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가 423번] 천년도 당신 눈에는 (시편 90) / 칸디도 보칼레 / 연중 / Fr. 원선오 / SATB 앙상블 / Catholic H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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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Augustine_Lee
    @Augustine_Lee Месяц назад +3

    가을 오후 이 성가를 들으니
    마음이 포근하고 편안해집니다.
    자매님들의 목소리가 성모님의 자애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네요.
    칸디도 보칼레 분들 덕분에 오늘 시편 90장을 펼쳐 보게 되네요.
    요즘 탈출기 파트를 성서나눔중인데 마침 모세의 기도라니 놀랍습니다.
    [기도.하느님의 사람 모세]
    정녕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야경의 한때와도 같습니다. (90.4)
    돌아오소서,주님,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90.13)

    • @Candido_Vocale
      @Candido_Vocale  Месяц назад +1

      성가책에 있는 원선오 신부님의 곡들은 단순하지만 정겨운 멜로디에 가사가 쉽게 와닿아 좋습니다. 한국을 떠나신지도 오래되셨는데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우구스티노님 덕분에^^ 저도 시편90장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Candido_Vocale
      @Candido_Vocale  22 дня назад

      @@장여란-x5x 네~ 오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