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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때마다 노래를 어떻게 이토록 깨끗하게 가만히 부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탄하게 됩니다. 살아오며 나쁜 짓은 커녕 거짓말 한 번 하지 않고 산 사람만 가능할 거란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들을 때마다 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서 참 기쁩니다.
서목님이 조금의 기교도 부리지 않고 너무도 소탈하게 이 노래를 불러서 더 감동스럽네요. 아기 예수가 고급스런 산부인과병원이 아닌 마굿간에서 태어나 더 감동스러운 것처럼요.
이 노래를 유난히 좋아해서 이선희나 소향 같은 유명 가수가 불러주길 오래 전부터 바랬는데 누구도 부르지 않더군요. 오늘 서목님이 부른 이 노래를 들으면서 든 생각은 이 노래를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불렀다는 겁니다. 이 노래는 엄청난 고음도 뛰어난 기교도 필요하지 않은 그냥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의 평화를 노래하면 되는데 서목님이 정확히 그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듣고 또 뜯겠습니다.
오!~역시 서목님 최고입니다.
아주좋은 편곡 감미롭게 들었습니다
🤩🤩🤩
들을 때마다 노래를 어떻게 이토록 깨끗하게 가만히 부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탄하게 됩니다. 살아오며 나쁜 짓은 커녕 거짓말 한 번 하지 않고 산 사람만 가능할 거란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들을 때마다 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서 참 기쁩니다.
서목님이 조금의 기교도 부리지 않고 너무도 소탈하게 이 노래를 불러서 더 감동스럽네요. 아기 예수가 고급스런 산부인과병원이 아닌 마굿간에서 태어나 더 감동스러운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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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서목님 최고입니다.
아주좋은 편곡 감미롭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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