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트는 버번캐스크 숙성 특징인 제품이 많고, 알라키는 셰리가 메인입니다. 그란트15, 알라키10cs 구매하셔서 비교하며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추천드린 두 제품은 고도수 제품들인데, 고도수가 부담스러우시다면 그란트12, 알라키15로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글렌모렌지는 버번캐스크 숙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캐스크 피니싱을 하는게 특징입니다. 제 예전 영상 보시면 모렌지 정리된 영상들이 많이 있어요 ㅎㅎ
유독 위스키지식이 조금 떨어진다 싶은 리뷰면 물어뜯는 댓글들이 많은게 현실 ‘맥18안먹어보고 쉐리를 논하지 말라’라고 하거나 특정위스키 ‘하 어쩌고 저쩌고 한데 그걸 그 가격주고 마신다구요?’ ‘싱몰보다 블랜디드다 더 좋다구요 하..’ 등등 주옥같은 댓글들 보고 어지러울 때 많음. 물론 내가 좋아하는 엔트리 까여서 열받았던게 아닙니다.
글렌그란트 15 batch strength 자체가 도수가 50도로 높기 때문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버거울 수 있어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 위스키를 접해본 후 마신다면 부드러우면서 맛이 잘 드러나고 버번 캐스크의 특징이 굉장히 두드러지는 화사한 위스키를 즐길 수 있죠 ㅎㅎ
@@ifree1999 권리까지야 있겠습니까..강요는 당연히 안해야죠 안타까운 마음에 알려주는 정도라고 이해해주세요 아마 제동생이 위스키 시작한다면 가쿠빈으로 선입견이 생겨서 뭐 이래 하고..관들까봐.. 아시다시피 참 좋은 취미니까요... 물론 가쿠빈이 넘 맛있는 분도계실겁니다 취미를 강요하면 취미가 안되서.. 수노님 말마따나 스피릿의 특성 과 캐스크의 특성을 알고 마시면 이게 정말 기가막히게 재밌거든요 시간을 맛본다는 느낌이라서...
@@zangtifus 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밑도 끝도 없이 “그걸 왜 사냐” “그걸 왜 그렇게 마시냐” “어휴…” 뭐 이런 아무 영양가 없는 말 보다는 정말 상대를 좋은 방향으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노력을 해야지, 그냥 툭 던지듯 배설만 하는건 속마음으로 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같아서 해본 말이였어요.
일단 일반 마트나 국내면세점 같은덴 없구요. 구하기 힘들다는 야마자키만 해도 일반마트에서 간간히 행사해서 오픈런 하고 하지만 스뱅은 뭐 오픈런 자체도 없죠. 데일리샷만해도 유명 위스키는 판매처 이천개 이상씩 뜨는데 스뱅10년은 방금 검색했더니 판매처 40개 뜨네요. 돈 있으면 못구한다 정도는 아니지만 돈 있어도 번거롭다 정도는 됩니다.
술수노님의 대략적인 설명을 들으니까, 어떤 느낌일지 어떤 맛일지… 얼른 더 빨리 시음을 해보고 싶네요! 빨리- 시음하고 컨텐츠 업뎃하겠습니다 스승님🫡👏🏻👏🏻👏🏻
보타민님 화이팅!
보타민님 구독할게요!! 긍정마인드!!
라인업 너무 찰떡이고🤗
저는 병 모양 보고 고른 게 라가불린 16년산이었고 처음 먹자마자 정말 맛있다고 느껴서 가끔 맛있는 거 먹고 싶을때 같은 바에 가서 두잔까지 먹고 옵니다. 술수노에서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까지 달고 가요. 덕분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위스키 잡수러 한번 오셔야지요!! 😮
보타민님에겐 적절할지 몰라도 일반 위린이에겐 좀 라인업을 변형했으면 합니다.
일단 스뱅10은 위린이에겐 너무 가격대가 좀 그렇고 벤로막정도 추천할꺼 같구요.
싱글몰트의 정석? 표준적인 맛?은 아무래도 판매량 1위인 피딕이나 리벳을 빼놓으면 안될꺼 같아요.
그리고 모든걸 다 떠나서 리스트 해주신 술들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시작이지 위스키의 시작은 아니죠. 블렌디드도 있고 버번도 있고 등등 둘이 동치는 아니쟎아요.
님이 유튜브 시작하고 추천하세요
@@메챠쿠챠-i5j 프로선수만큼 축구못하면 축구비판 하지말라랑 똑같은 수준이네요.
술수노 잘돼라고 의견개진 하는 거지..터무니 없는 댓글은 아닌거 같은데 이정도도 못쓰나?
말씀하신 의견도 라이브 할 때 많이 나왔었는데, 리벳12, 피딕12, 맥12, 발베니12정도는 이제 어느정도 드셔본 분들이 많더라구요. 버번이나 일본위스키까지 가면 영역이 너무 넓어져서 일단 스카치로 좀 한정 해 봤어요. 의갼 감사합니다 :)
@@Sulsoono 위린이의 기준이나 개념이 달랐던거 같네요.ㅎㅎ
@@bbanssu맞아요. 일단 특정 인물이 있기도 하거니와, 요즘 주변에 보면 그래도 위스키 열풍이 생긴지 좀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몇가지 찍먹은 해 봤는데 뭐가뭔지는 잘 모르겠어 하는 정도가 제일 많은것 같아요.
위린이가 아니고 위스키 생화을 하기 위해 꼭 먹어봐야할 위스키 아닙니까 ^^
수노님 멋집니다
이게 진짜 입문용이지!!!! 역시 술수노님 개추!!!
라인업 진짜 최애들만 모으신.. 😂
피트 위스키는 첫 시작으로 좀 위험하지만 (간단히 치아 치료시 나는 향)
피트 하이볼은 가끔 생각이 ㅎㅎ 😊
입문용 추천영상 참 많지만 이 영상이 가장 와닿네요 👍👍
클라이넬리쉬만 마셔보면 저 라인업 클리어 !!!!
클넬 너무 좋아요. 요즘 플로라 앤 파우나 클라이넬리쉬도 저렴하게 많이 풀리던데 걔도 괜찮아요
오프닝에 이런 위트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었습니다.
스뱅 10년.....마셔봤는데 정말 맛있었지만 그 하잎이 붙은 가격에 사서 마실만한 맛은 아니였습니다
몇개 마셔보긴 했는데
뭐로 파고들어갈지 못정했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렌리벳 18년
글렌모렌지 시그넷 몇년인지 모름
라가불린 16년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
달모어 15년인가
전부 여행갔다가 사온건데 다 마셨네요
거부감 제일 적었던건 글렌리벳 18,
맛있었던건 글렌모렌지였습니다
글렌모렌지가 쉐리계열인가요?
글렌그란트 vs 글렌알라키 입문용으로 비교 추천해주신다면?
그란트는 버번캐스크 숙성 특징인 제품이 많고, 알라키는 셰리가 메인입니다. 그란트15, 알라키10cs 구매하셔서 비교하며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추천드린 두 제품은 고도수 제품들인데, 고도수가 부담스러우시다면 그란트12, 알라키15로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글렌모렌지는 버번캐스크 숙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캐스크 피니싱을 하는게 특징입니다. 제 예전 영상 보시면 모렌지 정리된 영상들이 많이 있어요 ㅎㅎ
@@Sulsoono 설명,추천 감사합니다
피트는 아직 거리감이 좀 느껴지니
그란트 12, 알라키 15로 시작해봐야겠네요
그란트15 급 땡기네요. 한 잔하고 자야겠다.잘 보았습니다.^^
국밥같이 든든~~한 그란트❤
심지어 1L도 많다니 ❤
멋진 스승...!
좋다 좋다👍👍
첫 블렌드는 듀어스12년 싱글몰트는 글렌그란트12 였는데 너무 좋습니다 라가불린16 글렌그란트 15 가격대비 최곱니다
라가불린16 가격이 착해져서 너무 좋아요 ❤️
술수노님 피트에 천천히 젖어들고있는 위린이입니다 라프로익 입문하려하는데 10년 40도버전 43도버전 두가지던데 어떤걸사면될까요?
무조건 43도 750ml 미국판이요. 도수도 더주지 50ml 더 주지 무조건입니다.
이게 어른이다!
유독 위스키지식이 조금 떨어진다 싶은 리뷰면 물어뜯는 댓글들이 많은게 현실 ‘맥18안먹어보고 쉐리를 논하지 말라’라고 하거나 특정위스키 ‘하 어쩌고 저쩌고 한데 그걸 그 가격주고 마신다구요?’ ‘싱몰보다 블랜디드다 더 좋다구요 하..’ 등등 주옥같은 댓글들 보고 어지러울 때 많음. 물론 내가 좋아하는 엔트리 까여서 열받았던게 아닙니다.
스뱅은.. 구할수가 없어요 슨생님.. ㅠㅠㅠ
부산 부평 깡통 시장 릴레이 돌면 27~29 구매 가능합니다. 비싸긴 하쥬 ㅜㅠ
리액션 영상을 한번 기다려보시죠. 스뱅이 제일 맛있으면 이제 큰일난거죠 ㅎㅎㅎ
저는 조니블랙 몽키숄더로 입문했지만 돈많으면 10만원이상에서 입문하면 더 빠질확률이 높긴하지
스뱅10은 한번 맛보여주시고 싶어서 넣으신거 같은데
맞아요. 한 차수에 한병 정도는 그냥 좀 비싸도 맛졸이 하나씩 😊
위린이를 위한 영상엔 아드벡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저도 위린이는 옥돔 아드벡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
정말 캐스크 특징별로 첨 드시는 분들에게 권할만한 것들이네요 참 좋습니다 전 아직 라가불린도 못마셔본...크흑
일리악 먹고 느낀 훈제향은 별로고 라가16은 맛있긴했는데 밍밍했다면 다음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라프로익, 아드벡 안드시고가면 섭합니다~
저는 라가불린12cs로 가보는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리악 분명 CS 드셨을것 같고, 라가16이 도수가 낮아서 싱거우셨을것 같은데 이정도면 고도수병의 초기 신호가 아니실까… 진단 해 봅니더 ㅋㅋㅋ
@@Sulsoono 오호...
젊은위저씨특 껴들자면... 전형적인건 좋지만 가쿠빈을 사올정도면 돈이 여유치 않다는것도 고려해얄텐데 엔트리급이라도 병당 10은 넘어가는것들이라... 이러면 바에서 테이스팅으로 먹으면 된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더 저렴했어야 싶은...
그래서 술을 주고 입맛을 올려서 저분의 인생도 우리와 함께 같이 구렁…. 아 아닙니다 🤣
버팔로도 좋을거같아요😊
네 어차피 이건 시리즈로 계속 할거라 버번은 따로 한번 다뤄 볼게요 😊
글렌그란트15는 근데 리뷰가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던데 특징이 있나요? 12랑 18은 별로 없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고도수는 위스키 좀만 마시면 다들 좋아하지만 진짜 위린이가 먹기엔 50도는 쎄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부분도 있네요. 그렇다고 그란트15가 도수 판단 안될만큼 부드럽다 이런 스타일도 아닌지라...
바이럴이 너무 심하게 됐어요 15는...
전 아보랄리스도 12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5의 알성비는 무시 못하죠. 이 가격대 이 도수에 이 가격은 바이럴이고 뭐고 간에 혜자로운건 사실인것 같아요.
글렌그란트 15 batch strength 자체가 도수가 50도로 높기 때문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버거울 수 있어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 위스키를 접해본 후 마신다면 부드러우면서 맛이 잘 드러나고 버번 캐스크의 특징이 굉장히 두드러지는 화사한 위스키를 즐길 수 있죠 ㅎㅎ
ㅋㅋ 보타민 유튜브 보고오니 역시 50도는 초보가 먹기엔 쎈 술이었네요. 술수노님 본인도, 라이브하시는 분들도 이미 너무 절여지셔서 ㅎㅎㅎ
지리는 특성을 가진 오켄12가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다다음 리스트 쯤 들어가 있쥬 👍
스뱅이라... 넘 구하기 어렵지 않나유??
벤로막, 하팍도 고민 했는데 그래도 더 맛있는것 드리고 싶어서 스뱅으로 한번 골라봤어요 😮
좋은 라인업이네요 😋
클넬은...정말좋죠
클넬 스피릿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스모키함이 피티드 몰트를 살짝 쓴거같다고 추정하긴 합니다. 피트에 예민한분들은 느끼시더라구요
@@Sulsoono 진짜 미세해서 사실상 논피트라고 해도 될 정도 같긴 해요 ㅋㅋㅋ
스놉질 하려면 술은 사주고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실천하는 스노비즘. 가즈아 🙌🏼
저도 배우고 싶어요 선생님
아니 전통주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ㅋㅋㅋㅋㅋ 제가 슨생님 영상보고 산 전통주가 몇병인데 ㅋㅋㅋ
말 나온김에 케이지님도 바보대회 한번 해보실랍니깝쇼?? 😮
믿고보는 술수노님!😊
🙏🏻🙏🏻🙏🏻
입문에 구하기 빡센 무서운게 하나 껴있네요... 부..분명 입문은 맞는거같은데.......
뭐 공짜로 받아가시는거니까 뭐든 입문 가능이다? 🤣
딱 구독하자마자 영상이 올라오네 ㄷㄷ
스뱅을 못구한다면 약피트는 하이랜드파크 12로 갑시다
네네. 말씀처럼 만약에 한병을 사라고 추천하는거였으면 하팍이나 벤로막이었겠지만 하에가서 한잔 마셔본다면 전 스뱅을 권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 나도 이런 형이 있었으면 흙길을 덜 밟았을텐데
클라이넬리시는 약피트 입니다
안타깝게도 전 아직 마셔본 클넬에서 한번도 피트를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 피트에 절은자 기준 클넬은 넌피트입니다. 절어서 죄송합니다. 😂
위린이에게 대형마트에서는 절대 구할수 없는 위스키를 추천하시는 건 너무 해요 힝 ㅋ
다른건 맞는거 같은데 스뱅10은 ㅠㅠ
위린이도 좋은거 한번 먹어봅시다?? ㅎㅎㅎ
산토리가쿠빈 니트로 마셔도 괜찮던데요? 뭐가 문제인거지? 다 개인 취향인데 그럴싸한 엔트리급 보틀 꺼내놓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려는 그런 아재들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
개인취향 맞는데 그말은 동의 합니다만
가쿠빈 니트로 먹기에는 넘 맛없죠
위스키 시작하시는 분들이 이거 니트로 먹고 이런거구나 해버리면 안되니....
가쿠빈...하이볼 어쩌고 하는데 가격 생각하면 참...
세상에는 맛없는 술은 없지만 더 맛있는 술들은 많다.
@@zangtifus 위스키 시작하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마시던지 그걸 가지고 그러면 안된다 저래야 된다 이렇게 말 하는거는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라면 이해는 가지만
강요하거나 가르치려는건 무슨 권리로요? ㅋㅋㅋ
@@ifree1999 권리까지야 있겠습니까..강요는 당연히 안해야죠
안타까운 마음에 알려주는 정도라고 이해해주세요
아마 제동생이 위스키 시작한다면 가쿠빈으로 선입견이 생겨서
뭐 이래 하고..관들까봐..
아시다시피 참 좋은 취미니까요...
물론 가쿠빈이 넘 맛있는 분도계실겁니다
취미를 강요하면 취미가 안되서..
수노님 말마따나 스피릿의 특성 과 캐스크의 특성을 알고 마시면 이게 정말 기가막히게 재밌거든요
시간을 맛본다는 느낌이라서...
@@zangtifus 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밑도 끝도 없이 “그걸 왜 사냐” “그걸 왜 그렇게 마시냐” “어휴…” 뭐 이런 아무 영양가 없는 말 보다는
정말 상대를 좋은 방향으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노력을 해야지, 그냥 툭 던지듯 배설만 하는건 속마음으로 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같아서 해본 말이였어요.
스뱅 10이 벌써나오면 ㅋㅋㅋㅋ 못구하시면 벤로막10 드시면 됩니다
맞아요. 벤로막 하팍 스뱅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ㄱ굿
위린이한테 스뱅 ㅋㅋㅋㅋㅋㅋ미치겟네
라인업 쌈뽕하네
어케 영상올리실지 궁금하다.
오 나 1등?
누가 이렇게 나를 가르쳤다면 돈을 많이 아꼈을텐데
저도 그렇습니다. 그 마음으로 지켜보시죠 ㅎㅎ
아..동감합니다..
개같은 세계최악의 대한민국 주세법때문에 열받네요.
댓글에 스뱅 10 왜 구하기 힘들다는데 힘들어요..??
진짜 비꼬는 게 아니라 35만? 원만 있다면 여러 리쿼샵들에 꽤 보이던데 비싸서 그렇지 구하기가 힘들었나요??
사람들이 비싸서 안사겠다 를 구하기가 힘들다 라고 잘못 쓰는거 같네요
일단 일반 마트나 국내면세점 같은덴 없구요. 구하기 힘들다는 야마자키만 해도 일반마트에서 간간히 행사해서 오픈런 하고 하지만 스뱅은 뭐 오픈런 자체도 없죠.
데일리샷만해도 유명 위스키는 판매처 이천개 이상씩 뜨는데 스뱅10년은 방금 검색했더니 판매처 40개 뜨네요. 돈 있으면 못구한다 정도는 아니지만 돈 있어도 번거롭다 정도는 됩니다.
수도권 리쿼샵 열에 아홉은 없긴합니다 ㅎㅎ
아 이해 됐습니다 ㅎㅎ 접근성이 좋지 않은 건 인정입니다!!
뭐 돈만 있으면 구할수는 있습니다만 정식 수입되는 쥐꼬리만한 물량은 바로만 납품되고, 샵에 들어오는 물건은 다 병행제품이니 아무래도 정식 수입되는 다른술에 비해서는 접근이 힘들긴 하죠 😢
머 더 없냐?일하다 퇴근하구와서 볼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