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소재입니다. 집은 잔디밭도 광활한데, 왜 남향을 만들지 않고, 동향으로 지었을까요... 집의 전면 뷰도 산으로 막혀 답답하기도 한데 말이죠. 집뒤 경사밭은 손보기가 힘들것 같네요. 오로지 인력으로 메고,갈고, 거름치고, 수확을 해야하니 지금용도처럼 수십년 인삼밭 아니면 어려울듯... 이 땅은 약한 경사가 있는 바위산을 축대쌓고 평탄화 해서 집을 올린듯 합니다. 바위 냉기 때문에 주택으로서는 선호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 바위를 타고 내리는 빗물은 바위위의 흙을 밀어내는 성질이 강합니다. 이 점도 매우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렇게 바위 지대에 집을 지으면 좋지 않습니다. 바위가 차가운 성질이라 겨울이나 봄까지 바위에서 냉이 흘러서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여자, 노인, 애들, 건강 좋지 않은 사람들에겐 최악이구요. 저런 자리는 기가 쎈 무당, 스님들이 있는 절이 적합합니다. 바위의 음기에 지지 않고 버티니까요. 약한 사람은 병 납니다. 그리고 뒤에 밭 부분이 경사가 매우 쎈 계곡형태라서 장마철 큰 비 오면 물이 바위를 타고 흘러서 저 집에 직격하는 형상이나 좋지 않습니다. 비 뿐 아니라 돌이 굴러도 저 집에 직격하는 구조입니다. 중국 서부 지방 산사태로 집 쓸려 나가고 매몰되고 그런 지형이 저런 돌산의 계곡에 위치된 곳이죠. 거기다가 저 집은 앞에 담이 없습니다. 석축이 3미터쯤 된다는데 담이 없으니 밤에 사람이 잘못하면 떨어져 저 세상 갈 가능성이 있고 애들이 떨어져서 죽을 수 있고 반려동물이 떨어져 다칠 수 있으니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저 자리가 좋은 자리였으면 시골 부자들, 유지들, 괜찮은 상황의 농사꾼들이 모두 자리를 차지 하고 있지요. 저 옆동네 평창군 출신으로 외지인들이 시골 내려와서 한적한 곳에 집 짓고 몇 년 못 살고 올라가는 것을 매우 많이 본 사람으로서 외지인들은 시골 사람들이 거기 귀신 나오는 곳이야~, 거긴 물이 나와서 좋지 않아~ , 거긴 그늘 져서 겨울에 얼어죽고 봄에서 추워서 보일러 틀어야 해~ 이런 곳에 집을 짓습니다. 젊고 기 쎈 사람들이야 몇 년 잘 살지만 노인, 몸 약한 여자, 기 약한 남자들 모두 병 얻고 늘 음기에 눌려서 피곤하게 지냅니다. 땅에 바위 덩어리가 많은 곳, 땅에서 물이 스며 나오는 곳, 그늘 져서 금방 해가 넘어가는 곳, 경사가 심한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딸기횽. 봄맞이 몸보신 하세요.😊
헉 !! 아이고 형님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항상 만수무강 하시고
하시는일 날마다 대박나세요~
거듭 감사합니다 형님 ♡
재미난 소재입니다.
집은 잔디밭도 광활한데, 왜 남향을 만들지 않고, 동향으로 지었을까요...
집의 전면 뷰도 산으로 막혀 답답하기도 한데 말이죠.
집뒤 경사밭은 손보기가 힘들것 같네요.
오로지 인력으로 메고,갈고, 거름치고, 수확을 해야하니 지금용도처럼 수십년 인삼밭 아니면 어려울듯...
이 땅은 약한 경사가 있는 바위산을 축대쌓고 평탄화 해서 집을 올린듯 합니다.
바위 냉기 때문에 주택으로서는 선호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 바위를 타고 내리는 빗물은 바위위의 흙을 밀어내는 성질이 강합니다.
이 점도 매우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비싼 겁니다. 평당 30도 비싼 겁니다. 서울 놈들이 땅값 다 올려 놨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 속담이 다 있었군요 ㅎ
@@newdream8474 ㅋㅋㅋ
비오면 산따라서 집으로 흐를듯한 각도네요. 건물상태는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집은 진짜 경매 유투버마다 모두 다 한번씩 한듯 합니다 제가 본것만 해도 한.. 대여섯번은 넘네요. 그래도 딸기님 설명이 제일 좋아용..
형님 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처음 올렸어요
ㅋ feathers flock together. 😅
눈 와서 고립되면 못 빠져 나오는 동네네요.
서바이벌 좋아하시는 분이 낙찰받아야 할 듯.
저렇게 바위 지대에 집을 지으면 좋지 않습니다.
바위가 차가운 성질이라 겨울이나 봄까지 바위에서 냉이 흘러서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여자, 노인, 애들, 건강 좋지 않은 사람들에겐 최악이구요.
저런 자리는 기가 쎈 무당, 스님들이 있는 절이 적합합니다.
바위의 음기에 지지 않고 버티니까요. 약한 사람은 병 납니다.
그리고 뒤에 밭 부분이 경사가 매우 쎈 계곡형태라서
장마철 큰 비 오면 물이 바위를 타고 흘러서 저 집에 직격하는 형상이나 좋지 않습니다. 비 뿐 아니라 돌이 굴러도 저 집에 직격하는 구조입니다.
중국 서부 지방 산사태로 집 쓸려 나가고 매몰되고 그런 지형이 저런 돌산의 계곡에 위치된 곳이죠.
거기다가 저 집은 앞에 담이 없습니다.
석축이 3미터쯤 된다는데 담이 없으니 밤에 사람이 잘못하면 떨어져 저 세상 갈 가능성이 있고
애들이 떨어져서 죽을 수 있고 반려동물이 떨어져 다칠 수 있으니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저 자리가 좋은 자리였으면
시골 부자들, 유지들, 괜찮은 상황의 농사꾼들이 모두 자리를 차지 하고 있지요.
저 옆동네 평창군 출신으로 외지인들이 시골 내려와서 한적한 곳에 집 짓고 몇 년 못 살고 올라가는 것을 매우 많이 본 사람으로서
외지인들은 시골 사람들이 거기 귀신 나오는 곳이야~, 거긴 물이 나와서 좋지 않아~ , 거긴 그늘 져서 겨울에 얼어죽고 봄에서 추워서 보일러 틀어야 해~ 이런 곳에 집을 짓습니다.
젊고 기 쎈 사람들이야 몇 년 잘 살지만 노인, 몸 약한 여자, 기 약한 남자들 모두 병 얻고 늘 음기에 눌려서 피곤하게 지냅니다.
땅에 바위 덩어리가 많은 곳, 땅에서 물이 스며 나오는 곳, 그늘 져서 금방 해가 넘어가는 곳, 경사가 심한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다혈질인 사람이 살면 음양(수기,화기,냉기,열기)이 맞음ㆍ몸이 약하고 냉한사람은 바위나,저수지,계곡,음습한 지역에 거주하면 혈액순환 장애나 담이 많이 생기고 결려서 이유없이 많이 아풉니다ㆍ
@@우리집한방주치의 오홍,,,왠지 그럴 것 같아요!
식량창고가 꼭있어야겠다. 겨울에 아포칼립스무비찍겟는데...
남향이 막혀 있는 것도 아닌데 남쪽은 다 막아놓은 동향으로...
게다가 49평 기름보일러 경량철골이라...
납득 포인트가 하나도 없네요. 땅은 괜찮은데 건축물이 완전 실패라고 생각함 실리는 내팽겨치고 겉모습 멀쩡한 것만 추구함
부지런하고 활동적인 사람이 아니면 감당 못할듯. 집은 엄청 이쁘네요
억지로 남향으로 잡아돌리면 성토한 부분 무너질까 걱정됐을라나요
남향으로 20-30평만 지었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산골중에 오지에. 투자해서 또 손해보고 경매로. 넘어가는 고통을 받고, 병 들서서 죽으라는 말인가요.
그 돈이면 요즈음 서울이나.경기도에 투자하지요.
왜 바보처럼 깡촌에 투자하나요.
별은 잘 보이겠네요.
저곳 제가 임장다녀왔습니다. 지난 겨울에 들어갈때는 조심조심 갔는데 돌아올때는 저승사자 앞에 불려갔다가 겨우 돌아왔습니다. 임장가실분은 동절기를 염두에 두시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눈내린후 응달진곳은 날 풀릴때까지 고생좀 하실겁니다.
ㅎ 나오려면 저승사자 한번 만나야 한다능
저승사자도 임장왔나보네요
여름, 폭우땐밤잠설칠듯
멋지네요. 관리도 잘된듯~ 금액이 맘에들때까지 조금기다리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전원생활하기에 딱인듯합니다! 덤으로 농사까지?
돌이 많으면 뱀이 엄청 많습니다. 돌틈마다 뱀이 가득합니다. 낮에 햇볕에 가열되어서 돌이 밤에도 따뜻하니 뱀이 돌틈마다 가득합니다. 겨울철에도 뱀이 엄청 많습니다.
시골출신은 집 주변에 돌을 없애는데.. 도시출신이 시골에 귀향하거나 귀촌해서 돌로 조경하는데.. 뱀 아파트를 집 둘레에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자연석 조경은 모두 없애야 합니다.
돌이많음 뱀 이있군요 처음 알았읍니다 사고싶은곳이지만 너무오지라 마음에서 갈등을 버리려합니다
저도 보자마자 돌 사이에 뱀 엄청 많겠단 생각을 했네요. 게다가 앞에 개울도 있어서 그야말로 뱀 서식지 조건이 다 갖춰져 있네요.
매력적인 물건이네요...근데 가까이 생활권에서 출발해서 가는길이 험한지궁굼해요..
다음에는 가늘길 영상도 같이 올려주면 도움 많이 되겄습니다.
흠,,, 석축으로 성벽을 쌓았는데, 담장이 더필요할까요. 미국영화를 너무 많이봐서 그런지 튼튼한 담장도 필요할지도... 떼강도 무섭잖아요. 멧돼지나 호랑이는 안무서워도 낯선인간은 후덜덜. 천체망원경 둘러메고 찾아가 살아보기 딱이단 생각드네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올아온 줄 알았습니다. 재미 있게 잘 봤는데 가끔 영상 올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
내가 살 건 아니지만... 저거 나무 데크 나중에 교체하려면..어휴... 에어비앤비로 한두 달 살면 좋겠네 ㅋㅋ
감사합니다 ~
좋은물건 잘보고 갑니다~집,주변그리고
범상치않은 돌들~
집 뒤에 바위 암벽... 풍수상으로는 별로입니다 라돈 뿜어나올 수도 있고 틈마다 뱀이 똬리를 틀고 들어앉아 번식할 수도 있고
겨울 눈오면 몇주 고립될듯
요양하러 가야할듯
다 좋은데 정선에서 김이 확 샙니다
좋은 물건 구경하고 갑니다
내가 귀촌해 살고있는곳 가까이 있는 매물이네
한가할때 구경이나 가봐야 겠네
@@정선이조아귀촌함 여기가 어디인가요?
여기가어디죠?
@@우주심 정선 영상에
자세이 나와있는데 영상 건성으로 보고 묻나요
상수도는 안들어올거같고 지하수겠죠?
양봉 닭등소규모농장하기 좋아보여요
집이 한옥이고 화목난방 겸했으면 좋았을것을, 기름보일러라니...집빼고 주변 바위라든가 정원?은 괜찮네요.
가까운 상점은 정선읍인가요? 말 그대로 첩첩산중....
아직 다 보기전인데 일단은 이쁘네요~
임차인이 떠난건지 겨울지나고 봄부터 거주를 하는건지 안보인지 꽤 된걸보면...
요즘 경매물건중에 가등기쳐논 물건이 골때린다는데 구독자분들위해서 그것도 좀 다뤄주세요
딸기님. 혹시. 이물건 나간나요 궁금 합니다?
주위에 집이없어 무섭겠다 이틀전 본 파묘 생각난다
겨울에 눈과얼음에 갇혀 군고구마 구워드시길 좋아 하신다면 사세요 ^^:
것보기에는 좋아보이는데
조금파면돌나올듯합니다
나홀로에.경량철골.정선.쓰리콤보네 ㅋㅋ
말 가사로만 듣던 정선 아리랑이구나!
그래도 우리 딸기의 성은을 입어서 간택도 되고 말이다.
사고 싶은 가격이 6천 이었는데 전세가 5천. . . .. 대략 느낌 나네요.
ㅗㅜㅑ
석축..
세월이 흐를수록
비얌들이 바글바글 ㄷ ㄷ
공구리 고고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시외물건은 나중에
합의해서 구입 하나요? 아님 철거나 뽑아가라 하나요.마찰이 좀있을듯 합니다.
마찰은요 한 몇천 쳐달라는 말인데 성의표시 해보고 과하다 싶으면 뽑아 가시라 하면되죠 하우스도
우리 처가 (남면) 쪽 인데 이쪽 괜찬아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알아보세요
없다우!
ㅎㅎ 겨울에 고립되도...살고 싶은데..!!
저는 경매의 'ㄱ' 자도 모르니 , ......😂
내가,,,신기가 조금 있는데,,,기가 너무 세다,,임자를 만나면 대성할 터지만 그렇지 않으면,,,주거나가는 터 인듯,,
자주 올라 오네요 여긴
타일아니고 세라믹 사이딩 입니다
저런곳에 사는건 너무 무서울듯 인적도 없고 강도가 들면 그야말로 대책이 없을듯
제가 강도라면 저런 깡촌에는 노력에 비해 먹을게 없어서 절대 안갈듯 합니다.
저런 데 강도가 왜 듬?ㅋㅋㅋ
저기까지 강도하러 가는데 차비가 더나오겠다 ㅋㅋㅋ
잔디 관리하다 골병든다 혹시 바위에 뱀굴 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기초바닥 높이가 좀 그래
골병까지야~~~
장독대 항아리들이 많은 걸 보면 최소 60대 중반 이상되는 분이 살던 집 같네요
집터 안에 저렇게 바위가 많으면 흉지.....이쁘다고 낙찰 받았다가는...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을꺼같아요 ㅎㅎ
돌이 많으면 뱀은 덤인거 아시쥬~
뱀탕 좋아하면 모르지만 뱀이 많~~~~이 나올겁니다
강원랜드 가기 편하겠네 임야 더 구입후 산약초 벌꿀재배
땅이 아까비 ..
광덕리라서 광덕이가사면 딱이네,,,
돈 낭비 할분만 매수
뱀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네요 ㅋㅋ
집주인이 떠나면서 고양이는 버리고 간건가...
지금 출발하면 3시간22분
ㅎㅎ 그림만으로 만족 해야겠네요
저런집 위치는 돌굴러오거나 산사태나서 제명에 못 살지 모른다 그리고 귀신 나올까 무셔~~
후와,
이번 물건은 진짜 마음에 드네요.
가까운 곳에 있으면 사고픈 마음이 꿀떡^^
머나먼 강원도래요.
침만 질질 흘린대요^^
딸형 좀.. 무슨.. 괴기한 물건을 유튭이 될듯혀.. 남들은 제주위주로 하는 친구들도 있고.지방.지역. 적당한 물건 이야기하는디 딸형은 가면 갈수록 자연인 위주야....딸형 개그에 보긴 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해!!!
남들이 혹하는 물건을.. 다른 유툽들이 상투적인 매물건을.. 예전 딸형 제주 물건 영상처럼 분석해줘야하는데... 요즘은 자연인이야!!!!!!! 세상 편리함을 다 받고 자란 40대 이상의 도시인간들을... 자꾸 자연인으로 만들려고..자연인 할려고 해도 억대네 ㅡㅡ
여기 그리 멀지 않아요
잠실서 조금 빨리가면 2시간 1~20분 도착해요
남들하는거 따라하면 머하러 함
ㅋㅋ 좀 더 가면 사짜 될 듯
기자붙혀요 ㅋ
너무 솔칙.... 그럼 위치가 않좋게지요 ㅋㅋㅋㅋ
500에는 안되겠죠?
앞으로50%더내려갑 니다농사는 돼지때문에 전원주택 세상버렸다생각하고돈욕심하지말고자션과함께살다간다생각하고살아야합니다 시골병원경제직장학교차없으면심각한교통문제두고두고생각하고들어가야합니다
젊은 귀농인한테. 국가 농업 사업으로 임대해야 정착 가능 한듯. 땅인데 경작해서 수익 낼 사람이 살아야겠다. 마을에. 젊은 일꾼들이 있어야 산림도 가꾸고 마을 인구도 늘죠
땅 모양이 너무 안 이쁘당 ㅎ
우울증 생기고 인생이 꽉막힌 삶이 된다고 자식들도 손절
25000원 이라도 안팔려.
노인 젊은이들은 생활이 어려움. 접근성이 빵점
전에 주말이면직원들 모임장소로 씌였던거로 건축주가 다큐에 나왔던집
물론 인터넷도 안 되겠지!
무슨 오지에 대가족이 살것도 아니고 쓸데없이 집을 크게 지었는지
그게 좋다 싶음 니가 사면돼잖아요
몇번째 보는지 모르것네...
계속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로 전 처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