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2 제작자와 평론가들은 영화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만드는 게임도 영화처럼 예술로 인정받길 원한다 그래서 짝퉁 영화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짝퉁 영화가 완벽한 게임보다 훌륭하다고 말한다 영화의 관점에서 보면 허술한 플롯이다 개연성도 없다 캐릭터도 설득력이 없다 관객을 납득시킬수도 없다 영화라면 편집됐을 쓸데없는 장면들을 여기저기 집어넣었다 이게 영화였다면 C급으로 분류돼서 볼거 없을때 보는 킬링타임용으로 분류됐을것이다 그런데 이건 게임이다 묻혀버렸을 C급 영화가 게임에서는 마스터피스가 된다 훌륭한 게임제작자가 훌륭한 게임을 만들려고 하면 훌륭한 게임이 나오지만 훌륭한 게임제작자가 예술가로 인정받고 싶어서 게임을 만들면 짝퉁 영화가 나온다 그리고 예술가임을 인정받지 못한 열등감 덩어리들이 그 짝퉁 영화를 예술작품이라면서 추앙한다 열등감 덩어리들이 모여서 스스로 예술가라 자위하는 환각파티 - IGN KOREA 리뷰덧글
조엘이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경계심 없이 서로 통성명하는건 엘리랑 있고 정착하면서 유해지고 무뎌져서 당했다 치더라도, 그 죽음은 그렇게 만들면 안됐어. 애비는 자기 아빠 이름이랑 직책 말하면서 '이 사람을 기억하냐'는 식으로 몰아붙이고, 조엘은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감정이 순차적으로 격해지는게 보였어야 그 죽음이 부자연스럽지 않았을거임. 근데 스토리 작가들이 처음부터 조엘 죽이려고 했으면 돌대가리도 아니고 나같은 생각 안했을 건 아니고, 똘삼님 말처럼 그냥 엘리가 복수해야한다는 아이디어가 튀어나와서 끼워맞춰서 급하게 짜서 이 사단이 난듯
와 이분 영상 처음보는데.. 이 게임에서 캐릭터의 소모에대한 분석이 너무도 공감되네요. 거의 모든의견이 저랑 일치했습니다. 조엘과 엘리의 입장만 놓고보자면... 제작자가 하고싶은 메시지를 위해 1편의 두 주인공은 그저 철저히 활용만 된거같아요. 그 어떠한 존중이나 배려없이요. 조엘은 엘리에게 복수심이란 명분을 주기위해서 엘리가 보는앞에서 골프공이 되어야했고 엘리는 '광기어린 복수는 잘못되었으며 결국 무의미하다'라는 제작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해 무고한 이들까지 학살해야만 했습니다. 이 행동에 대한 결과로 엘리는 너무나도 많은걸 잃었죠. 이 부분에서 1편을 애정깊게 플레이했던 우리는 분노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조엘과 엘리에 대한 배려, 다시말해 조엘과 엘리를 플레이했던 우리들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없이 마치 소모품처럼 조엘과 엘리를 소모시킨거죠. 이러니 지금 제가 이렇게 불쾌할수밖에요...
ㄹㅇㅋㅋ 예술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하나 진짜 제작진들 오히려 게임 아니였으면 관심도 못받을걸 모르나봄ㅋㅋㅋ 닐 드럭만은 자뻑에 취해가지고 ㄹㅇ 예술이라 생각할듯 실상은 그냥 예술 근처도 못간 흔히 있는척하는 중2병 망상 개똥철학임 모순을 있는대로 끌어모아 자폭하는 병신 같은 스토리는 진짜 진국이였음
닐드럭만이 중2병이 늦게 온것 같다. 아니면 잘 만들수가 없어서 PC핑계 LGBT 핑계 뒤에 숨으려고 한건가? 닐드럭만 진짜 위선자다. PC 좋다. LGBT 그래 이해할수있다. 근데 이따위로 이용하는건 진짜 드럽다. 하아.. 엔딩까지 참고 했는데 미치게 열받네. 스포고 평가고 다 피하소 믿고 했더만 진짜 드럽네.
그냥 라오어 아닌 별개작으로 봐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봐요. 조엘은 애비를 구해줬지만, 그가 자신의 원수라는 것을 알자 마자 죽여버림. 레브는 애비를 구해줬지만, 그를 죽이려는 자신이 수십년 몸담았던 집단의 동료들을 죽여버림. ?????? 자신의 아빠를 죽인 애비는 조엘을 십여년이 지나도록 추적해서 죽여버림. 그런 애비를 죽이기위해 추적했던 엘리에게 "살려줬는데 왜 왔냐?" ???????????? 스스로는 "나는 '복수'의 대상말고는 죽이지 않아-" 라고 연출은 얘기하지만, 스토리상 자신들의 적대세력은 마구 죽임.(적대 세력이니 이미 과거부터 죽였다는 소리) ??????????????????????
대부분의 사람들은 pc를 강요하지 않으면 대수롭게 생각안합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여주 인종이 바뀐 스파이더맨등 그냥 보는사람, 즐기는 사람에게 적절한 이해요소, 적당한 계기만 주면 따지고 들려 하지않습니다. 근데 이번작품은 처음부터 나사가 빠진 작품입니다. pc를 떠나서 설명없이 대가리 깨부수는 빌런, 스토리 초반엔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이 연인이 하지말리니까 갑자기 꼬리를 내리고 복수를 그만둔다는 개연성 개나 줘버린 스토리, 어느 작품이든 pc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유저를 이해시키지 못하는 스토리는 쓰레기라고 욕먹을만합니다. 걔다가 이번엔 이해시키는게 아니라 강요까지 하니 반발은 더 심하죠
더 소름돋는건 애비도 똑같이 울프 조직에 있엇음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안면식도 있엇으면서 잡아서 목아지 꺾어서 죽이는거 보면.. 애도 살인을 정당화 할수없음.. 조엘이랑 비슷한 구도인데 어째서 왜 조엘만 나쁜놈으로 만든건지도 모르겠고 애비의 애비는 사실상 엘리 어릴때 수술대 올린거는 거의 도박이나 마찬가지임 전문의도 아니였고 그저 '수의사' 였음
봉준호 감독도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영화가 메세지만 전달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요. 주제의식 담는 거 좋고, 철학적 메세지 담는 거 좋은데 그 전에! 영화를 웰메이드! 잘 만들어야 한다고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 게임은 실패작입니다. 잘 만들지도 않아놓고, 게임을 그저 메세지 전달수단으로만 이용했잖아요. (아 물론 똘삼은 봉준호 감독님 싫어하죠? 올초 똘튜브 썸네일 어그로 참조 ㅋㅋㅋ)
트수가 써보는 스토리 엘리가 돌연변이라서 면역인건데 그 돌연변이 인자때문에 심장에 문제가 생기고 조엘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다시한번 대륙을 횡단하기 시작함. 엘리를 돌보며 돌아다니느라 여러위기를 겪으며 목적지에 도착했으나 심장부분이식만이 방법이라 함. 조엘은 자신의 심장을 이식시키라고 하지만 그럴경우 엘리의 심장 일부분을 먼저 조엘에게 이식해서 일주일간 심장이 적응을 한 뒤 엘리에게 이식을 해야하고 그럴경우 돌연변이 인자로 인해 조엘은 한달내에 사망하게 될 거라고 함. 수술 후 엘리는 사실을 알게되고 오열. 조엘은 엘리에게 자기집으로 가자고 한다 가는 도중 조엘은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고 엘리는 조엘을 돌보며 여러위기를 극복함 집에 도착한 조엘은 엘리가 치는 기타를 들으며 사망.
현재 플스구매후 라오어 1탄 플레이 해보고 2탄 플레이했는데 너무 와닿는 평이네요 ㅋㅋㅋ pc주의자들 젤 맘에 안닿는것들 중에 도덕적으로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혹은 성소수자들을 위해 뭔가 진심으로 대변해주는 느낌이 아니라 오로지 그들 자신의 "도덕적 우위" 에 도취 되어 행동하는 그들의 모순으로 가르치려 드는게 맘에 안든다는거 엄청 와닿네요 ㅋㅋ 잘만든 게임은 진짜 맞는거 같은데 참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1편에서 엘리와 조엘의 관계에 더 몰입하게 해 줬던 프롤로그의 조엘 딸 사망 장면과 2편에서 엘리의 동기 부여를 위해 조엘이 죽는 장면이 너무 비교되네요. 안 좋은 쪽으로요. 전자는 게임 내내 엘리를 딸 처럼 생각하는 조엘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장치였지만 2에서 조엘이 죽는 장면은 아니 왜? 도대체 왜? 라는 의문만 남겨서 게임 시작부터 엄청 불편했음.
복수라는 이야기의 진부함을 떠나 개인적으로 너티독의 가장 큰 실수는 게임과 영화 간의 차이를 이해못한 플롯 전개 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처럼 불꺼진 좌석에 앉아 관찰하는게 아니라 주인공 캐릭터를 직접 조정해 감정 이입하게 되는 특성을 게임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보다 훨씬더 주인공에 애정을 가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전작을 경험한 유저들은 시작부터 이미 조엘과 엘리에게 엄청나게 감정 이입이 된 상태입니다. 심하게 몰입하는 감수성을 지닌 분들은 아마 조엘의 죽음에서 상상도 못할 큰 정신적 충격을 입었을것으로 추측되고요 조엘을 잔인하게 살해한 캐릭터로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는 순간 부터 감정 이입은 커녕 불쾌감만 점점더 가중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아무리 과거 회상씬으로 정당성을 부여한다 한들 이미 초반부에 충격적인 조엘의 죽음으로 인해 애비에 대한 감정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힘들게 되버렸죠 더욱이 애비의 플레이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불편함은 게임 내내 지속됩니다. 게임을 하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짜증과 분노 불편함 같은 스트레스가 유저들을 계속해서 괴롭힙니다. 또한 모든것을 저질러 놓고 회상으로 커버하는 쌍팔년도 식 전개로 게임의 매끄러운 진행과 몰입도 해칩니다. 어떻게든 조엘의 죽음과 복수로 이야기를 끌고 가고 싶었다면 조엘의 죽음을 중반부로 미루고 애비에 대한 감정이입의 시간을 충분히 주고 시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혼돈의 세계에 선악의 경계는 모호하고 각자 자신들의 삶과 가족 사연이 있다. 모두가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완전히 틀려 먹었고 전작 팬들을 존중하지 않고 모든 캐릭터들을 소모품처럼 처리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정당성을 토대로 마치 미친 살인자 마냥 잔혹하게 별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살해하는 캐릭터들이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자기가 무슨 일을 해온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마냥 복수는 부질없다는 웃지 못할 모습을 보여주죠 차라리 시간이 지날수록 광기에 의한 정신붕괴로 모든것을 잃는 것 으로 마무리가 되었다면 차라리 덜 욕을 먹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잔인하게 소모된 사람들 마저 마지막에 다 부정하고 이야기를 이끌어간 주인공 조차 아무런 답도 보여주지 못하고 끝나버립니다. 전작 이야기의 개연성과 캐릭터 성격 마저 모두 무시하고 필요 없는 장면으로 과도한 불편함만 가중시킨 게임 좋은 점수를 줄만한건 그래픽 뿐 제작자의 오만과 멍청함이 역대급 프랜차이즈를 스스로 박살내 똥통으로 던져버린 웃픈 현실 유저들을 우롱하고 무시한 그 대가를 치르길 바랍니다. 이미 전작의 영향으로 많이 팔렸겠지만 지금이라도 이게임을 사는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행여나 궁금하면 그냥 영상으로 보시길
2분대에 나오는 말대로 순수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안죽이고 잠입해서 스토리를 진행하느냐, 아니면 전투를 가지더라도 비살상으로 진행이 가능하냐만 가능했더라도 디스아너드 시리즈, 메기솔 5 팬텀페인, 히트맨 시리즈, 언더테일 등처럼 그 결과에서 플레이어를 향한 질타나 실망스러움에 대한 표현등이 납득은 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게임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더라도 전하려는 메세지는 확실히 전달되니 스토리부분에서의 실망감이 크진 않았겠죠. 하지만 너티독 게임들 특징이 지나칠정도로 선형적인데 그런 선형적인 디자인에서 플레이어의 행동에 죄책감을 심어준다는건 그만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쓰레기라는 전제를 두고 게임을 만들었다는 소리며 더 나아가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폭력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강하게 박아넣는 게임이라는 점이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사실상 GTA 온라인같은 PVP가 당연시하게 돌아가는 게임에서도 다른 플레이어나 NPC를 죽이지 않고 느긋하게 여행다니고 미니게임을 즐기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찾아나가는걸 즐기는 유저들도 꽤 많고, 라오어같은 싱글게임에서는 일부러 비살상 플레이나 필수적인 일부 오브젝트나 목표물만 사살하는 식의 스텔스 플레이를 하려고 하는 유저도 꽤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게 닐 드럭만이 말한 "차라리 게임을 증오하라"는 말 그대로라면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이 게임은 유저들, 더 나아가 게이머 전체가 폭력적이라는 것을 전제하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당연시하며 플레이어를 질타하죠. 개똥철학을 가지고 자신들의 사상이 옳다고 주장하는건데 이런점이 게임 외적으로 주장되던 PC와 엮이면서 더욱 더 욕을 먹고 있는데 어쩌면 이게 현 PC의 문제점을 곧바로 보여주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웹진과 평론가 평가가 PC에 쩌든게 아닌, PC함의 변질성을 고평가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라오어 2는 반면교사로써 무조건 해봐야할 게임이 되는것도 사실이죠. 현제 존재하는 수많은 PC 주장론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에 동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미천하게 보고, PC함을 따르는 사람들은 우월한, 지극히 평범한 선민사상 하에 움직이고 있으며 그것이 닐 드럭만의 행동과 게임에서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걸 위해서라면 확실하게 스토리를 플레이어가 납득할 수 있게 정리하고 설명해야 하지만 그 과정을 철저하게 실패한 게임이기 때문에 역시나 평론가 만점은 이해도 안되거니와 게임을 만든 이유나 메세지에 대한 것도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 게임이 과연 훌륭한 작품인가 하면 또 아닌거같다는게 아이러니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제 생각 딱 이야기해주셧내 2편이엇을 이유가 진짜 1도없는 게임에 돈은 벌고 사람들한테 주목받는 게임이엇으면해서 명작을 그냥 갈어넣어서 버려버리는 행태는 진짜 너무 역겨웟음 그래놓고 사람들이 원하는 2편이 어떤건지 아니까 추억팔이로 트레일러에서는 유저 속여놓고 진짜 너무 화낫음..유저 기만의 끝
2편이 오로지 1편의 안티 테제로 기획 되어 만들어진 거라 그렇게 만들면 닐 드럭만의 의도가 전부 무너짐. [ '백인-시스 젠더-남성'이 펼치는 '보편적 가정상과 부성애'라는 '기존의 가치' ]를 담은 1편을 [ '페미니즘의 화신 애비'를 통해 철저히 미러링하고 해체하는 PC 사조 ]가 2편의 시작이자 끝.
pc는 결국 다들 알고 있던거를 지가 언제쯤 뒤늦게 약간 발견하고는 이걸 자기 기준으로 해서! 다들 지처럼 몰랐을 거라고 모르고 있다고 지맘대로 간주하고 그와중에 지는 남보다 더 알아낸 사람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함.(중요) 나는 깨우친 사람이니까. 이-걸 알고 있으니까! 지가 쬐금 알아낸 부분을 남에게 가르쳐서 지가 도덕적 우위에 서고 싶어서 안달난 놈들임.
제일 괘씸한건 쟤들 뇌가 일부러 지들 좁디 좁은 세계를 글케 프로그래밍 해댄다는 거임. 자기가 뭔가 우위에 서고 싶다는 지극히 원시적인 인간의 본능이 지 주위의 세계를. 남을 폄하하고 깔아뭉개려는 방향으로 가는거임. 자신이 도덕적으로 좀 위에 있으니, 우위에 있으니. 이걸 모르는 우민들에게 가르쳐줘야겠다 에헴 이러면서 거드름 피우는 마음으로 다가가는거임. 사람들은 이미 알고있는 사람도 많고, 당연하던건데 갑툭튀해서 으스대는 놈한테 뭔 헛소리야? 왜이래? 라고 말할 수밖에 없지 그럼 '헛소리야라니?' 'ㅇㅇ를, 나-를! 그렇게 대해?'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지. 이미 그사상과 나는 한몸이며 물아일체임. 그 븅신새기가 정신 차리기가 힘든 이유가 이거임. 누가봐도 뚜렷한 정의이니 믿음도 확고함. 나를 공격하는 놈들은 그 사상을 욕하는 놈들임. 세상에. 이 얼마나 어리석은 놈들이야? 어떻게 정의를 부정할수가 있지? 이 멍청한 놈들. 이게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븅신놈의 뇌속임.
15:38 부터 이야기하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2가 아니었다면" 이 부분이 되게 공감가요. 후속작이었으니까 1편의 조엘의 딸처럼 희생물을 내기 쉽지 않았겠죠. 면식이 없었다면 뜬근없는 희생물일테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조엘을 희생시킨게 더 이해가 안가고 화만 나죠. 이유를 알고 있는데도 굳이 그렇게 표현한거니까... 걍 닐 드럭만은 유저들을 패고 기만한거죠.
사실 pc가 문제면 pc를 빼면 게임이 멀쩡해야 되는데 이걸 뒤집어서 조엘 대신 엘리가 죽고 애비를 남캐로 바꿔도 게이머가 느낄 불쾌감은 사라지지 않음 오히려 지금 피기방패 때문에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덜 까이는 느낌 제작자가 만약 복수에 대한 주제의식을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으면 언더테일이나 디스아너드처럼 유저의 선택에 따라 분기가 달라지는 멀티 엔딩을 했어야 됨 근데 이 게임은 7년 전에 게이머가 어쩔 수 없이 한 선택에 대한 결과를 7년 후의 게이머가 책임지게 만든 구성이라 독립영화라 했어도 B급임
11:50 저도 프랜의 편지나 여타 FEDRA WLF 쪽지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읽었는데 대부분이 앞으로 벌어질 일을 암시하거나 1편의 내용을 반대로 해석한 것이었고 이 내용들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이는데 굳이...? 세상이 처 망해서 20년이나 지났는데 2020년 감수성으로 이런 쪽지를 남겼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게 많았네요 까놓고 말해서 사람들이 서로 처죽여서 잡아먹기도 했는데 성 정체성이 다른게 뭔 상관인가요 다 뒤지기 바빠서 목숨 부지 하기 바쁜데 닐 드럭만의 디테일함에 대한 집착 알겠는데 개쌉소리같이 느껴졌어요
우리가 에비와 그 주변인물들에게 이입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줬어야한다. 충분한 유대가 형성된 상태로 플레이어가 아끼는 엘리와 애비 양쪽을 번갈아 플레이하면서, 내가 아끼는 캐릭터들이 서로를 하나씩 죽여야하는 상황을 제시해줬더라면 과연 평가가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안좋았을까?
그냥 게임자체에 PC묻는게 너무싫음 그로써 부작용이 너무 크고 유저들을 지들이 뭘 가르칠려고드는거 뿐만아니라 이걸 배우고 알아라고 강요까지함 뭐 어느게임이나 어느정도수준의 PC성질은 있겠다만 이제 그걸 뭐 그래도 재밌으면 장땡이지 라는 마인드 자체가 이제 PC충 LGBT개발자새끼들이 교묘하게 파고드는 사각지대이자 약점이라고 봄
여러 리뷰어들의 분석을 보면서 다른 의문점은 다 해소되었고 같이 분노하며 좀 위안이 되었지만 딱! 하나 남은 의문이 있다면 과연, 라오어2 제작진중 닐 드럭만과 스토리텔링에 참여한 작가와 개발자들은 이 사태를 보고 단 1의 후회도 없을까?... 진실은 본인만 알겠지만 미친듯이 궁금합니다. 라오어2가 망하면 그 원인을 본인들의 탓으로 여기고 후회를 할지 아니면 자신들의 숭고한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 게이머들 탁으로 여길 건지..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게 제작을 해야 하는 거지 굳이 게임에서까지 현실의 골치아픈 문제를 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오어 안해봤는데 요새 너무 말이 많아서 유튜브로 라오어1,2 스토리 영상 봤습니다. 영상만 봤을땐 욕 먹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거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라오어2 스토리에서 캐릭터만 조엘, 엘리가 아니고 약간 외전 느낌으로 주변인물로 바꼈다면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을텐데
게임이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인물과 인물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게 아니라 게임을 만든 개발진들이 일방적으로 개입해서 이야기를 작위적으로 진행한다는 느낌이 강했음. 내가 스테이크 먹고 있는데 갑자기 요리사가 와선 강제로 갈아서 액화된 라비올리랑 케찹을 스테이크에 발라서 입에 쑤셔박는 기분임
엘리와 애비는 2에서 만나는 게 아니라 3에서 만났으면 그나마 납득할 수 있지 않았을까? 2에서 조엘의 선택으로 인해 몰락해가는 파이어플라이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그 안에서의 쇠락과 애비를 중심으로 다시 규합이라는 파괴와 재창조를 보여주고, 3에서 둘을 만나게 해서 조엘의 죽음과 엘리와 애비를 서로 부딫히게 하면서 깊어가는 갈등의 골을 보여주고, 유저가 맨 마지막에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누구를 죽일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대안(비록 그 대안이 최선의 결과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최악이 된다고 할지라도)을 보여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결국 이렇게 하면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자유주의와 공동체 간의 유대를 중시하는 엘리 쪽 집단과 공동체 전체의 존속과 단결이라는 가치를 중시하는 공동체주의적 애비 둘 간의 가치갈등에 들어가게 되는거임. 그럼 엘리는 조엘의 상실이라는 자기가 중시하는 가치관에 대한 손실을 동기삼아 복수를 추구할 수 있고, 애비는 공동체의 존속과 자기 집단 보호라는 점에서 개연성이 성립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점에서 살해 동기도 납득시킬 수 있지만 유저는 둘 다 몰입해서 플레이해본 사람으로써 선택에 있어 고민을 가지게 되는거지
스토리상 정말 조엘을 죽여야했으면 애비가 찾아 죽이려했지만 실패하고 그런 상황에서 감염이 되어버린 조엘을 결국에는 엘리가 고통을 끊어주는 식으로 하는게 그나마 라오어1 팬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어요. 진짜 허무한 개죽음이라 저는 순간적으로 현타가 와서 하루정도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차라리 게임을 딱 부모님이 희생당한 애비의 시점에서 만들었으면 갓겜이 되었을거다. 토미랑 엘리랑 제시를 죽지않을정도로 줘패놓고 조엘을 죽일려고 하는 그 찰나 여태까지 죽여왔던 무고한 사람들의 모습의 오버랩과 애비 친구가 우리가 복수하면 또다른 복수가 되지않을까? 같은 말로 애비의 마지막 행동을 무마시키는 그런 겜이였다면..
미야모토 시게루 -
"저는 게임을 통해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오로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일뿐입니다."
궁극적으로 사람들을 게임으로 하여금 즐겁게 만들기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어떤 니즈를 통해 만족시킬 수 있을까 기본적인 개연성과 당위성
닐 드럭만은 평소 시게루를 존경한다고 과시했지만 정작 시게루를 통해 배운게 없음이 드러남 그냥 sns질 하며 ㅈ비비려던 거로 밖에 안보임
존카멕 현존하는 3D게임기술의 기초를 만든사람도 같은 맥락을 말했죠.
게임기술력이 아무리 현란하고 화려해도 스토리가 거지같으면 그 게임전체가 망작이 되니까 스토리는 단순하고 깔끔한게 최고라고
그래서 탄생한게 희대의 명작 둠
스토리
악마가 인간을 공격합니다. 다 죽이세요
끝
이시대에 게임들은 너도나도 게임이 영화같아야한다는 일종의 강박증에 걸린듯합니다...
그러나 게임은 게임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걸 가장 잘보여주는게 닌텐도의 게임들이죠
라스트 오브 어스 2 제작자와 평론가들은 영화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만드는 게임도 영화처럼 예술로 인정받길 원한다
그래서 짝퉁 영화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짝퉁 영화가 완벽한 게임보다 훌륭하다고 말한다
영화의 관점에서 보면 허술한 플롯이다
개연성도 없다
캐릭터도 설득력이 없다
관객을 납득시킬수도 없다
영화라면 편집됐을 쓸데없는 장면들을 여기저기 집어넣었다
이게 영화였다면 C급으로 분류돼서 볼거 없을때 보는 킬링타임용으로 분류됐을것이다
그런데 이건 게임이다
묻혀버렸을 C급 영화가 게임에서는 마스터피스가 된다
훌륭한 게임제작자가 훌륭한 게임을 만들려고 하면 훌륭한 게임이 나오지만
훌륭한 게임제작자가 예술가로 인정받고 싶어서 게임을 만들면
짝퉁 영화가 나온다
그리고 예술가임을 인정받지 못한 열등감 덩어리들이
그 짝퉁 영화를 예술작품이라면서 추앙한다
열등감 덩어리들이 모여서
스스로 예술가라 자위하는 환각파티
- IGN KOREA 리뷰덧글
이 댓글 쓴사람이 리얼 평론가네
HBO 드라마의 극본가도 닐 드럭만인데 명작을 똥으로 만들까봐 걱정이네요 ㅋ;
ㄹㅇ 영화에 열등감있는것같음 ㅋㅋㅋㅋㅋㅋ
그래픽팀은 빼자..
와 진짜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는 댓글인거같네 이거ㅋㅋ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다
남에게 PC를 가르치려 한다=내가 더 도덕적 우위에 있다 과시하는 것이다
인정합니다...
걍 병신새끼들임 진짜
요즘 나오는거 다 왜이런지 ... 맨인블랙 스타워즈 라스트오브어스 ㅋㅋㅋ 시발 답도없음 영화계도 게임계도
존나 웃긴건 선택지를 준 것도 아님, 시발 니들이 하라는 대로 다 했다고 개새끼들아
pc가 뭔가용
2013: GOTY
2020: GOLF
Game Of Laughing Fxxk
Golf Of The Year
what the GOLF
Nice golf.
@@retype0924라오어2를 하는 게 라스트 오브 어스
영상 시작하자마자 현타온 똘삼의 표정이 전부 말해준다 생각합니다
ㅇㅈ
ㄹㅇ
여기서 중요한건
무작정 pc를 욕할게 아닌 스토리가 문제라는거에요
닐 드럭만은 유저가 스토리 지적하면 pc를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문제란거죠
Pc를 욕할게가 아니라 일부러 역겨우라고 PC를 넣고 스토리를 불쾌하게 만든거에요. 일부러 엿먹이려고
아니 그냥 다 문제야 방어수단으로 쓰라해 그 요소도 사실이니까
중요한건 그 좆같은 스토리가 억지로 PC를 넣으려다가 꼬인 부분도 크다고 봄
@@seehawnyoo8051 그러다 보니 pc가 더욱 강조된 부분이 크죠
일단 애비 자체가 pc야
??? : 여주인공이 꼭 예쁘고 날씬해야해?? 그건 여성 외모지상주의적 일반화야!!! 근육질에 못생긴 여주인공도 있을수있지!!!
진짜 똘삼형님 말 너무잘하신다 표현도그렇고 비유도그렇고 대박이야
선민의식 표현하는거나 도덕적우위감 설명하는거 진짜 귀에 쏙쏙들어왔음
생존과 복수를 논하면서 다인종 성소수자 캐릭터를 넣으려면 ㄹㅇ 고전서부극의 흑인,여걸,멕시칸 캐릭터들 각색하는게 훨 나을거같다
이거 완전 레데리잖아!!
더욱 더 갓겜 레데리2군요. 원래 명작이지만 라오어 2 나오고 나니 훨씬 더 자연스러운 캐릭터 성과 PC, 명확한 주제 의식이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ruclips.net/video/RmLe2R-9moM/видео.html 재평가 영상
겜할땐 꾸러기 융따이융이였다가 평가할때만은 영감지 정태준으로 변하는 똘삼... 당신은 도덕책....
ㄹㅇ 하나부터 열까지 불쾌하라고 엿먹이는 작품임 인간형 몹잡을때마다 이름외쳐서 상기시키고 ㅋㅋㅋ
예술병 말기 환자의 24시간의 배변
ㅋㅋㅋㅋ
조엘이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경계심 없이 서로 통성명하는건 엘리랑 있고 정착하면서 유해지고 무뎌져서 당했다 치더라도, 그 죽음은 그렇게 만들면 안됐어.
애비는 자기 아빠 이름이랑 직책 말하면서 '이 사람을 기억하냐'는 식으로 몰아붙이고, 조엘은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감정이 순차적으로 격해지는게 보였어야 그 죽음이 부자연스럽지 않았을거임.
근데 스토리 작가들이 처음부터 조엘 죽이려고 했으면 돌대가리도 아니고 나같은 생각 안했을 건 아니고, 똘삼님 말처럼 그냥 엘리가 복수해야한다는 아이디어가 튀어나와서 끼워맞춰서 급하게 짜서 이 사단이 난듯
와 이분 영상 처음보는데..
이 게임에서 캐릭터의 소모에대한 분석이 너무도 공감되네요. 거의 모든의견이 저랑 일치했습니다. 조엘과 엘리의 입장만 놓고보자면... 제작자가 하고싶은 메시지를 위해 1편의 두 주인공은 그저 철저히 활용만 된거같아요. 그 어떠한 존중이나 배려없이요. 조엘은 엘리에게 복수심이란 명분을 주기위해서 엘리가 보는앞에서 골프공이 되어야했고 엘리는 '광기어린 복수는 잘못되었으며 결국 무의미하다'라는 제작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해 무고한 이들까지 학살해야만 했습니다. 이 행동에 대한 결과로 엘리는 너무나도 많은걸 잃었죠. 이 부분에서 1편을 애정깊게 플레이했던 우리는 분노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조엘과 엘리에 대한 배려, 다시말해 조엘과 엘리를 플레이했던 우리들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없이 마치 소모품처럼 조엘과 엘리를 소모시킨거죠. 이러니 지금 제가 이렇게 불쾌할수밖에요...
맞아요 전작 주인공을 이딴식으로 플롯상의 소모품 취급을 해놓고 후속작 타이틀을 다는 건 시리즈에 대한 능욕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래 라이언존슨 개새끼야 꼭 루크를 그딴 식으로 구질구질하게 죽여야 속이 후련했냐?
윤동수 이젠 화도 안나요. 그저 너무 좋아했던 라오어와 조엘과 엘리가 디렉터때문에 희생된게 너무 가슴아플 뿐입니다. 몇 주 전부터 노트북 배경도 조엘 엘리 투샷으로 바꾸고 정말 기다렸었는데...
게임 설렁설렁 할 때는 몰랐는데 진짜 세세한 것 까지 다 보고있었구나... 정태준 그는 소금인가?
서론 : (대충 어이없는 표정의 똘삼)
본론 : (대충 답답하다는 표정의 똘삼)
결론 : GOLF
더 답답한건 제작자도 자신들이 잘못 만들었구나 하는게 아닌 우매한 대중이 지들 예술을 이해 못한다고 여길거란 것. 역겹다.
ㄹㅇㅋㅋ
예술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하나 진짜 제작진들 오히려 게임 아니였으면 관심도 못받을걸 모르나봄ㅋㅋㅋ
닐 드럭만은 자뻑에 취해가지고 ㄹㅇ 예술이라 생각할듯 실상은 그냥 예술 근처도 못간 흔히 있는척하는 중2병 망상 개똥철학임
모순을 있는대로 끌어모아 자폭하는 병신 같은 스토리는 진짜 진국이였음
당연한 얘기.... 팀 전체가 뽕 맞았을 수도 있고, 확실한건 직급 윗 파트는 확실히 뽕 맞았다는 거. "왜 이해를 못하지 이걸???"
@@pigman_NS ㄹㅇㅋㅋㅋ
이러니 멀쩡한 예술가들도 같이 ㅈㄹ욕쳐먹지 지들끼리 예술이라고 최고라고 물고빨고 지ㅡ랄났어요 좆이나 까잡숴 아무도 모르는데 니들끼리알면 그게 예술이냐 그냥 ㅈ질이지 ㅋㅋㅋ그리고 이건 이윤을내야하는 상업이고 게임인데 여기에 예술을 왜 과하게 쳐 집어넣냐 ㅈ병신들아
12:05 그렇게 올바름을 지향하고 소수자들을 생각한다고 자위하는 인간이 정작 소수자들이 가장 당하기 싫어하는 아웃팅을 서슴지 않고 해버림 ㅋㅋㅋㅋㅋㅋ 죽은 캐릭터라 상관 없다 이건가? 진짜 사람임?
" This game makes you feel like Tiger Woods " - IGN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ㅋㅋㅋㅋㅋ 진짜 ign이 저렇게 평줫음??? ㅋㅋㅋㅋㅋ 타이거우즈이지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니네
@@kik310 그럴리가요 ㅋㅋㅋ
@@kik310 아캄시리즈 리뷰에서 IGN 리뷰어 한명이 'THIS GAME MAKES YOU FEEL LIKE BATMAN' 라고 평한게 이게 밈이되서 다 같다 붙이는거임
닐드럭만이 중2병이 늦게 온것 같다.
아니면 잘 만들수가 없어서 PC핑계 LGBT 핑계 뒤에 숨으려고 한건가?
닐드럭만 진짜 위선자다. PC 좋다. LGBT 그래 이해할수있다. 근데 이따위로 이용하는건 진짜 드럽다.
하아.. 엔딩까지 참고 했는데 미치게 열받네. 스포고 평가고 다 피하소 믿고 했더만 진짜 드럽네.
라오어1 잘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신성시 된 게임을 부셔버린건 용서 못함
친한 아이의 성 정체성을 쪽지 쓴놈이 강제로 까발리는 내용인데 나도 여기서 역겨움이 치솟더라 굳이 그런언급을 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해서는 안될 상황아닌가
진짜 이 대목에서 진짜 역해서.... 결국 성소수자를 위하는척 진심으로 생각하지않았다는거... 위선적이다
그냥 라오어 아닌 별개작으로 봐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봐요.
조엘은 애비를 구해줬지만, 그가 자신의 원수라는 것을 알자 마자 죽여버림.
레브는 애비를 구해줬지만, 그를 죽이려는 자신이 수십년 몸담았던 집단의 동료들을 죽여버림.
??????
자신의 아빠를 죽인 애비는 조엘을 십여년이 지나도록 추적해서 죽여버림.
그런 애비를 죽이기위해 추적했던 엘리에게 "살려줬는데 왜 왔냐?"
????????????
스스로는 "나는 '복수'의 대상말고는 죽이지 않아-" 라고 연출은 얘기하지만,
스토리상 자신들의 적대세력은 마구 죽임.(적대 세력이니 이미 과거부터 죽였다는 소리)
??????????????????????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게 P.C 라구요오오옷!!!
십여년이 아니라 4년 하고 몇개월이요
내로남불 지건 마렵다
@@jkl6791 전작(엘리 데리고 나오면서 의사(애비 아빠) 죽인 시점)에서 부터 10여년 흐른 시점 아닌가요??@_@? 그때 부터 이를 갈고 있었다는게 작중에 회상씬에서 알려줬으니까요.
@@greencoder_cpp 4년 맞아요 전편 엔딩 이후 애비가 조엘 죽인다 우워ㅓㅓㅓ 시전하고 4년만에 대가리 뚜따로 깨버린거...
대부분의 사람들은 pc를 강요하지 않으면 대수롭게 생각안합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여주 인종이 바뀐 스파이더맨등 그냥 보는사람, 즐기는 사람에게 적절한 이해요소, 적당한 계기만 주면 따지고 들려 하지않습니다.
근데 이번작품은 처음부터 나사가 빠진 작품입니다. pc를 떠나서 설명없이 대가리 깨부수는 빌런, 스토리 초반엔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이 연인이 하지말리니까 갑자기 꼬리를 내리고 복수를 그만둔다는 개연성 개나 줘버린 스토리,
어느 작품이든 pc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유저를 이해시키지 못하는 스토리는 쓰레기라고 욕먹을만합니다. 걔다가 이번엔 이해시키는게 아니라 강요까지 하니 반발은 더 심하죠
처음에는 PC에 별 생각 없었습니다. 근데 엘리가 샌드위치를 주며 하는 말인 BIGOT 이 외국 PC들이 한국의 "한남"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것 등, 다시보니 과도한 PC로 인해 망쳤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조금씩 보이더군요...
@@artchicken1219 더군다나 그말읗 동양인 남성에게 말함ㅋㅋㅋㅋㅋ
이건 뭐 동양인은 또 차별하는거 보면 뭐하자는건가 싶음
동양인이지만 여성이 아니라 남자라서 그런건가?ㅋㅋㅋㅋㅋ
@@Vector_Man 샌드위치를 줬던 백인 할배한테 한 말일거에요 아마. 저는 그것보다는 머리 빡빡민 동양애가 무슨 영화 클리셰 마냥 용기가 어쩌니 정신이 어쩌니 하는게 뭔가 더 기분이 나쁘더군요....
애초에 딱봐도 근육질에 카리스마 있고 머리 짧은 여성 캐릭이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1편 주인공격 캐릭터인 남성 캐릭을 개연성없이 죽이는 것만 봐도 그냥 pc충 정신 자위질 하려고 걸크러쉬 캐릭 억지로 쳐넣다가 스토리 망한 거임
더 소름돋는건 애비도 똑같이 울프 조직에 있엇음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안면식도 있엇으면서 잡아서 목아지 꺾어서 죽이는거 보면.. 애도 살인을 정당화 할수없음..
조엘이랑 비슷한 구도인데 어째서 왜 조엘만 나쁜놈으로 만든건지도 모르겠고 애비의 애비는 사실상 엘리 어릴때 수술대 올린거는 거의 도박이나 마찬가지임
전문의도 아니였고 그저 '수의사' 였음
헐; 애비의 애비가 수의사였어요? 유일한 백신 개발자라길래 난 또 희대의 명의인줄
무도에 강호동씨가 빠따들고 와서 다 때려부수고 1박2일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전개가 더 재미있을듯
그 부분에서 진짜 미친듯이 쪼갰음ㅋㅋㅋ1박2일~~
봤던 후기 영상 중 가장 납득했습니다.
너무 잘 봤어요. 이 게임 퀄리티가 구리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았는데 기분이 엄청 나쁜 부분들이 많아 개 찝찝한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오히려 퀄리티가 좋아서 더 기분나쁜...
잘 빚은 똥임
봉준호 감독도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영화가 메세지만 전달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요. 주제의식 담는 거 좋고, 철학적 메세지 담는 거 좋은데 그 전에! 영화를 웰메이드! 잘 만들어야 한다고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 게임은 실패작입니다. 잘 만들지도 않아놓고, 게임을 그저 메세지 전달수단으로만 이용했잖아요. (아 물론 똘삼은 봉준호 감독님 싫어하죠? 올초 똘튜브 썸네일 어그로 참조 ㅋㅋㅋ)
24:20 이러면 웃기긴 하겠네 ㅋㅋㅋㅋㅋ
일박 이일~~~! 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너무웃김 ㅋㅋㅋㅋ
역시 전직 개발자인가 ㄷㄷ 말하는거 하나하나 통찰력 지린다
라오어2 트레일러 후기 댓글중에 무슨게임 개발자냐고 막 말하던데 그래서 썸네일에 써놨네ㅋㅋㅋ
재조명받은 똘삼의 라오어2 트레일러 동영상을 최근에 보고
이 영상을 기다렸읍니다 정태준 재평가좌 ㅋㅋㅋㅋㅋ
트수가 써보는 스토리
엘리가 돌연변이라서 면역인건데 그 돌연변이 인자때문에 심장에 문제가 생기고 조엘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다시한번 대륙을 횡단하기 시작함. 엘리를 돌보며 돌아다니느라 여러위기를 겪으며 목적지에 도착했으나 심장부분이식만이 방법이라 함. 조엘은 자신의 심장을 이식시키라고 하지만
그럴경우 엘리의 심장 일부분을 먼저 조엘에게 이식해서 일주일간 심장이 적응을 한 뒤 엘리에게 이식을 해야하고 그럴경우 돌연변이 인자로 인해 조엘은 한달내에 사망하게 될 거라고 함.
수술 후 엘리는 사실을 알게되고 오열.
조엘은 엘리에게 자기집으로 가자고 한다
가는 도중 조엘은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고
엘리는 조엘을 돌보며 여러위기를 극복함
집에 도착한 조엘은 엘리가 치는 기타를 들으며 사망.
현재 플스구매후 라오어 1탄 플레이 해보고 2탄 플레이했는데 너무 와닿는 평이네요 ㅋㅋㅋ pc주의자들 젤 맘에 안닿는것들 중에 도덕적으로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혹은 성소수자들을 위해 뭔가 진심으로 대변해주는 느낌이 아니라 오로지 그들 자신의 "도덕적 우위" 에 도취 되어 행동하는 그들의 모순으로 가르치려 드는게 맘에 안든다는거 엄청 와닿네요 ㅋㅋ 잘만든 게임은 진짜 맞는거 같은데 참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1편에서 엘리와 조엘의 관계에 더 몰입하게 해 줬던 프롤로그의 조엘 딸 사망 장면과 2편에서 엘리의 동기 부여를 위해 조엘이 죽는 장면이 너무 비교되네요. 안 좋은 쪽으로요.
전자는 게임 내내 엘리를 딸 처럼 생각하는 조엘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장치였지만 2에서 조엘이 죽는 장면은 아니 왜? 도대체 왜? 라는 의문만 남겨서 게임 시작부터 엄청 불편했음.
24:26 비유 개찰졐ㅋㅋㅋㅋㅋ
복수라는 이야기의 진부함을 떠나 개인적으로 너티독의 가장 큰 실수는 게임과 영화 간의 차이를 이해못한 플롯 전개 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처럼 불꺼진 좌석에 앉아 관찰하는게 아니라 주인공 캐릭터를 직접 조정해 감정 이입하게 되는 특성을 게임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보다 훨씬더 주인공에 애정을 가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전작을 경험한 유저들은 시작부터 이미 조엘과 엘리에게 엄청나게 감정 이입이 된 상태입니다.
심하게 몰입하는 감수성을 지닌 분들은 아마 조엘의 죽음에서 상상도 못할 큰 정신적 충격을 입었을것으로 추측되고요
조엘을 잔인하게 살해한 캐릭터로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는 순간 부터 감정 이입은 커녕 불쾌감만 점점더 가중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아무리 과거 회상씬으로 정당성을 부여한다 한들 이미 초반부에 충격적인 조엘의 죽음으로 인해 애비에 대한 감정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힘들게 되버렸죠
더욱이 애비의 플레이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불편함은 게임 내내 지속됩니다.
게임을 하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짜증과 분노 불편함 같은 스트레스가 유저들을 계속해서 괴롭힙니다. 또한 모든것을 저질러 놓고 회상으로 커버하는 쌍팔년도 식 전개로 게임의 매끄러운 진행과 몰입도 해칩니다.
어떻게든 조엘의 죽음과 복수로 이야기를 끌고 가고 싶었다면 조엘의 죽음을 중반부로 미루고 애비에 대한 감정이입의 시간을 충분히 주고 시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혼돈의 세계에 선악의 경계는 모호하고 각자 자신들의 삶과 가족 사연이 있다. 모두가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완전히 틀려 먹었고 전작 팬들을 존중하지 않고 모든 캐릭터들을 소모품처럼 처리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정당성을 토대로 마치 미친 살인자 마냥 잔혹하게 별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살해하는 캐릭터들이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자기가 무슨 일을 해온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마냥 복수는 부질없다는 웃지 못할 모습을 보여주죠
차라리 시간이 지날수록 광기에 의한 정신붕괴로 모든것을 잃는 것 으로 마무리가 되었다면 차라리 덜 욕을 먹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잔인하게 소모된 사람들 마저 마지막에 다 부정하고 이야기를 이끌어간 주인공 조차 아무런 답도 보여주지 못하고 끝나버립니다.
전작 이야기의 개연성과 캐릭터 성격 마저 모두 무시하고 필요 없는 장면으로 과도한 불편함만 가중시킨 게임
좋은 점수를 줄만한건 그래픽 뿐 제작자의 오만과 멍청함이 역대급 프랜차이즈를 스스로 박살내 똥통으로 던져버린 웃픈 현실 유저들을 우롱하고 무시한 그 대가를 치르길 바랍니다.
이미 전작의 영향으로 많이 팔렸겠지만 지금이라도 이게임을 사는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행여나 궁금하면 그냥 영상으로 보시길
고티는 맞네
Golf Of The Year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이유가 있는데
이건 들으면 들었으면
결-승-전-결 같이 구조이상하게 뒤틀어놓고
우리 겁나 잘만들었다고 자위하는거같음
다시는 너티독에서 만든건 쳐다도 안본다...
7년기다린 유저들을 엿먹이네
우리는 이일을 기억해야합니다
너티독처럼 기억'만' 해선 안됩니다
묵념
솔직히 라오어2보단 라오어2에 실망하고 격분한 똘삼의 한풀이가 듣고 싶었음
얼마나 찰지게 깔까 ㅋㅋㅋㅋㅋㅋ
"NEIL DRUG 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빨고 만들었네
이거네ㅋㅋㅋ
약빤 남자 닐.
드럭... ㅋㅋㅋ 만?? 하필.. 어휴...
나는 평가보단 똘삼 말하는게 너무 웃겨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 예측글 레전드ㅋㅋㅋㅋㅋ
그냥 아예 첨부터 DLC로 내고 엘리 플레이 루트 없애고 애비만 주인공으로 해서 최종보스를 엘리로 했으면 색달랐을거같네요
성 정체성 얘기도 이름을 빼고 그냥 그정도로 친밀했는데 슬프다 그정도로만 표현했어도 괜찮았을텐데..
딱 이거지 성정체성 빼고 자신만의 비밀도 날 믿고 알려주던 애였는데 이런식으로 했으면 차라리 더 나았겠지
www.google.com/search?q=%23JusticeForJoel&oq=%23JusticeForJoel&aqs=chrome..69i57&client=ms-android-samsung-ss&sourceid=chrome-mobile&ie=UTF-8 닐드럭만 너도 당해봐라 우리의 속마은을
2분대에 나오는 말대로 순수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안죽이고 잠입해서 스토리를 진행하느냐, 아니면 전투를 가지더라도 비살상으로 진행이 가능하냐만 가능했더라도 디스아너드 시리즈, 메기솔 5 팬텀페인, 히트맨 시리즈, 언더테일 등처럼 그 결과에서 플레이어를 향한 질타나 실망스러움에 대한 표현등이 납득은 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게임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더라도 전하려는 메세지는 확실히 전달되니 스토리부분에서의 실망감이 크진 않았겠죠.
하지만 너티독 게임들 특징이 지나칠정도로 선형적인데 그런 선형적인 디자인에서 플레이어의 행동에 죄책감을 심어준다는건 그만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쓰레기라는 전제를 두고 게임을 만들었다는 소리며 더 나아가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폭력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강하게 박아넣는 게임이라는 점이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사실상 GTA 온라인같은 PVP가 당연시하게 돌아가는 게임에서도 다른 플레이어나 NPC를 죽이지 않고 느긋하게 여행다니고 미니게임을 즐기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찾아나가는걸 즐기는 유저들도 꽤 많고, 라오어같은 싱글게임에서는 일부러 비살상 플레이나 필수적인 일부 오브젝트나 목표물만 사살하는 식의 스텔스 플레이를 하려고 하는 유저도 꽤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게 닐 드럭만이 말한 "차라리 게임을 증오하라"는 말 그대로라면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이 게임은 유저들, 더 나아가 게이머 전체가 폭력적이라는 것을 전제하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당연시하며 플레이어를 질타하죠. 개똥철학을 가지고 자신들의 사상이 옳다고 주장하는건데 이런점이 게임 외적으로 주장되던 PC와 엮이면서 더욱 더 욕을 먹고 있는데 어쩌면 이게 현 PC의 문제점을 곧바로 보여주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웹진과 평론가 평가가 PC에 쩌든게 아닌, PC함의 변질성을 고평가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라오어 2는 반면교사로써 무조건 해봐야할 게임이 되는것도 사실이죠. 현제 존재하는 수많은 PC 주장론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에 동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미천하게 보고, PC함을 따르는 사람들은 우월한, 지극히 평범한 선민사상 하에 움직이고 있으며 그것이 닐 드럭만의 행동과 게임에서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걸 위해서라면 확실하게 스토리를 플레이어가 납득할 수 있게 정리하고 설명해야 하지만 그 과정을 철저하게 실패한 게임이기 때문에 역시나 평론가 만점은 이해도 안되거니와 게임을 만든 이유나 메세지에 대한 것도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 게임이 과연 훌륭한 작품인가 하면 또 아닌거같다는게 아이러니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4:18 하이라이트
26:23 라오어2 요약
라오어 때매 빡쳐서 공감하러 들어왔는데 똘삼님 의자가 눈에 띄어서 구매하고싶은데 혹시 어떤 제품인지 아시는 분 잇나여
이케아 마르쿠스 의자
배리 앵그리 레즈비언 태그매치 2
2는 망한다더니..
오늘도 후속작에서 게임을
승천시킨 밸브를 찬양합니다.
나가토센세....
진짜 생각해보면 밸브 대단하네
충분히 안망할 수 있었는 작품인데 이건 너티독이 크게 실수 한 것 같네요
갓오브워를 능가하지 못했어요.
13:08 캬 도덕적우월감 공감합니다.
와 진짜 제 생각 딱 이야기해주셧내
2편이엇을 이유가 진짜 1도없는 게임에
돈은 벌고 사람들한테 주목받는 게임이엇으면해서
명작을 그냥 갈어넣어서 버려버리는 행태는 진짜 너무 역겨웟음
그래놓고 사람들이 원하는 2편이 어떤건지 아니까 추억팔이로
트레일러에서는 유저 속여놓고 진짜 너무 화낫음..유저 기만의 끝
17:40
정답이다
차라리 그냥 1 이후 엘리랑 조엘의 이야기는 상상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주인공을 애비로 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던가
2편이 오로지 1편의 안티 테제로 기획 되어 만들어진 거라 그렇게 만들면 닐 드럭만의 의도가 전부 무너짐.
[ '백인-시스 젠더-남성'이 펼치는 '보편적 가정상과 부성애'라는 '기존의 가치' ]를 담은 1편을 [ '페미니즘의 화신 애비'를 통해 철저히 미러링하고 해체하는 PC 사조 ]가 2편의 시작이자 끝.
어거지로 메세지를 넣으려고 하기 전에 리플레이성을 강화시켜서 나중에 찬찬히 뜯어봤을 때 각개의 인간적인 면이 드러나게 설계했다면 갓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pc는 결국 다들 알고 있던거를 지가 언제쯤 뒤늦게 약간 발견하고는 이걸 자기 기준으로 해서!
다들 지처럼 몰랐을 거라고 모르고 있다고 지맘대로 간주하고 그와중에 지는 남보다 더 알아낸 사람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함.(중요) 나는 깨우친 사람이니까. 이-걸 알고 있으니까!
지가 쬐금 알아낸 부분을 남에게 가르쳐서 지가 도덕적 우위에 서고 싶어서 안달난 놈들임.
제일 괘씸한건 쟤들 뇌가 일부러 지들 좁디 좁은 세계를 글케 프로그래밍 해댄다는 거임.
자기가 뭔가 우위에 서고 싶다는 지극히 원시적인 인간의 본능이 지 주위의 세계를. 남을 폄하하고 깔아뭉개려는 방향으로 가는거임.
자신이 도덕적으로 좀 위에 있으니, 우위에 있으니. 이걸 모르는 우민들에게 가르쳐줘야겠다 에헴 이러면서 거드름 피우는 마음으로 다가가는거임.
사람들은 이미 알고있는 사람도 많고, 당연하던건데 갑툭튀해서 으스대는 놈한테
뭔 헛소리야? 왜이래? 라고 말할 수밖에 없지
그럼 '헛소리야라니?' 'ㅇㅇ를, 나-를! 그렇게 대해?'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지. 이미 그사상과 나는 한몸이며 물아일체임. 그 븅신새기가 정신 차리기가 힘든 이유가 이거임. 누가봐도 뚜렷한 정의이니 믿음도 확고함. 나를 공격하는 놈들은 그 사상을 욕하는 놈들임. 세상에. 이 얼마나 어리석은 놈들이야? 어떻게 정의를 부정할수가 있지? 이 멍청한 놈들. 이게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븅신놈의 뇌속임.
1편으로 황금을 만들었더니 2편으로 그 금을 똥으로 바꿔버림 ㅋㅋㅋㅋ
@@bon6622 연변술
황금색 변이니
쾌변이군요!
??? : 황금 보기를 돌같이하라
15:38 부터 이야기하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2가 아니었다면" 이 부분이 되게 공감가요.
후속작이었으니까 1편의 조엘의 딸처럼 희생물을 내기 쉽지 않았겠죠. 면식이 없었다면 뜬근없는 희생물일테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조엘을 희생시킨게 더 이해가 안가고 화만 나죠. 이유를 알고 있는데도 굳이 그렇게 표현한거니까...
걍 닐 드럭만은 유저들을 패고 기만한거죠.
영상 마지막의 일진이야기 들으니까 와....
ㅋㅋㅋㅋㅋㅋ
이분 뭐하는 거임? 라오어2는 나온적이 없는데 꼭 해본거 처럼 말하네
ㅋㅋ 악몽꾸신듯?ㅋㅋ
골프겜2는 나왔죠
원래 꿈 얘기도 흥미진진하게 말하는 방송인입니다
팬 게임 리뷰 잖아요
좋은 재료 갖닥 요리하다가 똥섞어버림
제작사가 자기 만족을 위해서 대중을 기만한 결과물...
하지만 대중들의 돈은 달달하기에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라는 타이틀이 필요했겠죠.
ㄹㅇ
사실 pc가 문제면 pc를 빼면 게임이 멀쩡해야 되는데
이걸 뒤집어서 조엘 대신 엘리가 죽고 애비를 남캐로 바꿔도 게이머가 느낄 불쾌감은 사라지지 않음
오히려 지금 피기방패 때문에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덜 까이는 느낌
제작자가 만약 복수에 대한 주제의식을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으면 언더테일이나 디스아너드처럼 유저의 선택에 따라 분기가 달라지는 멀티 엔딩을 했어야 됨
근데 이 게임은 7년 전에 게이머가 어쩔 수 없이 한 선택에 대한 결과를 7년 후의 게이머가 책임지게 만든 구성이라 독립영화라 했어도 B급임
ㄹㅇ... 조엘 보는 앞에서 엘리 죽고 복수하려고하다가 죽일수있는 타이밍에 조엘이 애비를 안죽인다? 상상이 안가네
16:20 명대사
17:49 세키로가 ㅈ같다는 똘삼
예술병과 PC요소가 합쳐지니 진짜 괴작이 나오는구나
11:50 저도 프랜의 편지나 여타 FEDRA WLF 쪽지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읽었는데 대부분이 앞으로 벌어질 일을 암시하거나 1편의 내용을 반대로 해석한 것이었고 이 내용들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이는데 굳이...? 세상이 처 망해서 20년이나 지났는데 2020년 감수성으로 이런 쪽지를 남겼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게 많았네요 까놓고 말해서 사람들이 서로 처죽여서 잡아먹기도 했는데 성 정체성이 다른게 뭔 상관인가요 다 뒤지기 바빠서 목숨 부지 하기 바쁜데 닐 드럭만의 디테일함에 대한 집착 알겠는데 개쌉소리같이 느껴졌어요
24:17 라오어2와 무한도전의 상관관계
우리가 에비와 그 주변인물들에게 이입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줬어야한다. 충분한 유대가 형성된 상태로 플레이어가 아끼는 엘리와 애비 양쪽을 번갈아 플레이하면서, 내가 아끼는 캐릭터들이 서로를 하나씩 죽여야하는 상황을 제시해줬더라면 과연 평가가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안좋았을까?
유출된게 정말 악의적 편집이 된줄알앗음..
3:00 이런이야기를 바랄거면 마당을나온 암탉을 봤다 너티독 ㅆㅂㄹㅇ.....
24:34 진짜 웃느라 뒤질뻔 ㅋㅋㅋㅋㅋㅋ
26:59 옆에서 플레이 타임 내내 이거 강요하다가 뜬금 "야 어제 내가 걍 합의했음 알아서 납득하셈 ㅅㄱ" 이러고 튄 느낌이었음
그냥 게임자체에 PC묻는게 너무싫음 그로써 부작용이 너무 크고 유저들을 지들이 뭘 가르칠려고드는거 뿐만아니라 이걸 배우고 알아라고 강요까지함 뭐 어느게임이나 어느정도수준의 PC성질은 있겠다만 이제 그걸 뭐 그래도 재밌으면 장땡이지 라는 마인드 자체가 이제 PC충 LGBT개발자새끼들이 교묘하게 파고드는 사각지대이자 약점이라고 봄
이게 굳이 라오어2일 필요가 있었느냐의 말에 공감이 가네요 ㅎㅎ 큰 의문에 가장 큰 획을 그은 대답인것같습니다
이제 이게임 이후에는 너티독은 게임에서 사람못죽인다 죽이면 겁나 까일거다
여러 리뷰어들의 분석을 보면서 다른 의문점은 다 해소되었고 같이 분노하며
좀 위안이 되었지만 딱! 하나 남은 의문이 있다면
과연, 라오어2 제작진중 닐 드럭만과 스토리텔링에 참여한 작가와 개발자들은
이 사태를 보고 단 1의 후회도 없을까?... 진실은 본인만 알겠지만 미친듯이 궁금합니다.
라오어2가 망하면 그 원인을 본인들의 탓으로 여기고 후회를 할지 아니면 자신들의
숭고한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 게이머들 탁으로 여길 건지..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게 제작을 해야 하는 거지 굳이 게임에서까지 현실의 골치아픈
문제를 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닐드럭만은 pc를 이해하지 못하는 게이머들의 태도를 멍청하게 느낄것 같습니다. 당장에 인터뷰한 내용만 봐도요.
이번해에 둠이터널 동숲 사펑 등등 고티작들 많았지만 그래도 라오어2가 고티먹을거라 예상했는데...씨이바알
라오어 안해봤는데 요새 너무 말이 많아서
유튜브로 라오어1,2 스토리 영상 봤습니다.
영상만 봤을땐 욕 먹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거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라오어2 스토리에서 캐릭터만 조엘, 엘리가 아니고 약간 외전 느낌으로 주변인물로 바꼈다면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을텐데
편집자님 겜플레이영상 올려주세요 ㅠㅠㅠ 똘삼 반응 궁금해여 ㅠㅠ
똘삼 마지막 비유가 너무 찰떡이닼ㅋㅋㅋㅋ 진심 하면서 느낀건 죄다 어쩌라고 였음
요즘 pc 묻은 게임 보면 대학 수업에서 보던 소련 북한 중국 쪽 사회주의 리얼리즘 형식 영화가 생각남 옳바른 말만 하고 정의로워 보이게 하고 당을향한 조금의 의심도 없이 충성하는게 최고의 덕목임을 홍보하던 영화들 게임이라고 처만든게 사실상 본인 사상증명 도구
pc 자체가 그쪽계열에서 시작되고 커진거라 비슷할 수 밖에 없죠 ㅋㅋ
게임이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인물과 인물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게 아니라 게임을 만든 개발진들이 일방적으로 개입해서 이야기를 작위적으로 진행한다는 느낌이 강했음.
내가 스테이크 먹고 있는데 갑자기 요리사가 와선 강제로 갈아서 액화된 라비올리랑 케찹을 스테이크에 발라서 입에 쑤셔박는 기분임
엘리와 애비는 2에서 만나는 게 아니라 3에서 만났으면 그나마 납득할 수 있지 않았을까? 2에서 조엘의 선택으로 인해 몰락해가는 파이어플라이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그 안에서의 쇠락과 애비를 중심으로 다시 규합이라는 파괴와 재창조를 보여주고, 3에서 둘을 만나게 해서 조엘의 죽음과 엘리와 애비를 서로 부딫히게 하면서 깊어가는 갈등의 골을 보여주고, 유저가 맨 마지막에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누구를 죽일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대안(비록 그 대안이 최선의 결과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최악이 된다고 할지라도)을 보여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결국 이렇게 하면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자유주의와 공동체 간의 유대를 중시하는 엘리 쪽 집단과 공동체 전체의 존속과 단결이라는 가치를 중시하는 공동체주의적 애비 둘 간의 가치갈등에 들어가게 되는거임. 그럼 엘리는 조엘의 상실이라는 자기가 중시하는 가치관에 대한 손실을 동기삼아 복수를 추구할 수 있고, 애비는 공동체의 존속과 자기 집단 보호라는 점에서 개연성이 성립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점에서 살해 동기도 납득시킬 수 있지만 유저는 둘 다 몰입해서 플레이해본 사람으로써 선택에 있어 고민을 가지게 되는거지
24:19 난 라오어 안해봤고 하도 여기저기 2가 골프니 뭐니해서 왜그러지 했는데
예능으로 예시를 드는데 ㄹㅇ 무슨 느낌인지 확 와닿네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랬어야함 대체?ㅋㅋ..
이런 닐 마약만이 트위터로 벨브에게 하프라이프 판권 주면 우리가 알아서 만들겠다고 상도덕이랑 싸가지는 1도 없이 씨부렸군요.
결과는 고티 강력후보인 알릭스가 나와부렸고.
ww.namu.la/s/55ee2721515628f4d0c4b93dd48d56f5dc6cd74bc567ce91291d5be1ebd9770775141fdb80954c8ff4cf90b4299fb1b57f288eb5ad80eb3ca67a4a32763f1b9355dc8d8dc54458492d680f1eae33bf8c1a0433470607ac6068f68d5b874064f8
오우쒯... 고든프리맨 게이만들라고? 사실 빠루는 소수자들의 저항을 상징하는 무기였나 씨벌?
대충 "무슨 왕이 된다고 애송아" 짤
@@늘찬-h4w 으 끔찍;;
@@늘찬-h4w 으윽...난죽택!
와 똘삼님 말에 다 공감간다. ㅠㅠ좋아요 꾹
이야 이 아저씨 말잘하네
좋아요 구독 박고갑니다 정말 논리적이시네요
9:27 "저한테 고티는 아무 의미 없어요" 세키로를 암시하는것인가?!
인간형 보스 고티죠?
형 개발자의 시험으로 보는 시리즈가
엘고리즘이 잘 퍼주는 듯
직접 게임을 한건아니지만 옆에서 본사람으로써 엘리가 1편에서는 자기가 죽을걸 알면서도 그곳에 가고싶다 했는데 2편에서는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를 살려준 조엘조차 미온적으로 대하는 걸 보고 속상했어요 사춘기라서 삐뚤어진걸까?
진짜 거짓말 아니고 게임은 딴지 걸거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편이 가장 낫지 않나 싶다.
진짜 고민되는게 어디 불살루트로 2회차해볼까 고민중임...
근데 오기로 해볼까 하는 맘과 라오어2 관련된 요소만 봐도 트라우마 올라오는 게
지금 마음속에서 싸우는 중....
그럴 가치가 없는 게임임
말 진짜 잘한다 느낀점을 이렇게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말하는게 대단
스토리상 정말 조엘을 죽여야했으면 애비가 찾아 죽이려했지만 실패하고 그런 상황에서 감염이 되어버린 조엘을 결국에는 엘리가 고통을 끊어주는 식으로 하는게 그나마 라오어1 팬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어요. 진짜 허무한 개죽음이라 저는 순간적으로 현타가 와서 하루정도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나중에 또 다시 보려고 찍어놓는 꿀잼파트 24:16
영화감독 지망생 정태준씨의 리뷰 잘봤읍니다^^7
차라리 게임을 딱 부모님이 희생당한 애비의 시점에서 만들었으면 갓겜이 되었을거다.
토미랑 엘리랑 제시를 죽지않을정도로 줘패놓고 조엘을 죽일려고 하는 그 찰나
여태까지 죽여왔던 무고한 사람들의 모습의 오버랩과 애비 친구가 우리가 복수하면 또다른 복수가 되지않을까? 같은 말로
애비의 마지막 행동을 무마시키는 그런 겜이였다면..
왜 라오어2 스토리 유출하세요 아직 안나왔는데 ㅡㅡ
게임과 싸우는 게이머 똘삼..
게이머를 부정하는 게임 라오어2..
이 둘..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