글쎄...나는 저런 아버지의 자식으로 같이 살았던 것 자체가 상처였다. 엄마가 나 때문에 그런 아버지랑 헤어지지 못한 채 살았던 것에 대한 죄스러움을 평생 가지게 되었다. 나를 지켜주는 존재는 그저 부모가 아닌, 올바른 부모의 존재 자체다. 자식을 위해 엄마와 자식을 배신한 사람을 놓지않는다...? 정말 자식을 위한건가 본인을 위한건가 잘 생각해보기를. 아이들을 이유로 대지 말라고 하고싶다. 그 무거운 짐을 왜 아이에게 지우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정이겠지요.. 이혼 후의 닥칠 또다른 문제들과 어려움은 본인 아닌 그 누가 책임져 줄 수 있을까요? 자식을 위한 결정도 맞고 본인을 위한 결정도 맞을 것 같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굳건해지시길 빕니다. 신영님 본인을 위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신영씨 팬-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하셨네요.장신영씨에게 가장 큰이유는 강경준을 좋아하고 놓기싫은 마음같아보입니다.자꾸 아이들을 명분으로 세우는거죠.큰아들에게는 사실상 너가 희생하라는것과 마찬가지인데.. 애들 핑계자꾸대면 나중에 다시 문제생길때 애들이 죄없이 원인제공자가 됩니다.다 떠나서 큰아들이 강경준과 같이 사는게 과연 행복일까요? 안타깝고,방송보며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강경준을 많이 좋아하는것 같네요.
장신영씨 정말 아직 더 진 절머리 나도록 그 남편하고 살아봐야 정신차리겠네요. 핑계대지 말고 본인 자신이 혼자살기 자신없고 그 남자의 미련이 남아 있네요. 불행하게도 절대 그버릇 못 고칩니다.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도 전과 같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아직 더 같이 살아보세요
저희집이 저렇게 어릴때 아빠가 그런일을 저질렀는데 다 알고있었고 안 이상은 절대 아버지로 안보이고 우릴 다 배신하고 저버린거라 생각했고 어린 우리도 안중에도 없구나 더 상처가컸어요. 앞에선 희휘낙락하고 뒤로 그것도 공인이 알려지는거 눈치도 안보고 그랬다니 더하죠. 계속 얼굴보고 살면서 안잊혀지고 상처고 사는동안은 계속 말나오고 스트레스심해요 아빠가 웃고 놀아줘도 지금 웃고있어도 저건 가짜라는걸 알아요 그냥 이혼했으면 아빠얼굴안보고 자식들도 맘도 추스를 수 있었을텐데. 자식때문에 이혼안했다는건 자식핑계에요 본인이 어떤의미로 장점이라 안한건데 저희 어머니세대는 혼자키울 능력없어서가 크지 돈있고 능력있으면 이혼하고 그게 맞아요 부모가 자식핑계대는걸로 보임 . 장신영씨가 다 능력있는데 뭐하러 자식에 더 상처를 주는지 본인에게도 깊숙한 곳은 매번 상처에요. 그냥 본인이 이혼할 용기가 없는것 같아요. 게다가 두번 이혼부담되겠지만 절대 자식본보기 안되는 배우자는 정리가 답입니다. 엄마가 이혼하고 능력껏 사시는 모습이 훨씬 자식에게 용기와 희망 행복을 줘요. 겉과 속이 다른 아버지보면서 인간불신에 시달리는 남매가. 장기적으로 보면 그냥 이혼하는게 좋을텐데 경험상. 내 엄마지만 저런 사람때문에 바람이 용서되는 분위기로 가볍게 여기는 분위기도 있어요 절대 살인과 같습니다. 죽을때까지 못잊고 모두가 상처에요. 자식들이 아예모르고 끝까지가면몰라도 큰애는 생각안하나보네요. 절대 좋은 본보기 아닙니다 용서할게있고 안할게있음.
진짜진찐 같은 생각으로 공감합니다. 저 역시 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로서 아빠의 바람으로 상처를 받은 가정은 이미깨졌지만 나의 능력부족과 두 녀석들을 아빠없는 아이들로 키운다는 자신감이 없었기에 참고참고 또 참고 살아왔지만,한 번깨진 신뢰와 믿음은 다시는 되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아이들이 커 갈수록 더 느꼈고 특히 두 녀석들에게 아빠의 배신감을 심어줘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성장 해 왔다는 사실에 대하여 지금은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있답니다.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걸 싥감했으며 남편을 용서한다는 게 자식들이란 말에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
@@여네이버시사캠프리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기주의의 끝판이 바람이고 이기주의는 그사람의 인성 본성인지라. 절대로 어머니 건강 잘 챙기시고 이제 희생보다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힘들겠지만 그것이 아드님들 위한것도 됩니다. 인생이 정말 짧네요. 저희어머니도 끝까지 맘고생하셨고 고생으로 몸은아프고 별로 누리지도 못하고 연세만 들어 돌아본 세월 얼마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지. 그간의 인내 피눈물을 자식이 어찌 다알까만 그래도. 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셨지만 그렇다고 끝나는게 아니더라구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자식들 먹고살 걱정없으면 괜찮을까요 제 소원은 마음의 평안입니다. 가족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꼭 건강챙기세요
ㅠㅠㅠ반대입장으로써 어릴때 늘 부모님 아버지칸 상담할때마다 상처였고 친구들 물음에도 상처였고 이제 커서 아무렇지 않지만 그냥 엄마가 나 때문이 아닌 엄마 자신을 위해 아빠를 용서했어도 이해했을거같아요 저 하나만을 바라보며 혼자 외롭게 사는 엄마 저는 좋은사람 만났음 하는데 아무튼 엄마 선택이였지만 장신영씨 무슨 선택이든 응원해요 자식으로써 우리 엄마가 덜 힘든쪽인 선택이라면 뭐든 지지합니당………….
자식을 위해서 지킨다는게... 꼭 자식을 위하는 일이 아닐수도 있어요. 나쁜짓 하는 아빠와도 함께 살아야만 행복한 가정인 건 아니니까요. 강경준씨의 뼈저린 후회와 반성위에 용서하셨을테고 장신영씨가 스스로 한 결정이니 나중에라도 아이들에게 너희를 위해 희생했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어찌됐든 어려운 결정하셨으니 앞으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음 내가 저런상황겪어봐서...내맘이랑같을진모르겠지만 아들은 상처이미받았는데 엄마배신한남자랑 계속 아빠라고하면서산다...?그것도 공개적으로다까발려진상황에서..? 생지옥임...어릴때면가능하지만 컸을때는 이미끝..엄마는 아이들생각해서라지만 아니야 그냥 아직 남편을사랑해서그러는거지 물론 아직어린둘째가걸리긴했겧지만 다큰아들은 오히려 꼴보기싫지만 엄마땜에억지로참을확률이크다..이게과연 애들위한선택이라고..
살면서도 한번도 잊지않아 질꺼예요.. 그 속 문드러짐을 어찌 견디며 살지요.. 깨진 그릇을 붙여도 새것처럼 완전하지 않으니 그 붙여놓은 틈 사이로 스물스물 자꾸 의심과 불신이 새어 나오니... 정신병 걸릴것 같았어요.. 신뢰가 깨진 부부.. 남편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진심...가슴 아픕니다..
각오를 단단히 가지세요... 경험상 절대 한번에 안그쳐요. 상대방 역시 진심으로 반성하고 미안해 하는 맘은 진심일거에요. 근데 본인의 유전자가 (바람 피우게 하는) 그렇게 되어 있기에 또 그럴 수밖에 없어요. 사자더러 토끼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과 같아요.ㅠ 그리고 용서를 해줘도 마음속의 상처는 절대 아물지 않아요. 오로지 자식들을 위해서만 살게 되더라구요. 암튼 신영씨~ 큰 결정을 하셨으니, 본인부터 행복 잘 챙기시구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꼭 ... 본인부터 행복
바람 안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지..맘 한구석에는 바람피운적이 있지란 생각은 늘상 갖고 있을거임..경험담임..겉으론 신뢰한다 할수 있지만 맘 깊은 곳에선 신뢰를 하지 않음..걍 좋은게 좋은 거지..애들만 보자..애들만 생각하자..이게 본심임..이런 맘을 상대는 약점으로 이용하려는게 인간 본능임
그냥 본인 인생에 또 이혼녀 꼬리표 달면 본인문제로 낙인될수있으니 피하고자 한거 같은데 그게 과연 큰애한테 도움이 되는결정일까. 자식때문이 아니고 그냥 두번 이혼한여자가 더 컸을듯. 큰애가 강경준이랑 말하고 싶을까? 부모욕심에 방송에서 얼굴은 다 팔리고 이제 더 눈치볼텐데 본인꿈도 망치고 내엄마를 배신한 사람일뿐. 그냥 장신영 이기심임. 큰애가 진짜 힘들듯.
넘 잘했어요~ 응원합니다~ 지금 마니 힘든시간 보내고 계시겠지만 미래를 더 걱정했다는 말이 더 마음에 와 닫네요~ 많은사람들이 지금힘들고 견디기 힘들다고 이혼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지혜롭게 잘 하셨어요~~ 고난의 끝은 있음니다~ 이번계기로 더 행복한일들 있길 기도드릴께요~ 강경준님 더더더 잘하세요~ 예쁜 부인, 예쁜 아이들 생각하면서 꼭 잘살아야해요~
대단하지만..글쎄요..가정의 본질은 신뢰와 애정인데 이미 없는 걸 지킨다는 게 모순인 거 같네요.. 여기 댓글들 칭찬 일색인데..본인의 선텩이니 지켜볼 수는 있지만 박수칠 일만은 아니라 생각해요 부부끼리만 알고 아이들은 모르는 일이라면 아이들 위해서라는 게 명분이 될 수 있지만, 세상이 다 아는 일에 주변 시선들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과연 좋은 일일까요?
@@user-xf5cd1ez4u 필요와 의리 때문에 살 수도, 돈 때문에 살 수도, 남들 시선 때문에 살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그런데, 가정의 본질은 신뢰와 애정, 이라는 건 누가 정하지 않아도 사람들 사이에 비교적 합의된 관념 아닌가요? 그럼 님은 신뢰와 애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살 수 밖에 없는 각자의 사정을 가정의 본질이라고 보시는지.
본인에게는 자식과 가정이 더 소중해서 그걸 지키고자 헤어지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당장이 아닌 미래를 봤을떼 헤어진 후의 아픔보다 지금 용서하고 보듬는게 더 행복할거 같으니까 그렇게 선택한거에요. 둘다 마음잡고 잘 살도록 응원하면 되는거죠. 저도 똑같은 시간을 겪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가정을 지킨게 나와 아이를 위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생각해요. 아들도 그때 이혼을 선택하지 않은 저에게 두고두고 고마워 하고 남편도 더 크게 성장했고요. 우리 모두는 인생을 살아내면서 실수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베우고 성장해야 의미가 있잖아요. 이 가정도 더 예쁘게 성장하리라 믿어요.
![[#동상이몽2] 결혼 전 사주 보러 간 장신영 강경준🔮 알콩달콩 4년째 연애중인 장강커플💛 과연 두 사람의 궁합은⁉️ EP.15](http://i.ytimg.com/vi/CeULSKLm4j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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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
아내가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한데에는 심장을 쪼개는 심정이란 걸 알아야하고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가정을 지키기위해 뼈를 깎는 결심으로 살아야 해요...
장신영님 ㅡㅡ잘했어요.남자는 철부지 용서하고 맘비우고,강경준님은 본성은 착해요 시댁 어른들도 얼마나 착해요 응원합니다
@@명숙서-y7x경준이 ㅇ ㅐ미냐?
줌마야
너나 잘하세요.
아이 딸린 유부녀.
결혼 한것도 감사한 일아닌감.
@@user-mn8uf3e 왜이렇게 화가났어?? 긁혔니??
큰아이에게 한번준 상처 또 줄 수 없지.. 장신영에겐 다른 정답지가 없었을 듯.. 응원합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세상에 메시지까지 다알려진 그런 인간도아닌 거랑 가족으로 사는게 애한테 덜 상처일까..? 그냥 장신영 본인이 혼자애키우기 무섭고 다시이혼하기싫은 합리화라고 생각함
애생각했으면 처음부터 재혼도 안했지
@@user-cs4xg1uk6x와 말에 칼이 있다..
@@user-cs4xg1uk6x 재혼은 진짜 지욕심
둘째도 있어서 더 가정을 지키실듯
@@user-cs4xg1uk6x 아이도 다컸으니 아이와도 충분히 대화해보고 내린 결론이겠지 본인이 모든 사정을 알지도 못하는데 함부로 어머니로서의 마음을 깎아내리는건 굉장히 무례한 일임 더군다나 강경준 아이까지 낳은 상황인데..
이집 큰아들 얼굴에 그늘과 슬픔이 보였는데 그게 없어질 수가 없겠음… 차라리 아들 독립해서 누구의 그늘도 나눠 지지않고 자유롭게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
피하는거보다 방송에 나와서 재결합 이유 상세히 설명해주는게 너무 멋지고 현명해보이네요
그런것같아요 정말 현명한 아내
잘 한거 같아요.응원합니다
누구나.실수를하지요 어렵게재혼한만큼. 이 일로인해서 더욱화목한가정이되길바람니다. 사랑스런아이들을 위해서 책임있는희생이필요하지요
파탄난 상대방 가정은요? 그 아이들은요? 이런 방송은 안나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가장역할하려고 장신영이 나온 거 같아요. 욕은 사고 친 사람이 먹는거죠..
강경준은 진짜 평생 속죄하고 와이프랑 아이들에게 잘하길..
강경준 방송에서 착한척 한거구나!!!
남자란 동물은 절대 믿을게 못된다
자식이 있는데 한번 배신한 놈은
끝까지 속 섞인다
강경준도실수는했지만착하죠ㅡ남자식도품어줬는데
@@튼이맘-o1h 둘이 그런점 알고 더욱 돈독해졌으면..
멋지다!!
장신영
@@튼이맘-o1h그래서 장신영이 한번 봐주는지도... 강경준이 잘해야할텐데 에효
나중에 제대로 이혼하세요.
살아도 산것이 아니며
예전처럼 돌아갈수도 없어요.
마음이 그나마 평온해질때
큰아들 작은아들이 조금 더 크면
그때 이혼하시는게 맞습니다.
힘내시고 아이들과 장신영님 본인만 생각하고
사세요
성공한 사람은 지금까지 뭘 햇는지
중요치 않아하고 이제부터
뭘 한건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이혼 정답일수 있겟지만. 앞으로
더 행복해질수도 잇는데
경솔한선택 얀한건 잘하신겁니다.
두번 이혼 그것이 오히려
지옥일수 잇어요
@@bluesea7683 뭐 나이더드신 우리 시이모님은 세번째 결혼하심
이 말도 틀리진 않다고 봐요.
강경준씨 전국민이 지켜봅니다.이쁘고 고운아내 눈물나게 하지 말아주세요.
왜요? 님이 먼데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전쟁이 나봐야 정신차리겟네 어휴 약해빠져가지구
첨부터는 전국민이 없었나...; 메스컴 다 탔는데 바람피는 꼴이란.... 참 간이 배밖으로 나온건가 싶네요
@@현김-s5z옛날 아줌마저씨나 그렇죵 요즘 젊은 여자들은 안봐줘요 더러워서 ㅋㅋ강경준은 저 예쁜 장신영이 봐줬으니 또 그러면 진짜 얼굴 들고못다님ㅋ
나만 아는것과 전국민이 아는것은 또 다른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 진심 응원합니다. 신영씨와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래요.
큰아이를 혼자서 키워봤기 때문에,
아이에게 아빠의 부재가 얼마나 큰 상처 임을
잘 알고 있기에..
저도 그랬네요..
장신영님이 뭐가 모자라서 용서를 했겠어요ㅠ
다 아이들때문이죠ㅠㅠ
용서가 아니라 그냥 뭍고 사는거죠. 속이 문드러질텐데..
약점있으니 평생 울거 먹는거죠
장신영님 정말 자식들을 위해 힘든결정하셨네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잘라고 부족하고보다 스스로 운명을 알았을수도 결혼생활이 자꾸 깨지고 문제생기는 운명이 있어요. 반복되다보면 어차피 헤어지고 누군가만나도 문제가 안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또 두아이가 있는데 만남도 쉽지가 않아요. 일반적인 보통의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죠.
그걸 묻는 모습을 본 자식들은 왜 자기들때문에 희생하는 척 하는 부모들에게 책임감을 느껴야 하나? . 결국은 지가 못버려서 사는거면서. 자식들 위한다는 핑계 좀 대지마라
진짜 애들 때문에 산다..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겠지...힘내세요! 장신영씨
아. ..ㅜ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나랑.똑같아서.
공감백배입니다.자식들위해.평생.살아야하는마음
엄청.외롭고.힘듭니다
응원합니다,
글쎄...나는 저런 아버지의 자식으로 같이 살았던 것 자체가 상처였다. 엄마가 나 때문에 그런 아버지랑 헤어지지 못한 채 살았던 것에 대한 죄스러움을 평생 가지게 되었다. 나를 지켜주는 존재는 그저 부모가 아닌, 올바른 부모의 존재 자체다. 자식을 위해 엄마와 자식을 배신한 사람을 놓지않는다...? 정말 자식을 위한건가 본인을 위한건가 잘 생각해보기를. 아이들을 이유로 대지 말라고 하고싶다. 그 무거운 짐을 왜 아이에게 지우는가.
맞는 말씀 같네요..본인이 헤어지기 싫은거죠.
다 보여요..어찌됐건 남자 아직 많이 좋아하는거...
짜꾸 애 핑계를 대노..
울타리도 울타리 나름인데...
걍 본인맘 인정읏 먼저 하는게 더 솔직해 보일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정이겠지요.. 이혼 후의 닥칠 또다른 문제들과 어려움은 본인 아닌 그 누가 책임져 줄 수 있을까요?
자식을 위한 결정도 맞고 본인을 위한 결정도 맞을 것 같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굳건해지시길 빕니다. 신영님 본인을 위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신영씨 팬-
@@Woody_1704 그러니까..애들을 위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음해요. 그 말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족쇠가 되버리는지..모를거예요.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하셨네요.장신영씨에게 가장 큰이유는 강경준을 좋아하고 놓기싫은 마음같아보입니다.자꾸 아이들을 명분으로 세우는거죠.큰아들에게는 사실상 너가 희생하라는것과 마찬가지인데.. 애들 핑계자꾸대면 나중에 다시 문제생길때 애들이 죄없이 원인제공자가 됩니다.다 떠나서 큰아들이 강경준과 같이 사는게 과연 행복일까요? 안타깝고,방송보며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강경준을 많이 좋아하는것 같네요.
간단히 말해서 장신영이 애들없는 싱글였음 당장 헤어졌습니다 뭐가 아쉬워서 . 애들때문에 참은것도 쉽지는 않지. 아직 젊고 이쁜데. 남자만 벍히는 여자없음 애들은 지 애비한채 두고 나오지.
현명하고 책임감 강한 엄마이시네요
멋있으십니다!! 남편분도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해주실거에요😊
장신영씨 훌륭한 엄마입니다. 잘 이겨내시고 더 행복해지세요~~~
가정의 평화를빕니다
현명한 선택입니다.
응원합니다
옳은 결정을 하는게 현명한거지요..아이들이 과연 그결정에 동의할까요?ㅋ
아이들의 동의는 못하겠지만 좀 더 크면 이해 하겠죠 두분 더 행복하세요
사람은 바뀌지 않는데 큰 아들은 모든 기억할텐데. 이혼이 나쁘게 아니에요.
그냥 큰 아들이 너무 안됐음.... 한참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울 시기에 또 상처를 입게
되었으니 원.
현명한선택하셨네요..앞으로 꽃길만 걷기를요~
잘됐지 안되기는 이혼하는것보다 훨잘된거다
자식이 없으면 저런 선택 안하죠 평생 상처를 준 행동인데 ㅠㅠㅠ 힘내세요 ㅠㅠ
죽을때까지 안잊혀 질걸여....
물론 죽을 때까지 잊을 수는 없지만 무뎌지는 날이 옵니다! 힘내세요!
@@Bright-Story 무뎌질까요...
둘째만 없었어도
이런 결정은 안했을듯
이또한 지나가리 장신영 잘했어요 장신영 응원합니다@@미미-l6b3r
큰아들 많이 챙겨주세요
부인이야 지남편이니 지키더라도
큰아들은 상처가ㅠㅠ
힘들겠지만 이겨내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남편분은 밉지만 응원합니다
속 깊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끝까지 힘내요
엄마잖아요
위대한 엄마 화이팅입니다👍
어른들한테 치이는 큰아들만 불쌍😢 얼른 성인되어 독립하길...
참고사는게 아이들을 위한게아닌데 애들도 엄마힘들어하는거 다암
자식 말할때 눈에 눈물이 …
여인의삶이.ㅠㅠ..저렇게.이쁜데..
한번의 아픔이.더 어른이 되어..
가슴에.눈물을.담았군요.ㅠㅠ....
서로의 한번의 경험을.이해해가며
진심으로..행복하게.아이들지키며
살아가주시길..강경준님도..힘내시길..
강경준 응원말아요 누굴 두둔하는데요 여자만 말하세요 그 얼마나 아팟을지를
이래서 연애때 1번이라도 바람 피운사람은 결혼 상대자로 버려야 한다.
강ㄱㅈ님 미혼일때 애인있는 사람 뺏어서 연애한 경험있는 남자!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가정을 소중히 여기면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불행도 행복도 아이들이 다 알아요.
행복한척 하지말고 진짜 행복하셔야 아이들도 행복해 집니다. 응원해요.
진짜현답
행복한척.아이들은다압니다.
차라리 아이하고 방송나오지말지
누군지 다알고 있고 학교생활도 힘들텐데
어른들은 받아주고 같이살면되지만 아이는 더 힘들수도있는데
자식때문에 난 저말이 참 아이러니하네
큰아이에 의견은 어떠했을지 상처가컷을건데
장신영씨 정말 아직 더 진 절머리 나도록 그 남편하고 살아봐야 정신차리겠네요. 핑계대지 말고 본인 자신이 혼자살기 자신없고 그 남자의 미련이 남아 있네요. 불행하게도 절대 그버릇 못 고칩니다.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도 전과 같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아직 더 같이 살아보세요
뭘 굳이 나와서 얘기를 해..그냥 연기로 복귀하지 ㅜ ㅜ 잘못한사람이 나와서 잘못했습니다 잘살겠습니다도 아니고 ... 참나.. 애들이 더 상처받을 짓이다이건
저도 주저리 주저리
하는거 별로 안즣아 보였어요
장신영 특집도 아니고
채널 돌려 버림
기특해요..저랑 동갑이시고 저랑 같은상황이신데..저도 같은길 가고있거든요..
우리 씩씩하게 이겨나가봐요
응원합니다!!!!!!!!!!!!!!!!!!!!!!!!!
누굴위해 선택을한건지 애들위한선택? 절대 아닙니다! 특히나 큰애는 엄마가 힘들어하니 참는거 뿐이지 큰애상처는? 작은애 어리니깐 아빠가 필요하겠지.. 이기적이다
같은 생각으로 공감합니다.
큰애는 절대 아빠를 신뢰하지 않을것이며 아빠놀 사랑의 눈으로 커 가면서 절대 바라보지 않을겁니다.
제 경우도 똑 같거든요.
신영씨 힘내줘서 고마워요.
아이들도 신영씨도 행복만했으면 좋겠어요
잘 결정하셨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애들이 우선입니다
힘들었을텐데
정말 잘 하셨어요
저희집이 저렇게 어릴때 아빠가 그런일을 저질렀는데 다 알고있었고 안 이상은 절대 아버지로 안보이고 우릴 다 배신하고 저버린거라 생각했고 어린 우리도 안중에도 없구나 더 상처가컸어요. 앞에선 희휘낙락하고 뒤로 그것도 공인이 알려지는거 눈치도 안보고 그랬다니 더하죠. 계속 얼굴보고 살면서 안잊혀지고 상처고 사는동안은 계속 말나오고 스트레스심해요
아빠가 웃고 놀아줘도 지금 웃고있어도 저건 가짜라는걸 알아요 그냥 이혼했으면 아빠얼굴안보고 자식들도 맘도 추스를 수 있었을텐데. 자식때문에 이혼안했다는건 자식핑계에요 본인이 어떤의미로 장점이라 안한건데 저희 어머니세대는 혼자키울 능력없어서가 크지 돈있고 능력있으면 이혼하고 그게 맞아요 부모가 자식핑계대는걸로 보임 . 장신영씨가 다 능력있는데 뭐하러 자식에 더 상처를 주는지 본인에게도 깊숙한 곳은 매번 상처에요. 그냥 본인이 이혼할 용기가 없는것 같아요. 게다가 두번 이혼부담되겠지만 절대 자식본보기 안되는 배우자는 정리가 답입니다. 엄마가 이혼하고 능력껏 사시는 모습이 훨씬 자식에게 용기와 희망 행복을 줘요. 겉과 속이 다른 아버지보면서 인간불신에 시달리는 남매가. 장기적으로 보면 그냥 이혼하는게 좋을텐데 경험상. 내 엄마지만 저런 사람때문에 바람이 용서되는 분위기로 가볍게 여기는 분위기도 있어요 절대 살인과 같습니다. 죽을때까지 못잊고 모두가 상처에요. 자식들이 아예모르고 끝까지가면몰라도 큰애는 생각안하나보네요. 절대 좋은 본보기 아닙니다 용서할게있고 안할게있음.
진짜진찐 같은 생각으로 공감합니다.
저 역시 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로서 아빠의 바람으로 상처를 받은 가정은 이미깨졌지만 나의 능력부족과 두 녀석들을 아빠없는 아이들로 키운다는 자신감이 없었기에 참고참고 또 참고 살아왔지만,한 번깨진 신뢰와 믿음은 다시는 되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아이들이 커 갈수록 더 느꼈고 특히 두 녀석들에게 아빠의 배신감을 심어줘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성장 해 왔다는 사실에 대하여 지금은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있답니다.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걸 싥감했으며 남편을 용서한다는 게 자식들이란 말에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
@@여네이버시사캠프리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기주의의 끝판이 바람이고 이기주의는 그사람의 인성 본성인지라. 절대로 어머니 건강 잘 챙기시고 이제 희생보다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힘들겠지만 그것이 아드님들 위한것도 됩니다. 인생이 정말 짧네요. 저희어머니도 끝까지 맘고생하셨고 고생으로 몸은아프고 별로 누리지도 못하고 연세만 들어 돌아본 세월 얼마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지. 그간의 인내 피눈물을 자식이 어찌 다알까만 그래도. 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셨지만 그렇다고 끝나는게 아니더라구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자식들 먹고살 걱정없으면 괜찮을까요 제 소원은 마음의 평안입니다. 가족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꼭 건강챙기세요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다는데 뭘 그리 이래라저래라 님 가정이랑 다를수도 있고 강경준이 정말 반성해서 더 잘할수도 있겠죠
이왕 선택한거 응원이나 합시다
엄씨 가족도 잘 사는데 멀..
ㅠㅠㅠ반대입장으로써 어릴때 늘 부모님 아버지칸 상담할때마다 상처였고 친구들 물음에도 상처였고 이제 커서 아무렇지 않지만 그냥 엄마가 나 때문이 아닌 엄마 자신을 위해 아빠를 용서했어도 이해했을거같아요 저 하나만을 바라보며 혼자 외롭게 사는 엄마 저는 좋은사람 만났음 하는데 아무튼 엄마 선택이였지만 장신영씨 무슨 선택이든 응원해요 자식으로써 우리 엄마가 덜 힘든쪽인 선택이라면 뭐든 지지합니당………….
엄마는 아이들 때문에 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했다지만.. 정말 큰아이를 위한다면 잊혀지도록 방송을 쉬는게 나을 것 같다..
큰아이가 더 상처받을 수 있지요
엄마혼자로도 애들 얼마든 잘키울수있습니다
신뢰가 깨진거는 어떻게든 주워담을순 없죠ㅠ
근데 저런 아빠가 옆에 있다고 의미가 있음…? 나도 어렸을때 같은이유로 엄마아빠가 이혼하셨지만 전혀 타격없었는데, 요즘 이혼이 무슨 흠이라고. 둘째는 그렇다쳐도 첫째가 젤 불쌍하네.
지가 못헤어지겠으니까 애들 핑계대는거임
@@user-hi30h4jr9h인정..
큰 아들은 바람핀 새 아빠와 한 집에 사느것보다, 차라리 엄마가 이혼하길 바라지 않을까요??
글쎄요...자식 때문이라는게 믿음이 안 가요!
큰아이한테는 친부도 아닌데 또 상처를 받앗겟다. 굳이 이런걸 뭐하러 방송에
애들한테 아빠가 혹은 엄마가 필요해서 참고 신다 하지 마세요 애들 핑계대지 마세요
바람났던 남자랑 무슨 신의가 있어 참고 삽니까..
대인배도 아니고...여장부도 아니고
첫째 한테는 머라고 설명할것이며...
그냥 혼자살고 말지..
얼마나 맘고생이 컷겟습니까? 잘 결정하셧고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지혜롭고 다부진 맘으로 살아가시길 많은분들이 응원하실겁니다,힘내세요~
장신영님이! 아내가 용서한다는데!! 모두들 묵묵히 응원만 해줍시다. 당신의 가정에 평화, 그리고 행복이 스며들기를.
엄마가 불행한데 아이들이 행복할까?
용기있고 강단있는 어머니세요. 아이들의 상처가 빨리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 평화로운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자식을 위해서 지킨다는게...
꼭 자식을 위하는 일이 아닐수도 있어요.
나쁜짓 하는 아빠와도 함께 살아야만 행복한 가정인 건 아니니까요.
강경준씨의 뼈저린 후회와 반성위에 용서하셨을테고
장신영씨가 스스로 한 결정이니
나중에라도 아이들에게 너희를 위해 희생했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어찌됐든 어려운 결정하셨으니 앞으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자식을 위해서 산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정의 신뢰와 믿음을 박살 내 버린 남편 아빠는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갈 자격이 없는 사람이죠.
동감
아직 어려서 이혼하는 때가 아닌건 맞아요!
막내가 6살인가? 그럼. 아빠도 한참 찾을 나이라 이혼이 망설여질듯
동감입니다.
근데 저 남자는 안바뀜. 저렇게 한 사람은 언제라도 다시 할수있는 마음이 마음 한구석에 존재함. 그냥 여자가 불안이 많은 사람이라 저런 부족한 남자라도 옆에 두면서 그자리를 채우고 싶은거지. 그냥 결핍과 결핍이 만나서 그 말도안되는걸 가정이라고 위안하며 살아가는거지
너무눈물나네요.보는사람도. . 참.그릇이 크네요!화이팅하시길. . ❤
아이들생각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답이예요
안걸렸으면 계속 속이고 살았을껄요
장신영씨가 놔주세요 붙들고있는거같어
놔주면 그분도 잘살꺼예요
깨끗하게 정리하고 아이가 원할때 아빠는 언제든 만나게 하는게 아이를 위한것 아닐까요. 아이교육상도 그게 현명함. 신뢰 도덕성이란게 이론이아닌 가까운 부모보고 배운다.
맞아요 👍
내가 자식이라면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면 좋겠어요.
👍👍
동감합니다
대단하네요 주의에서 누가뭐라고해도 이겨내시고 내자식들 내가정이우선이죠
잘 선택하신것 같으시네요 온가족이 행복하게 이겨내서 잘사세요
그 자식이었던 저는 차라리 엄마가 아빠랑 헤어지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마음 속으로 아빠에 대한 증오가 이미 한가득이었으니까요...주변이 다 알고...사람마다 다르겠지요....(참고로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뵌 장신영 씨 너무너무 예뻤어요.)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지혜로와요 힘을내세요
진짜 그럴까요? 이선택이 맞는지... 진짜 그런지 아직 이해는 안됩니다..
배우님 자신의 선택이 맞다고... 잘 살면서 맞다고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자식을 위한건지 잘모르겠음. 첫째도 원하나? 잘모르겠음 나는.
힘내세요ㅜ 너무 마음 아프네요ㅜ 둘째가 어려서 부모가 아이를 지켜준다는 말.. 첫째한테 미안함이 많이 느껴져서 참.. 안타깝고.. 예쁜 부부 응원했던 1인으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큰아들 자식들 입장도 과연 그럴까??강경준을 용서 할수있을것 같냐 ?우리땜에 엄마가 왜 희생한다는 짐을 지게하는거지?결국 본인이 못 놓는것임을 ....
공감합니다.
용서 못하죠. 엄마남편이라는 생각으로 참지 아빠라는 생각은 지워졋을듯
신뢰가 다 깨진 상태로 유지하는 가정이 무슨 의미가 있음. 본인한테도 자식들한테도 좋은 짓 아님. 걍 잘못한 사람한테나 좋은일이지
그냥 장신영씨와 아이들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힘내시고 장신영씨와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수있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좋은 작품에서 뵙길 바랍니다
자식을 위해서 현명한 책임있는 엄마네요 응원합니다~
퐁퐁녀 장신영 ㅜㅜㅜ 불쌍
@@AA-jo3ow말 진짜 ㅈ같이하네
여자로서는 완전히 포기하고 엄마로서의 삶만을 살겠다.. 이거지
여자가 문제였지 갑갑해서 어느남자가 살겠음. 사람취급안하고 구속하는데
@@djdisiiddjek 아들맘
음 내가 저런상황겪어봐서...내맘이랑같을진모르겠지만 아들은 상처이미받았는데 엄마배신한남자랑 계속 아빠라고하면서산다...?그것도 공개적으로다까발려진상황에서..? 생지옥임...어릴때면가능하지만 컸을때는 이미끝..엄마는 아이들생각해서라지만 아니야 그냥 아직 남편을사랑해서그러는거지 물론 아직어린둘째가걸리긴했겧지만 다큰아들은 오히려 꼴보기싫지만 엄마땜에억지로참을확률이크다..이게과연 애들위한선택이라고..
신영씨 참 현명한 엄마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장신영씨가 참 깊은 사람임을 느낍니다.
세월이 지나도 그 상처는 치유되지 않더라고요 없던일이 아니니까요
어른이다.. 진짜...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눈망울보니 맘이 아푸넹..
그런 놈이랑 왜 사냐? 생각했었는데 장신영님이 얼마나 고민했을까 싶어서 눈물나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부디 남편분 이제 잘못하지말고 행복을 잡았으면 싶네요.
어머 이렇게 나와서 자기 아픔도 다 아물지않았는데 조곤조곤 사실적으로 말하시는게 정말 ㅠㅠ대단해보이시네여😮 앞으론 정말 꽃길만..❤❤❤
아이를 위해 이혼하는게 옳지않나요ㅡ
저는 잘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첫째아이는....
'내가정은 깨져도 되고 동생 가정은 소중한거 구나' 라는 생각이 들것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한이 될듯요 깨진 항아리 붙여봤자ㅜㅜ
휴.바람은 절대 한번이 없다.
다정한 눈을 하고 바람을 피운 남자는 절대 변하지않는다
공감합니다.
하아 진짜 저 심정을 강경준이 알까.... 아이들을 위해 나를 완전히 희생한 장신영씨ㅠㅠ 엄마의 넓디 넓은 마음과 사랑을 아이들이 알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랄게요❤
진짜 성숙된 생각이네요~ 그래도 힘든 순간이 올지 모르겠지만 영상보니 항상 응원하고 싶어져요 먼훗날 감히, 신영님에게 웃을수 있는날이 분명 올꺼라 확신합니다
애들 때문이라 .... 애들 입장에선 엄마가 그냥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텐데,
너 때문에 참고살았다 이런 말 안하더라도
애들은 다 느끼고 엄마한테 죄책감 느낄 수 있기때문에. 공개적으로는 애들때문에 참았다 이런말 조심해야함 .....
살면서도 한번도 잊지않아 질꺼예요.. 그 속 문드러짐을 어찌 견디며 살지요..
깨진 그릇을 붙여도 새것처럼 완전하지 않으니 그 붙여놓은 틈 사이로 스물스물 자꾸 의심과 불신이 새어 나오니... 정신병 걸릴것 같았어요.. 신뢰가 깨진 부부.. 남편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진심...가슴 아픕니다..
신영님❤ 아이들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셨을텐데 결국에는 지금의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라는걸 아실꺼예요
마음아프시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장신영 씨 멋짐니다 진짜 넘 멋쪄 뭐라고 할말 없을 정도로 넘 멋쪄요 언제나 홧팅 할께요 👍 👍 👍 👍 👍 배우중 최고 👍 💖 💕
각오를 단단히 가지세요...
경험상 절대 한번에 안그쳐요.
상대방 역시 진심으로 반성하고 미안해 하는 맘은 진심일거에요.
근데 본인의 유전자가 (바람 피우게 하는) 그렇게 되어 있기에
또 그럴 수밖에 없어요.
사자더러 토끼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과 같아요.ㅠ
그리고
용서를 해줘도 마음속의 상처는 절대 아물지 않아요.
오로지 자식들을 위해서만 살게 되더라구요.
암튼 신영씨~
큰 결정을 하셨으니, 본인부터 행복 잘 챙기시구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꼭 ...
본인부터 행복
아이고~~진짜힘든결정하셨네요
정말 훌륭한 엄마이신거 같아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그결심이 쉬운일이 아니셨을텐데..
남편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위해 똑같은 실수는 하지 마시길..
마음고생한게 얼굴에서 드러나네요ㅜㅜ 엄마라서 강합니다 신영씨 이제 좋은일만 있기를
그냥 조용히 살지.
굳이 주제도 안맞는 예능에 나와서 불륜남편 품기로 했다고 전국민한테 선포하는것도 참 보기 거북하다. 미우새는 시청률 올릴라고 섭외했겠고. 방송거리 찾을라고 애쓴다.
동감요~
동감이요 이게 첫아이를 위한건 아닌듯 ...
강경준 불륜터졌을때 가십거리로 미친듯이 소비하며 씹어댈땐언제고? 참 이중적이다 너~~~? 사람들 한테 까발려지지 않았으면 장신영이 여기나오지도 않았겠지? 하여간 사람들 역겨워~~🤮
큰아들은 어쩌나요?
또 상처를 받았는데
큰아들한테 너무
잔인하다 정말
참고사는게 왜 현명한거냐
자식들 크고 나서 너희들 때문에 참고 살았단말 제발 하지마라
자식들은 그런말 듣기 싫으니까
공감합니다.
니가 크니까 그런소리 하지 애들한테 부모는 신과 같다 그러니 부모도 그걸 알기에 참는거지 니가 뭐 그리 남을 안다고...니부모가 그러든?
@@야-v8p 맞는 말 했구만 갑자기 패드립치누
참 눈버리는 댓글이네
현명하고 속깊은 장신영은 그런말 안할거같아요 오지라퍼님😢
@@hey_mr_dj 패드립이 어딧어? 욕했냐? 지극히 애들을 생각했단건데?
바람 안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지..맘 한구석에는 바람피운적이 있지란 생각은 늘상 갖고 있을거임..경험담임..겉으론 신뢰한다 할수 있지만 맘 깊은 곳에선 신뢰를 하지 않음..걍 좋은게 좋은 거지..애들만 보자..애들만 생각하자..이게 본심임..이런 맘을 상대는 약점으로 이용하려는게 인간 본능임
그냥 본인 인생에 또 이혼녀 꼬리표 달면 본인문제로 낙인될수있으니 피하고자 한거 같은데 그게 과연 큰애한테 도움이 되는결정일까.
자식때문이 아니고 그냥 두번 이혼한여자가 더 컸을듯. 큰애가 강경준이랑 말하고 싶을까?
부모욕심에 방송에서 얼굴은 다 팔리고 이제 더 눈치볼텐데 본인꿈도 망치고 내엄마를 배신한 사람일뿐. 그냥 장신영 이기심임.
큰애가 진짜 힘들듯.
속으로는 쉽지 않죠 겉으로는 자식들 때문에 참고산다고 할수있지만 한번깨져버린 신뢰는 회복이 불가능
참 지혜롭네요..나같으면 못살았을것같아요.
하나배워갑니다
이혼 안한다고 지혜로운건 아닌듯요..그저 사람의 선택일뿐
현명한 어머니이자 아름다운 장신영님 지금 힘든걸 이겨낸다면 앞날에 돌아올행복이 더 클겁니다~~ 후회하지마시고 행복해지셨으면합니다~~ 인생엔 정답도없고 공짜도없답니다~~ 내가베푼 선의는 언젠가는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니~~ 앞으로도 아름다운 이마음으로 행복하세요~~
사람은 안변한다
맞습니다 현명한정답입니다
행복하시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넘 잘했어요~
응원합니다~ 지금 마니 힘든시간 보내고 계시겠지만 미래를 더 걱정했다는 말이 더 마음에 와 닫네요~
많은사람들이 지금힘들고 견디기 힘들다고 이혼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지혜롭게 잘 하셨어요~~
고난의 끝은 있음니다~
이번계기로 더 행복한일들 있길 기도드릴께요~
강경준님 더더더 잘하세요~
예쁜 부인, 예쁜 아이들 생각하면서 꼭 잘살아야해요~
아이들의 상처 위에 소금 뿌려가며 얻은 기회이니 강경준씨는 그 아픔의 무게를 절대 잊지 말고 겸허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때문이라면 더더욱 헤어져야죠! 아이들이 뭘 보고 자랄것 같은가요?
바람피는 남자 절대 안 변해요
이구~
남편보다는 아빠가 필요한거죠,, 신영언니 화이팅❤
진짜?
남자가 필요한 거 같은데...
대단하지만..글쎄요..가정의 본질은 신뢰와 애정인데 이미 없는 걸 지킨다는 게 모순인 거 같네요..
여기 댓글들 칭찬 일색인데..본인의 선텩이니 지켜볼 수는 있지만 박수칠 일만은 아니라 생각해요
부부끼리만 알고 아이들은 모르는 일이라면 아이들 위해서라는 게 명분이 될 수 있지만, 세상이 다 아는 일에 주변 시선들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과연 좋은 일일까요?
신뢰와 애정인지 필요와 의리인지 돈인지 남들 시선인지 그건 누가 정하는 것임?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다
@@user-xf5cd1ez4u 필요와 의리 때문에 살 수도, 돈 때문에 살 수도, 남들 시선 때문에 살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그런데, 가정의 본질은 신뢰와 애정, 이라는 건 누가 정하지 않아도 사람들 사이에 비교적 합의된 관념 아닌가요? 그럼 님은 신뢰와 애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살 수 밖에 없는 각자의 사정을 가정의 본질이라고 보시는지.
장신영씨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제일 힘든게 때로는 용서인거 같아요😢
강경준 당신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저렇게 좋은 아내를 만났으니
힘내세요
방송에 잘나오셧어요
더빛나는날들이
잇을겁니다.
신영씨가 건강하게 그자리
지켜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방송도 더많이하시고
빛나는 날들 더많이잇기를
진심바랍니다❤
방송나오지말고 걍 가족끼리 잘사세요~
나와놓고 악플달린다고 울지말고
왜 시청자들이 입막음 당해야하는거임?
자식때문에 헤어지지 않는다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ᆢ 일단 본인이 중요하죠
그래야 아이들도 행복하죠
큰아들이 젤 불쌍하네요 ㅜ
본인에게는 자식과 가정이 더 소중해서 그걸 지키고자 헤어지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당장이 아닌 미래를 봤을떼 헤어진 후의 아픔보다 지금 용서하고 보듬는게 더 행복할거 같으니까 그렇게 선택한거에요. 둘다 마음잡고 잘 살도록 응원하면 되는거죠. 저도 똑같은 시간을 겪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가정을 지킨게 나와 아이를 위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생각해요. 아들도 그때 이혼을 선택하지 않은 저에게 두고두고 고마워 하고 남편도 더 크게 성장했고요. 우리 모두는 인생을 살아내면서 실수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베우고 성장해야 의미가 있잖아요. 이 가정도 더 예쁘게 성장하리라 믿어요.
그럼 어째요? 다들 이혼하고 애비없는 자식 만드는게 현명한거에요? 아들들은 사춘기에 아빠 빈자리가 얼마나 큰데요
@@Spfkgnnrinamcmk99isj아멘
아이가 어릴땐 나보다
애를 위해 좀더 기다려줘야
후회가 없죠~
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있지
좀뒤로 미룬것뿐이지~
어차피 깨진쪽박이다~
남편에대한 큰기대치는 없지
이렇게 나오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잘 하셨어요
보시는 모든분들 다 같은 맘일거예요
응원합니다 ❤
사람 생각은 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