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말기암 선고 받고 집으로 올때 들었어요. 버스 타고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울면서. 누가 봐도 신경안쓰고 그렇게 왔어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때가.. 아직 얼마라도 남아있을때가. 소중하고. 너무나 그립고 그때라도 돌아가고 싶어요.. 여러분. 모두 안녕...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가사중에 '혹시 우리 손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마요 ~ 우린 결국엔 만나'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이 오르막길이고 그 길의 끝은 생의 마지막인 죽음이라 생각한다면 이 가사의 의미는 '둘중 하나가 먼저 떠나 사별을 하게 된대도 절대 좌절하고 방황하지 마세요, 결국 우린 다시 만날거니까' 라는 뜻일까요?? ㅜㅜ
전 자그마한 식당을 19년도에 겨울쯤 시작했습니다~~몇달뒤 코로나가 터져서 너무 힘들어서 가게 세도 밀려 오전에 인력 노가다를 병행 해서 죽도록 일했어요ㆍ그것도 여자라서 일이 읍네요ㅠ 재난지원금도 안주네요 19년도겨울이라매출역이 없다며 얼마나 힘들어야지 좀 편해 질까요 ㅠ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
Truly Amazing .I could watch Jung-in brilliant live performance forever.The emotion she emits from her jaw dropping stage presentation is absolutely stunning!
(내가 연습할려고 적는 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몰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때면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결혼 4년차이며 코로나때문에 택배를 하고 있는데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이난다. 사랑해 여보 내가 더 열심히 할께 고마워
힘내세요~~화이팅
오르막이 힘들지만 버티는 그대에겐 곧 내리막도 올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저도 일년 백수인데 숙식노가다 준비하고있습니다 두렵지만 모두힘내요!
저는 5년차인데 아내 생각이 나는 노래네요 행복하세요~
이 노랠 들으면 행복했는데.. 이제는 행복해지려고 들어요
무슨 말인지 너무 알것같음... ㅠㅡㅜ
노래보다 댓글이 더 가슴이 아프다.
아 댓글 뭔가 짠하네요..감수성 터지는 새벽이네요
전 이해가 잘 안되네요
무슨 뜻일까요
김종대솔로앨범 행복을 찾아야 한다니 ㅠ 슬프네요...
말기암을 조금씩 극복해나가며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는 사람인데, 사랑하는 이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 사랑합니다.
힘내세욥
처음 말기암 선고 받고 집으로 올때 들었어요.
버스 타고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울면서. 누가 봐도 신경안쓰고 그렇게 왔어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때가..
아직 얼마라도 남아있을때가.
소중하고. 너무나 그립고 그때라도 돌아가고 싶어요..
여러분. 모두 안녕...
건강하게 살고계시길 기도합니다
슬프다
인간의 숙명일지라도
지금 이순간 가족과 함께하고 계시길
당신의 외로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 언젠가 따라갈 길이란걸. 너무 외로워마세요.
정말 쾌차 하길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며 들었던 노래고, 수능을 망치고 들었던 노래고, 재수를 결정하며 들었던 노래. 올해 난 내 이상을 위해 쫓아가는 내 시간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내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구독하면 여름에 안더워짐 경찰대 72일... 붙고 와야죠 ! 감사합니다 ㅎㅎ !
일단 현재 코로나가 진행중이기에 공부라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제 팁을 알려들이자면 일단 목표를 정하고 지금부터 하루종일 공부합니다 또 항상 지금 많이 공부하지 않으면 인생은 망한다 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현재 공부 실력은 어떠 신가요?
@@김정은-k7g9n 교육청 기준 121112정도 나옵니다... 제가 놓친 것들이 많아서 개념 잡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지속적으로 개념만 파고 실전 문제 둘렀더니 저 정도 감사하게 나와주더라구요
@@J-j9p 무게감을 갖지 마세요 우리도 언젠간 힘든 일을 끝마친 채로 올라왔던 길을 내려갈 수 있는 시간이 올 거예요 꼭 힘내세요 미래의 호랑이님!
정인님 비긴어게인 해주셨으면 좋겠다
한국에서만 뵙긴 너무 억울해,, 다 알았으면 좋겠어
와진짜 인정임젖ㅇ이정
코쟁이들한테는 닿지 않는 감성일듯
왜 국내 탑급 가수가 외국 길거리에서 구걸하듯 노래불러야하는지? 다른가수들이 그거하는것도 황당한데
@@sipit2890 ㅆㅇㅈ 합니다
관중도 몇없는데다 심드렁한 표정들 ㅋㅋ
어차피 통하는 감성 자체가 다르고
좋을 노래같으면 자기들이
먼저 찾아서 들었겄쥬
일례로
윤종신 좋니 이런 노래는
대표적으로 울나라에서만 대박날
감성 코드임
비긴어게인보면 윤도현때말곤 다 저게뭐지 이런분위기던데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눈물나ㅠㅠ
윤종신 대단
솔까 측면에선,
저쪽도 그닥 엄청 낫지는 않았잖아? ^^
이노래는 정말 가사가 대박임...결혼한 사람이든 혼자이든 친구사이든..형제든...부모자식간이든..누구에게든 다 힘을 주는 그런 힘이 있음..
가사가 현실을. 야ㅣ기해주는것같네요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인생가사
ㄹㅇ이부분 개좋음 진짜
가사가 너무슬퍼요ㅠ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길',' 더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전 여기가 최고요 한 10번쯤 듣다가 순간적으로 와! 할 수 밖에없는 가사더라고요 오르막길이니까..
저희 결혼식 축가였어요. 가사대로 살고 있네요.
코로나로 이런저런 고난이 많았는데 지금 딱 오르막길 시작지점이라 많이 힘든 시기나 오르막이 익숙해지면 덜 힘들거다 서로 위로하며 살고 있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암투병을 하고 있는데 지금 딱 항암을 반 남기고 있네요... 앞으로 더 남은 항암과 수술과 치료들... 옆에서 묵묵히 챙겨주는 남편과 항상 응원해주는 아들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유난히 이 곡이 깊은 여운을 주네요. 이 곡은 정인님이 최고인것 같아요~ ^^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현-g4m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랑맘-d4h 넵 항상 파이팅하시고 암 꼭 극복하세요!!
우리 자신의 운전자로서의 본모습인 "영"이 건강하고 밝고 희망차면,
자동차같은 소모품일뿐인 육신이 삐끄덕 거려도
우리네 삶을 이겨내실 거에요~ 🌻
@@zurdtge3305 새로운 관점으로의 나를 생각할 수 있는 응원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
삼수하던 시절에 집 가는 버스에서 맨날 이 영상 돌려봤었어요 워낙 메말라있던 시절이라 들으면서 눈물은 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들어와서 들으니까 이제서야 눈물이 나네요 진짜 힘이 많이 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 영상에서 유독 엄청 이뻐 보이지? ㅋ 내 눈이 잘못됐나.. 그건 아닌데.. 신기하네 이날 화장 잘먹으셨나 이날만큼은 이다희였다 ㄹㅇ
항상 아름다우시고 목소리도 정말아름다운 가수죠....
이뻐요 원래 ㅋ
원래 이쁜데 그냥 유독 엄청 더 이뻐보여서 말하는건데 그걱 ㅋㅋ 하면거 비웃네
그냥 원래 이뻐보여요 저는...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스타일링 찰떡
정인은 너무 독보적이야.... 제봘 오래가줘요 진짜로 앨범도 더 많이 내고 신곡도 더 내주시란 말이에요... 나 진짜 정인님 노래 너무 좋아.. 고음부분이 다른 가수들과 다른게 너무 좋아
와 무슨 진짜 CD를 삼키셨나 음원이랑 차이가 하나도없네
남편이랑 결혼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노래를 듣고 있는데, 이젠 남편이랑 둘이 버텨내고 싶어서 들어요....다들 행복하시길바래요...
결혼 18년차입니다. 시간은 지나가고 지금 이 순간을 안주삼아 추억하는 따뜻한 시간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다 지나가더랍니다....
누구 따라하지 않고
자기만에 목소리가 진짜 가수라고 들었는데
정인님은 자기만에 특색에 + 감성 + 발성까지 존경스러울 정도..
.
M.
최초에 대뷔때는 메이시 그레이라는 흑인여가수 모창정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본인의 결을 만들어내시더라고요. 지금은 참 믿고 듣는 가수입니다.
정인씨한테 겁나 잘 해줘요 마누라덕 이구만 정치야?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ㄱㅅ
가사 예술이다...
곡 너무 좋아요
가사중에 '혹시 우리 손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마요 ~ 우린 결국엔 만나'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이 오르막길이고 그 길의 끝은 생의 마지막인 죽음이라 생각한다면 이 가사의 의미는 '둘중 하나가 먼저 떠나 사별을 하게 된대도 절대 좌절하고 방황하지 마세요, 결국 우린 다시 만날거니까' 라는 뜻일까요?? ㅜㅜ
@@공공-f1j 그쵸...하늘에서 만나잖아요^^
이 곡이 한참 유행할때 사귀던 사람이랑
함께 들으며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을 생각 했는데
지금은 혼자네요. 아직 못 잊은건지 미련인지
이 노래를 들을때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도네요.
토닥토닥
힘내요.다잊구요-.-;
에공.. 저도 남친과들으며 울엇어요 지금은 남편이지만 그때랑 느낌이또다르게 들리네요
발성 실화냐ㄷㄷㄷ
정인이 부른 "뜨거운 안녕" 듣고
수십번 반복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르막길" 도 최고입니다
정인씨 오래도록 노래 불러주세요
윤복희 한영애씨를 잇는 한국적인 음색과 한이 묻어나는 가수.. 음반좀 하나 내주시지
진짜 음색으로 압살하네요... 그렇다고 고음이 안 되나 감정이 안 되나... 진짜 좋네요...
힘든 지금 이시기...눈물나게 힘들어도
마스크에 땀범벅이 되도ㅜ 훗날 이 때를
추억하며 웃는 날이 오겠죠.
모두 이 노래들으며 힘내요!! 화이팅!!
윤종신님 다시보게되는 노래입니다
항상 실없는 농담하고 가수라기보다는 예능인처럼 보였는데, 이 곡 하나로 그냥 입다물게 만드네...
혼자 걷는 아득한 오르막길이 아닌 .. 행복하게 좋아하는 사람과 걸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정인누나 라이브중 젤로 좋아하는 라이브
정인씨 목소리가 이렇게 사람 마음을 위로해주는지 몰랐네요 이제서야 아네요
뜨거운 안녕 듣고 왔어요
목소리 어쩜.. 여러 감정.색깔이 섞인 그런.
노래할때 정말 멋진 여자!
호주 유ㅓ홀시절 포도밭 일 중에 ㅈㄴ현자올때마다 들었는데 지금은이 어찌하다 바리스타하고있네
크 술냄세
Joe튜브 검색해서 봐바 님 인생이랑 비슷한게 많은듯
보이스가 진짜 너무좋다....진짜 유니크하고 평생 듣고싶은 보이스다..
와 이 때 엄청 이뻤네 스타일링 매일 이렇게 하세요ㅠㅠㅠㅠ 라이브도 완벽
이쁘다고요?
김자니 안 예뻐요??
@@이다연-y1b 이쁘네요
이때가 넘사벽으로 이쁨... 진심 ㅋㅋ
원래 사람이 무언가를 잘 하면 예쁘고 잘 생겨보이는거지ㅎ
위로받고 싶을때나 울고싶을 때 들으러 옵니다. 윤종신님 노래도 좋은데 정인님이 노래의 주인이신것 같아요. 노래 들을 때 마다 나랑 결혼해주신 분과 서로사랑하고 살수 있는 인생인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 하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힘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진정 즐기며 노래하는것처럼 보인다
와... 고음 왜이렇게 안정적이냐 소름
역시 레전드가수👍
이 노래를 듣고 5등급에서 2등급으로 2등급에서 1.3등급으로 그리고 서울 시립대에..
실화면 매우매우 축하드려요~
축하드랴요~~
시립대면 좀 아쉬운데
축하드려요
1.3으로 시립.. 과가 많이좋으신가바
가사가 귀에 때려박힌다. 음색 전달력 가창력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1등 한번찌고 잊혀지는 유행가가 아닌 오래오래 불려지고 들려질 노래네요
내나이 39세 이제서야 정인을 안다는게 너무늦어서 아쉽다 ...맨날 들어야지, .
정인씨 너무 예쁘시네요 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제작년 크리스마스에 길구봉구 콘서트에 정인이 게스트로 와서 오르막길불렀는데..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쫘악 돋았음..
막 지르는 고음이 아닌데.. 내 감정을 받아봐라..이런느낌.. 분명 길구봉구 콘서트갔는데.. 정인 저 곡하나만 머리속에 각인됐었음..
행군할때 이노랠 들으며 ㅠㅠ 어떤간부가 틀어줬는데.. 후.. 가도가도 끝이없더러라구요 ㅠㅠ 흐흐흑
제가 운동선수인데 힘들때마다 챙겨듣는 노래에요ㅠㅠ
오르막길이 높을수록 힘은 들겠지만 높이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더 큰 성취감과 멋지고 아름다운 경치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국민여러분 화이팅!
노래한곡이 이렇게 위안이 될줄이야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윤종신은 고된 길을 동행할 사랑하는 이에 대한 염려를 전한다면,
정인은 괜찮다고 우린 다시 만날거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위로의 노래로 다가온다
와우. 느낌있는 해석이네요.. 두사람 노래에 대한 해석 모두 멋지네요. 같은 노래라도 가수들의 얼굴 표정에서 이렇게 느낌이 다를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님 시인이셈! 어우 정말 해석이 대단하시다..... 맞아요 듣고보니 님 말씀이 딱이네!!!
딕션 귀에 딱딱 박히네 진짜 딕션 최고다 음색도 최고임 정인 흥해라
정인 진짜 예쁘다 목소리는 말할것도 없고
어휴 진짜 매일 들으러 와요.. 너무 좋아요..ㅠㅠ 중독돼버렸어
행복하다고 생각하다..같이 올라갈 사람이 있으니깐....
굳이 고된 손 잡아분 그분을 놓치지 말고 이쁜사랑하시기를 ㅎ.ㅎ
독서실에서 집에 오는길에 라디오 속에서 이 노래가 나왔어요.노래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응원이 돼요❤
라이브로 들었었는데 폰음질이랑 진짜 달라...
진짜 기억남는 가수라이브였음... 백지영님이랑..
돼봑
정인 이라는 가수 너무 좋아 정말 유니크하고 그녀만이 건드리는 감성이 있어!
정인 저때 되게 이쁘네
성품 나쁘다고 한사람?
@@shl455 ㅋㅋㅋ 안봤으면 오해할만한듯
걍 색칠한 감자같이 생겼구만 이쁘다네
언제나 멋지고 예뻐요
@@응애-f9b 거울봄?
이 영상을 가로로 보는 사람은 없겠네요..다들 댓글 보면서 듣고 계시죠?
유튜브 왠만하면 가로로 보는데 이 영상은 저도 댓글을 보며 듣고 있네요^^
다들 살아가는것은 비슷한가봐요~~
진짜 음색 최고다
군대있을때 다시보기로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에요 많이 위로가 되었었습니다 고마워요
윤종신은 떠나간 사람을 생각하고 과거로 돌아가서 부르는 기분이 들었다면 정인님은 이제 딛을 길을 향해 부르는것 같음
하루에 이걸 몇번을 듣는지ㅠㅠ 너무 좋다👍🏼
곁에 누가 있으면 행복하고 미래를 바라보는노래
곁에 누가 없는 솔로가 들으면 슬프고 위로가 되는 노래
윤종신님이 부르신거 듣다가 찾아 왔는데,
정인님 노래 역시 좋네요..
두 곡 모두 다 너무 좋아요.
인생에서 손 꼽히는 곡이 될 듯.....
@@lleof3223 ;;;;;;??????
@@lleof3223 굳이 이런 댓글 달아놓는 수준이 보이네요. ㅉㅉ
@Kya Kille 넌 제대로된 사람도 아니자낭
전 자그마한 식당을 19년도에 겨울쯤 시작했습니다~~몇달뒤 코로나가 터져서 너무 힘들어서 가게 세도 밀려 오전에 인력 노가다를 병행 해서 죽도록 일했어요ㆍ그것도 여자라서 일이 읍네요ㅠ 재난지원금도 안주네요 19년도겨울이라매출역이 없다며 얼마나 힘들어야지 좀 편해 질까요 ㅠ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진짜 진짜 너무 좋아여...
지금은 아파서 듣지만 다음엔 웃으면서 들을 수 있길..
독보적 정인님의 음색이 너무 좋아요. 특히 이노래 가사 전달이 더 잘되고 노래에 푹 빠져들게 만들어요.
가사 작곡 가창력 세박자가 모두 틀어맞는 몇 안 되는 노래
4:20 헤이.. 하는데 왜케 울컥하냐.. ㅠ
소름이.확;;
이다희씨 노래 잘부르시네요
ㅋㅋ진짜 이다희인줄 알고 제목 다시봄ㅋㅋㅋ
그러지마라
정인임
정인씨 여기서 부계정으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ㅅㅂㅋㄱㄱㅋ나도 썸네일 이다흰줄 알았는뎈
몇일전 라디오에서 우연히 이노래 듣게 된 후
완전 꽂혀서 자꾸 듣고있어요.
너무도 힘들게 살아왔던
내 젊은날이 생각나서
눈물이 핑 도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정인 노래실력이야
두말할것 없지만
이노래는 진짜 가사가 미쳤다~!!
아~그러고보니 윤종신이
정인♥조정치커플을 보며 만든거죠~
진짜 작곡&작사&가수가 만들어낸
명곡중에 최고명고~!!👍👍
이라니 윤종신작사 레전드가 진짜 많죠ㅠㅠ
@@user-bs1tv1nr9d 네에~ 예능으로 이미지가 코믹하고 깐족으로 비쳐져서 그렇지
진짜 뮤지션들중에서도 탑티어 뮤지션이죠~
개인적으로 환생이라는 곡도 좋아해요 ㅎㅎ
암투병중..눈물 나는 노래..힘을 냅니다.
힘 내셔서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이아빠-q2s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인 특유의 그 바이브? 떄문에 계속 듣는중
이번에 신의목소리 보고 기절. . . 신의 경지에 오르셨어요. ㅠㅠ 앞으로 티비에 많이 나와주세요. 개인적으로 최백호 린 정인. 이렇게 세 분 요즘 신의 경지시인듯 ㅠㅠ
캬..... 음색죽인다~
チョンイン氏、旦那さんとお子さんと、外国旅行の映像拝見させて頂きました、素晴らしい家族ですね!私がアタ思ったような家族で、安堵しています、皆さんもそうですが、家族持ちの歌手のお手本になって下さい!貴方を慕ってる後輩も沢山居ると存じてます、ファイティング!‼️🎶🇰🇷👪🌈
이런 가사를 쓰는 윤종신 님은 실제로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따뜻하고 인성이 좋을 수 밖에 없음
정말 진지하게 같은 길을 바라보는 동반자에게 최고의 곡 같아요... 다들 동반자는 진지하게 고르자구요
너무 🙌 조아요 💓 내영혼까지
씻어 주는것같아요,그 보이스가,,,
너무 잘 부른다... 너무 좋다.. 노래
뭔가를...잘하는거한가지가있다는건.대단한것입니다.너무아름다우세요
왜 정인언니가 라이브하는것만보면..울컥하고 눈물나려고 할것같은지..ㅠㅠ노래해주셔서 감사해ㅠㅠ💕 언니한테 완전팬이라고 용기내어 다가가서 싸인받았던게 생각나네요ㅠㅠ
Truly Amazing .I could watch Jung-in brilliant live performance forever.The emotion she emits from her jaw dropping stage presentation is absolutely stunning!
몇 안되는 명곡과 명가수지요~ 진심으로...
실제로 정말 들어보고싶다
너무 감동이다
수험생활하면서 듣는데 공감이되는 부분이 많네요.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왜 이노래를 이제 알았지...
정인이 노래부르는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작년에도 지하철에서 이노래 듣고 울고 까먹고 있다가 올해도 듣고 우네요.. 힘들때 찾게 되는 노래ㅎㅎ
무한도전 못친소에서 봤다가 이거보고 왜 못친소에서 픽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ㅋㅋ 예쁘심
삶이 위로되는 노래여서 자주 듣게 됩니다.
정인씨 목소리가 넘 매력 있어요.
전 조정치.정인 두분이 나오는 프로는 찿아서 항상 잘 봅니다.
고마워요.
긴장풀고 듣다 맨마지막에 울컥...
노래진짜잘해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길
이 가사가 너무 힘이 됩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노력한만큼 빛을 뿜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요..
모두들 힘내세요
와 이게 라이브라니 ㄷㄷ
왜케 귀엽게 생기셧지 ㅎㅎㅎ 성품도 최고
음색 미쳤어ㅠㅠㅠㅠ
감동입니다...요즘 우울했는데. 눈물이 왈깍 나올것 같아서..멈췄네요
i saved this into my favorite folder and listen once in a while .. still the song sends tingling feel thru my brain.. and she is such a good singer..
키야.... 감성 예술이다...
너무 좋아요♡♡♡
(내가 연습할려고 적는 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몰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때면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브라운색이 굉장히 잘받으시네. 이노래 나왔을때부터 좋아했는데 ㅠㅠ 공부하다가 유투브 알고리즘에 끌려 여기까지... 토요일에 시험인데 다시 열공해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