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압에 문제가 없어도 화실 토출구쪽 팰릿망에 불량팰릿이 떡져서 토출구가 막히면 역화 나는거 같던데요. 이런 부분에 대한 해결책이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대부분 역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흡배기압만 강조하는데 더 중요한건 장시간 사용하면 불량팰릿이 떡져서 토출구를 막는게 더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게 고가 팰릿연소기나 고급팰릿 쓴다고 해결될 문제 같지도 않구요. 뭔가 자동화가 되서 토출구를 수시로 클리닝 해주는 장치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 이런 제품이 나올때까지 팰릿기는 사용 안하려구요.
펠렛 토출구가 막히는 요인은 고온으로 가열된 연소실에 쌓인 펠렛이 연소가 되면서 펠렛에 함유된 회분이 녹아 토출구를 막는게 원인입니다. 이는 펠렛의 회분 융점이 낮은 제품들에서 더 자주 발생하구요. 또한 펠렛 길이가 길면 토출구 상단에 끼여서 더욱 클링커 발생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저희 제품에 회분 융점이 조금 높은 국내산 포항, 단양, 한나모 등을 사용하시면 현재로선 문제되지 않습니다. 회분이 녹는 문제 외 연소기 구조에 따라 공기가 펠렛에 전달되지 않는 문제 또한 배출 장애로 토출구가 막히는 요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한 배기압에서도 문제없는 제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캠핑용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게 전제가 되다보니 자동화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거구요. 가정용(중,고가제품)은 이미 펠렛을 자동 장치로 투입하는 제품들이 보편적입니다!
@@vannus 전문적이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의 밑으로 혹은 옆으로 태우는 방식에서는 양질의 팰릿으로 적절한 배기압을 유지하는게 최선인듯 하네요. 발상의 전환을 다소 해본다면 굳이 팰릿을 밑으로나 옆으로 태워야만 하냐는 건데요. 난로 화실에 일정 간격으로 팰릿을 툭툭 떨궈주는 방식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등유난로에서 많이 쓰는 무동력팬 원리로요. 무동력팬에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부품같은게 들어있다는데 이를 응용해서 팰릿기에 물레방아같은 장치가 돌면서 소량의 팰릿을 난로 화실로 주입시켜주는 거죠. 따로 전력공급이 없어도 되고 역화 트라우마 많은 사용자들한테 반응 좋을거 같은데요.
겨울 새벽 저기압 상황이 발생했을때 배기압이 떨어지는것은 연통을 이용한 자연배기에서는 당연하며 자연현상으로 전기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펠렛연소기는 이론상 자동으로 그런부분을 해결할수 없습니다 난로를 사용해 보신분이라면 이런 모순된 말씀을 하지않아요~ 그런상황일때도임의로 대응 가능하다는 것은 좋은 장점이됩니다^^ 대응이 안되는 제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저희 연소기는 낮은 배기에도 연소특성이 좋기에 굳이 조절하는 경우는 더뭄니다^^
V1 펠렛연소기의 최적 세팅 매뉴얼입니다! 사용자라면 꼭 정독해 주세요~!
연통180 / 댐퍼 다열어둠 / 기온0도 12시~새벽2시까지 확인 / 불이 위로만 나오고 더이상 쌔지지않음 / 그을음 잔뜩 / 연소기쪽 조절기 풀 개방 / 이유가 뭘까요ㅜ 1단계 조절단계도 못가고 있습니다
연통이 수직으로만 연결되었으면 연소실 밑에서만 연소가 되는 상황인것 같네요 매뉴얼에도 있드시 댐퍼를 닫아서 강한 배기를 줄이고 화력이 나아질때까자 충분히 기다려보세요 v1연소기는 낮은 배기압을 좋아합니다~
배기압에 문제가 없어도 화실 토출구쪽 팰릿망에 불량팰릿이 떡져서 토출구가 막히면 역화 나는거 같던데요. 이런 부분에 대한 해결책이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대부분 역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흡배기압만 강조하는데 더 중요한건 장시간 사용하면 불량팰릿이 떡져서 토출구를 막는게 더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게 고가 팰릿연소기나 고급팰릿 쓴다고 해결될 문제 같지도 않구요. 뭔가 자동화가 되서 토출구를 수시로 클리닝 해주는 장치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 이런 제품이 나올때까지 팰릿기는 사용 안하려구요.
펠렛 토출구가 막히는 요인은 고온으로 가열된 연소실에 쌓인 펠렛이 연소가 되면서 펠렛에 함유된 회분이 녹아 토출구를 막는게 원인입니다. 이는 펠렛의 회분 융점이 낮은 제품들에서 더 자주 발생하구요. 또한 펠렛 길이가 길면 토출구 상단에 끼여서 더욱 클링커 발생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저희 제품에 회분 융점이 조금 높은 국내산 포항, 단양, 한나모 등을 사용하시면 현재로선 문제되지 않습니다. 회분이 녹는 문제 외 연소기 구조에 따라 공기가 펠렛에 전달되지 않는 문제 또한 배출 장애로 토출구가 막히는 요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한 배기압에서도 문제없는 제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캠핑용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게 전제가 되다보니 자동화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거구요. 가정용(중,고가제품)은 이미 펠렛을 자동 장치로 투입하는 제품들이 보편적입니다!
@@vannus 전문적이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의 밑으로 혹은 옆으로 태우는 방식에서는 양질의 팰릿으로 적절한 배기압을 유지하는게 최선인듯 하네요. 발상의 전환을 다소 해본다면 굳이 팰릿을 밑으로나 옆으로 태워야만 하냐는 건데요. 난로 화실에 일정 간격으로 팰릿을 툭툭 떨궈주는 방식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등유난로에서 많이 쓰는 무동력팬 원리로요. 무동력팬에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부품같은게 들어있다는데 이를 응용해서 팰릿기에 물레방아같은 장치가 돌면서 소량의 팰릿을 난로 화실로 주입시켜주는
거죠. 따로 전력공급이 없어도 되고 역화 트라우마 많은 사용자들한테 반응 좋을거 같은데요.
@@peterju7863 열전소자의 전력량으로 그게 될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v2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v2는 v1보다 연소 최적화가 이뤄져 좀더 연소효율이 높아졌어요. 연소실 사이즈 축소, 제어부 등 많은부분 업그레이 드되었습니다
새벽에 잠자다 일어나서 댐퍼를 조절한 다는것은 좀 그렇네요 좀더 연구하셔서 점화후 노터치로 사용 할 수 있는 연소기로 진화 하기를 기원합니다~
겨울 새벽 저기압 상황이 발생했을때 배기압이 떨어지는것은 연통을 이용한 자연배기에서는 당연하며 자연현상으로 전기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펠렛연소기는 이론상 자동으로 그런부분을 해결할수 없습니다 난로를 사용해 보신분이라면 이런 모순된 말씀을 하지않아요~ 그런상황일때도임의로 대응 가능하다는 것은 좋은 장점이됩니다^^ 대응이 안되는 제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저희 연소기는 낮은 배기에도 연소특성이 좋기에 굳이 조절하는 경우는 더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