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꼭 알아야 할 동시대 아티스트 ㅡ에디 마티네즈 Eddie Martinez /스페이스k (feat 이장욱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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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d7wt5ig8g]

와 이장욱 큐레이터님 설명 덕분에 작품 세계가 너무 잘 이해됩니다.
영상 넘 감사합니다~!

[@emily-gg7je]

내용 참 좋습니다. 그리고 작가에 대해 굉장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 전시회를 다녀와야겠습니다. 컬렉터로써 그림을 접하게 되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고 그 배움으로 자기 세계를 만들고 무수한 스케치를 뽑아내고 그 외 작업 과정들도 참 배울점이 많습니다.

[@namdarla]

우왕 ❤❤❤ 전시 꼭 가 보겠습니다!

[@Artmessenger]

네 ♡♡♡감사♡♡

[@changjaklyu]

어릴 적 부모님 이혼 같은 상실에서 오는 결핍은 그의 드로잉에서도 ‘분절과 결속’의 표현을 통해 드러나는 것 같군요. 에디에게 드로잉은 찰나가 아닌 결핍을 극복하고자 하는 삶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어라는 개념이 비교적 수직적 층을 구성하는 것이라 볼 때 에디의 회화에서는 수평적 레이어 층을 통해 사물 사이에 겹침에서 새로운 형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간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하얀 수정액처럼 지워가며 소멸하고 동시에 새로운 형태가 생성되는 구조가 인상적입니다.
메인 작품인 “은하계 같은 풍경-로지아에서 바라보다”에는 세상을 떠난 반려견 프란시스가 그림 속 첫 번째 레이어에 묻혀 있어 에디가 살아있는 동안은 아마 잊을 수 없을 겁니다.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내도 마음이 무너지는데 반려견도 만만치 않죠. 화장되는 반려견을 바라볼 때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소영 님… 그림이 한데 잘해주세요. 떠날 때는 한순간이더군요…
그리고, 유머 감각과 진지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큐레이터 분에 해설도 좋았습니다.

[@Artmessenger]

ㅜㅜ저도 그 작품보면서 그림이 생각이 계속 났어요. 시간은 유한하니 마음을 무한하게 쓰겠습니다. 의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림이 쓰다듬어주러 갑니닷

[@Artmessenger]

이장욱 큐레이터쌤의 매력을 바로 알아보시네요. 진지함과 유머 둘다 장착하신분입니다♡♡좋은 5월되세요.

[@parkdowoo1314]

와...전시 아직 안갔는데 이미 간 기분...이렇게 길게 전부 자세히 올리는 유튜브 흔치 않은데 역시 믿고봅니다 . 이장욱 선생님 멀리서 뵌적있는데 진짜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시네요😊

[@Artmessenger]

6월16일전에 전시 꼭 직접 보셔유♡♡

[@khh84884123]

쿤 갤러리는 뉴욕은 아니고 엘에이에 있는 갤러리에요.^^ 별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ㅎㅎ
이번에도 좋은 전시 소개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Artmessenger]

어머 쌤도 헷갈렸나봐욧♡모든걸 다 외우고 살수는없쥬~~대본도 없이 바로 찍은 거라 ^^ 저도 kohn 콘에서 작품도 2번이나 샀었는데 지역 수정을 못했네요♡♡♡ ♡♡♡저도 죄송합니다요♡♡요 정도 실수는 봐주시면 더욱 힘내서 좋은 영상 찍을듯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