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뭐라뭐라해도 그래도 갈리아노가 디자이너의 정신은 그대로 이어나가면서 매출까지 증폭시킨거라 인정하긴해야됨...갈리아노 오트쿠튀르 컬렉션보면 걍 예술도 ㅈㄴ 잘하고 상업적인 디자인도 ㅈㄴ 잘함 인성이 문제일뿐...ㅜㅜ 난 아직도 디올 컬렉션에 그 힐들은 잊을수가 없음 예술 그 자체임
패션은 히스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명품이라고 불리는 하이엔드 상표들은 더욱더 그렇죠 나치에 군복을 제공한 상표들도 당시 어쩔수 없었다지만 욕을 먹고있습니다. 그런데 훗날 나치가 한짓이 어떤 짓이었는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현시대에 나치를 지지했다는건 정말 용서 받지 못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프랑스 카페에서 히틀러를 사랑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한복판에서 히틀러를 찬양한 사람은 정말 나락으로 철저히 떨어져서 본인의 잘못을 반성해야합니다.
사업가들 보면서 느끼는점: 보통 ceo 나 사업가는 일머리가 엄청 탁월해야 할 수 있다. 모든 공부 잘하는 이들이 사업가가 될순 없지만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공부를 잘한다. 이는 곧 머리 자체가 매우 좋다는 의미다->빌 게이츠도 하버드 "중퇴", 저커버그도 하버드 입학하고 "중퇴"다. 공부 못해서 입학을 못한게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사업가의 자제들이 공부를 잘할 "확률"이 매우 높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현재 수장인 존 갈리아노의 행적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과거 한국인 관광객에 대놓고 "너희같은 동양인은 죽었어야한다 저열한 인종" 이라고 발언한 영상, 그리고 디올에서 잘린 사건이었던 유태인들에게 "2차 세계대전에서 다 죽었어야 해"와 같이 발언한 영상이 버젓이 있습니다. 이런 일을 모를 수 있지만 패션 채널이라면 알아볼 필요가 있고 이 일을 안다고 하면 도저히 소비할 수 없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모든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가치관이 직 간접적으로 담기기 마련입니다. 저런 저열하고 휴머니즘에 반하는 가치를 담은 제품을 명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뭐라뭐라해도 그래도 갈리아노가 디자이너의 정신은 그대로 이어나가면서 매출까지 증폭시킨거라 인정하긴해야됨...갈리아노 오트쿠튀르 컬렉션보면 걍 예술도 ㅈㄴ 잘하고 상업적인 디자인도 ㅈㄴ 잘함 인성이 문제일뿐...ㅜㅜ
난 아직도 디올 컬렉션에 그 힐들은 잊을수가 없음 예술 그 자체임
@@8030-j5n 쇼 전체를 보면 충분히 해체주의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땀띠를 상업적으로 활용해서 매출에 기여한 것도 사실이고요.
@@8030-j5n상업적이면서 할 수 있는 최대한 잘살리는
@@8030-j5n 스티치가 뭔데요;; 그냥 해체주의인데;; 마틴은 안 팔리는 작품을 원했대요? 그게 마틴의 철학임? 반박시 님이 맞음~
@@태풍이에요 ㅋㅋㅋㅋㅋ 땀띠
천박하게 예전 마르지엘라 디자인 자기복제만 하면서.. 기억에 남는 디자인 하나도 못 남겼는데.. 아직도 뉴스페이퍼 감성에서 못 벗어난 갈리아노를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네요
그냥 메종 마르지엘라는 구하기 쉽지만 오리지널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옷은 정말 구하기 힘들죠..
스티치도 고객이 자르기 쉽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택이 없는 옷을 만들려고 했지만 그 자체가 로고가 되어버린 아이러니
오 ㅋㅋㅋㅋ
자랑하고싶으니까
ㅠㅠ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한채로 팔려서 은퇴하고 결론이 슬프네
나치새기가 일해주니 전성기 오고 인터뷰라도 듣고싶다
정말 재밌습니다.
저번에 댓글에ai로 많이 얘기가 나왔었는데 바로 다음영상에 적용해서 ai를 안쓰셨네요
전 어떤 영상이든 계속 영상 만들어주셔도 감사합니다
0:23 비트시작
패션은 히스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명품이라고 불리는 하이엔드 상표들은 더욱더 그렇죠 나치에 군복을 제공한 상표들도 당시 어쩔수 없었다지만 욕을 먹고있습니다. 그런데 훗날 나치가 한짓이 어떤 짓이었는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현시대에 나치를 지지했다는건 정말 용서 받지 못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프랑스 카페에서 히틀러를 사랑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한복판에서 히틀러를 찬양한 사람은 정말 나락으로 철저히 떨어져서 본인의 잘못을 반성해야합니다.
옷을 가지고만 있었지,
옷에 기치는 모르고있었네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
사업가들 보면서 느끼는점:
보통 ceo 나 사업가는 일머리가 엄청 탁월해야 할 수 있다.
모든 공부 잘하는 이들이 사업가가 될순 없지만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공부를 잘한다.
이는 곧 머리 자체가 매우 좋다는 의미다->빌 게이츠도 하버드 "중퇴", 저커버그도 하버드 입학하고 "중퇴"다. 공부 못해서 입학을 못한게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사업가의 자제들이 공부를 잘할 "확률"이 매우 높다.
요즘 명품중에 상업적으로 안변한게 뭐가 있지 다 상업적이지
스웨거님 궁금한게 있는데 보통 라디오DJ들은 얼마나 받나요? 소속 아나운서야 얼마 안되겠지만 프리 아나운서나 a급연예인 DJ들은 얼마나 받는지 궁금합니다
마르지엘라 수석디자이너인 존 갈리아노는 아직도 마르지엘라에 있나요? 나치찬양주의자에 인종차별주의자를 아직도 수석디자이너로 두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그게 아주 많이 불만입니다만 그가 벌어다 주는 돈이 많은 걸 무시할 수 없는 게 큰 것 같아요.
유대인 까면 나치찬양이냐 무식아 ㅋ
재업인가요? 봤던 영상같다 ㅋㅋ
일본 출장 오셨었군요 저는 일본 패션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읍니다
유니클로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외한이라 그런가 마르지엘라는 봐도 모르겠다 왜 그 돈 주고 사는지.. ㅜㅜㅜㅜ
참고로 마르지엘라 향수 개좋습니다
요즘 나오는거보면 좀 심하긴하지 나 마르지엘라야 광고판 수준의 가방들보면 근데 뭐 그덕에 대중적으로 퍼지고 잘되가는거보면 또 마냥 뭐라 할수 없는거같고
근데 향수라인들은 가격대비 아쉬움
감솽ㅅ!!
메종 마르지엘라의 현재 수장인 존 갈리아노의 행적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과거 한국인 관광객에 대놓고 "너희같은 동양인은 죽었어야한다 저열한 인종" 이라고 발언한 영상, 그리고 디올에서 잘린 사건이었던 유태인들에게 "2차 세계대전에서 다 죽었어야 해"와 같이 발언한 영상이 버젓이 있습니다. 이런 일을 모를 수 있지만 패션 채널이라면 알아볼 필요가 있고 이 일을 안다고 하면 도저히 소비할 수 없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모든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가치관이 직 간접적으로 담기기 마련입니다. 저런 저열하고 휴머니즘에 반하는 가치를 담은 제품을 명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다린 오리엔탈 해주세요!!!
인간의 허영심이란 ㅎ
아 좀 느그 동네로 가라
그는 천재였다. 마틴이 있을때 마르지엘라는 혁신이였다
그럼 마틴은 지금 머하고살라나.. ㅜㅜ
예전에 듣기로는 인테리어 디자인쪽 한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또 모르겠네요
작년인가 제작년에 전시회열었어요 옷 디자인은 손안대고 그냥 예술가로서 활동중입니다
생명력이 긴 브랜드였군요
1빠 감사합니다 항시
세일만 하면 겁나 주워담아야 하는 브랜드
별로
근본이야 마르지엘라는
네?ㅋㅋ 염가로 많이 풀립니다.
@@readlotsofbooks 엄청~많아요. 0번 라인이야 귀하지
TK Maxx나 TJ Maxx 에서 운좋으면 발굴된다고
마르지엘라보다 MM6가 더 이쁜듯..
톰브라운과 함께 한국인들이 개나소나 입어서 이미 브랜드가치 망치고있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