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안 겪어보면 모른다. 첫째, "아내도 가족이잖아요"라는 말에 스치는 남편의 저 표정 거기서 끝이다. 그걸 기준으로 보면 아내가 한 말이 훨씬 사실에 가까울 수 있다. 둘째, "아이들은 정확하다" 우리 집도 나와 내 동생들이 늘 얘기했다 "엄마 제발 이혼해." 결국 아이들의 말대로 될 수 밖에 없었다. 아이들만큼 예민한 존재가 없다. 성인의 뇌가 1초만에 찍어내는 사진 갯수와 아이들의 뇌가 1초만에 찍어내는 사진 갯수는 천지차이다. 그래서 더 정확하다. 셋째.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이 말을 내뱉은 순간 끝이다. 난, 우리 엄마가 아빠한테 여성으로서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오신 것을 아주 오랫동안 보아왔다. 그래서 이 건에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심각하다. 저 남자. 심각해. 아니야. 애들의 아버지로 나두는 것도 옳지 않아. 애들이 나중에 가정을 만들때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원가족과 분리되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 없어" "그렇다고 원가족과 척을 지라는건 아니야. 그치만 독립적이지 못하면 참을 수 없어" "...왜 아직도 '엄마'라고 해...? '우리 엄마'는 안 하면 안될까?" 위와 같이 요구하는것이-,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소리인지,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원가족과의 거리가 가까운, 사이좋은 가족을 갖고있는 상대에게는 이해하지 못 할 말이고, 그런 상대는 맞춰주기보다 다른 사람을 찾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더 좋은 가정의 그림을 보며 자라온 사람은, 절대 저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을 온전하게 이해하기 힘드므로 좋은 결과가 나지 않을 것이고, 는 더 좋은 사랑의 그림을 그려온 가정의 온기를 맛 볼 기회가 없어져 버리는거지요. 왜...? 내 남편이 시어머니랑 연애할까봐. 심각한 문젭니다.
@@망한답안지-x9g 챙겨주는 기계냐니요..? 동영상 제대로 보셨나요..? 아내측은 “챙겨달라”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시어머니에게 뺏긴 것 같다 질투난다. 왜? 내가 데이트하자는거 거절해, 내가 손잡자는거 거절해, ‘가족끼리 이러는거 아니라’면서 시어머니일에는 득달같이 달려가, 늘 어머니께는 다정하면서 주말부부임애도 나에게는 주말 중 단 하루조차 온전히 내주지않아. 내 사랑이 짝사랑이 되었고 남편운 나보다 시어머니가 먼저다. 아이들도 동의한다입니다. 요지 파악 하신것 맞으신가요?
난 결혼식때도 신랑이 사진마다 시엄니 손만 잡고 있었슴 그걸 본 사람들이 시엄니랑 아들이 분리가 안되었다고 하더니 정말 시엄니남편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온갖 일들이 있었슴 시엄니는아들옆에 며느리가앉는꼴을 못하게할정도였고매일밤 새벽3시가 되어도 시엄니방에주무시러 가지도 앉았슴 잠도 못자게 했슴 결혼을 하면 적당히 분리해야 가정이 편해요
허걱.... 결혼을 했으면 독립된 가정을 가진 건데 아내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아이다 거기까지가 남편분의 가족이랍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걱정되어 아내에게 저럴 정도면 결혼을 안 하고 어머니랑 사셨어야죠!!! 남인 제가 들어도 기분 나쁘고 화나네요 진짜 어이없어요 아직 독립을 못하신 마마보이님 미래가 보이네요.,, 제가 아내 입장이면 절대 이해 못하구요 이혼입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 해보세요 와이프가 남편보다 친정 부모님만 챙기고 있대도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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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전남편이 그래서 시댁하고 사이가안좋아니 이혼하자면서 결국은 부모님을 택했어요ㅜ
아이들 눈이 정확한 겁니다.
아이들 눈에도 엄마보다 할머니가 우선으로 보이면 ...
화가 날 만하지요.
결혼의 의미를 모르는 남편입니다.
내 가족의
1순위는 배우자
2순위는 자식
3순위가 부모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마자요 저런 행동이 오히려 남편도 시모도 더 미워 지는데 그걸 모르다니😤😤
시어머니한테 반품해야겠네~
아들 평생 데리고 살면 되지 결혼은 왜 한건지
결혼을 하지말고 엄마랑 살았어야 할 사람임다~
마마보이는 돌려드리세요.
남편이 개념없네 가정을 이루었으면 그 가정을 우선시 해야지 답답하네
완전 맞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마보이는 ㄹㅇ 답없음
하..결혼 왜하셨나요?..😅
이럴꺼면,흠 결혼하면
정서적독립 필요해요
적당히 선두서요
그건 효자가 아니라,
이기적인 거에요
남편이 이상한거에요
그게시집살이 입니다
집착하는 자체가,,
두분의 가정이 생긴 거에요
어머님은 아버님 계시잖아요
평생 둘이 끼고사세요
방생하지말고,
스트레스 받는 며느리
불쌍하네요
독립되지 않은 배우자랑은 안사는게 속편해요ᆢ평생을 고통에 살아요ᆢ제발. 시어머니들ᆢ아들을 독립된아들로봐야지ᆢ아들을 자기 남편처럼 여기려고 하니ᆢ문제가생기는거에요ᆢ아드님도 부인먼저챙기면 부인분도 시어머니께 더잘해드리고싶은 마음이생길거에요ᆢ
시댁에 하는만큼 친정에도 한다면 인정. 아니면 반품.
아내 가 우선 이죠 ㅎㅎㅎ
딸만 행복한거 아닌가? 친구집에 술 마시러 남친도 간다는거는 진짜민폐 아닌가?😱🤬
이거 안 겪어보면 모른다.
첫째, "아내도 가족이잖아요"라는 말에 스치는 남편의 저 표정
거기서 끝이다.
그걸 기준으로 보면 아내가 한 말이 훨씬 사실에 가까울 수 있다.
둘째, "아이들은 정확하다"
우리 집도 나와 내 동생들이 늘 얘기했다
"엄마 제발 이혼해."
결국 아이들의 말대로 될 수 밖에 없었다.
아이들만큼 예민한 존재가 없다.
성인의 뇌가 1초만에 찍어내는 사진 갯수와 아이들의 뇌가 1초만에 찍어내는 사진 갯수는 천지차이다.
그래서 더 정확하다.
셋째.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이 말을 내뱉은 순간 끝이다.
난, 우리 엄마가 아빠한테 여성으로서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오신 것을 아주 오랫동안 보아왔다.
그래서 이 건에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심각하다.
저 남자.
심각해.
아니야.
애들의 아버지로 나두는 것도 옳지 않아.
애들이 나중에 가정을 만들때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원가족과 분리되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 없어"
"그렇다고 원가족과 척을 지라는건 아니야. 그치만 독립적이지 못하면 참을 수 없어"
"...왜 아직도 '엄마'라고 해...? '우리 엄마'는 안 하면 안될까?"
위와 같이 요구하는것이-,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소리인지,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원가족과의 거리가 가까운, 사이좋은 가족을 갖고있는 상대에게는 이해하지 못 할 말이고,
그런 상대는 맞춰주기보다 다른 사람을 찾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더 좋은 가정의 그림을 보며 자라온 사람은,
절대 저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을 온전하게 이해하기 힘드므로
좋은 결과가 나지 않을 것이고,
는 더 좋은 사랑의 그림을 그려온 가정의 온기를 맛 볼 기회가 없어져 버리는거지요.
왜...?
내 남편이 시어머니랑 연애할까봐.
심각한 문젭니다.
남편은 챙겨주는 기계인가요? 딱 봐도 바라는게 너무나 많은 전형적인 인스타 아줌마처럼 보입니다만.
@@망한답안지-x9g
챙겨주는 기계냐니요..?
동영상 제대로 보셨나요..?
아내측은 “챙겨달라”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시어머니에게 뺏긴 것 같다
질투난다.
왜?
내가 데이트하자는거 거절해,
내가 손잡자는거 거절해,
‘가족끼리 이러는거 아니라’면서
시어머니일에는 득달같이 달려가,
늘 어머니께는 다정하면서
주말부부임애도 나에게는 주말 중 단 하루조차 온전히 내주지않아.
내 사랑이 짝사랑이 되었고
남편운 나보다 시어머니가 먼저다.
아이들도 동의한다입니다.
요지 파악 하신것 맞으신가요?
마마 보이 최악 ㅎㅎㅎㅎ
난 결혼식때도 신랑이 사진마다 시엄니 손만 잡고 있었슴 그걸 본 사람들이 시엄니랑 아들이 분리가 안되었다고 하더니 정말 시엄니남편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온갖 일들이 있었슴 시엄니는아들옆에 며느리가앉는꼴을 못하게할정도였고매일밤 새벽3시가 되어도 시엄니방에주무시러 가지도 앉았슴 잠도 못자게 했슴
결혼을 하면 적당히 분리해야 가정이 편해요
주말부부인데 남편이 너무하네요. 노력 좀 하세요
아이들은 뭔 죄? 자녀의 인생도 생각해야죠
허걱....
결혼을 했으면
독립된 가정을 가진 건데
아내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아이다
거기까지가 남편분의 가족이랍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걱정되어 아내에게 저럴 정도면
결혼을 안 하고 어머니랑 사셨어야죠!!!
남인 제가 들어도 기분 나쁘고 화나네요
진짜 어이없어요
아직 독립을 못하신 마마보이님 미래가 보이네요.,,
제가 아내 입장이면 절대 이해 못하구요
이혼입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 해보세요
와이프가 남편보다
친정 부모님만 챙기고 있대도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나요?
지나친 효자 남편은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라.결혼하면 중심을 어디다 둬야 하는지 판단을 해야지.속 터지네.
남편분의 1순위가 엄마가 아닌것 같습니다 1순위는 무조건배우자여야 합니다
남편이 너무 좋으신가 보다.. 질투 하시고..
손 잡아드릴 엄마가 없는 울 남편은 우리 엄마 손을 잡고 부축해 드립니다.
나이들어 가는 엄마 잖아요..
ㅋㅋ
님 어머니 손잡고 부축하니 저 아내분을 이해 못하죠
그니까 ㅋㅋ
저런여자랑 어찌 살어~~~그나마 친정엄마가 정상이시네
자랑같기도 하고,,,
헐
아내분
자식들이 봅니다
효자자식 나옵니다
참 철없네
질투할 상대가 없어서 시어머니를 하나
자식 키워봐라
당연히 엄마에게 잘 해아지
자식이 닮으니까 기대하시라
남편 괴롭히지 말고
자신의 배우자에게 잘 해야 자식들도 보고 배웁니다. 어머니는 어머니 남편분이 잘 챙기셔야 맞는거죠. 가족체계가 잘못된겁니다.
아내 가 우선 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