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장애 그런걸 '정신승리'라고 부름 설인귀와 육군 병력 30만과 해군가지고도 신라 정복 못해 패배했으면 패배한게 맞음 결국 당나라가 신라에 신경썼기 때문에 토번이 뒷치기 한 것이고 결국 당나라는 당시 신라에 승리할 능력 자체가 없었으며 종국엔 전략적 부재로 인한 패배로 귀결 패배의 부정은 흡사 무능한 청나라가 아편전쟁과 미국프랑스독일 연합군에 의해 무참히 도륙당하고 자금성이 함락 당해 패배한걸 "저 극악한 제국주의자들과 마약 때문이다!" 중뽕 정신승리 하며 아름다운 우리 만들기로 중국공산당이 날조미화 하는 것과 같다. 하긴 애당초 당나라 자체가 몽골계통 부족인 선비족이 지배층으로서 건국한 몽골인의 역사이지만.
한팀이나 우리민족의 정체성이나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말도안되는 헛소리에 빵터지고 갑니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구려나 백제 유민들은 신라때문에 나라가 망해서 완전 개극혐 했는데 당나라가 신라를 털어묵으면 유민들은 살곳이 없어지기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나마 신라에 도운겁니다 ... 나중에 신라 개병신 되더니 견훤우리가 왜 신라인이냐 ? 라는듯이 고구려 지역에서나 백제 지역에서 기다렸다는듯이 백제 고구려 라는 나라를 세우고 신라를 도륙내기 시작합니다 ... 또 고려 의종때에도 신라 부흥운동이라던가 백제 부흥운동이 일어나고요 완전한 민족의식이라는것은 최소 몽골이 쳐들어올때 고려 말기는 가야 우리는 하나라는 개념이 생겨납니다 ... 그마저도 (조선이 함경도 차별하는것때문에 살짝 애매함)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백제 고려 유민들은 신라랑 같은팀이라고 생각한게 절대 아닙니다 ... 다만 신라에서나마 살아가야하니깐 신라를 억지로 도운거지 ... 신라가 최후의 승자인건 인정하고 존경해야하지만 ... 삼국통일했다고 껄떡데고 나대는건 진심으로 개극혐이고 구역질 나옵니다
@@김종혁-k5p 후삼국에서 고려와 백제가 등장한건 신라말기의 실정으로 인해 지방 곳곳에서 생겨나 반중앙정서의 영향일 뿐이지, 그네들이 통일신라시대 내내 중앙과 반목했다는 근거는 없음. 걍 나중에 신라 왕실이 하는 짓이 답이 없으니까 신라의 대척점에 설 수 있는 정신적 구심점으로 백제와 고려를 끌어온거지. 실제로 후고려를 세운 궁예부터가 신라 왕족이 유력하잖아. 그리고 지방통치체제만 봐도 중기 현종 이전 고려보다 통일신라가 더 체계적이었어. 뇌피셜을 너무 길게 쓰지 마렴. 약해보이니까.
뭐 ... 니말대 아주 일리가 없지는 않은데 ... 그렇다고 해서 너가 삼국 주민 입장이라면 민족 정체성이 신라인지 뭔지인지 하는 나라가 억지로 했다고 해서 우리는 다같은 한민족 ~ 이라는게 생기겠냐 ? 그리고 한민족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말을 하는데 갑자기 무슨 지방통치체제 이야기를 하고 자바졌냐 ...
고려건국후 각 나라, 즉 고려사나 송사, 요사, 금사에는 신라의 삼한일통시 그 영역이 요동에까지 강역으로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일제시대에 반도사관으로 고착시킨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고려와 요의 격돌도 압록강 이남이 아닌 요하 이남에서 벌어졌다는게 근래 사료로 고증되고 있고, 태종 이방원이 명나라와 국경협의시에도 이러한 강역, 즉 요하이동을 기준을 주장했고 이를 명과 합의한 것으로 명사에도 실려 있다는 이덕일교수 외 여러 사학자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물론 청의 만주원류고에도 통일신라의 강역은 요동에 이르렀다고 분명 밝히고 있슴.
@@코리아가타부타내가부 일제의 반도사관 운운은 개헛소리고, 고려사, 요사, 송사, 금사에 그러한 내용이 적혀져 있었다는 것은 처음 듣는 소립니다. 그리고 도대체 어떤 근래 사료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고려와 요의 격돌(귀주대첩)이 지금의 귀주성 부근에서 벌어졌다는 것은 이미 조선시대부터 지리, 정황상 기정사실화 되어있었습니다. 태종 이방원이 국경 문제로 협의할 때 요동을 기준으로 주장했고, 이것을 명이 받아들였다는 것 역시 처음 듣는 뻘소리고요. 그리고 이덕일은 학계로부터 사료 왜곡, 역사의 정치적 이용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유사역사학 신봉자이고요.
@@assetfuture5590 그건 아님.고구려 인구밀집 지역 전역이 전쟁에 휘말린지 수십년에 당나라 손에 떨어져서 혼전 상황이였는데 부흥운동 자체가 신라가 지원해줘서 가능한 거 였음. 고구려 부흥운동 중심지역만 봐도 신라 접경지역이고 고구려부흥군이 궤멸한 호로하전투도 임진강일대로 추정
@@assetfuture5590 당시엔 민족주의도 없었는데 뭔 민족심이고 히틀러틱임 ㅋㅋ 신라 지원 못받은 요동지역 부흥군은 당군한테 압살당해서 개전 초기 궤멸됨. 애초에 고구려 부흥군 자체가 신라 지원 없으면 싸움 자체가 안돼서 황해도 지역 부흥군도 신라쪽 국경인 임진강쪽으로 계속 움직이면서 싸운 거임.말했다시피 고구려 전지역이 전란에 휩쌓여서 자력으로 보급도 힘든 상태였음
@@assetfuture5590 귀족들이 나뉜 근본적인 이유는 연개소문의 쿠테타 때문임. 남생,남건의 권력다툼에서 보장왕을 낀 남건이 승리했고 남생이 지 살려고 당나라에 국내성일대 팔아먹은 게 결정적이였고 연개소문이 당나라를 잘막아내긴 했지만 쿠테타 여파로 여당전쟁 내내 여수전쟁 때는 단한명도 없던 배신자들이 사방에서 속출함. 애초에 쿠테타 정권이라 중앙집권화도 무너지고 친연씨가문이 요직 차지하고 기존의 귀족들이 밀려났으니 당연한 얘기.백제도 애초에 당나라침략은 기폭제였고 내부분열로 망한 거임
신라는 일본의 황실가문을 신라계로 바꿔버리고, 중동에 페르시아의 정치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엄청난 강대국이었음. 괜히 고구려 이긴게 아님. 신라왕실이 스키타이계 흉노인데, 얘네들이 당나라랑 손잡았던 이유가 당나라 지배층인 선비족이 같은 스키타이계로 친척관계에 있는 왕족이기 때문임. 즉 지내들 어려울때 끼리끼리 모인것임.
신라왕실이 스키타이계 흉노인데, 얘네들이 당나라랑 손잡았던 이유가 당나라 지배층인 선비족이 같은 스키타이계로 친척관계에 있는 왕족이기 때문임. 즉 지내들 어려울때 끼리끼리 모인것임. 그리고 신라는 일본의 황실가문을 친백제계에서 신라계로 바꿔버리고, 중동에 페르시아의 정치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엄청난 강대국이었음. 괜히 고구려 이긴게 아님
신라왕실이 스키타이계 흉노인데, 얘네들이 당나라랑 손잡았던 이유가 당나라 지배층인 선비족이 같은 스키타이계로 친척관계에 있는 왕족이기 때문임. 즉 지내들 어려울때 끼리끼리 모인것임. 그리고 신라는 일본의 황실가문을 친백제계에서 신라계로 바꿔버리고, 중동에 페르시아의 정치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엄청난 강대국이었음. 괜히 고구려 이긴게 아님
신라왕실이 스키타이계 흉노인데, 얘네들이 당나라랑 손잡았던 이유가 당나라 지배층인 선비족이 같은 스키타이계로 친척관계에 있는 왕족이기 때문임. 즉 지내들 어려울때 끼리끼리 모인것임. 그리고 신라는 일본의 황실가문을 친백제계에서 신라계로 바꿔버리고, 중동에 페르시아의 정치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엄청난 강대국이었음. 괜히 고구려 이긴게 아님
삼국중 신라가 가장 약하긴 했어도 신라가 통일했기 때문에 현재의 한국이 됐다고 봅니다. 고구려나 백제가 삼국 통일을 했다면 국력이 막강했어도 중국 세략에 먹혔을거 같네요. 하지만 신라가 통일하면서 고려, 조선 때까지 우리는 고구려의 후예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으며 현재의 문화까지 이어진게 신라의 덕분이라고 믿고싶네요
@@가즈아-t2s 진흥왕때 고구려가 밀렸던 이유는 당시 고구려가 내분이 있기도 했지만 북방에는 돌궐과 전쟁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전쟁 및 수습이 끝나고 바로 한강 유역까지 되찾은거고요. 백제는 진흥왕 시기에 신라가 백제보다 강력했지만 위덕왕이 수습하면서 무왕때 국력이 회복하였고 무왕~ 의자왕 시기에 신라는 김유신 부대를 제외하고 전부 패했습니다.( 이때 신라는 백제에 의해 멸망 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백제가 신라에게 허무하게 패한것은 나당연합군도 있었지만 일단 내전이 있었습니다.(고구려, 백제 ) 일단 백제가 기벌포에 당군을 막기 위해 3만 , 신라에 5000을 보냈지만 그것은 시간 벌기용에 불과하다고 평했다고 실제로 의자왕은 다른 계획을 세웠다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얘기한 근거는 1. 왕이 직접 항복한게 아닌 부하에 사로잡혀 항복했다. 2. 백제 멸망 후에 수많은 백제 군사들이 부흥 운동을 했다. 이 정도의 사유입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을 얘기한것은 신라가 약하다? 라는게 아니라 결국 삼국 중 가장 약했던건 신라였지만 당군의 힘을 물리치고 삼한통일을 이륙했다는거죠
@@가즈아-t2s 도대체 통일할때쯤 어떻게 신라가 고구려의 병력을 앞선다는거죠? 제가 고구려가 한강유역을 회복했다고는 잘못 얘기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신라가 전쟁 말기에 어떻게 고구려의 병력을 앞선다는거죠? 연남생이 당에 항복할때 요동 방어선의 일부가 넘어갔고 멸망 직전에 부여성의 되찾기 위해 고구려군 20만을 보냅니다.(이게 고구려의 주필산전투와 더블어 최대 야전이죠) 근데 이 시기 어떻게 신라의 힘만으로 고구려를 앞선다는거죠? 당나라도 자신의 힘으로 고구려를 정벌하기 어려워 신라와 같이 공격을 한것이고 멸망 이후에도 토번 전쟁 및 고구려와의 전쟁 휴우증으로 영토화를 못시킵니다. 근데 그런 고구려를 어떻게 신라의 힘으로 고구려를 앞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2번째 백제는 귀족과 사이가 별로 안좋아 신라만큼의 동원령을 내리긴 어려워도 당시 한반도 최대의 곡창지인 호남 평야가 있는데 신라가 백제보다 회복이 빠르다는거죠? 삼국의 기록을 보면 군사 최대 동원을 30만까지 동원한 고구려보다 백제가 인구가 더 많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멸망 당시 고구려 인구는 69만호 백제는 76만호 신라는 그보다 적을거라고 추정합니다. 신라가 통일 이전에 한강 유역을 차지하긴 했지만 그 당시 아니 현대 한반도의 최대 곡창지인 백제보다 화복력이 빠르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근데, 그런 고구려 유민들 중 인제나 기술자들을 당나라에서 등용하고 갠찮은 관직 까지 주었죠..그리고 유민들을 그렇게 까진 괴롭히진 않고 유화 정책도 많이 섰어요...예를들어 고구려계 유민들의 민심을 얻고 다스릴려면 유민들의 지도자를꼭 같은 고구려계를 세워서 다스리게 했고 친화정책도 많이 세웠고요...
@@우왕123 흉노족 후예란게 오명은 아니라고 봅니다. 흉노족은 중국이랑 우리만 비하하고 안좋게 보는데, 유럽쪽에선 아틸라에 의해 유럽의 맹주가 로마에서 게르만으로 바꿔버릴 정도로 세력을 떨쳤기 때문에 아틸라를 칭기스칸을 보는 시각과 같이, 야만군주로 보는 동시에 위대한 정복군주로도 보고 있죠. 헝가리 사람들은 본인들이 흉노족(훈족)의 후손이란거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터키사람들도 본인들의 조상이라고 자부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선 흉노한테 대대적으로 피해본 사례도 없었는데 왜 우리가 중국인 입장에서 흉노족을 바라보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w hw 국가라는게 원래 초중반은 괜찮다가 갈 수록 유지가 못 되고 말년이 찾아오는 패턴은 다 똑같아요. 그 말년이 서로 다르게 나타날 뿐이지. 신라만이 아니라 고려도 그랬고, 조선도 그랬고, 차이나 역사 보면 다 그랬어요. 서양도 그렇고요. 그러니 신라가 잘못된 건 비판하더라도 그런 일이 신라에게만 국한되어지는 건 말이 안 되는 생각이죠. 그리고 그현대인이 신라를 욕하는 이유는 그것보단 신채호 말만 따라 외세 끌여들인 이유가 대부분이라 신라가 삼한 통일 이루는 것에 대해 이야기만 나왔다하면 항상 하는 말은 신라의 사대주의를 비꼬며 고구려가 삼한 통일 했어야한다고 말해요. (근데 신라가 추구하는 그 사대는 임진왜란 후, 명에 대한 재조지은 같은 사대주의가 아닐텐데...)
신라가 저때라도 민족을 통일했으니깐 우리가 지금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거죠 신라가 삼국통일하고 나서 200년 후 후삼국으로 또 갈라지고 1200년 몽고가 쳐들어올때도 백제부흥운동이 일어났었다죠 영국은 아직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으르렁거리잖아요 민족통일이라는게 단시간에 되는게 아니에요 삼국통일이 늦어지면 늦어졌을 수록 한반도의 분열은 지속되었을거에요
나당전쟁의 결과로 통일신라가 되면서 한민족이란 개념이 처음 생긴건데..., 저도 삼국 중에 고구려를 제일 좋아하지만, 외세를 끌어들였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전엔 신라입장에선 고구려,백제도 외세, 당나라도 외세이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의 결과이죠.
서로 다른 독립된 국가를 세운지 700년이고 수백년을 죽도록 싸워왔는데 남으로 한지붕 아래 살던 시기는 수천 수만년전 석기시대인데 어쩔 수 없죠. 고려건국도 고구려부흥운동의 일종이고 신라부흥 운동이나 백제부흥운동은 고려말까지 이어짐.민족이라는 개념이 생긴 게 애초에 19세기임
역시 역사는 사실로 배워야 국뽕이 안되는군요. 여지껏 배신자 신라가 외세와 더불어 비열한 통일을 이루었다고 생각했지만 토크멘터리 역사를 보면서 고구려는 내부모순문제가 있었고 백제는 봉건적인 국가라서 한계를 가졌으며 신라는 노블리스오블리쥬를 갖춘 나라였으므로 한반도를 통일할 수 있었다는것을 배우네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좀 더 노블리스오블리쥬를 행했으면 합니다.
10대 20대 까지는 고구려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고 신라를 낮게 생각했는데. 30대 되서야 고구려,백제 보다 신라가 강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고구려나 백제는 좋은 토지와 좋은 위치로 중국의 문화를 잘 흡수한 반면 신라는 지리적으로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당나라를 등에 업고 삼국을 정복한 결과를 보면 삼국중에 가장 단합이 잘 된 나라이며 항상 강해지길 원하여 실리를 추구했던 나라였던것같습니다.
근데 고구려는 당시 평안도 이북에서 쌀농사가 안되었고 활과 화살의 좋은 재료인 신우대가 충남이북에서는 나지않아서 화살대를 광대싸리나무로 만들었고 백제는 역대 수도가 고구려 신라와의 국경에서 가깝고 확고한 방어선도 두 나라에 비해서 부족한 핸디캡도 있었지요. 신라는 임진강 한강 소백산맥 낙동강 등등으로 수도가 겹겹이 보호되고 있는 형세라 백제 입장에선 공주 부여에서 삼년산성이 있는 보은이 지척인데 경주서는 한참 먼곳이죠. 저도 어릴적엔 신라=민족의 배신자 라고 이를 갈았지만 후에 백제와 신라의 산성들을 비교해보니 신라의 저력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물론 통일후의 신라도 김헌창의 난이 일어날때쯤 고구려와 백제말기 못지 않은 개판이 되어버려서 역시 삼국은 다 한민족???? 임을 깨닫게 되었습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
정말 초중고 12년동안 배웠던 어떤 국사 수업에서도 인지하지 못했던
역사적 자각!!!
감동적입니다...
멈추지 마소서!!
토크멘터리 전쟁사 !!
신라의 통일의 진짜 의미가 뭔지를 이번 기회에 잘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웬지 답답하단 생각에 예전에 정주행할 때 일부러 빼먹고 안 봤다가 지금에서야 보는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크흐 임박사님 깔끔한 정리. 21세기를 사는 우리의 자세
민족주의 사관을 벗은 이런식의 프로그램이 보고싶었습니다
국방TV에 고마운건 처음이네요
식민사학, 민족사학에 갇혀 역사에 분노하거나 이중불구를 만들기보단,
본질을 파악하고 역사의 진정한 교훈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올바른 자세라고 봅니다.
기벌포 해전: 신라가 당나라 20만 해군을 격파하고 승리, 매소성 전투: 신라가 당나라 20만 대군을 격파하고 승리, 결과: 신라가 당나라 세력 축출, 신라까나 연변족 화교들이 외면하는 역사적 사실
@@user-sg9mg7xe5z 도배충 극혐
@@문산-q5g 너같은 조선족 지나인 구데기들이 더 극혐임, 지나인 특: 한국은 민족주의 사관을 버려야 한다고 말하며 흡족해 하지만, 자국 지나 역사관은 민족주의로 보려함
@공항장애 그런걸 '정신승리'라고 부름 설인귀와 육군 병력 30만과 해군가지고도 신라 정복 못해 패배했으면 패배한게 맞음
결국 당나라가 신라에 신경썼기 때문에 토번이 뒷치기 한 것이고 결국 당나라는 당시 신라에 승리할 능력 자체가 없었으며 종국엔 전략적 부재로 인한 패배로 귀결
패배의 부정은 흡사 무능한 청나라가 아편전쟁과 미국프랑스독일 연합군에 의해 무참히 도륙당하고 자금성이 함락 당해 패배한걸 "저 극악한 제국주의자들과 마약 때문이다!" 중뽕 정신승리 하며 아름다운 우리 만들기로 중국공산당이 날조미화 하는 것과 같다.
하긴 애당초 당나라 자체가 몽골계통 부족인 선비족이 지배층으로서 건국한 몽골인의 역사이지만.
토크멘터리 다 보았지만 가장 감동적이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제대로 가질수 있게 된 에피소드였네요..
신라의 재발견입니다 감사합니다
토크멘터리 사랑합니다^.^
한팀이나 우리민족의 정체성이나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말도안되는 헛소리에 빵터지고 갑니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구려나 백제 유민들은 신라때문에 나라가 망해서 완전 개극혐 했는데 당나라가 신라를 털어묵으면 유민들은 살곳이 없어지기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나마 신라에 도운겁니다 ... 나중에 신라 개병신 되더니 견훤우리가 왜 신라인이냐 ? 라는듯이 고구려 지역에서나 백제 지역에서 기다렸다는듯이 백제 고구려 라는 나라를 세우고 신라를 도륙내기 시작합니다 ... 또 고려 의종때에도 신라 부흥운동이라던가 백제 부흥운동이 일어나고요 완전한 민족의식이라는것은 최소 몽골이 쳐들어올때 고려 말기는 가야 우리는 하나라는 개념이 생겨납니다 ... 그마저도 (조선이 함경도 차별하는것때문에 살짝 애매함)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백제 고려 유민들은 신라랑 같은팀이라고 생각한게 절대 아닙니다 ... 다만 신라에서나마 살아가야하니깐 신라를 억지로 도운거지 ... 신라가 최후의 승자인건 인정하고 존경해야하지만 ... 삼국통일했다고 껄떡데고 나대는건 진심으로 개극혐이고 구역질 나옵니다
@@김종혁-k5p ㅋㅋㅋ 타임머신 타고오셨나봐욬ㅋㅋ 심리가정 오졌따리
내가 틀린말이라도 했니 멍청아 ? @@ranfodu3066
@@김종혁-k5p 후삼국에서 고려와 백제가 등장한건 신라말기의 실정으로 인해 지방 곳곳에서 생겨나 반중앙정서의 영향일 뿐이지, 그네들이 통일신라시대 내내 중앙과 반목했다는 근거는 없음. 걍 나중에 신라 왕실이 하는 짓이 답이 없으니까 신라의 대척점에 설 수 있는 정신적 구심점으로 백제와 고려를 끌어온거지. 실제로 후고려를 세운 궁예부터가 신라 왕족이 유력하잖아. 그리고 지방통치체제만 봐도 중기 현종 이전 고려보다 통일신라가 더 체계적이었어. 뇌피셜을 너무 길게 쓰지 마렴. 약해보이니까.
뭐 ... 니말대 아주 일리가 없지는 않은데 ... 그렇다고 해서 너가 삼국 주민 입장이라면 민족 정체성이 신라인지 뭔지인지 하는 나라가 억지로 했다고 해서 우리는 다같은 한민족 ~ 이라는게 생기겠냐 ? 그리고 한민족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말을 하는데 갑자기 무슨 지방통치체제 이야기를 하고 자바졌냐 ...
저 교수님은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똑똑하신분이네
많이 알고있는데 설명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반면 많이 알고있는데 설명도 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임박사님은 후자같네요
추론력이 엄청나시죠
@@너굴맨-c6r 많이 아는 데 설명 못하는 분들의 비율이 높으니 임 박사님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네요
아... 임용환 박사님 감사합니다. 다시 보니 또 새로운 걸 느끼네요 ^^
솔직히 전 고구려보다 백제를 좋아하던 사람인데, 삼국시대편을 보고 신라에 대한 애정이 확 늘었네요
또 신라라는 이름이 천년이나 갔으니
확실히 백제와 고구려와는 뭔가 다른 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세환 기자님 오늘 하드캐리~~
pc hoo 감솨합니다
@@avohpuc 찐ㅋㅋㅋㅋㅋ
개인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해야하는 것은
바람직한 전통/문화/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
윤아나님 귀욤귀욤..
다른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굳굳이 지켜온 선조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외쳐보고 싶네요
대한민국 만세!!
잘 보고갑니다.
요동을 차지할 수 는 있어도 통치하고 지키기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영토에 욕심내서 아쉬워하기보다는 그 이후의 사정까지 살펴볼 수 있게 되었어요~
고려건국후 각 나라, 즉 고려사나 송사, 요사, 금사에는 신라의 삼한일통시 그 영역이 요동에까지 강역으로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일제시대에 반도사관으로 고착시킨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고려와 요의 격돌도 압록강 이남이 아닌 요하 이남에서 벌어졌다는게 근래 사료로 고증되고 있고,
태종 이방원이 명나라와 국경협의시에도 이러한 강역, 즉 요하이동을 기준을 주장했고 이를 명과 합의한 것으로 명사에도 실려 있다는 이덕일교수 외 여러 사학자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물론 청의 만주원류고에도 통일신라의 강역은 요동에 이르렀다고 분명 밝히고 있슴.
@@코리아가타부타내가부
일제의 반도사관 운운은 개헛소리고, 고려사, 요사, 송사, 금사에 그러한 내용이 적혀져 있었다는 것은 처음 듣는 소립니다. 그리고 도대체 어떤 근래 사료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고려와 요의 격돌(귀주대첩)이 지금의 귀주성 부근에서 벌어졌다는 것은 이미 조선시대부터 지리, 정황상 기정사실화 되어있었습니다. 태종 이방원이 국경 문제로 협의할 때 요동을 기준으로 주장했고, 이것을 명이 받아들였다는 것 역시 처음 듣는 뻘소리고요. 그리고 이덕일은 학계로부터 사료 왜곡, 역사의 정치적 이용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유사역사학 신봉자이고요.
@@코리아가타부타내가부
애초에 님이 한 말이 처음부터 말도 안 되는게, 통일신라가 요동까지 차지했다면 발해는? 소고구려는? 요와 고려가 요하 부근에서 격돌했다면 강동 6주는? 귀주대첩은?
@@코리아가타부타내가부 개소리임 당시 요나라가 요동에 행정구역 다 설치하고 실효지배 중이였고 발해인들이 200년간 요동, 남만주에서 계속 발해부흥운동 일으켜서 토벌 당하고 강제이주 당하고 있었는데 ㅋㅋ
@@코리아가타부타내가부환빠냐
신라가 당을 끌어들여 통일을 이루고 결국 당을 몰아낸 과정을 잘 풀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0조 침대 해먹는 국방부에서 유일하게 잘하고 있는게 저위에 네분 모시구 토크멘터리 전쟁사 프로그램 편성한게 아닐까 싶네요
한욱 옳은 말씀이십니다
인정합니다
반박불가 ㅎㅎ기사 봣는데 박근혜씨가 이용한 침대가 500만원짜리인데 그거를 군대에 싹 다 배치 해도 2조 든다던데 ㅋ
군방부 개색히들이 침대를 해 먹었나요?
저여성분은..... 왜 있는거지,,
삼한일통 진짜 처절하게 이루어졌구나..
신라의 군사적 성공사례를 보니 저번 편에 스키피오가 한니발 전술을 배워서 물리친게 기억나네요 ㅎㅎ
4:10 임박사님 시원한 말씀에 뇌세포가 띠링. 6.25남침을 항미원조라고 포장하는 중국은 역시 역사가 깊다
이편이 진짜 의미가 있는게 삼국이 연합해서 싸웠다는게 진짜 감동인듯 어벤져스 같기도 하고 영화로 조금만 각색해서 만들면 진짜 재밌을듯 반지의제왕은 판타지지만 이거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민족을 처절하게 지킨게 뭔가 신라가 혼자 어렵게 막다가 고구려기병들 도와주러 와도 되고
정말 감동적인 편이었습니다 ㅠㅡㅠ
첫 정주행 중인데, 처음에 멤버들 끼리 사설이 있으니 더 친근하고 편하네요! 좋아요!
신라군이 요동까지 가서 당나라군 때려잡았다는 게 놀랍네
고구려가 다했지 신라는 한것도 없음 ㅇㅅㅇ
@@assetfuture5590 그건 아님.고구려 인구밀집 지역 전역이 전쟁에 휘말린지 수십년에 당나라 손에 떨어져서 혼전 상황이였는데 부흥운동 자체가 신라가 지원해줘서 가능한 거 였음. 고구려 부흥운동 중심지역만 봐도 신라 접경지역이고 고구려부흥군이 궤멸한 호로하전투도 임진강일대로 추정
@@jlee5401 신라가 지원해줬다기 보다는 민족심이라는 히틀러틱한 사상을 이용해서 고구려를 이용해서 당나라를 막은거지... 저걸 신라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는 좀....
@@assetfuture5590 당시엔 민족주의도 없었는데 뭔 민족심이고 히틀러틱임 ㅋㅋ 신라 지원 못받은 요동지역 부흥군은 당군한테 압살당해서 개전 초기 궤멸됨. 애초에 고구려 부흥군 자체가 신라 지원 없으면 싸움 자체가 안돼서 황해도 지역 부흥군도 신라쪽 국경인 임진강쪽으로 계속 움직이면서 싸운 거임.말했다시피 고구려 전지역이 전란에 휩쌓여서 자력으로 보급도 힘든 상태였음
@@assetfuture5590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를ㅋㅋ
이 조합으로 다시 방송 듣고 싶다~^^
1편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배울점이 많은 프로그램이네요 감사합니다
00:47 복장 02:16 당나라의 행정구역 설치. 3:57 나당전쟁 04:57 唐의 확장 05:44 고구려 부흥운동 07:18 요동탈환작전 8:11 하나가 됨 9:12 이근행 10:19 봉황성 전투와 설인귀 이야기 12:10 연합군 패배 13:59 신라의 현상황 15:52 한반도 사수작전 17:42 백제를완전점령 19:36 단결 20:34 백수성 전투 22:08 경험,당군의 반격 23:20 김원술 이야기 24:33 김유신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26:18,34:34 명언 26:50 문무왕의 화전양면전술. 30:11 호로하 전투 32:13 '육진병법'. 36:24 메소성 전투 39:24 전투승리 40:48 중국의 기록st 41:48 분석 44:06 토번 45:41 남북국시대 47:44,49:15 의의
당나라 병력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으앙굳-g4l 뭐 위키백과를 보면 나당전쟁 때 20만명의 당군이라고 나오는데 솔직히 기록에 나온 병력수들을 단순하게 합친거라서, 그보다 더 많은게 가능성 있음.
최고의 조합입니다~~ ^^ 한편도 안빼고 잘 보고 있습니다
폐지됨
느므느므재미있다 이 한반도에 이런 엄청난 드라마가 있었군요...백제 신라 고구려 그 역사자체가 드라마 입니다
너무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눈물나네요!!우리 선조들의 무수한 피로 지켜낸 소중한 우리조국!!! 감사합니다. 조상님!!
이세환 기자님 너무 귀여우셔~~
토전사 종영순회를 돌고 있습니다.
갓전사ㅠㅠ
저도요 ㅜㅜ
전라도십새끼들ㅜㅜ
ㅜㅜ
ㅠㅠ
@@삐딱하게-k9 욕 ㄴㄴ 해요
최고의 프로그램. 이런게 정규방송 아닌게 참 신기. 정규방송 프로듀서는 그대로 스카웃해가는것 추천
오늘 죄송한데 임용한선생님 단추가 괴로워해요 ㅎㅎ(그래도 참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창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초반엔 홀쭉하셨는데 이거하시고살찌신거라고ㅜㅜ
포클랜드 다보고 정주행 하는데 깜놀 했어요. 교수님 얼굴이 반쪽이예요 ㅋㅋㅋㅋ
아~ 단추가 불쌍하네
이제보니까 신라 때문에 만주 잃었다는거도 잘못된 얘기네
그 이전에 연개소문 아들들 내란으로 만주쪽은 이미 당나라에 항복해서 평양 이남만 남은 상태
북방 영토 잃은게 무슨 신라탓이냐? 힘을 모아서 외침 막아내기도 힘든 판에 자기들끼리 계속 내전만하고 있었는데
인류 역사상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인데 억울하게 망하는 나라따윈 없죠. 망할 이유가 있으니 다 망하는 겁니다.
그냥 시대 상황 다 건너뛰고 막 생각하는거죠 뭐 ㅎ 초딩때 다들 고구려 좋아했죠
@폭행몬스터 솔직히 만주는 다시 발해에 의해서 다시 정복됩니다....그뒤 거란이 발해를 정복 하고요 그리고 고려시대때 일시적으로 만주 까진 이니지만 요동까지는 정벌 했었습니다..
신라 때문 맞음. 결국 남부와 북부의 귀족들의 대립으로 고구려가 내란이 일어난건데 이렇게 된 이유가 신라가 당나라 힘으로 백제 차지해서 그럼
@@assetfuture5590 귀족들이 나뉜 근본적인 이유는 연개소문의 쿠테타 때문임. 남생,남건의 권력다툼에서 보장왕을 낀 남건이 승리했고 남생이 지 살려고 당나라에 국내성일대 팔아먹은 게 결정적이였고 연개소문이 당나라를 잘막아내긴 했지만 쿠테타 여파로 여당전쟁 내내 여수전쟁 때는 단한명도 없던 배신자들이 사방에서 속출함. 애초에 쿠테타 정권이라 중앙집권화도 무너지고 친연씨가문이 요직 차지하고 기존의 귀족들이 밀려났으니 당연한 얘기.백제도 애초에 당나라침략은 기폭제였고 내부분열로 망한 거임
평소에 배운 내용으로 최초의 삼국통일을 부끄럽게 여겼고, 그 과정에서 다소 의문점이 있었으나 여기서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라는 일본의 황실가문을 신라계로 바꿔버리고, 중동에 페르시아의 정치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엄청난 강대국이었음. 괜히 고구려 이긴게 아님.
신라왕실이 스키타이계 흉노인데, 얘네들이 당나라랑 손잡았던 이유가 당나라 지배층인 선비족이 같은 스키타이계로 친척관계에 있는 왕족이기 때문임. 즉 지내들 어려울때 끼리끼리 모인것임.
신라왕실이 스키타이계 흉노인데, 얘네들이 당나라랑 손잡았던 이유가 당나라 지배층인 선비족이 같은 스키타이계로 친척관계에 있는 왕족이기 때문임. 즉 지내들 어려울때 끼리끼리 모인것임. 그리고 신라는 일본의 황실가문을 친백제계에서 신라계로 바꿔버리고, 중동에 페르시아의 정치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엄청난 강대국이었음. 괜히 고구려 이긴게 아님
신라왕실이 스키타이계 흉노인데, 얘네들이 당나라랑 손잡았던 이유가 당나라 지배층인 선비족이 같은 스키타이계로 친척관계에 있는 왕족이기 때문임. 즉 지내들 어려울때 끼리끼리 모인것임. 그리고 신라는 일본의 황실가문을 친백제계에서 신라계로 바꿔버리고, 중동에 페르시아의 정치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엄청난 강대국이었음. 괜히 고구려 이긴게 아님
신라왕실이 스키타이계 흉노인데, 얘네들이 당나라랑 손잡았던 이유가 당나라 지배층인 선비족이 같은 스키타이계로 친척관계에 있는 왕족이기 때문임. 즉 지내들 어려울때 끼리끼리 모인것임. 그리고 신라는 일본의 황실가문을 친백제계에서 신라계로 바꿔버리고, 중동에 페르시아의 정치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엄청난 강대국이었음. 괜히 고구려 이긴게 아님
내부 분열이 제일 심한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10년도 못가서 중국인데 먹혔다. 백퍼임
임용한교수님 짱
내용이 교과서에 실려야 될 만큰 좋네요. 현재 교과서는 많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역사에서 나당전쟁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데 (한반도 역사가 사라질뻔한) 이번 계기로 나당전쟁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신라가 정말 잘했지요
je yang 신라가 유독 잘했다기 보다 세나라가 하나로 힘을 합쳐 물리친 승리 입니다.
그걸 모를리가요.저때는 고구려 백제가 없으니 신라라고 한거예요
tv 무메이 매소성 기벌포에서 당군 대파한 얘기는 왜 빼세요? 고구려 유민이 발해를 세울수 있던것도 당나라 축출때문입니다
난 별말 안했는데 왜 자꾸 상관도 없는 댓글이 달려 ㅡㅡ;;
너 관종이냐?? 왜 자꾸 여기저기 복붙하냐? ㅋㅋㅋㅋ
삼국연합군 멋있다..
민족성 보다는 그냥 각 개인/조직/사회가 각 상황에 최선을 다해서 이루어온 이야기들이 역사인 것 같다. 신라의 외교가 옳고 그르다라는 것에 속박시키는 것은 역사를 죽이는 행위일수도,,,,
500년후 후손들이 6.25때 남한은 외세를 끌어들였다고 욕하는거지 그게 ㅋㅋㅋㅋ 신라까는거랑 똑같은논리임
@R Wj ㄹㅇ선덕여왕때 고구려백제가 고제동맹맺고 신라 다굴쳐서 끝내는 백제가 신라수도 서라벌로 통하는 관문인 대야성까지 함락해서 멸망직전이였는데
외세를 끌어들여 ㅇㅈㄹㅋㅋㅋ 할수있으면 외계인도 끌어들이고 악마라도 소환해야지
따지고 보면 백제도 왜군의 지원을 받았고 고구려도 북방 민족의 도움을 받았는데 신라만 외세를 끌어들엿다는건 어불성설임.
다 약빨고 대회나가서 1등만 로이더라고 까는 꼴
이걸 학생 때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26:18 개인이 바꿀 수 있는 것
이번영상 너무 훈훈하고 좋은 맨트 감사합니다~
나라의 땅이 넓으나 좁으나 지금 내땅이 없는게 아쉽네요 ㅎㅎ
자칫 국뽕이나 정신승리로만 흐를 내용을 납득할만한 객관적인 사료 혹은 추론으로 이끌어가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엠씨들 합이 참 잘맞는거 같아요 ㅋㅋ
와우 기다렸어요.~
냄비근성이 아닌 화력이 좋다는 말씀 듣고 저도 새롭게 깨닫고 갑니다 ^^
역시..1000년을 이어간 이유가있었네요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ㅎ 고구려 출신 고선지의 서역정벌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랑도 개멋있어 역시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때부터 하나라는 의식이 생겼군요!
봤던거 또보고 봤던거 또봐도 잼있는건 뭐지?
내 인생 최고의 프로
삼국중 신라가 가장 약하긴 했어도 신라가 통일했기 때문에 현재의 한국이 됐다고 봅니다. 고구려나 백제가 삼국 통일을 했다면 국력이 막강했어도 중국 세략에 먹혔을거 같네요. 하지만 신라가 통일하면서 고려, 조선 때까지 우리는 고구려의 후예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으며 현재의 문화까지 이어진게 신라의 덕분이라고 믿고싶네요
@@가즈아-t2s 진흥왕때 고구려가 밀렸던 이유는 당시 고구려가 내분이 있기도 했지만 북방에는 돌궐과 전쟁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전쟁 및 수습이 끝나고 바로 한강 유역까지 되찾은거고요. 백제는 진흥왕 시기에 신라가 백제보다 강력했지만 위덕왕이 수습하면서 무왕때 국력이 회복하였고 무왕~ 의자왕 시기에 신라는 김유신 부대를 제외하고 전부 패했습니다.( 이때 신라는 백제에 의해 멸망 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백제가 신라에게 허무하게 패한것은 나당연합군도 있었지만 일단 내전이 있었습니다.(고구려, 백제 ) 일단 백제가 기벌포에 당군을 막기 위해 3만 , 신라에 5000을 보냈지만 그것은 시간 벌기용에 불과하다고 평했다고 실제로 의자왕은 다른 계획을 세웠다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얘기한 근거는 1. 왕이 직접 항복한게 아닌 부하에 사로잡혀 항복했다. 2. 백제 멸망 후에 수많은 백제 군사들이 부흥 운동을 했다.
이 정도의 사유입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을 얘기한것은 신라가 약하다? 라는게 아니라 결국 삼국 중 가장 약했던건 신라였지만 당군의 힘을 물리치고 삼한통일을 이륙했다는거죠
@@가즈아-t2s 도대체 통일할때쯤 어떻게 신라가 고구려의 병력을 앞선다는거죠? 제가 고구려가 한강유역을 회복했다고는 잘못 얘기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신라가 전쟁 말기에 어떻게 고구려의 병력을 앞선다는거죠? 연남생이 당에 항복할때 요동 방어선의 일부가 넘어갔고 멸망 직전에 부여성의 되찾기 위해 고구려군 20만을 보냅니다.(이게 고구려의 주필산전투와 더블어 최대 야전이죠) 근데 이 시기 어떻게 신라의 힘만으로 고구려를 앞선다는거죠? 당나라도 자신의 힘으로 고구려를 정벌하기 어려워 신라와 같이 공격을 한것이고 멸망 이후에도 토번 전쟁 및 고구려와의 전쟁 휴우증으로 영토화를 못시킵니다. 근데 그런 고구려를 어떻게 신라의 힘으로 고구려를 앞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2번째 백제는 귀족과 사이가 별로 안좋아 신라만큼의 동원령을 내리긴 어려워도 당시 한반도 최대의 곡창지인 호남 평야가 있는데 신라가 백제보다 회복이 빠르다는거죠? 삼국의 기록을 보면 군사 최대 동원을 30만까지 동원한 고구려보다 백제가 인구가 더 많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멸망 당시 고구려 인구는 69만호 백제는 76만호 신라는 그보다 적을거라고 추정합니다. 신라가 통일 이전에 한강 유역을 차지하긴 했지만 그 당시 아니 현대 한반도의 최대 곡창지인 백제보다 화복력이 빠르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임용한 교수님 해석에 시각전환이 생깁니다.
가르친링고맙습니다
당나라왕들도 선비족출신!!
고구려•유민들 생각하면 맘이 넘 아픔 ㅠㅠ
근데, 그런 고구려 유민들 중 인제나 기술자들을 당나라에서 등용하고
갠찮은 관직 까지 주었죠..그리고 유민들을 그렇게 까진 괴롭히진 않고 유화
정책도 많이 섰어요...예를들어 고구려계 유민들의 민심을 얻고 다스릴려면 유민들의 지도자를꼭 같은 고구려계를 세워서 다스리게 했고 친화정책도 많이 세웠고요...
@@마징가-i9x 그런면도 있지만 고구려인이 거란족이랑 사이 안좋은 거 이용해서 유민이랑 귀화한 고구려장수들 거란족 분쟁지역에 보내서서로 죽을 때까지 싸우게 만듬
매번공부하는데 도움이되주어서감사합니다
이예찬 어 그래 예찬아 힘내고
찰리채플린 뿜었습니다ㅋㄱㅋㅋㅋ
"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기야! " - 영화 황산벌
진짜 너무 재밌다..
학창시절 국사선생님 말로는 당과의 대규모 회전에서 안되니 문무왕이 겉으로는 당과 화친을 맺자면서 임진강 한강 유역에 성들을 많이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남한산성도 이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그립당..
이거보구 그동안 신라에 오해했었네요 ㅜㅜ
신라가 참.. 불쌍한 국가라고 생각됩니다
무슨 흉노족의 후예니, 한민족을 배반한 역적이니 이런 오명을 많이 사는데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정말 역사를 민족사관을 중심적으로 보지않고 객관적으로 전달해서 매우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습니
신라 이미지 조진 건 신채호가 캐리했지
@@우왕123 흉노족 후예란게 오명은 아니라고 봅니다. 흉노족은 중국이랑 우리만 비하하고 안좋게 보는데, 유럽쪽에선 아틸라에 의해 유럽의 맹주가 로마에서 게르만으로 바꿔버릴 정도로 세력을 떨쳤기 때문에 아틸라를 칭기스칸을 보는 시각과 같이, 야만군주로 보는 동시에 위대한 정복군주로도 보고 있죠. 헝가리 사람들은 본인들이 흉노족(훈족)의 후손이란거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터키사람들도 본인들의 조상이라고 자부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선 흉노한테 대대적으로 피해본 사례도 없었는데 왜 우리가 중국인 입장에서 흉노족을 바라보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w hw 국가라는게 원래 초중반은 괜찮다가 갈 수록 유지가 못 되고 말년이 찾아오는 패턴은 다 똑같아요. 그 말년이 서로 다르게 나타날 뿐이지.
신라만이 아니라 고려도 그랬고, 조선도 그랬고, 차이나 역사 보면 다 그랬어요. 서양도 그렇고요.
그러니 신라가 잘못된 건 비판하더라도 그런 일이 신라에게만 국한되어지는 건 말이 안 되는 생각이죠.
그리고 그현대인이 신라를 욕하는 이유는 그것보단 신채호 말만 따라 외세 끌여들인 이유가 대부분이라 신라가 삼한 통일 이루는 것에 대해 이야기만 나왔다하면 항상 하는 말은 신라의 사대주의를 비꼬며 고구려가 삼한 통일 했어야한다고 말해요.
(근데 신라가 추구하는 그 사대는 임진왜란 후, 명에 대한 재조지은 같은 사대주의가 아닐텐데...)
신라(실라) 유음화는 유명하죠 ㅎㅎ
신라가 저때라도 민족을 통일했으니깐 우리가 지금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거죠
신라가 삼국통일하고 나서 200년 후 후삼국으로 또 갈라지고 1200년 몽고가 쳐들어올때도 백제부흥운동이 일어났었다죠
영국은 아직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으르렁거리잖아요
민족통일이라는게 단시간에 되는게 아니에요
삼국통일이 늦어지면 늦어졌을 수록 한반도의 분열은 지속되었을거에요
통일신라가 얼마나 부패했는데 차라리 깨끗한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더 좋았던거지 ㅇㅅㅇ
@@assetfuture5590 내분때문에 통일 못한 고구려가 뭔 ㅋㅋ 부패한 것도 통일하고 평화가 찾아오니까 부패해진거지
이런 멋진 프로를 종영한 머저리들.. 어이가 없네 진짜..
나당전쟁의 결과로 통일신라가 되면서 한민족이란 개념이 처음 생긴건데...,
저도 삼국 중에 고구려를 제일 좋아하지만,
외세를 끌어들였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전엔 신라입장에선 고구려,백제도 외세,
당나라도 외세이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의 결과이죠.
삼한이라고 세 나라가 희미하지만 민족의식이 있었음
@@내안에하늘과숲과슬기 그 삼한은 한반도의 마한 진한 번한입니다 백제 고구려와는 다른나라죠 신라가 삼한일통이라고 말한게 앞에 세나라의 통일입니다
@@sjoh9756 고구려인이 본인을 삼한사람이라고 묘지에 적어놨다는데 고백신 세나라의 삼한 맞습니다. 마한진한변한의 삼한은 나중에 생긴 개념이구요
@@내안에하늘과숲과슬기 그건 고구려가 자신들을 마한의 후손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그시절사람들 의외로 역사 잘 몰랐던듯.
@@ilsujang1883 백제면 몰라도 고구려가 마한의 후손이라고 생각한건 아닌것같네요...
일 마치고 볼려니 진짜 피곤하다ㅠㅠ 그래도 놓칠수 없어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는 어느나라가 나쁘고 어느나라가 좋다기보다는 누가 나빴고 누가 좋았다인듯 국가는 자기국가에 최선을 다하는것은 당연한듯.
ㄴㄴ 누가 나빴고 좋고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해서 어떤 시대가 되었는지 객관적으로 봐야하는게 역사임.
그전에 통일신라가 제대로 통치도 못하면서 지들 편하게 살려고 당나라 힘 빌려서 통일한거지. 통일신라가 개같이 통치해서 결국 고구려의 의지를 받은 고려가 통일한게 정말 다행인거지
중국애들의 패전의 핑계는 저때만 그랬던건 아니고
현대의 베트남을 먼저 침략해놓고도 베트남 예비군들에게만 박살나고
베트남 정규군이 도착하기도 전에 비참하게 져놓고도 저런 소리 했었음
우리가 봤줘다. 우리가 용서해줬다
근데 베트남은 그걸 인정함 ㅋㅋㅋㅋㅋ 인정했다기보다 때놈들 꼴보기 싫고 그만 엮이고 싶으니까 ' 그래 니똥 굵다 ' 수준으로 개무시를 한것이긴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진짜 대단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중국이 지금도 베트남을 껄쩍지근해 함 ㅋㅋㅋㅋㅋㅋ
ㄹㅇ 영국ㆍ프랑스가 청나라한테 대했던 것처럼 철저하게 짓밟아서 후들겨 까고 땅바닥에 빌빌 기게 만들어서 굴욕줘야 그딴 시덥잖은 핑계를 안댐ㅇㅇ
@@ariellerusty8251 ㄹㅇ아예 5호 16국으로 깍뚝썰이 해버려야죠. 통일만 됐다하면 바로 후까시 잡고 시비터는게 저새끼들 전매특허니까 찍소리 못하게 영원히 아프리카나 중동처럼 지들끼리 평생 치고박고 싸우게 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살려면 말이죠
신라 대단한 나라는 인정
우리나라 역사에서 신라가 1000년을 가고 고구려가 700년을 가고 백제가 600년을 갔는데도 불구하고 전해내려오는 기록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여 아나운서님 너무 이쁘시네요 ㅎ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너무너무 어여쁜 꽃입니다 ㅎ 반했어요 ㅎ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해주세요!
700년간 서로 소 닭보듯 했던 삼국을 순식간에 하나의 민족으로 단결시켜준 당나라 리스펙
당나라가 토번과 티벳에 중점을 둔 이유는 아마 이들의 세력이 강해지면 비단길이 위험해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라고 추축해봅니다. 그리도 신라에 의한 통합에 대해 다시 생갈할 기회가 되었네요.
토번은 티벳은 한자 음차식 발음임 ㅋㅋ
결국 우린 남이 아니었다. 삼국은 이걸 되늦게 깨달았구나
서로 다른 독립된 국가를 세운지 700년이고 수백년을 죽도록 싸워왔는데 남으로 한지붕 아래 살던 시기는 수천 수만년전 석기시대인데 어쩔 수 없죠. 고려건국도 고구려부흥운동의 일종이고 신라부흥 운동이나 백제부흥운동은 고려말까지 이어짐.민족이라는 개념이 생긴 게 애초에 19세기임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임박사님 옷이 너무 작은것같아요
고구려 부흥군이 왜 익산에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이해가 딱되네요!
진짜 이근행 부대한테 신라군이 격파 된거 보니까 최근 프리드리히2히2세와 마리아테레지아 관계에 대해 허준씨과 얘기했던 "하필이면 저런 사람이"라는 말이 떠오르내요.....
신라와 백제 고구려의 통합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 정신.
전쟁의 신 프리드리히2세에 굽히지 않았던 마리아 태레지아, 유럽 강국들의 맹공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프리드리히2세.
(맘속엔 이근행에 대한 분노)
이번 삼국시대편을 보고서 신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뀜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나라에 자부심은 갖지만 위에 어느나라처럼 무지한 국뽕은 조심합시다!
나당 전쟁에서 이런 승패가 많았다니....
역시 역사는 사실로 배워야 국뽕이 안되는군요. 여지껏 배신자 신라가 외세와 더불어 비열한 통일을 이루었다고 생각했지만 토크멘터리 역사를 보면서 고구려는 내부모순문제가 있었고 백제는 봉건적인 국가라서 한계를 가졌으며 신라는 노블리스오블리쥬를 갖춘 나라였으므로 한반도를 통일할 수 있었다는것을 배우네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좀 더 노블리스오블리쥬를 행했으면 합니다.
근데 지금 우리야 백제 신라 고구려 전부 우리 조상이라는걸 인지하지만, 그 당시에는 일단은 서로 적이었을테니, 배신자라는 단어는 이 프로그램 안봐도 쓰는게 이상한거임. 같은 국가였으면서도 적에게 동조하는게 배신이고...
오리지날 배신자는 연개소문 아들 천남생이죠.
F- Killer 연남생이요
@@health-korea 남생이가 당나라로 귀화해서 천씨로 성씨를 바꾸었어요.
사실 현대 민족의 관점으로 봐서 따지고 들면 가장 먼저 왜라는 외세를 이용해서 신라를 공격하고 중국(중국이 분열되어있던 시기였는데 그 나라 이름을 까먹었네요)에 왕자와 공주를 바치겠다는 아부까지 해서 고구려를 공격해달라고 간청했지만 중국에게 거절당했던게 백제였죠.
석전 놀이라고 마을과 마을끼리 돌을 던지면서 싸우는 놀이를 명절 때 하던 기록이 있습니다.
수성전에서 돌은 매우 유용한 방어 무기였죠.
jj No 이거 웃긴 게 70년대까지도 시골에선 이러고 놀았지 ㅋㅋ
전북 전주 전남 화순 경북 포항 등등 옛시절엔 시골 사람들끼리도 촌을 위아랫 동네로 나눠서 다른 동네 놈이다 하고 돌팔매질을 했다니깐 ㅋㅋ 그러다 귀 터지고 눈 하나 먼 사람도 있고
1:48 기자님 히틀러 ㅋㅋㅋㅋㅋ 빵터짐
유익했습니다
당나라가 신라의 삼국통일을 도와줬다는 거는 나당전쟁인거같다. 당나라가 쳐들어왔기에 한반도가 자각한듯
진짜 꿀잼이다...
문무왕에편지에 빵터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10대 20대 까지는 고구려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고 신라를 낮게 생각했는데. 30대 되서야 고구려,백제 보다 신라가 강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고구려나 백제는 좋은 토지와 좋은 위치로 중국의 문화를 잘 흡수한 반면 신라는 지리적으로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당나라를 등에 업고 삼국을 정복한 결과를 보면 삼국중에 가장 단합이 잘 된 나라이며 항상 강해지길 원하여 실리를 추구했던 나라였던것같습니다.
고구려가 제일 강했지...신라가 외인을 끌어들어여서 운좋게 이긴거고 ..그때문에 한반도를 다 잃을뻔한거고 ..다 속국화의 기초가 된거지 ...신라멍청이들 덕분에 ..
근데 고구려는 당시 평안도 이북에서 쌀농사가 안되었고 활과 화살의 좋은 재료인 신우대가 충남이북에서는 나지않아서 화살대를 광대싸리나무로 만들었고 백제는 역대 수도가 고구려 신라와의 국경에서 가깝고 확고한 방어선도 두 나라에 비해서 부족한 핸디캡도 있었지요. 신라는 임진강 한강 소백산맥 낙동강 등등으로 수도가 겹겹이 보호되고 있는 형세라 백제 입장에선 공주 부여에서 삼년산성이 있는 보은이 지척인데 경주서는 한참 먼곳이죠. 저도 어릴적엔 신라=민족의 배신자 라고 이를 갈았지만 후에 백제와 신라의 산성들을 비교해보니 신라의 저력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물론 통일후의 신라도 김헌창의 난이 일어날때쯤 고구려와 백제말기 못지 않은 개판이 되어버려서 역시 삼국은 다 한민족???? 임을 깨닫게 되었습죠
@@예지몽-s5d 그리고맨날왜구는쳐들어오고
신라는제일불리함
왜구는쳐들어오지구석에있어서문화발달못해등등
선추천 후감상
시험공부하면서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을 이 동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잘 됬어요!!!
저희나라에 대한 여러가지 전쟁에 대해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