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타래 노래를 들으면서, 여자 보컬 맡으신 분에 대해서 어떤 이미지(허스키한 목소리 덕분?에...)가 생겼습니다. '하얀 면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등가방 메고 있을 거'란 미지. '(달려라)하니' 비슷할 거란 이미지. 그러다가, 인터넷으로나마 실물을 처음 뵌 건 "지역 마라톤대회"에 축하공연 게스트로 나오셨을 때였는데... 완전히 반전! 하얀 롱드레스를 입은 전형적인 대구 미인 스타일!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와는 전혀 딴판의 참한(?) 외모시더라고요. (원래 매력적인 음색이시지만)그 반전 이후 더 멋진 목소리. 그때, 찐한 대구 사투리도 선보이셨고...
너무나 좋은 가사말과 경쾌한 리듬, 무엇보다 거리에서 힘들었을태 파격적인 율동으로 힘을 실어준 노래패 소리타래^^^
나 한때 이분 목소리에서 헤어나오지못했는데~~~^^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 생각 하는 마음...........👍👍👍👍
소리타래 노래를 들으면서, 여자 보컬 맡으신 분에 대해서 어떤 이미지(허스키한 목소리 덕분?에...)가 생겼습니다. '하얀 면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등가방 메고 있을 거'란 미지. '(달려라)하니' 비슷할 거란 이미지. 그러다가, 인터넷으로나마 실물을 처음 뵌 건 "지역 마라톤대회"에 축하공연 게스트로 나오셨을 때였는데... 완전히 반전! 하얀 롱드레스를 입은 전형적인 대구 미인 스타일!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와는 전혀 딴판의 참한(?) 외모시더라고요. (원래 매력적인 음색이시지만)그 반전 이후 더 멋진 목소리. 그때, 찐한 대구 사투리도 선보이셨고...
이 땅에 살기위하여
학생때 금지곡땜에 후배들에게 대신 가르쳐준노래 ^^; 3대 처럼 금지곡;;
금속진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