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은 스타워즈, 스타트랙, 로스트인스페이스 등 수많은 SF 소설,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60, 80년대 드라마 시리즈로도 대단한 흥행을 했지만, 이 영화는 원작과 제일 비슷하게 만들었으나 흥행에는 참패한 수수께끼의 명작... 소설, 80년대 드라마시리즈 및 이 영화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정말 미스테리
중간에 안나왔지만 카터가 데자공주를 보내고 싸우던 도중(워훈족과 싸울때) 카터의 과거이야기도 나옵니다.초반에 나왔듯이 카터는 기병대의 장교였지만 그가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귀환 했을때 집은 불타서 내려앉아 있었고 그는 즉시 집안으로 달려가보았지만 이미 그의 아내와 아기는 죽어있었습니다..(아마 원주민의 습격이나 단순한 화재사건으로 예상)그는 울부짓으면서 슬퍼했고, 결국 자기 손으로 자기의 아내와 아기의 무덤을 만들며 슬퍼하는 그의 모습 또한 나옵니다. 사건 이후 그는 자기손에 아내와 자신의 반지를 같이 끼고다닙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자신이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하는 것 같습니다...
개봉전 고 신해철씨가 라디오에서 어릴때 본 소설(만화?)이라 많이 기대한다며 보고 싶은 영화라고 하셨는데 당시 저는 예고편 보고 기대치가 전혀 없던 영화였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이 영상 보다가 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아 찾아보니 10번은 본듯한 영화 배틀쉽 주인공 역의 테일러 키취네요 ㅎㅎ 론 서바이버 주연도 했다는데 못알아보겠고.... 존 카터, 생각보다 볼만한 영화였네요^^ 추억의 영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80년대 국딩 도서관에서 보고 영화가 나오기를 기대 했고, 개봉 했을 때 나름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책에서 본 삽화와 다른 점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타르족이 야만인이라기 보다는 중세 기사들에 가까운 부분이라던가 공주님의 야시시한 복장이 사라진 점이라 든가... 영화판 공주님은 아름답다기 보다는 너무 근육근육하셔서...
50전 쯤에 아이디어회관이라는 데서 SF 전집 나온 '화성의 존 카터' 읽고 기억하던 것을 50년 지나서 현실 영화로 보니 감게가 무량하더이다. 근데 이게 왜 흥행이 안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제 감성아라서 그런가? 아니면 소설을 안 읽고 영화를 봐서 그런가 궁금하군요...
이 영화 완전 취향 저격 명작 SF 였음. 영화관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웹하드에서 다운 받아 본 후 블루레이 따로 사서 한 10번은 봤어요. 오늘 또 리뷰 봐도 역시 재미있네요. 평생 10번 이상 본 영화는 존카터랑, 인디애나존스, 쇼생크탈출..이랑 내부자들, 악마를 보았다..정도인 것 같음. 후속작 죽기 전에 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거 티비로 재밌게 봤는데 흥행 못한이유는 간단한거 같습니다. 우리가 화성이 어떤지 알잖아요 아무리 sf라지만 화성에 사람이 못 사는것을 아는데 납득이 안되는거죠. 타노스도 원래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이 고향인데 토성이 아닌 다른 곳으로 설정하듯이 차라리 포록시마센타우리의 한 행성으로 설정했으면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재미있게 봤었어요 잘 만들었고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배경이 화성만 아닌 다른 은하계 다른 행성이었다면 혹은 다른 시간대 30억년전 이라던가 그런 관계만 좀 원작에서 수정을 했어도 조금더 괜찮지 않을까 하고 아쉬웠어요 지금 사람들은 화성이 어떤 곳인지 다 아니깐 몰입도가 좀 떨어진다고 해야될까 그랬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림도 그렇고 잘 나왔던 영화같아요
이런 영화는 판타지 장르라는 것입니다. SF가 아니고요. 언젠가부터 SF 라는 말의 본래 의미를 다들 잊고 있군여. SF라는 것은 과학적 허구(소설)라는 뜻으로 지금은 없거나 안 되는 일이지만 과학적으로 어떤 원리나 논리로 가능할 수 있고,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가정하 만들어진 소설이라는 뜻이에요. SF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것의 묘미는 "과학"적이라는 데 있는 겁니다.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 원래는 3부작 기획이었으나 1부로 끝나버린 비운의 영화... 그도 그럴것이 1편이 손익분기점에 너무 못미쳤음 ㅠㅠ 나는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정도면 SF 수작 아닌가?;;
그러개요 미쿡 사람들은 감성이우리하고 좀다르나봐요 ~~ ^^
나도 너무 재미있게 봤음
난 재밋게 잘봤는데
왜 망해야하는지 알수없던 작품!
저도 재밌게 봤는데 안타깝습니다..
나도 너무너무 재밌게봤음. 굉장히 여러번 봤던 작품~~!!!! 후속작 보고 싶당~~ ㅜㅜ
언제봤는지 기억도 가물하지만 정말 재밌었던...
이거 시리즈도 참 좋을것 같은데 아쉬웠던....
즐감했어요~^^
요약 영상을 보면 엄청 재미있지만 실제 영화를 보시면 자꾸 집중력 떨어지고 왜 흥행을 못했느지 알게 되실겁니다 ㅎㅎ
원작소설은 스타워즈, 스타트랙, 로스트인스페이스 등 수많은 SF 소설,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60, 80년대 드라마 시리즈로도 대단한 흥행을 했지만, 이 영화는 원작과 제일 비슷하게 만들었으나 흥행에는 참패한 수수께끼의 명작... 소설, 80년대 드라마시리즈 및 이 영화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정말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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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h2r 명감독을 못 만났고 미장센과 분위기가 구리고 촌스러워서 그렇지. 스타워즈랑 듄이 왜 성공했겠음?
@@m101gunner2 지금에선 너무 익숙한 설정들이죠. 하지만 전 재밌게 봤네요
와 독특한 SF이고 영화색채가 차원이 다르게 눈을 호강시켜주는 작품이네요.
이 영화를 4번 봤는데 볼 때마다 재미있었습니다. 당연히 후편이나 시리즈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아직 안 나와서 아쉬웠는데...무비톡톡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 많이 하던데,
2부, 3부 만들어주기바란다.
봐도 또봐도 판타스틱한 영화.
흥행예감.
본영화인데..다시 리뷰로 보아도 명작이네요~👍👍👍
29:15 영화 하이라이트
ㅋㅋ에라이
참 재미있었는데 흥행이 안습이었고 후편 나오기 어렵게 짜여진 스토리라 매우 아쉽지만 이 영화를 간직하는 몇 안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물급에 속하는 명작
중간에 안나왔지만 카터가 데자공주를 보내고 싸우던 도중(워훈족과 싸울때) 카터의 과거이야기도 나옵니다.초반에 나왔듯이 카터는 기병대의 장교였지만 그가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귀환 했을때 집은 불타서 내려앉아 있었고 그는 즉시 집안으로 달려가보았지만 이미 그의 아내와 아기는 죽어있었습니다..(아마 원주민의 습격이나 단순한 화재사건으로 예상)그는 울부짓으면서 슬퍼했고, 결국 자기 손으로 자기의 아내와 아기의 무덤을 만들며 슬퍼하는 그의 모습 또한 나옵니다. 사건 이후 그는 자기손에 아내와 자신의 반지를 같이 끼고다닙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자신이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하는 것 같습니다...
19:20
생각치 못한 곳에서 훅 들어오시는군요ㅋㅋ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여 😃
저도 뜬금 터져서 구독함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
울라, 도타 소잣, 데자 너무 좋고 울라는 주인때매 개처럼 두들겨 맞기도 하지만 죽을걸 알면서 주인공과 같이 싸우는 장면을 볼때면 항상 울컥 합니다
와... 매력적인 요소가 진짜 많네요;;; 연기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신선하고... 꽃미남 꽃미녀 보는 맛도 있고! 봐야겠네용!
어떻게 찾아내신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20년도 더 전에 소설로 먼저 읽고 나중에 영화로도 보고 정말 팬으로써 소소하게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차라리 영화도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개봉했었으면 더 흥행했을텐데 라는 생각을 괜히 해봅니다 ㅎㅎㅎ
저도 이작품 처음 접했던게 20년 훨 지났던거 같아요. 우리 교실이 독서실이어서 시중에서 보기 힘들었던 서적들 많았거든요. 존카터 시리즈도 엄청 많았던데ㅎㅎㅎ
그러네요, 딱 넷플렉스 수준인데
개봉 당시에 너무 재밌어서 저는 CGV 일반관, IMAX, Starium관에서 점점 더 큰 화면에서 연속으로 보았죠. 지금 요약으로 봐도 재밌네요. 당시 흥행은 좀 별로였지만, 제 취향이네요.
와 이런 잘만든 영화가 있었는데도 몰랐네요 마치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는 느낌도 들고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존카터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끝까지 봐버린 몇 안 되는데 속편 나오면 무조건 떡상인데 아쉽네요 ㅠㅠ 늦게라도 나오면 좋겠다 그동안 불사조님 보면서 주식이나 열심히 하고 있어야지
저도 이거 팬인데 이거 때문에 디즈니 나락가서 후속편 절대 불가 ㅠ..ㅠ
존카터... 명작이죠. 탄탄한 스토리와 플롯, 반전, 참신한 시공간 SF 상상력~~
재밌게 봤습니다.
강아지 귀엽 ^^
진짜 정말 잘만든 영화...정말 후속작이 없다는게 말이안됨
그니깐요 바숨 다시돌아가서 공주랑 행복하게 사는것좀 보고싶었는데
쳐망했으니깐 후속작이 없지
편집본도 재미없기는 처음이네. 망할만 했음
너무 대작이고 스토리가 어마어마해서 속편 제작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듯.
@@iluwaba1259 ㅎㅎ 영화 역사상 너무 대작이고 스토리가 어마어마한 애들은 항상 속편이 나왔어요
여러번 보게 되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작품.
신비한 모험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그 곳에 또 공주가 사랑을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없는 미지의 꿈이...마치...
우리의 상상을 더 무한하게 넓혀주는 SF영화....난 이런 영화가 좋다.
생각 없이 보다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 잘 봤습니다. ^^
당시 미국에서 엄청난 혹평으로 인해서 영화사가 엄청 심하게 휘청 거렸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근데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따로 소장까지해서 가끔씩 보고 그렇습니다.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흥행이 안되었는지 굉장히 아쉽더라구요.
디즈니 사장이 짤린걸로 압니다 ㅋㅋ
명작인디 ㅎ 전 다음편을 소설책 사봤어요
@@vincentkim1243 아저도아는 차마 말을못하겠더라구요ㅠㅠ 저에겐정말 명작였는데 안타까워요
역시 나만 재밌게 본게 아니엿어….
저만 재밌게 본게 아니군요 저도 다음편 소설로 읽었어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후속편이 안나온다는걸 알고..ㅜ_ㅜ 중고상점을 뒤져서 소설을 찾았어요.
진짜 영화 잘 만들었는데 당시에 흥행 실패해서 후속작을 기대할 수 없게되었다는게 아쉬울 뿐 ㅜㅠ
개봉전 고 신해철씨가 라디오에서 어릴때 본 소설(만화?)이라 많이 기대한다며 보고 싶은 영화라고 하셨는데 당시 저는 예고편 보고 기대치가 전혀 없던 영화였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이 영상 보다가 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아 찾아보니 10번은 본듯한 영화 배틀쉽 주인공 역의 테일러 키취네요 ㅎㅎ 론 서바이버 주연도 했다는데 못알아보겠고.... 존 카터, 생각보다 볼만한 영화였네요^^ 추억의 영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SF물중에서 최고의 수작이라 생각합니다.맨마지막에 주인공을 궁지에 몰아 넣었던 사제를 완벽히 속이고 엿먹이는 장면과 무동력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전투함의 전투신은
정말 신선했습니다.디스트릭9과 더불어
2편이 기대되는 SF물입니다.
이 영화가 만들고 디즈니 망할 뻔 해서 2부는 안 나올 듯
@@감기조심-k2s 네 맞습니다.관객의 입장에선 아바타 디9등과 더불어 후속작이 정말 기대가 되지만 말씀처럼 회사 존립자체가 흔들렸던 흥행실적에
2편을 기대하기가 미안해지는 작품이죠.
@@감기조심-k2s 아무래도 후속찍으려고 마무리를 엿같이 상황으로 끝내서, 흥행에 실패했을 수도..
존버로우의 소설로 원작은 거의 100년전에 나온 화성 시리즈물로 수십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영화는 그것의 1편입니다. 언젠가 드라마 시리즈가 되겠죠. 같은 작가 작품인 타잔처럼...
이거 후속작 나온다고 얘기가 많았는데
결국 안나옴.. 기대 엄청 했는데..
나올당시만 해도 그때까지의 SF랑 결을 달리하는 작품이라 너무 좋았는데..
21:55 울라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이영화 진짜 재밌게 잘 봤는데.😅👍 이 편도 나왔으면 참 좋겠어요
참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 작품이 안나오니 섭섭하네요 🥲
진짜 영화관에서 본 스토리부터 노래.cg.액션 마지막까지 뭐하나 빠지지않고 완벽했는데 왜 흥행실패냐ㅜ
10년전에 우연히 티비에서 해주는거 봤다 너무 재밋어서 ㅋㅋ 3번은 본듯 ㅋ 이영상으로 다시봐도 재밋구만! ㅋㅋ
벌써 10년이 지난 영화라니...ㅠㅜ 그러고보니 후속작 나올줄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몇번을 봤지만 후속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운 영화....
울라 진짜 미친 존재감....처음 봤을때 저 녀석을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ㅎㅎㅎ
솔직히 재밌는 영화가 후속작 없는건 못참죠ㅋㅋㅋ
이거 어렸을때 ...80년대 국딩 도서부 교실에서 너덜너덜 갱지에 인쇄된 책으로 봤는뎁.. 제목이 화성연대기였나? 1편 화성의공주... 였었지 싶은데.. 시리즈도 많았고..
영화랑 공주삽화와 나름 느낌이 비슷해서 반갑.... 암튼 그런시절이 있었다는..
29:15 에라이~ 틱!!! 매우 적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80년대 국딩 도서관에서 보고 영화가 나오기를 기대 했고, 개봉 했을 때 나름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책에서 본 삽화와 다른 점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타르족이 야만인이라기 보다는 중세 기사들에 가까운 부분이라던가 공주님의 야시시한 복장이 사라진 점이라 든가... 영화판 공주님은 아름답다기 보다는 너무 근육근육하셔서...
저도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볼 때 정말 좋아요. 힐링 영화.
19:21 집중해서 보다 빵 터졌네 ㅋㅋㅋㅋ
50전 쯤에 아이디어회관이라는 데서 SF 전집 나온 '화성의 존 카터' 읽고 기억하던 것을
50년 지나서 현실 영화로 보니 감게가 무량하더이다.
근데 이게 왜 흥행이 안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제 감성아라서 그런가?
아니면 소설을 안 읽고 영화를 봐서 그런가 궁금하군요...
개봉당시에는 개망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좋은작품이 되버렸는데 이거 영화사가 판권 다시 원작자 한테 반납해서 후속나올일 없을듯...
의외로 재미있는 영화 중 하나. 케이블에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중적인 요소만 추가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이거 소설로먼저봤는데 책 진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저거 한번도 안쉬고 끝까지다봤던 기억이...보면서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느낌 이거 영화로 나왔다고했을때 바로 봤는데 영화도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 아바타 존카터 이후로의 sf는 그닥 기억에 남는게없네유
볼때마다 빠져드는 영화입니다. 저는 아직도 후속편을 기다리고있어요.
왜 서막만 열리고 후속편이없나규 잼나게봣는데
22:04 존카터의 가족을 잃은 과거 장면과 오버랩되는 현재의 모습에서 다시는 누군가를 잃지 않겠다는 결의가 보여서 감동적이었네요
이 영화 완전 취향 저격 명작 SF 였음. 영화관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웹하드에서 다운 받아 본 후 블루레이 따로 사서 한 10번은 봤어요. 오늘 또 리뷰 봐도 역시 재미있네요. 평생 10번 이상 본 영화는 존카터랑, 인디애나존스, 쇼생크탈출..이랑 내부자들, 악마를 보았다..정도인 것 같음. 후속작 죽기 전에 봤으면 좋겠네요.
헐..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봤는데 댓글에 2년전 제 글이 있네요.
진짜 재밌지.
케이블에서 할때마다
수십번을 봤지만 또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
속편좀 만들라구!!
갠적으로 넘 잼나게 보고 그래도 후속작 기대해봅니다.
16:33 웃겨서 댓글 남겨요
몇 번 봐도 재밌고 상상력이 뛰어난 수작인데 지금이라도 2탄 제작하면 좋겠어요.
극장에서 볼때 뭐지 했다가 재방송을 할때 마다 끝까지 본 영화중에 하나이다.
별로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잼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후속도 나왔으면 했지만..
저도 이거 티비로 재밌게 봤는데 흥행 못한이유는 간단한거 같습니다.
우리가 화성이 어떤지 알잖아요 아무리 sf라지만 화성에 사람이 못 사는것을 아는데 납득이 안되는거죠.
타노스도 원래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이 고향인데 토성이 아닌 다른 곳으로 설정하듯이
차라리 포록시마센타우리의 한 행성으로 설정했으면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게 시리즈가 없다는게 놀랍다. 개인적으로 반지 보다 재미있다.
100년 넘은 고전SF명작인데 디즈니에서 내놀때 이거 제작비에 비해서 벌은 돈은 10분의 1 약간 넘어서 망한 거임.
후속작이 아니라 이거땜에 망할뻔
초딩때(국민학교) 읽으면서 그림과 함께 많은 상상을 했는데 영화로 보게 되서 좋았습니다.
그때, 젤 보고 싶고 타고 싶었던게 배인지 배행기 인지 그것이였는데 영화보니 더타고 싶네요. ㅋㅋ
개봉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좀 아쉬웠음
일단 좀 원작을 각색해서 배경 현대로하고 주인공을 현대의 군인으로 했으면 더 재밌었을거같은데, 저당시 오리엔탈리즘이나 제국주의적 느낌이 느껴져서 좀 그랬음
영화한편 다봤네요 구독 꾹~ 좋아요 꾹~
이 영화 우연히 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후편을 기대했는데, 1편이 인기가 없었으니, 2편을 만들지 않는군요. 아쉽습니다.
정말 좋은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오늘도 쪼은 하루 되세여~~
영화 한 편을 후딱 해치웠네 .. ㅋㅋ ! 잘 봤습니다 !!
어릴때 소설로 읽고 영화로 나와서 보고 너무 좋았고 후속작도 나오길 바랬는데 아쉬움....
SF물의 조상격인데 영화로 늦게 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아류작처럼 보여지는 상황이 되버려서 ...이래저래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재밌게 몇 번이나 보고 후속작을 기다리는데 정말 얼마나 망했는지 아무도 모르는 작품이 되었더라구요..ㅠㅠ
재미있게 봤었어요 잘 만들었고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배경이 화성만 아닌 다른 은하계 다른 행성이었다면 혹은 다른 시간대 30억년전 이라던가 그런 관계만 좀 원작에서 수정을 했어도 조금더 괜찮지 않을까 하고 아쉬웠어요 지금 사람들은 화성이 어떤 곳인지 다 아니깐 몰입도가 좀 떨어진다고 해야될까 그랬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림도 그렇고 잘 나왔던 영화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이 정말 좋았던 영화..후속작이 없어서 아쉽..스타워즈의 모티브가 된 스토리라고 해서 봄
사실 화성의 공주가 어릴때 상상하는것과 너무 다른데에 충격 받았음.
오 이래보이 재밋네 ㅋ
티비에선 보고 채널 돌렷는데
조금만 더 영화가 흥했더라면 2부를 볼 수 있었을까요. 비슷한 SF류가 영화화 되면 꼭 생각나는 영화 였는데 덕분에 한번 더 즐기고 갑니다.
최첨단 비행체는 있지만, 전투는 칼들고 백병전 ㄷㄷㄷ
진짜 명작이다....스토리 자체도 뛰어난데다가, 배우들 대부분이 첨 보는 사람들이란것도 놀랍고.
진짜 재밌게 봤는데 망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작품.
와 35분이 이렇게 짧았나... 너무 재밌네요
진짜 명작입니다 잘봤습니다 와;;;
후속작이 안나와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책으로 읽었습니다.
스타워즈급이네요...영상미도 좋은데...왜 안알려진겁니까?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완전히 폭망을 넘어 쫄딱 망했거든요....
TV에서 제목 보고 영상 조금 보다가 안봤는데 볼만하네요. 그 당시에 저런 훌륭한 영상이라니 정말 돈이 많이 들었겠네요. 영상미 하나만큼은 지금 나왔다고 해도 믿겠네요.
명작인데 2-3년에 한번씩 보는 영화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극장에서만 2번 봤습니다…또 보고 싶고…2편이 안나와서 안타깝습니다.
영화는 소설의 재미 백분의일도 재현하지 못했습니다.
이 소설은 거의 백여년전에 나온 소설이라고 알고있어요 원작자가 타잔도 썼었지요
소설은 진짜 재미있습니다.
중학교때 읽었던 -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기억에 남았던 소설이죠. 우리말 제목은 ' 화성의 공주'였습니다.거의 50여년전에 읽었던~~~~
손익분기점에 도달조차 못하고 폭망해서 2편은 없습니다~ 절대 나올리가 없죠` 누군가 선행사업을 하지 않는다면.. 참고로 3부작? 으로 기획된걸로 압니다
존나 꿀잼으로 봤습니다 여주 진ㅉ ㅏ이뻐요ㅋㅋㅋ
무조건 후속작 나올거처럼 앤딩치고는 잠수, 보면 후속작 무조건 기다려지는데ㅎㅎㅎ 지금까지도 기다리고 있음ㅎㅎ
이미 주인공들 늙어버려서 ㅜㅜ
명작 👍
이게 원래 오래된 sf소설 원작이라 뒷이야기가 아마 없었을거에요. 워낙 옛날 씌여진 소설이라 화성에 상황에 대해서 상상하던 시기라서 오히려 좀 자유롭게 상상의 날개를 폈죠.
제가일기론3부작인가로 기획했다가
폭망해서 갈아엎은거로 알고있습니다.
아녀 소설 연작이에요. 존 커터 여행기 임. 엄청 많다는.
너무 재밌어 ㅎㅎ
후속작이 안나와 아쉬움....ㅠ
초특급 SF 어드벤처 무비네요. 강력추천합니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정말 좋아하는 고전 sf 소설가. 이영화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진짜 후속작 나왔으면 하는 영화ㅠㅠ 심심하면 보는 영환데 아쉽다
아무 정보없이 보면 잼 없는데 여기서 줄거리 보면 그렇게 재미있엇나 하고 다시 보게 됨...나만 그럼? 에이 오늘 다시 함 봐야 겠다.
진짜 재밋씀~나만 알고싶은 영화
이거진짜 몰입해서 본기억이. 후속편 나올줄알았는데
존카터가 있었기에
지금의 유명 SF영화 드라마들이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이거 넘 재미있어서 몇 번 본지 기억도 없네요. 후속작이 없는 게 너무 아쉽네요.
3빠. 존카터 tv로 5번은 본듯하지만 또 봐야징.
저희 가족도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보고 후속작 기다렸지만 없어 그 뒷얘기 너무 궁금해 책을 사서 봤어요~^^
원작이 소설이죠.
이런 영화는 판타지 장르라는 것입니다. SF가 아니고요. 언젠가부터 SF 라는 말의 본래 의미를 다들 잊고 있군여. SF라는 것은 과학적 허구(소설)라는 뜻으로 지금은 없거나 안 되는 일이지만 과학적으로 어떤 원리나 논리로 가능할 수 있고,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가정하 만들어진 소설이라는 뜻이에요.
SF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것의 묘미는 "과학"적이라는 데 있는 겁니다.
잊을만 하면 보게되는 .............
사운드 빵빵하게 틀고 봐야합니다..ㅎㅎ
완존 대박이죠 나의인생 영화 명작
발레리나 1000개의 행성 인가 그 영화가 자꾸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나 이 영화 봤는데 왜 이렇게 생각이 거의 안 나지? 졸면서 봤나...?
2탄 나오면 좋겠다.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