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양이라 생각하며, 분노의 삶을 살 수도 있었던 필립공이었지만, 사랑으로 아내를 섬기며, 나름대로의 자신을 지켜나간 삶이 우리에게 귀감이 되네요,,, 멋진 삶을 살다 간 그에게 애도를 표하며, 감동적인 영상을 제공해 주신 예술빵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이 영상과 함께 가슴 따뜻함을 느끼며, 사랑의 힘을 다시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몰랐던 Philip 공에 대해 그의 삶에 대해 잘정리해주셔서 참 많은것을 느꼈어요. 우리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는걸 쉽게 생각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나라와 가족 그리고 모든이들에게 유익한 가치있는것을 이해하고 그 역할을 Philip 처럼 잘 수행한다는건 아무도 할수없고 정말 멋진 사람인것같아요. 이 영상에서 좋았던건 또 배경 음악이었던것같아요.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음악이야기도 좀 해보고 싶은데, 자주 선생님 채널 찾아가겠습니다^^ 내일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이라서, 시내에 있는 여왕 생가를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원래 아버지가 장남이 아니라 궁전이 아니라 시내에 있는 일반 아파트 2층에서 태어나셨는데, 그녀의 삶도 드라마틱해서, 이어서 컨텐츠로 만들어 볼 계획이니 나중에 또 방문 해주세요^^
올려주신 자료 잘 보았습니다^^ 망언? 관련만 알고 있어서 주책맞고 못 배운 노인네;;;인가..뭐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만.. 몇가지 단점으로 덮기에는 대단한 인물이었군요^^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지 못하고 다른 누군가의 지원자..라는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었다는 말이 좀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뭐, 보통 집안의 어머니들이 그런 포지션이 되긴 하시지만..그런 기분을 알기에 웬지 필립공이 인간적으로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그런 입장이라면 술 마시고 꼬장부리고 그랬을것 같은데 ㅋㅋ (에라이 못난 인간 ㅋㅋ) 어떻게든 본인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성실히 살았다는 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아내를 사랑하기도 했겠죠? 우연히 유튜브 켜다 메인에 걸려서 보았습니다 퀄리티도 좋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자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성스런 댓글로 봐서는 선생님도 만만치 않게 훌륭한 분이실것 같습니다. 오늘 올린 셰익스피어도 그렇고, 다음주에 올라갈 필립공 만큼이나 드라마틱 아니 더 드라마틱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생도 다룰예정이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오늘 생신이더라구요. 남편 보내고 맞는 첫생일요.
이게 남자라기 보다는 (물론 남자로서? 도 조금 있겠지만) 왕실의 이름이 바뀌는 문제 때문이 더 큰 것 같아요 유럽의 왕조들은 지금까지 여왕이 즉위하면 대부분 여왕의 남편의 성이 그 다음세대 부터 왕조의 이름으로 바뀌는데 (ex 빅토리아 여왕이 앨버트공이랑 결혼해서 여왕 다음세대 부터 앨버트공 성인 작센-코부르고타를 사용했음) 그랬던 역사?를 깨고 윈저 성을 쓴다는게 자존심? 상했던 것 같아요 영국 내부에서 외국 출신( 물론 필립공은 영국 왕실 방계 혈통에 영유아기를 제외하고는 일생을 영국에서 보냈습니다) 이라고 견제하는 세력도 엄청 많았어서 그런 세력들에 대한 반발심도 만만찮게 있었을 것 같습니다
8:37 필립공이 겪었던 모든 일들은 일반 서민 여성들이 지금까지 겪는 일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자신이 아메바와 다르지 않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분개하는데 이는 그동안 수많은 여성들이 겪어왔던 일이다. 새삼스럽지도 않으나 성별이 바뀌자 새삼스런 일이 됨. 필립공이 겪는 분노는 사실 그동안 모든 여성들이 갖는 분노였으나 여성들은 분노하지 않는다. 필립공과 다르게 사회는 여성들의 분노를 허용하지 않고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여김으로. 이 사례는 여성차별의 극히 사소한 부분임에도 필립공이 저렇게 격분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실제 여성들은 엄청난 분노와 박탈감을 느끼나 사회의 억압으로 이를 분출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필립공의 성별을 여자로 바꿔보시라. 그럼 모든 것이 아주 자연스럽고 필립공의 반응을 통해 실제 여성들이 차별에 보여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이 되겠죠. 영국도 그렇게 이루워왔고 오히려 여왕과 여성총리가 함께 할때 천하무적이라고 하는 말도 있으니까요. 영국은 팽크허스트와 밀센트 포셋이 서퍼러제트운동을 통해 이룬게 많은 나라니, 영국 너무 안좋게 바라보지는 마세요. 어제 이어서 올린, '조선의 페미니스트 편'도 보시고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젊은시절 필립공은 말 그대로 그리스남신의 현신으로 보일만큼 멋지고 군인으로서의 역량도 뛰어나고. 그래도 쫓겨나서 가난하게 사는 왕자출신인 남자가 어쩌면 평생 가질수 없을 권력과 부를, 자기한테 반해서 밀어붙이는 엘리자베스여왕과의 결혼을 통해 얻은건데, 왕실 성도 바꾸고 싶어하고 경단도 안되고 싶어하고. 그걸 사람들은 두고두고 필립의 희생이라며 안타까워하고. 성별을 바꿨으면 없었을 일이긴 하죠
어쩌면 Royal Navy의 중핵이 됐을지도 모를 ... 젊은 시절만 보면 천상 군인이었던 필립에게 ... 왕실 가족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 그 선택을 기꺼이 수용했다는 것. 왕족인데 망한 왕족이라고 무시 당했지만, 가족들이 나치라서 의심 받았지만 서로의 사랑으로 돌파하고, 현대 왕실의 귀감으로 산 멋있는 사람,
🔊 귀중한 예술빵님과 가족 모든 분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들과 그리고 후대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약1:25) 주께 영광//
댓글 감사합니다. 부부가 모두 세계대전을 군인으로 참전하고, 자녀들 그리고 손자까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최전방에서 마친것은 아마도 필립공의 애국심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내일이 여왕의 생일이라, 지금의 신분으로서는 상상할수 없이 궁전도 아닌, 초라한 아파트에서 태어난 엘리자베스가 어떻게 여왕까지 가게 되었는지 여왕의 모든것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런 괜찮은 아버지 밑에 어떻게 찰스같은 아들이 나왔는지 참... 천 년에 한 번 날까말까 한 다이애나를 놔두고, 여자 스스로 찰스의 정부가 되기를 자처한, 천한 카밀라 파커보울스를 탐닉한 한심한 인간.... 유뷰녀가 된 그녀, 찰스의 친구의 부인인 그녀와 간통을 하고 떳떳하게 그녀와 재혼을 하고.... 마땅히 비난받을 짓을 하고도 왕족으로 대우받으며 국민들 세금으로 사는..... 이제 그만 영국의 군주제도 끝내야 하지 않을까 ?
![XO (Only If You Say Yes) - ENHYPEN エンハイプン 엔하이픈 [Music Bank] | KBS WORLD TV 240712](http://i.ytimg.com/vi/wBT1bKKwPTo/mqdefault.jpg)
희생양이라 생각하며, 분노의 삶을 살 수도 있었던 필립공이었지만, 사랑으로 아내를 섬기며, 나름대로의 자신을 지켜나간 삶이 우리에게 귀감이 되네요,,, 멋진 삶을 살다 간 그에게 애도를 표하며, 감동적인 영상을 제공해 주신 예술빵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이 영상과 함께 가슴 따뜻함을 느끼며, 사랑의 힘을 다시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릴께요~
자주 놀러오세요~
희생양이라니요. 태생만 왕자일뿐 유럽 어디서도 왕족의 삶을 살 수 없던 가난한 옛 왕자가 자신의 지위와 부와 사회적 명예를 되찾아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큰 수단이 엘리자베스2세와의 결혼이었다고 하던데요
그럼 저 시대 모든 여성들은 다 희생양이군
희생양 절대 아님 핏줄만 왕족이지 왕족의 삶을 누리지도못했다가 엘리자베스 만나서 인생역전을 이룬것임
뭘 사랑으로 섬겨 바람 존나 폈는데 여왕이 다 참고넘긴거임 ㅋ
젊은 시절 정말 너무 잘생기셨다 안 반할 수 없을 듯 👍
잘 몰랐던 Philip 공에 대해 그의 삶에 대해 잘정리해주셔서 참 많은것을 느꼈어요.
우리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는걸 쉽게 생각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나라와 가족 그리고 모든이들에게 유익한 가치있는것을 이해하고 그 역할을 Philip 처럼 잘 수행한다는건 아무도 할수없고 정말 멋진 사람인것같아요.
이 영상에서 좋았던건 또 배경 음악이었던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멋진삶을 사시고 모두와 조화를 이뤄내신게 대단하고 아름답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당당히 자신을 삶을 살아내신 분이라 존경을 받을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 분이었어요~ :)
젊은 시절 필립공 톰크루즈보다 더 잘생긴거가테 ㄷㄷㄷㄷ
3:58 미남이 입혀주는 웃옷을 걸치는 늠름한 여왕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캬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ㅎㅎ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넷플릭스의 더 크라운을 참 재밌게 보았는데 그 이후 얼마 전 필립공의 서거 소식을 듣게되었네요. 고인의 삶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고 몰랐던 부분들과 사진, 영상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필립공의 명복을 빕니다.
미약한 컨텐츠 시청해주시고 댓글 까지 감사합니다. 내일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인데, 처음으로 남편없는 생일이 되겠네요. 내일은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끔씩 들려주세요 선생님^^
너무멋진남자 필립공 정말그리스신같은외모,,, 그에게도어려움이있었구나 그걸짊어지고헤쳐나온거고
필립공의 아픈성장기와 자신을 포기하고 인내하면서 지켜온 숭고한사랑도 귀감이됩니다 필립공 멋져요ᆢ
필립공이 인물였군요.역시 인물은 고난과 역경을 통과하며 다듬어집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영국왕실과 영국은 품격있는 나라이네...
참 부러움에
대상이다
인생에 승리자이시다
넘아름답게 살다가
천국으로가신두분
밉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멋진 필립공에 대해 많은걸 느끼게되었네요. 이런걸보면 포기보다 인내하며 감당할수있었던삶 필립공 존경스럽습니다.
사돈하고도 바람 피운 희대의 바람둥이 여왕 속 엄청 태움
아이고..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어린시절이네요 ㅜㅜ
필립공...
여왕을 만나기전에
모든 고난의 세월이
장차 여왕의 남편이 되어
함께 영국을 이끌어 나갈
내공의 세월이었나 봅니다
이젠 영원히 사랑하고
헤어지지 않을 두영혼...
설명을 정말 알아듣기 쉽게 잘 해주시네요 ㅎㅎ
필립공~~잘생기고 멋있는
남자네요 ㅎ 무엇보다 묵묵히
여왕곁에서 외조를 잘했다는것
외모만큼이나 인품도 훌륭해보입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편집이 잘 되어 있고 내용도 좋고요! 대박 기원 할께요. 음악도 좋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셨네요. 이 부부는 진짜 장수하는 유전자를 가졌군요. 아직도 황태자인 찰스는 한 200년 살지도 모르겠네요.
필립 공의 100년 인생을 간단히 요약하고 의견을 추가한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평생 처가살이 하다가 갔네
오~~차분한 목소리 좋아요. 집중해서 봤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필립공님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항상 의미있는 영상을 올려주시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서 보답하겠습니다~ :)
필립공에 대해 알고싶었는데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어용~~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다정하고 인품이 넘친 예술가요 여왕의 든든한 남편으로 화려한 삶을 사셨군요.
영국 왕실에서 가장 제 정신으로 산 존경스런 인물이죠. 엘리자베스 여왕 뒤에서 숨은 훌륭한 왕이였던 필립공의 명복을 빕니다. 잘 봤습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음악이야기도 좀 해보고 싶은데, 자주 선생님 채널 찾아가겠습니다^^
내일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이라서, 시내에 있는 여왕 생가를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원래 아버지가 장남이 아니라 궁전이 아니라 시내에 있는 일반 아파트 2층에서 태어나셨는데, 그녀의 삶도 드라마틱해서, 이어서 컨텐츠로 만들어 볼 계획이니 나중에 또 방문 해주세요^^
@@user-he1pu7ko1q 엘리자베스 여왕 생가 곧 보겠네요. 감사합니다.
고든스턴에 진학하고 나서는 루이 마운트배튼이 사실상 필립의 부친의 역할을 대행하다시피하죠. 그리고 공군이 아닌 해군으로 가게된것도 루이 마운트배튼의 영향이 컸죠.
서로 이해해 주고 돌봐 주면서 여왕일 충분히 잘하게 도 와 준 분 필립공 너무 멎지다
여왕장래 씩때 아들 필립이 왕이 눈물 을 글성글성 우시는것 보고 눈물이 났으요 너무 멎진 장래식~~ 진심이 담긴
모습 을 보고 가슴이 찡 했답니다
솔직히 필립공 너무 멋있고 너무 잘생겨서 엘리자베스가 빠질만 해요
찰스는 아빠가 엄격했고 엘리자베스도 엄격했고 그래서 모성애를 느낀 여자가 카밀라였고 그리하여 피해자가된 다이애나
이게 모두 환경의 탓으로 돌릴 수 있는 이유입니다 ! 역사는 이러하답니다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번창하시길🙏
99세의 인생의 삶을 아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세인생 살다 가셨네요
앞으로는 이런 커플 없을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부러운 커플이었죠~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필립공 바람둥이었는데
@@user-he1pu7ko1q 진실을 알리시오 필립공 바람둥이 라는거 천하가 다 아는데
그렇기 사랑했던 해군을 떠날 때 마음이 아팠을 것 같습니다.
영국인들에게 이 부부는 정말 애틋한 존재일거 같다..
왕의 부군이라는 지위가 참... 마초적인 군인이 어느 한 순간 이름없이 뒤에서는 삶으로 바뀌었지만 사랑으로 이겨낸 스윗한 필립공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멋진삶이네요~~여왕도 멋지네요
기로에서 갈등이 있었겠지요
사랑을 택한 삶이 때로는 힘도
들었겠지요
멋 져요 필립공
엘리자베스 여왕은 모든 복을
다 갖고 태어났나봐요
감동적이고 잘시청했네요ㅡ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Thanks for kindness and love 💘❤!!
너무 사랑해서 여왕도 1년 반만에 곧바로 따라갔나봐요
정말 telented 하셨네요:)) 놀라우신 분!!!
참 팔자도 좋아라
유익한 영화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에 나오는 영상은 영화인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독합니다.
촬스 왕 모습이 점점 나이 들면서 부친 필립공 과 많이 닮아가요. 해리스 왕자 어릴적 모습은 필립공 어릴적 모습과 흡사합니다
인간으로서 품위를 유감
없이 보여 준 필립공이 진정 숨은 공로자로 느껴
지네요
필립공이 엄마를 많이 닮았었구나!!
내가 본 남자 중 가장 잘 생김!!!불륜설만 없으면 이상형인데!
필립공이 많은 남자의 이상향이었나보네!
엘리자베스 여왕은 필립 공이 얼마나 든든했을까 엄청 의지가 됬을 것이다
올려주신 자료 잘 보았습니다^^
망언? 관련만 알고 있어서 주책맞고 못 배운 노인네;;;인가..뭐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만..
몇가지 단점으로 덮기에는 대단한 인물이었군요^^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지 못하고 다른 누군가의 지원자..라는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었다는 말이 좀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뭐, 보통 집안의 어머니들이 그런 포지션이 되긴 하시지만..그런 기분을 알기에 웬지 필립공이 인간적으로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그런 입장이라면 술 마시고 꼬장부리고 그랬을것 같은데 ㅋㅋ
(에라이 못난 인간 ㅋㅋ)
어떻게든 본인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성실히 살았다는 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아내를 사랑하기도 했겠죠?
우연히 유튜브 켜다 메인에 걸려서 보았습니다
퀄리티도 좋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자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성스런 댓글로 봐서는 선생님도 만만치 않게 훌륭한 분이실것 같습니다. 오늘 올린 셰익스피어도 그렇고, 다음주에 올라갈 필립공 만큼이나 드라마틱 아니 더 드라마틱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생도 다룰예정이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오늘 생신이더라구요. 남편 보내고 맞는 첫생일요.
해리왕자 이목구비가 할아버지인 필립공 닮았네요.
부럽당 99살까지 살다니..
2달면 더 사셨으면 100세를 채우는거였는데..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오래 사신것 같기는 합니다 ~
1세기를 사셨네
필립공님께서도.항상맘이편치않았을것같아요^암만여왕님께충성을다한다하지만,남자로서의자존감도있으실것같아요^명복을빕니다^^감삿납니다
두분이 죽음으로 서로 만나겟군요 . 행복하십시요 . 여왕님 부부 💑
자신의모든것을내려놓고여왕의남편으로살아온삶은힘든부분도많았다고보아집니다!
무거웠던짐모두내려놓으시고.고이,잠드소서!
삼가,명복을빕니다.🙏
필립 왕자는 대한민국의 경단녀의 삶을 사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사의 한 부분이지만...
시청 잘 했습니다.
꾸벅 인사
설명생략
글자가 너무 작아서 아쉽습니다
1:08 졸귀
와ㅋㅋㅋㅋ세상에 수 없이 많은 왕비가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죽을때 그 누구도 “자신의 이름을 물려주지 못한 여자”라거나 “젊은 나이에 조연이 된다”라는 식의 말은 한적 없었던 것 같은데 참ㅋㅋㅋㅋ이 사람은 이렇게 추모하네;;
@2 1 생각해보니 자녀한테는 아빠 성을 주는 게 일반적이거나 전통이니까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은 건데요ㅋㅋ그게 여성을 올려치는겁니까?
저도 이 생각 했어요.
영국 팽크허스트로 부터 시작된 운동이니, 그리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나라이니 너무 노여워 마세요. 이어서 어제 업로드한 페미니스트 나혜석편도 보시고 감상평 부탁드려요^^
이게 남자라기 보다는 (물론 남자로서? 도 조금 있겠지만) 왕실의 이름이 바뀌는 문제 때문이 더 큰 것 같아요 유럽의 왕조들은 지금까지 여왕이 즉위하면 대부분 여왕의 남편의 성이 그 다음세대 부터 왕조의 이름으로 바뀌는데 (ex 빅토리아 여왕이 앨버트공이랑 결혼해서 여왕 다음세대 부터 앨버트공 성인 작센-코부르고타를 사용했음) 그랬던 역사?를 깨고 윈저 성을 쓴다는게 자존심? 상했던 것 같아요 영국 내부에서 외국 출신( 물론 필립공은 영국 왕실 방계 혈통에 영유아기를 제외하고는 일생을 영국에서 보냈습니다) 이라고 견제하는 세력도 엄청 많았어서 그런 세력들에 대한 반발심도 만만찮게 있었을 것 같습니다
ㄹㅇ성 못물려주는거 어쩌라고ㅋㅋㅋ
필립 부왕 진짜 얼굴 개 깡패.... 알랑 들롱과도 맞장 뜨시겠다 싶을 수준인데, 여왕 할머니의 피가 너무 진한지 자녀들이 다 엄마를 훨 더 많이 닮음.... ^^;;;
진정 위대한 남자였네요
여왕 할머니 남편도 잘 얻음. ㄷㄷㄷ
엘리자베스2세의 증조할아버지 에드워드7세랑
필립공 외외증조할머니 앨리스공주랑 서로 남매지간임
그들의 어머니가 빅토리아여왕임~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았네
딱 100세 살고 가셨네 다음생엔 당신이 리드가되는 생을 사시길 바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8:37 필립공이 겪었던 모든 일들은 일반 서민 여성들이 지금까지 겪는 일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자신이 아메바와 다르지 않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분개하는데 이는 그동안 수많은 여성들이 겪어왔던 일이다. 새삼스럽지도 않으나 성별이 바뀌자 새삼스런 일이 됨. 필립공이 겪는 분노는 사실 그동안 모든 여성들이 갖는 분노였으나 여성들은 분노하지 않는다. 필립공과 다르게 사회는 여성들의 분노를 허용하지 않고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여김으로. 이 사례는 여성차별의 극히 사소한 부분임에도 필립공이 저렇게 격분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실제 여성들은 엄청난 분노와 박탈감을 느끼나 사회의 억압으로 이를 분출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필립공의 성별을 여자로 바꿔보시라. 그럼 모든 것이 아주 자연스럽고 필립공의 반응을 통해 실제 여성들이 차별에 보여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이 되겠죠. 영국도 그렇게 이루워왔고 오히려 여왕과 여성총리가 함께 할때 천하무적이라고 하는 말도 있으니까요. 영국은 팽크허스트와 밀센트 포셋이 서퍼러제트운동을 통해 이룬게 많은 나라니, 영국 너무 안좋게 바라보지는 마세요. 어제 이어서 올린, '조선의 페미니스트 편'도 보시고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도 여자지만 이렇게 미친암캐같이 발광떠는 여자들의 인권은 더 짓밟혀도 된다고 생각한다. 일개 서민이랑 왕실이랑 똑같냐? 비루한 삶을 남을 혐오하는데 쓰다니 걸레가 따로없네.
젊은시절 필립공은 말 그대로 그리스남신의 현신으로 보일만큼 멋지고 군인으로서의 역량도 뛰어나고. 그래도 쫓겨나서 가난하게 사는 왕자출신인 남자가 어쩌면 평생 가질수 없을 권력과 부를, 자기한테 반해서 밀어붙이는 엘리자베스여왕과의 결혼을 통해 얻은건데, 왕실 성도 바꾸고 싶어하고 경단도 안되고 싶어하고. 그걸 사람들은 두고두고 필립의 희생이라며 안타까워하고. 성별을 바꿨으면 없었을 일이긴 하죠
그렇다면 이 리플을 남긴 그대는 입대후에도 이 글을 남겨보길 바란다^^* 강제 입대에 여성을 대입해보라. 차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겁나 잘생겼다..
그래도 필립공은 정말 하늘복 받은 사람
하고 싶은것 다 했고 돈 신경 안쓰고 취미 생활 하고 싶은것 이것 만큼 큰 복이 있나!
필립은 뭐 70평생을 호위호식하며 아주 화려하게살다갔죠 완전 하늘이내린 복받은 사람이죠
호위호식? XX. 호의호식 0
@@reenechung1913 ㅋㅋㅋ 지나가다 지적질 하고가네!!
여왕이 될 여자이므로, 엘리자베스와
결혼한 것이라고 먼 훗 날
친구에게 털어놓았다고 함
힘들었던 삶 때문이 유추 됨
때로 화가나면, 방문을 잠그고
열지 않아 여왕이 문 앞에서
빌었다고 함 여왕의 수줍고 원만한 성격이 결혼생활을 이어가게 함
@@cantabile9977 오 역시 여왕이라 결혼한거군 ㅎㅎ
불우하게 태어나 공주와 결혼 먹구사는 걱정없고 자손까지 여럿보고
세상에서 제일 럭키한 사람
필리포스 ..사랑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 잘생기셨었다 헌신의 삶을 살다가셨네요
ㅠㅠ
최연소 중위가 아니라 중령으로 최연소 구축함 함장이 됨 .
Philip rest well royal room graveyard
중간중간 나오는 영화 제목 뭔가요?
더 크라운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실수 있어요^^
이어지는 내용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모든것 1부 ruclips.net/video/iqHMl8l_zFc/видео.html
여왕의 모든것 2부 ruclips.net/video/Z5yS0UM9ds4/видео.html
다 누리고 한세월 잘 살다 가신듯ㅋ
말할때 필터따위는 없는 양반 아닌가? 아주 순수해 ㅋㅋㅋ -말할때-
필립이 바람을얼마나폈는데 사생아가 상상을초월한다 엘리자베스도 인정하겠다 할정도로 두손두발 다들었음
그것도 안하면 세상 답답했을듯 아무리 좋아도 평생을 그림자로 산다는게 물론 바람이 일절 없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정말요?
@@jsbach7768 여자들은 그럼 다 그림자인데 다 바람펴서 애기 낳아도 되겠네요.
@@jsbach7768 ??? 그럼 예전 왕실 여성들은?????
@@mightyfirsthands 내말이ㅋㅋㅋㅋ 조선 시대 여자들 뭐했냐~~ 바보 같이~~~~ 남자 첩 여럿 뒀었어야지~~~~
희생값어치는 자신의핏줄이 영원함
코로나전만해도 여왕님은 영생(?)하실줄
알앗다 근데 결국 가실줄은,,,,,
코로나가 아님 십년더 사셨을까나 ㅡ0ㅡ
타이거 우즈보다 더해!!
그의 바람은???
복잡한 여자관계도 있었다는데 아닌가요?
필립이 애인이 수십명이고 사생아가 지구촌에 쫙~ 깔려있다면서요?
엘리자벳의 장남 찰스보다 더 큰 사생아도 있다고요.
영국왕실의 배다른 형제가 전 세계에 널려있다?
이부진남편 생각난다
저건 사랑 일까.. 의무감일까...정답은 본인들만 알겠지만...믿고싶은것만 보고싶은 제 3자입장으로써 사랑이지 않았을까 싶다..
절단
찰스 하는 꼬라지를 보면 아버지와 안맞았을 것 같아 찰스와는 전혀 다른 훌륭한 인생을 살다 가신 분 같네
성이나 이름을 물려주는게 뭔 의미가 있냐
뭐 우리는 의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마지막 남은 왕족으로 생각하면 자기 대에서 그리스 왕가에 대한 기록이 끊기고 물려줄 수 없는 게 가슴 아파 보이네요
찰스 한테 다이애나와 결혼생활이 힘들면 불륜녀한테 돌아가라고 했다던데 쩝...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결혼 결심할 때부터, 경력 단절, 여왕 보필,자식한테 성을 못 물려주는거 다 예상하고 한거 아닌가?
더 크라운에서 내가 원숭이냐고 따질 때 좀 어이없었음;;;
알고 결혼한거 아니냐고ㅋㅋ
왜 뒤늦게 뒷북이야 ㅋㅋㅋㅋㅋ
어쩌면 Royal Navy의 중핵이 됐을지도 모를 ...
젊은 시절만 보면 천상 군인이었던 필립에게 ...
왕실 가족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
그 선택을 기꺼이 수용했다는 것.
왕족인데 망한 왕족이라고 무시 당했지만,
가족들이 나치라서 의심 받았지만
서로의 사랑으로 돌파하고,
현대 왕실의 귀감으로 산 멋있는 사람,
노빠꾸발언하던 상남자이자 애처가.
결국 영국 찰스왕의 아버지이니 영국을 지배하게 된거죠.
🔊 귀중한 예술빵님과 가족 모든 분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들과 그리고 후대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약1:25) 주께 영광//
아멘 입니다!
신사의나라 필립공 영국에 대표적인
인물 허무러져가는 도덕성을
몸서 실천하신 훌륭하고 존경하며
애도을드림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부부가 모두 세계대전을 군인으로 참전하고, 자녀들 그리고 손자까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최전방에서 마친것은 아마도 필립공의 애국심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내일이 여왕의 생일이라, 지금의 신분으로서는 상상할수 없이 궁전도 아닌, 초라한 아파트에서 태어난 엘리자베스가 어떻게 여왕까지 가게 되었는지 여왕의 모든것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누구는 70년 동안 왕 하고 누구는 70대 중반 왕이되고. 그나저나 왕이 성이 바뀐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사례가 있는지..
네 현 왕가의 직접적인 조상인 노르망디 공작의 40대손이 엘리자베스 2세니까 친가 외가 혹은 더 먼친척이 오면서 아래와 같이 성이 바뀌어 왔습니다.
노르만-앙주-랑카스터-요크-튜더-스튜어트-하노버-작센코보르고타-윈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이런 괜찮은 아버지 밑에 어떻게 찰스같은 아들이 나왔는지 참... 천 년에 한 번 날까말까 한 다이애나를 놔두고, 여자 스스로 찰스의 정부가 되기를 자처한, 천한 카밀라 파커보울스를 탐닉한 한심한 인간.... 유뷰녀가 된 그녀, 찰스의 친구의 부인인 그녀와 간통을 하고 떳떳하게 그녀와 재혼을 하고.... 마땅히 비난받을 짓을 하고도 왕족으로 대우받으며 국민들 세금으로 사는..... 이제 그만 영국의 군주제도 끝내야 하지 않을까 ?
찰스황태자와 필립공은 성향이 너무 달라서 사이가 별로 안좋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모마음대로 되는 자식은 없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