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어그램 5번 intj 뼈맞고 갑니다... 저는 가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공감 능력이 떨어지나..? 감정을 잘 못느끼나? 그런 생각을 할때도 있고 오랜시간 혼자만의 시간에 몰두해도 전혀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 상황을 스스로 만들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제 꿈을 방해하는 현실때문이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머리가 차가워지면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순간적으로 온 신경을 거기에 집중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면 사람들은 제게 화났냐고 그러는데 화난건 아니었어요. 다만 문제에 집중하다보니 다른 사람을 신경 못쓰고 무표정해져서 그런 것 같았어요. 요즘 길님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번인 intp인데 뭔가 항상 감정적이라 느껴지면 사고가 감정을 억누르고 다시 이성적으로 돌아오고요, 어쩔 때는 음악과 미술에서 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영화에서도 내가 보지 못했던 숨겨진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인생영화로 오르기도 합니다. 저는 숨겨진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말이 깊게 와 닿습니다. 그리고 냉혹하게 세계를 바라보는 것도 맞고요 규칙도 싫고 귀찮은 일에 연류되면 집에 가고 싶고요. 애니어그램이랑 mbti에 집착하는게 아마도 저를 완벽히 파악하려는 '나'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다른 영상들도 공감을 어느정도는 했지만 오늘처럼 딱 들어맞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저 5w4, intj인데. . . 비대면 좋아하고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언제나 치이고. . .외로움 잘 못느끼고. . 문제에 해결할때 감정을 누르기 때문에 늘 차가워 보이고. 애쓰지 않으면 불안하고. . . . 알고 있는 지식이나 습득한 능력을 돈으로 연결짖지 못해서 생각보다 가난한 삶. . . 무얼하고 살아가야 할 지. . .길을 잃었. . ㅠㅠ
5w4인데 너무 감정을 배제해버리니까 감정이란 것이 저도 모르게 틈을 비집고 화산처럼 분출해서 다른 사람들을 당황시켜버린 일이 간혹 있었어요. 화가 폭발해버리거나 주체못하게 울어버리거나... 그때마다 미성숙하다고 자기자신에 대해 자책을 많이 했는데 설명해주시는 것에서 위로받고 갑니다.
1번인 isfj입니다 10년동안 인격적인 문제가 많아 상대하고싶지 않던 사람이 가족이라 참고 지냈는데 결국 신체적 이상증세로 나타났습니다 타인이었다면 진즉에 상대하지않았을텐데 사회적 문화적 도리를 무시할수없어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한거같아요 이제는 제가 손절했습니다 이번에도 늘 하던대로 참는게 마음은 편할거같지만 습관적으로 나자신을 또 짓누르는거같아 다른 길을 선택해보렵니다
야호! 난 제일 멋진 5번 ❤힘들때마다 종종 이 영상을 봐요 고립감 공허감 외로움이 늘 따라오는데 그걸 직면하는게 너무 힘들고 마음이 너무 너무 아파요 너무 너무 외로워요 그런데 말씀하신것처럼 감정이 왔다 간다고 생각하고 고통을 직면하고 몸살마냥 앓고 나면 전보다 강해지고 현명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에니어그램 3번 ENFJ입니다 마지막총정리 너무 공감가서 울어버렸는데 왠지 엄청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반장선거했는데 어떻게 부반장 됐는데 이거보고 만약 떨어졌다면? 하고 질문해봤는데 "그럼 내가 학교에서 하는 일이 없는데? 쓸모없는거 아닌가?"이런식으로 생각해지네요
3번은 뭔걀 빨리 이뤄내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제가 3번이 아닌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못 이뤘다싶은 저도 무의식은 3번이구나를 오늘 깨달았습니다. 학창시절 사람의 가치는 성적이었고 지금도 사람의 가치는 현시적이어야 한다는 본능적인 감각이 있네요. 뭐 그런 것 치고는 이뤄낸게 없다는 아이러니가 있지만요. 3번에 공감은 가지만 그런거 치고 전 이뤄낸게 없어요.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전 3번 같네요:) 성취가 없으면 다 말뿐인 이야기처럼 들려서
전 5번인데 조별과제 같은거 할때 혼자서 고민하는거 같고, 나만 혼자 팀인거 같아서 고독할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근데 회사에서는 아직 사원이고, 제게 책임과 권한이 적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게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ㅋㅋㅋ 결국에는 책임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면하고 제 상태를 인정하면서 함께 하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보다 편해졌어요.
3번 호니비언 모드: 하고싶은걸 실행하는 사람(사고7,본능8,감정3은 모티브라 잘 안보임) 하모닉모드: 갈등상황에서 하려는 것과 현실이 충돌(본능1,사고5,감정이 흔들림) 문제가 생기면 감정을 배제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혼자해결하려고 한다. 감정을 의식적으로 켜놓으려고 하면 이전에는 잘 몰랐던 내모습을 볼수있다. 피하지말고 직면하고 함께하면 다른 감정이 찾아올수있다. 잘나가지않아도 괜찮다. 살다보면 그럴수있다.
길님 채널을 재미있게, 감사하게 보고있는 5번 intp입니다:) 저는 성장, 발달에 관심이 있어서 채널을 구독하게 되었는데요! 감정의 스위치를 끄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번이라 언어로 설명이 필요한가봐요ㅋㅋㅋㅋ) +길님 다른 영상에서 조언해주신대로 5번의 떨어지는 현실감각을 키우기 위해 요즘 운동을 좀 하고있습니다 아직 큰 변화는 잘 모르겠지만 점차 변화가 있겠거니 믿고 꾸준히 해보려고 해요!
일단 운동을 꾸준히 하면 분명히 변화가 있을 거예요. 그게 우선이구요. 감정을 건드리는 부분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물론 같이 해도 돼요.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감정에 접근하려고 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5번의 경우 감정이 좀 더 생각에 묶여있기 때문이에요. 거의 하나처럼 움직이죠. 반면 본능은 좀 더 멀리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본능을 먼저 개발하는 게 좋습니다. 현실감각이 충분한 상태라면 마음을 여는 게 좀 더 수월해집니다. 언어로 설명이 필요하다고 하셨잖아요. 바로 그 언어에서 벗어나는 게 5번과 같은 사고유형의 테마예요. 물론 제가 지금 하는 얘기도 언어로 하는 거죠. 언어가 진행되는 동안은 언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달은 직접 봐야 하는 것입니다. 손가락은 그저 가리키는 데나 사용할 뿐이죠.
우씨.... 길님 이 댓글 너무 멋져요. 달은 거기 있다. 손가락은 가리키는 데 사용할 뿐. 저는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킬 때 xyz 좌표를 정확하게 가리키려고 집착하는 게 심했던것 같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않고도 달을 볼 수 있군요 ㅎㅎㅎ 저는 4번이지만 감정을 그대로 느끼기보다는 감정을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데 집착하는것 같은데, 사고가 감정만을 위해 열일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되게 신기하네요...여전히 6w5인지 1w9인지 헷갈리는 infj라서 영상 다 찾아보고 있는데..문제해결할때 딱 제가 계속 되네이는 말이 침착해.생각하자 이거인데 똑같아서 너무 놀랐어요ㅋㅋㅋㅋㅋ그리고 정말....문제해결은 항상 혼자 했죠 근데 딱히 외로움을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는데....타인이 해결해줄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고 너무 바빠서 혼자인데도 외롭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본것 같아요 이것도 1번인데 감정스위치를 내려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외로움도 감정스위치가 내려가면 안 느껴지는 감정이겠죠? infj가 외로운 사람이라고 하는데 막상 저는 아무도 날 이해하지 못한다는 infj의 생각은 하면서 고독감은 못느꼈었거든요...애니어그램이 영향을 미친 거였나봐요
스스로 3번이라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다른 사람이 저에 대해 이럴 줄 알았는데 일 할 때는 다르더리 이런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근데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나는 내가 없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실제로도 사람과 관련해서는 F쪽인 거 같은데 일 할 때는 T인가하고 스스로 생각 들기도 하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아닌건가 고민이 들기도 하고 스스로 흐르는 물처럼 사는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고민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6번이라고 확신은 했지만 여전히 고민했던 유형들에게서 제가 생각하거나 행동했던 방식의 흔적이 보이네요. 이건 내 성격이나 자아로부터 벗어날 가능성에 관련해 좋은 신호일까요? 아니면 그저 제가 제 스스로를 여전히 잘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특별한 의미가 없는데 제가 넘 고민하는 것일까요?
모든 가능성이 다 있죠. 답은 본인이 찾는 거라고 봅니다. 다른 사람은 그저 도와줄 수 있을 뿐 결국 자신의 유형은 자신이 알게 되는 거니깐요. 다만 이런 건 있어요. 주유형 3,6,9가 자기 정체성을 찾기가 2차유형에 비해 좀 더 어려운 편이에요. 3번은 천의 얼굴을 가진 사람입니다.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는 페르소나를 가진 사람이 3번이구요, 9번은 주변 사람의 특성이 자신의 특성이 되어버리는 사람이에요. 예컨대 8번과 함께 지내는 9번과 2번과 함께 지내는 9번은 아주 다른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그리고 6번은 남들이 보기엔 당연한 것에 끝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죠. 6번에겐 결론이 없습니다. 어떤 결론이 내려지면 그 결론에 다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바로 6번이거든요. 6번의 다른 이름은 Devil's Advocate 입니다.
성격 그리고 에니어그램이 본성과 부모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다고 하셨는데 제 부모님은 7,9로 추측되고(mbti는 esfp,istp로 나오셨습니다) 저는 3w4인데 에니어그램이나 mbti적?으로보면 뭔가 연관이 없다고 느껴요.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특히 전 부모님의 이혼소송까지 할 정도로 자주 싸우시고 제가 생각해도 부모님한테 특히 정서적이나 유대감 측면에서 안좋은 영향만 받았다고 생각해요. P.S오늘도 많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리소-허드슨이 그 이름을 붙인 걸로 알고 있어요. 음... 왜 이름이 하모닉이냐구요? 글쎄요, 정확하게는 이름을 붙인 사람들한테 물어봐야 하겠지만... Harmonic 이라는 게 화성이란 뜻이잖아요? 음악에서 화음을 말하는 거죠. 서로 어울리는 소리를 말하는 겁니다. 도미솔 도파라 시레솔 뭐 이런 거요. 근데 그 음계가 건너뛰면서 서로 어울리죠. 도미솔 같은 경우엔 도-레-미-파-솔에서 첫번째 세번째 다섯번째 음이 서로 어울립니다. 아마도 이런 특성이 비슷해 보여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 게 아닐까 싶어요. 하모닉도 그렇게 건너뛰면서 묶이거든요. 1-2-3-4-5 에서 1-3-5가 하나로 묶여 능력그룹이 되니깐요. 물론 이건 제 뇌피셜입니다. 정확하게는 만든 사람들한테 물어봐야겠죠.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봤고 가족들과도 공유했답니다! 통찰력 깊은 해석 감사드려요~ 부모님이 1번, 5번이시고, 제가 3번인데,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이 됐어요. 저희 가족이 어디가서 일 잘하고 굶어죽진 않겠다는 얘기듣는 성실이들이지만, 진짜 감정을 다루는거에 있어선 다들 서툰 편이거든요 ㅎㅎ 혹시 에니어그램이 부모의 영향을 받기도 하나요? 궁금하네요~
부모의 영향이 거의 절대적이죠. 일단 유전자 자체가 부모로부터 오는 거구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에겐 생애 초기 환경이 바로 부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으니깐요. 현대 심리학에서는 개인의 성격이 본성과 양육 두가지 모두에 의해 형성된다고 보는데 에니어그램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부모는 이 두가지 요소 모두에 있어서 거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유형과 자녀의 유형 간에 뚜렷한 패턴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왜냐하면 유전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넓은 스펙트럼으로 결정되는 거구요, 경험 또한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이에요. 쉽게 말해서 동일한 부모를 가진 형제 자매들도 전혀 안닮은 경우도 많잖아요. 외모든 성격이든... 일란성 쌍둥이가 아닌 한 DNA 자체가 다르구요, 또 DNA가 비슷하거나 같다고 해도 경험이 매우 달라지거든요. 부모가 아무리 똑같은 경험을 주려고 해도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애니어그램 5번 intj 뼈맞고 갑니다... 저는 가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공감 능력이 떨어지나..? 감정을 잘 못느끼나? 그런 생각을 할때도 있고 오랜시간 혼자만의 시간에 몰두해도 전혀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 상황을 스스로 만들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제 꿈을 방해하는 현실때문이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머리가 차가워지면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순간적으로 온 신경을 거기에 집중하게 되기도 해요. 그러면 사람들은 제게 화났냐고 그러는데 화난건 아니었어요. 다만 문제에 집중하다보니 다른 사람을 신경 못쓰고 무표정해져서 그런 것 같았어요. 요즘 길님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5번 인티제인데 공감 ㅎㅎㅎ 뭔가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5번인 intp인데 뭔가 항상 감정적이라 느껴지면 사고가 감정을 억누르고 다시 이성적으로 돌아오고요, 어쩔 때는 음악과 미술에서 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영화에서도 내가 보지 못했던 숨겨진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인생영화로 오르기도 합니다. 저는 숨겨진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말이 깊게 와 닿습니다. 그리고 냉혹하게 세계를 바라보는 것도 맞고요 규칙도 싫고 귀찮은 일에 연류되면 집에 가고 싶고요. 애니어그램이랑 mbti에 집착하는게 아마도 저를 완벽히 파악하려는 '나'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다른 영상들도 공감을 어느정도는 했지만 오늘처럼 딱 들어맞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저 5w4, intj인데. . .
비대면 좋아하고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언제나 치이고. . .외로움 잘 못느끼고. .
문제에 해결할때 감정을 누르기 때문에 늘 차가워 보이고.
애쓰지 않으면 불안하고. . . .
알고 있는 지식이나 습득한 능력을 돈으로 연결짖지 못해서 생각보다 가난한 삶. . .
무얼하고 살아가야 할 지. . .길을 잃었. . ㅠㅠ
저도 ㅋㅋ 그간 그렇게 궁금해서 배워왔는데 항상 부족하단 느낌이 들어서 써먹을 생각을 많이 못 하는거 같아요
진짜 양질의 대학교양강의 듣는기분..최고십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 생기면 일단 사람들 연락 먼저 끊어버리는 1번 유형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감정에 충실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네요 mbti 처음 알때도 너무 신기했는데 에니어그램도 진짜 정확하게 집히는 느낌이에요!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1번인 ISTJ인데 15:51에서 완전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실수나 잘못했다는 것에 대해 좌절감을 많이 느끼겠지만 거기에서 오히려 교훈을 얻고 반성을 하며 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다시 나아가려는 것 같아요
5w4인데 너무 감정을 배제해버리니까 감정이란 것이 저도 모르게 틈을 비집고 화산처럼 분출해서 다른 사람들을 당황시켜버린 일이 간혹 있었어요. 화가 폭발해버리거나 주체못하게 울어버리거나... 그때마다 미성숙하다고 자기자신에 대해 자책을 많이 했는데 설명해주시는 것에서 위로받고 갑니다.
1번 ESTJ인데..기대없이 들어왔다가 큰 위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번인 isfj입니다 10년동안 인격적인 문제가 많아 상대하고싶지 않던 사람이 가족이라 참고 지냈는데 결국 신체적 이상증세로 나타났습니다 타인이었다면 진즉에 상대하지않았을텐데 사회적 문화적 도리를 무시할수없어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한거같아요
이제는 제가 손절했습니다 이번에도 늘 하던대로
참는게 마음은 편할거같지만
습관적으로 나자신을 또 짓누르는거같아 다른 길을 선택해보렵니다
영화 한편을 본것같은 감정입니다
5번이고 감정의 풍랑을 지나치고
아직 햇살따뜻한 날은 오지않았지만
긴가민가하는 자신에 대해 확실한 어떤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치 제얘기를 보는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으로 어디에서도 몰랐던 것을 배워갑니다
오늘 좀 힘들었었는데 "애쓰고 있다" 그 말에 뭔가 담담한 위안을 받았네요ㅠㅠ
그어떤 책과 심리전문유튜버보다 더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헐 5w4 인티제인데… 듣다가 생각해보니 현실이 나를 압박한다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지는 않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간파당한 느낌이라 순간 아찔했습니다ㅠ 제가 항상 그렇게 살아왔던 것 같아요,,,
야호! 난 제일 멋진 5번 ❤힘들때마다 종종 이 영상을 봐요 고립감 공허감 외로움이 늘 따라오는데 그걸 직면하는게 너무 힘들고 마음이 너무 너무 아파요 너무 너무 외로워요 그런데 말씀하신것처럼 감정이 왔다 간다고 생각하고 고통을 직면하고 몸살마냥 앓고 나면 전보다 강해지고 현명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정말 좋은일 하고 계시는군요
자신의 지식에 시간과 정성을더하여..
이렇게 아름답게.. 멋지십니다♡
이렇게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깐 하는 거죠. 고맙습니다😂
5번으로 추정되는 intp입니다
공감하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짝짝짝
타인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애니어그램 영상을 찾아보게 됐지만 오히려 이걸 공부하면서 저 자신에게 큰 위로가 돼요 전 정석 3번입니다..ㅎㅎ
3w4와 7w8이 둘다 나왔어서 제가 뭔지 헷갈렸는데 길님 영상보면서 저는 3번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통찰력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성격유형에 따른 분석과 함께 위로의 말씀도 전해주셔서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에니어그램 3번 ENFJ입니다
마지막총정리 너무 공감가서 울어버렸는데 왠지 엄청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반장선거했는데 어떻게 부반장 됐는데 이거보고 만약 떨어졌다면? 하고 질문해봤는데 "그럼 내가 학교에서 하는 일이 없는데? 쓸모없는거 아닌가?"이런식으로 생각해지네요
에니어그램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렇게까지 인간을 깊게 탐구해서 이론을 정립했다는게 놀랍네요
저도 처음 접했을 때 이걸 만든 사람이 대단하더라구요~
바빌로니안…
그러니까요 도대체 저런 통찰력을 가진 인간이 존재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3번입니다.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마음으로 내려앉는데까진 참 오랜 시간 걸릴 것 같습니다. 영상들은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보았던 애니어그램 관련 영상들 중에서도 제일 재미있고 설명을 잘해주시는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되고 위로도 많이되는 영상들이에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5번인데 이 영상을 보며 희열을 느낍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길님의 에니어그램 해석은 언제 들어도 최고입니다
4, 5번 유형인데요.
현실감각을 높이기 위해 사람들과 만나기 전 커피를 마시거나, 심호흡을 하는 등 집중을 유도하는 행동을 하곤 해요.
안 그러면 비현실적인 주제에 쉽게 빠지고 마니까요.
3번은 뭔걀 빨리 이뤄내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제가 3번이 아닌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못 이뤘다싶은 저도 무의식은 3번이구나를 오늘 깨달았습니다. 학창시절 사람의 가치는 성적이었고 지금도 사람의 가치는 현시적이어야 한다는 본능적인 감각이 있네요. 뭐 그런 것 치고는 이뤄낸게 없다는 아이러니가 있지만요. 3번에 공감은 가지만 그런거 치고 전 이뤄낸게 없어요.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전 3번 같네요:) 성취가 없으면 다 말뿐인 이야기처럼 들려서
이영상을 보고나니 전 5번이라는걸 확실하게 알겟네요 위기때 감정이 싹 사라지고 냉정해 진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더 확실해졌습니다. 애니어그램 너무 재미있어요!!
5번 팩폭맞고 갑니다......
5번인데 말한대로 입니다
통제 간섭 진짜 싫어합니다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에니어그램 내용, 정말 감동적입니다. 아직 에니어그램을 잘 모르는 상태이지만 길님께 따뜻한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5번인데 조별과제 같은거 할때 혼자서 고민하는거 같고, 나만 혼자 팀인거 같아서 고독할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근데 회사에서는 아직 사원이고, 제게 책임과 권한이 적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게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ㅋㅋㅋ
결국에는 책임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면하고 제 상태를 인정하면서 함께 하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보다 편해졌어요.
3번
호니비언 모드: 하고싶은걸 실행하는 사람(사고7,본능8,감정3은 모티브라 잘 안보임)
하모닉모드: 갈등상황에서 하려는 것과 현실이 충돌(본능1,사고5,감정이 흔들림)
문제가 생기면 감정을 배제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혼자해결하려고 한다. 감정을 의식적으로 켜놓으려고 하면 이전에는 잘 몰랐던 내모습을 볼수있다. 피하지말고 직면하고 함께하면 다른 감정이 찾아올수있다. 잘나가지않아도 괜찮다. 살다보면 그럴수있다.
3w1인 intj/istj입니다. 확실히 평소에도 감정을 끄고 살고 거의 안키는데 문제가 발생하면 조금 스멀스멀 그 불쾌감이 올라와요. 그럴때면 갑자기 톡터졌다가 제 스스로 당황해서 다 다시 쓸어담고 제 감정을 통제 혹은 제거해버리는걸 자주 봐요. 정말 맞는거 같아요.
길님 채널을 재미있게, 감사하게 보고있는 5번 intp입니다:) 저는 성장, 발달에 관심이 있어서 채널을 구독하게 되었는데요! 감정의 스위치를 끄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번이라 언어로 설명이 필요한가봐요ㅋㅋㅋㅋ)
+길님 다른 영상에서 조언해주신대로 5번의 떨어지는 현실감각을 키우기 위해 요즘 운동을 좀 하고있습니다 아직 큰 변화는 잘 모르겠지만 점차 변화가 있겠거니 믿고 꾸준히 해보려고 해요!
일단 운동을 꾸준히 하면 분명히 변화가 있을 거예요. 그게 우선이구요. 감정을 건드리는 부분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물론 같이 해도 돼요.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감정에 접근하려고 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5번의 경우 감정이 좀 더 생각에 묶여있기 때문이에요. 거의 하나처럼 움직이죠. 반면 본능은 좀 더 멀리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본능을 먼저 개발하는 게 좋습니다. 현실감각이 충분한 상태라면 마음을 여는 게 좀 더 수월해집니다. 언어로 설명이 필요하다고 하셨잖아요. 바로 그 언어에서 벗어나는 게 5번과 같은 사고유형의 테마예요. 물론 제가 지금 하는 얘기도 언어로 하는 거죠. 언어가 진행되는 동안은 언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달은 직접 봐야 하는 것입니다. 손가락은 그저 가리키는 데나 사용할 뿐이죠.
우씨.... 길님 이 댓글 너무 멋져요. 달은 거기 있다. 손가락은 가리키는 데 사용할 뿐. 저는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킬 때 xyz 좌표를 정확하게 가리키려고 집착하는 게 심했던것 같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않고도 달을 볼 수 있군요 ㅎㅎㅎ 저는 4번이지만 감정을 그대로 느끼기보다는 감정을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데 집착하는것 같은데, 사고가 감정만을 위해 열일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하모닉은 처음 듣고 1년 묵히고 들으니까 더 와닿네요.
와.... 진짜 제가 지금 겪고 있고 그 중간에 있는 사람이에요 마지막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어흑 너무재밌어요ㅠㅠㅠ
되게 신기하네요...여전히 6w5인지 1w9인지 헷갈리는 infj라서 영상 다 찾아보고 있는데..문제해결할때 딱 제가 계속 되네이는 말이 침착해.생각하자 이거인데 똑같아서 너무 놀랐어요ㅋㅋㅋㅋㅋ그리고 정말....문제해결은 항상 혼자 했죠 근데 딱히 외로움을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는데....타인이 해결해줄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고 너무 바빠서 혼자인데도 외롭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본것 같아요 이것도 1번인데 감정스위치를 내려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외로움도 감정스위치가 내려가면 안 느껴지는 감정이겠죠? infj가 외로운 사람이라고 하는데 막상 저는 아무도 날 이해하지 못한다는 infj의 생각은 하면서 고독감은 못느꼈었거든요...애니어그램이 영향을 미친 거였나봐요
길연구소는 천재야
intp 5번입니다
뭐... 맞네요
마지막 너무 감동입니다,,,,,
스스로 3번이라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다른 사람이 저에 대해 이럴 줄 알았는데 일 할 때는 다르더리 이런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근데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나는 내가 없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실제로도 사람과 관련해서는 F쪽인 거 같은데 일 할 때는 T인가하고 스스로 생각 들기도 하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아닌건가 고민이 들기도 하고 스스로 흐르는 물처럼 사는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고민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6번이라고 확신은 했지만 여전히 고민했던 유형들에게서 제가 생각하거나 행동했던 방식의 흔적이 보이네요. 이건 내 성격이나 자아로부터 벗어날 가능성에 관련해 좋은 신호일까요? 아니면 그저 제가 제 스스로를 여전히 잘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특별한 의미가 없는데 제가 넘 고민하는 것일까요?
모든 가능성이 다 있죠. 답은 본인이 찾는 거라고 봅니다. 다른 사람은 그저 도와줄 수 있을 뿐 결국 자신의 유형은 자신이 알게 되는 거니깐요. 다만 이런 건 있어요. 주유형 3,6,9가 자기 정체성을 찾기가 2차유형에 비해 좀 더 어려운 편이에요. 3번은 천의 얼굴을 가진 사람입니다.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는 페르소나를 가진 사람이 3번이구요, 9번은 주변 사람의 특성이 자신의 특성이 되어버리는 사람이에요. 예컨대 8번과 함께 지내는 9번과 2번과 함께 지내는 9번은 아주 다른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그리고 6번은 남들이 보기엔 당연한 것에 끝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죠. 6번에겐 결론이 없습니다. 어떤 결론이 내려지면 그 결론에 다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바로 6번이거든요. 6번의 다른 이름은 Devil's Advocate 입니다.
1w9인데 완벽주의까진 아니지만..스트레스 받으면 혼자 해결하려고하고 침착하려고 하는게 비슷한거 같아요ㅜㅜ
그럴때도 있다
entp 3번 유형
잘봤습니다 같은 문제를 공유하는 사람들이라니 하모닉그룹은 어쩐지 동료애가 생기네요
성격 그리고 에니어그램이 본성과 부모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다고 하셨는데 제 부모님은 7,9로 추측되고(mbti는 esfp,istp로 나오셨습니다) 저는 3w4인데 에니어그램이나 mbti적?으로보면 뭔가 연관이 없다고 느껴요.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특히 전 부모님의 이혼소송까지 할 정도로 자주 싸우시고 제가 생각해도 부모님한테 특히 정서적이나 유대감 측면에서 안좋은 영향만 받았다고 생각해요.
P.S오늘도 많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성격 형성에 부모의 영향이 매우 큰 건 사실이지만 부모 유형과 자녀 유형 간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는 건 아니에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이죠.
길님… 하모닉그룹은 스트레스가 더 많은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왜 그룹 이름은 하모닉인지 궁금해요!
리소-허드슨이 그 이름을 붙인 걸로 알고 있어요. 음... 왜 이름이 하모닉이냐구요? 글쎄요, 정확하게는 이름을 붙인 사람들한테 물어봐야 하겠지만... Harmonic 이라는 게 화성이란 뜻이잖아요? 음악에서 화음을 말하는 거죠. 서로 어울리는 소리를 말하는 겁니다. 도미솔 도파라 시레솔 뭐 이런 거요. 근데 그 음계가 건너뛰면서 서로 어울리죠. 도미솔 같은 경우엔 도-레-미-파-솔에서 첫번째 세번째 다섯번째 음이 서로 어울립니다. 아마도 이런 특성이 비슷해 보여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 게 아닐까 싶어요. 하모닉도 그렇게 건너뛰면서 묶이거든요. 1-2-3-4-5 에서 1-3-5가 하나로 묶여 능력그룹이 되니깐요. 물론 이건 제 뇌피셜입니다. 정확하게는 만든 사람들한테 물어봐야겠죠.
@@gilshumanlab 오!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3번과 5번 중 늘 헷갈린다면 어떡할까요?
날개는 확실히 4번입니다
하위유형은 sxso고요
도대체 왜 둘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래서 내가 1번인데 5번처럼 성장했군요 ㅋㅋㅋㅋㅋㅋ ㅋㅋ시리즈 초반만 보곤 왜 그런가 했는데 아하싶네요
제가 딱 그런 케이스인데, 아직 내용을 잘 이해 못해서이겠지만, 1번인데 5번처럼 성장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 부럽..
1w9 intj앖나요오
호오 인티제 5번 나왔는데 사고와 감정이 연결된 상태인데 왜 3번들처럼 감정이 고립된듯이 감정이 어려울까 5번이 맞나? 생각했는데 현실에 대항해 거의 항상 감정이 꺼져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문제가 생길수록 문제가 클수록 침착해지는 이유도 그런듯
생각해보니 그렇게 감정이 꺼진 상태인 3번이 되려하나 사고가 고착이니까 감정이 고착이 될순 없고 대신 3번의 호니비언 그룹인 7, 8중에 사고유형 7번으로 이동해서 7번처럼 행동할수 있고 그게 안좋은 방향이라는게 이런 이야기 였나 싶은…
현실=>돈=>주식=>부자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봤고 가족들과도 공유했답니다! 통찰력 깊은 해석 감사드려요~
부모님이 1번, 5번이시고, 제가 3번인데,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이 됐어요. 저희 가족이 어디가서 일 잘하고 굶어죽진 않겠다는 얘기듣는 성실이들이지만, 진짜 감정을 다루는거에 있어선 다들 서툰 편이거든요 ㅎㅎ 혹시 에니어그램이 부모의 영향을 받기도 하나요? 궁금하네요~
부모의 영향이 거의 절대적이죠. 일단 유전자 자체가 부모로부터 오는 거구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에겐 생애 초기 환경이 바로 부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으니깐요. 현대 심리학에서는 개인의 성격이 본성과 양육 두가지 모두에 의해 형성된다고 보는데 에니어그램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부모는 이 두가지 요소 모두에 있어서 거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유형과 자녀의 유형 간에 뚜렷한 패턴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왜냐하면 유전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넓은 스펙트럼으로 결정되는 거구요, 경험 또한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이에요. 쉽게 말해서 동일한 부모를 가진 형제 자매들도 전혀 안닮은 경우도 많잖아요. 외모든 성격이든... 일란성 쌍둥이가 아닌 한 DNA 자체가 다르구요, 또 DNA가 비슷하거나 같다고 해도 경험이 매우 달라지거든요. 부모가 아무리 똑같은 경험을 주려고 해도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gilshumanlab 긴 답변 감사합니다! 또 배우고 가네요~ 그러고보니 동생이랑도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세상을 보고 느끼는 시각자체가 완전 다르네요~
어.. 원주각?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