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몇십년을 모아왔던 주식들을 단지 생활비로 쓴다는 명목으로 매도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않을수 있습니다, 차라리 수익율이 적더라도 주식의 갯수를 줄이지 않는선에서 현금흐름을 꾸준히 늘려나가는것이 주린이들이게는 더 나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분명 가장 안전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하는것은 맞지만 배당주와 인덱스 펀드를 같은 선상에 놓고 단순히 수익률 지표나 배당률을 기준으로 하는것은 조금 아쉬운 인사이트인 것 같네요
리얼티인컴의 경우 10년차트로보면 말씀하신 대로 spy가 나을수있으나 , 2000~22년 차트로 보면 리얼리티인컴이 오히려 mdd 뿐만아니라 연수익률도 높게나옵니다(기간을 어떻게 선택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이 부분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좀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SPY를 매도하여 배당주처럼 이용한다는 것도 좋은 발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배당주는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배당율은 올라감요 실적이 안좋아서 배당금이 하락할 경우도 있지만 장이 안좋아서 빠지는 장에서도 방어잘해줌요... 결론은 떨어질때마다 믿고 추매해서 보유하면됨요...게다가 7%이상 주는 배당주라면 그 주식을 담보로 대출 받으면 배당수익과 대출이자는 셈셈이 되기때문에 다른데 좋은 투자기회가 포착이되면 그런식으로 활용 가능...
와 댓글들 심각하네... 이 영상을 이해를 못하나. 나도 배당주 위주의 안전한 포트폴리오 하면서 계속 고민했던게 이거였는데. 분명히 배당세금, 양도세 이거 저거 다 따져봐도, spy가 long term으로 봤을 때(연평균 10% 성장 가정, 100년 역사의 놀라움) 25년 뒤 은퇴시 spy 조금씩 팔아서 생활하면, 불어나는 속도 때문에 죽을 때까지 다 못 쓰고 죽는다는게 상식적인 얘기지. 다만 배당금처럼 당장 눈 앞에 떨어지는 선물이 사라지니 배당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걸 싫어할만함. SPY전략을 할 때 배당금 느낌을 내려면, SPY를 소규모 팔아야 되는데, 여기서 배당주 지지자는 배당주는 안 파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되겠지만. 백테스트 해보면 그게 아니란 얘기인 것이지... 특히 하락장에서 SPY를 팔기가 어렵지, 손해보는 느낌이고. 배당귀족 들고 있으면 하락장에서도 현금이 확보되는데. 그렇지만 결론은, 젊은 시절에 배당금 때문에 생활이 지장이 가지 않는 한 SPY가 결론적으로 옳다... 이 느낌이다. 하지만, 3개월마다 눈에 바로바로 보이는 수익이 배당투자에 재미를 주고, 이런 부분으로 일정 수익률을 포기할 수 있다면 배당투자도 열등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매달 적립식으로 SP500 사는 짓 했다가, 하락장, 횡보장에서 참을 성 없이 중도 매매하는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임. 인간 본성이라...
라오어님 논증처럼 산술적 수익률이야 배당주가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 없지요.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라는 장점이 있는데 더 위험한 종목과 수익률이 똑같다면 사람들은 그 주식을 사서 가격을 올려놓고 배당수익률은 떨어져야 마땅할 것이고요. 하지만 은행이 2% 이자를 줘도 예금을 유치할 수 있는 것처럼 인간에게 안전은 아주 큰 가치입니다. 또한 다들 말로는 외쳐도 좀처럼 실천하기 어려운 장투라는 길에 배당주는 그 자체로도 유리한 것은 물론 도우미역도 훌륭히 해냅니다.
포트폴리오에 일부는 배당주가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성장주에 몰빵했다가 진짜 개 쪽빡찰수가 있고 큰하락이 왔을때 현금이 부족해서 추매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멘탈관리하기도 힘들죠. 배당주로 어느정도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배당주에 몰빵하라는게 아님.) 그리고 주식시장에는 성장주가 강세인 시기가 있고 가치주가 강세인 시기가 있습니다. 2010년도~2020년도까지는 성장주가 강세인게 맞는데 그전에는 가치주가 강세였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배당주 & SPY 투자의 장점 : 변동률 크지 않아 현금이 필요할 때 큰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매도가 가능함. QQQ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변동률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들은 현금이 필요할 때 저점이면 매도하기가 참 부담스럽죠. 배당주와 성장주 모두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고서 투자한다면 단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더 크게 얻을 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 1년이나 1년반 기약없는 횡보. 하락장이나 -20%이상 폭락장 맞으면 투매하거나 스스로 장투라고 말하면서도 우울증을 보이는 투자자가 넘쳐날겁니다. 확정금액을 매달. 매분기지급하는 배당주는 분명히 장점과 매력이 있습니다. 10년지나 결과를 보고 판단하면 당연한 생각이 들겠지만 앞으로 10년이 지난 10년과 같은 결과가 꼭 나온다는 보장은 없죠. 편중이나 어느 하나만 좋다. 이런 판단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윗 댓글에서 젊을땐 시간이 무기라는 주장을 봤는데 시간이 무기라는 사실을 적용할때에도 배당주는 확실히 효과적인 투자방법입니다 일단 시간이 무기라는 말은 복리의 마법을 누리려는 전략을 가졌을때 적용되는 말이죠 이때 복리의 마법을 누리려면 초 장기투자가 기본이 되어야하는데 경제의 버블이 꺼지고 공황이 닥쳤을때 배당주의 특성중 하나인 변동성이 적다는점은 매우 큰 이점으로 돌아옵니다 장투를 할때는 잠을 편히 잘수있는 투자방법을 선택하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팔지 않을 수 있는 투자방법을 강구해야한다는 점에서 배당주는 꽤 좋은 전략입니다 수익률이 전부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라오어님 께서 말씀하신 배당주 투자는 주로 고배당의 노후된 기업들 투자를 대표적으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저배당 고 배당성장 기업들은 얘기가 많이 달라 지니... 감안해서 이해하시면 될거 같네요. 또한, 리츠에 대해서는 기간을 20년 혹은 그 이상 놓고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2000년에 주식을 사서 현재까지 보유했다고 가정했을때 (약 20년) 리얼티인컴은 토탈리턴 2124.9% (연평균 15.64%) 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SPY의 토탈리턴은 316.4% (연평균 6.9%) 입니다. 배당 재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동일한 기간동안 리얼티인컴은 944.5%, SPY는 230% 수익 입니다. 리얼티 인컴 외에 여타 리츠에서도 이런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데, 초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츠종목은 일반적인 배당주와 좀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배당 고성장주도 같이 내용에 넣었습니다. 물론 애플같은 초저배당 초고성장주 는 좀 다른 얘기구요 리츠는 지금이 최전성기 입니다. 최근 1년사이 미국부동산 관련산업이 폭등했습니다. 폭등한 시점에서의 비교가 공평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반대로 2008년에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누구보다 잘 아실 것입니다 2000년에 리얼티인컴을 매수해서 2008년을 버틴다...사람이 그 선택이 가능한 수준일지 모르겠습니다
@@laofus 라오어님 투자법을 존중하지만 과거 데이터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리얼티 인컴을 2000년에 매수했다면 2008년 금융위기에도 수익률이 200% 가까이 되며 동일기간 SPY는 -28% 입니다. 수익률 200% 인데 못 버틴다니요... 그리고 대부분의 리츠는 아직 코로나 이전 주가도 회복 못했는데 근 1년이 리츠 호황이라니 ㅜㅜ 전혀 아닙니다. 최근 10년 그래프가 SPY가 앞서는데 20년 그래프로 하면 반대로 된다는 자체가 최근이 오히려 리츠가 SPY 보다 못나간다는 반증이지 않나요...? 그보다 더 작게 1년, 2년 그래프로 봐도 모두 리츠보다 SPY가 앞서는데 반대로 알고 계신듯 합니다.
@@laofus가만보니 자기 좋을대로만 생각하고 말하네요.. ㅋㅋㅋ 리츠가 고점인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아나요? 100년 백테스팅하면 미국 시장보다 미국 부동산이 수익률 더 높았습니다. 2008년 얘기할거면 성장주 다 빠진 닷컴버블도 얘기해야죠? 꼭 미래를 아는것처럼 말하는게 참 웃기네요
알려주신 의견도 매우 좋으나 시장은 뜻대로 되지않고 특히 폭락장에서 멘탈 보호차원에서 배당주는 적절하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주식을 수익률 좋은 종목들로 구성한다면 폭락장에서도 올라간 만큼 떨어지는 폭도 만만치않고 그걸 견디어 내야 내 수익인데 이론 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멘탈이 강인하다면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겠죠 배당주가 꼭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포토 분산 차원에서 저는 오히려 채권 보다는 배당주라고 생각하거든요 수익도 좋지만 잃지않는 투자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처음엔 배당주 무시하고 공격적인 포트로 수익도 많이 내보고 했다가 폭락장때 수익이 녹아 내리는걸 보면서 적절하게 포트 비율을 배당주로 섞어 놨더니 이번에 아주 길게 폭락할때 그나마 멘탈도 유지되고 원금 손실까지는 안봤습니다 그러니 분산투자 고려는 꼭 해보시길 바래요
배당주 투자는 복리효과를 낼 수 있어서 예금, 적금보다 효율적임. 배당주 오래 모아가는거보다 지수 추종 ETF를 분할매수, 분산투자해서 사고 파는 방법으로 수익률로 배당효과를 낼 수 있다는 투자법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맞는 방법임. 방법은 좀 다르지만 이 방법으로 수익 좀 봤음. 다만 배당투자처럼 무지성 매수만 하는게 아니라 기간과 수량을 정해 사고 팔아야하니까 귀찮지. 그러니까 난 배당투자 계속 할래. 귀찮아. 본업도 바쁜데 주식창 볼 겨를이 어딨어
배당주에도 성장주가 있고 떨어져있을 때 사면 수익률도 많습니다. 코카콜라나 존슨앤드존슨처럼 꾸준히 성장하고있는 배당주도 있다는 것을 알고계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배당은 실적을 돈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배당을 떨어뜨리면 주가가 많이 빠지기에 회사에서 회의를 통해 배당을 상향하죠 배당은 이많큼 우리가 잘 벌고있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절대"라는 말이 좀 거슬리네요.
결국 과거 결과로 산출한 방법일뿐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절대 또는 무조건이라는 말은 쓰시면 안됩니다. 분명 대세 하락장이나 긴 횡보장에는 배당투자에 매력도 분명있습니다. 과거 연평균 수익률과 차트로보았을때 당연 spy 나 qqq가 더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었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전하고 꾸준한 현금흐름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배당투자가 더맞는겁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이거는 무조건 안좋다 좋다 하는 투자 방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배당주로 인컴을 형성하면 나름 매력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하락장때 고배당주 많이 매수했는데...그때 매수한 고배당주, 고배당 ETF는 나름 수익을 주고 있고(팔지 않을거라 무의미 하지만요^^) 배당에서 나오는 자금은 무시 못합니다. 그 배당금으로 배당주를 사는게 아니라 성장주를 사시거나 공격적인 투자를 하면 이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매달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현금(배당금, 월급 여윳돈), 매달 투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라오어 님 영상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영상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개인은 어짜피 장투가 답인데 변동성을 이기지 못할거면 나이에 따라 다른 투자법이 필요하다 생각드는데 존버 잘하려면 역시 안정적인 인덱스펀드인 vti에 메인으로잡도 훗날 시간이 지나 근로소득을 얻기 힘들다면 장투의 복리로 얻게된 돈으로 다시 배당투자 포트로 변경하거나 또는 심심한 인덱스펀드에 월별 지루하지 않게 개인주를 몇가지 넣어 배당재투자도 되게 포트를 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확실한건 나이가 젊을수록 배당위주보다 주가성장에 포커스를 키워 시드를 불리는게 먼저라 생각드네요 뭐 많은 투자법이 잇겟지만 워런선생님이 괜히 뱅가드의 voo를 추천한게 아니겟죠
뭔가 불명확했던 것을 숫자를 이용하여 확인하니 명확해졌습니다. 배당주를 워낙 많은 유튜버들이 추천을 하니 내가 너무 뒤떨어지는 건가 했는데... 라오어님과 함께 할 앞으로의 주식투자 인생이 산전수전 공중전 모두 겪으며 무척 힘들겠지만 끝까지 같이 가서 웃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 경우는, spy가 항상 오르지는 않기 때문에, 배당주처럼 현금 흐름을 만들기 어려웠어요. 먼저, 배당주를 연 2천 정도 배당받을 수 있도록 사고, 배당금을 성장주에 계속 투자하는 방식이 분산 투자도 되고, 현금 흐름도 생기고, 시기에 맞게 적당한 성장주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당 2천 정도 받을려면 시드가 커야하므로, 좀 여유가 있는 분에게만 적합합니다.
@@laofus 이부분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주는 주가가 하락해도 배당은 예전 그대로 올려서 줍니다. 그래서 주가 방어가 되는 특징이 있지요 여기서 중요한건 과거 imf나 금융위기때 배당컷을 안하고 꾸준히 배당을 준 기업을 고르는게 중요하겠지요 그것이 배당주의 매력입니다.
배당주 투자의 목적 자체는..자본금의 성장보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 입니다. 흐름이 끊기지 않아야 하죠. 지수추종 투자의 경우 성장성이 좋긴 하지만.. 매년 수익으로 끝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10억이하는.. 성장주 투자가 확실히 낫습니다. ㅋ 안정적인 현금흐름 or 자본금의 성장. 둘중 하나를 확실히 골라야죠.
매도 해서 생활비로 쓰신다했는데 배당금은 2천만원까지 15프로 세금내면되는 반면 매도 수익은 250만원 이상은 22% 양도세내야되는데 매년 복리로 장기투자한 배당금보다 수익율이 나오고 거기에 +7%이상 수익이 나야 하고 하락장에는 본전생각에 매도 못하고 불안한삶은 살아야할꺼같은데 헤깔리네요~;
@@laofus 15.4%는 국내주식 기준으로 알고있습니다~ 1년에 2천이하로 되기 어렵다는게 전제조건이면 노후에 생활비로 쓰려고 spy를 적금 처럼 모은다면 평단가도 계속 높아질테고 수익실현 금액은 더 낮아지겠네요~그리고 참고로 2천만원에 15프로 세금땐거에는 중복으로 과세안합니다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근데 제 경우는 etf든 배당주든 현금성 자산 내지 안전자산으로 생각하고 시작하고 있거든요. 미장 미래성장주도 하고 국장도 성장주 배당주도 하고.. 그리고 주식만큼 코인도 하고 있기에 나름 분산투자? 그나마 안전한 배당주나 etf를 물색한 거였거든요... 제 결론은 다 각자마다의 마인드든 포트관리든 경험치든 이런것들이 다름으로 인해 전략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배당 받으려고 분산 투자 하듯이 배당주만 들고 있는건 분산 투자는 아니라 봅니다. 저도 배당주에 최근 관심이 있어서 투자 하고 있지만 미국etf 수익률 잘 나옵니다ㅎ 국내주식도 보유중인데 한가지만 보유는 좀 불안하죠. 미국 배당주는 배당주기가 짧기 때문에 그게 장점이죠.
지난 100년 미국 시장을 보면 조정장이 오면 대략 전고점 돌파하며 상승하는 기간이 20년 정도 걸리고 지난 100년간 3~4번 발생을 했습니다.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투자자들 분위기를 보면 1929년 대공황 직전과 유사하다는 느낌도 버릴 수 없습니다. 지금이 바닥은 아닌 것은 확실하고, 상승 도중이냐 상투냐인데. . . 꾸준히 눈 감고 투자하면 미국 220년 평균수익률 4.5%는 가져갔지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본전치기도 못할 수 있습니다. 상투잡으면 본전치기하는데 20년 걸리는 것이 미국 증시 역사였습니다.
시세차익 매매는 250만원 절세 빼면 꼬박 30% 세금이라... 이용하는 돈의 규모가 억을 넘어갈때부터는 아무래도 배당주의 배당금을 받는 편이 조금 더 좋을것 같아요. 사실 이백억 이상 자산이 있으면, 단순히 4% 고배당 주식에 투자만 해도 1년에 8억, 세금을 제하면 6억 8천만원이나 되기때문에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배당주를 무시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ㅎㅎ 젊을땐 공격적으로 시세차익으로 자산을 늘리고 노후대비에는 배당성장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전략은 어떠실지요?
불확실한 장세에 ‘절대’라는 말을 쓰신걸 보니.. 피터린치 워렌버핏보다 뛰어난 투자자이신듯.. 상승장때 반드시 원금 회복을 기원하고 이런 삼류글은 쓰지 마시길..
젊을 때는 시간이 무기라는 의미입니다
댓글 살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벨류리벨런싱이라는 책을 읽고 무한매수법도 주문했습니다.
유튜브도 처음부터 시청중이에요 ㅎㅎ 이제라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몇년 몇십년을 모아왔던 주식들을 단지 생활비로 쓴다는 명목으로 매도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않을수 있습니다, 차라리 수익율이 적더라도 주식의 갯수를 줄이지 않는선에서 현금흐름을 꾸준히 늘려나가는것이 주린이들이게는 더 나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분명 가장 안전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하는것은 맞지만 배당주와 인덱스 펀드를 같은 선상에 놓고 단순히 수익률 지표나 배당률을 기준으로 하는것은 조금 아쉬운 인사이트인 것 같네요
그 인사이트를 갖추시길 바라며, spy 를 어떻게 배당주처럼 운용하는지 방법도 유튜브로 무료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주식도 악마의 산물이라며 적금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ㅎㅎ
미국 주식도 박스피처럼 갇히게 되면 배당귀족주와 SPY 같은 지수추종 ETF와는 비교도 안되게 배당귀족주가 좋습니다. 10년간 우상향 했다고 앞으로 지속 우상향할꺼란 보장이 없습니다. 미국주식 50년 주가를 보면 알수있지요.
배당주는 저축 대신 하면 되는거라 모아도 됩니다. 큰 수익 바라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이 없어 보이지만, 실상은 배당주 모으는거 이상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이 많지않다는거.
' 나는 일반 은행 이자 보다는 많이 받을 것이다 '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에겐 굉장히 좋은 종목인듯 하네요
진짜 라오어 의사선생님의 선견지명 정말 고맙습니다
리얼티인컴의 경우 10년차트로보면 말씀하신 대로 spy가 나을수있으나 , 2000~22년 차트로 보면 리얼리티인컴이 오히려 mdd 뿐만아니라 연수익률도 높게나옵니다(기간을 어떻게 선택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이 부분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좀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SPY를 매도하여 배당주처럼 이용한다는 것도 좋은 발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스크를 전혀 고려하지않고 비교한다면 급등주가 제일좋다는 논리로 와전될수있습니다
전 반대인데요.
축구시장을 예를들면 검증된 선수는 투자만큼 가치를 내지만 확률적으로 유망주투자보다 안정적이죠.
정답은 없어요.
효율로는 떨어질지 몰라도 운용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거라면
배당과 추가 투자금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하면 돼죠.
배당주는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배당율은 올라감요 실적이 안좋아서 배당금이 하락할 경우도 있지만 장이 안좋아서 빠지는 장에서도 방어잘해줌요... 결론은 떨어질때마다 믿고 추매해서 보유하면됨요...게다가 7%이상 주는 배당주라면 그 주식을 담보로 대출 받으면 배당수익과 대출이자는 셈셈이 되기때문에 다른데 좋은 투자기회가 포착이되면 그런식으로 활용 가능...
와 댓글들 심각하네... 이 영상을 이해를 못하나. 나도 배당주 위주의 안전한 포트폴리오 하면서 계속 고민했던게 이거였는데. 분명히 배당세금, 양도세 이거 저거 다 따져봐도, spy가 long term으로 봤을 때(연평균 10% 성장 가정, 100년 역사의 놀라움) 25년 뒤 은퇴시 spy 조금씩 팔아서 생활하면, 불어나는 속도 때문에 죽을 때까지 다 못 쓰고 죽는다는게 상식적인 얘기지.
다만 배당금처럼 당장 눈 앞에 떨어지는 선물이 사라지니 배당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걸 싫어할만함. SPY전략을 할 때 배당금 느낌을 내려면, SPY를 소규모 팔아야 되는데, 여기서 배당주 지지자는 배당주는 안 파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되겠지만. 백테스트 해보면 그게 아니란 얘기인 것이지... 특히 하락장에서 SPY를 팔기가 어렵지, 손해보는 느낌이고. 배당귀족 들고 있으면 하락장에서도 현금이 확보되는데.
그렇지만 결론은, 젊은 시절에 배당금 때문에 생활이 지장이 가지 않는 한 SPY가 결론적으로 옳다... 이 느낌이다. 하지만, 3개월마다 눈에 바로바로 보이는 수익이 배당투자에 재미를 주고, 이런 부분으로 일정 수익률을 포기할 수 있다면 배당투자도 열등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매달 적립식으로 SP500 사는 짓 했다가, 하락장, 횡보장에서 참을 성 없이 중도 매매하는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임. 인간 본성이라...
라오어님 논증처럼 산술적 수익률이야 배당주가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 없지요.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라는 장점이 있는데 더 위험한 종목과 수익률이 똑같다면 사람들은 그 주식을 사서 가격을 올려놓고 배당수익률은 떨어져야 마땅할 것이고요.
하지만 은행이 2% 이자를 줘도 예금을 유치할 수 있는 것처럼 인간에게 안전은 아주 큰 가치입니다.
또한 다들 말로는 외쳐도 좀처럼 실천하기 어려운 장투라는 길에 배당주는 그 자체로도 유리한 것은 물론 도우미역도 훌륭히 해냅니다.
배당이 안전하다는 것은 굉장한 오해입니다. 배당주다가 무너진 회사도 많고, 배당을 줄이거나 안주는 회사도 많아요
좋은 배당주는 배당율이 높은 회사가 아니라 DPS (dividend per shares)가 매년 EPS만큼 혹은 비슷하게 상승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야 복리효과가 생기죠. 미국 주식 중 30년간 연평균 7%씩 배당을 올린 기업들이 있습니다.
절대 란 단어는 영 아니네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역시 유튜브 영상들은 겁나 잡음들이 많네 소수의 전문가들만 제대로 알려주는 느낌
ㅋㅋㄹㅇ 연12%인 QLYD보다 SPY가 더 좋은이유는
SPY는 10년동안 10%성장했기때문에 상승주식을 매달 매도 하는게 더 낫다는 논리..
QLYD는 10년동안 120% 인데용?
위에 말한 이유가 성립되려면 QLYD는 단순계산해서 매년 -10%씩 주가가 하락해야함
전부 동의합니다.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배당주도 배당주 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는 배당주가 포폴에 75~80퍼인데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근 1년반동안 배당금 5% 정도에 평균 30% 이상 성장했네요.
혹시 어떤 배당주를 하고 계신지요?
@@vienna-coffee 저는 조금씩 엄청많이 샀어요! 뱅크오브아메리카 ARES, HPE, 허큘러스, STAG 등등... 제 영상에서 확인해보실수있어요!
schd도 참 좋죠
오늘도 정독합니다!
배당 ETF도 사고 나중에 미국주식에 익숙해 지면 개별주에도 도전하면서 자기 나름의 노하우를 구축하는 거죠.
사람은 다 각자의 성격과 사고가 다르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배당주는 쓰레기임 애초에 현금태우면서 성장도 못하는데
@Goodspeed 초보가 spy나 qqq를 선뜻사기가 쉽지 않죠.... 30-40짜리인데... ㅎㅎㅎㅎ
@@비질란테-n4i 성장주는 계속 백프로 성장하나?
@@싼타페-q1e ㅇㅇ 내포트 8개 매년 40퍼 이상 성장중
@@싼타페-q1e 배당주나 해라 ㅋㅋ 눈뜬장님들ㅋ
이 영상 보고 배당주 투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ㅋㅋㅋ
말보로만 사면 되는데요 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포트폴리오에 일부는 배당주가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성장주에 몰빵했다가 진짜 개 쪽빡찰수가 있고 큰하락이 왔을때 현금이 부족해서 추매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멘탈관리하기도 힘들죠.
배당주로 어느정도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배당주에 몰빵하라는게 아님.)
그리고 주식시장에는 성장주가 강세인 시기가 있고 가치주가 강세인 시기가 있습니다.
2010년도~2020년도까지는 성장주가 강세인게 맞는데 그전에는 가치주가 강세였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저는 무한매수법과 밸류리밸런싱으로 현금흐름을 만듭니다
@@laofus 제가 성장주로 서프라임모기와 코로나에 큰 수익을 봤는데 .
솔직히 이건 허세에 가까워요.
피터리치는 직업이 트레이너이기에 가능했던거고
일반 투자자들은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뭐 선택은 자유~
맞습니다
배당주 & SPY 투자의 장점 : 변동률 크지 않아 현금이 필요할 때 큰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매도가 가능함.
QQQ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변동률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들은 현금이 필요할 때 저점이면 매도하기가 참 부담스럽죠.
배당주와 성장주 모두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고서 투자한다면 단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더 크게 얻을 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 1년이나 1년반 기약없는 횡보. 하락장이나 -20%이상 폭락장 맞으면 투매하거나 스스로 장투라고 말하면서도 우울증을 보이는 투자자가 넘쳐날겁니다. 확정금액을 매달. 매분기지급하는 배당주는 분명히 장점과 매력이 있습니다.
10년지나 결과를 보고 판단하면 당연한 생각이 들겠지만 앞으로 10년이 지난 10년과 같은 결과가 꼭 나온다는 보장은 없죠. 편중이나 어느 하나만 좋다. 이런 판단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닷컴붕괴당시 배당주회사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laofus 닷컴버블때는 닷컴 태동기 실적뒷받침보단 가능성에 베팅하다 물말은거고 지금은 닷컴기업들 실적이 받쳐주는 시대인데 그때와 지금을 동일한 조건으로 보는건 무리아닐까요? 그럼 유명 큰손
투자자들은 배당투자 안하고 개별주 몰빵만 하나요?
고배당주만 모으고있습니다. 환상입니다 ~👍
고환율에 배당주 모으는 것은 손해이니, 다른 투자를 고민해보세요~
가장 윗 댓글에서 젊을땐 시간이 무기라는 주장을 봤는데
시간이 무기라는 사실을 적용할때에도 배당주는 확실히 효과적인 투자방법입니다
일단 시간이 무기라는 말은 복리의 마법을 누리려는 전략을 가졌을때 적용되는 말이죠
이때 복리의 마법을 누리려면 초 장기투자가 기본이 되어야하는데 경제의 버블이 꺼지고 공황이 닥쳤을때 배당주의 특성중 하나인 변동성이 적다는점은 매우 큰 이점으로 돌아옵니다
장투를 할때는 잠을 편히 잘수있는 투자방법을 선택하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팔지 않을 수 있는 투자방법을 강구해야한다는 점에서 배당주는 꽤 좋은 전략입니다
수익률이 전부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제가 카페회원 분들에게 자주 하는 소리가 "주식은 수익율이 전부가 아니다" 입니다. 이 소리를 들으니 반갑습니다
중년이 되어 주식을 시작한 주린이랍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주식을 배우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라오어님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키워가고 있는데 힘이되고 즐거움을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턱대고 높은
배당률만 보고
투자했다가는
원금 손실하는
종목도 많으니까
유의해야합니다.
전 60대 이상이므로
현금 흐름이
중요해서 제피 제큐 등의 버당주에
절반을 투자하고 있어요.ㅡ
천재 라오어님 감사합니다 배당etf랑 spy 양념반 후나이드반 해야겠네요ㅎㅎ
라오어님 께서 말씀하신 배당주 투자는 주로 고배당의 노후된 기업들 투자를 대표적으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저배당 고 배당성장 기업들은 얘기가 많이 달라 지니... 감안해서 이해하시면 될거 같네요.
또한, 리츠에 대해서는 기간을 20년 혹은 그 이상 놓고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2000년에 주식을 사서 현재까지 보유했다고 가정했을때 (약 20년) 리얼티인컴은 토탈리턴 2124.9% (연평균 15.64%) 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SPY의 토탈리턴은 316.4% (연평균 6.9%) 입니다. 배당 재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동일한 기간동안 리얼티인컴은 944.5%, SPY는 230% 수익 입니다.
리얼티 인컴 외에 여타 리츠에서도 이런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데, 초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츠종목은 일반적인 배당주와 좀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배당 고성장주도 같이 내용에 넣었습니다. 물론 애플같은 초저배당 초고성장주 는 좀 다른 얘기구요
리츠는 지금이 최전성기 입니다. 최근 1년사이 미국부동산 관련산업이 폭등했습니다. 폭등한 시점에서의 비교가 공평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반대로 2008년에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누구보다 잘 아실 것입니다
2000년에 리얼티인컴을 매수해서 2008년을 버틴다...사람이 그 선택이 가능한 수준일지 모르겠습니다
@@laofus
라오어님 투자법을 존중하지만
과거 데이터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리얼티 인컴을 2000년에 매수했다면 2008년 금융위기에도 수익률이 200% 가까이 되며 동일기간 SPY는 -28% 입니다.
수익률 200% 인데 못 버틴다니요...
그리고 대부분의 리츠는 아직 코로나 이전 주가도 회복 못했는데
근 1년이 리츠 호황이라니 ㅜㅜ 전혀 아닙니다.
최근 10년 그래프가 SPY가 앞서는데
20년 그래프로 하면 반대로 된다는 자체가 최근이 오히려 리츠가 SPY 보다 못나간다는 반증이지 않나요...?
그보다 더 작게 1년, 2년 그래프로 봐도 모두 리츠보다 SPY가 앞서는데
반대로 알고 계신듯 합니다.
@@kwlee4747 그러게요. 위에 1년 미국부동산 관련산업 폭등했다고 당당히 말하는 것보고 신뢰가 확깨지네요.
@@laofus가만보니 자기 좋을대로만 생각하고 말하네요.. ㅋㅋㅋ 리츠가 고점인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아나요? 100년 백테스팅하면 미국 시장보다 미국 부동산이 수익률 더 높았습니다. 2008년 얘기할거면 성장주 다 빠진 닷컴버블도 얘기해야죠? 꼭 미래를 아는것처럼 말하는게 참 웃기네요
@@laofus 미래에서 댓글다신줄...천재...
미주미에서 자주 읽었는데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유튭하시기를 잘하신 듯 합니다! 소중한 지식나눔 감사드립니다..
주가흐름에따라 다릅니다.
상승장이 100프로라면 spy가아니라 upro로 가야죠. 문제는 불확실성이죠. 횡보 완만한하락장에서는 고배당주로 가야죠. 앞으로 어떻게 예측하느냐에따라 달라지는것이지 절대적인건없어요
지금같은 하락기에도 정해진 갯수의 주식을 매도하는데 멘탈에 전혀 지장이 없다면 SPY도 괜찮습니다만
배당금으로 살아보니 매도하지 않고 배당금만 받으면서 장투가 가능해서 심리적으로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네 그럼요 저도 옛날에는 한창 배당했습니다
쎄프리님 말씀처럼 주식 평가액이 올라가더라도
은퇴하고 주식을 팔아서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도 좀 부담스러운데
진짜 요즘 같은 하락장에선 주식 평가액도 엄청 줄었는데
그런 선택을 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
차라리 적정한 이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구나~
일부는 맞는 말이나, 배당 투자를 저런 식으로만 한다면 하지 말아야 겠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배당투자를 잘 활용하는 기술도 분명 존재한다.
어디엔가 존재하려나요ㅋㅋ
본인이 아니라고 모든게 정답은 아닙니다. 다른 유튜버 중에 배당주로만 좋은 삶을 확대하고 있는 분들도 있고요. "절대"라는 말에 대해 "아님 말고"라는 이야기를 할거면 제목을 조심히 달아야 할 것입니다.
저금이자만으로도 사는 사람도 있으니까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사는거죠^^; 돈이 아주 많으면 배당주로만 먹고 살아도 되겠디만, 아직 젊고 자본도 적은데 배당주...저는 동의 못할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배당투자와 다른 관점이라 더 관심있게 영상 시청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배당연금술사님이당
열심히 따라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 같은 하락장엔 도 엄청 떨어졌는데
은퇴하고 지금 같은 시점에는
주식을 팔아서 생활비를 대는게
솔직히 힘들것 같습니다.
차라리 적정한 이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중인 분이 쓴 댓글을 보니 반갑네요 😅
알려주신 의견도 매우 좋으나
시장은 뜻대로 되지않고
특히 폭락장에서 멘탈 보호차원에서
배당주는 적절하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주식을 수익률 좋은 종목들로 구성한다면
폭락장에서도 올라간 만큼 떨어지는 폭도
만만치않고 그걸 견디어 내야 내 수익인데
이론 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멘탈이 강인하다면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겠죠 배당주가 꼭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포토 분산 차원에서
저는 오히려 채권 보다는 배당주라고 생각하거든요
수익도 좋지만 잃지않는 투자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처음엔 배당주 무시하고 공격적인 포트로 수익도 많이 내보고 했다가 폭락장때 수익이 녹아 내리는걸 보면서 적절하게 포트 비율을 배당주로 섞어 놨더니 이번에 아주 길게 폭락할때 그나마 멘탈도 유지되고 원금 손실까지는 안봤습니다 그러니 분산투자 고려는 꼭 해보시길 바래요
문제는 일정 비율로 배당주를 배치하면 배당금이 쥐꼬리 만하다는것이 문제..
희정님께서 억단위 투자자라서 쓸모가 있겠지만 억단위가 아니면.. 1년에 몇십나오는거 가지고..
ㅎㅎㅎ 웃고갑니다 사람마다 회사마다 환경이다르고 그런환경과 추구하는것이 다르기에 수많은 금융상품이 있는건데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요즈음 SCHD에 관심이 있어 이것 저것 살펴보고 있는 중이라. 배당성장률에 구미가 좀 당기기도 해서요. 진짜 엑셀 잘 돌려보고 현명하게 결정해야겠네요. 다들 성투하시길.
아 충격적이네요. SPY를 투자하여 상승분 일부를 팔면 배당주와 같은 효과가 난다는 원리. 난 왜 그 생각을 못했을꼬
정확하게 이해하셨어요^^
와..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기분이 묘한디요?ㅋ
자꾸 팔면 굴리는 눈덩이가 작아지는데
@@싼타페-q1e 지수 어느정도 하락시 제 매수 하면될듯
제대로 아는 사람중에 누가 그런 생각을 못합니까?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은 괜히 있나ㅋㅋㅋ 폭락장에서 원금 깎으면서 생활금 뽑아 쓸 멘탈이 되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길.. 주변에 몇 십억 있으신 분들도 원금 깎으면서 생활 못합니다
오늘도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오어님^^
배당주 투자는 복리효과를 낼 수 있어서 예금, 적금보다 효율적임.
배당주 오래 모아가는거보다 지수 추종 ETF를 분할매수, 분산투자해서 사고 파는 방법으로 수익률로 배당효과를 낼 수 있다는 투자법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맞는 방법임. 방법은 좀 다르지만 이 방법으로 수익 좀 봤음. 다만 배당투자처럼 무지성 매수만 하는게 아니라 기간과 수량을 정해 사고 팔아야하니까 귀찮지.
그러니까 난 배당투자 계속 할래. 귀찮아. 본업도 바쁜데 주식창 볼 겨를이 어딨어
배당주에도 성장주가 있고 떨어져있을 때 사면 수익률도 많습니다.
코카콜라나 존슨앤드존슨처럼 꾸준히 성장하고있는 배당주도 있다는 것을 알고계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배당은 실적을 돈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배당을 떨어뜨리면 주가가 많이 빠지기에 회사에서 회의를 통해 배당을 상향하죠 배당은 이많큼 우리가 잘 벌고있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절대"라는 말이 좀 거슬리네요.
20년 3월 대 폭락장에
매도하지않고 견딜수있는 멘탈은
그래도 배당문자 딩동 !
인정 ㅋㅋㅋ장기디플레이션이라도 오면 배당없이 어떻게 10년버팀? ㅋㅋ
닷컴버블 끝나고 10년 미국 하락후 횡보할때 다들 미국은 성장이 끝났으니 주식은 오르지 않을거라 했죠 앞으로 그런일이 없을 수는 없죠
QQQ같이 배당도 없는거 10년들고 있으며 은퇴할경우 피마릅니다 은퇴하고 멘탈관리엔 배당주가 진짜 좋죠
동감입니다. 분산투자의 중요성이지요. 매년 10%씩 증가한다고 믿으면, 풀대출받고 집 팔아서 전부 주식사야지요..
배당+성장 같이하는주식사면되죠
@@hold6531 schd 추천^^
결국 과거 결과로 산출한 방법일뿐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절대 또는 무조건이라는 말은 쓰시면 안됩니다. 분명 대세 하락장이나 긴 횡보장에는 배당투자에 매력도 분명있습니다.
과거 연평균 수익률과 차트로보았을때 당연 spy 나 qqq가 더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었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전하고 꾸준한 현금흐름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배당투자가 더맞는겁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이거는 무조건 안좋다 좋다 하는 투자 방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장기투자일수록 당연히 spy qqq 가 배당주보다 낫습니다. 배당주를 잠시 들어갔다 빼는 단타하려고 사지는 않으니까요
spy qqq가 과거에 그래왓듯이 미래에도 그럴꺼라 생각하시는듯. 물론 저도 인덱스 etf갖고 있긴한데 세상이 확실하면 전재산 다 spy qqq넣겟죠.. 무조건 오를거다 생각하는건 그냥 종교같은데요.
저는 spy qqq 는 1주도 없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배당주로 인컴을 형성하면 나름 매력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하락장때 고배당주 많이 매수했는데...그때 매수한 고배당주, 고배당 ETF는 나름 수익을 주고 있고(팔지 않을거라 무의미 하지만요^^) 배당에서 나오는 자금은 무시 못합니다. 그 배당금으로 배당주를 사는게 아니라 성장주를 사시거나 공격적인 투자를 하면 이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매달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현금(배당금, 월급 여윳돈), 매달 투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라오어 님 영상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영상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수학적으로 계산시, spy를 일정하게 매도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댓글처럼 하신다면, spy를 일정하게 매도해서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이익을 극대화시키면 됩니다
m.blog.naver.com/edgar0418/222276506950
@@laofus 감사 합니다.. 라오어님 50만원 포트 따라 해볼려고 합니다. 새로운 계좌 만들고 환전 한 상태입니다. 흥미가 많이 갑니다.. 카페 가입하고 블로그 보면서 공부중입니다.^^
연간 천만원정도 받을려면 2억정도를 발라야한다는거.....
노후엔 괜찮은 투자법이지만 30-40대에는 좀더 주식을 투자해서 돌릴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영상에 공감합니다
영상 1년 후 코카콜라나 존슨앤 존슨은 거의 사상최고가 근처에 있습니다.
실시간은 원래 엎치락 뒷치락 합니다^^
@@laofus 그러니 그때 리밸런싱 하는거죠 배당주 팔고 tqqq사면 손해 안 보고 훨씬 싸게 살수 있죠
솔직히 이사람 주식 잘하는거같지않다 배당주도하나의 포트폴리오에 넣으면좋은데 무조건하지말라니
네 저도 같은 생각
포트폴리오가 뭔데
위험분산이 중요한데
하락기에 spy는 매도해서 돈으로 사용하면 손실률이 발생하는데 그럴땐 배당주가 훨씬 유리한데 너무 단면적으로 말하는 듯
저 무한매수법도 결국 나스닥이 우상향해야 효과있는건데 배당주도 비중 실어야함
영상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듣기에 다소 울림이 있습니다. 다음 영상은 울림없이 소리가 깔끔하게 들리면 영상보는데 도움이될것 같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점인데 속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적인 수익률은 SPY가 좋겠지만 통장에 돈이 직접 들어오는걸 보면 멘탈관리를 할 수 있는장점이 또 있죠
멘탈관리 이외에 딱히 장점이 없습니다^^;
@@laofus 멘탈이 저희같은 주린이에게는 전부일 수 있습니다
@@laofus 은퇴해보시면 멘탈이 제일 중요할겁니다
@@laofus 멘탈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이거 못하면 주식시장에서 영원히 퇴출 될수도 있으니까요.
당연히 멘탈관리 중요합니다만... spy 정도도 멘탈관리를 못해 수익을 더 줄여야 한다는건...저는 동의 못할것 같습니다 ㅠㅠ
쉽게말해서 배당은 안정적으로 받을수있으나 장기적으로 큰수익을 내기는 어렵다!! 배당을 통해서 성장가능한 spy같은 ETF에 투자하는게 더 높은 수익을 낼수있다
이게 결론인듯
제일 좋은 방법은 개인은 어짜피 장투가 답인데
변동성을 이기지 못할거면 나이에 따라 다른 투자법이 필요하다 생각드는데 존버 잘하려면 역시 안정적인 인덱스펀드인 vti에 메인으로잡도 훗날 시간이 지나 근로소득을 얻기 힘들다면 장투의 복리로 얻게된 돈으로 다시 배당투자 포트로 변경하거나 또는 심심한 인덱스펀드에 월별 지루하지 않게 개인주를 몇가지 넣어 배당재투자도 되게 포트를 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확실한건 나이가 젊을수록 배당위주보다 주가성장에 포커스를 키워 시드를 불리는게
먼저라 생각드네요 뭐 많은 투자법이 잇겟지만 워런선생님이 괜히 뱅가드의 voo를 추천한게 아니겟죠
워렌샘의 추천은 자기 와이프가 투자를 할줄 모르는 80 90대라는 가정으로 VOO 를 추천한 것입니다. 20대가 VOO 라면 저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뭔가 불명확했던 것을 숫자를 이용하여 확인하니 명확해졌습니다. 배당주를 워낙 많은 유튜버들이 추천을 하니 내가 너무 뒤떨어지는 건가 했는데... 라오어님과 함께 할 앞으로의 주식투자 인생이 산전수전 공중전 모두 겪으며 무척 힘들겠지만 끝까지 같이 가서 웃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주식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점차적으로 미국 개별 종목과, spy,qqq, 배당주까지 알아보던 차에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잘 참고하여 포트폴리오 꾸리겠습니다. 댓글들을 보며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도 잘 종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당주와 비교종목은 주가가 상승한 종목들로만 되어있음 배당주 장점은 저리스크 안정적인 수익임 성장주와 배당주 비교자체가 잘못됨
정말 고마운 분이십니다. 영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spy가 항상 오르지는 않기 때문에, 배당주처럼 현금 흐름을 만들기 어려웠어요.
먼저, 배당주를 연 2천 정도 배당받을 수 있도록 사고, 배당금을 성장주에 계속 투자하는 방식이 분산 투자도 되고, 현금 흐름도 생기고,
시기에 맞게 적당한 성장주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당 2천 정도 받을려면 시드가 커야하므로, 좀 여유가 있는 분에게만 적합합니다.
이 말이 맞지..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2천이넘으면 넘는거에대해서 세금을떼는건가요
멍청
배당주는 급락시 매달 돈이들어오면 맨탈케어가 되는 효과가 있어요 ㅎㅎ
저는 성장주, 배당성장주, 베이스로 시장에투자하고, 채권도 일부 포트에 담아서갖고가고있습니다.10년뒤에는 배당금만으로 생활이가능한것이 목표이구요ㅎ 사람마다 투자성향이다르기에, 저는지금제가하는것이 저에게맞다고생각이 들구요ㅎ
저는 배당성장주와, 성장주를 거의50대50으로 갖고가고있구요, 성장주가 나중에 많이오르면
배당주로 갈아탈생각이구요
배당은 그 기업을 오래보유할수있게만드는
그리고 자주매수매도를 안하게 도와주는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투자를 할수있게
젊을때나 자금 적을때 배당주 투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돈이 너무 많아진 다음에 배당주 가져도 늦지 않습니다
그..그런말이 있어요... 어설프게 아는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주가가 장기간 횡보하거나 하향일시 배당주의 위력이 나오죠 미국도 장기간 횡보한 역사가 있습니다
배당주의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도 하락합니다
@@laofus 같이 떨어지거나 횡보한다면 배당주는 배당으로 인한 보완이 되기에 상황에 따라 더 좋을수 있다는 겁니다
그 배당으로 보완되는 것 보다도 spy 가 우수하다는 것이 백테스트 결과입니다.
@@laofus 이부분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주는 주가가 하락해도 배당은 예전 그대로 올려서 줍니다. 그래서 주가 방어가 되는 특징이 있지요 여기서 중요한건 과거 imf나 금융위기때 배당컷을 안하고 꾸준히 배당을 준 기업을 고르는게 중요하겠지요 그것이 배당주의 매력입니다.
@@SIWON-TV
단기적으로는 그럴수도있지만
AT&T만봐도 답나오죠?
배당을 아무리 많이줘도 주가가 떨어지면 손해임
배당컷은 언제든 일어날수있는일임
기업이 돈못벌면 배당을 줄일수밖에없는건
당연한거죠
기술성장주들이 배당율이 낮은지
생각해보시길
은퇴시기가 얼마안남았으면
모를까
저만 그런가요?
녹음 상태가 안좋아요..
소리가 굴곡이 심하고 울리네요..
녹음 상태에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자주 와서 듣겠습니다.
맞아요 울려요ㅜ
나이가 젊으면 성장주 위주로 투자하고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배당주, 안전자산 비중을 늘림
나이가 많으면 고배당 사시면 되고
나이가 적으면 저배당 사는게 맞는거같아요
물론 배당주를 원하는 사람 한에서는요
고민거리가 확 풀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마진율 좋은 사업 찾으신다면 중 고 사 업 추천 드려봅니다 ㅎ 셀앤 바이 에듀 추.천 드립니다 !
항상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당etf는 현금흐름을 위주로 하는 은퇴자 위주로..성장etf는 아직 젊은사람 위주로 하는 장기투자로..중년 나이면 둘을 섞는 걸로..
주식 처음에는 배당주에 엄청 매력을 느꼈는데 라오어님 영상보고 많이 배웁니다 ㅋㅋ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멋지네요
리스크를 배제하면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지 않나?
넘 잘봤습니다 배당투자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익합니다.맞는 말씀 공감합니다.
목소리가 울려서 좀 그랬습니다.
약간 졸렸습니다.
하지만 졸진 않았습니다!^^;;;;;죄송...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과론적인 영상이네요, 배당주 자체가 저 변동의 의도가 있는건데, 수익의 결과만을 비교하다니...
결과에 대한 점검도 과정에 대해 이게 과연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기에 충분하기는 하죠.
초보자 입장에서는 개꿀인 영상이네요. 이런 정보를 혼자 터득하려하면 의외로 몇년이 걸릴지 모를터인데, 한눈에 요약정리되서 알려주시니까요. 구독 눌렀습니다. 뭔가 주식관련해서 너무 많은 정보가 넘쳐나 복잡했던 머릿속이 한층 깨끗해지는 기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본 영상 중 보기 잘한 영상 중 하나입니다. 딱 정립이 되네요.
배당주 투자의 목적 자체는..자본금의 성장보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 입니다. 흐름이 끊기지 않아야 하죠. 지수추종 투자의 경우 성장성이 좋긴 하지만.. 매년 수익으로 끝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10억이하는.. 성장주 투자가 확실히 낫습니다. ㅋ 안정적인 현금흐름 or 자본금의 성장. 둘중 하나를 확실히 골라야죠.
그 안정적인 현금흐름도 spy 로 얼마든지 이룰수 있습니다^^; 방법을 모르실 뿐이에요
배당 주는지 안주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구글 주식을 샀는데 구글은 배당이 없네요
근데 배당이 없는 대신에 많이 올랐어요
배당 줄 돈 가지고 미래를 위한 연구에 재투자 하는 듯 보입니다
배당주와 성장주 적절히 섞어야겠지요
매도 해서 생활비로 쓰신다했는데 배당금은 2천만원까지 15프로 세금내면되는 반면
매도 수익은 250만원 이상은 22% 양도세내야되는데 매년 복리로 장기투자한 배당금보다 수익율이 나오고 거기에 +7%이상 수익이 나야 하고 하락장에는 본전생각에 매도 못하고 불안한삶은 살아야할꺼같은데
헤깔리네요~;
배당금은 15.4프로 선세금때고, 종합소득세로 세금을 또 뗍니다. 일반적으로 종합소득세가 1년에 2천만원 이하가 되기에는 어려우니까요
@@laofus 15.4%는 국내주식 기준으로 알고있습니다~ 1년에 2천이하로 되기 어렵다는게 전제조건이면 노후에 생활비로 쓰려고 spy를 적금 처럼 모은다면 평단가도 계속 높아질테고 수익실현 금액은 더 낮아지겠네요~그리고 참고로 2천만원에 15프로 세금땐거에는 중복으로 과세안합니다
중복과세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최민우-z9v 년 250만원 초과한 금액에만 양도소득세 내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되요~ 2천만원 초과분에만 근로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로 적용합니다~덕분에 다시 확인해봤네요~
보통은 은퇴를 하면 일을 아예 안한다고 생각하시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는 거겠죠^^; 그 일도 어느정도 수익을 얻게 되구요. 최저시급 8720원의 시대입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연수입 2000만원 이하가 어렵습니다
이 양반 tq 어찌됨?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근데 제 경우는 etf든 배당주든 현금성 자산 내지 안전자산으로 생각하고 시작하고 있거든요. 미장 미래성장주도 하고 국장도 성장주 배당주도 하고..
그리고 주식만큼 코인도 하고 있기에 나름 분산투자? 그나마 안전한 배당주나 etf를 물색한 거였거든요...
제 결론은 다 각자마다의 마인드든 포트관리든 경험치든 이런것들이 다름으로 인해 전략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배당 받으려고 분산 투자 하듯이
배당주만 들고 있는건 분산 투자는 아니라 봅니다.
저도 배당주에 최근 관심이 있어서 투자 하고 있지만 미국etf 수익률 잘 나옵니다ㅎ
국내주식도 보유중인데 한가지만 보유는 좀 불안하죠.
미국 배당주는 배당주기가 짧기 때문에 그게 장점이죠.
지금처럼 장 안좋고, 20~30대 젊은 나이대엔 공격적으로 성장주에만 투자해도 되겠죠??
아무생각없이 장기투자만 한다면 맞는말이겠죠. 하지만 주식투자는 시장상황에 따라 전략도 필요하고
1년을 투자할지 10년을 투자할지에 따라 달라지는건데 절대라는말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예를들어 연금자산으로 매달 생활비 목적으로 투자했는데 폭락장이 온다면 이 상황에서 평균단가보다 낮은 SPY 잔고를 매도하여 쓰는것은 말도안되죠. 1년이상 약세장인 상황도 있습니다
채권, 예금을 절대하지말고 주식하시오 란 말과 다를게 없네요
폭락장에서는 배당주도 폭락합니다~
@@laofus qqq폭락할때 schd그대로네요
지난 100년 미국 시장을 보면
조정장이 오면 대략 전고점 돌파하며 상승하는 기간이 20년 정도 걸리고 지난 100년간 3~4번 발생을 했습니다.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투자자들 분위기를 보면 1929년 대공황 직전과 유사하다는 느낌도 버릴 수 없습니다.
지금이 바닥은 아닌 것은 확실하고,
상승 도중이냐 상투냐인데. . .
꾸준히 눈 감고 투자하면 미국 220년 평균수익률 4.5%는 가져갔지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본전치기도 못할 수 있습니다.
상투잡으면 본전치기하는데 20년 걸리는 것이 미국 증시 역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만, 저한테 알려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누구못지않게 미국주식역사 공부해서 다 알고있습니다
요즘처럼 장이 안 좋을땐 차라리 배당ETF가 낫다고 봅니다. 내년까지 금리 인상등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흐름이 예상될 때 차라리 배당주에 넣어놓고 기다리는게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횡보장이라 배당 etf 좋은거 같아요
미국주식 아무것도 모르다가 오늘 불사조님 방송에 슈카님 나오셔서 미국장 강조하시는데, 이 영상 못봤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ㅎㅎ 미린이는 이거보고 한수 또 배웁니당! 구독할께요!
무조건 하지말라, 냉정히 투자를 그렇게 잘 하는 투자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배당주는 60세 넘어서 해도 충분히 늦지 않습니다
@@laofus 그러면 해당 영상의 타이틀을 수정해야 본인이 주장하는 이론에 맞지 않을까요??
그냥 제 성향일 뿐, 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
얘는 지가 머라고 말하는지 모를듯ㅋㅋㅋ 뇌를 안거치고 말을 뱉네
그러니까 무한매수법 ㅇㅈㄹ하지ㅋㅋㅋㅋ
배당주랑 스파이주 기술주들을 좀 나눠서 구매해두는게 젤 이상적이지 않나요 ?, 저도 배당주만 거의 포트폴리오에 80~90%를 차지할 만큼 대부분을 구매하고 있다면 좀 비추이긴 합니다 ㅋ
Spy 대신 qqq 장기보유하면서 매달 생활비만큼만 매도하고있습니다.
내용은 충분히 납득이 되는 일리 있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제목에 굳이 절대라는 표현까지 쓰시기는 다소 부적절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부적절한 것 맞습니다^^;
상승장이었기때문에 그랬겠죠
하락장이었으면 SPY가 꼴찌겠지요
만약 하락장이라면요??? 상승장일경우 말고 하락장일때요.
투자금액이 5억이상이라면요. ??
시세차익 매매는 250만원 절세 빼면 꼬박 30% 세금이라...
이용하는 돈의 규모가 억을 넘어갈때부터는
아무래도 배당주의 배당금을 받는 편이 조금 더 좋을것 같아요.
사실 이백억 이상 자산이 있으면, 단순히 4% 고배당 주식에 투자만 해도 1년에 8억, 세금을 제하면 6억 8천만원이나 되기때문에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배당주를 무시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ㅎㅎ
젊을땐 공격적으로 시세차익으로 자산을 늘리고
노후대비에는 배당성장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전략은 어떠실지요?
200억으로 6억을 노리자는 말씀이시군요
작전주를 할순없잖아
삼전이 젤 강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