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각종 업체 찾을 때 👉open.kakao.com/o/svrJMvBg 🏠미국 부동산 2024년 하반기 전망 👉ruclips.net/video/HHDEAcVLjdI/видео.html 📊미국 부동산 분석 자료를 메일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 👉forms.gle/cziVVeVRsb9cEDKG7
최근까지 텍사스에서 십년 가까이 거주하며 사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풍부하고 깊이 있는 내용에 감사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동안에만 인구가 5백만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서의 인구유입이 많아 조만간 순위가 역전될 것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 플로리다도 인구에서 뉴욕을 앞질러 3위가 되었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정정하실 것은 인구 2200만이 밀집한 Texas Triangle 지역은 오스틴-휴스턴-샌안토니오를 연결하는 지역이 아니라, 댈러스.포트워쓰 -휴스턴-샌안토니오를 연결하는 더 큰 지역입니다. I-45, I-10 I-35를 연결하는 삼각형입니다. (오스틴과 샌안토니오는 거의 인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이 면적은 주전체의 10% 남짓인데 거의 75% 인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스틴은 주택가격 상승이 너무 빨라 요즘은 인구유입이 정체되어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텍사스에 살고있는데, 몇년전에 토요다 북아메리카 HQ 가 LA인근 도시 토렌스 Torrance 로부터 댈러스교외도시 플래노로 옮겨오면서 약 5천개 일자리가 생겼어요. 보험회사 리버티뮤츄얼 (?? 지점), 1위은행 JP모건체이스 7천명(??), Federal Express 등등 최근 5~6년간 많이 들어왔습니다. 텍사스는 state tax 가 없고 주거비도 캘리포니아 보다 훨씬 싸니까….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고 캘리포니아 처럼 재미있는 문화생활 소일거리가 없어요.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멕시코로부터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남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많고,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그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미국 남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그후 미국은 하와이 원주민들로부터 하와이를 빼앗고, 스페인에게 전쟁을 걸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앗습니다.
이미 20년전부터도 텍사스 어스틴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IT 기업들의 본사나 연구소가 있습니다. 델, 삼성반도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텍사스 주 정부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정책과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인 전미 10위안에 드는 명문 텍사스 주립대가 있어서 우수한 인력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스틴은 High Tech 도시가 되었습니다.
오스틴이 엄청나게 급부상한 건 맞지만 냉정히 말해서 아직은 실리콘밸리, 시애틀, 뉴욕에 견주기는 어렵습니다. 주 정부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정책이 큰 도움이 된건 사실이나 여전히 최고 it기업들의 핵심 부서들은 실리콘밸리에 있죠. 그리고 UT Austin이 미국 10등안에 드는 대학이라는 건 너무 과장이 심한것 같습니다. 학부 기준 40위권대 대학입니다. 대학원은 그래도 상위권에 드는 전공들이 꽤 있지만 전반적으로 미국 탑텐 학교에 든다고 하는건 좀 현실과 거리가 멉니다..
네 제가 말씀드린 것은 대학원 랭킹입니다. (학부 랭킹은 별로 관심없습니다. 당연히 주립대이므로, 텍사스 지역 학생들에게 입학시 우선권과 안배가 있습니다.) UT Austin의 대학원 랭킹은 거의 대부분의 인문사회 및 이공계열 전공에서 10위 안에 듭니다. 특히 공대는 대부분의 전공이 최소 10위안에 듭니다. 물론 1~2위 하는 전공들도 많습니다. 미국의 모든 IT 기업들이 학부생들을 보고 이전하지 않겠지요? (학부생 데려다 뭘 할수 있겠습니까?) 전세계에서 모이는 우수한 대학원생들과 교수진을 보는 것이죠. 참고로 최근 2019년도 노벨화학상을 포함해서 UT Austin에서 노벨화학상, 의학상을 받은 사람만 4명입니다. 학교가 돈이 많아 학비 저렴하고 우수한 교육/연구 시스템이 있기에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것이죠. * 학교순위 논쟁하자고 이런글을 적는 것 아닙니다. 정확한 분석은 정확한 fact check에서 나옵니다.
현재 오스틴 주민으로써 공감하는것도 있지만 몇가지는 공감하지 않는것도 있네요. 1. 작년 하반기(정확히는 9월정도)기점으로 테크직업들 정말 많이해고됐습니다. 제 주위에도 해고당하신분들 꽤있고 아는분들중 지금기점으로도 새로 구하신분이 딱 한분계십니다. 지금 오스틴분위기 정말안좋아요. 2. 전체적으로 물가가 싼건 맞지만 22년초부터 여기도 정말 많이올랐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싸다고 할 수 있는건 그나마 기름값밖에 없는거같아요. 3. 이곳 여름은 정말 각오해야합니다. 1년내내 바퀴벌레와의 싸움도 있지만 여름에는 24시간 계속 에어컨을 켜야해요.(안키면 정말 사람이 죽을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사람들이 많이오다보니 전력수요가 폭증해서 전기단가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엄청 까는것처럼 보이지만 켈리포니아보다는 훨씬 낫다는것에는 100%공감합니다. 켈리포니아는 주정부의 잘못된정책도 있지만 남켈리포니아쪽 한인들의 텃세도 심하죠. 추가적으로 댓글에 언급하시는것들중에 property tax가 있는데요, 텍사스는 일자리에 주세가 없고 평균적인 집값이 켈리포니아대비 싸기때문에 당연히 property tax rate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거 하나때문에 망설일 이유는 없는게 기본적으로 켈리포니아는 집을 사면 집 보험료에 지진관련옵션이 필수라서 더 비싸구요(물론 집 보험비는 연단위로 내고 큰 차이는 거의없습니다), 유틸리티는 평균값으로 텍사스가 훨씬 더 쌉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재산세는 높을 수는 있어도 나머지에서 다 메꿔지기때문에 결국은 비슷해집니다.
남켈리포니아 한인들 텃세는 뭔지 모르겠지만 , 에어비엔비 여러채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켈리포니아 집 3베드 평균 월 유틸리티 (게스 45불, 물값 85불 , 전기세 100불 정도 나오네요), 날씨가 좋아 히터나, 에어컨을 계속 안켜도 습도아 낮아 뽀송뽀송 한 쾌적한 날이 더 많고요. 네 차 기름비용는 비싼데 어디가려고 해도 5분~ 10분내에 한인마트, 식당등 한인 인프라가 엄청 다 근처에 있어 크게 게스비에 관심이 없이 살고있네요. (오히려 예전 동부 살때 어디가려고 해도 다 왕복으로 1시간 걸리면 게스가 더 싸도 결국엔 더 많이 넣게 되는) 우선 켈리포니아 살면 삶의 질은 좋습니다. 바다 서핑, 낚시 그리고, 산들도 많아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산 갈때 엄청 많고요, 한국이 전혀 그립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 한인들끼리 골프치기 너무 좋은 날씨, 테니스도 치기 너무 좋고요,, 축구 도 자주하고, 한국 갈때도 비행기표도 1000불이면 에어프리미아 왕복으로 사고요. 집 보험 월 200불? 뭐 나쁘지 않고요 ㅎ 대신 돈벌기는 쉽지 않을꺼에요,, 여기서 능력이 안되 못버티면 타주 가는거고 ㅎㅎ 비싼데는 비싼 이유가 다 있죠 High Demand Higher prices.
공감합니다!! 뉴욕에 오래살아서 딴곳에 이주하는 사람 이야기들어보면 먼저 큰도시 향수가 그립다고하고 집값은 저렴해도 소득세금이랑 자연피해때문에 걱정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계절이 없어서 여름에는 너무덥고 겨울에는 괜찮다가 또 갑자기 추워져서 여름엔 나가기가 싫고 겨울은 조용히 지내는 편이라고 합니다. 뉴욕도 자연이 풍부해서 산 호수 강 나무 단풍 높은지대 해변등 찾아갈곳도 많고 또 오래된 명문대학들이 주위에 즐비해서 자녀 여름 프로그램도 잘 짜여서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뉴욕도시는 늘 활기차고 놀거리 관람거리들이 많습니다. 세계유명인도 많이오고 BTS도 한국보다 뉴욕이 만나기 쉽다고 할정도로 세계 중심도시입니다.
한 여름에 한번 가서 고생하면서도 좋았던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더운 시즌에는 한국이나 시원한 주로 여행가서 피할수만 있다면 살기엔 너무너무 좋은 주인거 같습니다. 샌프란이랑 LA. 모든게 완벽하지만 안전하다고는 느껴지지 않아서 저는 텍사스가 더 맞는 사람인거 같아요. 캘리서 작년에 80만명이 빠졌다는데, 텍사스로도 꽤 유입되었겠네요.
텍사스, 뉴욕, 캘리 모두 살아봤습니다. 텍사스와 캘리를 비교하면 물가 제외하면 캘리포니아가 모든면에서 더 좋습니다. 특히 텍사스는 날씨가 별로고, 벌레도 짜증나요. 물가와 세금때문에 텍사스가 잠시 인기를 끌고 있긴 하지만 글쎄요. 전 웃돈을 주더라도 캘리에 살고 싶네요. 뉴욕은 문제가 땅은 넓지만 모든 인프라가 좁은 맨하탄과 그 인근에 집중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죠. 이로 인해 뉴욕은 이미 한계에 부딪혔지만, 그렇다고 뉴욕의 영향력이 작아질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서울이 그래도 서울이듯이 맨하탄은 여전히 맨하탄일 겁니다.
암만 경제가 좋아도 사람 살기에 기후가 좋아야 하는데... 텍사스는 날씨가 발목을 잡을것이다 너무 덥고..또 그에따른 허리케인..태풍...폭염..그런것들이 계속 앞으로 온다 왜 캘리포니아로 사람들이 몰려올까? 생각해 보면 알것이다..날씨 하면 당연 캘리포니아가 최고다... 이 기후를 무시하면 절대 안된다.. 바다 옆이라 늘 시원하기에 캘리포니아가 인기인 이유다
사실 텍사스도 6월중순-9월 사이 제외하곤 날씨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높은 수입과 낮은 물가/생활비 덕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는데다가 저 더운 시즌이 방학 시즌이다 보니 저희집 같은 경우엔 여름에 항상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옵니다. 날씨 좋은 곳에서 경제적으로 쪼들리며 쳐박혀 사느냐 아니면 경제적 윤택함을 누리면서 날씨가 안 좋을때는 여행을 돌아다니며 즐기느냐는 개인의 선택이겠죠
@@변기태-y2h 돈 없으면 편안한 조국 한국도 지옥이죠. 돈만 해결되면 사실 켈리 좋은동네살면 되요. 좋은동네는 안전하고 거지없고 날씨좋고 최고라고 보면 되요. 그런거 생각해보면 켈리에 못 사니까 택사스 가는거죠. 결국 미래에는 부의 격차가 심해져서 이제는 가난한 사람은 더더욱 좋은 동네, 예를들면 켈리 뉴욕 하와이같은곳은 못살게 되는걸까요. 너무 슬프네요. 세속화가 심할수록 삶은 피폐해지는 느낌이라서요
@@HusaTo13 텍사스 안가보신 티 내지 마시구요, 장인어른이 텍사스 휴스턴 사시는데 항상 캘리포니아로 놀러 오시다가 저희가 2번 놀러 갔습니다. 갈때마다 1주일씩 있었구요. 장인어른께 물어보니 원래 텍사스는 이래서 야외보다 실내 활동을 많이하고 어디든지 에어컨도 빵빵하게 튼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는 날씨만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당연히 다른게 좋으니 사람들이 이사를 가겠지요?
텍사스에 1989년부터 지금까지 거주중입니다. 휴스턴 샌안토니오는 습도가높은건 사실, 바다에 접해있으니 당연. 달라스 포트워스 는 괜찮으편. 집값은 비교불가, 캘리에서 2백만불하는집, 텍사스 에선 1/5에 살수있어요 그것도 새로진집으로. 하지만, 캘리에 지진의위험이 있다면, 택사스는 토네이도의 위험이, 가장큰 단점 놀러갈 곳이 거의없다, 캘린 널렸는데
켈리에서 $1M하는 집과 텍사스에서 $1M하는 집의 수준 (연식/동네) 갭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재산세 아끼실려면 켈리에서 사시던 수준의 집 사시면 됩니다.. 기타 생활비, 기름값 그리고 학군등 비교 안되요. 둘다 살아봤지만 켈리가 좋은거 날씨와 풍경말고 없습니다. 텍사스에서 다른 이유면 몰라도 재산세 때문에 못산다하시는 분들은 다른곳 가서도 경제적인 계획 잘 안하시는 분들일듯
텍사스는 날씨가 진짜….ㅠ 집은 넓고 크지만 property tax 엄청 비싸죠. 그리고 보수적인 주라 이민정책 등 답답한 사람들이 직장부터 주변에 널렸다는 점.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깡촌입니다. 재미도 없고. 다만 전체적인 물가, 주거환경, 일자리 등 숫자만 단순비교하면 캘리보다 낫다고 생각될 순 있겠네요.
@@young_rich 한국말이 서투신 것 같은데, 원래 하려고 하신 말씀은 "여행을 하는 곳과 살면서 놀러가는 지역은 다르다. 그러므로 여행지 선호도와 그 지역의 재미는 상관관계가 없다." 를 말하시려는 것 같네요. '재미' 라는 말을 저와는 다르게 해석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볼 게 많고, 할 게 많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그래서 여행지 선호도를 지역의 "재미" 여부 판단의 척도로 쓴 것이고요. 그리고 저는 캘리가 텍사스 보다는 낫다고 했지 한국이랑 비교한 적은 없는데 왜 한국에서 못 놀아봤냐는 얘기를 하시는거죠? 논지에 어긋나네요.
일리는 있으나 텍사스는 절대 1위주는 못됨. 이유는: 1. 날씨-뉴욕은 4계절 있고, 캘리는 1년 내내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좋은곳이 많음. 텍사스는 너무 더움 2. 금융- 뉴욕 월가. 파이낸스 회사들 많이 플로리다로 갔다고 하지만 지금 뉴욕에 chase new headquarter 엄청 크게 짓는건 알죠? 3. 문화- 서부는 할리우드 뉴욕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둘다 패션/미술/방송/Theater/영화/공연/전시 쪽으로 텍사스와 비교했을때 감히 비교가 안될정도로 넘사벽 4. 타주에 비해서 폐쇄적인 electric grid system(대표적인 예가 21년 겨울 전기 끊겼을때 텍사스 난리났었던거) 5. 교육- UT AUSTIN&DALLAS, RICE정도로는 뉴욕(COLUMBIA, CORNELL, NYU, FIT, JULLIARD, NEW SCHOOL, ETC)와 캘리(Stanford, Caltech, USC, UC BERKELEY/UCLA/ UCSF 등등) 에 절대 못비빔 반박시 님 말이 맞음!
텍사스 장점은 낮은 물가, 주소득세가 없는 것이고...단점은 gross receipt 프랜차이즈 세금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기업 세율이 높은 점 (tax foundation에서 기업세율 랭킹 46위의 최하위권, 참고로 캘리포니아는 48위이므로 별로차이가 없음), 재산세가 높은 점 (세율이 높으므로, 집값이 높지만 재산세율 낮은 주들과 실제로 내는 세금의 총액 차이가 없는 편) 때문에 이대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는 플로리다에 밀릴 것으로 예상 합니다. 플로리다는 동부시간대, 마이애미 제외하면 허리케인 위험도 현저히 낮으며 기후가 텍사스와 유사, 텍사스와 동일하게 주소득세가 없으며 레드스테이트인데다가 은퇴자들 많아서 더욱 보수적 등의 특징이 있죠. 단 미국인일때 이야기이고, 한국인이라면 플로리다가 한인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하기에 쉽게 이주하긴 힘든 곳이죠.
1 년 전에 Austin 으로 이사 왔는데 첫 째는 날씨가 너무 덥고 , 👁️. 눈도 없고, 👄 입고 없는. 눈 에도. 잘 보이지 않는. 개미가 어떻게 사나운지. 한번 물리면 퉁 퉁 붓읍니다 그리고 한국 식품이 너무 비쌉니다 Property tax 가 너무 비쌉니다 좋은 점은 ⛽️ Gas, 🥩, Egg 🥚, 가. 값이 좋읍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텍사스의 옛날 이미지만 가지고있는데 엄청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정말 큰 발전을 이루었네요 그나저나 지금 집값은 4분의 1이라고 하는데 텍사스에도 사람들이 많아지면 집값이 비싸지긴할텐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샌프란시스코 다큐들 보면 연봉은 10~20만달러 이상 받는데 주거는 정말 열악해보이던게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텍사스는 그 전철을 이어갈지 .. 다른 노선을 가게 될지 궁금합니다.
켈리사람들은 텍사스를 자꾸 날씨로 비교하는데,,, 이 영상의 요점은 경제성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켈리는 예전의 켈리가 아니라는 사실. 미래에는 텍사스가 전망이 좋다.. 라는걸 인식하셔야지요. 켈리인들이 왜 텍사스에 엄청나게 몰리는지를 연구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
퇴직후 우리도 1년 반전에 Ca 떠나 Tyler 근교 Texas 으로 이사 했는데 시나어들은 homestead 신청하면 property tax 가 Ca 1 % 와 비슷 하고 Taxas State tax 가 없어서 젊은 분둘운 비록 house 구입해서 property tax 가 California 보다 높아도 계산해 보면 Ca 보다 세금이 적고, 모든 물가가 ca 싸고 특히 개스 가 현재 일월에 갤론덩 2 불 30 전 정도 입니다. 물론 집값도 싸고요. Auto register 도 ca 보다 몇배 쌉니다.
다들 돌 던지시겠지만 전 여름 은 정말 최악이고 덥고 습한걸 못견뎌서..게다 겨울 과 눈이 없는 곳에선 살수 없는 특성상 뉴욕 맨하튼 이 제일 인거 같습니다..4계절 다 있고 겨울에 눈 펑펑 오고..지저분한 그런 느낌도 좋고..노숙자 문제야 어쩔수 없지만... 정말 시베리아 같이 영하 40 도 가는거 아니면 겨울 은 인생에 꼭 있어야 하는 계절이라..ㅎㅎㅎ
@@chris2214한국인이 선호하는 학군좋은 동네들 버겐카운티는 2프로후반에서 3프로 중후반까지 나오고요. 근데 집값이 거의 밀리언이라 1년에평균 1만5천에서 2만불, 고급동네는 3만불까지 내고 있습니다. 완전 고급동네 알파인 같은 경우는 반면에 1프로 미만 이구요..
캘리 뉴욕에서 텍사스로 많이 이주해서 주하원 투표수가 늘어나면 좋겠다. 민주당 텃밭에서 공화당으로 7-10개 넘어가면 개이득!!! 뉴욕주는 뉴욕도시인근이 80프로인데 캘리나 텍사스 땅으로는 인구밀도적으로 비교는 불가능함.. 캐리같은경우 LA지역이 크지만 나머지지역도 꽤 영향력이 큼. 텍사스는 더 많은 지역이 나눠져있고 미국에서 꽤 인구가 많은 지역들이 즐비함.
현재 휴스턴에서 10년넘게 거주중 입니다. 곧 집값 떨어집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집값 올랐어요. 20만불 미만인 집이 현재 30ㅡ35만불. 그런집이 property tax가 8000불 가량입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 이죠. 거품이 많지요. 그래도 생활비는 제가 뉴욕 살때 보다는 훨씬 싸네요.
@@jokomi6004 맞는 말씀일수도 있지만 현재 휴스턴은 너무개발이 많이 되서 빈집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 주변에 부동산 증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집값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코로나 터지고 금리가 낮을때 집 산사람은 그때 이미 집값이 25ㅡ30%오른 상태에 집 산사람들이 많지요. 아무리 엔데믹이후 경제가 좋아 졋다해도 코로나 이전으로 갈려면 아직 멀었죠. 아직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거품이 많지요. 집값이 올라간 이유중하나가 집값 올려서 세금을 더 걷으려고 합니다. 이게 제일 요인이 크지요. 어스틴에 사시는 제 시댁은 이번에 property tax만 2만불 넘게 내셨어요. 그전에 만불도 안됐습니다. 암튼 전 집값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500여명의 하원의원이 아니라 435명입니다. 올림을 하시기엔 차이가 커요. 캘리포니아 대탈출 보다는 남부 캘리포이아 이야기가 주 인 것 같아요. 북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지만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살기가 팍팍하다는 건 동의하지만 북가주는 살 만 해요. 그냥 제가 사는 곳이 대탈출 해야 하는 곳 처럼 느껴져서 좀 슬프네요...
민주당의 화신 캘리포니아의 뼈속까지 민주당 파벌이 텍사스로 오는 거 난 솔직히 별로임. 암세포들이 침투하는 기분. 뭐 결과적으로 공화당 세력이 강화되거나 하면 내 생각이 틀렸겠지만... 유럽에 이슬람이 우르르 오며 유럽이 그 꼴나는 거랑 비슷해지지 않을까 생각되어 걱정도 조금 됨.
🔍미국에서 각종 업체 찾을 때
👉open.kakao.com/o/svrJMvBg
🏠미국 부동산 2024년 하반기 전망
👉ruclips.net/video/HHDEAcVLjdI/видео.html
📊미국 부동산 분석 자료를 메일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
👉forms.gle/cziVVeVRsb9cEDKG7
최근까지 텍사스에서 십년 가까이 거주하며 사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풍부하고 깊이 있는 내용에 감사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동안에만 인구가 5백만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서의 인구유입이 많아 조만간 순위가 역전될 것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 플로리다도 인구에서 뉴욕을 앞질러 3위가 되었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정정하실 것은 인구 2200만이 밀집한 Texas Triangle 지역은 오스틴-휴스턴-샌안토니오를 연결하는 지역이 아니라, 댈러스.포트워쓰 -휴스턴-샌안토니오를 연결하는 더 큰 지역입니다. I-45, I-10 I-35를 연결하는 삼각형입니다. (오스틴과 샌안토니오는 거의 인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이 면적은 주전체의 10% 남짓인데 거의 75% 인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스틴은 주택가격 상승이 너무 빨라 요즘은 인구유입이 정체되어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렇네요. 트라이앵글을 잘못 찍으신듯
바른정보 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텍사스가 흥하는만큼 여기 채널도 흥하세요^^
Very good research information I love it Tk❤
Thanks for watching!
텍사스에 대한 이렇게 깊이 있고 친절한 설명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구 에너지 정치 경제 다각도에서 분석해 주셔서 아주 재미있고 의미있게 들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휴스톤에 살었었는데요 LA , 뉴욕 , 시카고 , 시애틀 에서 특히 젊은층 에서 많이들 이주를 해오더군요, 하긴 기업들이 텍사스로 많이들 와서...
천국같은 캘리포니아 놔두고 뜨겁고 먼지나고 놀데 없는 텍사스로 사람들을 몰아낸 캘리포니아 정치인들이 정말 대단함.
캘리포니아의 자존심이라는 SF도 노숙자와 약물문제로 슬럼화되어가고 있죠
요즘 치안과 세금문제로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기업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거 다 아는건데 뭔 또 설명처럼 얘기하세요
니 모르잖아 ㅋㅋ @@qkfrkfkr
텍사스에 살고있는데, 몇년전에 토요다 북아메리카 HQ 가 LA인근 도시 토렌스 Torrance 로부터 댈러스교외도시 플래노로 옮겨오면서 약 5천개 일자리가 생겼어요. 보험회사 리버티뮤츄얼 (?? 지점), 1위은행 JP모건체이스 7천명(??), Federal Express 등등 최근 5~6년간 많이 들어왔습니다. 텍사스는 state tax 가 없고 주거비도 캘리포니아 보다 훨씬 싸니까….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고 캘리포니아 처럼 재미있는 문화생활 소일거리가 없어요.
SFO 임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멕시코로부터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남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많고,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그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미국 남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그후 미국은 하와이 원주민들로부터 하와이를 빼앗고, 스페인에게 전쟁을 걸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앗습니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미 20년전부터도 텍사스 어스틴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IT 기업들의 본사나 연구소가 있습니다. 델, 삼성반도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텍사스 주 정부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정책과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인 전미 10위안에 드는 명문 텍사스 주립대가 있어서 우수한 인력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스틴은 High Tech 도시가 되었습니다.
오스틴이 엄청나게 급부상한 건 맞지만 냉정히 말해서 아직은 실리콘밸리, 시애틀, 뉴욕에 견주기는 어렵습니다. 주 정부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정책이 큰 도움이 된건 사실이나 여전히 최고 it기업들의 핵심 부서들은 실리콘밸리에 있죠.
그리고 UT Austin이 미국 10등안에 드는 대학이라는 건 너무 과장이 심한것 같습니다. 학부 기준 40위권대 대학입니다. 대학원은 그래도 상위권에 드는 전공들이 꽤 있지만 전반적으로 미국 탑텐 학교에 든다고 하는건 좀 현실과 거리가 멉니다..
네 제가 말씀드린 것은 대학원 랭킹입니다. (학부 랭킹은 별로 관심없습니다. 당연히 주립대이므로, 텍사스 지역 학생들에게 입학시 우선권과 안배가 있습니다.) UT Austin의 대학원 랭킹은 거의 대부분의 인문사회 및 이공계열 전공에서 10위 안에 듭니다. 특히 공대는 대부분의 전공이 최소 10위안에 듭니다. 물론 1~2위 하는 전공들도 많습니다. 미국의 모든 IT 기업들이 학부생들을 보고 이전하지 않겠지요? (학부생 데려다 뭘 할수 있겠습니까?) 전세계에서 모이는 우수한 대학원생들과 교수진을 보는 것이죠. 참고로 최근 2019년도 노벨화학상을 포함해서 UT Austin에서 노벨화학상, 의학상을 받은 사람만 4명입니다. 학교가 돈이 많아 학비 저렴하고 우수한 교육/연구 시스템이 있기에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것이죠. * 학교순위 논쟁하자고 이런글을 적는 것 아닙니다. 정확한 분석은 정확한 fact check에서 나옵니다.
보스톤: ???
뭐가 생기든 말든 그게 본인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좋다는건질 모르겠네.
그딴거 보다 차라리 코스코 트레이더조 홀푸드가 집앞에 생기는게 낫지않나?
텍사스는 왜 유명한 대학교가 없을까요. 땅은 미국 주에서 제일 크고 인구도 많은데 엄청 명문대는 없어서. 물론 충분히 괜찮은 학교들은 있어도
텍사스 에서 40년 ,, 평안하게 잘~~살고 있네요.
Me too 🙌
텍사스에서 환갑잔치 하셨나요
텍사스는 한국의 10배 크기 땅입니다.
여긴 일자리가 넘처납니다.
큰 기업들이 다 들어와있고 공장들도
엄청많아서 이쪽으로 3년사이에 엄청들 이사를 와서 곳곳마다 아파트 짖고
집짖고 도로 넓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아직도 물량이 모자라다네요.
그렇게 땅이 넓고 집도 계속 짓는데도 공급이 부족한 현실이군요..
7배 입니다 *
남한의 6배입니다
남북한 합힌것 대비 3배구요
간단히 구글링만 해도 나옵니다...
South korea is about 1/7 the size of Texas. Texas has an area of 696662 sq km while south korea has an area of 100363 sq km.
텍사스 휴스턴 살고있는데 여름에 진짜 너무뜨거워서 낮엔 밖에 사람이 아무도없습니다. 흑인들도 너무많고 생각보다 삶의질 많이 떨어져요.
흑인들이 많은 것은 문제인가요?
@@Beethoven5291네 보통 도시에서는 흑인들이 잘사는 경우가 적어서 말썽많이일으키고 치안문제나 총기사고등 골치인경우가 있어요
전 달라스에 사는데 달라스가 휴스턴보다 한국사람들이 살기 약간 더 좋습니다. 이쪽으로 오시면 좋겠네요.
겨울이 안추우니 얼마나 좋아요. 왜 여름만 이야기하시는지. 실외서 일하시는지
@@Beethoven5291많은거자체가 문제라기보단 범죄율이 높아요...대신에 좋은동네는 괜찮긴해요
저희는 Texas Conroe에서 살고 있는데 2022년도 재산세가 10000불이 넘었습니다.
매년 집값상승으로 재산세도 같이 상승하는데 더 이상 살기 어려워서 여기를 떠나려고 합니다.
참고로 재산세율이 3.3%.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주 생각중이였는데 집값이 싸도 재산세가 2~3배 이네요 ㅠ
헐 캘리가 싸네
1.12% 인데
헉
캘리는 집값은 높아도 오히려 재산세가 싼편임.
@@OneMoreScript 위험지역은 싸네요 얼바인 1.3%
주택가격이 켈리포냐 대충 50~60% 정도인건 맞는데 프로퍼티 택스가 켈리포냐 2배인것도 얘기를 해주셔야죠. 거기다 어지간한 동네는 다 멜로루즈 있는거 같던데.
뉴욕, 엘에이에 비해서...사람들이 좀 여유있어 보이고 전반적으로 친절해서 좋습니다.
현재 오스틴 주민으로써 공감하는것도 있지만 몇가지는 공감하지 않는것도 있네요.
1. 작년 하반기(정확히는 9월정도)기점으로 테크직업들 정말 많이해고됐습니다. 제 주위에도 해고당하신분들 꽤있고 아는분들중 지금기점으로도 새로 구하신분이 딱 한분계십니다. 지금 오스틴분위기 정말안좋아요.
2. 전체적으로 물가가 싼건 맞지만 22년초부터 여기도 정말 많이올랐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싸다고 할 수 있는건 그나마 기름값밖에 없는거같아요.
3. 이곳 여름은 정말 각오해야합니다. 1년내내 바퀴벌레와의 싸움도 있지만 여름에는 24시간 계속 에어컨을 켜야해요.(안키면 정말 사람이 죽을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사람들이 많이오다보니 전력수요가 폭증해서 전기단가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엄청 까는것처럼 보이지만 켈리포니아보다는 훨씬 낫다는것에는 100%공감합니다. 켈리포니아는 주정부의 잘못된정책도 있지만 남켈리포니아쪽 한인들의 텃세도 심하죠.
추가적으로 댓글에 언급하시는것들중에 property tax가 있는데요, 텍사스는 일자리에 주세가 없고 평균적인 집값이 켈리포니아대비 싸기때문에 당연히 property tax rate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거 하나때문에 망설일 이유는 없는게 기본적으로 켈리포니아는 집을 사면 집 보험료에 지진관련옵션이 필수라서 더 비싸구요(물론 집 보험비는 연단위로 내고 큰 차이는 거의없습니다), 유틸리티는 평균값으로 텍사스가 훨씬 더 쌉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재산세는 높을 수는 있어도 나머지에서 다 메꿔지기때문에 결국은 비슷해집니다.
남켈리포니아 한인들 텃세는 뭔지 모르겠지만 , 에어비엔비 여러채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켈리포니아 집 3베드 평균 월 유틸리티 (게스 45불, 물값 85불 , 전기세 100불 정도 나오네요), 날씨가 좋아 히터나, 에어컨을 계속 안켜도 습도아 낮아 뽀송뽀송 한 쾌적한 날이 더 많고요. 네 차 기름비용는 비싼데 어디가려고 해도 5분~ 10분내에 한인마트, 식당등 한인 인프라가 엄청 다 근처에 있어 크게 게스비에 관심이 없이 살고있네요. (오히려 예전 동부 살때 어디가려고 해도 다 왕복으로 1시간 걸리면 게스가 더 싸도 결국엔 더 많이 넣게 되는) 우선 켈리포니아 살면 삶의 질은 좋습니다. 바다 서핑, 낚시 그리고, 산들도 많아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산 갈때 엄청 많고요, 한국이 전혀 그립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 한인들끼리 골프치기 너무 좋은 날씨, 테니스도 치기 너무 좋고요,, 축구 도 자주하고, 한국 갈때도 비행기표도 1000불이면 에어프리미아 왕복으로 사고요. 집 보험 월 200불? 뭐 나쁘지 않고요 ㅎ 대신 돈벌기는 쉽지 않을꺼에요,, 여기서 능력이 안되 못버티면 타주 가는거고 ㅎㅎ 비싼데는 비싼 이유가 다 있죠 High Demand Higher prices.
@@Mydataworldranking 궁금한거있는데 혹시 캘리포니아에서 살면서 타주에 세금 보고도 할수있나요??
공감합니다. 한인 인프라가 근처에 있는건 미국살면서 별로 관심없는 일이긴 하지만요. 캘리에 노숙자랑 약쟁이들이 더 늘어나면 큰일이겠지만요.@@Mydataworldranking
@@akasoei029 다행이 오렌지카운티쪽은 엘에이 카운티랑 노숙자 법이 달라 별로 안보여요. 경찰들이 바로 데려가는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런 생소한 정보 넘 좋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한국 언론과 정보로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고급 정보이고. 또 매우 깊은 인사이트네요.... 구독과 좋아요 빵빵 누르고 갑니다. 텍사스하면.. 그냥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그리고 더운 지역... 그리고 나사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대단하네요...
이렇게 유익하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입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 살아보고 캘리에 살고 있는데. 캘리 물가때문에 이주를 많이 고민했지만... 캘리의 산 바다 눈 사막이 다 있는 지형과 날씨를 포기할 수 없더군요... 아무리 성장해도 가질 수 없는 것들이죠... 텍사스는 벌레도 크고 많고
우리딸도 이사할까하고 텍사스 갓다가 깜놀해서 시골이라고 안가기로 햇음 ㅋ
공감합니다!! 뉴욕에 오래살아서 딴곳에 이주하는 사람 이야기들어보면 먼저 큰도시 향수가 그립다고하고 집값은 저렴해도 소득세금이랑 자연피해때문에 걱정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계절이 없어서 여름에는 너무덥고 겨울에는 괜찮다가 또 갑자기 추워져서 여름엔 나가기가 싫고 겨울은 조용히 지내는 편이라고 합니다. 뉴욕도 자연이 풍부해서 산 호수 강 나무 단풍 높은지대 해변등 찾아갈곳도 많고 또 오래된 명문대학들이 주위에 즐비해서 자녀 여름 프로그램도 잘 짜여서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뉴욕도시는 늘 활기차고 놀거리 관람거리들이 많습니다. 세계유명인도 많이오고 BTS도 한국보다 뉴욕이 만나기 쉽다고 할정도로 세계 중심도시입니다.
맞지 뉴욕의 편리함이란.. 텍사스 안가봤지만 뭔가 어스틴빼면 엄청 시골일거같은느낌. 매주 반찬배달시키고 한식만 먹을수있고 한국가는 비행기도 하루에 네다섯편씩 뜨는 뉴욕 떠나기란 불가능해..
@@Lee_Sinjikun텍사스 근처도 안가보셨구만요. 오스틴 인구는 휴스턴 반도 안되고 인구 순위는 휴스턴 샌안토니오 달라스인데 ㅎㅎ
거지동네 탈출 하고 텍사스에서 너무 잘살고 있습니다. 오지마세요 제발
한 여름에 한번 가서 고생하면서도 좋았던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더운 시즌에는 한국이나 시원한 주로 여행가서 피할수만 있다면 살기엔 너무너무 좋은 주인거 같습니다.
샌프란이랑 LA. 모든게 완벽하지만 안전하다고는 느껴지지 않아서 저는 텍사스가 더 맞는 사람인거 같아요. 캘리서 작년에 80만명이 빠졌다는데, 텍사스로도 꽤 유입되었겠네요.
유색인종에게 텍사스는 좀 불안합니다.
오스틴 지역이외에는 대부분 사막지형이고...
@@Allin7days 그럴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도시들은 굉장히 인종구성이 다양하고 그렇지 않은 시골에 가더라도 오히려 친절합니다.
@@Allin7days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히스패닉이 절반이에요
텍사스, 뉴욕, 캘리 모두 살아봤습니다.
텍사스와 캘리를 비교하면 물가 제외하면 캘리포니아가 모든면에서 더 좋습니다.
특히 텍사스는 날씨가 별로고, 벌레도 짜증나요.
물가와 세금때문에 텍사스가 잠시 인기를 끌고 있긴 하지만 글쎄요.
전 웃돈을 주더라도 캘리에 살고 싶네요.
뉴욕은 문제가 땅은 넓지만 모든 인프라가 좁은 맨하탄과 그 인근에 집중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죠.
이로 인해 뉴욕은 이미 한계에 부딪혔지만, 그렇다고 뉴욕의 영향력이 작아질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서울이 그래도 서울이듯이 맨하탄은 여전히 맨하탄일 겁니다.
맞는 말씀.
인프라는 뉴욕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택사스 전기료문제는 뭐죠? 뉴스 전기료 겨울2.000만원 어쩌구요?
이게 정답이죠. 뉴섬같은 지도자가 활개치는 부패한 켈리포니아 정치인들 너무 싫어
텍사스는 캘리에서 어중간한 샐러리맨들의 목적지임. 캘리 고소득자 및 자산가들은 떠날 이유가 없음. 날씨가 지구 최고인데 어딜 가겠음? 집값 생활비가 이슈이면 캘리를 떠나는거지
암만 경제가 좋아도
사람 살기에 기후가 좋아야 하는데...
텍사스는 날씨가 발목을 잡을것이다 너무 덥고..또 그에따른 허리케인..태풍...폭염..그런것들이 계속 앞으로 온다
왜 캘리포니아로 사람들이 몰려올까? 생각해 보면 알것이다..날씨 하면 당연 캘리포니아가 최고다...
이 기후를 무시하면 절대 안된다..
바다 옆이라 늘 시원하기에
캘리포니아가 인기인 이유다
약쟁이들이 제일 몰려서 망한게 캘리포니아. 정작 캘리포니아 젊은이들은 일거리 때문에 텍사스 이사중. 캘리포니아는 노인네랑 노숙자 약쟁이만 남을것
사실 텍사스도 6월중순-9월 사이 제외하곤 날씨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높은 수입과 낮은 물가/생활비 덕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는데다가 저 더운 시즌이 방학 시즌이다 보니 저희집 같은 경우엔 여름에 항상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옵니다. 날씨 좋은 곳에서 경제적으로 쪼들리며 쳐박혀 사느냐 아니면 경제적 윤택함을 누리면서 날씨가 안 좋을때는 여행을 돌아다니며 즐기느냐는 개인의 선택이겠죠
캘리포니아는 인구 3800만명대로 많이 줄어들고있는 상황입니다.
@@변기태-y2h 돈 없으면 편안한 조국 한국도 지옥이죠. 돈만 해결되면 사실 켈리 좋은동네살면 되요. 좋은동네는 안전하고 거지없고 날씨좋고 최고라고 보면 되요. 그런거 생각해보면 켈리에 못 사니까 택사스 가는거죠. 결국 미래에는 부의 격차가 심해져서 이제는 가난한 사람은 더더욱 좋은 동네, 예를들면 켈리 뉴욕 하와이같은곳은 못살게 되는걸까요. 너무 슬프네요. 세속화가 심할수록 삶은 피폐해지는 느낌이라서요
텍사스가 캘리포니아를 추월하는 추진력은 공화당 주로서 "기업친화적"인 정책 때문입니다.
정답
자꾸 비교하지 말라니깐 그냥 거기서 뼈를 묻으세요 캘리쳐다보지 말고 쭉~~
에효.. 아재야,, 그런 주가 반절일텐데 그럼 그 주들 다 캘리포니아 압도해야 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미국이 무슨 자유시장경제인줄 아네.. 모두 다 수정자본주의에 계획경제인데.... 규제빡삑하고 세금 빡빡하고..
기업친화적인 주는 잘 안되지. ㅋ 시장친화적인 주가 잘되고. ㅋ
그렇다면 민주당이 강했던 캘리포니아가 여태 절대 강자였던 이유는 뭐지요? 선입견이 반영된 정성적인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저의 이모가 샌안토니오와 휴스턴 중간사이 조그마한 동네 SEGUIN에 사시고 계시는데 텍사스가 흥하니 뿌듯하네요.. 20년전 이모덕에 어학연수도 다녀왔습니다. Don't mess with Texas^^
반가워요 난 38년차 샌안토니오 에 살고있어요 아들이 seguin 에 있는 Texas Lutheran University 에서 졸업할때까지 있었던 곳이예요 여름에 덥기는 한데 습도는 없어요
텍사스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2번 놀러 가봤는데, 날씨가 캘리포니아에 비해 지옥이더군요. 여름에 온도가 높으면서 습도가 높으니 야외활동 자체가 고역… 휴스턴, 오스틴, 샌안토니오 가봤습니다.
하 그건 아주 귀한 정보네요. 감사 합니다
택사스가 좋다는건 날씨가 좋다는게 아닐텐데요 종합적으로 좋다는거겠지요 단편적으로 몇일가서 그날이 최악의 날이었을수도 있는데 ㅋㅋ 제가 한 3일 캘리가서 날씨 안좋으면 캘리 날씨 안좋은건가요
@@HusaTo13 텍사스 안가보신 티 내지 마시구요, 장인어른이 텍사스 휴스턴 사시는데 항상 캘리포니아로 놀러 오시다가 저희가 2번 놀러 갔습니다. 갈때마다 1주일씩 있었구요. 장인어른께 물어보니 원래 텍사스는 이래서 야외보다 실내 활동을 많이하고 어디든지 에어컨도 빵빵하게 튼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는 날씨만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당연히 다른게 좋으니 사람들이 이사를 가겠지요?
텍사스에 1989년부터 지금까지 거주중입니다. 휴스턴 샌안토니오는 습도가높은건 사실, 바다에 접해있으니 당연. 달라스 포트워스 는 괜찮으편. 집값은 비교불가, 캘리에서 2백만불하는집, 텍사스 에선 1/5에 살수있어요 그것도 새로진집으로. 하지만, 캘리에 지진의위험이 있다면, 택사스는 토네이도의 위험이, 가장큰 단점 놀러갈 곳이 거의없다, 캘린 널렸는데
@@sarangten놀러가는거 어렵다고 하는데, 역으로 생각하면 동부로나 서부로나 놀러가기 좋음
이런 동영상이 있는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켈리에서 $1M하는 집과 텍사스에서 $1M하는 집의 수준 (연식/동네) 갭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재산세 아끼실려면 켈리에서 사시던 수준의 집 사시면 됩니다.. 기타 생활비, 기름값 그리고 학군등 비교 안되요. 둘다 살아봤지만 켈리가 좋은거 날씨와 풍경말고 없습니다. 텍사스에서 다른 이유면 몰라도 재산세 때문에 못산다하시는 분들은 다른곳 가서도 경제적인 계획 잘 안하시는 분들일듯
허구한날 치키치키뱅뱅거리는 총잡이들과 살필요 있나요😎 뉴욕같이 치안좋은 도시 몇 없습니다
텍사스.. 여름에 덥고, 주변에 볼것 하나도 없고.. 집값 싼것 이외에 장점이 없음.
달라스 단점 영상 공유드려보아요~
이거 알기 전엔 달라스 절대 오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텍사스 달라스 단점 5가지
ruclips.net/video/Q3tyL4cSWmo/видео.html
날씨ㅜ.ㅜ
여름이 너무 길고 덥다보니까요..
그래도 에어컨시설이 잘되어있고 넓다보니 걸어다닐일이 없이 차로만 다니니 더위를 크게 느끼지 못해요.
저도 텍산인데 오히려 한국이 더 덥게 느껴졌어요 😅
달라스가
15년 전까지만 해도
주차해 놓은 차에 먼지가 안쌓였어요.
도로가 막힌가는 건 상상도 못했구요
그런데 지금은
비오고 나면 차에 흙물이 어마무시해요
도로도 많이 막혀요
정말 15년만에 바뀌었어요
물론 20년 전은 상황이 더더욱 다르구요
공장이 많아진건가요
@@jason020907
글쎄요.
딱히 공장이 많아진건 모르겠는데요.
대번에 느낄만큼 인구는 늘었어요.
한인마트만 봐도 2007년 이전엔
작은규모 2개였나.
지금은 대형마트만 한 5개 되나봐요..
한인도 많이늘고 남미사람들도 늘고.
길이 많이 막혀요
2020년 겨울에는 달라스서 17중 추돌사고도 났었죠
날씨가 많이 아쉽네여
뉴욕이 세계 최강 미국을 이끌었던 배경
ruclips.net/video/pxIs0669ovo/видео.htmlsi=B5H2ndaodnr70ezK
저는 달라스에서 30년가까이 살지만 여름에 좀 덥기는하지만 대신에 에어콘시스템이 넘 잘되어있습니다
텍사스는 날씨가 진짜….ㅠ 집은 넓고 크지만 property tax 엄청 비싸죠. 그리고 보수적인 주라 이민정책 등 답답한 사람들이 직장부터 주변에 널렸다는 점.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깡촌입니다. 재미도 없고. 다만 전체적인 물가, 주거환경, 일자리 등 숫자만 단순비교하면 캘리보다 낫다고 생각될 순 있겠네요.
재미없는건 캘리도 마찬가지죠, 한국처럼 밤문화가 있나, 맛집들이있나, 하이앤드 몰 가봤자 핏/스타일 자체가 달라서 살옷도 없고 미국 자체가 너무 핵노잼이죠 ㅎㅎ 텍사스만의 문제가 아닌듯
두쪽 다 살아봤지만 그래도 텍사스보다는 캘리가 재밌어요
미국 여행 가는데 둘 중에 하나 간다면 누가 텍사스를 고를까요
전혀요. 둘다 살아봤고 둘다 노답입니다. 할게 아예없어요. 켈리가 낫다는분들은 글세요 한국에서 못놀아봤나ㅋㅋ
@@SoRja70켈리에 놀러가는거랑 재미있는 삶이랑은 다르죠. 외국인들이 한국 경복궁, 인사동 놀러간다고 거기가 재미있습니까. 청담 압구정 신사가 재미있지요. 아님 굳이 추가하자면 이태원. “켈리랑 텍사스중에 켈리로 놀러간다” 는 논지에 상관 없는말 같네요. 여튼 둘다 재미없음.
@@young_rich 한국말이 서투신 것 같은데, 원래 하려고 하신 말씀은 "여행을 하는 곳과 살면서 놀러가는 지역은 다르다. 그러므로 여행지 선호도와 그 지역의 재미는 상관관계가 없다." 를 말하시려는 것 같네요. '재미' 라는 말을 저와는 다르게 해석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볼 게 많고, 할 게 많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그래서 여행지 선호도를 지역의 "재미" 여부 판단의 척도로 쓴 것이고요. 그리고 저는 캘리가 텍사스 보다는 낫다고 했지 한국이랑 비교한 적은 없는데 왜 한국에서 못 놀아봤냐는 얘기를 하시는거죠? 논지에 어긋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캘리포니아가 좌향좌한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거에요
텍사스가 지금은 민주당 밭임. 캘포니아 사람들 이주하면서 오바마 때부터..지난 대선 땐 바이든이 무려 13퍼 차로 승리..
저는 이게 경제적인 부분 못지않게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너무 뜨거워서 밖을못나가여 선팅 필수 검은차 죽어도안되오
?????널린게 검은색 차
This is excellent information I learned from you.
미국 35년차 샌 안토니오살고있습니다 습도는 휴스턴보다 드라이합니다 토네이도 없고 지진없고 태풍없습니다 여름에 조금덥습니다 하지만 겨울이없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따지면 뭐합니까? 어디살던 좋은비지니스하면서 적응하고살면 그게 좋은거 같습니다
미국 갈일도 없는데 왜이리 재밌냐 ㅋㅋ
일리는 있으나 텍사스는 절대 1위주는 못됨. 이유는:
1. 날씨-뉴욕은 4계절 있고, 캘리는 1년 내내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좋은곳이 많음. 텍사스는 너무 더움
2. 금융- 뉴욕 월가. 파이낸스 회사들 많이 플로리다로 갔다고 하지만 지금 뉴욕에 chase new headquarter 엄청 크게 짓는건 알죠?
3. 문화- 서부는 할리우드 뉴욕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둘다 패션/미술/방송/Theater/영화/공연/전시 쪽으로 텍사스와 비교했을때 감히 비교가 안될정도로 넘사벽
4. 타주에 비해서 폐쇄적인 electric grid system(대표적인 예가 21년 겨울 전기 끊겼을때 텍사스 난리났었던거)
5. 교육- UT AUSTIN&DALLAS, RICE정도로는 뉴욕(COLUMBIA, CORNELL, NYU, FIT, JULLIARD, NEW SCHOOL, ETC)와 캘리(Stanford, Caltech, USC, UC BERKELEY/UCLA/ UCSF 등등) 에 절대 못비빔
반박시 님 말이 맞음!
텍사스 장점은 낮은 물가, 주소득세가 없는 것이고...단점은 gross receipt 프랜차이즈 세금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기업 세율이 높은 점 (tax foundation에서 기업세율 랭킹 46위의 최하위권, 참고로 캘리포니아는 48위이므로 별로차이가 없음), 재산세가 높은 점 (세율이 높으므로, 집값이 높지만 재산세율 낮은 주들과 실제로 내는 세금의 총액 차이가 없는 편) 때문에 이대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는 플로리다에 밀릴 것으로 예상 합니다.
플로리다는 동부시간대, 마이애미 제외하면 허리케인 위험도 현저히 낮으며 기후가 텍사스와 유사, 텍사스와 동일하게 주소득세가 없으며 레드스테이트인데다가 은퇴자들 많아서 더욱 보수적 등의 특징이 있죠. 단 미국인일때 이야기이고, 한국인이라면 플로리다가 한인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하기에 쉽게 이주하긴 힘든 곳이죠.
그런 시각도 있을 수 있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master_of_the_statesㅎㅎ 감사합니다. 댓글들보니 정치적 성향으로 인해 객관성 없이 역풍 날리는 사람들 많으네요..ㅎ.. 텍사스 프차세가 쓰레드홀드가 2.2백만불이므로 일반 자영업자 분들은 사실 택스 안내고 장점 누릴 수 있는 주이기도 합니다.
보수적인 동네가 잘되는 경우는 못본 것 같은데. ㅋ
@@dash-2112 반대임. 민주당동네가 외노자, 갱스터, 마약천지고 잘 사는 백인들은 안섞이려고 그런데서 빠져나옴
@@Qmxire 민주당 동네가 가구당 소득이 훨씬 높음. ㅋㅋ 원래 거렁뱅이들은 구걸이 쉬운 부잣동네에 몰려들기 마련임. 보수파 동네는 가난해서 거렁뱅이들도 싫어함. ㅋㅋㅋ
저도 이건 그냥 촉이라 어떻게 설명할수없는데, 미국에 다른 어떤 주가 다 망하더라도 텍사스는 마지막까지 남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느꼈을때는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최고의 주가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 환경 및 기후와 높은 재산세가 문제 .
1 년 전에 Austin 으로
이사 왔는데 첫 째는
날씨가 너무 덥고 ,
👁️. 눈도 없고, 👄 입고 없는. 눈 에도. 잘 보이지 않는. 개미가 어떻게 사나운지. 한번 물리면 퉁 퉁 붓읍니다 그리고 한국 식품이
너무 비쌉니다
Property tax 가 너무 비쌉니다
좋은 점은 ⛽️ Gas, 🥩, Egg 🥚, 가. 값이 좋읍니다
한국식품업계들이 택사스로 많이 진출하면 좋겠네요.
날씨 지리도 중요해서 켈리가 더 좋습니다
ㅋㅋ 그론데서 왜 사나 이해가 안됨
텍사스오지마세요. 덥고습하고별로입니다. 그만여기로오세요ㅠㅠㅠ 집 사야하는데 집값도안내려가고 차가너무막혀요ㅠㅠㅠ
노인이살기가 너무좋어요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 포트워스로 몇년전에 이사와서 살고있는데 ㅎ 서울포함경기도 크기의 동네인데도 한인교포가 4,000명뿐이라 두달만에 코스트코에서 아주머니한분 봤네요 😢 캘리포니아의 날씨가 그리워요 ㅎ 여름에 골프치면 주변에 벌같은 모기가 ㅋㅋ
겨울이 안추우니 휴양지처럼 좋은 날씨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텍사스의 옛날 이미지만 가지고있는데
엄청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정말 큰 발전을 이루었네요
그나저나 지금 집값은 4분의 1이라고 하는데
텍사스에도 사람들이 많아지면 집값이 비싸지긴할텐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샌프란시스코 다큐들 보면 연봉은 10~20만달러 이상 받는데 주거는 정말 열악해보이던게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텍사스는 그 전철을 이어갈지 .. 다른 노선을 가게 될지 궁금합니다.
캘리에 비해 땅이 넒어서 그런일은 없을듯(캘리는 대부분이 산맥이죠)
@@Jpilot93 땅넓은거랑 뭔 상관? 어차피 사람살지역은 한정돼있음.
정말 빠른 발전 속도더라구요
현재 집값 많이 상승 했어요 샌안토니오 에 살고 있는데 그전 같지 않거든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 그래도 다른 주를 비교해보면 gas 값이 좀 괜찮은 것 같아요
자연환경과 경제활동은 별개 몰디브에 산다면 손가락만 빨수 없지요 또한 돈이 몰리는곳에 문화도 따라간다
날씨가 근데 너무 별로죠 10월에도 100도에 육박할 때도 있고 우박 토네이도등도 자주오죠. 텍사스가 1등이 될것은 동의하지만 이러한 점들도 고려대상이 될것 입니다. 전 맞지 않더라구요. 텍사스에서 뉴저지로 왔습니다.
요즘은 지구 온난화때문에 동부가 남부보다 살기더 좋을거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을 빠뜨렸네요.
기업 친화적인 공화당 우세 지역입니다.
곧 보수 우파 지역이지요.
노숙자,마약중독자를 배려안하니까 치안도 좋음~~
@@voyager197030미국 범죄율로 줄세우면 상위 10위권 다수가 공화당 지지주임.
@@jokomi6004 택사스를 포함하여 미국 대도시는 죄다 민주당 지역입니다. 캘리나 뉴욕 같은 곳도 시골은 다 공화당이고.. 지금 택사스에 캘리쪽 인구가 많이 유입되면서 민주당표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죠... ㅎㅎㅎ
ㅋㅋㅋ절대 안가 텍사스 시골에 있는 개스 스테이션으로 1번 가 보고 결정🤣
세금이 낮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금 무턱대고 올렸다가는 1차적으로는 기업이 피해를 보겠지만 결국은 모든 시민들의 피해로 이어지죠.
문제는 😂 텍사스의
날씨 기후는
지랄 같다는 거임 푹푹 찌다가 영하 - 15도까지 빠지면 어떻게 살라는 거임??자연은 서부 못 따라옴
대표적인 자유우파주라는것은
왜 얘기안하나
범죄율높은 좌파주에서 우파들이
대이동하기때문이다...
그런말 많이하면 유튜브에서 제재받고 알고리즘 불이익 받습니다 ㅎㅎ
극좌 지지하는 엄청난 부자들도
텍사스. 플로리다로 이주하죠
캘리포니아 살면 정신병 걸리거나
자식들이 세뇌되서 성전환 할 확률도 높아요
그러게 앙꼬를 쏙 빼보렸네! 허당 분석이다!
범죄율로 서열내면 빨간주들이 상위권인데? 특히 강력범죄
맞는말이네요~ 뉴욕 좌.
좌성향 있는 주에선 LGBTQ 및 온갖 범죄 드글드들
니도 같은 생각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Texas가 좋은 점이 많긴한데 금융 없인 안됩니다. 서울이 딱 그래요.
켈리사람들은 텍사스를 자꾸 날씨로 비교하는데,,, 이 영상의 요점은 경제성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켈리는 예전의 켈리가 아니라는 사실.
미래에는 텍사스가 전망이 좋다.. 라는걸 인식하셔야지요.
켈리인들이 왜
텍사스에 엄청나게 몰리는지를 연구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
달라스에 있을때 캘리에서 텍사스 이주하신분들 많이봤죠
달라스가 좋을까요? 오렌지가 좋을까요?
2024년 텍사스 세금 많이 내렸네요.
1500.00 세금 감면..70세입니다.
텍사스 정말 살기좋아요..
주지사화이팅...
텍사스 최고...
오스틴은 정치적으로 별로,,,
물가 싸고 좋아요..
바이블벨트라 좋고...
너무 잼 있어서 정주행 했어요...보면서 맞어 맞어를 얼마나 외쳤는지..ㅎㅎ
저 보다 더 초보 유튜버 이신데..조회수랑 구독자 엄청 난데요..(부럽습니다)😊
내용이 넘 알차서 곧 떡상 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아직 많이 서툴러요. 열심히 배워서 해보겠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근데 허리케인 때문에 수해를 너무 자주, 그리고 크게 입지 않나요?
퇴직후 우리도 1년 반전에 Ca 떠나 Tyler 근교 Texas 으로 이사 했는데
시나어들은 homestead 신청하면 property tax 가 Ca 1 % 와 비슷 하고 Taxas State tax 가 없어서 젊은 분둘운 비록 house 구입해서 property tax 가 California 보다 높아도 계산해 보면 Ca 보다 세금이 적고, 모든 물가가 ca 싸고 특히 개스 가 현재 일월에 갤론덩 2 불 30 전 정도 입니다.
물론 집값도 싸고요. Auto register 도 ca 보다 몇배 쌉니다.
맞아요. 종합적으로 보면 결국 텍사스 생활비가 캘리포니아 생활비보다는 여전히 낮은 것 같아요.
이사를 잘하셨네요 그쪽으로 삼성이 들어온다고 집값들이 다들 상승했다던데
근데 뉴욕(멘해튼) 아니면 텍사스 둘 중에 어디서 살래? 라고 하면 10명중 10명은 뉴욕 선택할걸요.ㅋ
전 캘리포니아 입니다. 뉴욕은 겨울에 너무 춥고, 텍사스는 여름에 지옥😅
실제로 플로리다같은곳에 부동산사두고 뉴욕에서 일하면서 세금보고는 플로리다에 하는사람들 많다고 들었어요..
다들 돌 던지시겠지만 전 여름 은 정말 최악이고 덥고 습한걸 못견뎌서..게다 겨울 과 눈이 없는 곳에선 살수 없는 특성상 뉴욕 맨하튼 이 제일 인거 같습니다..4계절 다 있고 겨울에 눈 펑펑 오고..지저분한 그런 느낌도 좋고..노숙자 문제야 어쩔수 없지만... 정말 시베리아 같이 영하 40 도 가는거 아니면 겨울 은 인생에 꼭 있어야 하는 계절이라..ㅎㅎㅎ
저는 텍사스가 너무 좋습니다~
텍사스에서 뛰던 다르빗슈가 텍사스 생활에ㅡ만족하냐? 질문에 바로...너무 덥다....였죠....ㅋㅋ
텍사스가 언제부터 도시가 된겨?
물가싸고 집값도싸고 골프비 정말저렴합니다 매일마다 다른주에서 인구가 많이옮겨옵니다 대형한인마트 많이생겨서 생활하기아주 편합니다 유튜브 하시는분이 바퀴벌레가 손바닥 반만한것이 있다고 말하는데. 넘 ~ 과장되게 말하는걸 들으니 다른부분에서도 맞지않는 부분이많습니다 저는 휴스톤에서 살다 달라스에온지오래됐지만 휴스톤은 습기가 많지만 달라스는 그늘에만 서있음 시원합니다
좁은 캘리집에서 날씨즐기며 잘살아라~ 오지마~~ 차막혀
최준영 박사 측의 의견은 플로리다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물론 각자의 시각에서 분석한 내용이라 누구의 분석이 옳다 그르다를 확정지을 순 없습니다. 각자 면밀히 따져서 판단해야 할 것임.
집값이 싸다고 텍사스 간다는건 좀 억지 같네.. 그럼 한국은 집갑이 싸서 서울에서 지방 가야지.
역시 우파가 답이다. 보수 우파의 성지 텍사스가 경제성장률이 높은게 증거다
켈리가 중도우파로 바뀌면 참 좋을텐데..
일단 캘리포니아가 세 부담이 너무심해요...그에 반해 텍사스는 세부담이 적음. 기업들이나 부자들이 텍사스를 많이 선호해요. 그리고 셰일혁명도 그 원인중 하나인데 에너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수 있기때문이죠.
텍사스 가장 큰 문제점이 Property tax입니다. 게다가 여기는 왠만한곳 mud tax도 있어서 체감 물가 장난 아닙니다
뉴저지가 No.1 Property Tax 죠. 텍사스도 비싸군요
그래도 집값이 싸서 동부서부 보다는 살기 좋아요
뉴저지 한국인 많다는데 Property tax는 비싸군요
저희 동네 말씀드리자면 기본 property tax 2.23%+Mud tax 1.3% 총 3.53% property tax를 내야합니다. 뉴저지는 어떤가요?@@eunseokcho3998
@@chris2214한국인이 선호하는 학군좋은 동네들 버겐카운티는 2프로후반에서 3프로 중후반까지 나오고요. 근데 집값이 거의 밀리언이라 1년에평균 1만5천에서 2만불, 고급동네는 3만불까지 내고 있습니다. 완전 고급동네 알파인 같은 경우는 반면에 1프로 미만 이구요..
텍사스는 프로퍼티 택스 때문에 주택가격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다른주와 기현상이지요
텍사스도 산타모니카나 산타바바라처럼 혹시 해안도시는 어디가 가장 핫할까요?
텍사스에도 당연히 해안 도시들이 있기는 하지만 ‘핫’한 느낌은 조금 거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바다에 따라 해안도시분위기가 달릅니다. 태평양은 바다가 파랐고 예쁩니다. 아틀란틱은 검무스름하고 좀 무섭습니다. 카리비안은 플로리다쪽은 참 예쁜데 텍사스쪽은 검우죽죽합니다. 바닷가라고 다좋은게 아닙니다. 한국 바닷가 도시도 무척 가난한 편이죠..
캘리 뉴욕에서 텍사스로 많이 이주해서 주하원 투표수가 늘어나면 좋겠다. 민주당 텃밭에서 공화당으로 7-10개 넘어가면 개이득!!! 뉴욕주는 뉴욕도시인근이 80프로인데 캘리나 텍사스 땅으로는 인구밀도적으로 비교는 불가능함.. 캐리같은경우 LA지역이 크지만 나머지지역도 꽤 영향력이 큼. 텍사스는 더 많은 지역이 나눠져있고 미국에서 꽤 인구가 많은 지역들이 즐비함.
텍사스에 집 사야겠네요:)
2024 토지세 제일 높은주 5위가 텍사스임
장기적으로는 그럴 것 같은데요, 2024년에는 텍사스 집값이 조금 빠진다는 예측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스턴
2024 현재 달라스 북부 집값 계속 상승중. 특히 새집들은 2-3천 스퀘어 피트 집이 1 mil 육박중. 미쳤음. 인구는 집밖에 나갈때마다 늘어나는게 보임. 캘 번호판 제일 많이 보임.
글세요...
지형과 기후가 발전의 한계가 있는 주라...
한가지 더한다면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저임금 노동자 유입도 쉬울꺼란 생각이 듭니다 미국 멕시코 국경의 접경지역은 이러한 이점을 잘 활용하기도 할것 같습니다
텍사스는 여름에는 따뜻하고 건조하고 좋은데 겨울에 너무 추워요
텍사스에서 토목쪽 경기는 어떤가요?
나쁘지 않습니다만. 한국의 경력이라면 새로 많이, 실력 있는 회사에서 공부 하셔야 합니다.
텍사스주가 인구증가 함에따라 건설경기가 호황인듯 합니다.
캐나다에서 2년제 토목과 나와서 경력 5년 조금 넘었는데 미국 취업이 어려울까요?? 현지인들 의견이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MidoumChoi
ㅁㅈㄷ 주에서 많은 인구가 텍사스로 유입되고,전,휴스턴 거주하고 있는데,
가는곳마다,많은 집들,건물을 짓고 있는데,문을 두두려보시는게,
좋을듯...
안그래도 올 11월에 1-2주정도 방문해서 이력서 돌려보고 동네도 봐보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오스틴 주변에 집에 관심이 생겨서 몇년전에 질로우로 한참 봤는데 2021년때 20, 30만불대 하던 하우스들이 얼마전 다시보니 지금 50, 60만불이 되어있더군요. 후회하고있습니다.
좀만 기다려보세요. 지금 foreclosure 늘고 있습니다. 경제가 두배로 좋아서 두배로 오른게 아니라 빚으로 올린 집값입니다.
2024년 텍사스 부동산 전망들을 보면 텍사스 주요 도시들은 미국 평균보다 상당히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더라구요. 참고해 보셔요!
현재 휴스턴에서 10년넘게 거주중 입니다.
곧 집값 떨어집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집값 올랐어요. 20만불 미만인 집이 현재 30ㅡ35만불. 그런집이 property tax가 8000불 가량입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 이죠.
거품이 많지요. 그래도 생활비는 제가 뉴욕 살때 보다는 훨씬 싸네요.
@@jokomi6004 맞는 말씀일수도 있지만 현재 휴스턴은 너무개발이 많이 되서 빈집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 주변에 부동산 증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집값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코로나 터지고 금리가 낮을때 집 산사람은 그때 이미 집값이 25ㅡ30%오른 상태에 집 산사람들이 많지요. 아무리 엔데믹이후 경제가 좋아 졋다해도 코로나 이전으로 갈려면 아직 멀었죠. 아직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거품이 많지요. 집값이 올라간 이유중하나가 집값 올려서 세금을 더 걷으려고 합니다. 이게 제일 요인이 크지요. 어스틴에 사시는 제 시댁은 이번에 property tax만 2만불 넘게 내셨어요.
그전에 만불도 안됐습니다. 암튼 전 집값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벌레도크고많다는소리과장이네요집뒷마당앞마당에서벌레구경도못했어요
하와이에서 텍사스 그래서 이사 왔어요 😂
하와이보다도 좋군요! 텍사스에서도 즐거운 삶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와이가 더 낫지 않나요? 한국에 가깝고...
오래살면 답답해요 물가 엄청비싸요 그냥 날씨만 최고지역이 하와이
500여명의 하원의원이 아니라 435명입니다. 올림을 하시기엔 차이가 커요.
캘리포니아 대탈출 보다는 남부 캘리포이아 이야기가 주 인 것 같아요. 북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지만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살기가 팍팍하다는 건 동의하지만 북가주는 살 만 해요.
그냥 제가 사는 곳이 대탈출 해야 하는 곳 처럼 느껴져서 좀 슬프네요...
북 캘리포니아에 살고 계시군요! 남부도 그렇긴 한데 샌프란시스코나 산호세 쪽의 인구 유출도 심각할 정도더라구요. 자료로 보면 샌프란시스코만 해도 거의 20% 가까이 인구가 줄은 것 보면 남 북 할 것 없이 벌어지는 문제 같아요
경제만 보기에는 문화적으로 차이가 심하죠. 경제 상황이 아무리 나아져도 텍사스는 텍사스라 결국 사람들이 캘리나 뉴욕 혹은 다른 대도시들을 선호하는거 같아요.
민주당의 화신 캘리포니아의 뼈속까지 민주당 파벌이 텍사스로 오는 거 난 솔직히 별로임. 암세포들이 침투하는 기분. 뭐 결과적으로 공화당 세력이 강화되거나 하면 내 생각이 틀렸겠지만... 유럽에 이슬람이 우르르 오며 유럽이 그 꼴나는 거랑 비슷해지지 않을까 생각되어 걱정도 조금 됨.
국회가 1년에 2달 열리고 그 중 1달은 토론기간으로 법을 못 고침 ㅋㅋ
동네마다차이가있는거같아요
집값도 10년 전까지만 해도 비싸봐야 40만불 이었는데,
코로나ㅠ지나면서ㅠ딱 두배가 올라 버렸어요
달라스주변 살만한 집은 60만불은 줘야 삽니다
Texas DFW 지역에 살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는 주위의 모습이에요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곳에 사는데 요즘 정말 인구유입이 장난이 아니죠?
실제로 텍사스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시군요! 현실에서도 매일 체감이 되는 정도인가보네요!
@@heekim7414traffic도 장난 아니죠? ㅋㅋ
@@Oliver-ssam찐이다
이렇게 된다면 텍사스가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미국 중남부 기독교 우세지역인 바이블벨트의 변화가 상당할 것 같네요 그러고 보면 텍사스에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능가하는 대형교회도 많고 신학교도 많이 있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대부분 이단이죠
@@OneMoreScript
이단 심판관이 아직도 있구나.
마녀 화형도 하겠네. ㅉㅉ
@@OneMoreScript 이단? 뭐 개신교의 나라 답게 다양한 종파가 있죠...
@@OneMoreScript천주교눈길로 보면 기독교는 악마죠😂
@@OneMoreScript 이단은 아닌걸로 들었습니다. 근데 기존의 미국의 복음주의랑은 다른분위기인것같긴 하더군요.
미아리 텍사스와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18세기 미국서부영화속에서 묘사된 술집에서 착안해서 시작됬다고 하는거같아요
집가격을 즁점으로 잡는이유는 뭔지 택사스에 집이 안팔리나? 기본 프로퍼티 택스가 켈리보다 비싸다는 얘기는 안하죠? 택사스 하우스 오스틴 렌트비도 비싸요
오스틴 단점 영상도 올렸으니 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