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아무 기대감없이 재생 버튼을 눌렀는데, 너무나 깊은 울림과 힐링을 주셨어요. 자신의 성장과정의 어려움과 감정들을 차분히 말씀 하시는 모습 속에서 진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다는 것. 상상할 수 없을 아픔들을 어떻게 견뎌내셨을지... 봉태규님의 내면의 어른 아이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아빠로서 봉태규님의 모습은 단단한 어른의 모습을 향해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끊임없이 고민하시고, 생각하시고, 변화하려는 모습 감동입니다. 따스한 힐링의 시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단단한 어른이 되기위해서 성찰하고 반성했는데 가끔 자존감이 낮아질때면 유년시절을 탓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봉태규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부모님께 받지 못한 사랑보다는 받은 사랑을 떠올리고 감사하면서 성장하고 상처받아도 스스로 치유하고 일어날수있는 어른이 되보려구요 강연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땐 몰랐습니다.. 당연한거라 받아드린거죠.. 이제 나의 아버지가 세상에 없고 나의 아이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되어보니.. 당연한 사랑이 틀린건 아니었구나.. 다만 감사함을 몰랐구나라는걸 이제 알아갑니다.. 지금의 저는 오히려 우리 아이에게 세상을 알아가는 법을 다시금 배워갑니다.. 이세상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 모두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입니다.
직접 강연장에서 봉태규님 강연듣었어요. 공감하며 돌아가신 친정아버님 생각에 눈물 쏟고 나왔어요. 친정아버님을 마음으로 만나 꺾이지 않고 살아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하루였어요. 어른이되어 한 식구를 먹여 살려야한다는 책임감을 갖는 모든 어른들에게 수고하신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말 단단한 어른 봉태규님 멋지십니다. 영상보며 눈물을 펑펑 쏟았네요ㅠ 늘 가정보다는 일이 먼저였던 아빠를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었는데 강연듣다보니 불쑥불쑥 떠오르는 아빠와의 일들이 무심하지만 아빠의 사랑표현이었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저도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해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 상상하던 스무살은 한없이 크고 세상의 전부를 알고 있을 것만 같았는데, 여전히 어리고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스무살이 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지고, 또 동시에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것도 많아지면서 이 험한 세상에서 조금 더 나은 어른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런 제게 나름의 해답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좋은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제가 과분하다고 느낄 만큼 충분하고도 넘치는 사랑을 주고 계셔서 어릴 땐 그 사랑이 가끔은 밉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 사랑이 다 오롯이 절 위한 것이었다는 걸 깨닫고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해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봉태규 배우님 응원합니다!
받은 상처보다 받은 사랑을 점으로 연결 시킨다는 것을 보고 큰 공감을 했습니다. 저도 엄마아빠가 싫고 미웠고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를 돌아본다면 분명 엄마아빠와의 추억이 있었고 고마웠던 것들도 많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한테 마음을 아끼게 되네요. 아직 저는 어린 애인가 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보답하고 싶어요. 그러니 열심히 살아야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제목이 참 따뜻했습니다. 20살이 되고 30살이 되면 정말 멋진 어른이 될 줄 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늘 노력해야 했고, 나를 다그쳐야했고, 되돌아봐야했습니다 참된 어른이 되기가 이토록 어려운 것인지 30살이 되어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저 마다의 색깔과 그림들로 어른이 되어있었습니다. 어릴 적 제게 가장 큰 어른이었던 저의 부모님. 어린 마음에 부모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했고 제가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보니 저희 부모님도 아직 커가는 중이었고 어른이 되는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도 그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있었음을요 라는 책, 그리고 봉태규 배우님의 삶에는 수많은 보물들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뭉클하면서도 언젠가 한번 만나게 된다면 한번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멋진 남편, 좋은 아빠로서 살아가시는 모습에 크나큰 영감을 얻고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아빠라는 존재는 늘 우리집의 악역이었어요 그치만 아빠는 저한텐 정말 잘해주셨거든요 그게 참 싫더라고요 마음대로 미워할 수 없어서 괴로웠어요 이십대후반이 되고나니 정말 조금씩 아빠의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아빠도 내면의 아이와 끊임없이 싸우셨겠죠 적어도 저한테만큼은 다정한 사람, 슈퍼맨아빠가 되고 싶으셨던거예요 그럼에도 가끔 가족이 밉고 혼자 사는게 훨씬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부모님께 사랑받은 소소한 기억들이 저를 다시 살아가게 합니다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 싶은데 그렇지 않은 저를 볼 때마다 참 한탄스러웠거든요 이 강연과 댓글을 보면서 마음 깊숙이 따뜻한 힘을 얻었습니다 이것저것 재고 따지는 것이 익숙해진 사회에서 적어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지 말자는 다짐을 매일 합니다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한통해야겠어요 태규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봉태규님 잘 성장했고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어가고 있군요. '아빠 이제 나한테 허락받고 해' 라는 말에 배우고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도 멋집니다. 저도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실천해보며 또 배우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참 어렵습니다. 참 어른으로 성장하는 나를 만나기 위한 '평생 이어가는 여정'이란 말이 크게 와닿네요. 담담히 전하는 소박하지만 큰 뜻이 담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요즘 육아를 하며 저의 상처를 물려주고 싶지 않아 저의 아이에게 고군분투 하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배울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른으로 되어 가는 것은 평생으로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말씀도 매우 공감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면과 많이 마주하게 되는 시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드라마 단막극을 좋아하는데 KBS드라마스페셜 중에 명작으로 뽑히는 작품들에 봉태규님이 나오신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랑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두 작품인데 재수중이라 외롭고 힘들때 짧은 1시간짜리 드라마지만 봉태규님의 연기에 많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현실 어딘가에서 실제로 저런 사람이 살아가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었고 그래서 가슴 아프고 위로가 됐었어요 누구나 마음 속에는 어린 아이를 하나씩 품고 산다는데 어린 시절 힘들었던 봉태규님이 이제는 훌륭하게 자라난 어른이 되어 아직 누군가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어린 아이들을 위로하는 연기를 하고 있으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화이팅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또 단막극 출연해주세요!! 챙겨볼게요😄
아무생각없이 듣게 되었는데… 나름 어렵게 자랐고 성장과정중 개인적으로도 아무에게도 말 못할 큰 핸디캡이 있습니다. 다른 형제는 나름 공부 잘했으나 아마도 전 그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해 저만 공부를 평범하게 했네요.. 나름 이겨냈다고 했는데(아님 저도 모르게 생각하지 앟으려) 강의 감사하네요.. 그런 어려운 환경속에서 어렵지만 자녀들을 열심히,따뜻하게 키워내려 했던 부모님이 있었다는거.. 제 아픔만 크게보고 어려움속에서 열심히 살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지 못했네요.. 강의 감사합니다..어느 책보다 감명적이네요..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내왔다고만 생각했던 제게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봉태규 배우님의 진심이 모니터를 뚫고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작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 것들인데 당연함에 익숙해져 실천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일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강연의 기승전결이 참 깔끔하고 좋네요. 마지막엔 저절로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주변인들에게 널리널리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해 매일 조금씩 노력해야겠어요. 봉태규 배우님네 가족에도 늘 평화와 행복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강연 감사합니다.
❤ 강연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 지는 경험이 되네요..저도 마흔이 넘어 아이들의 부모가 되고 내 어릴적 여러 결핍들로 인해 원가정의 부모와 내면의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중입니다. 사실 내가 과연 어른이 맞나 할 정도로 내 자신이 경학 할 정도로 내 속의 어린아이와 싸우고 있는 것 같아요..그게 아이들과 살아가는 모습에도 다양하게 나타 나겠지요? 조금 다르게 살고 싶ㅡ은 의지가 조금 생겨날 즈음 봉태규님 세바시 강연을 보게 되네요..짧은 강연이지만 긴 울림있네요.. 나의 단단한 어른으로서의 모습은 어찌되어야 할지 내 모습을 직면하고 자기반성 해 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괜찮은 어른은 각자 자신만의 이르는 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의 여성의 입장으로 누군가의 친구가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는 모습을 보며 아이의 성장이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받으면서 크고 자랐을텐데 저 자신의 부모님을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상처받았던 기억들로만 있지만 내가 첫 걸음마를 했을때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하고 들어와 그 순간의 참 좋았고 행복했을 부모님을 떠 올려 봅니다 첫 걸음마 첫돌 처음 학교 입학 말이죠 모든 그 순간에 묵묵하게 일했고 속으로 기뻐했을 부모님을 생각되어지는 요즘이네요 조금 더 늙기 전에 행복한 기억 많이 추억 쌓으려고 합니다 강의 잘 봤습니다 🙏
상처받은 아이 뒤에 숨은 채로 핑계 대고 있었던 건 아닌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분명 삶의 순간 순간 속에 가난 해서 더 귀하고 애절했던 우리집만의 사랑과 표현이 숨어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봉태규님의 진지하고도 차분한 여정을 응원하고 함께 걸어가는 괜찮은 어른아이이고 싶습니다.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봉태규님 작품들을 눈여겨 봤었습니다. 연기에서 여유가 느껴진다고 생각해서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셨을줄 알았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몰랐습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역경은 나를 성장시킨다라는 말처럼 더 성장하시는 계기가 되신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단단한 어른의 정의는 지극히 주관적이라 정답이 있을까 생각됩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수면장애가 함께 왔음에도 그것을 견뎌낸게 대단하십니다. 수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하며 봉태규 배우님이 괜찮은 어른이 되는 지름길이 마련된 것 같아요. 아버지 돈뭉치가 특히나 감명깊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살았지 못했다 생각했으나 사실 매 순간 사랑을 받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단단한 어른이 되어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봉태규님 세바시 강연을 듣는 내내 가슴이 아플정도로 어린봉태규를 안아주고 싶었답니다.사랑만 받을 어린아이가 예의라는 명분으로 같이사는 분들에게 폐가 되고 싶지 않아 저녁식사가 끝나기를 기다려서 들어갔다는 얘기는 아팠어요. 그리고 차마 더 하지 못 한 속에 이야기는 또 얼마나 더 있을까 ? 안타까웠죠. 강연후 이세상이 끝날 때 한가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실거냐는 저의 질문에 봉태규님의 대답에 저는 또 한 번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의 답은 ㅡ이 세상에서의 모든 기억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법한 고민중에 하나인데 봉태규님은 그러한 고민을 잘 해결해나가셨군요!!!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괜찮은 어른은 진짜 어떤 어른일까.... 돈이 많은 어른? 학벌이 좋고, 직업이 좋은 어른? 등등 개개인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를텐데 이번 봉태규님의 세바시를 통해 괜찮은 어른은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어른이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더욱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른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가슴 깊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어릴때 어땠나? 나는 지금 어떤가? 스스로 힘들고 삶에 지쳐간다 생각했는데 봉태규님의 어린시절부터 어른이될때까지 시절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비교적 행복한 삶은 살은거 같다 생각이 들어 반성하게 되고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게 좀 더 밝고 본보기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봉태규님, 어릴 때부터 시대를 함께 해온 배우님, 세바시를 통해 새로운 면을 바라봅니다. 저도 어려운 어린시절을 지나온 바라 되돌아보게 되네요. 부모님은 늘 저희를 사랑하셨지만 많이 모자란 저는 자식을 나아보고서야 주셨던 그 사랑을 조금씩 깨달아갑니다. 많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단단한 어른으로 한발, 한발 내딛어 봅니다.
개개인의 의지가 바뀌면 큰 물결이 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단단하고 좋은 어른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 세대간 반목과 혐오가 가득한 이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마흔 중반쯤 되니 사람 얼굴, 눈빛 보면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대충 각(?)이 나오고 알아보겠던데.. 봉태규씨 젊을 때보다 훨씬 멋있어 보이는 것이, 좋은 어른으로 단단해지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괜찮은 ’어른‘ 은 정말 되기 힘든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연습.. 또한 필요하구요. 봉태규배우님은 영화 ’눈물‘에서 처음보고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어요. 목소리가 주는 안정적인 ’힘‘도 있지만 글을 참 맛있게 잘쓰는 배우이신거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화려해보이던 배우님의 뒷이야기가 감동적이에요. 개성있는 마스크, 확고한 자기만의 색깔의 배우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아직 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이벤트로 인해 팬으로써 선물 받고싶어지네요. ❤ 나이가 들어서 더 기대되는 배우 책도 주기적으로 내주셨면 합니다. 아 그리고 ’하시시‘는 그닥 좋은 뜻은 아니라서 나중에라도 본명을 쓰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좋은사람을 찾기 힘든 시대에 좋은 강의였습니다. 훗날 배우자를 만나게된다면 봉태규님 같은 마인드셋이 멋진분이었으면 하네요. 외모가 전부가 아닙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와닿고 공감되고 뭉클해서 보는내내 너무 몰입하여 들었어요. 제 상처만 움켜쥐느라 부모님께 받은 다른 수많은 부분의 사랑과 행복은 없었던듯 부모님께 함부로 버릇없이 굴고 감사한 점들은 표현하지 않았던 저를 들여다보며 철 모른 저를 알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참 귀한 강연입니다. 어렵고 부족한 모습속에서 버티시고 다른 부분으로 사랑을 채워가며 어른으로 세월을 지켜주신 점들을 저는 마음의 폭이 작고 어리석어 볼줄 몰랐다는걸 느낍니다. 마음을 감싸주고 제안의 성숙한 어른으로 일어설 용기를 일깨워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올 한 해가 시작되며, 저에게 설정된 단 하나의 목표. "단단해지기"입니다. 그를 위해, 올해들어 거의 40여권에 가까운 책들을 읽어가고 있어 가고 있는 요즘. 현재의 저 그리고 비슷한 과거가 봉태규님의 입을 통해 나오니 어느 때보다 공감하며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지만. 제가 이런 선택을 한 데엔, "제가 기억하는" 과거의 영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받은 사랑보다 받았던 상처를 더 오래 깊이 기억해서일지도요 그나마 여러 책을 읽어오며 난 변하고 있고, 어찌보면 '그래 난 지금 주변 사람들과 달라. 변화하고 있어'라는 자신감 혹은 자만심이 생기던 5월. 어떤 단단한 모습의 어른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 동시대를 살아가는 - 제 앞 사람을 만난 것 같아 사무실에서 울며;; 강의를 보고 들었습니다. 책이 더욱 기대가 되는 20분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정말 표현을 많이하고 아껴주시는 부모님 아래서 자라다보니 부모가 되고 나서야 그 사랑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다는걸 많이느끼게 됩니다.. 반면 남편은 늘 바쁘고 표현이 없으신 부모님 아래서 자라 아이들의 작은 거절에도 힘들어하더라구요~ 강의 듣는 내내 남편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단단한 어른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더 많이 표현하고 사랑해야겠다 다짐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봉태규 배우님 50이 되어서도 아직 그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헤매이다 나왔다 들어갔다하는 아줌마로서 공감되고 울컥합니다 나의 결핍을 내 아이에겐 되풀이하지않으리라 다짐하고 좋은 어른이 되보겠다고 하지만 쉽지않아요 부모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사랑을주고 받는것이 살아가는데 큰원천이 된다는것을 !봉태규 배우님의 강의를 듣고 더 힘을 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단단한 어른이 되기 또한 어린이가 성장하는 과정과 다르지 않음을 느껴봅니다. 강의 내용 중 따님이 자기의견을 말할 수 있는 가정분위기가 되어있다는 것이 인상깊었고, 저도 일터에서 함께 하는 22명의 어린친구들이 따님과 같이 자기 견해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내용 가슴에 와닿습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주부입니다. 청소하면서 듣다가 울었네요 앞으로는 천원이 보이면 봉태규님이 떠오를듯 해요 시점이 언제든 깨닫는 지점에 닿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단단한 어른의 여정에 가는 태규님 멋지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형제중 유난히 저를 예뻐해주셨지만 형편없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됐던 무늬만 아버지는 어머니와의 이혼 후 자식이 없는 분처럼 잘 지내시더라구요 아이 낳아보니 어떻게 연락한번 하지 않고 궁금해하지도 않는지 부모로서 더더 이해되지 않아 문득 문득 화가 많이 납니다. 언젠가부터 어릴적 내가 살았던 시골에 혼자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왜 그런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태규님처럼 저도 아버지를 이해하는 그런 지점을 찾고 싶었나봅니다 지금 가도 거기선 흔적이 없을텐데요.. 어릴적 나를 하나씩 짚어보는 걸로라도 이해하고 싶은 마음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강의였어요 책도 기대되네요~ 마음을 아끼지 않고 사는 단단한 어른이 되고 싶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사랑을 줄수있다걸 신랑은 아직 다 성장하지 못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에게 배워야 할 일들을 배우지 못해서 그런지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 먹고 살기 위해 앞만 보고 살아온 시간들 아이들과의 소통이 힘들어져 사이가 좋지 않고 늘 삐그덕 서로 상처도 주기도 하고 중간에서 해결해 주지 못해 답답할때가 많네요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좋은 강연 잘 듣고 갑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바쁜덕에 어릴때는 아버지를 잘 못알아보고 안으려고하면 울어서 아버지가 섭섭해 했다는말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결혼을하고 남자아이를 낳았는데 그작은 아이가 아버지에게 웃으며 안기면 내가 못해드린 기쁨을 대신주고 있는것 같아 너무 고마웠어요... 사랑은 미안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더 못해준게 미안한 마음... 봉태규님 아버지의 마음을 듣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누구나 나름데로의 법으로 사랑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더 사랑하고 표현하는 삶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에 제목이 상당히 잘 붙은거 같습니다. 물론 강연도 짜임이 훌륭합니다. 저는 제목을 보자마자, 책이벤트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저희 친 언니에게 선물하고싶다는 생각을 떠올렸어요. 저희는 1살 터울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주 양육자 밑에서 자랐는데 저 보다는 언니가,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상처를 아직도 품고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세 모녀가 서로 독립한 이 시점에서, 저는,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끊어가는 언니의 모습을, 첫 자녀에게 버림받은 어머니의 모습을 안쓰럽게 느낍니다. 저희언니는 본인의 사랑받지 못한 어린시절 때문에 결혼하고서도 자녀를 갖는 것을 두려워 했었거든요. 강연자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내가 전부라고 느꼈던 버림받은 감정 이면에 다른 형태의 사랑을 발견하셨는데요, 저는 제 언니가 엄마를 잃기전에 그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저희 자매는 이미 철없던 시절에 아버지를 잃은 경험이 있거든요. 그때 후회하면 늦다는걸 저는 너무나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희 어머니가 바뀔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아요. 그치만 아직 젊은 우리는 스스로를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끝내 용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 경험을 했고요. 언니도 상처에서 벗어나 더이상 미움의 감정이 아닌 행복한 감정에 살길 바랍니다. 사실 제 이런 이야기는 엄마와 언니 모두에게 잘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너무나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이 책을 언니에게 선물하고, 강연자의 호소짙은 이 강연을 또한 찾아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물론 제게 있어서도 충분히 치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최근에 가족에게 힘든 일이 생겨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서로에게 준 상처들이 많아서였는지 갑자기 함께 하게 된 시간이 어색하고 낯설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상처는 옅어지고 더 좋은 점들을 새롭게 발견하며 오히려 좋은 시간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참 신기하더라구요 태규님의 말처럼 사랑의 점들을 연결하니 상처는 그 안에서 힘을 잃었던 거 같아요 단단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언제나 있는 거 같아요 😊
어릴 때 돈을 두는 장소를 알았던 적이 있었네요 저도. 적지 않은 금액이었을텐데 그걸 알고 계셨을 어머니가 왜 말씀을 안하셨던 것인지 참 궁금해요. 인생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라던데, 한번에 좋은 사람이 되는 건 힘들지만 조금씩 노력하는건 어떻게든 해봐야겠습니다.
어릴때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오히려 아름답게 승화되어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봉태규 배우님의 마음이 뭉클하게 전해집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배우와 작가로서 단단하고 괜찮은 어른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시는 봉태규님께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진솔하신 좋은 강연 감사드리며 봉태규 배우님의 행복한 가정과 밝은 미래를 위합니다. 🏠👨👩👧👦❤
[책이벤트 당첨자] @최슐리 @후니지니러브 @허브성원 @윌리 @호수정원 @조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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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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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아무 기대감없이 재생 버튼을 눌렀는데, 너무나 깊은 울림과 힐링을 주셨어요. 자신의 성장과정의 어려움과 감정들을 차분히 말씀 하시는 모습 속에서 진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다는 것. 상상할 수 없을 아픔들을 어떻게 견뎌내셨을지... 봉태규님의 내면의 어른 아이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아빠로서 봉태규님의 모습은 단단한 어른의 모습을 향해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끊임없이 고민하시고, 생각하시고, 변화하려는 모습 감동입니다. 따스한 힐링의 시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와 응원 감사합니다. 봉태규님 덕분에 저희도 다시 한 번 돌아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어린시절에 친척 집에서 눈치 보면서 자랐어서 많이 공감하고 함께 슬퍼하고 먹먹해하며 강연 들었습니다..어려운 시절을 이겨내야 하셨던 모든 분들에게..위로가 되는 강연이었다 생각합니다. 봉태규 배우님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끼치는 배우,아버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이 강연이 위로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더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바시가 되겠습니다
저도 단단한 어른이 되기위해서 성찰하고 반성했는데 가끔 자존감이 낮아질때면 유년시절을 탓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봉태규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부모님께 받지 못한 사랑보다는 받은 사랑을 떠올리고 감사하면서 성장하고 상처받아도 스스로 치유하고 일어날수있는 어른이 되보려구요 강연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아버지 얘기하셨을때 눈물 찔끔했다~ 태규가 느낄 수 있는 마음을 나도 느꼈나보다~ 태규가 늘 괜찮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그 마음 자체가 너무 대견하고 대단해보인다~ 훌륭한 마인드를 가진것부터 이미 괜찮은 어른이니까
시청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땐 몰랐습니다.. 당연한거라 받아드린거죠.. 이제 나의 아버지가 세상에 없고 나의 아이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되어보니.. 당연한 사랑이 틀린건 아니었구나.. 다만 감사함을 몰랐구나라는걸 이제 알아갑니다.. 지금의 저는 오히려 우리 아이에게 세상을 알아가는 법을 다시금 배워갑니다.. 이세상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 모두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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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라는 말씀이 인상깊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연을듣는동안 무뚝뚝했지만 청렴하신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나이가 들수록 많이 닮아 있네요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아버지의 딸로 단단하게 살아보렵니다 봉태규님 강연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8:00 “받은 사랑보다 받은 상처를 더 깊게 남기기도 하니깐요” 봉태규님 덕분에 조금 더 성숙해진 거 같습니다. 강연해주셔서 감사해요
시청 감사합니다 더 좋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게 노력하는 세바시가 되겠습니다
봉태규 참 멋지다.외면보다 내면이 참 멋진 분이십니다. 듣고 또 듣고 싶은 진실하고 따뜻한 강의였습니다.명강의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내면이 멋지니 외면도 멋져요!
멋지긴 뭘 멋짐ㅋㅋ 유해진 짭퉁 같이 생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직접 강연장에서 봉태규님 강연듣었어요.
공감하며 돌아가신 친정아버님 생각에 눈물 쏟고 나왔어요.
친정아버님을 마음으로 만나 꺾이지 않고 살아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하루였어요.
어른이되어 한 식구를 먹여 살려야한다는 책임감을 갖는 모든 어른들에게 수고하신다는 말씀 드립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받은 상처보다는 받은 사랑의 점들을 연결할 수 있을때, 좀 더 단단한 어른이 되는 것
정말 단단한 어른 봉태규님 멋지십니다. 영상보며 눈물을 펑펑 쏟았네요ㅠ 늘 가정보다는 일이 먼저였던 아빠를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었는데 강연듣다보니 불쑥불쑥 떠오르는 아빠와의 일들이 무심하지만 아빠의 사랑표현이었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저도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해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혼자 견디면서 많은 생각하고 깨닫은 봉태규님이 지금의 단단한 모습을 만든것 같네요.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아니 흔들려도 괜찮을것 같은 멋진 어른 봉태규님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 상상하던 스무살은 한없이 크고 세상의 전부를 알고 있을 것만 같았는데, 여전히 어리고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스무살이 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지고, 또 동시에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것도 많아지면서 이 험한 세상에서 조금 더 나은 어른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런 제게 나름의 해답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좋은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제가 과분하다고 느낄 만큼 충분하고도 넘치는 사랑을 주고 계셔서 어릴 땐 그 사랑이 가끔은 밉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 사랑이 다 오롯이 절 위한 것이었다는 걸 깨닫고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해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봉태규 배우님 응원합니다!
값진 깨달음의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받은 상처보다 받은 사랑을 점으로 연결 시킨다는 것을 보고 큰 공감을 했습니다. 저도 엄마아빠가 싫고 미웠고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를 돌아본다면 분명 엄마아빠와의 추억이 있었고 고마웠던 것들도 많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한테 마음을 아끼게 되네요. 아직 저는 어린 애인가 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보답하고 싶어요. 그러니 열심히 살아야겠죠.
쉽지 않지만, 사랑을 줄 수 있는 어른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제목이 참 따뜻했습니다.
20살이 되고 30살이 되면 정말 멋진 어른이 될 줄 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늘 노력해야 했고, 나를 다그쳐야했고, 되돌아봐야했습니다
참된 어른이 되기가 이토록 어려운 것인지 30살이 되어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저 마다의 색깔과 그림들로 어른이 되어있었습니다.
어릴 적 제게 가장 큰 어른이었던 저의 부모님.
어린 마음에 부모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했고 제가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보니 저희 부모님도 아직 커가는 중이었고 어른이 되는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도 그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있었음을요
라는 책,
그리고 봉태규 배우님의 삶에는 수많은 보물들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뭉클하면서도 언젠가 한번 만나게 된다면 한번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멋진 남편, 좋은 아빠로서 살아가시는 모습에 크나큰 영감을 얻고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처음 사는 인생이기에..부족하고 실수할 때도 있지만,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고 있죠!
봉태규님 덕분에, 더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저희도 정말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더 좋은 어른이 되시는 걸 응원합니다!!
저에게 아빠라는 존재는 늘 우리집의 악역이었어요 그치만 아빠는 저한텐 정말 잘해주셨거든요 그게 참 싫더라고요 마음대로 미워할 수 없어서 괴로웠어요
이십대후반이 되고나니 정말 조금씩 아빠의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아빠도 내면의 아이와 끊임없이 싸우셨겠죠 적어도 저한테만큼은 다정한 사람, 슈퍼맨아빠가 되고 싶으셨던거예요
그럼에도 가끔 가족이 밉고 혼자 사는게 훨씬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부모님께 사랑받은 소소한 기억들이 저를 다시 살아가게 합니다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 싶은데 그렇지 않은 저를 볼 때마다 참 한탄스러웠거든요 이 강연과 댓글을 보면서 마음 깊숙이 따뜻한 힘을 얻었습니다
이것저것 재고 따지는 것이 익숙해진 사회에서 적어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지 말자는 다짐을 매일 합니다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한통해야겠어요 태규님,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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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선하고 좋으셔서 어려움 없이 자라신줄 알았는데 ㅠ
그 시련들 따위는 봉태규배우님의 아름다움을 헤할수 없었나봅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강연 잘듣고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어릴때 사랑받지 않고 어른이 된 줄 알았는데 살다보면 부모가 계셔서 부족한 어른들이었지만 부모가 처음이라 서툴었지만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했다는걸 어른이되면서 깨닫읍니다 고맙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게 해주셔서요 홧팅 하십시요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봉태규님 잘 성장했고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어가고 있군요.
'아빠 이제 나한테 허락받고 해' 라는 말에
배우고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도 멋집니다.
저도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실천해보며 또 배우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참 어렵습니다.
참 어른으로 성장하는 나를 만나기 위한 '평생 이어가는 여정'이란 말이 크게 와닿네요.
담담히 전하는 소박하지만 큰 뜻이 담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려운 여정을 같이 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십니다!
너무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요즘 육아를 하며 저의 상처를 물려주고 싶지 않아 저의 아이에게 고군분투 하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배울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른으로 되어 가는 것은 평생으로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말씀도 매우 공감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면과 많이 마주하게 되는 시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드라마 단막극을 좋아하는데 KBS드라마스페셜 중에 명작으로 뽑히는 작품들에 봉태규님이 나오신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랑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두 작품인데 재수중이라 외롭고 힘들때 짧은 1시간짜리 드라마지만 봉태규님의 연기에 많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현실 어딘가에서 실제로 저런 사람이 살아가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었고 그래서 가슴 아프고 위로가 됐었어요 누구나 마음 속에는 어린 아이를 하나씩 품고 산다는데 어린 시절 힘들었던 봉태규님이 이제는 훌륭하게 자라난 어른이 되어 아직 누군가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어린 아이들을 위로하는 연기를 하고 있으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화이팅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또 단막극 출연해주세요!! 챙겨볼게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생각없이 듣게 되었는데…
나름 어렵게 자랐고 성장과정중 개인적으로도 아무에게도 말 못할 큰 핸디캡이 있습니다.
다른 형제는 나름 공부 잘했으나 아마도 전 그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해 저만 공부를 평범하게 했네요..
나름 이겨냈다고 했는데(아님 저도 모르게 생각하지 앟으려) 강의 감사하네요..
그런 어려운 환경속에서 어렵지만 자녀들을 열심히,따뜻하게 키워내려 했던 부모님이 있었다는거..
제 아픔만 크게보고 어려움속에서 열심히 살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지 못했네요..
강의 감사합니다..어느 책보다 감명적이네요..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내왔다고만 생각했던 제게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봉태규 배우님의 진심이 모니터를 뚫고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작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 것들인데 당연함에 익숙해져 실천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일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강연의 기승전결이 참 깔끔하고 좋네요. 마지막엔 저절로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주변인들에게 널리널리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해 매일 조금씩 노력해야겠어요. 봉태규 배우님네 가족에도 늘 평화와 행복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강연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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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봉태규가 아닌 인간 봉태규의 진솔한 얘기에 울림이 큰 강연이었습니다. 비슷한 기억으로 자라온 저의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차마 들춰보려고도 안했던것같은데요. 과거의 저를 좀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봉태규님!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강연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 지는 경험이 되네요..저도 마흔이 넘어 아이들의 부모가 되고 내 어릴적 여러 결핍들로 인해 원가정의 부모와 내면의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중입니다. 사실 내가 과연 어른이 맞나 할 정도로 내 자신이 경학 할 정도로 내 속의 어린아이와 싸우고 있는 것 같아요..그게 아이들과 살아가는 모습에도 다양하게 나타 나겠지요? 조금 다르게 살고 싶ㅡ은 의지가 조금 생겨날 즈음 봉태규님 세바시 강연을 보게 되네요..짧은 강연이지만 긴 울림있네요.. 나의 단단한 어른으로서의 모습은 어찌되어야 할지 내 모습을 직면하고 자기반성 해 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랑 주고받을 수 있는 후니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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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어른은 각자 자신만의 이르는 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의 여성의 입장으로 누군가의 친구가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는 모습을 보며
아이의 성장이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받으면서 크고 자랐을텐데 저 자신의 부모님을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상처받았던 기억들로만 있지만 내가 첫 걸음마를 했을때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하고 들어와 그 순간의 참 좋았고 행복했을 부모님을 떠 올려 봅니다 첫 걸음마 첫돌 처음 학교 입학 말이죠 모든 그 순간에 묵묵하게 일했고 속으로 기뻐했을 부모님을 생각되어지는 요즘이네요 조금 더 늙기 전에 행복한 기억 많이 추억 쌓으려고 합니다 강의 잘 봤습니다 🙏
솔직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응원합니다!
상처보다 받은사랑을 생각하라는 말씀을 들으며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받은사랑보다 상처가 너무 깊다보니ᆢ쉽지가 않네요. 받은사랑이 적어도 많은 상처를 가릴수 있는 그런사랑이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봉태규님의 또 다른 면을 보면서 새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 인생의 숙제 아닐까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10대에 돌아가신 내 아버지, 지금 10대인 우리 아이들. 단단한 사람.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단단한 어른이 되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상처받은 아이 뒤에 숨은 채로 핑계 대고 있었던 건 아닌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분명 삶의 순간 순간 속에 가난 해서 더 귀하고 애절했던 우리집만의 사랑과 표현이 숨어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봉태규님의 진지하고도 차분한 여정을 응원하고 함께 걸어가는 괜찮은 어른아이이고 싶습니다.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봉태규님 덕분에 저희도 다시 생각해 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봉태규님 작품들을 눈여겨 봤었습니다. 연기에서 여유가 느껴진다고 생각해서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셨을줄 알았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몰랐습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역경은 나를 성장시킨다라는 말처럼 더 성장하시는 계기가 되신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사랑을 많이 준다고라고만 생각했었던 거 같은데 오히려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모가 되는것도 두아이를 독립된 한 사람으로 어떻게 키워야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단단한 어른의 정의는 지극히 주관적이라 정답이 있을까 생각됩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수면장애가 함께 왔음에도 그것을 견뎌낸게 대단하십니다.
수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하며 봉태규 배우님이 괜찮은 어른이 되는 지름길이 마련된 것 같아요.
아버지 돈뭉치가 특히나 감명깊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살았지 못했다 생각했으나 사실 매 순간 사랑을 받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단단한 어른이 되어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 같이 단단한 어른이 되어 보아요!
봉태규님 세바시 강연을 듣는 내내 가슴이 아플정도로 어린봉태규를 안아주고 싶었답니다.사랑만 받을 어린아이가 예의라는 명분으로 같이사는 분들에게 폐가 되고 싶지 않아 저녁식사가 끝나기를 기다려서 들어갔다는 얘기는 아팠어요.
그리고 차마 더 하지 못 한 속에 이야기는 또 얼마나 더 있을까 ? 안타까웠죠.
강연후 이세상이 끝날 때 한가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실거냐는 저의 질문에 봉태규님의 대답에 저는 또 한 번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의 답은
ㅡ이 세상에서의 모든 기억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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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법한 고민중에 하나인데 봉태규님은 그러한 고민을 잘 해결해나가셨군요!!!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괜찮은 어른은 진짜 어떤 어른일까.... 돈이 많은 어른? 학벌이 좋고, 직업이 좋은 어른? 등등 개개인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를텐데 이번 봉태규님의 세바시를 통해 괜찮은 어른은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어른이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더욱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른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태규 배우님~ 여전히 좋아하는 훌륭한 연기자 이십니다~~*
강연듣고 처음으로 눈물 흘렸어요 나도 엄마 앞치마에서 10년 넘게 훔쳤는데 한번도 들킨적 없는데 지금 보니 알고 계셨어요. 봉태규씨 참말로 감동적인 배우여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가슴 깊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어릴때 어땠나? 나는 지금 어떤가? 스스로 힘들고 삶에 지쳐간다 생각했는데 봉태규님의 어린시절부터 어른이될때까지 시절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비교적 행복한 삶은 살은거 같다 생각이 들어 반성하게 되고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게 좀 더 밝고 본보기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봉태규님, 어릴 때부터 시대를 함께 해온 배우님,
세바시를 통해 새로운 면을 바라봅니다.
저도 어려운 어린시절을 지나온 바라 되돌아보게 되네요. 부모님은 늘 저희를 사랑하셨지만 많이 모자란 저는 자식을 나아보고서야 주셨던 그 사랑을 조금씩 깨달아갑니다.
많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단단한 어른으로 한발, 한발 내딛어 봅니다.
어렵게 내딛는 발걸음이 큰 변화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봉태규님~^^.예쁜 가정이루시고😊 좋은아빠,단단한어른 되가고 있는모습~.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개개인의 의지가 바뀌면 큰 물결이 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단단하고 좋은 어른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 세대간 반목과 혐오가 가득한 이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마흔 중반쯤 되니 사람 얼굴, 눈빛 보면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대충 각(?)이 나오고 알아보겠던데.. 봉태규씨 젊을 때보다 훨씬 멋있어 보이는 것이, 좋은 어른으로 단단해지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괜찮은 ’어른‘ 은 정말 되기 힘든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연습.. 또한 필요하구요.
봉태규배우님은 영화 ’눈물‘에서 처음보고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어요. 목소리가 주는 안정적인 ’힘‘도 있지만 글을 참 맛있게 잘쓰는 배우이신거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화려해보이던 배우님의 뒷이야기가 감동적이에요.
개성있는 마스크, 확고한 자기만의 색깔의 배우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아직 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이벤트로 인해 팬으로써 선물 받고싶어지네요. ❤
나이가 들어서 더 기대되는 배우
책도 주기적으로 내주셨면 합니다. 아 그리고 ’하시시‘는 그닥 좋은 뜻은 아니라서 나중에라도 본명을 쓰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좋은사람을 찾기 힘든 시대에 좋은 강의였습니다.
훗날 배우자를 만나게된다면 봉태규님 같은 마인드셋이 멋진분이었으면 하네요. 외모가 전부가 아닙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단단한 어른 친근한 어른이 되고 싶네요..잘보고 갑니다.
단단한 어른이 되어 보아요!
저는 사랑받은 기억은 없고 혼나고 챙김 받지 못한 어린시절이 지금도 싫어요 아이를 낳고 보니 부모님도 참 힘들었겠다싶어 원망이나 미움은 없지만 봉태규님은 정말 괜찮은 어른이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아 감명받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 같이 단단한 어른이 되어보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강연을 보신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신 분 중 6분을 추첨하여 봉태규 강연자의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5/12 ~ 5/19까지. 당첨자 발표 5/20)
정말 와닿고 공감되고 뭉클해서 보는내내 너무 몰입하여 들었어요.
제 상처만 움켜쥐느라 부모님께 받은 다른 수많은 부분의 사랑과 행복은 없었던듯
부모님께 함부로 버릇없이 굴고 감사한 점들은 표현하지 않았던 저를
들여다보며 철 모른 저를 알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참 귀한 강연입니다.
어렵고 부족한 모습속에서 버티시고 다른 부분으로 사랑을 채워가며 어른으로 세월을 지켜주신
점들을 저는 마음의 폭이 작고 어리석어 볼줄 몰랐다는걸 느낍니다.
마음을 감싸주고 제안의 성숙한 어른으로 일어설 용기를 일깨워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깊은 내용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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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가 시작되며, 저에게 설정된 단 하나의 목표.
"단단해지기"입니다.
그를 위해, 올해들어 거의 40여권에 가까운 책들을 읽어가고 있어 가고 있는 요즘. 현재의 저 그리고 비슷한 과거가 봉태규님의 입을 통해 나오니 어느 때보다 공감하며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지만. 제가 이런 선택을 한 데엔, "제가 기억하는" 과거의 영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받은 사랑보다 받았던 상처를 더 오래 깊이 기억해서일지도요
그나마 여러 책을 읽어오며 난 변하고 있고, 어찌보면 '그래 난 지금 주변 사람들과 달라. 변화하고 있어'라는 자신감 혹은 자만심이 생기던 5월.
어떤 단단한 모습의 어른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 동시대를 살아가는 - 제 앞 사람을 만난 것 같아 사무실에서 울며;; 강의를 보고 들었습니다.
책이 더욱 기대가 되는 20분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단단해지는 삶, 응원합니다!
정말 표현을 많이하고 아껴주시는 부모님
아래서 자라다보니 부모가 되고 나서야 그 사랑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다는걸 많이느끼게 됩니다..
반면 남편은 늘 바쁘고 표현이 없으신 부모님 아래서 자라 아이들의 작은
거절에도 힘들어하더라구요~
강의 듣는 내내 남편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단단한 어른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더 많이 표현하고 사랑해야겠다 다짐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이로 혼자 단단히 가정의 울타리를 지키는 저는 단단한 어른인줄 알았어요..하지만 전 오히려 속을 보이지 못하고 숨기기만 하는 아이보다 못한 어른이네요
주변의 도움도 요청해보고 힘들면 힘들다이야기를 하며 함께 보내는게 단단한 어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부족함을 인정하고 나눌 수 있는 것도 단단한 어른인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은 어른...... 나는 괜찮은 어른이 되기를 희망한 적이 있는가? 태규님의 강의는 반성과 고민하게 하는 화두를 던져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봉태규 배우님 50이 되어서도 아직 그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헤매이다 나왔다 들어갔다하는 아줌마로서 공감되고 울컥합니다 나의 결핍을 내 아이에겐 되풀이하지않으리라 다짐하고 좋은 어른이 되보겠다고 하지만 쉽지않아요 부모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사랑을주고 받는것이 살아가는데 큰원천이 된다는것을 !봉태규 배우님의 강의를 듣고 더 힘을 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뭐지.. 내 이야긴가?^^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아서 놀라고 흠칫하면서 봤습니다.
봉태규님 따뜻한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태규님 지난 세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아와 단단해진 것 같아요. 어른이 된다는것에 대해 생각이 많은 40 대인데 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은 오랜시간 보았지만(영화, 드라마로) 세월이 갈수록 괜찮은 사람이다 싶은분이예요^^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셨습니다!
단단한 어른이 되기 또한 어린이가 성장하는 과정과 다르지 않음을 느껴봅니다.
강의 내용 중 따님이 자기의견을 말할 수 있는 가정분위기가 되어있다는 것이 인상깊었고, 저도 일터에서 함께 하는 22명의 어린친구들이 따님과 같이 자기 견해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내용 가슴에 와닿습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환경이 주는 영향 중요하죠! 고민하시는 만큼 분명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진솔하신 봉태규씨같은 사위 얻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제 어린시절 이야기 인거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밝고 발랄하게만 자란 막내아들처럼 보였는데, 동안이면서도 어딘지 단단해 보이는 모습이 바로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 성숙해진 면이었네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봉태규씨와 가정을 축복합니다.
받은 상처보다 받은 사랑의 점들을 연결하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편안해질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ㅇㅇ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주부입니다. 청소하면서 듣다가 울었네요 앞으로는 천원이 보이면 봉태규님이 떠오를듯 해요
시점이 언제든 깨닫는 지점에 닿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단단한 어른의 여정에 가는 태규님 멋지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형제중 유난히 저를 예뻐해주셨지만 형편없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됐던 무늬만 아버지는 어머니와의 이혼 후 자식이 없는 분처럼 잘 지내시더라구요
아이 낳아보니 어떻게 연락한번 하지 않고 궁금해하지도 않는지 부모로서 더더 이해되지 않아 문득 문득 화가 많이 납니다. 언젠가부터 어릴적 내가 살았던 시골에 혼자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왜 그런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태규님처럼 저도 아버지를 이해하는 그런 지점을 찾고 싶었나봅니다
지금 가도 거기선 흔적이 없을텐데요.. 어릴적 나를 하나씩 짚어보는 걸로라도 이해하고 싶은 마음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강의였어요 책도 기대되네요~
마음을 아끼지 않고 사는 단단한 어른이 되고 싶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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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되고 위로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댓글과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연입니다. 가족과 부모님에 대해 한번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 사서 읽고 싶네요~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사랑을 줄수있다걸
신랑은 아직 다 성장하지 못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에게 배워야 할 일들을 배우지 못해서
그런지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 먹고 살기 위해 앞만
보고 살아온 시간들 아이들과의 소통이 힘들어져 사이가 좋지
않고 늘 삐그덕 서로 상처도 주기도 하고 중간에서
해결해 주지 못해 답답할때가 많네요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좋은 강연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내용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잘 봤습니다. 저도 좋지 않은 환경에서 태어나서 나는 힘들게 살았다는 생각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은데 봉태규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정리가 되었네요. 감사해요
더 좋은 삶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마음 씀씀이 아끼지 말자~~ 😢
이제부터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야 겠어요..
마음을 더 내어주어 보아요☺️
훌륭한 배우
감동의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봉태규배우님 ^^
감동이네요~
좋은아침에 출근전 집안일 하면서 듣다보니 다시 되돌리기 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마음 속 말씀 잘듣고 공유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충만한마음 넉넉하게쓰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강연을 들으며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눈물만 흐르더군요. 좀 더~ 단단한 어른이 되어보겠습니다.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더욱 단단한 어른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바쁜덕에
어릴때는 아버지를 잘 못알아보고
안으려고하면 울어서
아버지가 섭섭해 했다는말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결혼을하고 남자아이를 낳았는데
그작은 아이가 아버지에게 웃으며 안기면 내가 못해드린 기쁨을 대신주고 있는것 같아
너무 고마웠어요...
사랑은 미안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더 못해준게 미안한 마음...
봉태규님 아버지의 마음을 듣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누구나 나름데로의 법으로
사랑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더 사랑하고 표현하는 삶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핍속에서도 자라났어도 단단한 어른 이 되기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다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에 제목이 상당히 잘 붙은거 같습니다. 물론 강연도 짜임이 훌륭합니다.
저는 제목을 보자마자, 책이벤트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저희 친 언니에게 선물하고싶다는 생각을 떠올렸어요. 저희는 1살 터울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주 양육자 밑에서 자랐는데 저 보다는 언니가,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상처를 아직도 품고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세 모녀가 서로 독립한 이 시점에서, 저는,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끊어가는 언니의 모습을, 첫 자녀에게 버림받은 어머니의 모습을 안쓰럽게 느낍니다. 저희언니는 본인의 사랑받지 못한 어린시절 때문에 결혼하고서도 자녀를 갖는 것을 두려워 했었거든요.
강연자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내가 전부라고 느꼈던 버림받은 감정 이면에 다른 형태의 사랑을 발견하셨는데요, 저는 제 언니가 엄마를 잃기전에 그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저희 자매는 이미 철없던 시절에 아버지를 잃은 경험이 있거든요. 그때 후회하면 늦다는걸 저는 너무나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희 어머니가 바뀔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아요. 그치만 아직 젊은 우리는 스스로를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끝내 용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 경험을 했고요. 언니도 상처에서 벗어나 더이상 미움의 감정이 아닌 행복한 감정에 살길 바랍니다.
사실 제 이런 이야기는 엄마와 언니 모두에게 잘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너무나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이 책을 언니에게 선물하고, 강연자의 호소짙은 이 강연을 또한 찾아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물론 제게 있어서도 충분히 치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최근에 가족에게 힘든 일이 생겨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서로에게 준 상처들이 많아서였는지 갑자기 함께 하게 된 시간이 어색하고 낯설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상처는 옅어지고 더 좋은 점들을 새롭게 발견하며 오히려 좋은 시간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참 신기하더라구요 태규님의 말처럼 사랑의 점들을 연결하니 상처는 그 안에서 힘을 잃었던 거 같아요 단단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언제나 있는 거 같아요 😊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 때 돈을 두는 장소를 알았던 적이 있었네요 저도.
적지 않은 금액이었을텐데 그걸 알고 계셨을 어머니가 왜 말씀을 안하셨던 것인지 참 궁금해요.
인생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라던데,
한번에 좋은 사람이 되는 건 힘들지만 조금씩 노력하는건 어떻게든 해봐야겠습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시간
같은 경험. 같은 생각을 했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단단한 어른이 될 힌트를 구했네요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19분28초
짧은영상
이지만
다시한번
19년의삶이상을
반성하게
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단단한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단한 어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봉태규님
단단한 어른이 되고 있는... 가슴 따뜻해지는 강의 감사합니다
지금 보다 더 나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려구요🎉
노력의 결실을 얻길 응원합니다❤
봉태규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봉태규님 리턴 드라마 봤을땐 이미지가 넘강렬했는데 오해였네요 강연 들으니 넘 괜찮은 어른이신데요~^^ 멋져요!!!👍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저두 봉태규 배우님처럼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해보렵니당~❤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봉태큐님 책 사서 읽어보니, 문장력도 좋고, 작가의 마음도 좋았습니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1인으로써, 공감한 책이었어요. ^^
어른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이배워갑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더 나누어 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고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생각 했었는데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저도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는 단단한 어른이 되어 볼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강연이 위로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때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오히려 아름답게 승화되어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봉태규 배우님의 마음이 뭉클하게 전해집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배우와 작가로서 단단하고
괜찮은 어른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시는 봉태규님께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진솔하신 좋은 강연 감사드리며
봉태규 배우님의 행복한 가정과 밝은 미래를 위합니다.
🏠👨👩👧👦❤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 엄청 잘하시고 멋지시네요
평소에 하셨던 많은 고민들이 말씀에 묻어나시더라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거절받고 거절할줄 아는 관계
좋은아빠! 참 어렵고 단순한...
고생했고 작가님 강연을 통해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기억하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도록 노력해야? 될듯합니다...
아직 저는 단단하기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력의 결실을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난 아직도 안 괜찮은 어른... 좋은기억이 생각안나고 상처만 깊으니 철이 안든듯
봉태규님
홧팅 이구요 저두부모님이 너무보고싶네요 ^^^
저도 오늘 부모님께 연락 한 번 드려보려 합니다
비밀보장 라디오 듣다 나오셔서 찾아봤어요.전 아직도 어른이 덜 됐어요...
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