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해주던 미미가 어느덧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오늘로 정확히 1년이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미미 영상을 더 올려달라고 요청해주셔서 예전 미미가 나온 동영상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저를 슬프게 만들었던건 미미가 죽기전 3~4년 동안 미미를 찍은 동영상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였어요. 세월이 지나면서 저도 바빠지고 저의 꿈을 위한 투자를 하다보니 항상 저만 바라보던 미미라는 존재의 고마움을 잊고 살았던거 같아요. 밤늦게 집에 들어가도 항상 절 반겨주던 미미의 존재가 사라져버려서 아직도 어색하기만 하네요. 미미의 존재가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 곁에 없는 지금에서야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미국에 있는 동안 하루에 몇번씩 전에 올린 동영상에 댓글이 달려 매일 미미를 그리워하고 떠올리게 되는데, 그렇게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곁에 있는 소중한 존재의 익숙함을 잊지말고 살아야하는것을 미미를 통해 후회하고 또 배웠어요. 저만 바라봐주고 사랑해주던 미미가 정말 보고싶네요.
전 렉돌 (꼬마) 고양이를 독일에서 어릴때 부터 보면서 같이 놀고 이래 저래 지내다가 학업을 다 마치고 한국와서 꼬마를 보니까 많이 힘들어 하더라고요 시크하고 개냥이처럼 저가 오면 매일 다리잡고 놀아달라고 핥고 비비고 뒹굴던 냥이가 나이가 들고 어떻게든 힘을내서 예전처럼 놀려고 하는데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작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꼬마랑 마지막일줄 몰랐습니다 저랑 13년 동안 같이자고 놀고 하루를 같이한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떠나버려서 크리스마스날 하루종일 울고 방에서 꼬마랑 찍었던 사진만 보고 그랬습니다 다른 고양이를 분양해준다고 해도 전 자신이 없을거 같더라고요 꼬마처럼 예뻐해줄자신도 없고 꼬마처럼 서로 의지하고 항상 곁에 있어줄 자신도 없고 어릴때의 순수한 모습부터 떠나기전까지 지켜봐준 고양이는 없었으니까요..그래서 더욱더 꼬마가 보고싶고 다시 저한테 와줬으면 하는 바램밖에..
사람 마음이 그렇거든요.. 이게.. 강아지를 떠나보내고서 다시 생각해 보면 참 미안한 게 많아요. 강아지를 더 많이 안아볼껄.. 그때 그냥 침대에서 같이 잘 껄..하면서 말이죠.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주고, 자주 놀러가도 미안한 건 어째 숨길 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유학생이여서 방학때만 한국에서 볼수있는 댕댕이 미르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집에 대려 왔는데 저는 벌써 대학교 3학년이 되버렸네요. 이번에 한학기 휴학을 하고 오랫동안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르가 11살이 됬는데 너무 건강하고 항상 활기발랄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프게 되었고 한달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진짜 너무 보고싶고 후회가 가득하네요. 항상 곁에 붙어있어서 귀찮다고 저리가~ 라고 많이도 했고... 산책할때 더 오랫동안 못해주고 밥도 맛있는거 많이 못 줘서... 운동 갔다오거나 술 쳐먹고 나서 집에오면 항상 반가워 해주고 침대에서 같이 자길 기다리던게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이렇게 나만 바라봐주고, 기다려주고, 사랑을 끈임없이 해주는건 너무나 소중하고 아껴야 되는걸 이제야 깨닸게 되네요. 마지막까지 제대로 숨쉬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데 항상 저한테 올려고 하던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아직도 마지막 순간을 잊질 못하겠어요. 인생 처음 들어보는 소리를 내며 댕댕이가 제 품에서 죽는것을요. 심장박수가 천천히 조용하게 사라지면서 저를 처다보는 눈이 힘이 풀리고, 목에 힘이 없어서 머리가 축 처질때였죠. 믿고 싶지가 않았고 이렇게 빨리 떠날수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러분 진짜 댕댕이 아낌없이 사랑해주세요... 미르야... 보고싶다...
그래도 미르는 마지막 순간을 견주님과 같이 보낼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을거에요..나이때도 그렇고 제가 미미를 보냈을때와 비슷한 감정이 드셨을거라 생각되네요. 1년반 정도가 지난 지금 미미를 생각하면 슬픈 감정보단 같이 보낸 행복했던 시간들이 떠올라 웃음짓게 되더라구요. 미르와의 행복했던 일들 떠올리시면서 힘내시길 바랄게요!
@@meme__oppa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행이 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우리 미르느 너무 예쁘고 착했다는것을 항상 생각하게 되고 울다가 웃고도 하네요. JIIL님도 화이팅!!! :) 옜날에 오빠랑 같이 자고 싶은 강아지를 봤는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다시 보고있어요 ㅎㅎ
저희 강아지도 말티즈 미미였는데....무지개 다리 건넌지 발써 7개월 이네요.... 미미야 언니가 너무 사랑했고,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미안하구 그래ㅜ 이제는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아직도 미미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미미를 통해서 새롭게 경험한것들이 너무 많아서 언니가 너무 서툴렀을꺼야 그래도 맨날 꼬리치면서 와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미미야.
주니야 아직 잘있지. 정말 보고싶다.. 너가 하늘나라 간지 몇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너 생각하면 눈물부터 난다. 내가 가장 슬픈건.. 너랑 십년 이상을 살아왔는데 가장 생생한 기억이.. 너 마지막 갈때 가쁜 숨 쉴때 그 장면이야.. 우리가 얼마나 많이 놀러다니고, 재밌게 지냈는데 난 너의 마지막 모습만 생각나는걸까. 강아지의 수명을알았고, 너가 나이가 많다는것,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도 알았지만.. 진짜로 내 곁을 떠날줄은 몰랐어.. 정말 보고싶다. 동영상을 많이 찍어둘껄. 진짜 영상 많이 찍어둘껄.. 정말 보고싶어..
미미야, 하늘에서 우리 하비 만나면 지금도 형이 너무 미안했고, 산책 자주 못간거 , 형 누나 아빠 다 나가고 너랑 나만 남았을 때, 나 마저도 농구하러간다고 그 넓은집에 혼자 남겨두고 나간거. 그래서 하비가 짖으면 막 뭐라그랬던거 진짜 어린맘에 그런거라고 미안하다고 보고싶다고 좀 전해줄래?. 벌써 5년이나 됐는데. 그때 나도 타지에서 일하고 있던때라 눈감는것도 못봤네. 하비야 미안해 미안해 형아가 미안해 정말 정말 잘못했어 미안해.
저도 지금 강아지 이전에 함께했던 시츄 봉구라는 친구가 있었지요. 중학생때부터 대학생이될때까지 함께했는데 당시에는 휴대폰으로 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생각도 잘 못하고 당시 폴더폰으로 찍은 사진들도 이제 복구도 못하더라구요. 그나마 고등학생때나 대학생이되어서 찍었던 사진들로 위로를 하지만 영상이랑 사진으로 더 많이 남겨둘껄 하고 후회를 항상 하곤해요. 벌써 봉구가 하늘나라에 간지 6년이 지났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리운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시간이 지나서 하늘에서 재회할 봉구를 생각하며 계속 그리워할것같네요. 때가되면 하늘에서 함께 만나서 뛰놀아요!
미미가 하늘을 떠낫다는 예전 글을보고 우리 몽실이는 그래도 최소 몇년은 더 곁에 있어줄것이라고 아직은 건강하니까 라고 살아온 내자신이 지금은 한심할 따름이다 건강하다가 뇌수막염으로 투병을 3달가까이하다가 결국은 3살의 나이에 떠나보내니 모든게 아프고 희미하게 느껴진다 결국은 다가오는데 그때는 왜그리 그 따뜻함이 그 살가움이 소중한지 모르고 한없이 내생각에 빠져살았을까 미미도 내동생 몽실이도 부디 고통없는곳에서 좋아하는 간식먹고 잘지내고 있길
그때죠? 이제 미미 나이고 들고 아픈 곳 점점 많아지고 애가 힘이 없어요 그래서 초조한 마음에 폰카 같은 거 말고 미러리스 DSLR 사서 계속 사진 남겨두게 되요. 더 잘찍히고 이쁘게 나와서 어릴 때부터 디카로 찍어놓을 걸 하는 아쉬움 때문에 자꾸 찍게되죠? 저는 그래서 자꾸 찍었던 것 같아요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 집 강아지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댓글 남겨요. 저희 집 강아지도 원래 이름이 미미였는데 파양 당해서 저희 집에 오게 되었어요. 이첨판폐쇄부전증 앓다가 폐수종이 갑자기 와서 8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네요ㅠㅠ 병원에서 이런 심장병은 유전병이라고 했는데, 혹시 비슷한 병을 앓았었을지 궁금하네요ㅠㅠ
저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해주던 미미가 어느덧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오늘로 정확히 1년이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미미 영상을 더 올려달라고 요청해주셔서 예전 미미가 나온 동영상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저를 슬프게 만들었던건 미미가 죽기전 3~4년 동안 미미를 찍은 동영상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였어요. 세월이 지나면서 저도 바빠지고 저의 꿈을 위한 투자를 하다보니 항상 저만 바라보던 미미라는 존재의 고마움을 잊고 살았던거 같아요. 밤늦게 집에 들어가도 항상 절 반겨주던 미미의 존재가 사라져버려서 아직도 어색하기만 하네요. 미미의 존재가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 곁에 없는 지금에서야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미국에 있는 동안 하루에 몇번씩 전에 올린 동영상에 댓글이 달려 매일 미미를 그리워하고 떠올리게 되는데, 그렇게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곁에 있는 소중한 존재의 익숙함을 잊지말고 살아야하는것을 미미를 통해 후회하고 또 배웠어요. 저만 바라봐주고 사랑해주던 미미가 정말 보고싶네요.
전 렉돌 (꼬마) 고양이를 독일에서 어릴때 부터 보면서 같이 놀고 이래 저래 지내다가 학업을 다 마치고 한국와서 꼬마를 보니까 많이 힘들어 하더라고요 시크하고 개냥이처럼 저가 오면 매일 다리잡고 놀아달라고 핥고 비비고 뒹굴던 냥이가 나이가 들고 어떻게든 힘을내서 예전처럼 놀려고 하는데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작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꼬마랑 마지막일줄 몰랐습니다 저랑 13년 동안 같이자고 놀고 하루를 같이한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떠나버려서 크리스마스날 하루종일 울고 방에서 꼬마랑 찍었던 사진만 보고 그랬습니다 다른 고양이를 분양해준다고 해도 전 자신이 없을거 같더라고요 꼬마처럼 예뻐해줄자신도 없고 꼬마처럼 서로 의지하고 항상 곁에 있어줄 자신도 없고 어릴때의 순수한 모습부터 떠나기전까지 지켜봐준 고양이는 없었으니까요..그래서 더욱더 꼬마가 보고싶고 다시 저한테 와줬으면 하는 바램밖에..
ㅠㅠ 미미도 작성자님과 함께한 추억으로 행복했고 지금도 함께할 수는 없지만 좋은 곳에서 행복할 거예요 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면서 울었어요ㅜㅜ
눈물나네요ㅠ..
ㅠㅠ저도 욺..
강아지들 폰이나 카메라 들이대면 눈 작게 뜨면서 귀찮아하는 건 국룰인가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으아아아 너무 귀여워 미미야 보고 싶어
미미한테는 오빠가 세상이었을꺼에요
좋은세상 만나서 살다갔네요
너무 슬프다 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글
오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 예쁜 미미 하늘에서도 잘지내.
근데 강아지가 진짜 이쁘게생겼네 사람으로 따지면 뭔가 귀여운 아이돌느낌? 정말 그리울듯...그곳에선 평안하길
이분 리얼 사랑이네..
주인 분 목소리 너무 설레요 ㅋㅋㅋㅋㅋㅋ
잘 해줘야하는거 알지만 ..... 항상 내곁에만
있을 거같은 반려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 ㅈㄴ눈물난다 전영상보고왔는데 .. ㅠㅠ 힘내세요.
미미랑 주인 둘 다 졸귀탱이다 진쨔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영상이랑 주인분 글보면 눈물이 난다
ㅋㅋㅋㅋ어우어어어어우 귀여운데 이거뭐에옄ㅋㅋㅋㅋ 우리집 멍뭉이랑 넘 똑같이생겨서 보러와써요
미미 예쁘고 사랑스러웠었네요:) 검은콩 3개가 박혀 있는 인형이 따로 없네요. 미미도 미미오빠와의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미미 이쁘다
미미야.. 고마워 ㅠㅠ 하늘에서도 부디 편히 지내렴
사랑스러운 미미야 우리 둥이랑 강아지별에서 잘 뛰어놀고 있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미미는 이미 주인분께 큰 사랑 받았기에 잠시 가는 날 까지 편안했을거예요.
보는데 마음이 아리네요 ..마음아프게 이쁘다
눈물흘리고갑니다..
저도 지금 2년된 말티즈 키우고있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ㅠㅠ 정말 상상도 하기싫네요..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 하 ㅠㅠ 미미야 좋은곳에서 편히 쉬렴...ㅠㅠ!! 아.. 진짜 눈물나온다..ㅠㅠㅠ
사람 마음이 그렇거든요.. 이게.. 강아지를 떠나보내고서 다시 생각해 보면 참 미안한 게 많아요. 강아지를 더 많이 안아볼껄.. 그때 그냥 침대에서 같이 잘 껄..하면서 말이죠.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주고, 자주 놀러가도 미안한 건 어째 숨길 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유학생이여서 방학때만 한국에서 볼수있는 댕댕이 미르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집에 대려 왔는데 저는 벌써 대학교 3학년이 되버렸네요. 이번에 한학기 휴학을 하고 오랫동안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르가 11살이 됬는데 너무 건강하고 항상 활기발랄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프게 되었고 한달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진짜 너무 보고싶고 후회가 가득하네요. 항상 곁에 붙어있어서 귀찮다고 저리가~ 라고 많이도 했고... 산책할때 더 오랫동안 못해주고 밥도 맛있는거 많이 못 줘서... 운동 갔다오거나 술 쳐먹고 나서 집에오면 항상 반가워 해주고 침대에서 같이 자길 기다리던게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이렇게 나만 바라봐주고, 기다려주고, 사랑을 끈임없이 해주는건 너무나 소중하고 아껴야 되는걸 이제야 깨닸게 되네요. 마지막까지 제대로 숨쉬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데 항상 저한테 올려고 하던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아직도 마지막 순간을 잊질 못하겠어요. 인생 처음 들어보는 소리를 내며 댕댕이가 제 품에서 죽는것을요. 심장박수가 천천히 조용하게 사라지면서 저를 처다보는 눈이 힘이 풀리고, 목에 힘이 없어서 머리가 축 처질때였죠. 믿고 싶지가 않았고 이렇게 빨리 떠날수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러분 진짜 댕댕이 아낌없이 사랑해주세요... 미르야... 보고싶다...
그래도 미르는 마지막 순간을 견주님과 같이 보낼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을거에요..나이때도 그렇고 제가 미미를 보냈을때와 비슷한 감정이 드셨을거라 생각되네요. 1년반 정도가 지난 지금 미미를 생각하면 슬픈 감정보단 같이 보낸 행복했던 시간들이 떠올라 웃음짓게 되더라구요.
미르와의 행복했던 일들 떠올리시면서 힘내시길 바랄게요!
@@meme__oppa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행이 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우리 미르느 너무 예쁘고 착했다는것을 항상 생각하게 되고 울다가 웃고도 하네요. JIIL님도 화이팅!!! :) 옜날에 오빠랑 같이 자고 싶은 강아지를 봤는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다시 보고있어요 ㅎㅎ
영상 보니 우리집 말티즈 별이 생각나네요.
무지개 다리 건넌지 4개월 지났는데 거의 매일 보러갔다와요. 16년동안 키웠지만 영상이라고는 자고 있을때 찍은 짧은게 전부라 너무 슬프네요. 별아 보고싶다 . . . . . .
같이 안 자서 삐졌잖아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 미미야~~~~~
21년도 1월 16일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 이름도 미미 였는데..
미미 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들을 다들 너무 예쁜 천사들이었나봐요..ㅠㅠ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애기
귀여움의 끝....ㅠㅠ
아고 이뻐라~~
오늘에서야 전 미미를 처음봐요
미미야 하늘나라에서도
많이행복하렴 ♡
눈물납니다ㅠ 미미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미미야 너를 영상으로밖에 못 만나봐서 아쉽다 !
천사 같은 눈코입 잊지 않을게
다시 가족들과 재회할 때까지 행복하게, 재밌게
잘 있어 🧡 사랑해 아가야
아이구 이뻐랑 ❤️❤️ 미미야 그곳에서 잘 지내
미미♡ 사랑 많이 받았을 거 같네요 너무 이뽀요
저희 강아지도 말티즈 미미였는데....무지개 다리 건넌지 발써 7개월 이네요.... 미미야 언니가 너무 사랑했고,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미안하구 그래ㅜ 이제는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아직도 미미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미미를 통해서 새롭게 경험한것들이 너무 많아서 언니가 너무 서툴렀을꺼야 그래도 맨날 꼬리치면서 와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미미야.
주접이라면 죄송합니다...어디서도 이런얘기를 못해서..
너무 이쁜미미~ 잘 지내고있을거에요^^
지금 강아지와 같이 살고 있는 입장에서 보니까 진짜 눈물 납니다.....생노병사라는 생명의 한계가 너무나 슬픕니다....
어쩌다 안방영상 알고리즘이 떠서 봤는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치만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살고있을겁니다.
강아지가 슬프지않게 주인분이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귀여운 미미~~~~ 지금도 행복하기를
저희집 콩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콩이도 말티즈였거든요..무지개다리 건넌 시기도 비슷하구요. 오랜만에 동영상 보면서 울었네요ㅜㅜ 미미도 콩이도 둘다 천국에선 행복만 했으면 좋겠네요!
미미 눈빛에 오빠 사랑이 가득해요.
미미는 늘 어디에서든 잘 있을거예요. 저희집 강아지도 곧 1주년이 다가오는데 미미영상보니 계속 생각이 나네요.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하길..
주니야 아직 잘있지. 정말 보고싶다.. 너가 하늘나라 간지 몇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너 생각하면 눈물부터 난다. 내가 가장 슬픈건.. 너랑 십년 이상을 살아왔는데 가장 생생한 기억이.. 너 마지막 갈때 가쁜 숨 쉴때 그 장면이야.. 우리가 얼마나 많이 놀러다니고, 재밌게 지냈는데 난 너의 마지막 모습만 생각나는걸까. 강아지의 수명을알았고, 너가 나이가 많다는것,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도 알았지만.. 진짜로 내 곁을 떠날줄은 몰랐어.. 정말 보고싶다. 동영상을 많이 찍어둘껄. 진짜 영상 많이 찍어둘껄.. 정말 보고싶어..
아직 잠이 덜 깨서 0.1g 쯤 가벼워 보이는 미미의 모습
사랑스러워 ㅠㅠ
강아지 떠나보내고 일상생활이 자체가 불가능해지더라구요 .,. 결국에 정신과 우울증약 4년동안 먹었습니다...
정말 보내주기가 너무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 눈물나네 진짜 ㅠㅠㅠㅠㅠㅠ
미미야 너가 있는 그곳에서는 더욱더 행복하길 바랄게🙏🏻
우리 애기랑도 하늘나라에서 같이 뛰어놀고 있겠죠?? ㅎㅎ 참 닮기도 많이 닮았네요 그립다 우리 애기
뭐가 이렇게 새침한데 이쁘지
미미야, 하늘에서 우리 하비 만나면 지금도 형이 너무 미안했고, 산책 자주 못간거 , 형 누나 아빠 다 나가고 너랑 나만 남았을 때, 나 마저도 농구하러간다고 그 넓은집에 혼자 남겨두고 나간거. 그래서 하비가 짖으면 막 뭐라그랬던거 진짜 어린맘에 그런거라고 미안하다고 보고싶다고 좀 전해줄래?. 벌써 5년이나 됐는데. 그때 나도 타지에서 일하고 있던때라 눈감는것도 못봤네. 하비야 미안해 미안해 형아가 미안해 정말 정말 잘못했어 미안해.
아이가 너무 순둥이에요...ㅠㅠ
미미 예쁨 많이 받다 갔구나!! 귀엽다는 소리 하루에 열 번 이상은 들었었지? 귀엽다 미미~~
미미야 ㅜㅠ 꼭 천국에서 주인이랑 손 꼭 잡구 오래오래 살자!
복순아 보고싶다.. 너무 부족한 주인 만나서 정말 미안해 ..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도 지금 강아지 이전에 함께했던 시츄 봉구라는 친구가 있었지요. 중학생때부터 대학생이될때까지 함께했는데 당시에는 휴대폰으로 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생각도 잘 못하고 당시 폴더폰으로 찍은 사진들도 이제 복구도 못하더라구요. 그나마 고등학생때나 대학생이되어서 찍었던 사진들로 위로를 하지만 영상이랑 사진으로 더 많이 남겨둘껄 하고 후회를 항상 하곤해요. 벌써 봉구가 하늘나라에 간지 6년이 지났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리운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시간이 지나서 하늘에서 재회할 봉구를 생각하며 계속 그리워할것같네요. 때가되면 하늘에서 함께 만나서 뛰놀아요!
우리 강아지도 저렇게 배 긁었는데.. 같은 말티즈에 똘망한 눈 보니까 더 생각나네요.. ㅜ ..
엄청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미미야 ㅠㅠㅠ 천국에서 우리 달래랑 잘 놀아줘 ㅠㅠㅠ 너무 닮앗다 너희 ㅠㅠ
미미야 너를 보니 먼저 떠난 나의 구름이가
떠오르는구나.. 강아지 동산에서는 신나게
뛰어놀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미미야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지? 오늘도 보고싶네ㅠㅠ❤
저의최애동영상중에 미미가있어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미미는 정말사랑을 많이받은강아지라 행복했을거에여!!
귀여운 우리 미미❤️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렴 잊지않을께~슬프네..그동안 큰 기쁨과 사랑을 주워 고마웠어.^^
어머!! 우리 똘똘이랑 똑 닮았어요!! ❤
ㅠㅠㅠㅠ 우리강아지 보고싶엉
이름도 미미❤ 귀요미
에고 우리 아롱이 닮아서 더 이쁘네...
으아 너무 귀엽다
미미야 곧 봄이와 거기서도 벚꽃구경하고 예쁜꽃많이봐 ㅎㅎ
어릴땐 생각없이 반려동물 키우고 싶었는데 지금은 나보다 먼저 죽으니깐 지켜봐야하는것 때문에 그런생각이 줄어든듯
우리 몽이 7살인데 벌써부터 먼 미래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네요.. 우리집 보배인데 ... 없어서는 안되는데..
몽이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ㅎㅎ
JIIL Rew 어떡하죠 무서워요.... 계속 껌딱지처럼 있었는데...
3년전에 몽이가 7살이였네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11살 노견인데 세월이 애효효..
졸ㄹㅏ 귀여워 ㅠㅠㅠ 검은콩 세개😍❤️❤️❤️ 주인분도 넘 귀여워요 ㅋㅋㅋ미미의 관심을 구걸하는즁!!💖💖
미미가 하늘을 떠낫다는 예전 글을보고 우리 몽실이는 그래도 최소 몇년은 더 곁에 있어줄것이라고
아직은 건강하니까 라고 살아온 내자신이 지금은 한심할 따름이다
건강하다가 뇌수막염으로 투병을 3달가까이하다가 결국은 3살의 나이에 떠나보내니 모든게 아프고 희미하게 느껴진다 결국은 다가오는데 그때는 왜그리 그 따뜻함이 그 살가움이 소중한지 모르고 한없이 내생각에 빠져살았을까
미미도 내동생 몽실이도 부디 고통없는곳에서 좋아하는 간식먹고 잘지내고 있길
너무 귀엽다 애기 강아지 인형 강아지
진짜 요즘 시대에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사진동영상 같은거 많이 남겨놔야되.. 전부 다 기억이고 추억이니깐 ㅠㅠ
ㅜㅜ...
귀여워라~
항상 자기 곁에서 함께 할것같은 언제나 내편이었던 사람, 동물이 죽거나 돌아가시면 더 그립습니다.
주기적으로 보러 오는 미미❤ 미미야 잘지내고있지?
나도 말티즈 미미 키우는데.. 본가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보고싶다
우리집 강아지랑 너무 닮았다 ㅜㅜ미미랑 아나랑 하늘나라에서 같이 뛰어 놀고 있었으면 ㅜㅜ
ㅠㅠ 아 맴찢...
미미 곁눈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귀여워라
미미랑 오빠 둘 다 I 일듯 ㅋㅋ
벌써 일년반 전에 하늘나라간 우리 강아지랑 너무 비슷하네요... 강아지들은 정말 사랑밖에 없더라구요
그때죠? 이제 미미 나이고 들고
아픈 곳 점점 많아지고
애가 힘이 없어요
그래서 초조한 마음에
폰카 같은 거 말고
미러리스 DSLR 사서
계속 사진 남겨두게 되요.
더 잘찍히고 이쁘게 나와서
어릴 때부터 디카로 찍어놓을 걸 하는 아쉬움 때문에 자꾸 찍게되죠?
저는 그래서 자꾸 찍었던 것 같아요
눈물나 ㅠㅠㅠ
주인 분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미미 보고싶어서 댓글 달러 왔어욥 보고싶네요 미미... 잘 지내고 있겠죠?
목소리 좋다 asmr해보는거 추천함
오빠랑 자고 싶은 강아지
저때가 미미 몇살때 인가요?
미미야...ㅠㅠ.....
미미도 미미인데 주인 분 목소리 진짜 넘 조아요 내가 미쳣지,,,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 집 강아지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댓글 남겨요. 저희 집 강아지도 원래 이름이 미미였는데 파양 당해서 저희 집에 오게 되었어요. 이첨판폐쇄부전증 앓다가 폐수종이 갑자기 와서 8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네요ㅠㅠ 병원에서 이런 심장병은 유전병이라고 했는데, 혹시 비슷한 병을 앓았었을지 궁금하네요ㅠㅠ
미미 ㅜㅜ
슬퍼........
저의애도 8년 키운 말티즈인데 재작년에 하늘나라 갔어요 ㅠㅠ 새벽에 자다가 부모님의 연락 받았는데 그냥 주저앉아버렸어요
ㅠㅠ.. 너무 슬퍼
강아지 키우면 제가 살아있을동안에 계속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
우깡아 보고싶다.. 거기선 잘 지내지? 누나가 있을 때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몇십년 후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때까지 마음껏 뛰놀고 있어. 대신 너무 보고싶으니까 꿈에 가끔씩 나와주라
아잇 미미가 그만찍으라고 윙크로 싸인 주자나여 ~~!
또 뜨네 미미
올해가 딱 만 2년됐다
언닌 결국 못 견디고 입양했단다
책임질 생명이
있어서 그나마 사는 거 같다
미미야 사랑해
미미야 안녕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