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착각하는데 펜싱찌르기는 엄연히 선공격임 점공격이 아님 선공격은 살짝만 건드려도 궤도가 아주 쉽게 바뀜 찌르기는 창같은 양손무기들은 궤도가 잘 틀리지않기때문에 위협적인거지 창의 찌르기와는 매우 다름 검도가 중단세가 메인스트림이 된 이유도 찌르기를 손쉽게 파훼할수있기때문에 그런거임 근데 양손무기의 찌르기도 파훼하는 자세에 한손검 선공격 찌르기는 더 쉽게 막을수있음 그리고 펜싱은 첫일격이 막히면 그대로 끝임 필패 검도에게 매우 유리한 상성임
일단 현대 펜싱과 레이피어 검술은 그 형태가 많이 다릅니다. 레이피어는 원래 한손으로도 살상력을 가지기 위해 1.4kg 정도로 상당히 무겁게 제작된 한손 무기로 연타가 굉장히 어렵고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손에 대거나 망토를 들고 싸웠습니다. 현대의 포인트제로 운영되는 펜싱과는 많이 상반되죠. 현대의 펜싱은 차라리 스몰소드 결투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반면에 검도는 일본 고류 검술의 형태를 상당히 많이 유지하고 있고 기검체(타격), 격자부(급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기술을 보존하고 발전시켰기에 이 부분이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실제로 두 사람이 결투를 하게 된다면 자신들이 쌓아온 기술로 상대의 목숨을 빼앗는 쪽은 검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까망이-kr12 검도 2년차인 제가 해보니까 중단자세에서 찌르기 쳐내는게 은근히 쉽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검도 선수가 중단만 유지해도 웬만한 머리나 몸통쪽으로 오는 찌르기는 어렵지 않게 방어할 수 있다고 봅니다. 펜싱의 찌르기도 빠르지만 검도의 베기도 만만치 않게 빠르니까 검도선수가 충분히 반응 가능하다고 봅니다.
@@까망이-kr12 그렇게 따지면 검도 대련에도 페인트가 이용되는데 페인트 후의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겠죠. 그리고 아무리 펜싱이 찌르기에 특화되었다고 해도, 찌르기라는 공격의 태생적인 특성상 검도의 찌르기와 마찬가지로 몸통에서 머리부분으로 오는 찌르기는 궤적상 중단에 놓인 카타나를 지나서 찌르기 때문에 옆으로 간단히 쳐내서 빈틈을 만들고 반격하는게 가능합니다.
레이피어는 존나 떡대인 서구권 애들이 한손에는 레이피어, 다른 한손에는 보조무기 들고 싸우던 칼입니다.. 님이 서구권 떡대도 아니고 펜싱칼보다 훨씬 무거운 레이피어를 펜싱마냥 찌르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원래 레이피어란 칼 자체는 유리하긴 한데 근본적인 무술의 한계가 있으십니다.. 펜싱은 생사결용이 아니고 포인트 따는 스포츠에요. 조건에 큰 변화가 있는데 전혀 고려 안하시고 찌르기 절대 못막는다는 말만 반복하시는데 그냥 펜싱부심 부리는게 아니신지.. ㅋㅋ;; 막말로 찌르기 성공해도 치명상 못입히면 그냥 반으로 썰리십니다. 뒤가 없이 확 앞으로 들어가며 찌르는데 틈이 많아요.
레이피어 그거 무게 진검 카타나와 같거나 무거운데 그 길이를 한손으로 들어야 함. 장기전으로 간만 보던가, 첫 번째 찌르기 공격 쳐내고 들어가면 무조건적으로 카타나가 유리함. 그 첫번째 공격을 못 흘려내면 단판승부로 끝나겠지만, 애초에 중단세가 찌르기 못하게 하려는 자세인 걸 알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님. 레이피어는 찌르기 말곤 제대로 된 유효타를 못 내는 검이거든... 유효타를 낼 수 있는 타점도 검도처럼 끝단에 있으니 레이피어는 거리를 계속 벌려야하는데, 레이피어의 옆걸음 후진속도가 빠르겠음, 카타나의 그냥 앞만보고 휘두르면서 달리는게 빠르겠음? 그 시점까지 오면 레이피어는 카타나의 초보적인 막칼에도 당함.
찌름 상대해보면 아는데 점공격이 빨르지만 결국 그 점은 손잡이에서부터 선으로 연결되어 있음. 그래서 경로가 뻔히 보이고 그 경로를 잡고 있으면 공격이 힘들지. 검도에서 찌름이 위력적이지만 잘 막히고 점수가 잘 안나오는 이유지. 그리고 진검도 무거워보여도 휘두르는 속도는 오히려 빠름. 다만 무게때문에 지구력이 떨어질 뿐이지. 6년 배웠으면 이정도는 알텐데 의외네..
@@Yewonnnnn1 레이피어가 손목보호대를 그만큼 많이 둘러놓은 이유는 그만큼 취약하단 소리고 레이피어의 리치는 검끝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기에 레이피어 잡은 손으로 막았단 건 이미 카타나의 리치 안으로 들어온 상태에서 레이피어는 유효타를 못 넣는다는 소리밖엔 안 됨. 만약 안 잡은 쪽 손 이야기라면... 바보같은 소리임. 실제 역사에서 레이피어는 방어의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왼손엔 패링대거, 버클러, 하다못해 망토라도 들었으니까... 그리고 카타나가 그만한 검방패만 쓴 이유는 그걸로 충분해서임. 애초에 검술은 검과 교리에 따라 공방일체거나 공방 교차인데, 레이피어 쓰던 당대 문헌엔 레이피어는 방어가 굉장히 까다로워서 서로 공격에만 집착하다 둘 다 죽는 천박한 무기로까지 언급됐음. 무엇보다 레이피어는 상당한 수준이 되어야 가만히 있는 캔 정도를 정확히 맞출 수 있는데, 나라면 계속 움직이는 전완근을 노릴 바에야 심장 주위 몸통을 노림.
펜싱 선수가 이길 수 있는 방안은 상대 거리 파악을 한 후에 주고 데가제 즉 칼을 앞으로 찌르면서 상대가 막는 순간 칼을 작게 한바퀴 돌려서 찌르는 기본적인 기술을 쓰면 못 막을 겁니다 하지만 심장을 찌르지 못하면 바로 죽는데 검도가 선공을 잡으면 펜싱은 이길 방안이 없네요
펜싱이 털렸던 이유는 신체적인 이유도 있었음. 외국인들이 아시아인보다 팔 다리가 긴편이니. 같은 신체조건이라고보면 검도가 조금 더 승률이 높다고 봄. 검도엔 찌리기를 흘리는 동작도 있기도하고 얇은 레스피어보다 상대적으로 둙은 카타나가 레스피어를 박살낼시 수도 있음. 무엇보다 카나타는 베기 찌르기 막기 흘리기 등등 여러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레스피어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니 검도가 좀 더 우세할 듯. 물론 방심하면 1초안에 뒤지는 건 둘 다 똑같지만
1. 실험영상 있음 2. 질량이 비슷하대도 한손검 vs 양손검은 체급차이가 큼 3. 떡밥 자체가 상대 유파에 대한 존중이 없음 4. 뭣만 하면 나오는 '노사 세뇨라 데 그라사' 사건은 사실상 총들고 싸운 전투임 검의 비중이 적었기 때문에 예시로 들기는 어려움 5. 외상학적으로 둘다 치명상을 입었다고 가정했을때, 먼저 단명하는건 펜서일 확률이 높음 6. 스포츠화 되어버린 현대 펜싱, 검도와 다르게 각 유파마다 온갖 기상천외한 기술이 있음. 룰이 없다 가정하면 못할 짓이 없게 되어버림 7. 서로 발전 방향과 양상이 달랐던 도검들이기 때문에 누가 이긴다고 명확히 말하기 어려움
펜싱과 검도의 대결의 승패를 먼저 죽는쪽이 지는거로만 판단했을땐 펜싱이 집니다. 레이피어는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로 강력한 무기지만 일격으로 죽인다기보단 일격으로 적에게 치명상을 입혀 전투불능으로 만드는데 특화된 무기입니다. 그와 반대로 현재의 검도는 일격에 적을 죽이는것도 가능하고 손목을 절단시켜 적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레이피어를 든 상대의 손목을 노리지는 않을겁니다. 대충 예상했을땐 펜싱 선수가 먼저 검도선수의 흉부를 찌르고 이로 인해 검도선수의 주요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게 됩니다. 혹은 뼈에 막혀 골절을 일으키게 될겁니다. 이때 펜싱 선수는 치명적인 약점인 머리를 방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검도 선수가 머리를 치거나 목을 벨 것이며 펜싱 선수는 머리가 세로 혹은 가로로 베이며 즉사 할겁니다. 사실 진검승부를 스포츠 선수들이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동물 vs 동물이나 인간 vs 동물이면 몰라도 인간 vs 인간의 싸움이고 심지어는 실전경험이 전무한 사람들끼리의 진검승부를 한다는것은 실력 vs 실력의 싸움보다 누가 먼저 상대를 죽일 각오를 하냐의 싸움입니다. 현대의 사람은 도덕성이 쌓여있고 그로 인해 누군가를 죽이기란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가검만 들고 맨몸으로 싸워도 "혹시 내가 여기서 진심으로 때리면 이사람이 다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부터 앞서는게 사람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만약 검도선수가 먼저 공격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펜싱 선수는 막거나 같이 공격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을테니 막진 않을겁니다만 곧 자신의 머리가 반쪽이 나있을거란 공포 앞에서 제대로된 공격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공격을 하더라도 앞서 설명드린대로 당장 죽이진 못할테니 두가지 경우 모두 검도가 승리할거라고 예상됩니다.
검도 3단입니다. 펜싱이 이깁니다. 검도는 휘두르는 공격 방어는 잘할 수 있어도 직선형 공격에는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검도에서 타격 가능 부위인 머리 손목 허리도 다 휘두르는 공격이고 직선형 공격은 목 찌르기 하나인데 매우 드물에 나오는 공격이라 직선형 공격 대응에는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거리조절도 인엔아웃 슽9ㅂ 연습을 많이하는 펜싱 선수에게 우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도는 실전을 위한 무술은 아닌갓 같아요
원래 검도도 찌르기 있음 다채로운 쪽으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데 글고 베기가 더 막기가 쉽지 피하는건 훨씬 어려움 팔다리 신체조건이 같다는 전제하에 검도가 유리할듯 펜싱이 대회에서 보는 얇은게 아니라 레이피어 엄청 무거움 일반인은 양손들고 해야 치명상 줄 정도로 글서 생각 만큼 엄청 빠르지 않음 단지 양손이 아닌 한손으로 어느정도 빠른 속도가 나오는거지
@@이원재-t5e레이피어는 실제로 그리 찌르기에 적합한 도검도 아니고 찌르기 공격이 그렇게 빠르지않음 현대 펜싱과 다르게 레이피어는 그렇게 얇지도 가볍지도 않음 베기가 훨씬 빠르지 대검이든 카타나든 레이피어든 검술의 기본은 레슬링이기 때문에 칭칭챙챙 하는것보다 검을 맞대고 싸우는 경우가 훨씬많음 그상황에서 그냥 검날을 대고 옆으로 치우기만해도 막히는게 찌르기고 심지어 오히려 찌르기에 적합하고 더빠른칼은 카타나임
보통은 카타나가 더 길죠? 펜싱 같은 경우에는 자세를 숙여 몸에 맞을수 있는 부위를 최대한 숨기는 동작이 더 많죠 물론 이 동작을 이용해서 공격 한다는게 펜싱의 장점이구요. 먼저 제가 검도,펜싱 해봐서 말하는거에요 검도는 펜싱의 비해 체력 소모가 적어요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 냐면 펜싱은 자세가 낮아요 낮다는건 하반신에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 가니까 그만큼 힘들다는 거죠 그리고 펜싱의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요. 보통 펜싱은 찌르기가 주 공격이기 때문에 올려치고 감아서 머리를 때릴수 있죠 검도는 공격 방어 다 밸런스 적 이지만 펜싱은 공격이 방어 보다 더 높아요 아무리 훅 들어와서 최대한 빨리 찌를려고 해도 검도의 자연세로 몇걸음 빠지면 됩니다. 그리고 지검 대적세 라는게 있거든요 그게 견제 하기 아주 좋은 자세이기 때문에 견제 하다가 각 보이면 머리 후려베면 됩니다. 내 생각: 검도가 치명상이 쎌거 같아 검도 승!
검도랑 펜싱하고 싸워본 저로써는 검도가 이긴다고 봅니다 *그때 제가 태권도 및 복싱 배웠던 시절이라서 펜싱vs검도는 아니지만 저의 주관적인 의견 입니다 검도는 한방 한방이 강력합니다 또한 속도또한 펜싱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속도 및 힘 둘다 상타치 라는거죠 심지어 검도는 상대를 밀치는 힘도 엄청 강력합니다 그래서 그때 한번 실수했다가 오지게 뚜드려 맞았죠 😂😂 큼큼.. 암튼 저는 진검쪽 입니다 아직도 얻어 맞은곳이 쑤시네요😢😢..
펜싱이 더 실력이 좋으면 상처 하나 없이 이기고 검도가 더 실력이 좋다고 해도 상처를 많이 입고 이김 다만 같은 실력이라면 검도가 이김 펜싱 레이피어 저거 되게 잘부서짐.검도 공격 한번이라도 막으면 그대로 부서질 확률 높음.검도는 머리,손목,허리,1단 이상 높은 티어에서부터 목을 공격하기에 그 외 부분에서 오는 공격은 취약하지만 사실 그부분이 치명상을 입히고 죽일수 있는 부분이죠.
검도 동작 개빠릅니다. 펜싱 검이랑 레이피어가 달라서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데, 첫 공격은 레이피어나 검도나 속도가 비슷하지만, 체중이동과 검을 걷는 속도 면에서 레이피어가 검도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문제는 검도는 베기가 되니 걷어내는 과정이 필요없을수도 있지만, 레이피어는 베기가 안 되니 걷어내지 못 하면 방어 외엔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것이 문제죠. 근데 양손검 대 한손검이니 막거나 흘려내는 것에도 한계가 명확함.
카타나 입장에서는 레이피어의 띠르기 공격이 상당히 막기 까다롭다고 함. 반대로 레이피어는 무게가 가벼워서 무거운 카타나를 막기가 버거움. 서로의 공격을 막기가 까다로운 거면 일격에 치명상, 더 나아가서 즉사시킬 수도 있는 카타나가 더 유리할 것 같음. 상대의 공격을 먼저 막고 반격하는 쪽이 이김.
이걸 잘 생각해야함 칼로 칼을 막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펜싱이 먼저 뻗는다면 급소가 찔릴 확률이 높지만 검은 뻗기보단 휘두름 그때 팔같은곳 공격 당하면 답도 없음 갑옷없이 순수 맨몸전투면 검이 불리함 관통상 까진 아니여도 살짝 찔리는 것만 으로도 치명상임 만화같은거 많이봐서 사람을 난도질해야 죽는지 알고있지만 펜싱으로 찔리는 순간 몸에 힘빠져서 제대로 대응못하고 죽음 펜싱선수 보면 각만 보이면 찌름 방어구 없으면 리치 긴쪽이 이김 펜싱압승
펜싱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게 있는데 애초에 상대와 자신 모두 사슬갑옷을 입은것을 전제 하에 만든 검술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최대한 깊게 넣어 못움직일 수준으로 만들려 하는데 의의를 둬서 몸을 앞으로 쭉 내미는 기술이 많은거임. 칼만 앞으로 내거나 칼을 휘두르는 공격도 존재함. 솔직히 펜싱은 애초에 살상용보단 무력화에 의의를 두고 하는 무술이라 검도와 붙었을때 제대로는 모르겠지만 맨몸이면 리치에 우위를 가져서 애매하게 들어갔다 빠져나오는게 가능한 펜싱 승률이 높다고 봄
검도 입장에서 진검승부에 내 목숨을 걸어야된다 하면 거리조절하면서 검을 계속 견제해 체력싸움으로 몰고갈거같음 검을 다뤄봤다면 느끼겠지만 한손으로 검을 파지한 상태에서 양손검을 든 상대와 대치하라고 나에게 요구하면 마음이 굉장히 급해지고 단기결전을 원하게 될거임 양손을 쓰는 상대에 비해 손이 굉장히 빨리 피로해질게 자명하니.. 초반 공세에 주의하면서 거리조절과 검신견제를 통해 치명상을 피하고 체력싸움으로 가면 할만할거같음
결국 압박 싸움인듯. 바인딩들어가고 그상태가 길어질 수 록 검도가 유리해진다더라... 어중간한 상태에서 펜싱이 찌르며 들어가도 검도도 이미 휘두른 상태여서 서로에게 유효타 들어간다함. 펜싱이 유리하게 가려면 거리를 계속 벌리면서 틈을 노려 공격해서 바인딩으로 굳히기 못하게 하는건데 이게 쉽지 않다고함. 사브로 애기하며 레이피어가 리치가 길다고 하는데 리치 차이도 무시 못하지만 한손검과 양손검의 차이도 무시 못한다고 함. 여기서는 결국 기술, 개인 기량의 차이지...
원래 이런 점공격 vs 선공격 무기는 선공권은 점공격이 갖는 반면 대미지가 약하거나 부족해서 점공격쪽에서 즉사 못 시키면 선공격이 한 대 맞아주고 이기는 경우가 다수임. 선공은 펜싱이 잡겠지만 펜싱으로 즉사시킬 수 있는 부위가 상당히 적은 점이 치명적일듯. 반대로 검도는 어디를 베든 빗맞는 것만 아닌 이상은 거의 전투불능급 되버리니깐. 10번 싸우면 검도가 7번은 이길 거 같음
일단 리치가 길다는 점에서 레이피어가 유리하게 시작하기는 하는데 저지력이 부족한 레이피어 특성상 어설프게 공격했다간 관성에 의한 동시타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레이피어 검사도 몸성히 이기려면 쉽게 공격하지는 못함 실제 대련영상 보면 레이피어 검신을 밀면서 들어가거나 찌르기를 흘려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찌르기 성공이 쉽지는 않은듯 그리고 레이피어 무게도 생각해야 하는게 레이피어는 카타나랑 무게가 비슷함 그걸 레이피어를 다뤄본 적 없는 펜싱선수가 한손으로 들고 휘둘러야 하다 보니 오래 싸우기 쉽지 않을듯
무술의 고하가 아니라 개인능력의 차이로 승부가 날 확률이 높음. 이종의 두 무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게임처럼 스탯이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가정하면 카타나가 유리할 듯. 왜나하면 생사결에서 상대의 전투력을 상실시킬 수단이 카타나가 더 많음. 인간의 내구성은 생각보다 강해서 생사결에서는 의외로 상단세를 많이 사용하는데 내려치기를 제외하면 일격에 상대를 절명시킬 수단이 많지 않기 때문. 하물며 펜싱은 상대의 목이나 주요장기를 노려야 할텐데 찌르기는 생각보다 적중하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엄청난 파괴력이 동반 되지 않은 예측 범주내의 공격은 견디면서 충분히 자기 공격 가능. 경직되더라도 자기 공격 진행 가능. 단적인 예로 생사결에서 검도의 팔상세에 펜싱이 대항 할 수단이 없어보임.(심장과 목을 보호하는 형태) 결과적으로 펜싱은 상대방을 깎아내는 전술을 취해야 할 것 같은데...1대1의 생사결에서는 펜싱으로 카타나를 제압하는게 더 난이도 있어보임. 물론 거듭 말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강하면 그냥 펜싱이 이기는거.
진검을 들어본적 없는 사람이 한다면, 검도가 큰동작은 진검을 들고도 빠르게 할수있기에 충분히 공격이 가능하다면 레이피어는 실전검술하고 점수검술의 격차가 검도보다도 훨씬 큼, 그래서 레이피어의 무게로 검도 동작을 연계하더라도 그게 검도쪽보다 훨씬 불리해서, 근데 이게 검의 형태는 레이피어가 훨씬 유리한데 그리고 펜싱 금메달리스트면 신체능력은 뛰어날꺼고 레이피어 무게도 버틸수있을테니 개인적으로 엄대엄이라 생각함 둘다 진검을 수련했다면 레이피어가 이길거같음 숙련자끼리 라고할때 한손검이 공격, 막는거 전부 카타나보다 빠른데 견제까지 손쉽다면 카타나가 이기는건 어렵지 실력이 동일하다면 검의 형태로는 그럴꺼같음, 근데 이게 검이라는게 어떤사람은 많이많이 움직이면서 위치를 바꾸면서 공격한다면 어떤 사람은 적당히 위치를 직선상에 움직이는 사람도있으니깐. 만약 이런것도 고려하면 직선상에 있다면 카타나가 이길 확률이 높을거같고 많이많이 거리나 위치를 바꾸는 사람이 한다면 레이피어가 이길거같음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왜 바로 죽일꺼라 생각해 손가락이나 손 다리 팔 노리면서 불리하게 만든다음에 차근차근 죽일수도있는데
검도도 찌르기가 있고 자주쓰는 기술중 하나입니다 빠른 머리치기 빠른 손목치기 등 순식간에 접근해서 치는 기술입니다 반격기 기술도 있고 막기도 있습니다 제가 검도를 다녔는데 아는 검도 개 잘하는 형이 있는데 진짜 순식간에 칩니다 펜싱은 찌르기를 주로 쓰는 검술이므로 대미지가 쌔지않다고 들었습니다 검도는 펜싱보다 조금 느리지만 한대만 맞아도 즉사
웬만해선 레이피어가 짐. 차라리 레이피어가 아니라 맨날 써서 익숙한 펜싱 검 가져오는게 승률 더 높을 것. 무게중심이 손쪽에 있어서 반응속도라도 빠르거든... 검 만이 아닌 레슬링/유술기까지 들어간다면 또 모를까, 검 만으로 보면 검도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르네상스 시기 당대 소드마스터들도 결국엔 검술 잘 하는 놈 보다 레슬링 잘 하는 놈이 이긴다고 둘 다 가르쳤음. 일본 고류검술도 유술기는 항상 있었고.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세 가지가 있는데, 검에서 중요한 건 리치 뿐이 아니라 무게중심또한 고려되어야 한단 것이고, 검술에서 중요한 것은 무게중심의 이동(보법)이란 것임. 이 두가지는 적은 힘으로 빠른 반응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검의 리치를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주거든. 마지막 세 번째는 레이피어의 타점이 점이고 검도의 타점이 점과 선이어도 그것을 수행하는 검은 결국엔 선형이란 것임. 그래서 레이피어의 공격은 선공격이고, 검의 공격은 선공격과 면공격임. 선은 선과 면으로 쳐내거나 흘릴 수 있다. 진정한 점공격은 총탄이지, 검이나 창이나 화살이 아님. 검도의 승률이 높을 수 있는 근거 1. 레이피어는 리치를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함. 보법도 직선, 팔과 검도 일직선상으로 거의 창에 달하는 리치를 가짐. 하지만 날도 없고 한손검이라 쳐내면 밀려나게 되어있고, 무엇보다 창의 리치를 내려면 무게중심이 극단적으로 끝에 몰림. 레이피어는 결코 가벼운 검도 아니고, 그 길이를 한손으로 버텨내야 하고 무게중심점까지 손에서 멀리 있어 더 무겁게 느껴짐. 그렇기에 그 리치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도 꽤 짧은편임. 검의 길이는 1.5m, 팔길이까지 하면 2m 확보되고, 스페인식 레이피어 교범을 익혔다면 2.3m까진 확보될거임. 2. 카타나는 양손검이고, 당대 기술의 문제와 베기를 위해 생각보다 짧고 두꺼움. 현대의 검도는 보법이 직선적이지만, 검은 항상 직선이 아님. (덤으로 전통적인 고류검술은 직선만 사용하지도 않음.) 그리고 검도의 기본은 상대의 찌르기를 허용하지 않기 위해 중단세에서 시작하는거임. 찌르기는 검의 중심을 옆으로 틀어주기만 해도 궤적이 빗나가거든. 검의 길이는 0.8~1m정도. 상단세 외날 공격 한다 치면 리치 1.8m정도 확보 될 듯. (상단세는 동작이 크고 허점이 많으며 그렇게 해도 레이피어보다 리치가 짧고 찌르기를 막아낼 방법이 없으니 추천되진 않음) 3. 결국에 레이피어는 리치가 길어 두 걸음 정도의 여유가 있음. 레이피어 리치 확보는 욮으로 뻗는데에서 나오기 때문에 후퇴도 옆걸음으로 해야 함. 검도는 정면을 보고 달려들기 때문에 앞걸음/뒷걸음이고. 물론 리치차이가 있으니 뒷걸음하면 자살행위임. 검도의 공방 한템포(1보)를 1로 잡을때 레이피어 기준 페인트 한방이 0.5, 공격 한 방은 1, 공격 실패를 1.5(양손검이 한손검을 쳐내면 무게중심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음. 최악의 경우 검을 놓침)라고 해 보셈. 최초 레이피어 2, 검도 0에서 시작해서 이 셈으로 계산해보면 공격가능횟수와 가능 페인트 횟수가 대략 나옴. 저 값이 0이 되는 순간부터는 레이피어가 막는다해도 그 다음타격을 자기가 유효타로 가져갈 수 없지만 검도는 뭘 해도 유효타임. 싸움이 오래 간다면 먼 무게중심을 한 팔로 버텨야하는 레이피어가 먼저 지쳐서 제대로 된 반격도 안 돼고...
찌르기 위주인 펜싱이 질거라고 생각이 드는게 몸이 들어가는 시점에서 위험도가 많이 노출되고 칼로 베는걸 거의 못해서 공격이 단조롭다고 생각함. 물론 그만큼 찌르기가 위협적으로 빠르게 공격이 가능하나 몸통까지는 버틸수 있고 위협이 되려면 가슴 위부터 치명상이 됨. 카타나는 베기 찌르기 둘다 가능. 다만 레이피어 만큼의 속도는 안나오지만 위력은 훨씬강함. 두 칼의 길이는 거의 비슷해서 같은 거리면 들어가서 찌르는 입장인 레이피어가 불리하다고 생각. 레이피어가 이기려면 목을 찔러서 거의 즉사 시키듯 해야한다. 라는게 저의 의견이니 반박시 당신말이 맞습니다
펜싱을 하던 사람은 결코 레이피어를 본래 자신이 쓰던 것처럼 휘갈길 수 없음 칼 무게 자체가 크면 몇 배씩 달하기에 체력 안배를 위해서는 펜싱의 장점인 빠른 속도와 긴 리치를 완벽하게 활용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에 검도 쪽에서 공격을 흘리거나 쳐낼 수만 있다면 유리함
어릴때부터 검도 십년 이상 배웠는데, 내가 봐도 레이피어가 이길것 같다. 사실 검술 대결에선 베기보단 찌르기가 더 치명적이고 공격이 빠른데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지.. 동작이 큰 베기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레이피어 관련 다큐를 봤었는데 내 예상과는 다르게 검도보다 더 기술이나 훈련이 체계적이고 실전적이라고 느꼈었다. 나도 검도 오래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검술 자체에서 우위가 갈리진 않을 것 같긴한데 댓글 쓴 사람들중 여럿이서 간과하는게 있다고 생각함 머리나 심장같은 급소에만 찔리지 않으면 검도가 어떻게든 더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팔이나 허벅지 같은 부위가 한 번 찔린다고 목숨에 지장이 생기는 위험힌 부위가 아니라도 싸움을 하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불리해짐 맞은 순간 승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건데 검술 잘 모르는 입장에서 펜싱선수가 왼팔을 포기하고 왼팔로 카타나 막으면서 ㅈㄴ찌르면 검도가 이기긴 힘들거 같음
검도를 배운 입장으로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해서 이야기 할 수 없는게 이유가 솔직히 무게가 어느정도 있는 진검 가지고 싸우는거라 누가 먼저 때리냐 혹은 잘 막냐 싸움이라서 이길 수 있다고 확정 지을 수가 없음 경우의 수가 엄청 많기도 하고 추가로 둘다 속도로 생각해보면 비슷비슷함 검도를 배우고 대회를 나가거나 사범님들이랑 대련해봐서 알 수 있는게 의외로 엄청 빠르게 상대를 치거나 맞을 수 있다는거임 근데 프로 vs 프로 그것도 둘다 세계 1위 이면 둘다 속도 하나는 아주 빠르겠지? 근데 여기서 한손검이라서 두손인 검도는 못이긴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실전으로 한다면 아무도 모르는게 맞음 정말 경우의 수가 많거든 ㅇㅇ 이제 뭐 대댓글 있을텐데 니말이 다맞으니 뭐라 안하겠지만 걍 이런건 재미로만 봐라 지주장 맞다고 짖어대지 말고 무식한 행동 하지 말라는거임 ㅇㅇ
레이피어는 좀공격위주가 아니라 휘두르 공격 위주인걸로 아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고 점공격하면 막기 어렵다고 하는데 유튜브에 올라온것만 봐도 살짝막은후 공격 가능함 그냥 심리싸움임 점공격 ㅇㅈㄹ 하는거보면 그냥 겜에서만한거같은데 펜싱검으로 하면 당연히 막기힘들어보이지만 레이피어라고 하니깐
사실 사람들이 싸우는거지 검끼리 싸우는게 아니라 뭐가 더 쎄다 말하긴 뭐한데 찌르기가 상대하기 더 까다로운건 팩트임. 빠르기도 빠르고 동작이 절제되있어서 선딜후딜이 전반적으로 매우 적음. 또 날로 베는건 선이라 중간에 칼을 세우면 막을수 있는데 찌르기는 그게 안됨. 결국 쳐내야하는데 타격점인 칼끝보다 뒤에있는 날을 쳐야해서 잘못하면 찔리고 쳐내는 상황도 발생할수있음. 단순히 찌르는 쪽보다 피해야하는 쪽이 당연히 체력소비도 클거고. 전반적으로 펜싱이 유리한점이 많긴함. 참고로 진짜 진검펜싱은 사람 엄청 많이 죽인 의외로 살상력 높은 검술임.
진짜 죽음의 싸움이란 전제 하에선 펜싱이 이길거같음. 애초에 내려치는데 걸리는 시간이랑 내려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급이 다름. 거기에 펜싱은 점공격이라(칼 끝 그대로 직선으로 다가오는거라 나한테 오는 궤도가 보이지 않음) 막기도 어려움... 요약하면 진짜 죽인다는 가정 하에 레이피어로 목 뚫으면 게임 끝난다고 생각. 하지만 결국 첫발에 승부봐야 하는거니 어떤 식으로건 보호구를 착용했다면 검도의 승이겠지
⚔️ 검성 대결
-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레이피어 진검 장착
- 검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진검 카타나 장착
- 보호구 없이 1:1 맞다이 승자는?
검도 압승 카리나 보유ㄷㄷ
길이가 더 긴거 가진놈이 이김
펜싱이 ㅈ으로 보이나 검도는 죽도로 하는 장난감 수준이고만
펜싱이 이기지ㅋㅋ 쑉쑉하면 몸에 구멍 송송 뚫림
보호구 없으면 펜싱이 유리함
애초에 검도는 최소 경장갑은 입은 상대를 상대하기 위해 만든 무술이라 동작이 큼
레이피어: 의외로 무거움
검도: 의외로 빠름
둘이 붙으면: 죽음의 가위바위보
먼저 들어가면 뒤진다 ㅋㅋㅋ
검도가 의외로 빠르다는건 검도를 잘 안보시는듯..? 의외가 아니고 겁나 빠름
근데 사실 일반인들은 티비로 보기만 했을 뿐 눈앞에서 칼이 왔다갔다 해보는 경험을 아무나 해본건 아니라.....
니가오라고~~
ㅂㅅ
이거 일본에서 해본적있는데
카타나 쓰는 입장에선 레이피어 점공격이 아주 ㅈ같다함
그건 목숨 걸고 한 명 죽을 때까지 하는게 아니잖아
현실적으로 레이피어가 한방에 급소 못 맞추면 그대로 카타나 승임
검도를 인생을 갈아서 단련한 사람이면 급소를 일격에 내줄 확률도 낮고
@@은빈-n7u레이피어를 포함한 칼은 기본적으로 한대 찔리면 몸이 경직됨..
굳이 치명상을 안때려도 순간순간이 아주 중요한 전투에서 1초정도의 경직은 아주 치명적일것...
@@BILLWilliam-의coh1채널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작용 반작용에 의한 경직이 아니라 신체작용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임..
@@BILLWilliam-의coh1채널 사람은 무언가에 찔리면 일단 실혈을 방지하고 추가적인 손상을 막기 위해서 주변 근육이 일시적으로 경직됨
@@BILLWilliam-의coh1채널 각성제 같은 거 맞은 거면 모르겠다만.. 그렇지 않는 이상 일시적인 강한 손상에 우리 신경은 위축되고 평소 이러한 자극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일시적인 쇼크가 옴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펜싱찌르기는 엄연히 선공격임 점공격이 아님
선공격은 살짝만 건드려도 궤도가 아주 쉽게 바뀜
찌르기는 창같은 양손무기들은 궤도가 잘 틀리지않기때문에 위협적인거지 창의 찌르기와는 매우 다름
검도가 중단세가 메인스트림이 된 이유도 찌르기를 손쉽게 파훼할수있기때문에 그런거임
근데 양손무기의 찌르기도 파훼하는 자세에 한손검 선공격 찌르기는 더 쉽게 막을수있음
그리고 펜싱은 첫일격이 막히면 그대로 끝임 필패
검도에게 매우 유리한 상성임
일반인들은 그 사실을 모르는듯
샤브르는 베기도 되는데…공격 실패하면 바로 빠지거나 빠라드하면 되지않나
중단자세일때 못들어 올듯
일단 현대 펜싱과 레이피어 검술은 그 형태가 많이 다릅니다. 레이피어는 원래 한손으로도 살상력을 가지기 위해 1.4kg 정도로 상당히 무겁게 제작된 한손 무기로 연타가 굉장히 어렵고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손에 대거나 망토를 들고 싸웠습니다. 현대의 포인트제로 운영되는 펜싱과는 많이 상반되죠. 현대의 펜싱은 차라리 스몰소드 결투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반면에 검도는 일본 고류 검술의 형태를 상당히 많이 유지하고 있고 기검체(타격), 격자부(급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기술을 보존하고 발전시켰기에 이 부분이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실제로 두 사람이 결투를 하게 된다면 자신들이 쌓아온 기술로 상대의 목숨을 빼앗는 쪽은 검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ㅇㅎ
이게 맞다고 보는게 평균적인 레이피어랑 카타나나 무게는 비슷함 근데 왜 사무라이가 털렸냐고?
같은 무게를 똑같이 휘두르는데 한손으로 인간이 두손으로 휘두를 놈과 동일하게 움직일 정도의 피지컬 차이가 큰데 우케이김 체급이 다름 체급이
신뢰가는 프사(나도 말은 아니지만)
걍 누군가가 죽을때까지 해아하면 펜싱이 찌르러올때 목이나 급소만 안맞고 다른데 찔려주면서 베면될듯
닉값... 하시리라 믿습니다..!
펜싱이든 검도든 날붙이 든 시점에서 이미 가위바위보급 눈치 싸움 아닐까ㅋㅋㅋ
펜싱은 은근히 아웃파이팅이 어려운 무술이라 몸이 들어가야하고 방어 전환이 어려움
특히 카타나같이 무거운 검하고 맞부딪히면 검이 밀리면서 방어 태세가 바로 깨짐
주제 자체가 먼저 죽이는쪽 승리라 일격에 치명상을 입힐수있는 검도 승임
검잘알ㅋㅋ
그.. 카타나가 76cm고 레이피어가 1.2m인데 리치차이가 1.5배에인데 전쟁용 레이피어는 베기 가능합니다.. 물론 누가 다루냐에 다르겠지만 저라면 펜싱 레이피어에 걸겠습니다ㅡ
@@PIA_GUNNY사브르라고 쳐도 펜싱은 선공이 점수 따는 룰이라 무조건 검도가 이김
@@superstar_shxx 점수따는 게 아니고.. 서로 죽이는 게 목적인데여 이 대결은....
@@PIA_GUNNY 그러니까 내 말은 사브르는 동시타 없어도 선공권 즉 발을 먼저 움직인 사람이 점수를 가져간다는 소리임. 내가 이해 못하게 말을 했는데, 사브르 특성상 동시타가 없으니 선공권 가져가면 그냥 후에 찔려도 닥돌해서 찌른다는 뜻
검도는 유효로 인정되는 타격 범위가 적어서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부위로 들어오는 공격에 취약하다고 들었습니다. 하단 공격까지 허용되는 나기나타와도 대결에서 그점 때문에 고전하는데 펜싱 에페 룰은 전신타격 허용이라..
사실 나기나타같은 길다란 무기면 검도가 아니여도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나기나타랑 리치차이가 거의 1.7배쯤 차이나는데 그건 검도의 단점이라기보단 투핸디드 소드 정도는 들고와야 커버가 될거같은데요...
1대1은 리치 더 긴놈이 무조건 유리함 나기나타면 창이랑 비교를 해야 하는 무기죠...
에페도 상체만 하는거 아님?
전신타격을 주로하는 검도도 있지만 이미 대회의 실권을 잡아버린게 그쪽검도라 이쪽인 전신타겟을쓰는 검도는 비주류가 됐네요
옛날엔 펜싱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10년정도 경력 쌓았단 가정하에 검도가 이길거 같음. 찌르기란게 펜싱만의 전유물도 아니고, 한번 찌르기에 실패하면 죽는거임
@@까망이-kr12상대도 검도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자라는 걸 감안해야죠. 검도에서도 찌르기가 존재하니까 검도가 찌르기를 성공적으로 막는다면 펜싱도 위험하겠죠.
@@까망이-kr12 검도 2년차인 제가 해보니까 중단자세에서 찌르기 쳐내는게 은근히 쉽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검도 선수가 중단만 유지해도 웬만한 머리나 몸통쪽으로 오는 찌르기는 어렵지 않게 방어할 수 있다고 봅니다. 펜싱의 찌르기도 빠르지만 검도의 베기도 만만치 않게 빠르니까 검도선수가 충분히 반응 가능하다고 봅니다.
@@까망이-kr12 그렇게 따지면 검도 대련에도 페인트가 이용되는데 페인트 후의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겠죠. 그리고 아무리 펜싱이 찌르기에 특화되었다고 해도, 찌르기라는 공격의 태생적인 특성상 검도의 찌르기와 마찬가지로 몸통에서 머리부분으로 오는 찌르기는 궤적상 중단에 놓인 카타나를 지나서 찌르기 때문에 옆으로 간단히 쳐내서 빈틈을 만들고 반격하는게 가능합니다.
@@까망이-kr12레이피어는 펜싱칼 무게 두배에 무게중심도 펜싱칼과 다르게 칼날에 쏠려서 펜싱선수가 불리해요
레이피어는 존나 떡대인 서구권 애들이 한손에는 레이피어, 다른 한손에는 보조무기 들고 싸우던 칼입니다.. 님이 서구권 떡대도 아니고 펜싱칼보다 훨씬 무거운 레이피어를 펜싱마냥 찌르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원래 레이피어란 칼 자체는 유리하긴 한데
근본적인 무술의 한계가 있으십니다..
펜싱은 생사결용이 아니고 포인트 따는 스포츠에요.
조건에 큰 변화가 있는데 전혀 고려 안하시고 찌르기 절대 못막는다는 말만 반복하시는데
그냥 펜싱부심 부리는게 아니신지.. ㅋㅋ;;
막말로 찌르기 성공해도 치명상 못입히면 그냥 반으로 썰리십니다. 뒤가 없이 확 앞으로 들어가며 찌르는데 틈이 많아요.
이거 실제로 호구커플인가? 검도국대vs 펜싱메달리스트 했었는데 구도자체가 검도가 좀더 유리하더라고요 한번 보세요 흥미진진함
그건 에페임
시간 끌면 검도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한손으로 진검 레이피어 들고 겨누고 있으면 팔이 힘듬(무게는 일본도와 레이피어 별 차이가 안납니다.)
펜싱 검 무게는 700그람 좀 더 나가는 정도고 진검 레이피어는 1.4키로 정도임... 2배차이남
검도 6년 넘게 배운 입장
검도 평소에 죽도드는것도 집중하면 은근 무거움 근데 진검 카타나? 저 1.5미터 되는 레이피어 한테 함 찔리면 들고 못서있을꺼 같음 근데 팬싱이 몸밀어 넣는거 카운터 한번에 못보내면 걍 ㄹㅇ 피오라 한테 쳐맞는거 마냥 개 쳐맞을듯
레이피어 그거 무게 진검 카타나와 같거나 무거운데 그 길이를 한손으로 들어야 함.
장기전으로 간만 보던가, 첫 번째 찌르기 공격 쳐내고 들어가면 무조건적으로 카타나가 유리함. 그 첫번째 공격을 못 흘려내면 단판승부로 끝나겠지만, 애초에 중단세가 찌르기 못하게 하려는 자세인 걸 알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님. 레이피어는 찌르기 말곤 제대로 된 유효타를 못 내는 검이거든...
유효타를 낼 수 있는 타점도 검도처럼 끝단에 있으니 레이피어는 거리를 계속 벌려야하는데, 레이피어의 옆걸음 후진속도가 빠르겠음, 카타나의 그냥 앞만보고 휘두르면서 달리는게 빠르겠음? 그 시점까지 오면 레이피어는 카타나의 초보적인 막칼에도 당함.
찌름 상대해보면 아는데 점공격이 빨르지만 결국 그 점은 손잡이에서부터 선으로 연결되어 있음. 그래서 경로가 뻔히 보이고 그 경로를 잡고 있으면 공격이 힘들지. 검도에서 찌름이 위력적이지만 잘 막히고 점수가 잘 안나오는 이유지. 그리고 진검도 무거워보여도 휘두르는 속도는 오히려 빠름. 다만 무게때문에 지구력이 떨어질 뿐이지. 6년 배웠으면 이정도는 알텐데 의외네..
@@Raccoons_GeneralStore6년 헛으로 한듯..
내다버린 6년이노
@@Yewonnnnn1 레이피어가 손목보호대를 그만큼 많이 둘러놓은 이유는 그만큼 취약하단 소리고 레이피어의 리치는 검끝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기에 레이피어 잡은 손으로 막았단 건 이미 카타나의 리치 안으로 들어온 상태에서 레이피어는 유효타를 못 넣는다는 소리밖엔 안 됨.
만약 안 잡은 쪽 손 이야기라면... 바보같은 소리임. 실제 역사에서 레이피어는 방어의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왼손엔 패링대거, 버클러, 하다못해 망토라도 들었으니까...
그리고 카타나가 그만한 검방패만 쓴 이유는 그걸로 충분해서임.
애초에 검술은 검과 교리에 따라 공방일체거나 공방 교차인데, 레이피어 쓰던 당대 문헌엔 레이피어는 방어가 굉장히 까다로워서 서로 공격에만 집착하다 둘 다 죽는 천박한 무기로까지 언급됐음.
무엇보다 레이피어는 상당한 수준이 되어야 가만히 있는 캔 정도를 정확히 맞출 수 있는데, 나라면 계속 움직이는 전완근을 노릴 바에야 심장 주위 몸통을 노림.
펜싱 플뢰레 고등부 선수, 어릴때 5년 검도 해본 입장으로 레이피어를 쓴다면 검도가 이길것 같네요 펜싱칼 자체가 가벼워서 한손으로 잡은후 공격에 속임수를 넣을수 있는거지 레이피어 잡고는 카타나랑 칼치면서 간보다가 날아갈듯.. 검술로써는 펜싱의 동작, 기술이 훨씬 우위지만 카타나가 이깁니다. 검도선수가 펜싱 배워서 응용하는게 제일 강할것 같네요
펜싱 선수가 이길 수 있는 방안은 상대 거리 파악을 한 후에 주고 데가제 즉 칼을 앞으로 찌르면서 상대가 막는 순간 칼을 작게 한바퀴 돌려서 찌르는 기본적인 기술을 쓰면 못 막을 겁니다 하지만 심장을 찌르지 못하면 바로 죽는데 검도가 선공을 잡으면 펜싱은 이길 방안이 없네요
이런 경험자의 전문적인 지식 좋아요
레이피어는 가벼워서 카타나랑 부딪히면 날아간다라.. 무게는 일본도가 훨씬 가볍습니다
애초에 레이피어는 120센티 정도인데 반해 카타나는 70센티로 거의 길이가 절반이거든요
@@RUclipsr-ko내가 뭘 잘못본거임?
누가 댓글 삭제함?
원댓글도 레이피어면 무겁다 어쩐다 얘기하는데 내 눈이 잘못된건가
@@염룡-i3m
네, 눈이 잘못되셨네요
의역으로 이상하게 읽으셨어요
애초에 유럽도 원래 롱소드 썼음. 레이피어는 휴대가 편해서 특정 지역에서만 쓰이다가. 날붙이의 중요도가 떨어지자 뒤늦게 전 유럽에 퍼진거. 칼이 무거운 일본도가 유리하다고봄
검도 사범출신이었는데, 레이피어 상대로 몸 성히 이길 자신이 없다...
츌신이었다는 건 앞으로 사범출신이 아니라는 건가? 왜 과거형이지
@@dacung93출신이니까... 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dacung93울 애기는 책부터 좀 읽자😅
@@Tartar-182사범이었던 사람=사범출신
사범출신이었던 사람=??
이런 말인듯. 별 거 아닌걸로 서로 기분 상하게 안했으면 좋겠음
@@Tartar-182어휘 논하는거면 니가 틀린거임 알잘딱으로 걍 알아듣는거지
아니 사람들이 펜싱이 들어가는 방법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펜싱 자세 낮추고 뒤로 빠지는 기술있음
내가 펜싱, 검도 둘다 해봤는데 이건 펜싱이 유리함 특히 에페나 플레뢰는 검의 사정거리의 최대한을 이용하니깐
근데 펜싱 앞뒤로밖에 안가지 않음?
@@minjoon833그건 스포츠잖아
@@minjoon833 펜싱의 기원이 1대1 막고라에서 시작한 귀족무술이니 생각보다 다양한 기술이 있지만 펜싱 금메달이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몸에 익은 기술들 위주로 전투할테니 그런 기술을 잘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ovemeda8647 애초에 펜싱 종목 중에 에페는 프랑스의 공식 보병의 검술이고
사브르는 프랑스 공식 기마병 검술에서 유래된 것이고 펜싱이 거리 조절 능력이 좋아서 이길 듯
숙력자 끼리 싸움이라면 누가 이기다고 확실 할 수 없을 듯 근데 완전 일반인끼리 싸움이라면 레이피어가 이길 듯
펜싱이 털렸던 이유는 신체적인 이유도 있었음. 외국인들이 아시아인보다 팔 다리가 긴편이니.
같은 신체조건이라고보면 검도가 조금 더 승률이 높다고 봄.
검도엔 찌리기를 흘리는 동작도 있기도하고 얇은 레스피어보다 상대적으로 둙은 카타나가 레스피어를 박살낼시 수도 있음.
무엇보다 카나타는 베기 찌르기 막기 흘리기 등등 여러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레스피어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니 검도가 좀 더 우세할 듯.
물론 방심하면 1초안에 뒤지는 건 둘 다 똑같지만
16세기 전국시대 사무라이라면?? 사무라이가 이겼것지요 전쟁광들이라
@@JBL-gt8wj그당시 유파들은 장난없었겠지
레이피어 진검은 훨씬 두껍
검도는 원래 체급 안따짐
@@JBL-gt8wj 그것만으론 판단할 수 없음. 당대 유럽도 개판이라. 치안유지가 안 되니 개인보호용으로 개나소나 검 차고 다닌게 유럽인들임. 평민들은 막칼(메서 등), 돈 많은 인간들은 롱소드 -> 레이피어
실제 펜싱 칼이 대회에서 처럼 막 휘는게 아니라 그대로 칼처럼 푹 들어간다고 들었음
1. 실험영상 있음
2. 질량이 비슷하대도 한손검 vs 양손검은 체급차이가 큼
3. 떡밥 자체가 상대 유파에 대한 존중이 없음
4. 뭣만 하면 나오는 '노사 세뇨라 데 그라사' 사건은 사실상 총들고 싸운 전투임
검의 비중이 적었기 때문에 예시로 들기는 어려움
5. 외상학적으로 둘다 치명상을 입었다고 가정했을때, 먼저 단명하는건 펜서일 확률이 높음
6. 스포츠화 되어버린 현대 펜싱, 검도와 다르게 각 유파마다 온갖 기상천외한 기술이 있음. 룰이 없다 가정하면 못할 짓이 없게 되어버림
7. 서로 발전 방향과 양상이 달랐던 도검들이기 때문에 누가 이긴다고 명확히 말하기 어려움
펜싱과 검도의 대결의 승패를 먼저 죽는쪽이 지는거로만 판단했을땐 펜싱이 집니다.
레이피어는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로 강력한 무기지만 일격으로 죽인다기보단 일격으로 적에게 치명상을 입혀 전투불능으로 만드는데 특화된 무기입니다.
그와 반대로 현재의 검도는 일격에 적을 죽이는것도 가능하고 손목을 절단시켜 적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레이피어를 든 상대의 손목을 노리지는 않을겁니다.
대충 예상했을땐 펜싱 선수가 먼저 검도선수의 흉부를 찌르고 이로 인해 검도선수의 주요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게 됩니다.
혹은 뼈에 막혀 골절을 일으키게 될겁니다.
이때 펜싱 선수는 치명적인 약점인 머리를 방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검도 선수가 머리를 치거나 목을 벨 것이며 펜싱 선수는 머리가 세로 혹은 가로로 베이며 즉사 할겁니다.
사실 진검승부를 스포츠 선수들이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동물 vs 동물이나 인간 vs 동물이면 몰라도 인간 vs 인간의 싸움이고 심지어는 실전경험이 전무한 사람들끼리의 진검승부를 한다는것은 실력 vs 실력의 싸움보다 누가 먼저 상대를 죽일 각오를 하냐의 싸움입니다.
현대의 사람은 도덕성이 쌓여있고 그로 인해 누군가를 죽이기란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가검만 들고 맨몸으로 싸워도 "혹시 내가 여기서 진심으로 때리면 이사람이 다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부터 앞서는게 사람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만약 검도선수가 먼저 공격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펜싱 선수는 막거나 같이 공격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을테니 막진 않을겁니다만 곧 자신의 머리가 반쪽이 나있을거란 공포 앞에서 제대로된 공격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공격을 하더라도 앞서 설명드린대로 당장 죽이진 못할테니 두가지 경우 모두 검도가 승리할거라고 예상됩니다.
펜싱칼이 짤짤이? 선생님들 덕에 빠따 vs 단검에서 단검 고르는 애들이 생기는가 봅니다...
빠따 대 단검에서 왜 단검이 질거라 생각함? 칼들고 뛰어오면 죄다 얼어서 몸에 힘 쭉 빠지고 제대로 타격조차 못할텐데?
근데 그 사실 빠따는 어디 골라맞으면 으악 하고 끝인데
칼은 맞으면 어...? 이러면서 힘 쫙풀리는데..
깡!: 대가리 맞으면 깨짐 대신 딴 곳 맞으면 뼈 부러지고 ㅈㄴ 아프기만함
푹찍: 어딘가 뜨거움. 몇초안에 쓰러짐
대댓글들 꼬라지ㅋㅋㅋ쇠빠따로 처 맞는데 으악 하고 끝이라는 개소리나 씨부리고 앉아있노 무슨ㅋㅋㅋㅈㄴ아프기만함 이ㅈㄹㅋㅋㅋ
몽댕이도 맞으면 뜨거움 얼굴 다리 맞으면 걍바로 쓰러지고
검도 3단입니다. 펜싱이 이깁니다. 검도는 휘두르는 공격 방어는 잘할 수 있어도 직선형 공격에는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검도에서 타격 가능 부위인 머리 손목 허리도 다 휘두르는 공격이고 직선형 공격은 목 찌르기 하나인데 매우 드물에 나오는 공격이라 직선형 공격 대응에는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거리조절도 인엔아웃 슽9ㅂ 연습을 많이하는 펜싱 선수에게 우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도는 실전을 위한 무술은 아닌갓 같아요
검도 3단 헛배웠네 ㅋㅋㅋ😂대한검도만 검도냐 둘다 진검이면 찌르기로 목만 찌르겠냐
경험차이라는ㄱ0 있잖음 스트레이트성 공격과 그에대한 방어의 숙련도
뭔 검도 3단 ㅋㅋㅋㅋ 해동 3단인가
검도 3단 아닌듯. 무슨 실전을 위한 무술이 아니란말인가.. 그 놈에 실전실전..
그냥 검도 까려고 3단인척..
머리손목허리가 휘두르는 공격이라고 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고.
베기보다 찌르기가 피하기도 어렵고 막는것도 베기에 비에 훨씬 어려워서 주 공격이 찌르기인 펜싱이 이길듯
찌르기는 몸이 들어가야 하긴함
원래 검도도 찌르기 있음 다채로운 쪽으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데 글고 베기가 더 막기가 쉽지 피하는건 훨씬 어려움 팔다리 신체조건이 같다는 전제하에 검도가 유리할듯 펜싱이 대회에서 보는 얇은게 아니라 레이피어 엄청 무거움 일반인은 양손들고 해야 치명상 줄 정도로 글서 생각 만큼 엄청 빠르지 않음 단지 양손이 아닌 한손으로 어느정도 빠른 속도가 나오는거지
@@검둥이페페 ㄹㅇ 그냥 온전히 막는거면 몰라도 슥 검 밀어넣기만해도 빗겨나가서 궤적 빗나가는게 찌르긴데
@@검둥이페페아니 찌르기인데 적은 면적을 정확히 어케 막아요;; 1초를 오가는 공방에서 휘두르는건 막을수 있어서 실전에서 찌르기는 못막아요. 심지어 카타나보다 레이피어가 길이도 1.5배 길고 칼의 면적도 레이피어가 작은데
@@이원재-t5e레이피어는 실제로 그리 찌르기에 적합한 도검도 아니고 찌르기 공격이 그렇게 빠르지않음 현대 펜싱과 다르게 레이피어는 그렇게 얇지도 가볍지도 않음 베기가 훨씬 빠르지 대검이든 카타나든 레이피어든 검술의 기본은 레슬링이기 때문에 칭칭챙챙 하는것보다 검을 맞대고 싸우는 경우가 훨씬많음 그상황에서 그냥 검날을 대고 옆으로 치우기만해도 막히는게 찌르기고 심지어
오히려 찌르기에 적합하고 더빠른칼은 카타나임
검도가 이김. 실력자라면 거의 100프로 초반 합에선 둘다 검으로 서로의 검을 막을텐데 그 자세에서 찌르기만 가능하고 벨 수 없는 레이피어는 큰 동작 외엔 공격을 진행할 수 없지만, 카타나는 그대로 손목을 벨 수 있음.
애초에 사무라이 털었던 선원들이 썻던 레이피어는 지금같은 존나 얇은 경기용 쓰레기가 아니었음 ㅋㅋㅋ
그때 체급차이를 무시못함
보통은 카타나가 더 길죠?
펜싱 같은 경우에는 자세를 숙여 몸에 맞을수
있는 부위를 최대한 숨기는 동작이 더 많죠
물론 이 동작을 이용해서 공격 한다는게 펜싱의
장점이구요.
먼저 제가 검도,펜싱 해봐서 말하는거에요
검도는 펜싱의 비해 체력 소모가 적어요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 냐면 펜싱은
자세가 낮아요 낮다는건 하반신에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 가니까 그만큼 힘들다는 거죠
그리고 펜싱의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요.
보통 펜싱은 찌르기가 주 공격이기 때문에
올려치고 감아서 머리를 때릴수 있죠
검도는 공격 방어 다 밸런스 적 이지만
펜싱은 공격이 방어 보다 더 높아요
아무리 훅 들어와서 최대한 빨리 찌를려고 해도
검도의 자연세로 몇걸음 빠지면 됩니다.
그리고 지검 대적세 라는게 있거든요
그게 견제 하기 아주 좋은 자세이기 때문에
견제 하다가 각 보이면 머리 후려베면 됩니다.
내 생각: 검도가 치명상이 쎌거 같아 검도 승!
뭔소리지 레이피어가 더 긴데
검도랑 펜싱하고 싸워본 저로써는 검도가 이긴다고 봅니다
*그때 제가 태권도 및 복싱 배웠던 시절이라서 펜싱vs검도는 아니지만
저의 주관적인 의견 입니다
검도는 한방 한방이 강력합니다
또한 속도또한 펜싱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속도 및 힘 둘다 상타치 라는거죠
심지어 검도는 상대를 밀치는 힘도 엄청 강력합니다
그래서 그때 한번 실수했다가 오지게 뚜드려 맞았죠 😂😂
큼큼.. 암튼 저는 진검쪽 입니다
아직도 얻어 맞은곳이 쑤시네요😢😢..
태권도랑 복싱으로 펜싱이랑 어캐싸운거지
레이피어면 찔린다 수준이라 아니라 그냥 관통된다입니다ㅋㅋ 절대 못움직임
@@user-ui6bf3qe1x 그거 말고 태권도랑 복싱을 검도랑 팬싱에 비유한거 아님?
댓글에는 검도한 사람은 펜싱 못이기고 펜싱한 사람들은 검도 못이긴다고 하네 ㄹㅇ 겸손 그자체..둘다 멋있음
검도가 힛챠! 할때 이미 목구멍 뚫림 방어는 만화에서나 나오는거고 서양검술쪽이나 비빌만하지
에초에 카타나 ㄷ 카타나 싸움을 가정하고 슥슥 썰라고 만든게 '검' 이고 순간적으로 파고들거나 명예를 위해 싸우라고 만든게 '도' 인데
힛챠! 하기 전에 ㅎ 할 때 이미 머리 치기 끝난다. 누가 대치 중에 큰 머리치기를 하냐? 손목만 피면 유효타인데
엉...
검이 찌르기 위주고 도가 베기위주 아닌가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나요?
검도 경기 보고 오셈 맞는거 눈으로 안보일텐데ㅋㅋㅋㅋㅋ 힛챠 이러네
기본적으로 중단세 자체가 상대가 함부로 진입하면 목이 뚫리는자세인데 누가 펜싱상대로 큰동작머리치기 같은거로 치겠음? 속도가 관권인 싸움인데 찌르기 핵심인 펜싱이니 당연히 중단세에 짧은동작 손목 머리 쓰겠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잖아. 최대사거리
정확히 계산해서 목젖만 치고 빠질 능력은 된다는거. 예전에 사무라이들이 본인들이 직접 서양 검투사들한테 몸애 빵꾸투성이 됬다는 기록이 많음
펜싱에 몰입하면 펜싱이 이기고
검도에 몰입하면 검도가 이김
펜싱: ㅋㅋ 검도 동작크고 느린데 몇 번 찌르면 구멍 송송 아님? ㅋㅋ
검도: ㅋㅋ 펜싱은 방어하기도 힘든데 한 번 잘못 찌르면 팔목째로 나가리 아님? ㅋㅋ
펜싱이 더 실력이 좋으면 상처 하나 없이 이기고
검도가 더 실력이 좋다고 해도 상처를 많이 입고 이김
다만 같은 실력이라면 검도가 이김
펜싱 레이피어 저거 되게 잘부서짐.검도 공격 한번이라도 막으면 그대로 부서질 확률 높음.검도는 머리,손목,허리,1단 이상 높은 티어에서부터 목을 공격하기에 그 외 부분에서 오는 공격은 취약하지만 사실 그부분이 치명상을 입히고 죽일수 있는 부분이죠.
검도 동작 개빠릅니다. 펜싱 검이랑 레이피어가 달라서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데, 첫 공격은 레이피어나 검도나 속도가 비슷하지만, 체중이동과 검을 걷는 속도 면에서 레이피어가 검도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문제는 검도는 베기가 되니 걷어내는 과정이 필요없을수도 있지만, 레이피어는 베기가 안 되니 걷어내지 못 하면 방어 외엔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것이 문제죠.
근데 양손검 대 한손검이니 막거나 흘려내는 것에도 한계가 명확함.
@@조현준-o1n혹시 검도나 펜싱 해보셨어요?
일단 대댓글들은 검도에 몰입한듯
@@IlllllllIIIIIIllllIIII검도가 동작이 크다는 개소리를 하고있는데 그걸 반박하고 있잖아
좁은 방안에서 싸우면 펜싱선수 팔, 다리, 머리, 몸통, 내장 분리되는데 10초컷인데 넓은초원에서 싸우면 펜싱이 약간 우세하다는 다수의 의견이네요. 태권도 vs 극진공수도 느낌도있네요.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찌르기는 ㄹㅇ 방패 없음 검으로 막기 ㅈㄴ 힘들다
은근히 잘 막힙니다...중단세 가져가면서 툭 밀기만해도 막히는게 찌르기임
레이피어 점공격이라는 거 웃음벨이네
찌르기는 선공격이고, 베기는 면공격입니다. 선은 선과 면으로 흘리거나 쳐낼 수 있음.
@@Madsense-ql7ld 다들 타점만 생각허시는데 수단도 생각하셔야죠. 검이 하나의 선이고, 그 선이 한 축으로 들어오니까 선공격이죠. 당신은 3차원에 투영된 4차원 시공간에 살고계시지 않으신가봐요.
@@Madsense-ql7ld 그렇죠. 검을 쳐낼 수 있죠.
@@Madsense-ql7ld 무엇보다 검은 대체로 몸보다 앞으로 나가있는데
야구로 치자면 번트 대고 있는거죠. 스트라이크만 안 나면 되지만, 스트라이크 내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서로 상처없이 끝나긴 어려울 거 같은데 검도가 치명상을 더 쉽게 입힐거같네요
보호구 없으면 카타나 진검은 맞는 순간 즉사다 펜싱은 죽는데 시간이 걸리고
애초에 찌르게 베는것보다 쉽고 펜싱도 관통이라면 무조건 죽어요
근데 심장이랑뇌쪽만 관통안당하면 즉사수준은 아님 반면 카타나는 어느한곳걸림 그부분못씀
@@DIO-o5b 각성제를 먹지 않은 이상 레이피어한테 팔이나 다리가 관통 당했는데 움직일 수 없음.
@@DIO-o5b현실이 무슨 게임이라 hp다 빠져야 죽는 것도 아니고 1키로 넘는 쇠꼬챙이에 쑤셔지면 그대로 몸이 굳어요...
생각 없는 븅신도 아니고 ㅋㅋ
카타나 입장에서는 레이피어의 띠르기 공격이 상당히 막기 까다롭다고 함. 반대로 레이피어는 무게가 가벼워서 무거운 카타나를 막기가 버거움. 서로의 공격을 막기가 까다로운 거면 일격에 치명상, 더 나아가서 즉사시킬 수도 있는 카타나가 더 유리할 것 같음. 상대의 공격을 먼저 막고 반격하는 쪽이 이김.
사무라이중에도 펜싱처럼 사용 하던 분이 계셨죠 ..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아돌....
프 히틀러
아돌 개멋있음~
@@wn_baceta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생구미...
사이토하지메상
서양 검술은 점 형태의 공격을, 동양의 검술은 선 형태의 공격을 하기에 속도면에선 점공격을 따라오기 힘들지만 잘막기만 하면 단 한번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누가 먼저 찌르고 누가 더 잘 막냐의 차이일듯
리치가 긴 레이피어가 무조건 이긴다
숙련된 검사랑 초짜 창술사랑 싸우면 무조건 창이 이기듯
리치는 유리함에 있어 절대적이다
펜싱은 검(양날 칼)의 일종이라 찌르기가 특징이고, 검도에서 쓰는 칼은 도(한날 칼)이기 때문에 베는게 특징임. 그래서 힘은 검도가 더 강하고, 민첩성과 변칙성은 펜싱이 더 좋음
이걸 잘 생각해야함
칼로 칼을 막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펜싱이 먼저 뻗는다면 급소가 찔릴 확률이 높지만
검은 뻗기보단 휘두름 그때 팔같은곳 공격 당하면 답도 없음
갑옷없이 순수 맨몸전투면 검이 불리함
관통상 까진 아니여도 살짝 찔리는 것만 으로도 치명상임
만화같은거 많이봐서 사람을 난도질해야 죽는지 알고있지만 펜싱으로 찔리는 순간 몸에 힘빠져서 제대로 대응못하고 죽음
펜싱선수 보면 각만 보이면 찌름
방어구 없으면 리치 긴쪽이 이김
펜싱압승
@@kr_zzzz 막는게 어려운거지 불가능하지 않음. 당장 예시에 나온 검도도 상대의 공격을 받아넘기고 반격하는 기술을 대회에서 씀
? 저 이번 경주 검도 대회에서 2분동안 상대 칼 전부 막아서 경기 진행이 안되니 심판들이 안맞았는데 그냥 들어주던데요. 칼 막는거 어려운거 아님. 검도에서 손잡이 잡지 않는 중간 부분으로 막는것도 가능.
칼로 칼을 막는건 굉장히 쉬움
오히려 어려운건 서로 칼을 든 상태에서 내가 몸성히 공격을 성공시키는게 어려운거지
검도 7년했는데 막는건 일도 아니지만 펜싱의 찌름을 잘 막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선수영략에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옜날 기록은.. 좀 애매한게 레이피어가 이긴걸 부정한다기 보다. 둘다 목숨건 결투를 수도 없하신 거라.. 장비에 장단이 확 들어날수 있어도.. 지금은 진검 생사결을 금하기 때문에 그 부담조차 극복을 해야함.
애초에 펜싱이 빠른것도 칼이 얇자나 진검들면 그속도 나옴?
송곳도 복부 아무대나 찔리면 치명상인데 그보다 훨신긴칼로 찌르는거니 누가먼저 공격성공하냐의싸움일듯
레이피어 개무거움 심지어 그걸 한손으로 ㅋㅋ
레이피어 1.5에서 2키로임 그걸 한손으로 들고찌르면 양손으로 내리치는 카타나를 막기힘듬
저 받아허리 본인입니다..이젠 유튜브에도 박제가...
레이피어는 급소를 찔러야하지만
검도는 크게 베이는것도 치명상이고 여차하면 팔다리 짤려서 이후상황에서도 어렵다고보는데..
그리고 검도자체가 상대 검을 방어하면서 들어가는 자세가 많아 1위급 실력이면 어지간해서 막는건 가능해보이는데...
펜싱은 급소 찌르면 매우빠르게 끝내도 반격으로 궤도가 벗어나면 휘두는게 불가능한 펜싱은 박격하기 어려움.
@@nejyang뼈 자르기 ㄱㄴ?
@@nejyang 모르지 ㅇㄹㄴ 살 베면 사람 바로 죽음?
@@꿀꿀-z3i 자를수 있는데. 카타나로 참수 하던 사람은 초인이노....
@@꿀꿀-z3i 그래서 레이피어로 뼈 자르기 ㄱㄴ?
@@꿀꿀-z3i 내가 달았던 댓이 칼 위력을 말하고 있었는데 왜 살상력 얘기를 하니....갑자기 얘기를 다른곳으로 틀어놓고 지롤이야
학생 때 검도 대회 몇 번 나갔는데 내 생각 맨몸 진검이면 팬싱한테 털림 저번에 팬싱 찌르기 봤는데 막고 반격할 자신 없음
펜싱도 같은 생각으로 뒤지면 어쩌지.. 하고 있어서 나름 비등할 듯
펜싱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게 있는데 애초에 상대와 자신 모두 사슬갑옷을 입은것을 전제 하에 만든 검술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최대한 깊게 넣어 못움직일 수준으로 만들려 하는데 의의를 둬서 몸을 앞으로 쭉 내미는 기술이 많은거임. 칼만 앞으로 내거나 칼을 휘두르는 공격도 존재함. 솔직히 펜싱은 애초에 살상용보단 무력화에 의의를 두고 하는 무술이라 검도와 붙었을때 제대로는 모르겠지만 맨몸이면 리치에 우위를 가져서 애매하게 들어갔다 빠져나오는게 가능한 펜싱 승률이 높다고 봄
검도 입장에서 진검승부에 내 목숨을 걸어야된다 하면 거리조절하면서 검을 계속 견제해 체력싸움으로 몰고갈거같음
검을 다뤄봤다면 느끼겠지만 한손으로 검을 파지한 상태에서 양손검을 든 상대와 대치하라고 나에게 요구하면 마음이 굉장히 급해지고 단기결전을 원하게 될거임
양손을 쓰는 상대에 비해 손이 굉장히 빨리 피로해질게 자명하니..
초반 공세에 주의하면서 거리조절과 검신견제를 통해 치명상을 피하고 체력싸움으로 가면 할만할거같음
물론 펜싱이란 종목의 속도를 체감해보지 않았고 펜싱은 나머지 한 손이 자유로우니 상대가 여분의 손을 어떤식으로 활용할지도 중요할듯
한 스포츠단체에서 1ㄷ1로 싸웠을때 가장 강한 운동이 뭘까하고 분석했을때 1위는 앞도적으로 펜싱이 차지했다고함 ㅋㅋ
검도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연타가 힘들지 일격은 스피드 진짜 높습니다
괜히 역사적으로 쓰인 무기가 아님
하지만 레이피어한테 비하면 느려요
근데 레이피어가 카타나보단빠른데 검도가방어를할거란 생각을안하시나요?
오히려 검도가 연타를더많이할수있는 무기라 작은짝대기만들어도 살상용무기가된다 사무라이가 걔니있겠음
레이피어는 롱소드보다 무거워서 그리 빠르지도 않고 한 번 찔러서 못 죽이면 회수가 안 돼서 자기가 그재로 죽음...
@@iuo-qb6mh 롱소드는 ㅇㅈ
보통은 창 vs 검이면 검이 절대적으로 불리하겠지만 리치가 비슷한 무기끼리 한다면 검이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음
펜싱이 급소 제대로 찌르는거 아니면 검도가 경상만 입고 승리함 그냥 깝치는거 씹고 무식하게 베어버리면 게임 끝날것같은데
고츄 찔리면 어케됨?
칼 잘쓰는사람 앞에선 절대로 경상이 없다 그리고 한번이라도 칼에 찔리면 그때부터 겁먹어서 굳는다
찔리면 죽는거지 식칼로 푹찍 당해도 죽는게 사람인데 누구라도 먼저 맞으면 지는거임 만화가 아니기 때문
진검에 맨몸들고 싸우는데 뭔 경상이야 ㅋㅋ
펜싱 속도 아세요? 1초 싸움임 ㄷㄷ
결국 압박 싸움인듯. 바인딩들어가고 그상태가 길어질 수 록 검도가 유리해진다더라... 어중간한 상태에서 펜싱이 찌르며 들어가도 검도도 이미 휘두른 상태여서 서로에게 유효타 들어간다함. 펜싱이 유리하게 가려면 거리를 계속 벌리면서 틈을 노려 공격해서 바인딩으로 굳히기 못하게 하는건데 이게 쉽지 않다고함.
사브로 애기하며 레이피어가 리치가 길다고 하는데 리치 차이도 무시 못하지만 한손검과 양손검의 차이도 무시 못한다고 함. 여기서는 결국 기술, 개인 기량의 차이지...
찌르기 막는거 개쉬운데 왜케 못막는다는 댓이 많음? 칼들고 대련 해보긴 함?
십덕아 애니말고 현실을 봐라
@@dleorb910_StellarStellar 해봤겠냐 다들 입으로 펜싱한거지
여기 대부분 검술 해본적도 없는 정신병자들이 몇년차 사칭하면서 입검술해서 그럼
검도에서 제일 리스크가 큰 기술이 찌름인데
한손 찌름을 못치우겠냐고
다들 검도를 무슨 귀칼로 배웠나 왜 중단세가 목쪽에 선혁을 두는지도 모르는애들 천지임
@@zzz432 검도 5년 했는데 뭔 쌉소리니
원래 이런 점공격 vs 선공격 무기는 선공권은 점공격이 갖는 반면 대미지가 약하거나 부족해서 점공격쪽에서 즉사 못 시키면 선공격이 한 대 맞아주고 이기는 경우가 다수임. 선공은 펜싱이 잡겠지만 펜싱으로 즉사시킬 수 있는 부위가 상당히 적은 점이 치명적일듯. 반대로 검도는 어디를 베든 빗맞는 것만 아닌 이상은 거의 전투불능급 되버리니깐. 10번 싸우면 검도가 7번은 이길 거 같음
일단 리치가 길다는 점에서 레이피어가 유리하게 시작하기는 하는데 저지력이 부족한 레이피어 특성상 어설프게 공격했다간 관성에 의한 동시타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레이피어 검사도 몸성히 이기려면 쉽게 공격하지는 못함
실제 대련영상 보면 레이피어 검신을 밀면서 들어가거나 찌르기를 흘려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찌르기 성공이 쉽지는 않은듯
그리고 레이피어 무게도 생각해야 하는게 레이피어는 카타나랑 무게가 비슷함
그걸 레이피어를 다뤄본 적 없는 펜싱선수가 한손으로 들고 휘둘러야 하다 보니 오래 싸우기 쉽지 않을듯
정보 ) 카타나는 일본 전통 도검을 포괄적으로 이루는 말이며 카타나 중에는 레이피어의 길이를 상회하는 대태도라 불리는 무라마사도 포함되어 있다 ..
우치카타나라고 전재해야될듯? 보편적인 검도는 보통 우치카타나 정도 크기의 죽도나 목검으로 훈련하는걸로 알고있고 타치, 오오타치 처럼 채급이 커지면 그거에따라 유파나 검도스타일도 천차만별로 달라지는걸로 알고있음
펜싱은 그냥 귀족들 취미용 검술 아님? 검도쪽이 중세부터 실전에서 쓰인 찐 살상용일텐데
펜싱이 취미용이라니 뭔무식한 말씀이시죠
펜싱도 살상맞긴한데 레이피어가 카타나방어를뚫을수있을지가의문임
@@빡빡이-i7n현대펜싱은 맞지 실전성이 없음
고류검술이라면 몰라도 현대 검도가 베는 동작에 적합할까?
@@kunufelix 이거 동감
무술의 고하가 아니라 개인능력의 차이로 승부가 날 확률이 높음.
이종의 두 무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게임처럼 스탯이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가정하면 카타나가 유리할 듯.
왜나하면 생사결에서 상대의 전투력을 상실시킬 수단이 카타나가 더 많음.
인간의 내구성은 생각보다 강해서 생사결에서는 의외로 상단세를 많이 사용하는데 내려치기를 제외하면 일격에 상대를 절명시킬 수단이 많지 않기 때문. 하물며 펜싱은 상대의 목이나 주요장기를 노려야 할텐데 찌르기는 생각보다 적중하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엄청난 파괴력이 동반 되지 않은 예측 범주내의 공격은 견디면서 충분히 자기 공격 가능. 경직되더라도 자기 공격 진행 가능.
단적인 예로 생사결에서 검도의 팔상세에 펜싱이 대항 할 수단이 없어보임.(심장과 목을 보호하는 형태)
결과적으로 펜싱은 상대방을 깎아내는 전술을 취해야 할 것 같은데...1대1의 생사결에서는 펜싱으로 카타나를 제압하는게 더 난이도 있어보임. 물론 거듭 말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강하면 그냥 펜싱이 이기는거.
근접 무기중에 펜싱이길수있는게 없을텐데
카타나가 그냥 이깁니다
창
@@uardg5027근거는
카타나는 즉사인데 펜싱은 치명상을 입어도 바로 안죽음
근데 근접전 최강은 권총 아님?
진검을 들어본적 없는 사람이 한다면, 검도가 큰동작은 진검을 들고도 빠르게 할수있기에 충분히 공격이 가능하다면 레이피어는 실전검술하고 점수검술의 격차가 검도보다도 훨씬 큼, 그래서 레이피어의 무게로 검도 동작을 연계하더라도 그게 검도쪽보다 훨씬 불리해서,
근데 이게 검의 형태는 레이피어가 훨씬 유리한데 그리고 펜싱 금메달리스트면 신체능력은 뛰어날꺼고 레이피어 무게도 버틸수있을테니 개인적으로 엄대엄이라 생각함
둘다 진검을 수련했다면
레이피어가 이길거같음 숙련자끼리 라고할때 한손검이 공격, 막는거 전부 카타나보다 빠른데 견제까지 손쉽다면
카타나가 이기는건 어렵지
실력이 동일하다면 검의 형태로는 그럴꺼같음,
근데 이게 검이라는게 어떤사람은 많이많이 움직이면서 위치를 바꾸면서 공격한다면 어떤 사람은 적당히 위치를 직선상에 움직이는 사람도있으니깐.
만약 이런것도 고려하면 직선상에 있다면 카타나가 이길 확률이 높을거같고 많이많이 거리나 위치를 바꾸는 사람이 한다면 레이피어가 이길거같음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왜 바로 죽일꺼라 생각해 손가락이나 손 다리 팔 노리면서 불리하게 만든다음에 차근차근 죽일수도있는데
대략적인 느낌 궁금하면 호구커플이라고 검도 유투버 영상중에 선수끼리 붙어보는 영상있음
검도 5년 펜싱3년 했습니다. 검도가 이깁니다.
하나하나 다 따지자면 기니까 짧게 적을게요.
검도는 찌르기의 점 공격을 검으로 흘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펜싱은 검도의 공격에 방어조차 못합니다. 압도적으로 검도가 유리합니다.
검도는 말 그대로 검에 모든 수련을 합니다.
펜싱이 압도적아님? 눈이나 목주위 손이나 급소한번만찔르면 걍이길텐데
ㅇㅇ 펜싱이 그냥이김
ㄹㅇㅋㅋ 구강이나 인중, 눈에 박히는 순간 답도 없는데 언제 내려치고 올려치고 있음 ㅋㅋㅋ 복서가 칼 든 게 펜싱인데 다들 뭔가 착각하는 거 같음 ㅋㅋ
현실적으로 레이피어가 한방에 급소 못 맞추면 그대로 카타나 승임
검도를 인생을 갈아서 단련한 사람이면 급소를 일격에 내줄 확률도 낮고
@@MIY34748 검도 숙련자들은 올리고 내려칠때 0.1초정도 걸리더라. 눈 감았다 뜨면 대가리에 칼자국날 속도임
한 3단만 되도 칼 안 올리고 그냥 찍더라고요
3cm만 있어도 제대로 실림
와 ㅁㅊ
이분 영상중에 제일 고민되는 주제인디
검도도 찌르기가 있고 자주쓰는 기술중 하나입니다 빠른 머리치기 빠른 손목치기 등 순식간에 접근해서 치는 기술입니다
반격기 기술도 있고 막기도 있습니다
제가 검도를 다녔는데 아는 검도 개 잘하는 형이 있는데 진짜 순식간에 칩니다
펜싱은 찌르기를 주로 쓰는 검술이므로 대미지가 쌔지않다고 들었습니다 검도는 펜싱보다 조금 느리지만 한대만 맞아도 즉사
일본의 유명한 사무라이가 레이피어검사랑 붙었는데, 대결 끝나고 한 말.
내몸에 그렇게 많은 상처가 생길줄 몰랐다..
ㄹㅇ 피오라 VS 야스오노
야스오가 프제짱 아니면 피오라가 이김
현대 서양검술 : 총기에 주 무장이 밀려버려 갑옷을 벗은 상태에서 발전
일본검술: 갑옷을 입은 상대를 상정하고 발전
머리를 주공격목표로 하는 이유가 투구를 써도 유의미한 데미지를 줄수 있기때문
고로 갑옷벗고 싸우면 사브르 레이피어쪽이 압승이지
펜싱이 잘 치고 빠지는거 한번만 성공해도 이기고
검도가 먼저 한번이라도 맞추거나 펜싱찔리더라도 한번 맞추면 펜싱은 즉사
웬만해선 레이피어가 짐. 차라리 레이피어가 아니라 맨날 써서 익숙한 펜싱 검 가져오는게 승률 더 높을 것. 무게중심이 손쪽에 있어서 반응속도라도 빠르거든... 검 만이 아닌 레슬링/유술기까지 들어간다면 또 모를까, 검 만으로 보면 검도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르네상스 시기 당대 소드마스터들도 결국엔 검술 잘 하는 놈 보다 레슬링 잘 하는 놈이 이긴다고 둘 다 가르쳤음. 일본 고류검술도 유술기는 항상 있었고.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세 가지가 있는데, 검에서 중요한 건 리치 뿐이 아니라 무게중심또한 고려되어야 한단 것이고, 검술에서 중요한 것은 무게중심의 이동(보법)이란 것임. 이 두가지는 적은 힘으로 빠른 반응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검의 리치를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주거든. 마지막 세 번째는 레이피어의 타점이 점이고 검도의 타점이 점과 선이어도 그것을 수행하는 검은 결국엔 선형이란 것임. 그래서 레이피어의 공격은 선공격이고, 검의 공격은 선공격과 면공격임. 선은 선과 면으로 쳐내거나 흘릴 수 있다. 진정한 점공격은 총탄이지, 검이나 창이나 화살이 아님.
검도의 승률이 높을 수 있는 근거
1. 레이피어는 리치를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함. 보법도 직선, 팔과 검도 일직선상으로 거의 창에 달하는 리치를 가짐. 하지만 날도 없고 한손검이라 쳐내면 밀려나게 되어있고, 무엇보다 창의 리치를 내려면 무게중심이 극단적으로 끝에 몰림. 레이피어는 결코 가벼운 검도 아니고, 그 길이를 한손으로 버텨내야 하고 무게중심점까지 손에서 멀리 있어 더 무겁게 느껴짐. 그렇기에 그 리치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도 꽤 짧은편임. 검의 길이는 1.5m, 팔길이까지 하면 2m 확보되고, 스페인식 레이피어 교범을 익혔다면 2.3m까진 확보될거임.
2. 카타나는 양손검이고, 당대 기술의 문제와 베기를 위해 생각보다 짧고 두꺼움. 현대의 검도는 보법이 직선적이지만, 검은 항상 직선이 아님. (덤으로 전통적인 고류검술은 직선만 사용하지도 않음.) 그리고 검도의 기본은 상대의 찌르기를 허용하지 않기 위해 중단세에서 시작하는거임. 찌르기는 검의 중심을 옆으로 틀어주기만 해도 궤적이 빗나가거든. 검의 길이는 0.8~1m정도. 상단세 외날 공격 한다 치면 리치 1.8m정도 확보 될 듯. (상단세는 동작이 크고 허점이 많으며 그렇게 해도 레이피어보다 리치가 짧고 찌르기를 막아낼 방법이 없으니 추천되진 않음)
3. 결국에 레이피어는 리치가 길어 두 걸음 정도의 여유가 있음. 레이피어 리치 확보는 욮으로 뻗는데에서 나오기 때문에 후퇴도 옆걸음으로 해야 함. 검도는 정면을 보고 달려들기 때문에 앞걸음/뒷걸음이고. 물론 리치차이가 있으니 뒷걸음하면 자살행위임. 검도의 공방 한템포(1보)를 1로 잡을때 레이피어 기준 페인트 한방이 0.5, 공격 한 방은 1, 공격 실패를 1.5(양손검이 한손검을 쳐내면 무게중심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음. 최악의 경우 검을 놓침)라고 해 보셈. 최초 레이피어 2, 검도 0에서 시작해서 이 셈으로 계산해보면 공격가능횟수와 가능 페인트 횟수가 대략 나옴. 저 값이 0이 되는 순간부터는 레이피어가 막는다해도 그 다음타격을 자기가 유효타로 가져갈 수 없지만 검도는 뭘 해도 유효타임. 싸움이 오래 간다면 먼 무게중심을 한 팔로 버텨야하는 레이피어가 먼저 지쳐서 제대로 된 반격도 안 돼고...
펜싱 압승 속도가 다름
일격 속도는 검도도 빠릅니다 😅
레이피어 들고 니가 생각하는 그 속도 안나옴
@@음이요나와요..생각보다 가벼워요
무게만 따지면 더 무겁죠 카타나가
근데 레이피어는 한번에 심장이랑뇌만안찔림 즉사수준은아니라서파괴력은 카타나가더높죠
그날 컨디션 좋은 사람이 이길듯 합니다. 서로 1초만에 상대한테 치명상을 입히는 고수들일테니까요.
펜싱 취미로 잠깐 해봤는데 앞뒤로만 움직일수 있고 검끝에 닿기만해도 삐 소리 울리는 바람에 스텝이 장난아니게 중요해서 리치차이로 펜싱이 이길거 같긴 한데
어느쪽이던 더 잘하면 이기는거 아닐까
레이피어가 이길것 같은데? 치명상 아니어도 상체 어딘가 박히면 일단 반사적으로 신경이 굳거나 움직이더라도 반격이 강력하게 못들어올텐데... 다들 인체를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는것 같음 게다가 생사결이면 펜싱은 남은 한손 피오라마냥 뒷짐지고 있을것도 아니고 뭔가 들겠지...
그냥 이건 사람 성격따라 다를듯....? 한방에 급소를 찌르는건 어지간한 싸이코가 아니면 심리적으로 힘들거고 목숨이 걸린 승부에서 몸도 굳을거 같아서 그냥 그 상황에 누가 더 정신을 잘 차리냐에따라 갈릴듯
잘하는 사람이 이길것 같아.
서양이나 일본이나 살인의 효율을 추구하면서 오랜세월 발전한 기술인데
찌르기를 다 막지는 못하겟지만 섣불리 들어갔다간 안될것 같고.. 슬슬 간만 보려고 하다가도 검도가 피해를 감수하고 돌진하면 막기가 힘들것 같고.
검도가 아무리 스포츠화가 되었다지만 그래도 전투무예로서의 잔재가 많은데
태생부터 전장에서의 전투가 아니라 도시에서 명예놀음을 위한 ‘피 한방울이라도 먼저 내면 승리‘조건의 결투부터 시작된 펜싱을 살인기술이라고 할 수가 있나?
방패라도 들고 있지 않은 이상 면공격보다 점공격이 진짜 까다로울 것 같음
찌르기 위주인 펜싱이 질거라고 생각이 드는게 몸이 들어가는 시점에서 위험도가 많이 노출되고 칼로 베는걸 거의 못해서 공격이 단조롭다고 생각함. 물론 그만큼 찌르기가 위협적으로 빠르게 공격이 가능하나 몸통까지는 버틸수 있고 위협이 되려면 가슴 위부터 치명상이 됨. 카타나는 베기 찌르기 둘다 가능. 다만 레이피어 만큼의 속도는 안나오지만 위력은 훨씬강함. 두 칼의 길이는 거의 비슷해서 같은 거리면 들어가서 찌르는 입장인 레이피어가 불리하다고 생각. 레이피어가 이기려면 목을 찔러서 거의 즉사 시키듯 해야한다. 라는게 저의 의견이니 반박시 당신말이 맞습니다
레이피어 자체가 길거리 호신용을 목적으로 아밍소드에서 진보된 무기 아녔나요. 전쟁터에서 잘만 써오던 무기 버리고 결투 및 호신용으로 무기를 새로 고안한 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함
그야 총이 있으니까...
펜싱을 하던 사람은 결코 레이피어를
본래 자신이 쓰던 것처럼 휘갈길 수 없음
칼 무게 자체가 크면 몇 배씩 달하기에
체력 안배를 위해서는 펜싱의 장점인
빠른 속도와 긴 리치를 완벽하게 활용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에 검도 쪽에서
공격을 흘리거나 쳐낼 수만 있다면 유리함
무게 무게중심 길이 다 다르니까 검술 자체도 완전히 다름ㅋㅋ
배댓처럼 ㄹㅇ 생각보다 무겁고 생각보다 빠름.먼저 실수하는 놈이 썰리는거임 그냥
펜싱이 실전 무지하게 쎔. 이게 그럴만 한게 펜싱은 기존 노리는 데상이 가장 가까운 신체 부위임. 과거 진검 대련에서도 검을 떨어트리는데 우선시 였음. 레이피어중 핸드가드가 달려있는 디자인이 유달리 많은 이유임.
어릴때부터 검도 십년 이상 배웠는데, 내가 봐도 레이피어가 이길것 같다.
사실 검술 대결에선 베기보단 찌르기가 더 치명적이고 공격이 빠른데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지.. 동작이 큰 베기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레이피어 관련 다큐를 봤었는데 내 예상과는 다르게 검도보다 더 기술이나 훈련이 체계적이고 실전적이라고 느꼈었다.
나도 검도 오래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는데, 레이피어는 그 하나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버클러, 패링 대거, 망토등을 나머지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술 자체에서 우위가 갈리진 않을 것 같긴한데 댓글 쓴 사람들중 여럿이서 간과하는게 있다고 생각함 머리나 심장같은 급소에만 찔리지 않으면 검도가 어떻게든 더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팔이나 허벅지 같은 부위가 한 번 찔린다고 목숨에 지장이 생기는 위험힌 부위가 아니라도 싸움을 하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불리해짐 맞은 순간 승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건데 검술 잘 모르는 입장에서 펜싱선수가 왼팔을 포기하고 왼팔로 카타나 막으면서 ㅈㄴ찌르면 검도가 이기긴 힘들거 같음
베트남전에서 5.56미리 탄을 여러발 맞고도 서서 총을 쐈다는 실제사례가 있어서 그렇게 아드레날린이 분비 되는 상황이면 검도 쪽이 더 유리 할꺼같네요
@@scv512아드레날린이나 엘도르핀 같은 호르몬의 작용으로 고통이 경감되는 것과 별개로 부상자체가 힘을 전달하는 것을 힘들게 할것 같습니다 물론 부상이 생겼다고 해서 검도가 이길수 없는것도 아니고 검도도 유효한 공격을 해내면 승기를 잡을수 있겠죠
전문가는 아니여서 부정확할 수 있으나
중세의 레시피어 교본을 보면 팔이나 허벅지에 찌를 경우 경직되면서 검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불리하다고 하네요.
펜싱끼리 싸우면 ㄹㅇ 개싸움되는거임ㅋㅋㅋ 옛날에도 서로 드럽게 안죽어서 피범벅되서 끝나곤했다했음ㅋㅋㅋ 보통 검도는 한번베는거에 집중하지
검도를 배운 입장으로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해서 이야기 할 수 없는게 이유가 솔직히 무게가 어느정도 있는 진검 가지고 싸우는거라 누가 먼저 때리냐 혹은 잘 막냐 싸움이라서 이길 수 있다고 확정 지을 수가 없음 경우의 수가 엄청 많기도 하고 추가로 둘다 속도로 생각해보면 비슷비슷함 검도를 배우고 대회를 나가거나 사범님들이랑 대련해봐서 알 수 있는게 의외로 엄청 빠르게 상대를 치거나 맞을 수 있다는거임 근데 프로 vs 프로 그것도 둘다 세계 1위 이면 둘다 속도 하나는 아주 빠르겠지? 근데 여기서 한손검이라서 두손인 검도는 못이긴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실전으로 한다면 아무도 모르는게 맞음 정말 경우의 수가 많거든 ㅇㅇ 이제 뭐 대댓글 있을텐데 니말이 다맞으니 뭐라 안하겠지만 걍 이런건 재미로만 봐라 지주장 맞다고 짖어대지 말고 무식한 행동 하지 말라는거임 ㅇㅇ
펜싱 경험자로서 검도가 이길것 같습니다. 졸라 가볍고 낭창낭창한 펜싱칼이랑 레이피어 진검은 많이 달라요...그리고 펜싱은 무술이라기 보단 무술에서부터 파생된 스포츠느낌이기도 해요
제생각에는 펜싱은 주공격 수단이 베기 보단 찌르기 이기때문에 카타나가 찌르기를 피하거나 막고 연계동작으로 베기로 하면 카타나가 이길것 같습니다
추가하자면 댓글하고 영상에서 처럼 펜싱은 공격시 몸이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펜싱쪽이 다소 불리 하지 않을까 합니다
레이피어가 이길 확률이 높은게 일반적으로 찌르는게 베이는쪽보다 치명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높음 둘다 전문가라는 가정하에 서로 방어하다가 똑같이 한수를 찌른다고 했을때 그때 레이피어가 조금더 길어서 경우에 따라 검도쪽이 불안한 싸움을해야됨
검도가 이길수도. 펜싱은 보통 한팔을쭉 뻗어 공격하는데 그점을 이용해서. 검도는 손목만 노리다가 펜싱이 공격하면 손목치기로 절단해버린다면
레이피어는 좀공격위주가 아니라 휘두르 공격 위주인걸로 아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고 점공격하면 막기 어렵다고 하는데 유튜브에 올라온것만 봐도 살짝막은후 공격 가능함 그냥 심리싸움임 점공격 ㅇㅈㄹ 하는거보면 그냥 겜에서만한거같은데 펜싱검으로 하면 당연히 막기힘들어보이지만 레이피어라고 하니깐
사실 사람들이 싸우는거지 검끼리 싸우는게 아니라 뭐가 더 쎄다 말하긴 뭐한데 찌르기가 상대하기 더 까다로운건 팩트임. 빠르기도 빠르고 동작이 절제되있어서 선딜후딜이 전반적으로 매우 적음. 또 날로 베는건 선이라 중간에 칼을 세우면 막을수 있는데 찌르기는 그게 안됨. 결국 쳐내야하는데 타격점인 칼끝보다 뒤에있는 날을 쳐야해서 잘못하면 찔리고 쳐내는 상황도 발생할수있음. 단순히 찌르는 쪽보다 피해야하는 쪽이 당연히 체력소비도 클거고. 전반적으로 펜싱이 유리한점이 많긴함. 참고로 진짜 진검펜싱은 사람 엄청 많이 죽인 의외로 살상력 높은 검술임.
조진용 선수님이 전 펜싱선수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다=검도가 이김
이거 이미 1900초반에 일본 사무라이 검술 고수와 펜싱 고수 간에 5대5 인가 대결했었는데 , 전부 펜싱 승이었다함. ㅡㅡ일본 사무라이들 그 자리서 즉사했다고 하더라구요 ㅡ펜싱 은근히 엄청 강력함
검도인입니다. 저는 상대를 즉살 시킬 수 있지만 분명히 제몸에 레이피어가 꽂혀있을겁니다.
펜싱 선수면 좌우 방향 전환은 약할 것 같은데 펜싱은 직선 움직임만 가지니까
펜싱은 길이가 한정되어있지만 검도는 한손찌름이라는 기술을 잘 사용하면 원거리에서 잡을수있음
진짜 죽음의 싸움이란 전제 하에선 펜싱이 이길거같음. 애초에 내려치는데 걸리는 시간이랑 내려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급이 다름. 거기에 펜싱은 점공격이라(칼 끝 그대로 직선으로 다가오는거라 나한테 오는 궤도가 보이지 않음) 막기도 어려움... 요약하면 진짜 죽인다는 가정 하에 레이피어로 목 뚫으면 게임 끝난다고 생각. 하지만 결국 첫발에 승부봐야 하는거니 어떤 식으로건 보호구를 착용했다면 검도의 승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