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제2의 서방으로 생각하는 여자들 많음. 그래서 며느리를 지 서방 뺏어간 첩으로 생각함. 나도 아들이 둘임. 변태스러운 시모가 안 되려고 애지녁부터 선을 지키는 연습중임. 물론 귀감이 되는 시모들도 있음. 지인의 시모는 아들 집에 가도 민폐가 되지않으려고 애쓴다고함. 행여 자고가기라도 하는 날엔 베개위에 갖고간 수건을 깔고 눕는다고함. 노인냄새 밴다고.. 아들은 남임. 군대갔다오는 순간부터 남임. 아니, 남이라고 철저히 셀프 세뇌할것! 남이기때문에 기대도 않고, 남이기때문에 어쩌다 잘해주면 그저 감동임. 왜 남한테 질척대고, 왜 남의 아내한테 투기+질투를 함? 왜 남이 사는 모습에 시비를 검? 밥을 해먹든말든 맘에 안 들든..남한테 시비걸면 좋아라함? 옛날 좋아하지? 옛날엔 며느리가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다른 옛날이야기는 왜 쏙 빼? 뼈대있는 옛날집에선 말이다! 장가 간 아들앞에 무릎 맞닿아 앉아 올려다보며 히히덕대는 어미를 천박하게 생각했는데? 다 큰 아들과는 그러는거 아니라는건 무시하지? 탯줄은 이미 잘려나간지가 몇십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안 보이는 탯줄 쥐고앉아 주접떠는 시모가 되지말자!
머든 적당히 적절한 게 좋지 과하니 문제지요 먼 베개에 가져간 수건까지 대고 잡니까. 너무 과히니 오히려 모지라 보입니다 너무 오바? 하지는 마시고 내실을 다지세요 며느리, 아들 아내가 무슨 도깨비입니까 그런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 시모가 처음부터 싫은 사람 잘 못 봤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좀 어렵고 잘해드리고 싶고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던데요.. 그리고 언행에서 행동에서 진짜 어른같고 존경할 만하면 존경합니다 다들 진짜 어른은 아니면서 어른인척 중간중간 뽀록나니 싫은거지요 아들이 남이네 어쩌네 열 올릴거 없이 그냥 자기 삶 즐겁고 편안하게 살고 만나면 반갑고 그럼 되는거 아닌가
너무 오바하지 마세요. 집안 기강 잡는 것도 어머니의 도리입니다. 못난 아들 잔소리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도 어머니의 도리입니다. 남 아닙니다. 그리고 늙었을 때 누구한테 의지하고 효도받으시겠습니까? 다 키워주고 남보듯 대하는 아들 보면 기분이 참 좋으시겠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적당히
@@spring-z7p 저 시모가 첨부터 싫었는데요.첨부터 돈돈.웃긴건 자기네는 쥐뿔도 없는주제에.돈없는 아들 처가덕에 집얻어서 결혼시키려하더니, 집해갔더니 명의바꿔달라고 협박질하더이다.물론 그런 어이없는 시인간 극히 드물기를 바래보지만 저는 지금도 그 인간들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네요.이혼하고 잘살고 있지만(나는 이혼 승소, 그쪽은 빚만 갖게됨...) 묵혀왔던 체증 다 내려가긴했지만 진작 지혜로웠다면 이런일도 없었겠지요.이상한 시댁 많은건 내가 겪어보니 현실이고, 시금치도 싫다하는 며느리들 이유 다 있겠지요.아들 주기 아까우면 진작 장가부터 보내지말고 평생 끼고살며 밥해주고 어이둥둥하고 사셨음 합니다.
원글자입니다. 오바하는면이 있죠. 그럴수밖에 없는 인생이라 그런가봅니다. 내 며느리는 나처럼 살게하지않으려는 의지와 각오가 그렇게 치닫았나봅니다. 모든것엔 아들을 바로 키워야하는것같습니다. 며느리 탓할건 하나도 없습니다. 내겐 아들이 둘 있습니다. 장성하긴했지만 아직 미혼입니다. 나는 내 아들들이 그들끼리 알콩달콩 살길바랍니다. 내가 더 늙어 주책바가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말합니다. "지금엄마가 진짜엄마야~니들은 니들끼리 재밌게 살아야한다~ 그래도 아쉬운게 세월이야~ 부모때문에 발목잡힌다던가, 맞벌이중의 피곤함을 잘 알기때문에 그 꿀같은 휴가나 긴 명절휴일은 니들끼리 추억만들며 살길바란다~ 내가 더 늙어 판단력 흐려져서 징징징 대더라도 절대 부모위한 삶을 살지마라~"라고 일러둡니다. 왜냐구요? 내 삶이 그랬기때문입니다. 결혼하니 마마보이인 남편은 자기집에만 충성하고 나를 왕따시켜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자라온 환경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우리집은 심하리만큼 독립적으로 키웠습니다. 냉정한 부모때문에 마음의 상처도 많았지만, 그래서인지 누구에게 치대거나 기대거나 도움을 요청하거나 징징대지않으려 애썼습니다. 반면 남편네집은 그들끼리는 화목했습니다. 그 화목함에 백점을 줬고, 외롭고 추웠던 나도 그 따뜻함 속의 일원이 되리라 생각했었습니다. 그치만 그건 착각이었죠. 물론...화목한 분위기를 배운적없는 나의 부족한면도 있었겠지요. 그리고...냉정하기짝이 없던 내 친정부모가 내나이 마흔중반부터 치매와 대장암으로 자식의 손이 필요하게되었어요. 내 위로 네명의 오빠언니는 애지녘에 줄행랑을 쳤지만 나는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고1, 초2 두아들도 다 안키운상태였지만 주렁주렁 달고 친정집으로 들어와 곧 60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끝나지않네요. 13년간....나는 내아들들과 추억여행은 고사하고 내내 힘든모습만 보여주며 키웠습니다. 절대 내색하지않으려고 애썼지만..그게 내색하지않는다고 모릅니까ㅠㅠ 울애들은 너무 바르고 착하게 컸습니다. 엄마라면 꿈뻑 죽습니다. 늘 엄마가 힘들까봐..사춘기는 고사하고 징징대거나 반항하나없이 컸습니다. 그래서 더더더..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아홉살이었던 작은아들은..기억나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엄마는 늘 외조부모한테 뺏긴삶이었죠. 나는 그게 제일 슬퍼요. 내아들들이랑 신나게 여행한번 못한게요ㅠㅠ 이젠 애들도 다 크고 나는 늙어버렸기때문에...기회가 온다해도 ㅜㅜ기회가 온다해도.........그리고 아직 97세의 아버지가 치매로 누워있고ㅠㅠ 내삶은 내가 각오하고 선택한거니 미련은 없지만 내자식들은 뭔죄일까요. 그래서...나는 내 자식들은 온전히 자기들을 위한삶을 살길 바랄뿐이죠. 내가 더늙어 병들면 요양원에 눕혀놓는다해도 감사하려구요..
진짜 모든 시어머니들 제발좀 잘해!며느리도 누구집 귀한 딸이야! 진짜 모든 시어머니들은 진짜 본인 어떤 뇌로 사는지 모르는것같다... 솔직히 며느리들다 똑같을것같다... 내가 지금. 누구랑 결혼햇어 누구랑 사는건지 누가 누구의 와이프인지.. 분간 못할때 있지않나! 시엄마들은. 자기 생각밖에 안하는것같아! 본인은 얼마나 잘자라왓는지. 며느리 우습게 생각하고 한부로 대하고 진짜 며느리한테 잘해야되는데...절데 안함! 지만 이익 챙기려함 진짜 싫다 시어머니 시 자만 들어도 ㅡㅡ
저 시에미도 인생 참 구질구질하다 지 아들앞에서도 앞뒤 다르게 행동해야 되는 가련함이라니 ! 아들 앞에서는 여자 과거 뭔 대수냐면서 착한척 하고 뒤에 가선 당장 나가라 하고 말야!!지가 낳은 지 아들 앞에서도 저렇게 제 밸대로 못하는 저 시에미 진짜 불쌍하다 불쌍해 에휴 잘해줍시다 우리
며느리 배우님 딕션 너무좋으시네 잘들려서 좋아요 ㅋㅋ
영락없이 우리 계모, 울 아버지 앞에서와 뒤에서의 다른 모습.
며느리 연기봐 딕션ㄷ
산삼 인정이요 ㅠㅠ 무시무시한 딕션
오늘의 명언 꽁치 김치찌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짐
이 망할녀~~어언!! ㅋㅋㅋㅋㅋ
꽁치가고래가될수없다 기가차네
콩치가고래가될수없다
며느리 말 존나 잘허네 ㅋㅋ
사이다 1리터 마신 기분
지희이 전40000L욬ㅋㅋ
저는 1000000000000000000L요
꽁하 RUclips ㅇ....우리나라인구보다 많아!ㄷㄷ ㅇㅅㅇ😮
사이다 1리터 그이상 마시면 답답하지않나여..
님들아 그정도 마시면 용트림 가...ㄱ
계속 어머니께 욕만 들었었는데 아주 속 시원하게 던진다.
와속개시원하다저할망구
며느리님잘하셨어요
그리고시어머니도연기짱짱
최정윤님 연기랑 딕션 대박이다..
대사 쏙쏙 들어오네 ㅋㅋㅋ
졸라 변비였다 쾌변한 기분
강민서ㅋㅋㅋㅋ인정이요
와 사이다...나도사이다처럼 저래볼스있을꽈
달보름 넌 안돼
조금씩 해보세요 ㅋ...말같지않는 소리할때
말문이.막히게...그럼 어려워합디다...얼굴에 표도 내고...너무 편하면 만만하게보더라구요
경험치입니다
진짜 개사이다 이 집와서 배운거라곤 어머님처럼 앞뒤 다른거래 진짜 어쩜 시어머니들은 앞뒤 저렇게 다를까 여우들은 앞 뒤 다르고 곰들은 무식하게 할말 못할말 가리지 못하고 어휴
목소리 톤 높이지 않고도 저렇게 사이다네..
사이당~~~ 속 시원하다 진짜!!!♥♡♥
마자요 ㅋㅋㅋ
마자요 ㅋㅋㅋ
마자요 ㅋㅋㅋ
왜 식사준비를 며느리보고 같이 하쟤;
@@danbipretty 인정할건 인정하자 밖에서도 일하고 안에서도 일하라고 하냐?? 저 여자가 현재 상황에 애를 키우니 뭐하니 직장생활도 안한다면 당연히 집안일을 해야지 제발 억지 남녀평등 자제점 ㅋ
@@danbipretty 그래요 단비씨..인정할건 인정해야죠 ~ ;;; 며느리건.. 시어머니건 바깥 경제 활동안하는데 수저 놓는 거나 물뜨는 건 할 수야 있지만요~ ㅎㅎ 만약에 와이프가 경재활동한다면 남편이 차리는 게 맞구요 ~! ^^;; 윗분 말씀대로 ~! 억지 남녀평등이세요 ~! ㅎㅎㅎㅎ
@@danbipretty 할말이 없으니 맞춤법 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
@@Durkrlesnsbshskdkfnsl 꼬우면 니가 집안일하던가
Acne Studios 저긴 늙은 시어머니네 집인데? 난 내집에선 엄마랑 집안일 같이하지만 남의집 초대받아갔는데 그집 집안일까지 내가 다해줘야됨?
와진짜ㄷㄷ며느리의 시원한 복수 사이다ㄷㄷ
개사이다 ㄷㄷ..
프사랑 찰떡이다
축잘남우준 지금은 프사가 바꼈네여...
임예진이 할머니로 나오다니‥
세월이 참 ㅠㅠㅡ오래 전 여고시절에 귀엽고 깜찍하던 모습이 생각나네
우리 시어머니 같네
남들 앞에서 엄청 착한척 하면서
며느리에게 나쁜 시엄니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저희 시엄니도 그래요 ~
밖에서 기부천사 웃음천사인줄 알아요ㅎ
주변 친척 지인들이 넌 좋은 시엄니 계셔서 좋겠다 ㅎ
속으로 얼마나 웃기는지요 ㅎㅎ
아들을 제2의 서방으로 생각하는 여자들 많음.
그래서 며느리를 지 서방 뺏어간 첩으로 생각함.
나도 아들이 둘임.
변태스러운 시모가 안 되려고 애지녁부터 선을 지키는 연습중임.
물론 귀감이 되는 시모들도 있음.
지인의 시모는 아들 집에 가도 민폐가 되지않으려고 애쓴다고함.
행여 자고가기라도 하는 날엔 베개위에 갖고간 수건을 깔고 눕는다고함.
노인냄새 밴다고..
아들은 남임.
군대갔다오는 순간부터 남임.
아니, 남이라고 철저히 셀프 세뇌할것!
남이기때문에 기대도 않고, 남이기때문에 어쩌다 잘해주면 그저 감동임.
왜 남한테 질척대고, 왜 남의 아내한테 투기+질투를 함?
왜 남이 사는 모습에 시비를 검?
밥을 해먹든말든 맘에 안 들든..남한테 시비걸면 좋아라함?
옛날 좋아하지? 옛날엔 며느리가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다른 옛날이야기는 왜 쏙 빼?
뼈대있는 옛날집에선 말이다! 장가 간 아들앞에 무릎 맞닿아 앉아 올려다보며 히히덕대는 어미를 천박하게 생각했는데?
다 큰 아들과는 그러는거 아니라는건 무시하지?
탯줄은 이미 잘려나간지가 몇십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안 보이는 탯줄 쥐고앉아 주접떠는 시모가 되지말자!
머든 적당히 적절한 게 좋지
과하니 문제지요
먼 베개에 가져간 수건까지 대고 잡니까.
너무 과히니 오히려 모지라 보입니다
너무 오바?
하지는 마시고 내실을 다지세요
며느리, 아들 아내가 무슨 도깨비입니까
그런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
시모가 처음부터 싫은 사람 잘 못 봤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좀 어렵고
잘해드리고 싶고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던데요..
그리고
언행에서 행동에서
진짜 어른같고 존경할 만하면
존경합니다
다들 진짜 어른은 아니면서
어른인척
중간중간 뽀록나니 싫은거지요
아들이 남이네 어쩌네
열 올릴거 없이
그냥 자기 삶 즐겁고 편안하게 살고
만나면 반갑고
그럼 되는거 아닌가
저두 나중에 종교에 귀의할려구요
너무 오바하지 마세요. 집안 기강 잡는 것도 어머니의 도리입니다. 못난 아들 잔소리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도 어머니의 도리입니다. 남 아닙니다. 그리고 늙었을 때 누구한테 의지하고 효도받으시겠습니까?
다 키워주고 남보듯 대하는 아들 보면 기분이 참 좋으시겠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적당히
@@spring-z7p 저 시모가 첨부터 싫었는데요.첨부터 돈돈.웃긴건 자기네는 쥐뿔도 없는주제에.돈없는 아들 처가덕에 집얻어서 결혼시키려하더니, 집해갔더니 명의바꿔달라고 협박질하더이다.물론 그런 어이없는 시인간 극히 드물기를 바래보지만 저는 지금도 그 인간들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네요.이혼하고 잘살고 있지만(나는 이혼 승소, 그쪽은 빚만 갖게됨...) 묵혀왔던 체증 다 내려가긴했지만 진작 지혜로웠다면 이런일도 없었겠지요.이상한 시댁 많은건 내가 겪어보니 현실이고, 시금치도 싫다하는 며느리들 이유 다 있겠지요.아들 주기 아까우면 진작 장가부터 보내지말고 평생 끼고살며 밥해주고 어이둥둥하고 사셨음 합니다.
원글자입니다.
오바하는면이 있죠.
그럴수밖에 없는 인생이라 그런가봅니다.
내 며느리는 나처럼 살게하지않으려는 의지와 각오가 그렇게 치닫았나봅니다.
모든것엔 아들을 바로 키워야하는것같습니다.
며느리 탓할건 하나도 없습니다.
내겐 아들이 둘 있습니다.
장성하긴했지만 아직 미혼입니다.
나는 내 아들들이 그들끼리 알콩달콩 살길바랍니다.
내가 더 늙어 주책바가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말합니다.
"지금엄마가 진짜엄마야~니들은 니들끼리 재밌게 살아야한다~ 그래도 아쉬운게 세월이야~ 부모때문에 발목잡힌다던가, 맞벌이중의 피곤함을 잘 알기때문에 그 꿀같은 휴가나 긴 명절휴일은 니들끼리 추억만들며 살길바란다~ 내가 더 늙어 판단력 흐려져서 징징징 대더라도 절대 부모위한 삶을 살지마라~"라고 일러둡니다.
왜냐구요?
내 삶이 그랬기때문입니다.
결혼하니 마마보이인 남편은 자기집에만 충성하고 나를 왕따시켜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자라온 환경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우리집은 심하리만큼 독립적으로 키웠습니다.
냉정한 부모때문에 마음의 상처도 많았지만, 그래서인지 누구에게 치대거나 기대거나 도움을 요청하거나 징징대지않으려 애썼습니다.
반면 남편네집은 그들끼리는 화목했습니다.
그 화목함에 백점을 줬고, 외롭고 추웠던 나도 그 따뜻함 속의 일원이 되리라 생각했었습니다.
그치만 그건 착각이었죠.
물론...화목한 분위기를 배운적없는 나의 부족한면도 있었겠지요.
그리고...냉정하기짝이 없던 내 친정부모가 내나이 마흔중반부터 치매와 대장암으로 자식의 손이 필요하게되었어요.
내 위로 네명의 오빠언니는 애지녘에 줄행랑을 쳤지만 나는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고1, 초2 두아들도 다 안키운상태였지만 주렁주렁 달고 친정집으로 들어와 곧 60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끝나지않네요.
13년간....나는 내아들들과 추억여행은 고사하고 내내 힘든모습만 보여주며 키웠습니다.
절대 내색하지않으려고 애썼지만..그게 내색하지않는다고 모릅니까ㅠㅠ
울애들은 너무 바르고 착하게 컸습니다.
엄마라면 꿈뻑 죽습니다.
늘 엄마가 힘들까봐..사춘기는 고사하고 징징대거나 반항하나없이 컸습니다.
그래서 더더더..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아홉살이었던 작은아들은..기억나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엄마는 늘 외조부모한테 뺏긴삶이었죠.
나는 그게 제일 슬퍼요.
내아들들이랑 신나게 여행한번 못한게요ㅠㅠ
이젠 애들도 다 크고 나는 늙어버렸기때문에...기회가 온다해도 ㅜㅜ기회가 온다해도.........그리고 아직 97세의 아버지가 치매로 누워있고ㅠㅠ
내삶은 내가 각오하고 선택한거니 미련은 없지만 내자식들은 뭔죄일까요.
그래서...나는 내 자식들은 온전히 자기들을 위한삶을 살길 바랄뿐이죠.
내가 더늙어 병들면 요양원에 눕혀놓는다해도 감사하려구요..
둘다 퇴근하고 왔는데 밥 먹고 가라고 할려면 니가 차려주셔야죠 ㅈㄴ 자연스럽게 '아가 같이 저녁 준비하자' 남편은 자연스럽게 방으로 퇴장 ㅅㅂㅋㅋㅋㅋㅋㅋ
시엄마는 옛날 사람이니 글타 치더라도 남편이란 놈은 ㅋㅋㅋㅋ
처가에 가서
딸은 방으로
사위하고 저녁 같이 준비
왜 이런 그림은 없는건지..
그럼 시어머니가 며느리 밥상 차려줄까... 어디 근본도 없는 개족보 집이 그런다고 함?
또 어디서 이상한 드라마보고 여기와서 이러는거임?
@@user-ln4hf9lr8z 넌 뭔데 내 댓글에서 훈계질임 ㅋㅋ
@@mindset1327 내 말이 틀린거 있나,ㅎㅎ
1:05 이승재님 더빙 연기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솔직히 저 시어머니는 며느리한테 당연하다는듯이 구박하는거 자체가 기품이 떨어지는데 그걸 보는 며느리 속은 참....
처음 보는 드라마라서, 앞부분에 임예진씨 연기보고 기품있는 할머니 역할인거같은데 왜이리 빈티나게 연기하지? 했는데...끝까지 다보니 와.. 연기 잘하신거였구나ㄷㄷ
문주희 왕베테랑임 설명필요엄능
우와 연기하는분이세요?? 난걍 못된 시어머니처럼 보이는데
시엄니에게 짖밟힌 내인격 회복된기분이에요
며느님 연기 짱!!!
와우 !! 대박
속이 뻥 뚫린다
속이완전시원해
며느리 누가 연기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조곤조곤 연기 잘한다
yoon ha 최...최씨였는데
또로로 최정윤이요~^.^
재벌가하고 결혼한 최정윤입니다~
실제로 재벌집으로 시집가 잘사시는분
온리주현 근데 남편 사기죄로 뉴스뜨지않음?
며느리 핵사이다!!
여자분들 연기 대박 .... 며느리 연기 대박이시네요 와우
이때 진짜 속시원햇음
그니까요 ㅋㅋㄹ
아직도 며느리 무시하는 시어머니가 있다니 인격이 없어 보인다ㆍ윗어른이면 어른답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거 아닌가 요즘 여자들 저런시어머니한테 절대로 안당한다ㆍ옛날 엄마들이 당하고 참고 살았지
예진아씨님 애기때얼굴이랑똑같아요 넘좋은배우^^
진짜 모든 시어머니들 제발좀 잘해!며느리도 누구집 귀한 딸이야! 진짜 모든 시어머니들은 진짜 본인 어떤 뇌로 사는지 모르는것같다... 솔직히 며느리들다 똑같을것같다... 내가 지금. 누구랑 결혼햇어 누구랑 사는건지 누가 누구의 와이프인지.. 분간 못할때 있지않나!
시엄마들은. 자기 생각밖에 안하는것같아!
본인은 얼마나 잘자라왓는지. 며느리 우습게 생각하고 한부로 대하고 진짜 며느리한테 잘해야되는데...절데 안함! 지만 이익 챙기려함 진짜 싫다 시어머니 시 자만 들어도 ㅡㅡ
로희로희 중간에 아무 것도 안 하고 멍청하게 있는 남편도 문제.. 어휴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잘할 이유 없어. 그냥 안보고 살면 되지.
잘하길 바라진 않음.그냥 참견만 안하면 좋겠고 나대지만 말았으면 좋겠음
@@cecillee5992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직접 시어머니께 나대지 말라고 한소리 하시지요. 누가보면 당신 시어머니가 당신직장 동료직원들 인줄 알겠습니다. 여초들끼리 텃세 장난 아닌데, 시어머니에게도 텃세 부리시지 그래요.
@@mintchoi6412 텃세를 부려서 뭐하나요^^ 주변에 텃세부리는 사람만 있나봅니다 안따깝네요. 님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전 저 엥간히 건들지 않으면 저도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만
당연히 할말하고 삽니다만 워낙 막무가내인분이라 좀 버겁긴 하네요
그와중에 시어머니 연기보솤ㅋㅋㅋㅋ
나두 조금있음 며느리보겠지만..
참 이해안가는게 쥐뿔 집안이나 인성이나 잘난거 하나 없으면서 며느리 못잡아먹는 시어머니들
나두 시집와서 시집살이 무지무지함ㅜㅜ
어찌보면 방관자인 신랑덕?이겠지만...
진짜 그런 시어머니 안되려구
노력많이 하려구요..
웃고갑니다 ㅋㅋㅋ
시집살이 해본사람이 며느리 시집살이 더 시킨다는데요 ~ 많이 노력하세용~ 농담입니다 화이팅
안하려해도 자기도 모르게 하시더라구요 무시하는거나 그렇게 당하셨으니 너도 당해봐라겠죠
무습다 어머니..딸들이 모시고 사는게 옳은듯..아들바라기하는 어머니들 반성하시길..아들은 결혼과 동시에 남의집 남편임
사랑은주고받는겁니다ᆢ사랑도많이받아바야 ~^^ 지혜로운시어머님되시와요~♡♡
얼굴도이뻐지네요 ᆢ딸도귀하답니다
꽁치 얘기할때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ㄲㅋㅋ
캬~~사이다다!
말빨봐ㅋㅋㅋㅋㅋㅋ
말잘한다 잘해 속이 시원하네
며느리 말넘 잘하네
와 진짜 사이다!
기분 진짜 좋음😄
와 속 겁나 시원하다
한국시어머니들은하니같이왜저러는지모르겠음
림이림이 제밌는실험실- 그며느리들이 시어머니되도 똑같이 하지않을까요;;;
쨩혜 일반화는 ㄴㄴ! 딸같이 대해주시는 좋은 시어머니들도 얼마나 많으신데요 ^^
Cathy Kang 과연 그럴까요?ㅜ
쨩혜 네.결혼을 해보세요ㅋㅋ
쨩혜 ㄴㄴ 아님 우리엄마한텐 할머니께선 안그럼
유쾌상쾌통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ㅎㅎㅎ오늘메뉴는 꽁치김치찌개당 ㅋㅋ 어른이 어른다워야 존경받징~ 며느리 사이다 😆😅
우리 엄마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빨리 이 괴로운 삶 버리고 엄마아빠오빠나강아지외가댁끼리 행복하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고싶다...
시어머니=꽁치
며느리 핵사이다네 얼마나 시어머니 갈굼이랑 폭언을 당하는거 참다가 사이다 발언했네
나도 시모한테 어머니는 잘 배우셔서 저한테 말을 그렇게 하세요 했었는데 ㅋㅋㅋ
완전 시원혀~~
2021년에 보는 사람 손..!
속이 시워해졌다
칠성사이다♡
저러고 아들이혼하면 또다시 반복 결국 지 남편이되라는거지. 이혼시키고 늙어서 아들 뒷바라지 하고 아들 알콜중독자 만드는게 저 시어미계획!
와; 속시원하다~
임예진씨 연기 크..
시어미나 며느리나 서로 서로 잘해야한다 조선시대아니야 내딸귀하면 남의집딸도 귀한줄 알아야
ㅋㅋㅋㅋ완전좋아
개사이다 ㅋㅋ 조목조목 연기 잘한다잉
사이다 좋네
나이많아도 저렇게 예의없음 당해야함 시원허다
속이 빈 이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시기, 질투 .. 애정결핍이 심한가요?
지금이 어느시댄데 ..
저는 며느님에게 한표
카~~~사이다^^
개사이다ㅋㅋㅋㅋ
이드라마 뭐에요???? 오늘처음보는건데 완전 사이다네요 ㅋㅋㅋㅋㅋ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드라마래요!!
꽁치 고래ㅋㅋㅋㅋㅋ오졌다
캬 세월의 무상함 ㅋ 임예진이 시어머니 배역 ㅠ
와 속 개시원하다
인정
개사이다
꼭 식사준비가 며느리랑 해야하나?아들은 왜안하지..;;며느리가 얼마나 잘해주고 많이 주는데
며느리로 나오신 최정윤 배우분 원래 잘나가던 배우였는데 독박육아하다가 경력단절돼서 그런가 모르는 사람 디게 많네
이랜드로 시집 간게 아니였어요?
재벌가로 취집했는데 뭐
청담동 며느리십니다 ㅎㅎ
그니까요..얼른 다시 연기보고싶은데ㅠㅠ
시어머니 너무 젊다
이거 한장면을 만들기위해 10회정도 내공쌓았지 우와
사이다펑펑터지는구나~
일라이시댁보는듯 푸하하하 우연히
와 속시원
속이 뻥!뚤린다
속시원하다!!
아들이 엄마보다 더 늙어보이는건 뭐지
안훙건
ㅋㅋㅋㅋㅋ개.사.이.다ㅋㅋㅋㅋㅋ
진짜 개사이다
딕션 지린다....
내 속이 다 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 꽁치가 고래인 척 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
한류라고 외국에서 한국드라마 많이 보는데..한국 시엄마 무서워서 시집오기는 싫다네요..ㅋㅋ
한국이 가부장적이어서 시집살이가 있지요~
며느리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처음부터 당한것을 말했어야지 ㅠㅠ
와웅.. 화질깨지는거 보소
얼마나 고상한척 살았길래 아들이 던지는거보고 얼어붙어서 저렇게놀래 보통은 말리면서 왜그러냐할텐데ㅋㅋ
저 시에미도 인생 참 구질구질하다 지 아들앞에서도 앞뒤 다르게 행동해야 되는 가련함이라니 ! 아들 앞에서는 여자 과거 뭔 대수냐면서 착한척 하고 뒤에 가선 당장 나가라 하고 말야!!지가 낳은 지 아들 앞에서도 저렇게 제 밸대로 못하는 저 시에미 진짜 불쌍하다 불쌍해 에휴 잘해줍시다 우리
ㅋㅋ사이다
우리가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라는 드라마
말빨쩖ㅋㅋㅋ
시어머니가넘젊은듯ㅋㅋㅋ
대박!!!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