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찬이십니다 ^^ 저도 스포츠투어러급 타이어로 소위 무릎긁으면서 타보면 찜찜합니다. 충분히 돌아나갈수는 있는데 자신감이 10프로 정도 바람빠지듯 빠지는 느낌입니다. 스킬이란것도 결국 마인드 컨트롤에서 나오는거라 자신감이 빠지고 불안감이 그자리 대신하면 실제로 몸도 굳어서 안일어나도 될 사고가 날 수 도있습니다 최신식 전자장비 갖춘 비싼 바이크엔 돈 아끼진않으면서 타이어엔 돈 아끼는 이상한 문화가 이바닥엔 아직도 있죠 ㅎㅎ 앞타이어는 보통 뒤타이어보다 2-3만원 정도 쌋단걸로. 기억합니다^^
도탈님 타시는거 보기만 해도 재미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제 S1000RR에 GP2 타이어 장착해서 쓰고 있는데 상당히 좋더라구요. 특히 바이크를 꽤 눕힌 상태에서 스로틀을 감으며 코너 탈출할 때에도 단단하게 잘 잡아주지요. (물론 GP2 보다는 한두단계 아래 사양이기는 하지만) 저는 메첼러 스포텍 M9RR 사용할 때 와인딩시 살짝 미끌리는 또는 흐르는 느낌을 받았어요. 대신 로쏘코르사2는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반시즌 즉 5-6개월이면 타이어 다 사용해 토탈님과의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동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해요. 로쏘코르사2 정말 훌륭한 타이어입니다. 저도 만족해서 알천알에도 꼽고 썼습니다. 다만 좀더 의도치않게 오래?ㅋ 사용한 느낌으론 타이어 온도가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반복할수록 고무의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겨울 영하의 온도에서 바이크 보관시 크랙이 가는 모습도 보였구요. 한시즌 이나 1.5시즌 쓰기엔 정말 좋은 타이어인건 인정입니다.어짜피 두시즌은 못쓸거면 걍 지우개쓰자 하고 gp2 꼽아봤는데 첫주행 느낌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ㅠㅠ얜 시간 지나면 어떤 느낌인지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ㅎ
맞습니다. 직사광선없이 지하보관시엔 데미지 최소화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야외 보관시 여름철 뜨거운 직사광선과 겨울철 영하 15도 밑으로 우습게 떨어지는 칼바람 반복적으로 맞으면 절대 시간 지나면 제성능 낼 수 없을겁니다.. 현재 그렇게 보관하고 3년째 탄 경험입니다. (그전엔 아파트 지하주차장보관했었습니다) 그나저나 10년동안 27000이요? 투어러용 타이어인가요? 한타이어가 27000키로나 탈 수 있는게 있나요? 엔젤 지티도 그정돈 안타는걸로 알고있는데ㅎㅎ 어떤 타이어든 일반적인 주행에는 큰 무리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와인딩을 하신다면 바로 체감하실거라 봅니다. 말씀주신 타이어 테스트영상은 실내보관한 미사용 타이어를 워머장착후 트랙에서 테스트한거라 지금경우 같은 극악의 기온차에 야외보관한 바이크의 공도주행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건 모든 타이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피렐리 로쏘코르사 시리즈가 유독 그런 느낌이 든단거였습니다. 커뮤니티에 조금만 찾아보시면 로쏘코르사 시리즈 겨울철 야외보관시 크랙 가는 이슈 심심치않게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미셰린 저도 예전에 파워rs까지만 써보고 그후로 줄곧 피렐리만 썼었습니다. 로쏘3,로소4 로쏘코르사2 로쏘4코르사...그리고 다시 미셰린 파워지피2써본건데. 진짜 마일리지가 1순위가 아니시라면 이 타이어 대박입니다. 타이어빨로 코너링능력치 20%상승 하는 느낌입니다 쫙쫙붙는 감동 같이 느껴보아요^~^^
저 지금 알천알에 로쏘4코르사를 스천에 파워gp2로 바꿀때 같은 시기에 장착했는데...아..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격주로 두대 바꿔타며 대관령 코너 요즘들어 자주 타고있는데 코너에서 만큼은 두타이어 격차가 꽤 난다고 점점 느껴집니다. 처음엔 기분 탓이거니 했는데 더 물렁한 서스와 덜갖춰진 전자장비인 스천이 코너가 훨씬 깔끔하게 빠르게 자신감있게 베어들어가는 느낌으로 잘타지는 느낌입니다. 웜업 되는 속도가 넘사벽일 정도로 차이가 느껴집니다. 어제도 알천알&로쏘4코르사 로 코너타고 와서 진심 타이어 빼서 중고로 팔고 파워gp2로 바꾸고싶다고 주변동생한테 말했던 참입니다.ㅎㅎ 로쏘4코르사는 로쏘코르사2와 성능차이가 눈에 띄게 난다고 느껴지진않았습니다. 파워gp2 마일리지는 아직 오래써보지않아 저도 몇키로나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센터사장말로는 5000은 탈거라고하는데 그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전 주저없이 파워gp2추천드릴게요. 과장없이 코너링이 20프로 상승하는 기분 느껴집니다 보통 라이딩 스타일이 직빨 70 코너 30 이셨다면 파워gp2 꽂으시면 직빨30 코너 70으로 라이딩 하시고싶어지실겁니다ㅋㅋ
십년전쯤 저녁시간때 사거리에서 직진신호인데 신호위반하며 갑자기 좌회전하며 달려오는 택시에 부딪혀 입원한적있어요. 그 트라우마로 밤바리는 아직도 절대 하지않습니다. 차량통행 많은 시내구간도 될수있으면 가질않구요. 그래서 제영상 보시면 대부분 낮영상이고 차량 거의없는 한적한곳이 대부분일거에요^^
미쉐린 쵝오!!
엉?!?! (눈껌뻑) (부비적부비적)
노안이 왔나... 헛것이 보이..
😱와씨!! 미친! .진짜 그분이다.!
나에게도 이런일이.. 로또 사야겠다 ㅋ
류석님 18년도부터 구독한 열혈 시청자입니다
남은 시즌기간 끝날때까지 무탈하시고 꼭 챔프 먹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시원시원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오늘 땡알이신발 gp2로바꿔신엇네요ㅋ. 쫀득하이좋습니다.^^
오 축하드립니다. 타이어 괜찮죠? ㅎㅎ
조았쓰~!! 내 바이크도 타이어 교환했는데 미셰린이 존득존득하니 좋은가 보군요
새로 갈면 쫀쫀한거야 미셰린이나 피렐리나 같겠지만 ㅎ 온도차에 고무성능 떨어지는 단점은 피렐리 쪽이 좀더 있지않나싶습니다^^
도찰님은 워낙 스킬이 조아서 세미슬릭 아니더라도 별상관 없을거 가틈~나같은 코린이는 필수긴 하겠네요~😅 혹시 앞타야 가격은 정보좀 주실수 있나요?
과찬이십니다 ^^
저도 스포츠투어러급 타이어로 소위 무릎긁으면서 타보면 찜찜합니다. 충분히 돌아나갈수는 있는데 자신감이 10프로 정도 바람빠지듯 빠지는 느낌입니다. 스킬이란것도 결국 마인드 컨트롤에서 나오는거라 자신감이 빠지고 불안감이 그자리 대신하면 실제로 몸도 굳어서 안일어나도 될 사고가 날 수 도있습니다
최신식 전자장비 갖춘 비싼 바이크엔 돈 아끼진않으면서 타이어엔 돈 아끼는 이상한 문화가 이바닥엔 아직도 있죠 ㅎㅎ
앞타이어는 보통 뒤타이어보다 2-3만원 정도 쌋단걸로. 기억합니다^^
답변 감사해요~우리 같이 늘거가는거 바이크로 함께합시다용~~❤❤늘 응원합니다~
도탈님 타시는거 보기만 해도 재미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제 S1000RR에 GP2 타이어 장착해서 쓰고 있는데 상당히 좋더라구요. 특히 바이크를 꽤 눕힌 상태에서 스로틀을 감으며 코너 탈출할 때에도 단단하게 잘 잡아주지요. (물론 GP2 보다는 한두단계 아래 사양이기는 하지만) 저는 메첼러 스포텍 M9RR 사용할 때 와인딩시 살짝 미끌리는 또는 흐르는 느낌을 받았어요. 대신 로쏘코르사2는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반시즌 즉 5-6개월이면 타이어 다 사용해 토탈님과의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동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해요. 로쏘코르사2 정말 훌륭한 타이어입니다. 저도 만족해서 알천알에도 꼽고 썼습니다. 다만 좀더 의도치않게 오래?ㅋ 사용한 느낌으론 타이어 온도가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반복할수록 고무의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겨울 영하의 온도에서 바이크 보관시 크랙이 가는 모습도 보였구요. 한시즌 이나 1.5시즌 쓰기엔 정말 좋은 타이어인건 인정입니다.어짜피 두시즌은 못쓸거면 걍 지우개쓰자 하고 gp2 꼽아봤는데 첫주행 느낌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ㅠㅠ얜 시간 지나면 어떤 느낌인지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ㅎ
미쉐린,던롭,컨티넬탈.브릿지스톤이 권장기한이 10년인데 장착시 바이크 보관상태에 따라 짧아지긴 할꺼같습니다 직사광선만 조심하고 지하보관에 커버쒸어 보관이 최상이겠죠 저같은경우 리터급에14년9월 미쉐린파워 슈퍼스포츠 장착한지 10년째 2700km주행했는데 일반적 주행에는 전혀 지장없어서 쭉 버티고있습니다 최근 바이크 타이어 테스트영상에 최신생산타이어와 7년묵은 신품 미쉐린타이어로 트렉주행 비교하는영상 있는데 별반차이없이 선수가 접지력 훌륭하다고하더군요 ㅋ 닳아서 갈면 모를까 2~3년지났다고 불안해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맞습니다. 직사광선없이 지하보관시엔 데미지 최소화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야외 보관시 여름철 뜨거운 직사광선과 겨울철 영하 15도 밑으로 우습게 떨어지는 칼바람 반복적으로 맞으면 절대 시간 지나면 제성능 낼 수 없을겁니다..
현재 그렇게 보관하고 3년째 탄 경험입니다. (그전엔 아파트 지하주차장보관했었습니다)
그나저나 10년동안 27000이요? 투어러용 타이어인가요? 한타이어가 27000키로나 탈 수 있는게 있나요? 엔젤 지티도 그정돈 안타는걸로 알고있는데ㅎㅎ
어떤 타이어든 일반적인 주행에는 큰 무리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와인딩을 하신다면 바로 체감하실거라 봅니다.
말씀주신 타이어 테스트영상은 실내보관한 미사용 타이어를 워머장착후 트랙에서 테스트한거라 지금경우 같은 극악의 기온차에 야외보관한 바이크의 공도주행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건 모든 타이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피렐리 로쏘코르사 시리즈가 유독 그런 느낌이 든단거였습니다. 커뮤니티에 조금만 찾아보시면 로쏘코르사 시리즈 겨울철 야외보관시 크랙 가는 이슈 심심치않게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city_escape이만이아니고 2700km에요스즈끼 r1100에 끼웠는데 운행은 짧은데 세월은 길지만 지하에 보관이 잘되서인지 상태는 좋아서 운행에 지장은 못느끼겠더라구요 코너링 즐기는 편도 아니라서 말이죠 골드윙에는 브리지스톤 9년째인데 아직 짱짱하더라구요 갈변이나 갈라진대도없고 할리에는 앞타이어 17년된 타이어 껴있는데 옆에 갈라지고 경화되긴했지만 튜브타입이라 비오는날도 겨울에도 운행해봤지만 무리가없긴하더군요 ㅋ 갈긴해야는데 잘 타질 않으니 손이 안가긴합니다 코너링 즐기시는분들은 불안하긴 할꺼 같습니다
@@leecoon1004 하...진짜 큰일이네요..노안이 왔어요ㅠㅠ 점점 심해지네요 요즘. 다시봐도 이만칠천으로 보여요ㅠㅠ
VTR SP1 타이어 교환하려고 생각중이였는데, 탈출님 영상보고 저도 미쉐린으로 가야겠네요! 쉬원쉬원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미셰린 저도 예전에 파워rs까지만 써보고 그후로 줄곧 피렐리만 썼었습니다. 로쏘3,로소4 로쏘코르사2 로쏘4코르사...그리고 다시 미셰린 파워지피2써본건데.
진짜 마일리지가 1순위가 아니시라면 이 타이어 대박입니다. 타이어빨로 코너링능력치 20%상승 하는 느낌입니다
쫙쫙붙는 감동 같이 느껴보아요^~^^
미쉐린 gp2 장난 아닙니다. 자동으로 누워집니다.... 타이어에 의해 누워지는 경험은 첨이네요 ㅋㅋ
오! 맞아요. 딱! 이느낌이였어요. 와. 찌찌뽕! ㅋㅋㅋ
형님 궁금한거있습니다! 퀵시프터 어떤제품쓰시나요 제 s1000에도 달아보려구욥
링크 하나 걸게요
m.blog.naver.com/ddt911/222090078811
이중에 hm plus 모델입니다. 처음에 슈퍼라이트 장착했다가 문제가 생겨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슈퍼라이트는 s1000에 호환이 어렵습니다.이 이후로 슈퍼라이트는 단종된걸로 알고있습니다)전 무상으로 교환받아 바로 윗급 plus제품으로 현재까지 쓰고있습니다.그후로 근 4~5년간 고장 한번없이 잘 작동하고있습니다.
알천알의 순정 퀵쉬프터와 비교해도 직결감 뒤지지않습니다. 단! S1000은 전자식 스로틀이 아니기때문에 다운은 되지않습니다. 업만되도 충분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
@@city_escape 감사합니다 행님 바튜매 눈팅으로 중고올라오면 업어서 달아벌게요
현재 트라이엄프 스트리트 트리플765r 타고있는데 출고시 타이어가 투어링타이어가 껴져있어서 이번에 저도 gp2로 교체하고 탈출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아스팔트에 테이프 붙였다고 떨어지는 느낌을 박았습니다ㅋㅋ
멋진 바이크타시네요~^^ 순정타이어가 투어링였다면 저보다 더 그변화를 드라마틱하게 느끼셨겠어요ㅎㅎ
타이어가 너무 맘에들다보니 알차두고 네이키드로 자꾸 코너타러 가게됩니다ㅋㅋ마성의 타이어!ㅋㅋ
@@city_escape 너무 차이나서 적응이 안됩니다 저는 서울 북악산에서 와인딩 즐기는데 GP2갈고 타보니 진짜 신세계입니다ㅎㅎ
항상 안라하시고 변함없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동혁씨. 잘계시죠? 명성 사장님도 여전하신가요? 안부전해주세요 보고싶다고ㅋㅋ
막막 달립시다 ㅋㅋ
미쉐린 좋으신가보네욤
진짜 좋아요ㅎ 와..와...하는 감탄사 나온건 첨입니다^^
스티커가 붙었다가 쩌저저저적하면서 가는 느낌 = 연비떨어지는 느낌......!?
예? ㅋㅋㅋ 반박을 못하겠네ㅋㅋ
1빠~~
여윽시 도탈님 영상은 속이 뻥 뚤릴정도로 시원시원~~ 합니다~~~
안라하셔유~~
오~~~1빠! 감사합니다. 이거 선물이라도 드려야하는건가요?ㅋㅋㅋ 죄송해요. 답글이 늦었죠. 딸래미한테 요새 제핸폰 뺏겼어요 저도 제폰으로 유툽못본지 한참됐습니다ㅋㅋ 시간 걸리더라도 하나씩보고 있으니 여유있게 기다려주세요ㅎㅎ담번에도 1빠 도전?ㅋ
플베기소리 역시 죽이네요
바이크는 귀로 타는거죠ㅎㅎ
스즈키 가장 맛있게 타는 유튜버! 쫄로라 트라이엄프 타는 중인데 언젠가 카타나 함 타보구 싶네요
트라이엄프가 왜 쫄보에요~ 졸라 멋진 바이크죠ㅎㅎ 저도 좀더 나이먹고 허리아파서 알차 못타게되면 가고싶은 바이크가 bmw r9t아니면 트라이엄프 본네빌입니다. 멋진 바이크 먼저 타고계셔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조커가 스천타는거 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오~최강빌런 조커! 느낌 딱인데요?
why so serious ?ㅋㅋ
도탈님 s750 타이어 추천해주세요 ㅜ 견적은 상관없는데 직빨도 되고 코너 쫀쫀하고 마일리지 적당한 타이어 뭐가 괜찮을까요? 현재 앞타 로소코르사2 뒷타 로드6 입니다 이번에 앞뒤 맞출 생각인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ㅜ
저 지금 알천알에 로쏘4코르사를 스천에 파워gp2로 바꿀때 같은 시기에 장착했는데...아..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격주로 두대 바꿔타며 대관령 코너 요즘들어 자주 타고있는데 코너에서 만큼은 두타이어 격차가 꽤 난다고 점점 느껴집니다. 처음엔 기분 탓이거니 했는데 더 물렁한 서스와 덜갖춰진 전자장비인 스천이 코너가 훨씬 깔끔하게 빠르게 자신감있게 베어들어가는 느낌으로 잘타지는 느낌입니다. 웜업 되는 속도가 넘사벽일 정도로 차이가 느껴집니다.
어제도 알천알&로쏘4코르사 로 코너타고 와서 진심 타이어 빼서 중고로 팔고 파워gp2로 바꾸고싶다고 주변동생한테 말했던 참입니다.ㅎㅎ
로쏘4코르사는 로쏘코르사2와 성능차이가 눈에 띄게 난다고 느껴지진않았습니다.
파워gp2 마일리지는 아직 오래써보지않아 저도 몇키로나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센터사장말로는 5000은 탈거라고하는데 그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전 주저없이 파워gp2추천드릴게요.
과장없이 코너링이 20프로 상승하는 기분 느껴집니다
보통 라이딩 스타일이 직빨 70 코너 30 이셨다면 파워gp2 꽂으시면 직빨30 코너 70으로 라이딩 하시고싶어지실겁니다ㅋㅋ
@@city_escape 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파워gp2로 가겠습니다 ㅎㅎ 원래 다른기종 타다가 도탈님 보고 스즈키로 갈아탔습니다👍기회되면 구독자와 라이딩도 즐겨주세요 ㅎㅎ!! 그리고 늘 안라무복입니다~~!!
@@city_escape 와 gp2 미쳤어요 타이어 완전 쫀쫀하네요 크~ 다만.. 타이어 갈고나서 휠 기스생겨서 찜찜하네요 ㅜ 증거가 없어 확률 50대50이라 그냥 제가 사비고 고치기로 했습니당.. 다른분들은 꼭 타이어 교체시 휠사진 찍어두세요..!😭
@@보스메인-l9m 헐..어찌 그런일이.. 진짜 찜찜하시겠어요. 그래도 타이어는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슈퍼코르사 낑구고 있는데
마일리지 다해서
저도 토욜에gp2 교환하러가요
기대되네요
슈퍼코르사면 이거 거의 같은급 어닌가요?ㅎㅎ 전 로쏘코르사 라서 우와..하는 급차이가 느껴졌는데.. 슈퍼코르사와 비교해선 어떤지 저도 궁금합니다. 후기 기다릴게요^^
쩍쩍쩍쩍 보다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요?ㅎㅎㅎ
새타이어 바꾸면 어떤 타이어든 새거니까 쪽쪽 달라붙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gp2는 정말 그걸 넘어서는 느낌이 감동이였습니다ㅎㅎ
여러 타이어 중에 그 미세함의 차이가 이정도의 표현력의 차이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제가 그나마 최근들어 쓴 타이어가 미셰린 파워rs(지금 파워gp2 전전모델) 피렐리 로쏘 3,로쏘4, 로쏘코르사2, 로쏘4코르사 였습니다. 투어링용은 아예 관심대상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쓴 타이어중 코팅 벗기기도 전에 와~!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온 타이어는 gp2가 처음입니다.타이어빨로 코너링 능력치가 20%정도 더올라가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슈퍼코르사는 써보지못해서 비교불가하지만 적어도 앞에 나열한 타이어들 하곤 비교불가입니다.
앞뒤 얼마에 하셨나용
전 뒤만 바꿨습니다. 공임비포함36에 했습니다
탈출하고싶어지는 영상!!❤
아~~방금 퇴근하고 마당에서 하이볼 한잔 마시며 댓글보는중인데 이댓글 보고나니 저도 또 탈출하고싶어집니다ㅋㅋ
혹시 GP2공기압 앞뒤 얼마나 넣으시나요?
보통 앞36 뒤 38넣습니다. 요즘은 더워서 주행 30분만에 공기압 엄청 팽창해서 34 36. 너무뜨겁다 싶은 날씨면 33 35정도로 출발전 맞춰서 나가고있습니다.
@@city_escape 아 전 메뉴얼대로 앞34뒤40넣었는데 뒤를 많이 넣었네요 감사합니다
@@Triumph765r 뒤 40이면 좀많이 넣은경향 있는거같습니다. 요즘같은 기온에선 한창 달릴때쯤이면 3~4psi정도 올라가더라구요 .많이 넣으시면 고속직빨주행질감이 통통튀고 코너에선 휙휙 잘 누워지는 느낌은 있는데 타이어가 하중에 충분히 눌리지않아 그립력이 제대로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city_escape 그렇군요 내일 북악산가서 뒤에 36ps 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ㅋ
력시 대갈령이죠 !!!
근데 아직도 눈이 있어요ㅋㅋㅋ
투어 일행 엔@지@꼽고 슬립치는거 보고 타야 돈않아낍니다
와...씨. 이글보다 완벽한 설명없다ㅋㅋㅋ
도시탈출님은 사고난적 없으신가요?
십년전쯤 저녁시간때 사거리에서 직진신호인데 신호위반하며 갑자기 좌회전하며 달려오는 택시에 부딪혀 입원한적있어요. 그 트라우마로 밤바리는 아직도 절대 하지않습니다. 차량통행 많은 시내구간도 될수있으면 가질않구요.
그래서 제영상 보시면 대부분 낮영상이고 차량 거의없는 한적한곳이 대부분일거에요^^
바이크 타고 퇴근할띠 올리기 있음?
퇴근하고 집도착하는 시간 몇시임?ㅋㅋ
조금 천천히 즐기시길~~
염려감사합니다^^ 평일 차량통행 거의없는 한적한 곳만 찾아다닙니다
잘 먹겠습니다.
식사 맛있게하십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