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대군이랑은 좀 케이스가 다른듯해요...ㅠ 태종은 그래도 끝까지 양녕대군의 자리를 지켜주려했습니다. 심지어 양녕대군은 자신의 큰아버지인 정종의 첩까지 건들였고, 이에 평소 화 한번 잘 안내던 정종이 태종에게 찾아와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당장 저자식 세자자리에서 끌어내지 않으면 내가 가만 안 있을거라고 노발대발 했는데, 그때도 태종은 형한테 자신이 자식을 잘못 키운거 맞고, 형님께 정말 백번 천번 사죄드린다 한다음에 양녕대군을 불러 혼도 내고 그래도 너가 내 장자이니 제왕학 공부라도 게을리 하지 말고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달래도 봤다고 합니다. 근데 그래도 양녕대군은 끝까지 난봉꾼 짓을 멈추지 않았다해요.. 양녕대군은 어쩌면 본인이 자처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사도세자는..😢 능행날 비온다고 갑자기 옆에 있는 세자탓..ㅠ 날씨가 맑아도 세자탓..ㅠ 대리청정 시킬 때 소신 껏 결정하려 하니 자신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결정했다 뭐라하고.. ㅠ 그래서 그 담엔 물어봤더니.. 이런거 하나 혼자 제대로 결정 못하고 물어보니 대리청정 의미가 없다고 하고..ㅠ 진짜 아들한테 온갖 구박을 다했더라고요..ㅠ 요즘으로 치면 이거는 진짜 아동학대가 맞아요..😢
영조성깔 내조하느라 고생많았을 여인...
아들 3년상 끝나고 담날 바로 세상을 버리심 기록에 안나와 있긴한데 아마
ㅈㅅ로 추정됨 아들 죽게 만들었으니 그 한이 오죽했을까
21대 조선왕 영조의 2번째 후궁 [ 영빈 이씨 ]
1.화평옹주 향년 22세 난산으로 요절
2.화협옹주 향년 20세 홍역으로 요절
3.사도세자 항년 27세
4.화완옹주 옹주자격박탈,유배
영빈 이씨의 자식들이 거의 요절을 하였군요.... 어떻게 살아.... 자식 다 그리 보내고....
홍씨가 임금 앞에 엎드려 말하기를, 전하의 덕으로 저희가 산다고 했다. 임금이 지혜로운 며느리를 보고 크게 기뻐했다. 참 아이러니하지. 그렇게 소중한 아들이었으면 차라리 귀한 음식을 먹이며 귀하게 키우지..
아빠가 저모양인데 아들이 제정신으로 살아가고 제대로 커갈수있었겠냐고 싸이코패스도아니고 아들이 뭐만하면 태클거는데 누가 제대로 생활하고 살아감
양녕대군이랑 비슷한듯 조선 최초 적장자 세자인데다 태종은 자기 형제 죽이면서까지 오른 왕위라서 엄청 쪼아댔을테니 양녕대군도 엇나가 버림
양녕대군이랑은 좀 케이스가 다른듯해요...ㅠ 태종은 그래도 끝까지 양녕대군의 자리를 지켜주려했습니다. 심지어 양녕대군은 자신의 큰아버지인 정종의 첩까지 건들였고, 이에 평소 화 한번 잘 안내던 정종이 태종에게 찾아와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당장 저자식 세자자리에서 끌어내지 않으면 내가 가만 안 있을거라고 노발대발 했는데, 그때도 태종은 형한테 자신이 자식을 잘못 키운거 맞고, 형님께 정말 백번 천번 사죄드린다 한다음에 양녕대군을 불러 혼도 내고 그래도 너가 내 장자이니 제왕학 공부라도 게을리 하지 말고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달래도 봤다고 합니다. 근데 그래도 양녕대군은 끝까지 난봉꾼 짓을 멈추지 않았다해요.. 양녕대군은 어쩌면 본인이 자처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사도세자는..😢 능행날 비온다고 갑자기 옆에 있는 세자탓..ㅠ 날씨가 맑아도 세자탓..ㅠ 대리청정 시킬 때 소신 껏 결정하려 하니 자신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결정했다 뭐라하고.. ㅠ 그래서 그 담엔 물어봤더니.. 이런거 하나 혼자 제대로 결정 못하고 물어보니 대리청정 의미가 없다고 하고..ㅠ 진짜 아들한테 온갖 구박을 다했더라고요..ㅠ 요즘으로 치면 이거는 진짜 아동학대가 맞아요..😢
@@rt1vz태종은 양녕 ㄹㅇ 사랑함요 고이고이 키워서 허물 다 덮어주다가 그리됨 ㅋㅋ 심지어 양녕 폐위시키고 유배보내는데 신하들이 더 멀리 보내라고 하는거 중전핑계 대고 경기도로 보냄
100명도 넘게 죽였죠
사도세자가 미처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