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음식 맛보다 코팅제 먹는 것이 신경쓰이고 후라이팬을 주기적으로 사는게 상당히 귀찮아서 자취를 시작할때 첨으로 스텐팬을 사서 썼는데요. 돈없는 자취생에게도 너무 저렴하고 좋을 팬이예요. 사실 처음에 길들이기다 머다 힘들었는데.. 급한 성격만 내려두면 잘 쓸수있어요. 솔찍히 얼마전까지도 스텐팬을 쓰는게 꺼려졌는데 어쩌다보니 무쇠팬을 사서 이거서저것 쓰고 익히다 보니 스텐팬으로 계란후라이하는건 껌이고 지단도 만들어 지더군요. 예열을 하고 또 기름을 올리고 좀 기다렸다가 음식을 올리는것. 이것만 지키면 두렵지 않아요 ㅎ 사실 코팅팬의 편리함을 생각하면 쉽지 쉽지않은 건 사실이지만 저렴한 스텐팬 계란후라이하나 만들정도 크기로 하나 사시고 종종 연습해보시면 언젠가 코팅팬 주기적으로 사지 않게 될거예요 ㅎㅎ
스텐팬이 다 좋은데 눌러붙지않기 위해서는 3분정도 충분히 예열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급하게 조리할 때 쓰려는 용도로 세라믹 팬도 알아봤는데 쿠자님 생각하시는 세라믹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코팅,세라믹,구리,무쇠 언급 하는 영상들은 정말 많은데 세라믹은 안보여서 아쉽네요
저또한 스테인레스 스틸팬을 적극 추천드려요. 제가 평소 요리를 할때 쓰는 팬이나 남비들의 재질을 보더라도 무쇠 팬은 너무 무거워 손목을 포함한 손 전체에 좀 부담이 가지만 음식 맛만은 정말 기가 막히더라도요. 그래서 자주 고기를 일단 약간 구우며 시작한 뒤 오븐에서 나머지의 요리를 완성하는 식으로 쓰고요. 스테인레스 팬과 남비는 일단 고기 표면을 약간 구운뒤 양파와 같이 좀더 볶아가며 차차 다른 재료들을 첨가하는 식의 스튜나 국물이 약간 걸찍하거나 자박자박한 류의 요리를 할때 많이 사용하는 식입니다. 허나 평소에 혼자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할 땐 코팅 된 큼지막한 사각형의 후라이팬으로 손 쉽게 후딱 음식을 만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구리팬은 말씀하셨듯 가격도 가격이지만 전 도무지 그 색깔 자체가 맘에 끌리지 않아서 그동안 적극 추천을 받아 왔음에도 한사코 구매 거절을 하며 심지어 전직 쉐프였던 제 시어미니께서 아끼던 것중에서 구리팬 하나를 주신다는 것도 한사코 거부하며 기어이 제 고집대로 했을 정도입니다... ㅋ 저도 물론 그 시어머니의 팬을 이용해 요리도 많이 해보아서 구리팬의 성능은 이미 잘 알고는 있었으나 궂이 제가 소유하는 것까지는 싫어서 아직도 버티는 중입니다. 그런 저를 어머니는 그렇게 요리도 잘하고 음식하기 좋아하는 애가 도대체 왜 이 좋은 팬을 끝까지 거부하냐 하시며 의아해 하시는데... 그냥 싫은데 어떡해요. ㅋ 그래서 무조건 색깔부터 제가 엄청 좋아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스테인레스 팬을 벌써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팬의 수명에 대한 말을 듣고 생각해 봤는데, 글쎄요... 하도 오래 되서 언제 제가 그것들을 샀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아주 오랜 기간을 사용하고 있었더라고요. 아, 그리고 스테인레스가 음식도 잘 늘어 붙고 조리 후 거멓게 탄 자국들을 빡빡 문질러 닦자니 손도 아플 뿐더러 귀찮게 여기신다면 그냥 그 탄 부분에 베이킹 소다를 슬슬 뿌려 주신 후 식초를 한 번 그 위에 충분히 뿌리시면 금방 그 자리에서 부글부글 거품이 생기는데 그걸 그 상태로 한 5-10 분가량 그냥 두셨다가 세제를 약간 묻혀 닦으시면 굳이 손에 힘을 주지 않고도 손쉽게 아주 잘 닦으실 수 있을 겁니다. 또 그중 좀 잘 안닦인다 하는 부분엔 소금을 조금 뿌려서 살살 문지르면 소금의 입자가 팬의 표면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도 않으며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기에 이건 제가 무쇠팬이나 코팅이 된 팬들에도 가끔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말씀을 드리자면 만약에 실수로 음식을 아주 태워서 그 찌거기가 제가 말씀드린대로 하셔도 영 안 먹혀 들어간다고 여기시면 그냥 그 팬에 물을 약간 부은 다음 세제를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불에 올려 놓은 다음 물이 바글바글 끓어 오를 때까지 뒀다가 일단 불을 끕니다. 그리고 몇 분 후 팬에 아직 온기가 남은 채로 너무 뜨겁지 않다고 느껴질 대 제가 먼저 말씀드린 방법으로 팬을 다시 한번 세척하면... 제 경험상 절대로 안 닦여지는 것들은 없더라고요. ㅎ
하지마라, 저더러 함부로 또라이라 부르는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잘 났기에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지만 정작 미국 식탁예절이며 제대로 차린 만찬 테이블 차림을 못 보았으면 그딴 멍청이같은 말은 일찌감치 집어 치워야 할겁니다. 참고로 여기서 집고 넘어 가자면 잘 나가는 변호사 남편을 두신 제 시어머니께선 골프장안 컨트리 클럽 식당에서 수석 쉐프 경력 15년의 베테랑 요리사셨기에 그 분은 참으로 놀라운 숫자의 가지가지 전문 요리 도구며고로 시 아버지댁의 큰 부엌의 수납장을 가득 채우었고 또 주방 근처의 세탁실도 두면 벽의 수납장, 자동차 네대를 주차할수 있는 크기의 두개의 차고 벽들도 거의 삼면이 다 조리기구며, 다른 크고 작은 것들로 가득 들어차 있어서 가정부 두명의 손을 빌려 일주일에 두세번씩 이것저것 온갖 집안일을 다 했는데, 반면 저는 평범한 주부로 아이 셋을 키우는 것만에도 벅찼던 평범한 월급쟁이 남편을 두고 있던 사람으로 뭐든 제 손을 거치지 않고는 안될 정도의 일을 달고 살았었는데... ㅋㅋㅋ 그런 처지에 덜컥 시어머니가 주시는걸 다 받아 버리는 경우엔 그 뒷처리로 두고두고 더 골머리를 앓아요... 혹시 보신적이 있나요, 제대로 차린 양식 만찬상을...? 전 결혼 후 아주 지겹도록 많이 봐 왔습니다. 시아버님이 툭하면 저희를 끌고 가시다시피 하셧던 고급 레스토랑, 진짜 숨을 쉬는 것도 눈치가 보일 정도로 그 고 품격의 레스토랑들... 평범한 한국의 가정에서 자라났고 저와 같이 평범한 사람일거라고 착각하여 겁도 없이 결혼까지 강행했었던 제 남편이 나중에 미국 시댁에 다니러 와서 보니 그야말로 거물, 변호사 경력만도 50년 되시는 시아버님과 변호사 경력 40년에 한때 시장까지 역임하셨던 전직 검사의 장손 시할아버님께서 딱! 얼굴을 처음 뵙게 된 날부터 저를 바짝 쫄게 만드셨던, 그러나 차차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그냥 평범한 미국 어른들이셨던 분들이었으니 그걸 직접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제 심정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어쨌든 그런 시댁이었기에 가끔씩 시어머님께서 직접 솜씨를 부려 손수 만찬 및 거기서 약간 덜 되는 정도로 음식을 준비한 후 적어도 열명가량의 지인이나 가족들을 불러 식사하시기를 즐기셨는데, 단 차로 운전해 십분 가량의 거리에 살기도 했지만 집안의 홀며느리에 맏며느리인 저는 늘 허리가 빠지게 일을 하며 시어머니의 온갖 시중을 다 들었었고 또 식사 후 모두가 떠난 후 혼자 주방에 남아 그 많은 식기들이며 주방기기들을 설거지를 해댔었으니까요. 그런데 말이 그냥 설거지지 절대로 함부로 다룰 수 없는 물건들만 사방에 놓여 있기가 일쑤라, 크리스탈 잔만 한 사람당 셋, 물잔만 하나, 쥬스잔 하나에 와인 글래스, 그놈의 다리가 달린 자칫 잘못하면 금방 뚝! 부러질듯 마냥 델리케이트하게 보이는 요것들을 온 신경을 곤두 세워서 다 씻은 뒤 일일이 마른 수건으로 닦고 보면 이번엔 접시며 다른 식기와 테이블 세트. 만찬이기에 한 사람당 쓰는 포크를 비롯한 나이프에 숟가락 숫자만도 한 사람당 여덟, 디저트 포크, 메인 디너 포크와 샐러드 포크도 나이프랑 각각 둘씩, 거기다 브레드 나이프에 디저트와 스푼과 숲수푼까지 총 한사람당 여덟개의 식기들. 은식기기에 자동 식기 세척기에는 못 집어 넣기에 일일이 제가 세척, 게다가 값비싼 도자기 접시며 그릇들, 가장자리가 은이나 금테를 두르고 있어서 요것들도 세척기엔 절대로 집어 넣을 수 없고... 휴! 암튼 이런 정도로 툭하면 몸이 파김치가 되도록 저녁만찬 후 설거지만도 감당하기가 힘든 판에 시어머니께서 선심쓰시며 물려 주시는 그 구리 조리기구들을 미쳤다고 덥썩 받겠다고 합니까? 툭하면 큰 저녁만찬을 앞두고 시어머니의 가정부들을 도와 그 많은 은식기들과 큰 서빙 접시및 은쟁반 등등을 닦고 광 내 볼기회가 종종 있었는데, 시어머님 말씀이 구리로 만든 조리 용구들도 다 은제품처럼 시간이 지나면 일일이 닦고 광을 내야만 한다는데, 와! 그런 골치 아픈 조리용구는 주신대도 전 노 땡큐! 특히 저같은 사람은 툭하면 요리를 하다가도 한눈을 팔길 잘해 자주 음식들을 태우는 것도 모자라 조리 용구들도 까맣게 그을리길 밥 먹듯 하는데, 모르면 몰랐다지만 맨날 신경써서 닦고 광까지 내야 하는 물건들은 첨부터 무조건 노 땡큐! ㅋ 그러니, 제가 과연 누가 말하듯 그런 또라이인지 좀 봐주세요... ㅋ
글 쓰는거 첨인데요 존슨님, 잘 모르는 또라이들의 글에 신경쓰지마세요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저도 미국생활 24년 넘었는데 님의 글을 읽고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그 뒷처리 모르는 사람들은 몰라요, 얼마나 힘든지를요 이리 글로 적어주셨어도 알아들을런지...... 저도 요리하는거 넘 좋아 밥하다보면 동터오는게 일상인데요 각자의 스타일대로 살아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광내는거 그거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저는 존슨님께서 그 구리냄비를 안받겠다는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 신혼때 모르고 무쇠팬사서 관리못해 버렸거든요ㅠㅠ 자신이 관리할수있는 냄비로 잘 관리하며 맛있게 요리해먹고 살아가면 최고인거죠. 존슨님의 냄비세척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근데 쬐메 부럽긴하네요 그런 시어머니가 계셔서 여러냄비들과 식기들과 여러가지를 체험해볼수있다는것이요 ( 부럽부럽)
수명도 짧은 코팅팬. 홈쇼핑이건 어디건 독일제 어디제 해가면서 너무 비싸게 팔아 잡수시는거 같어. 한국소비자는 봉이라고 소문 났나바. 검색해보니 스테인레스 팬 젤 비싼게 7만5천정도에서 2만원대 까지 있는데. 실물을 보고( 맞선을 보고) 사는 방향으로 해야 겠습니당. 저는 옷이든 물건이든 뭐든 무생물도 사람과 인연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 ^+ 망치도 십년정도 쓰다보면 정이 들던뎅 ㅋㅋㅋ 그러구 보면 우리네 할머니들이 무쇠 솥뚜껑을 그렇게나 콩기름으로 정성들여 닦으시던 모습이 떠오르는데 그게 다 쿠자님 께서 계란후라이 눌러붙지 않게 하는 영상에서 언급하신 "시즈닝(SEASONING)" 효과를 위한 작업이였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스테인*(stain - 녹씀)리스 랑은 다르지만 무쇠솥도 코팅하고는 거리가 먼 도구이고, 밥이랑. 음식을 맛있게 하는 팬의 한 종류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옛날 분들은 과학공부도 안하신 분들이 어찌그리 지혜로웠을까요 "반데르발스" 라는 놈을 밟아버리시는 능력 ㅋㅋㅋ 그 "시즈닝" 된 솥뚜껑에 배추전, 부추전 두부전 부쳐주시던 할머님은 지금 안계시지만, 오늘 그 맛을 떠올리게 되고 또 그 분이 그립군요. 흑흑흑
잼 만들때 코팅웍에 만들때와 스텐냄비로 만들때 맛이 다르더라구요. 우연찮게 스텐냄비로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깜놀했습니다. 조림 요리도 윤기나게 잘 조려지구요. 그래서 이번에 수명 다한 코팅팬을 버리고 스텐팬으로 교체했습니다.. 부침 요리는 어떤 퀄리티로 나올지 넘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에 스텐웍을 사용하게 되어서 찾다보니 쿠자님 영상을 보게 되서 너무나 좋아셔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영상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텐후라이펜을 구매하고 싶은데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ㅠㅠ 제껀 손잡이가 너무나 부실해보이는데... 사용하시는 스텐펜 손잡이가 튼튼해 보여서요.... 부탁드려두될까요?!! 아니면 브랜드라도 알려주시면...^^
스텐팬 코팅팬 둘다 있고 스텐팬 잘 다루지만 계란프라이는 코팅팬에 해먹음...이유는 계란프라이처럼 간단한 요리에 스텐팬 쓰는거 나무 번거로움, 예열을 둘째치고 사용후 코팅팬은 키친타올로 기름만쓱쓱 닦아주면 되지만 스텐팬은 꼭 설거지 해줘야 하는데 기름이 거의 코팅된수준으로 찐득해져서 두세번 닦아야 개운해짐
쿠자님 시원한 설명 감사드려요. 한가지 여쭈고 싶어요. 제가 스텐팬을 한가지 브랜드로 보다가 다른 브랜드를 구입하려고 해요. 근데 두 브랜드가 차이가 있더라고요. 우선은 둘다 통삼중이예요. 첫번째 브랜드는 중간층(알루미늄)만 매우 두꺼워요. 두번째 브랜드는 삼중이 각각 다 얇고 삼층의 두께가 동일해요. 이 두가지가 요리함에 있어 차이가 있나요? 만약 있다면 어떤것이 쓰기에 편하고 맛있게 될까요?
내용이 좋아서 몇개 감상하고 구독했습니다. 스텐팬의 임시 시즈닝 방법을 잘 설명해두신게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스텐팬이랑 코팅팬을 비교하면 비열도 스텐팬이 크고(온도균일) 접촉도 스텐팬이 더 층이 적어서 직접 가열되죠(온도가 높음) 저는 개인적으로 스텐팬은 수분이 빠르게 증발한다는 점과 높은 온도로 표면을 지질수 있다는점, 그리고 무쇠나 코팅팬보다 용도도 다양하고 위생적이라는 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사기 전에 하나 확인하셔야할게 있어요 스텐팬은 잘 눌러 붙습니다 생각보다 쓰기 어려울거에요 근데 이 분 영상에 초보용 안들러붙는 방법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한번 보시고 사시는게 나을듯요 (알수없는 유투브 알고리즘에 의해 이분영상 갑자기 나와서 두개째 보고있는데 거의 홍보댓글로 취급될듯ㄷㄷ)
코팅판과 스텐팬은 예열후 삼겹살이든 소고기든 하나 올려놓으면 소리부터 다릅니다. 다 구우면 영상나온대로 고기가 보이는것부터 달라요... 당연히 맛도다르겠죠... 근데 예열제대로 안시키거나 기름칠안하고 고기올리면 떡떡달라붙어서 나중에 뒷처리 빡세죠... 그래도 요리는 무조건 스텐팬입니다.
@@kris0099 제 생각이니 오해 없으시길.. 일단 stain 단어 뜻은 명사로는 얼룩 입니다. 동사도 있구요.. stainless 는 얼룩이없는 녹안스는? 당연히 stainless pan 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스텐팬 사전에도 없구요.. 우리가 그냥 스텐레스 라는 단어가 길어서 생긴 줄임말 인거 같은데요. 너무나 (제 생각에는) 적절하지 않은 뜻을 갖고 있는 단어라 생각 됩니다..
특정브랜드추천이 조심스러워요ㅠ 제가 말씀드렸는데 마음에 안드실수도있고 광고네 스텐팬회사직원이네 라는 댓글도 달리더라구요ㅎㅎ너무해 다만 손잡이까지 스테인리스로된제품,3중바닥정도 제품 구매하시면 될꺼같아요 너무 터무니없이 저렴한제품(중국산?)만 피해주시면좋을꺼같아요 국내업체들 팬도 알아주죠ㅎㅎ 너무 저렴한제품 잘못사서 열변형이 휘어지는 현상이 오지 않으면 수명은 10년이상 사용합니다 ~!!
정말 스텐팬에 계란을 부치니 맛이 더 좋더라구요~ 코팅팬에 끓인 라면과 스탠펜에 끓인 라면맛이 다른것처럼요ㅎ 그동안 코팅팬이 저렴하고 편해서 계속 쓰다가 벗겨질까 엄청 조심히 나무 조리기구 사용하며 조심조심 쓰는데 쓰다보면 바꿀때가 되도 과감히 버리지못하고 좀더 좀더 하면서 더 쓰게되고 큰돈 아니지만 바꿀때마다 은근 부담되서 스텐팬으로 바꿨는데 살때 가격땜에 좀 고민하다가 딜 해서 구입을 했더랬죠 꼼꼼히보고 좋은걸로 구입했는데 근데 영상 끝부분보니 손잡이가 플라스틱제품은 사지 말라구요? 제껀 플라스틱인데요 ㅜㅜ 그래도 구석에 넣어두었던 스텐 조리도구 새거라 버리지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던거 이제 사용할수도 있겠고 팬 사용할때 코팅 벗겨질까 신경 안써도되서 좋아용ㅎ
바닥차이가있구요 일반, 3중바닥 5중바닥제품도있더라구요 뭐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브랜드 메이커값? 이라고하는것도 있을꺼구요ㅎㅎ 너무저렴한제품 중국산제품만 피하시면 좋을꺼같아요 국내제품들도 아주 알아주죠ㅎㅎ 바닥은 3중 이상 , 손잡이까지 꼭 스텐으로 된 제품구매하시구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팅팬은 발암물질 뿐아니라 벗겨지는 문제 아니라도 열이 일정수준 높아졌을때 유해가스가 나옵니다~미국에선 80년대부터 집에서 키우는 애완새들이 떼죽음을 해서 이게 뭐가 문젠가 하고 의문을 갖던중 테팔 프라이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됐답니다~집에있는 테플론 팬 다 갖다 버리세요!!!!
영상 재밌게 또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후라이팬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는데요.. 쓰면서,, TV보면서 궁금점이 있어 여쭤보아요~ 쉐프들 보면 스틸뒤집개, 스틸 국자로 마구마구 후라이팬을 긁던데 그래도 되나요? 스테인레스팬과 중국식 웍의 차이도 알고 싶어요~ 다용도 초록 수세미로 스텐팬 세척했다가 기스 많이나서 놀랐는데.. 계속 써도 될까요. 하나 살까요...
쿠자님
스텐 팬에 요리하면
왠지 건강한 요리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쿠자님 채널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응원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올바른 정보를 같이 퍼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렇게 먼 시골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미요님처럼 전문으로 공부하고 지식을 쌓은 사람이 아니에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시작했습니다 아미요님 채널이 전문서적이라면 전 약간 다큐같은 채널입니다ㅎㅎ앞으로 잘 소통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과거에 전문적으로 배운건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현재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단게 중요한거죠~ 저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아미요님! 쿠자의주방에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어^^ 아미요님이네요👍👍👍미슐랭^^
아미요님과 쿠자님 의 소통
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확실히 차이가 있음. 노릇한 면이 아주 확실하게 많이 나옴. 차이 엄청남. 몇일째 쿠자팬으로 달걀 소세지 소고기 해먹고 있는데 확실하게 미야르반응이 엄청나게 많이 생김.
목소리도 좋으시고 귀의 쏙쏙 드러오게 설명도 잘하시네요
앞으로 쭈~~욱 보겠 습니다
구독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인 중학생입니다 취미로 집에와서 요리를 하긴 하는데 용돈모아서 스텐팬 살려했는데 이건 진짜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학생이 대단 응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할것같아 구독 알람 누르고 감요 ㅎ
@@hahaha8119 중학생이 생각하는게 대단하네요.
이분 스테인리스 협회에서 공로상 줘야한다 거의 흡혈수준으로 빨고계심 나 이분때매 스텐팬 질럿어..
저도 이거 보고 구입했는 데..
잘 안되서.. 피곤해요 ㅠㅠ..
잘쓰시고 계신가요..???
그림영상 저도 잘 안돼요. 계속 눌러붙어요 ㅠㅠ 방법을 알려주세요.
@@miso_yoon 예열 생각보디 더 해야 하고... 기름 두른후 식히고 다시 열을 올려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기름은 계속 조리할때마다 추가가... ㅠㅜ
최근 튀김용으로 쓰고 있는 데 이게 마음 편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후라이 정도는 무리없이 되네요...
예열이 이건좀 아닌데..할정도로 시키고 물한방울 떨궈보세용
@@miso_yoon 조리할 음식들이 기본적으로 차기우면 안되요 ㅠㅠ
계란 같은 건 미리꺼내두는 습관을...
냉동은 냉장실에 먹을만큼...
써보니 진짜 왜 진작안 썼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러브 스텐팬
ㅎㅎ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진짜 너무좋아요 우리엄마는 스텐펜 눌어서 쓰기싫다고 하시던데 안눌어붙는 방법 영상도 봤어요!감사합니다
ㅎㅎ두부편도 꼭 봐주세요 조금더 다듬어서 설명해봤습니다 부족한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쿠자팬 또 언제 판매하나요?
후리이팬.냄비 언제 구매할수있나요?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어디에 문의해야하나요?
진짜진짜 조은정보 조근조근 알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스텐팬 쓰고시퍼도 잘 못썼는데 잘 따라해볼게용~
현재 올라와있는 영상 앞으로도 올릴영상 스텐팬사용법 잘부탁드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텐팬 처음으로 사서 예열방법과 길들이기 방법 숙지하면서 인생 처음으로 스텐 팬을 써보았습니다. 계란 후라이를 해보았는데요. 방법대로 하니까 하나도 눌러 붙지도 않고 게란 후라이도 참 맛있게 잘되었습니다. 스텐펜은 예열이 중요 하다고 하더라구요 예열만 잘해 놓으면 그후엔 코팅잘된 프라이팬 부럽지않게 하나도 달라붙지않아요 ㅋㅋ 게란후라이 매니아인데.스텐팬 덕분에 신세게를 경험하고 있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설명을 차분히 잘해주셔서 이해가 쏙 되네요
스테인레스팬 사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영상봐주셔서 더 좋은영상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텐팬은
바닥에 엠보싱이나 무늬가 있는 제품 보다는
평평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설겆이 때문입니다. 무늬 사이에 기름때나 탄 자국을 지우는게 더 힘듬
정보정말정말 감사해요ㅠ집에 스텐팬 두개 구매했는데 계속 눌러붙고 너무 무거워서 버릴까 했는데 큰일 날뻔했네요 집에가서 당장 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해용^^
제가 감사하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OZAKitchen 친구집에서 스텐팬으로 먹어본 파스타와 계란후라이에 깜짝 놀라서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사야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국산 스뎅 웤을 10년 전에 구입했는데... 진짜 그거 하나면 굽고 찌고 튀기고 볶는 요리가 다 됩니다. 국산 제품인데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압력밥솥도 국산 스뎅 솥... 독일제 보다 튼튼하고 값싸고 밥도 잘 됩니다.
스테인리스 제품들은 국내제품들도 알아주죠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꺼 쓰고 계시나요?
저도 웍 하나 사고싶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축복하는태양 플라티나 3중(Platina 3 layer). 좀 무겁습니다. 이마트에서 팔던데...38,000원 정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라바바 답글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제 망설임의 마침표를 찍어 주셨네요. 땡큐 쿠자 님.
아직 부족한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 맛보다 코팅제 먹는 것이 신경쓰이고 후라이팬을 주기적으로 사는게 상당히 귀찮아서 자취를 시작할때 첨으로 스텐팬을 사서 썼는데요. 돈없는 자취생에게도 너무 저렴하고 좋을 팬이예요. 사실 처음에 길들이기다 머다 힘들었는데.. 급한 성격만 내려두면 잘 쓸수있어요. 솔찍히 얼마전까지도 스텐팬을 쓰는게 꺼려졌는데 어쩌다보니 무쇠팬을 사서 이거서저것 쓰고 익히다 보니 스텐팬으로 계란후라이하는건 껌이고 지단도 만들어 지더군요. 예열을 하고 또 기름을 올리고 좀 기다렸다가 음식을 올리는것. 이것만 지키면 두렵지 않아요 ㅎ 사실 코팅팬의 편리함을 생각하면 쉽지 쉽지않은 건 사실이지만 저렴한 스텐팬 계란후라이하나 만들정도 크기로 하나 사시고 종종 연습해보시면 언젠가 코팅팬 주기적으로 사지 않게 될거예요 ㅎㅎ
ㅎㅎ긴댓글 감사드립니다 무쇠팬에 비교하면 너무 다루기 쉽죠 관리두그렇구요 건강에도 좋구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께요 방문감사드립니다
기름 올리고 좀 기다렸다가 음식을 올리면 연기가 확 안나게 되나요?? 기름 올리고 5초 뒤에 올리는데 연기 확 나서 가스탐지기 울렸네요
@@nomoohyun523 수분이 많은 식재료가 들어가거나 온도가 너무 높으면 그럴수있어요 ㅠ 두부편 참고해주세요~
무쇠팬 사고싶어서 그릇가게가서 들어봤다가 두번은 못들겠다 싶어서 포기하고 요즘은 스텐팬에 눈을 돌렸는데 팁으로주신 스텐냄비에 몇번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사야겠어요😊😊 감사해요
아,,,, 영업당했다 ㅠㅠ 스댕팬 사러 갑니다...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버리지마셔요~!! ㅎㅎ
스텐팬 구입햇는데 신세계에요 ㅋㅋ 그냥 눌러붙어도 물넣고 좀 끓이고 수세미로 문지르면 다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예열만 잘 하면 들러붙지도 않고 맛나게 되고 ㅎㅎ 코팅팬은 쓰면서도 찝찝하고 바꿀시기도 신경써야되는데 스텐팬 짱이에요 ㅎㅎ
ㅎㅎ잘사용하시는군요 부족한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OZAKitchen 네 다좋은데 제가 키친아트 일품 통5중 프라이팬을 쓰는데 불조절 때문인가 ㅠㅠ 전 붙일때 불을 줄이면 음식이 늦게되고 불을 키우면 연기가 너무나요 ㅠㅠ 이게 이 프라이팬 바닥에 엠보싱 때문인지 불조절 때문인지 모르겟어요 ㅠㅠ
제 경우는 중불에서 3분 예열이 충분히 되면 전을 올리고 치~~~하는 소리가 나고 부터 온도를 좀 내려서 해봤더니 ᆢ 크게 문제없던데 ᆢᆢ
한 번 ᆢ 해 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정말 좋은 독일꺼 스텐펜
들러붙어서 안쓰고 처박아뒀었는데
계란.두부 노릇하게 잘 부쳐지네요.
이제 양념섞인것도 부탁드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 양념이 된 음식 준비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요즘 코팅 냄비 후라이팬
환경 호르몬으로 불안한데
이참에 스텐으로 교체 해야
겠어요.🤗 🤗👍
스텐팬 계속 실패했는데 덕분에 안눌러붙었어요
신기방기 ㅎㅎ
나무 감사합니다 ~!! 이런글이 가장 기분좋네요 ~!!
후라이팬을 바뀔 시기가 될때마다 매번 고민합니다. 스텐팬이 좋다는 걸 알지만 선뜻 구입하지 못하는 것은 사용상의 어려움이 부담스러워서 입니다. 이 영상 이후에 사용법을 보고나서 구입해 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텐팬!
조금만 연습하면 완전 쉽고 잼나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스텐팬!!!
ㅎㅎ부족한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 보고 스텐팬 구매했어요. 요리의 지경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환영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스트레스ㅎㅎ
쿠자의주방 KOOZA-Kitchen 아하하..*^^*
( ͡° ͜ʖ ͡°)
오~~ 영상 너무 좋네요.
그리고 아래분의 인간의 건강.. 발암물질...
그건 그 전에 제가 술, 담배를 끊는게 더 이득인데. ㅋㅋㅋ. 불가능하네요.
ㅎㅎㅎ우린 술담배를 하며 유기농식재료를 찾는 아주 힘없고 나약한 인간이죠ㅎㅎㅎ
쿠자님 영상 보고 스텐팬 시작한지 언 6개월. 이젠 계란후라이 전혀 안 붙습니다. 능수능란 ㅋ 어제 친구가 제가 구운 고기 먹고 쿨라쓰가 다르다며 엄청 맛있게 먹더라구요^^ 찐 좋습니다 스텐팬 :)
코팅팬은 부침할 때
스테이크,볶음요리는 스텐팬으로~요리경력 30년차입니다.
크놀프님~ 코팅팬 추천해주세요 ^^ 스텐팬은 집에 wmf꺼 있는데 괜찮은 브랜드인가요? ~
요리경력이 30년차인데 코팅팬이라뇨...ㅋㅋ
공부하는 마음으로 동영상 보고있네요..ㅎㅎㅎ
스텐팬 인강 느낌..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구 과분합니다 ㅎㅎ 인강이라니요 부족한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텐팬이 다 좋은데 눌러붙지않기 위해서는 3분정도 충분히 예열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급하게 조리할 때 쓰려는 용도로 세라믹 팬도 알아봤는데 쿠자님 생각하시는 세라믹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코팅,세라믹,구리,무쇠 언급 하는 영상들은 정말 많은데 세라믹은 안보여서 아쉽네요
어차피 세라믹도 코팅을 입힌 제품 입니다 테프론보다는 높은 온도까지 버티지만 수명이 있고 충격에 깨져나옵니다~!!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스테인레스의 이해도가 높으시군요. 리스펙입니다~
저또한 스테인레스 스틸팬을 적극 추천드려요.
제가 평소 요리를 할때 쓰는 팬이나 남비들의 재질을 보더라도 무쇠 팬은 너무 무거워 손목을 포함한 손 전체에 좀 부담이 가지만 음식 맛만은 정말 기가 막히더라도요.
그래서 자주 고기를 일단 약간 구우며 시작한 뒤 오븐에서 나머지의 요리를 완성하는 식으로 쓰고요.
스테인레스 팬과 남비는 일단 고기 표면을 약간 구운뒤 양파와 같이 좀더 볶아가며 차차 다른 재료들을 첨가하는 식의 스튜나 국물이 약간 걸찍하거나 자박자박한 류의 요리를 할때 많이 사용하는 식입니다.
허나 평소에 혼자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할 땐 코팅 된 큼지막한 사각형의 후라이팬으로 손 쉽게 후딱 음식을 만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구리팬은 말씀하셨듯 가격도 가격이지만 전 도무지 그 색깔 자체가 맘에 끌리지 않아서 그동안 적극 추천을 받아 왔음에도 한사코 구매 거절을 하며 심지어 전직 쉐프였던 제 시어미니께서 아끼던 것중에서 구리팬 하나를 주신다는 것도 한사코 거부하며 기어이 제 고집대로 했을 정도입니다... ㅋ
저도 물론 그 시어머니의 팬을 이용해 요리도 많이 해보아서 구리팬의 성능은 이미 잘 알고는 있었으나 궂이 제가 소유하는 것까지는 싫어서 아직도 버티는 중입니다.
그런 저를 어머니는 그렇게 요리도 잘하고 음식하기 좋아하는 애가 도대체 왜 이 좋은 팬을 끝까지 거부하냐 하시며 의아해 하시는데... 그냥 싫은데 어떡해요. ㅋ
그래서 무조건 색깔부터 제가 엄청 좋아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스테인레스 팬을 벌써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팬의 수명에 대한 말을 듣고 생각해 봤는데, 글쎄요... 하도 오래 되서 언제 제가 그것들을 샀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아주 오랜 기간을 사용하고 있었더라고요.
아, 그리고 스테인레스가 음식도 잘 늘어 붙고 조리 후 거멓게 탄 자국들을 빡빡 문질러 닦자니 손도 아플 뿐더러 귀찮게 여기신다면 그냥 그 탄 부분에 베이킹 소다를 슬슬 뿌려 주신 후 식초를 한 번 그 위에 충분히 뿌리시면 금방 그 자리에서 부글부글 거품이 생기는데 그걸 그 상태로 한 5-10 분가량 그냥 두셨다가 세제를 약간 묻혀 닦으시면 굳이 손에 힘을 주지 않고도 손쉽게 아주 잘 닦으실 수 있을 겁니다.
또 그중 좀 잘 안닦인다 하는 부분엔 소금을 조금 뿌려서 살살 문지르면 소금의 입자가 팬의 표면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도 않으며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기에 이건 제가 무쇠팬이나 코팅이 된 팬들에도 가끔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말씀을 드리자면 만약에 실수로 음식을 아주 태워서 그 찌거기가 제가 말씀드린대로 하셔도 영 안 먹혀 들어간다고 여기시면 그냥 그 팬에 물을 약간 부은 다음 세제를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불에 올려 놓은 다음 물이 바글바글 끓어 오를 때까지 뒀다가 일단 불을 끕니다.
그리고 몇 분 후 팬에 아직 온기가 남은 채로 너무 뜨겁지 않다고 느껴질 대 제가 먼저 말씀드린 방법으로 팬을 다시 한번 세척하면... 제 경험상 절대로 안 닦여지는 것들은 없더라고요. ㅎ
와 장문의 글 잘읽어보았습니다 모두 맞는말씀이시네요 고수의 냄새가ㅎㅎ 아직 부족한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라이네
하지마라, 저더러 함부로 또라이라 부르는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잘 났기에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지만 정작 미국 식탁예절이며 제대로 차린 만찬 테이블 차림을 못 보았으면 그딴 멍청이같은 말은 일찌감치 집어 치워야 할겁니다.
참고로 여기서 집고 넘어 가자면 잘 나가는 변호사 남편을 두신 제 시어머니께선 골프장안 컨트리 클럽 식당에서 수석 쉐프 경력 15년의 베테랑 요리사셨기에 그 분은 참으로 놀라운 숫자의 가지가지 전문 요리 도구며고로 시 아버지댁의 큰 부엌의 수납장을 가득 채우었고 또 주방 근처의 세탁실도 두면 벽의 수납장, 자동차 네대를 주차할수 있는 크기의 두개의 차고 벽들도 거의 삼면이 다 조리기구며, 다른 크고 작은 것들로 가득 들어차 있어서 가정부 두명의 손을 빌려 일주일에 두세번씩 이것저것 온갖 집안일을 다 했는데, 반면 저는 평범한 주부로 아이 셋을 키우는 것만에도 벅찼던 평범한 월급쟁이 남편을 두고 있던 사람으로 뭐든 제 손을 거치지 않고는 안될 정도의 일을 달고 살았었는데...
ㅋㅋㅋ 그런 처지에 덜컥 시어머니가 주시는걸 다 받아 버리는 경우엔 그 뒷처리로 두고두고 더 골머리를 앓아요...
혹시 보신적이 있나요, 제대로 차린 양식 만찬상을...?
전 결혼 후 아주 지겹도록 많이 봐 왔습니다.
시아버님이 툭하면 저희를 끌고 가시다시피 하셧던 고급 레스토랑, 진짜 숨을 쉬는 것도 눈치가 보일 정도로 그 고 품격의 레스토랑들...
평범한 한국의 가정에서 자라났고 저와 같이 평범한 사람일거라고 착각하여 겁도 없이 결혼까지 강행했었던 제 남편이 나중에 미국 시댁에 다니러 와서 보니 그야말로 거물, 변호사 경력만도 50년 되시는 시아버님과 변호사 경력 40년에 한때 시장까지 역임하셨던 전직 검사의 장손 시할아버님께서 딱! 얼굴을 처음 뵙게 된 날부터 저를 바짝 쫄게 만드셨던, 그러나 차차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그냥 평범한 미국 어른들이셨던 분들이었으니 그걸 직접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제 심정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어쨌든 그런 시댁이었기에 가끔씩 시어머님께서 직접 솜씨를 부려 손수 만찬 및 거기서 약간 덜 되는 정도로 음식을 준비한 후 적어도 열명가량의 지인이나 가족들을 불러 식사하시기를 즐기셨는데, 단 차로 운전해 십분 가량의 거리에 살기도 했지만 집안의 홀며느리에 맏며느리인 저는 늘 허리가 빠지게 일을 하며 시어머니의 온갖 시중을 다 들었었고 또 식사 후 모두가 떠난 후 혼자 주방에 남아 그 많은 식기들이며 주방기기들을 설거지를 해댔었으니까요.
그런데 말이 그냥 설거지지 절대로 함부로 다룰 수 없는 물건들만 사방에 놓여 있기가 일쑤라, 크리스탈 잔만 한 사람당 셋, 물잔만 하나, 쥬스잔 하나에 와인 글래스, 그놈의 다리가 달린 자칫 잘못하면 금방 뚝! 부러질듯 마냥 델리케이트하게 보이는 요것들을 온 신경을 곤두 세워서 다 씻은 뒤 일일이 마른 수건으로 닦고 보면 이번엔 접시며 다른 식기와 테이블 세트. 만찬이기에 한 사람당 쓰는 포크를 비롯한 나이프에 숟가락 숫자만도 한 사람당 여덟, 디저트 포크, 메인 디너 포크와 샐러드 포크도 나이프랑 각각 둘씩, 거기다 브레드 나이프에 디저트와 스푼과 숲수푼까지 총 한사람당 여덟개의 식기들.
은식기기에 자동 식기 세척기에는 못 집어 넣기에 일일이 제가 세척, 게다가 값비싼 도자기 접시며 그릇들, 가장자리가 은이나 금테를 두르고 있어서 요것들도 세척기엔 절대로 집어 넣을 수 없고...
휴! 암튼 이런 정도로 툭하면 몸이 파김치가 되도록 저녁만찬 후 설거지만도 감당하기가 힘든 판에 시어머니께서 선심쓰시며 물려 주시는 그 구리 조리기구들을 미쳤다고 덥썩 받겠다고 합니까?
툭하면 큰 저녁만찬을 앞두고 시어머니의 가정부들을 도와 그 많은 은식기들과 큰 서빙 접시및 은쟁반 등등을 닦고 광 내 볼기회가 종종 있었는데, 시어머님 말씀이 구리로 만든 조리 용구들도 다 은제품처럼 시간이 지나면 일일이 닦고 광을 내야만 한다는데, 와!
그런 골치 아픈 조리용구는 주신대도 전 노 땡큐!
특히 저같은 사람은 툭하면 요리를 하다가도 한눈을 팔길 잘해 자주 음식들을 태우는 것도 모자라 조리 용구들도 까맣게 그을리길 밥 먹듯 하는데, 모르면 몰랐다지만 맨날 신경써서 닦고 광까지 내야 하는 물건들은 첨부터 무조건 노 땡큐! ㅋ
그러니, 제가 과연 누가 말하듯 그런 또라이인지 좀 봐주세요... ㅋ
글 쓰는거 첨인데요
존슨님, 잘 모르는 또라이들의 글에 신경쓰지마세요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저도 미국생활 24년 넘었는데 님의 글을 읽고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그 뒷처리 모르는 사람들은 몰라요, 얼마나 힘든지를요
이리 글로 적어주셨어도 알아들을런지......
저도 요리하는거 넘 좋아 밥하다보면 동터오는게 일상인데요 각자의 스타일대로 살아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광내는거 그거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저는 존슨님께서 그 구리냄비를 안받겠다는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 신혼때 모르고 무쇠팬사서 관리못해 버렸거든요ㅠㅠ
자신이 관리할수있는 냄비로 잘 관리하며 맛있게 요리해먹고 살아가면 최고인거죠.
존슨님의 냄비세척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근데 쬐메 부럽긴하네요 그런 시어머니가 계셔서 여러냄비들과 식기들과 여러가지를 체험해볼수있다는것이요 ( 부럽부럽)
그리고 눈가리고 계란후라이 스텐팬에서 구운게 더 맛있게 평가되는지 5명 이상 블라인드 테스트 해주세요 :)
ㅎㅎ고민해보겠습니다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계란후라이로 하는 거 말고
채소볶음이나 고기같은걸로 블라인드테스트 하면 차이가 확 날듯 해요
@@eiskan90 분명 차이가 있긴할텐데 말이쥬ㅎㅎ영상으로 어떻게 담아볼까 고민중입니다
스텐팬 마트에서 세일해서 2만원 넘게 주고 13년전에 구입했습니다. 계란후라이를 스텐팬에 하면 맛은 좋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고 번거로워서 계란후라이와 잘 달라 붙는 볶음밥은 코팅팬에 하네요. 그 외 계란말이와 냄새나는 생선과 고기는 스텐팬에 합니다. 스텐팬 좋아요.
ㅎㅎ저도 코팅팬도 자주사용합니다 장단점이 있죠ㅎㅎ방문감사드립니다
수명도 짧은 코팅팬. 홈쇼핑이건 어디건 독일제 어디제 해가면서 너무 비싸게 팔아 잡수시는거 같어.
한국소비자는 봉이라고 소문 났나바.
검색해보니 스테인레스 팬 젤 비싼게 7만5천정도에서 2만원대 까지 있는데.
실물을 보고( 맞선을 보고) 사는 방향으로 해야 겠습니당.
저는 옷이든 물건이든 뭐든 무생물도 사람과 인연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 ^+
망치도 십년정도 쓰다보면 정이 들던뎅 ㅋㅋㅋ
그러구 보면 우리네 할머니들이 무쇠 솥뚜껑을 그렇게나 콩기름으로 정성들여 닦으시던 모습이 떠오르는데
그게 다 쿠자님 께서 계란후라이 눌러붙지 않게 하는 영상에서 언급하신 "시즈닝(SEASONING)" 효과를 위한 작업이였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스테인*(stain - 녹씀)리스 랑은 다르지만 무쇠솥도 코팅하고는 거리가 먼 도구이고, 밥이랑. 음식을 맛있게 하는 팬의 한 종류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옛날 분들은 과학공부도 안하신 분들이 어찌그리 지혜로웠을까요 "반데르발스" 라는 놈을 밟아버리시는 능력 ㅋㅋㅋ
그 "시즈닝" 된 솥뚜껑에 배추전, 부추전 두부전 부쳐주시던 할머님은 지금 안계시지만, 오늘 그 맛을 떠올리게 되고 또 그 분이 그립군요. 흑흑흑
ㅎㅎ모두 맞는말씀이시네요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ㅎㅎ
잘봤습니다! 도움이 됐어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쿠 밥솥 코팅은 안전한가요?? 결국 듀폰 회사꺼 같은데 광고하기엔 xwall이라고 강력코팅이라는데 결국 벗겨지지않아도 유해물질이 나오는건가요?
마찬가지 코팅제입니다 ㅠ 사실 좋지 않은데 말이죠 ㅠ
저도 그래서 최근에 통스텐 밥솥으로 바꿔버렸어요!!!!기존 쿠쿠 치워버렸네요~압력솥은 아니라 밥맛은 덜한데 고슬고슬하니 냄비맛나서 나름 어릴적 추억이 돋네요 ㅋㅋ
잼 만들때 코팅웍에 만들때와 스텐냄비로 만들때 맛이 다르더라구요. 우연찮게 스텐냄비로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깜놀했습니다. 조림 요리도 윤기나게 잘 조려지구요. 그래서 이번에 수명 다한 코팅팬을 버리고 스텐팬으로 교체했습니다.. 부침 요리는 어떤 퀄리티로 나올지 넘 기대됩니다.
코팅팬 스텐팬 무쇠팬 다있는데
편리함태문에 코팅팬만 쓰게되요ㅠㅠ
맞아요 코팅팬이 사용하긴 제일 편하죠ㅎㅎ저도 잘 사용해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텐팬이 불편한 이유는 뭔가요??
쿠자님의 영상보고 갈치굽기 해서, 성공했어요 . 다음에 스테이크 도전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에 스텐웍을 사용하게 되어서 찾다보니 쿠자님 영상을 보게 되서 너무나 좋아셔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영상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텐후라이펜을 구매하고 싶은데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ㅠㅠ 제껀 손잡이가 너무나 부실해보이는데... 사용하시는 스텐펜 손잡이가 튼튼해 보여서요.... 부탁드려두될까요?!! 아니면 브랜드라도 알려주시면...^^
코팅팬 수명 정말 짧아요 새거 쓸때 진짜 신나고 설것이하다보면서 밑바닥 긁어지는거 과감히 버리고 또다시. 스텐은 정말 불조절이 정말 중요, 초보자들 달라붙거나 타는거...스탠요리 정말 맛있죠...
하도 눌러붙어서 쓰면 안되는것 중 하나가 스텐팬이라 생각해서 코팅팬만 썼는데,,몰랐던 좋은정보 감사~😊
부족한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쿠자님덕분에 스텐입문했습니다.
계란후라이도 나름 성공했고.. 감사합니다.
주부지만 요리 못해서 요리란 스트레스인데 이 기회에 재미있는 요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스텐팬 코팅팬 둘다 있고 스텐팬 잘 다루지만 계란프라이는 코팅팬에 해먹음...이유는 계란프라이처럼 간단한 요리에 스텐팬 쓰는거 나무 번거로움, 예열을 둘째치고 사용후 코팅팬은 키친타올로 기름만쓱쓱 닦아주면 되지만 스텐팬은 꼭 설거지 해줘야 하는데 기름이 거의 코팅된수준으로 찐득해져서 두세번 닦아야 개운해짐
맞아요 간단하게 계란후라이 한개 하려고 스텐팬에서 해먹긴 번거롭죠ㅎㅎ 코팅팬으로해도 맛있자나요ㅎ두팬에 장단점은 분명한거같아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스틸팬 중요성알았어요!
이 분 설명 기깔나게 잘하시네 아주 기승전결 오져버리는구만 바로 다음 영상 조지러 간다
미국에있을 때 무쇠팬 사용했었는데 진짜 무기에요 무기 ㅋㅋㅋ 겁나 무거움
계란후라이만큼 작은 팬 하나도 무서워서 사용하기 힘들었어용. ㅠ ㅠ
스테인레스팬 쳐박아두고 안썼는데.. 이제 꺼내서 쓰고있어요~ 너무좋아요
ㅎㅎ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온도가 높았는지 팬이 더러워졌는데 세척이 안되요. 베이킨소다로 하면 된다는데 아무리 해도 효과가 없는데. 세척방법도 꼭 알려주세요.
더러워졌다는게 누렇게 변색이 된건지 아니면 기름때가 끼인건지 모르겠어요 ㅠ 세척방법영상은 제작중에 있습니다~!! 변색이 된거면 사실 방법이없구요 기름때면 베이킹소다넣고 한번 끓여주시면 잘 닦이실거에요~
혹시 음식할때 쓰시는 오일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용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유용할것같아요 >.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브오일 좋아하는데 다 이게 취향이라서 ㅎㅎ 한번 영상 만들어볼께요
안녕하세요.
쿠자를 얼마전 알게되서
영상으로 많은도움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팬은 316ti라는 재질이라고 들어는데
쿠자팬316이랑 같은재질인건가요?
316은 같은 재질입니다 다만 316에 티타늄을살짝 섞어 만든게 316ti에요~~
@@KOOZAKitchen
어머나~
바쁘실것 같아 기대않했는데
감사합니다~
잘알았습니다.
다음에 공구할때 꼭 알려주세요.
깊이 있는 웍이나 소모품들 구입하고
싶습니다.
주전자도 만들어주세요~^^
아...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스텐펜을 사야겠어요!
ㅎㅎ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OZAKitchen 댓글까지..! 감동입니당!
쿠자님 시원한 설명 감사드려요.
한가지 여쭈고 싶어요.
제가 스텐팬을 한가지 브랜드로 보다가 다른 브랜드를 구입하려고 해요.
근데 두 브랜드가 차이가 있더라고요. 우선은 둘다 통삼중이예요.
첫번째 브랜드는 중간층(알루미늄)만 매우 두꺼워요.
두번째 브랜드는 삼중이 각각 다 얇고 삼층의 두께가 동일해요.
이 두가지가 요리함에 있어 차이가 있나요? 만약 있다면 어떤것이 쓰기에 편하고 맛있게 될까요?
제 생각에는 바닥3중이 아니라 통3중 팬을 구입하신다면 통5중팬을 구입하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휘슬러 스텐팬이 있는대 무거워서 않쓰게 되더라구요.
가라지에 처박아 뒀거든요. 당장 모셔옵니다!!!
덕분에 스텐팬 제대로 쓰는법 배웠어요!..
스테이크는 주로 오븐에 브로일로 구었는대,
아, 스텐팬을 써야겠군요.
댕큐!
ㅎㅎ맞아요 알류미늄 코팅팬에 비하면 무겁죠 손목아파요ㅎㅎ 하지만 그래도 구리팬이나 무쇠팬에 비교하면 가벼운 편이에요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자형.. 오늘 처음 알았는데 너무 존멋이세요.. 구독 눌렀습니다 (찡긋)
내용이 좋아서 몇개 감상하고 구독했습니다.
스텐팬의 임시 시즈닝 방법을 잘 설명해두신게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스텐팬이랑 코팅팬을 비교하면 비열도 스텐팬이 크고(온도균일) 접촉도 스텐팬이 더 층이 적어서 직접 가열되죠(온도가 높음)
저는 개인적으로 스텐팬은 수분이 빠르게 증발한다는 점과 높은 온도로 표면을 지질수 있다는점, 그리고 무쇠나 코팅팬보다 용도도 다양하고 위생적이라는 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쿠자님 말씀대로 스텐팬으로 후리이도 성공하고 야채도 안붙고 요리 잘 해먹고 있어요...근데 삼겹살은 어떻게 구워야하나요? 원래 기름이 많이 나와서 닦아내면서 굽는데, 오일을 둘러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오일만 빼고 말씀대로 예열해서 하나요?
쿠자님 질문 하나 부탁 드립니다. 스텐팬에서 부침개를 조리하면 속에 밀가루가 익지 않고 그래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감사합니다.
혹시 요리가 끝난 후 매번 식용유랑 식초로 닦아주고 그래야되나요 ?
스텐팬의 장점이 이리 많았군요!! 손에 익숙치 않아서 안 샀는데 이 영상 보고 당장 구입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쓰다쓰다 보면 옛날 스틱 승요차 운전때 자동으로 손발이 알아서 움직이듯
스탠레스팬과 손이 일심동체가 돼서 자동 으로 움직일날이 오겠지 희망하고 오늘도 두근두근 정신잡고 시작합니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만 무쇠팬 사용.. 여성분들은 특히 위험하다뇨? 무쇠팬 하나 못들어서 화상 입을거라 생각하시는건지?
우와 요즘 후라이팬 새로 사려는 중인데 테팔 사려다가 멈춘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돼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사기 전에 하나 확인하셔야할게 있어요
스텐팬은 잘 눌러 붙습니다
생각보다 쓰기 어려울거에요
근데 이 분 영상에 초보용 안들러붙는 방법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한번 보시고 사시는게 나을듯요
(알수없는 유투브 알고리즘에 의해
이분영상 갑자기 나와서 두개째 보고있는데
거의 홍보댓글로 취급될듯ㄷㄷ)
많은 유투브영상보고 처음 댓글남겨요~ 저한테 넘나 유용한 영상이에요~정말 감사해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코팅판과 스텐팬은 예열후 삼겹살이든 소고기든 하나 올려놓으면 소리부터 다릅니다. 다 구우면 영상나온대로 고기가 보이는것부터 달라요... 당연히 맛도다르겠죠...
근데 예열제대로 안시키거나 기름칠안하고 고기올리면 떡떡달라붙어서 나중에 뒷처리 빡세죠... 그래도 요리는 무조건 스텐팬입니다.
스틸팬 당장사야겠어요 ㅎㅎ 말씀엄청 잘하시시네요 ㅎㅎ 구독하고가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리팬도 내부는 스텐으로 나와서 코팅 문제는 없어요.
다만 인덕션용으로 나온건 구리 함량이 낮아져서 코퍼 들어간 5중 스텐펜보다 월등하게 좋지도 않고...
인덕션 안 쓰면 구리팬이 무조건 좋은건 맞아요. 가격이 24cm가 20만원 초중반...
감사감사^^ 스텐펜 몇번 구입했다가 늘러 붙어 버리기 일쑤였는데.. .제가 사용법을 몰랐네요.. 오늘 당장 사용해봐야겠어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 때문에 엄마가 스텐팬만 쓰는구나^^
계란 후라이 눌러붙지않는 법 영상보다가 왔습니다, 좋은 정보 고마워요!
방문감사드립니다~!!
스틸은 강철이라는 뜻이죠
스테인레스처리된 스틸인거니..
차라리 스테인레스팬 혹은 스텐팬이라고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영상은 잘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직 부족한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텐팬 이란말도 잘못된거 아닌가요?
@@pacific_ocean2316 스텐팬은 왜 잘못된걸까요?
@@kris0099 제 생각이니 오해 없으시길..
일단 stain 단어 뜻은
명사로는 얼룩 입니다.
동사도 있구요..
stainless 는 얼룩이없는 녹안스는?
당연히 stainless pan 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스텐팬 사전에도 없구요..
우리가 그냥 스텐레스 라는 단어가 길어서 생긴 줄임말 인거 같은데요.
너무나 (제 생각에는) 적절하지 않은 뜻을 갖고 있는 단어라 생각 됩니다..
@@pacific_ocean2316 👍
이거보고 집에있는 좁고깊은 스텐냄비에 닭가스구워봤는데 확실히 더 맛있네요. 예열후 기름칠을잘하고 불을 좀 줄여야겠더라구요. 한 면이 익을때까지는 기다려주어야하고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느회사제품을 추천하시나요~??^^ 저는 코팅팬을 많이사두고 자주갈면서 사용하는데 몇달쓰면 나무소재의 주방기구를 이용했는데도 눈에보이게 코팅이벗겨져있어서 건강이염려되더라구요. 쿠자님 영상보고 안붙게요리하는 법도 배웠으니 구입해보려고하는데 정보부탁드릴게요. ^^ 아그리고 스텐팬은 수명이얼마정도되나요?*
특정브랜드추천이 조심스러워요ㅠ 제가 말씀드렸는데 마음에 안드실수도있고 광고네 스텐팬회사직원이네 라는 댓글도 달리더라구요ㅎㅎ너무해 다만 손잡이까지 스테인리스로된제품,3중바닥정도 제품 구매하시면 될꺼같아요 너무 터무니없이 저렴한제품(중국산?)만 피해주시면좋을꺼같아요 국내업체들 팬도 알아주죠ㅎㅎ 너무 저렴한제품 잘못사서 열변형이 휘어지는 현상이 오지 않으면 수명은 10년이상 사용합니다 ~!!
요리에 환장해있는 자취생입니다. 스텐팬 트라이하려고 관련영상찾다 이까지왔습니다.
일단 오늘저녁에 스뎅냄비후라이부터 해봐야겠네요. 혹시 괜찮은 팬 구하는 법도 여기 찾아보면 나올까요?
네 영상 중에 스테인레스 관련 설명된 영상이 있습니다!
냄비도 스탠으로 사야할까요?
냄비 고민중인데
냄비는 굳이 스탠으로 할 필요가 없죠?
스텐펜 관련질문은 아닙니다만 중식당에서 쓰는 웍들은 전혀 눌러 붙지않고 조리가 수월하던데 이 팬들은 무쇠팬들인가요? 오랜 시즈닝으로 코팅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철팬으로 알고 있어요. 주조방식이 다른데 무쇠는 주물공정이고 철팬은 단조 공정으로 만든다고 들었어요. 시즈닝은 철팬도 무쇠팬과 같이동일하게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쿠자님 그럼 냄비나 이런것들도 스탠냄비를 사용 해야 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좋아요~!다크워터스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꼭 추천드립니다~!!
좋아요.구독 눌렀어요. 이렇게 스틸팬 설명 처음 들어봅니다.
빨리 공구구입 열어주세요. 기다릴게요.
다음 팬은 스텐으로 해야겠네요. 질문 하나 드립니다. 스텐은 광이 없는게 좋다고 들었네요. 시장 상인도 스텐 유광은 연마제? 뭐였는지 기억안나네요. 무광도 연마니깐 연마제는 아니지 싶은데....암튼 무광이 건강에 좋다고... 그럼 팬도 무광으로 사야 하나요?
유광 무광에 연마제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취향차이에요~~뇌피셜입니다 제가 무광을 종하하는 이유는 스크레치가 덜보여서 그뿐입니다 ~
제품은 워서 구입허는게 좋을까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텐팬 구입하려 하는데요 휘슬러나 wmf 정도로 구매하면 괜찮게 사용가능할까요?
너무 좋은 브랜드죠 하지만 그 브랜드도 중국제조라인이 있고 독일제조라인이 있고 모델에따라 다르니 잘 살펴서 구매하셔요 이벤트진행중이니 참고하시구요
브라우니 영상 끝나고 후라이팬 연관영상 나오길래 했는데..
개이득 정보 엄청 많이 가져가네요 .......
근데 기름코팅해야 한다는데 ....
돼지고기에서 기름이 나오는데 기름코팅을 똑같이 해주어야 하나요?????????????????
지방기가 많은 요리는 그냥 하셔도 괜찮습니다~!!
정말 스텐팬에 계란을 부치니 맛이 더 좋더라구요~ 코팅팬에 끓인 라면과 스탠펜에 끓인 라면맛이 다른것처럼요ㅎ 그동안 코팅팬이 저렴하고 편해서 계속 쓰다가 벗겨질까 엄청 조심히 나무 조리기구 사용하며 조심조심 쓰는데 쓰다보면 바꿀때가 되도 과감히 버리지못하고 좀더 좀더 하면서 더 쓰게되고 큰돈 아니지만 바꿀때마다 은근 부담되서 스텐팬으로 바꿨는데 살때 가격땜에 좀 고민하다가 딜 해서 구입을 했더랬죠 꼼꼼히보고 좋은걸로 구입했는데 근데 영상 끝부분보니 손잡이가 플라스틱제품은 사지 말라구요? 제껀 플라스틱인데요 ㅜㅜ 그래도 구석에 넣어두었던 스텐 조리도구 새거라 버리지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던거 이제 사용할수도 있겠고 팬 사용할때 코팅 벗겨질까 신경 안써도되서 좋아용ㅎ
플라스틱제품을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는 스텐팬은 10년이상 사용할수있는 팬인데 손잡이가 플라스틱인 제품은 간혹 몇년사용후 손잡이가 부러져 수명이 짧아지는 경우때문이에요 사용하시는 부분과는 전혀 무관하니 잘 사용하셔도 좋을꺼같아요 ~!!
검색해보니까 스텐팬도 알루미늄에 스텐을 코팅하는 거던데
코팅 벗겨지면 망하는 건 마찬가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스텐은 잘 안 벗겨져서 안전한 것인지
저희도 스텐팬씁니다.. 무거운게 흠이지만 안전하게 맛있게 오래쓸수 있어 좋습니다..!
맞아요ㅎㅎ맛있는 요리 많이 만들어드세용~뽕뽑아야쥬~ 방문감사드립니다
ㄱ.
ㅎ
스텐팬 있는거 처박아 두고
아까워 버리지도 못했는데
영상보고 다시 꺼내 쓰기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ㅎㅎㅎ화이팅 응원합니다 보다 맛있고 건강한 요리로 맛있게드세요~!!
성공하셨나요?
집에 있는 스텐팬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늘었습니다 ㅎㅎ 자세한 영상들 감사해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텐팬은 없지만 무쇠팬에 삼겹살 구우면 겉바속촉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먹은 최고의 삼겹살은 에어프라...읍읍
스뎅팬의 가격차이는 어떤 기준인가요? ㅠㅠ
바닥차이가있구요 일반, 3중바닥 5중바닥제품도있더라구요 뭐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브랜드 메이커값? 이라고하는것도 있을꺼구요ㅎㅎ 너무저렴한제품 중국산제품만 피하시면 좋을꺼같아요 국내제품들도 아주 알아주죠ㅎㅎ 바닥은 3중 이상 , 손잡이까지 꼭 스텐으로 된 제품구매하시구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일거 5중 스틸팬 3만원에 샀어요. 국산.
@@hyunjunglee5584 6마넌이던데 어떻게3주고샀어요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였는데..!! 잘봤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텐팬 사서 쓰고있는데요 ..
1. 스텐팬은 매번 설거지를 해야하나요?? 매번 팬에 갈색?뭐가 눌러붙어요.
2. 기름 있는 돼지고기는 기름 안두르고 구워도 괜찮나요? 코팅팬에 비해 요리할때 기름이 많이 안나오는거같아요
테팔과 휘슬러 후라이펜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요.
쿠자팬 정말정말정말 써보고싶은데
대체 어디에서 살수 있는건가요? 검색하면 산사람들 후기만 있고요... 유툽에서 공구를 알려주는건가요?
코팅팬은 발암물질 뿐아니라 벗겨지는 문제 아니라도 열이 일정수준 높아졌을때 유해가스가 나옵니다~미국에선 80년대부터 집에서 키우는 애완새들이 떼죽음을 해서 이게 뭐가 문젠가 하고 의문을 갖던중 테팔 프라이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됐답니다~집에있는 테플론 팬 다 갖다 버리세요!!!!
개소리하지마세요 뉴스보셈
이렇게 또 가짜뉴스가...
@@bangwon95 모르면 공부하삼
@@Bonjour-vh7sc 듀퐁사 아직도 소송중인거 모르시남???뉴스 보삼
@@yungeonkim6293 ㅋㅋㅋ 한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무감사인사 부터 드릴께요 고맙습니다~
님 영상보고 스덴 사용법을 제대로 파악했어요 지금은 너무 잘사용 하고 있답니다 엊그제는 소고기도 구워 봤어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아 정말 기분좋은 댓글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스텐팬에서 계란만큼이나 악명높은 두부를 사용해서 2탄 편집중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쿠자님이 쓰시는 코팅팬은 어떤건가요?
코팅팬은 테팔이죠 ㅎㅎㅎㅎ
저는 철팬을 사용중인데요 이런 철팬은 어떤가요??
항상 요리를 다하고 씻을때마다 검은 철같은게 묻어나오는데 그걸볼때마다 몸에 안좋을까봐 너무 찜찜해요
세라믹 코팅팬은 어떤가요?
우연히 쿠자님 유튜브에서 스텐팬에 대해서 알게됐는데요 안그래도 저는 저렴한 코팅팬만쓰다가 코팅벗겨지면 또 새로사고 그랬는데 이 영상보니 스텐팬으로 갈아타야겠어요 휘슬러는 가격이 좀 나가는데 혹시 WMF 꺼는 괜찮나요? 그나마 휘슬러보단 가격이 좀 저렴하더라구요~~
국내 제품 쉐프윈 문시리즈나 오리지날 라인 강추드립니다 저도 휘슬러 wmf 사용하다가 넘어왔는데 이것만 쓰게 되네요 가격도 절반도 안하구요
쿠자의주방 KOOZA-Kitchen 감사합니다!!! 지금당장 검색갑니댜!!!
매번 코팅팬만 사용했는데 스테인리스팬 사용해보고 싶네요..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가 있으면 말씀 부탁드려요~
특정브랜드를 추천드리는게 어럽더라구요
다만 말씀드리고싶은건 3중바닥 이상제품,손잡이까지 스텐으로된제품 구입하시구요 너무저렴한제품만 피해주시면좋을꺼같아요~!!
휘슬러 비추... 백화점 스텐팬 값이면 구리팬 직구값 육박함. 집에 두개나 있음
저는 한일거 샀어요. 국산 5중. 24cm짜리 3만원줬는데 묵직하고 좋아요. 손잡이도 스텐인데 디자인도 좋고. 요건 이제 겨우 열흘쯤 썼고, 궁중팬은 풍년거 24cm 10만원인가 줬는데 7년째인것 같아요. 바닥만 5중 말고 옆면도 5중인게 좋아요. 둘다 아주 만족하고 쓰는 중.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결정적 순간에 나오는 광고를 봐드렸습니다ㅋ
ㅎㅎㅎ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상 재밌게 또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후라이팬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는데요.. 쓰면서,, TV보면서 궁금점이 있어 여쭤보아요~
쉐프들 보면 스틸뒤집개, 스틸 국자로 마구마구 후라이팬을 긁던데 그래도 되나요?
스테인레스팬과 중국식 웍의 차이도 알고 싶어요~
다용도 초록 수세미로 스텐팬 세척했다가 기스 많이나서 놀랐는데.. 계속 써도 될까요. 하나 살까요...
중훈 님이 보신 영상에 긁는 모습은 철팬이나 웍, 구리 팬, 스테인리스 팬일 거예요 그래도 되긴합니다 스크레치로 좋지않지만 나쁠껏도 없어요 스테인리스 팬인 철, 크롬, 니켈을 사용하여 만든 합금 팬이고 중식 웍은 거의 무쇠나 탄소강 철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세미 사용하셔도 돼요 전 철 수세미로 빡빡 문데요 ,,스크래치도 나름에 가지라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말이죠,,,방문 감사드립니다~!!
@@KOOZAKitchen 쿠자님 답변 고맙습니다. 상세한 설명과 전문적인 성부까지 언급주시니 믿음이 팍팍 가네요~~ 전 안정훈이에요~~ 아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