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보이는 동그라미는 뭔가하고 한참 봤더니 귤이네요🍊🤭귀엽,, 올 한해도 영훈님 방송보며 울고 웃고 나이먹고 다했네요ㅎㅎ 절기 언급하실 때마다 움찔움찔 하면서도 그 절기마다 계절마다 매해~ 멋진 연주 들려주신 영훈님, 감사합니다🤍 + 혹시 드라마 조명가게 보셨나요?💡 제가 넘 재밌게 봐서 그런가 이번 주제와 자동 연결😂 혹시 못보셨다면 추천드려요~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영훈님과 함께한 2020년쯤부터 183회까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네번 정도 지난것 같네요. 좋은 글을 함께 나누고 싶어 댓글로 몇번 올렸더니, 영훈님이 저에게 "인용글을 방송 시간에 낭독해도 되겠냐" 하셨고, 어리둥절했지만 흔쾌히 수락해, 의 '작가 아닌 작가'로 활동하게 되어 참 뿌듯했습니다. 근데 몇년째 지속하다보니, 연주에 딱 어울리는 글 찾는 데에 한계가 왔어요. 게다가 최근에 시작한 새 일로, 앞으로 조금 바빠질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인용 글' 올리는 일, 올해로 마무리해야겠다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참 많은 소회들이 밀려오네요. 글 올릴때마다, 너무 진부하지는 않을까 하며 엄선해왔던 일, 매번 시간이 되면, 설렜던 일..등등. 낭독과 선곡이 다 끝날때까지 귀기울여주신 분들, 너무 고마웠고, 딱 어울리는 선곡들로 글을 더욱 빛나게 해주신 영훈님, 방송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영훈님/ 조르니 분들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더 나은 2025'년 맞으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2024 한권의 책.. 📖 미완성인채로 이제 아홉 페이지 밖에 남지 않았지만 .. 아직 아홉장의 여백이 남아 있잖아요 .. 아쉽다고 하기엔 왠지 넉넉하게 느껴지는 숫자 9 한개만 더하면 꽉찬 숫자 10이 된다능 ✏️ 하나의 숫자는 감사에요 어제는 속상했지만 오늘은 웃을수 있으니 감사의 날들 부족한듯 .. 모자란듯 매일이 미끄덩이었지만 .. 별 탈없이 조금씩 조금은 걸어왔네요 인생이라는 커다란 도화지에 하나의 획을 그렸으니 .. 새해엔 다른 선으로 다듬고 채워가면 되겠죠 올해는 새해의 연습장 새해는 올해의 이어달리기니까 ❄️ 춥지만 .. 따스한 겨울이에요 한해의 마지막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봄과 맞닿은 계절이여서 계절이여서 그렇게 느껴지는듯 해요 계절만이 발산하는 존재의 의미 봄은 따스함으로 여름은 청량함으로 가을은 넉넉함으로 .. 모든 계절을 감싸주는 겨울은 포근함으로 .. 네번의 계절속에 만난 모든 풍경들 모든 계절을 지나 이자리에 도착했네요 매일이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이지만 목적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저 하루를 한땀 한땀 소중히 수놓을 뿐.. 우리 모두 행복할 충분한 의미가 있어요 괜찮고 .. 다행이고 .. 잘 해왔으니 새로운 해가 다가오면 또 다시 일으켜요 그리고 나아가요 삐뚤빼뚤 걸음이라고 미리 걱정말기 당당하게 잘 걸어가고 있는걸요 자신있게.. 새로운 해를 맞이해요 우린 모두 예쁘니까 난.. 참 멋지니까 🙄 참 .. 예쁜 🌸 조르니분들 참 .. 멋진 피아노스타 훈별님 ⭐️ 올해에 예쁘고 멋지느라 수고많았어요 근데 어쩌죠 🤔 새해엔 더 예쁘고 멋져야하니 매일이 조금 더 바빠질수 있겠어요 😁 근데 좀 바쁘죠 뭐 예뻐진다는데 .. 뭔들요~~~! 😝 일요일마다 들르는 빨래방 예배후 40분이면 뽀송해진 아이들 데꼬 오는데.. '왜? 통신장애에요' 순간 .. 핸드폰 결제 다했는데 무식이 통통이 불쑥 튀어나왔으나 전화도 장애.. '아무도 안계세요'? 30분 ..이름은 '퍼펙트' 라매.. 🫥 한개도 안퍼펙트.. 멘붕 지대로 왔죠 세탁량이 많지 않아서 중형 건조기면 충분하겠구만 초대형만 남은 상황이었죠 빨래아파트 분양이 이미 끝났나봐요😮💨 근데 .. 넉넉한 공간에서 회오리 🥏 돌아가는 빨래들 하나하나 다 보이더라능 딱 맞는 공간에선 이것저것 섞여서 '너.. 티셔츠 맞지? 아님 이불인가?' '넌 .. 또 누구세요' 였는데 🕊 마음 공간도 마찬가지 아닐까 엉뚱 한조각이 불쑥 참견을 했어요 우리의 마음에도 🌱 여유의 공간과 웃음의 틈을 만들어요 돌아가는 생각들의 움직임과 나아갈 방향의 색채가 명확할테니 바라보는 시선마다 알아가는 생각이 촘촘해진다죠 네네 .. 끼워맞추기 선수죠 🙄🤭 🌸 올해의 마지막 일밤이여서 엄지펜이 멈출 생각도 안하고 자유 미끄덩 스케이팅.. 뭐 내일 아침 이불킥 션하게 하죠 뭐~~~!🚀🙈 모두 매일 Merry Christmas ☃️에요 행복으로 🕊🌱총총 걸음하시고요 크리스마스 담날 다정함으로 만나요 올 한해도 어둠속에 밝은 빛을 .. 건조한 마음에 촉촉한 감성을 바쁜 하루 휴식 같은 친구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베리메리 감사해요 ♥️ 늘 .. 마음 스케치북에 행복만 가득 칠하고 더해가시는 훈별님의 올해와 새해의 소망을 늘 ..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Merry Christmas! 훈별님 ♥️ 예삐 밤 ⭐️ 예쁜 꿈 꾸세요 😴💤 ☃️☃️❄️
Merry Christmas 🎄🎁😊 I have all my five children visiting through the weekend. So busy! God bless everyone!
뒤에 보이는 동그라미는 뭔가하고 한참 봤더니
귤이네요🍊🤭귀엽,,
올 한해도 영훈님 방송보며 울고 웃고
나이먹고 다했네요ㅎㅎ
절기 언급하실 때마다 움찔움찔 하면서도
그 절기마다 계절마다 매해~
멋진 연주 들려주신 영훈님, 감사합니다🤍
+ 혹시 드라마 조명가게 보셨나요?💡
제가 넘 재밌게 봐서 그런가 이번 주제와
자동 연결😂 혹시 못보셨다면 추천드려요~
삼만명 됐나안됐나 자꾸 들어와보는중 😎
신청곡 2곡이나 신청해서
당황하셨죠?😂🤣😄😁
바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
나중에 타임라인 적어놓고
매번 듣겠습니다😊
생일때마다 들을 겨울아이🩵
12:34
드림하이는 흥겨운 노래라 기분이 up!! 됩니다.
히히💚
9:00
눈부신 고백 15:51
시리도록 눈부신 24:16
잊지못할 2024년입니다😄❤
2025년에도 공연장에서
찾아뵐게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당❤
머싯따 영후니 형😂
ㅎㅎㅎㅎㅎ아이거 행님!?
흑흑 ㅜㅜㅜㅜ 방송 완전히 놓쳐버렸네요오 ㅠㅡㅠ 영훈님 메리크리스마스,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성탄절 되셔요!!🎄🤍✨
영훈님 동지팥죽 드셨나요.ㅎㅎ 오프닝에 동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물어봅니당!
어제 일밤 못 들어서 다시보기 하러 왔어요. 즐겁게 잘 듣겠습니당!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영훈님! 😔🎄
팥죽은 안먹었지만 단팥빵으로 대체했습니다😇
@@hoontobe ㅎㅎㅎㅎ 오오..글쿤용! 아 그리고 이모티콘 오타 났네요 😔->😌 요건데 ㅎㅎㅎ
2024년 이제 문 닫을 준비중...
😎2025년 (오픈 예정)😎
🎹오늘의 선곡표/Today's Set List🎹
01:45 🎵최유리 - Dreamy Christmas
==1부==
┌Bonus song(s)🎶──
09:00 드림하이*
12:35 겨울 아이*
*산들바다숲길 님
└──────────
15:50 성시경 - 눈부신 고백
24:16 도영 - 시리도록 눈부신
34:46 HYNN(박혜원) -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
42:42 적재 - 빛
┌이곡감추🎶────
50:35 오늘의 감추곡 소개
53:22 🎵H.O.T. - 빛 (Hope)
└──────────
==2부==
1:02:02 Michael Buble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1:05:40 Winter Wonderland
1:12:02 캐롤 신청곡 메들리-
┌언쳐신🎹─────
1:48:44 댓글 소개 (Armstrong H 님)
1:50:53 SG워너비 - 어린 사랑
└──────────
┌감성읽음📖────
1:57:34 이동백 '동백꽃 연가' 中
└──────────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영훈님과 함께한 2020년쯤부터 183회까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네번 정도 지난것 같네요.
좋은 글을 함께 나누고 싶어 댓글로 몇번 올렸더니, 영훈님이 저에게 "인용글을 방송 시간에 낭독해도 되겠냐" 하셨고, 어리둥절했지만 흔쾌히 수락해, 의 '작가 아닌 작가'로 활동하게 되어 참 뿌듯했습니다.
근데 몇년째 지속하다보니, 연주에 딱 어울리는 글 찾는 데에 한계가 왔어요. 게다가 최근에 시작한 새 일로, 앞으로 조금 바빠질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인용 글' 올리는 일, 올해로 마무리해야겠다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참 많은 소회들이 밀려오네요.
글 올릴때마다, 너무 진부하지는 않을까 하며 엄선해왔던 일, 매번 시간이 되면, 설렜던 일..등등.
낭독과 선곡이 다 끝날때까지 귀기울여주신 분들, 너무 고마웠고, 딱 어울리는 선곡들로 글을 더욱 빛나게 해주신 영훈님, 방송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영훈님/ 조르니 분들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더 나은 2025'년 맞으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아아 세상에….. 이 채널에 정말 귀하고 감사한 감성읽음과 함께 올려주신 글귀가 정말 귀한 존재였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parksummer
저 또한 코너가 소중했고, 함께 듣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이 '귀한 존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직 못다한 글귀도 차차...
@@hoontobe
모아놓은 글들에 아무리 키워드 검색을 해봐도, 이제는 괜찮은 글이 찾아지질 않아요.
늘 해오던 일이라 아쉽습니다만..어쩔 수가 없네요..
영훈님께 미리 상의드리지 못하고 임의로 그만두게 되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2024 한권의 책.. 📖
미완성인채로 이제 아홉 페이지 밖에
남지 않았지만 .. 아직 아홉장의 여백이
남아 있잖아요 .. 아쉽다고 하기엔
왠지 넉넉하게 느껴지는 숫자 9
한개만 더하면 꽉찬 숫자 10이 된다능
✏️
하나의 숫자는 감사에요
어제는 속상했지만
오늘은 웃을수 있으니 감사의 날들
부족한듯 .. 모자란듯
매일이 미끄덩이었지만 ..
별 탈없이 조금씩 조금은 걸어왔네요
인생이라는 커다란 도화지에
하나의 획을 그렸으니 .. 새해엔
다른 선으로 다듬고 채워가면 되겠죠
올해는 새해의 연습장
새해는 올해의 이어달리기니까
❄️
춥지만 .. 따스한 겨울이에요
한해의 마지막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봄과 맞닿은 계절이여서
계절이여서 그렇게 느껴지는듯 해요
계절만이 발산하는 존재의 의미
봄은 따스함으로 여름은 청량함으로
가을은 넉넉함으로 .. 모든 계절을
감싸주는 겨울은 포근함으로 ..
네번의 계절속에 만난 모든 풍경들
모든 계절을 지나 이자리에 도착했네요
매일이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이지만
목적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저 하루를
한땀 한땀 소중히 수놓을 뿐..
우리 모두 행복할 충분한 의미가 있어요
괜찮고 .. 다행이고 .. 잘 해왔으니
새로운 해가 다가오면
또 다시 일으켜요 그리고 나아가요
삐뚤빼뚤 걸음이라고 미리 걱정말기
당당하게 잘 걸어가고 있는걸요
자신있게.. 새로운 해를 맞이해요
우린 모두 예쁘니까
난.. 참 멋지니까 🙄
참 .. 예쁜 🌸 조르니분들
참 .. 멋진 피아노스타 훈별님 ⭐️
올해에 예쁘고 멋지느라 수고많았어요
근데 어쩌죠 🤔
새해엔 더 예쁘고 멋져야하니
매일이 조금 더 바빠질수 있겠어요 😁
근데 좀 바쁘죠 뭐
예뻐진다는데 .. 뭔들요~~~! 😝
일요일마다 들르는 빨래방
예배후 40분이면 뽀송해진 아이들
데꼬 오는데.. '왜? 통신장애에요'
순간 .. 핸드폰 결제 다했는데
무식이 통통이 불쑥 튀어나왔으나
전화도 장애.. '아무도 안계세요'?
30분 ..이름은 '퍼펙트' 라매.. 🫥
한개도 안퍼펙트.. 멘붕 지대로 왔죠
세탁량이 많지 않아서
중형 건조기면 충분하겠구만
초대형만 남은 상황이었죠
빨래아파트 분양이 이미 끝났나봐요😮💨
근데 .. 넉넉한 공간에서 회오리 🥏
돌아가는 빨래들 하나하나 다 보이더라능
딱 맞는 공간에선 이것저것 섞여서
'너.. 티셔츠 맞지? 아님 이불인가?'
'넌 .. 또 누구세요' 였는데 🕊
마음 공간도 마찬가지 아닐까
엉뚱 한조각이 불쑥 참견을 했어요
우리의 마음에도 🌱
여유의 공간과 웃음의 틈을 만들어요
돌아가는 생각들의 움직임과
나아갈 방향의 색채가 명확할테니
바라보는 시선마다
알아가는 생각이 촘촘해진다죠
네네 .. 끼워맞추기 선수죠 🙄🤭
🌸
올해의 마지막 일밤이여서
엄지펜이 멈출 생각도 안하고
자유 미끄덩 스케이팅.. 뭐 내일 아침
이불킥 션하게 하죠 뭐~~~!🚀🙈
모두 매일 Merry Christmas ☃️에요
행복으로 🕊🌱총총 걸음하시고요
크리스마스 담날 다정함으로 만나요
올 한해도 어둠속에 밝은 빛을 ..
건조한 마음에 촉촉한 감성을
바쁜 하루 휴식 같은 친구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베리메리 감사해요 ♥️
늘 .. 마음 스케치북에
행복만 가득 칠하고 더해가시는
훈별님의 올해와 새해의 소망을
늘 ..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Merry Christmas! 훈별님 ♥️
예삐 밤 ⭐️ 예쁜 꿈 꾸세요 😴💤
☃️☃️❄️
수필집 출판하시는 줄 알았는데,,
하루를 한 페이지라고 하시는 찐갬성🥰
오늘의 페이지는 선물🎁이라고 적고 싶네요
기온은 낮지만 햇빛이 화창하네요🌞
좋은 날 되세요 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