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성발라 우는 거 한번도 못 봤는데, 성시경이 울면 말 다한거ㅋㅋ 유희열이 뜨거운안녕의 뉴 버전으로 프로듀싱했다면 딱 이거 아닐까? 원곡이 시끌벅적한 음악과 소음 속에서 슬픔을 절제하려고 하는 모습이라면, 정인버전은 모든 음악이 잦아들고 술도 무르익어서 마침내 마음을 정말 정리해가는 그런.
ᄎᄋ 앗 그렇게 해석되기를 바라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네, 비교는 했는데요, 저는 “관성처럼 부르던대로 부르는 가수”를 비판하고 싶었지 열심히 부르는 가수를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특정한 가수, 특정한 무대를 언급하지 않은 이상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댓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편하게 답글 달아주세요.
Daniboy2099 I'm so sorry I really don't want to sound disrespectful but how would you know? Like if you can't hear from ear how would you know that there isn't any difference? I'm really curious.
its so beautiful because the lyrics in the beginning are like "Turn the volume up a little more so I can hide in the beat" like FUUUUCCKCKKCKCKCKC IM LIVING FOR THIS
Turn up the sound more To hide me inside the beats Just don't care about me today Even though I cry today Don't look at me like that my friend I just want to be soaked by my feelings (or i think it means to be drunk by beer?) Let's sing a song the whole night I'll forget you after this night is over I'll be happy as you said When I hear about your stories.. So I can be harsh,.. So that I can stand on any hurt feelings My dearest person, now goodbye.. The brilliant eyes you had The days we had loved, goodbye The red lips that was burning in the moonlight If your leaving me, I will let you go.. Good bye..(1:53) I'll forget you after this night is over I'll be happy as you said Just run only seeing forward. ( not the meaning of actual running forward) Let's not cry like a idiot For me and you For you and me!! (2:32) My dearest person, now goodbye.. The brilliant eyes you had The days we loved now goodbye If your leaving me, I will let you go Goodbye!!!! ------------------ I am a Korean living in America and I saw many Americans loving to see the US version of this song so I translated it Thanks!
우린 어렸고, 사랑에 미성숙했기에 서툴었었지. 어떻게보면 이기적이기도 했고, 상대방보단 자신의 감정이 중요했으니까. 그렇게 서로 상처뿐인 이별이였지만 그래도 난 너와 함께한 걸 후회하진 않아. 서로 투닥거리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했던 그 나날들의 난 참 행복했고 예뻤거든, 내 첫연애는 아니였지만 내가 진정으로 그렇게까지 좋아했던 사람은 너가 처음이였기도 했고. 염치없지만 보고싶고. 보고싶지만 이젠 너를 잊고싶다.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맙고.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Her rawness and vulnerability are something only a seasoned performer could turn into a really effective stage presence like this! It might look or sound sloppy on someone else, but this was PERFECT.
너무 통쾌합니다. 거미가 우는 모습을 봐서. ㅋ 맨날 남을 그렇게 울리더니 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감성이 풍부하니 남도 잘 울리고 자신도 잘 우는 듯
전혀 예상치도 못한 댓글이다ㅋㅋㅋㅋㅋㅋㅋ
24년에도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2022년에도 보고 있으신분 손~~
저요저요~~~^^
🤗
손
저요 헤헿
손 ✋
정인님 비긴어게인 나오면 진짜.. 소원이 없겠다...
옞짱 와 진짜 꼭 나왔으면
와....넬이랑 안예은 나왔으면 좋겠더고 생각했었는데 정인도 나왔음 좋겟네요 ㅜ
헐 그러게요
@@pubscent 와 이런시대가 오는구나..
안예은이 누구에요?
원래 이 노래는 이렇게 슬퍼야 되는건데
슬픔을 멜로디로 숨긴
유희열이 천재같음
애써 웃으며 '뜨거운 안녕'
밝아서 오히려 그 감정이 더 잘표현되는거같긴함
몰랐네.. 나처럼 가사안보는 멜로디충들은 이거 신나는노래 알듯
멜로디는 아니고 슬픈 멜로디와 감정을 비트에 숨겼죠. 가사에도 나오듯이 ㅋㅋㅋ
이와 비슷하게 슬픔을 숨긴노래가 좋은사람 ㅠㅠ
23년에 보고 있는 1인입니다.
편곡 세션 미쳤고 정인씨는 지금껏 본 커버 중에, 어떤 가수의 공연보다 최고였습니다. 팝가수 이상이었습니다.
유희열씨가 표절로 말이 많지만 이 곡은 가사와 멜로디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옛추억을 회상하며 젖어들게 하네요.
한국 대표 감성발라드 거미 성시경을 울리는 정인 그녀는 대체
너무좋네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미가 우는 이유를 알것같은..
2024년에도 찾아봅니다~^^
일잘하네 정인님:)
이 여자는 정말 노래 부를때 너무 아름답다. 유희열이 헤어짐의 아픔을 음악 노트와 비트 뒤에 잘 감춰서 포장 해놨는데 정인이 다꺼내서 보여줬다. 이 에피소드 최고였다. 안 본 사람들에게 추천.
맞아요, 정말 울컥할 정도로... 다 꺼집어냈죠.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
맞아요 표현이 너무 적절하고 아름답습니다
Joshua K 배운사람이네
네. .... 정말 좋아요. 그리고 마자요. 아 아 좋다
이런 가사 인줄 몰랐다.. 그동안 뭔가 슬프면서 동시에 흥겨운 특유의 멜로디에만 집중했는데 가사가 엄청 슬픈 곡이었네
댄스곡의 특징인것 같아요. 흥겨운 리듬 속 슬픈 가사.
좋은 사람이랑 비슷하죠 가사는 슬픈데 멜로디는 신나는..
가수에따라 멜로디보다 가사가 더 먼저 와닿는듯
이런노래가 꽤 있는데 오히려 슬픈감정을 비참해지지 않으려 웃으려 보내려하는 역설적이고 미묘한 감정이 더 가슴아픈게 하는듯
유희열이 괜히 감성 변태가 아님 항상 곡쓸때 뭔가 상반됨 음에 감정을 넣으려는 시도를 항상 하심
2024 여기요~~힘들때 찾아오는 이곳
내가 조정치였음 저자리에서 완전 뿌듯했을듯
어깨뽕이 승천했을듯 ㅋㅋㅋ
???:이사람이 내아내 입니다!(뿌듯)
심지어 내눈에는 이뻐죽겠음
또 다시 반했을거같음 너무 이쁜듯
안그래도 얼핏 지나친 조정치얼굴에서 사뭇 아티스트 로써 존경하는 눈빛
곡해석이 진짜... 미칠듯 슬프다가 결국엔 행복을 빌어주며 보내고 추억으로 회상하지만 가슴 한켠 어딘가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
해석나도잘하는데 노래개못함 해석이어딧어 ㅋㅋㅋㅋ 잘부르니까잘불르는거지..소름..
@reeree 왜요???(진짜궁금해서요..)
reeree 이유를 말해야할거아님ㅋㅋㅋㅈㄴ 암튼 하지마? ㅇㅈㄹ
@reeree 꼰...대???
@reeree ㅋㅋㅋㅋㅋ씹선비
정인은 모든 가수가 부러워할만할 감성 가창력 유니크한 보이스 가사전달력은 물론이거나 짙은 호소력은 그누구도 따라할수 없을 만큼 독보적인 국보급 가수입니다
특별하긴 함.
아 근데 정인 진짜 노래 존나잘하네 ㅋㅋ 진짜 미친거같음
신기한 나라,,,대체 어디서,,,이런 사람들이 끊임 없이 나오는건지,,
어디서 끓여 나오는건가오?
@@망구-o8s 좋은 지적 맞춤법이 틀린것을 바로 잡아주니 감사,,
틀
fngh dl 고아특 뭐만하면 틀이라함
@@이정민-s3x4k ㄹㅇ ㅋㅋㅋ 틀틀 이러는애들 지네가 불로장생할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앞 일반인 출연자 때문에 울고 바로 부른거임..그래서 시작할때 부터 눈에 눈물이 고여있음...덕분에 레전드 무대가 나옴..너무 좋다~
정말로 예리하시네요.
앞 출연자는
방효준의 비틀비틀
맞아요 방효준씨의 비틀비틀 보고 정인씨 뜨거운 안녕들으면 감정 선이 이해되고 더 좋은것 같아요
성시경을 울리다니 정인 대단하군...
헝 진짜 ㅠㅠ
심지어 성시경도 이곡 커버한적도 있고 가사감정선도 이미 잘알고있을텐데 잘 전달한 정인님도 몰입한 성시경도 대단한듯
시경유 냉혈한인가요??
@@초량-l7g 식용유?
성시경 되게 안 울고 차가운 사람이라고 다들 알고 계시는데 콘서트에서 여러번 우셨음 ㅋㅋ 마음도 되게 여림
이 버전은 누군가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다 헤어진 사람이 들었을때 울컥할수 밖에 없음..
이렇게 원곡 느낌하고 완전 다르게 재해석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포효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행복을 빌어줄만큼 ㅠㅠ너무 슬프네요
ㅠ
신나서 더 슬픈 노래,, 부디 같은 하늘 아래 넌 나보다 조금 더 행복하기를.
오히려 원곡 이지형이 부른 게 더 슬퍼요. 담담해서.
와....원곡은 도저히 이별 노래라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유쾌 경쾌한 느낌이 들었는데....이게 가사를 더 잘 살린 커버인것 같네요....
맞습니다. 다른 곡 커버버젼을 들어봐도 곡과 가사에 대한 해석이 완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가사 해석 부분은 토이 원곡보다 나은 것 같네요.
방송에서 성발라 우는 거 한번도 못 봤는데, 성시경이 울면 말 다한거ㅋㅋ 유희열이 뜨거운안녕의 뉴 버전으로 프로듀싱했다면 딱 이거 아닐까?
원곡이 시끌벅적한 음악과 소음 속에서 슬픔을 절제하려고 하는 모습이라면, 정인버전은 모든 음악이 잦아들고
술도 무르익어서 마침내 마음을 정말 정리해가는 그런.
pianojhryu 성시경은 눈꼽 닦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캐
땀 닦는거 같은데
와... 글 정말 잘쓰시네요
대댓들 눈치챙겨..
지독하게 사랑하던 사람에게 표현조차 하지 못한채 그저 친구로서 보내야만 하는 심정을 보여주네요. 술기운이 잔뜩 오르고 취해야 하는데 취하지는 못하고, 슬프지만 축하하며 보내야만하는 그런 모습이 그려집니다.
가창력 뽐내려고 지르는게 아니라 곡해석까지 찬란하네.. 정말 대단한 가수고 좋은 노래네요.
뭐래
표현이 참 멋지십니다. 그리고 공감합니다.
그러니까요..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이별한 사람마냥 눈물날 뻔 했네요;;
템포가 빨라지는데도 가슴 먹먹 한 느낌이
유지된다는게 가수의 역량
편곡 가창 감정 너무 좋았습니다
왜 후반부에 리듬이 신나지는데
더 슬프냐...
이별을 견디기 위해 노래방 같은데 가서 일부로 신나는 노래 부르는 느낌이었음
애써 발랄한척 하는 느낌
@@응애-y5z 넘 슬프자너ㅜㅜ
저두 후반부에 눈물이 ㅠㅠ..
비슷한 감성을 느끼는분 나랑같아
미쳤네 유희열이 진짜 좋아하겠다...
KH K 벌써 유희열님 우는 모습 상상돼요ㅠㅠㅠㅠ
불륜은 안대 ㅎㅎㅎㅎ
ㅋㅋ..감성변태
@@구름-g7p7s 어쩔수없죠 취향 존중해라죠..하..
유희열뿌듯변태표정 상상된다
2024년은 이제 없겠지요..?
여기 있어요!
^^
저요
🎉
평생 듣고 싶은 곡
조금 더 빨랐으면 흥에 취해 아픔을 잊을, 조금 더 느렸다면 고통을 음미했을, 이별의 아픔을 흥겨움에 날리지도 못하고 천천히 곱씹을 여유를 주지 않는 템포의 노래.
미쳣다 .. ㅠ
멋진 해석이네요..!
시인이세요? ㅜ
저는 아직 너무 어려서 이 노래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이 노래를 이해할수있을때쯤 다시 이노래를 들으러 오고싶네요 맨날 들어야징
귀여웡😊
커여워...^-^☆
기여버~~
카와잉🥰
이해를 하려면.. 이별을 해야하는데요??....이별은 힘들어요..
24년에도 들으러온 나..정인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좋고 호소력있고 감미롭고 너무좋음..😊
3년 넘게 만난 우리가 10분만에 남이 됐네
고마웠고 사랑했어 조금만 더 울고 안녕할게
밍밍밍 공감되네요 ..ㅠ
우욱 씹,
어후...갑자기 눈물이 팍 쏟아졌어요.ㅠㅠ
좋은 날은 꼭 다시 온다 , 그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앞으로 걸어가봐 . 응원할게 밍밍밍
@@wj8179 공감장애ON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슬퍼하다가 어쩔 수 없이 털어낸 듯 보내주는 느낌...
웃으면서 보내려고 이 악물고 눈물나는거 참으면서 보내려는데 속이 무너져 내리면서 너무 슬픈 느낌이랄까
시원하면서도 너무 슬퍼
수많은 가수들이 불러서 닳고 닳았을까 싶은 노래를 이렇게 부르다니요. 무엇보다 매 소절에 진심을 꾹꾹 담아 부르는 게 너무 멋져요. 이런 무대, 이런 가수 보고 나면, 관성처럼 부르던대로 부르는 가수들 진짜 부족해보이죠..ㅎㅎ....
lisa c. 님 댓글도 ㅎㅎ
그렇게 비교와 비하로 본인이 좋아하는사람을 추켜세워서 본인의 부족함을 티내야하나요? 특히 열심히 불렀을 다른 가수들의 작품들을 부족하다고 평하실거면 부족한 댓글은 달지 마셔야죠.
ᄎᄋ 앗 그렇게 해석되기를 바라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네, 비교는 했는데요, 저는 “관성처럼 부르던대로 부르는 가수”를 비판하고 싶었지 열심히 부르는 가수를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특정한 가수, 특정한 무대를 언급하지 않은 이상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댓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편하게 답글 달아주세요.
관성처럼 부르는 가수가 비판을 받을 이유가...? 관성은 나쁜 늬앙스의 단어가 아니고 중립적인 단어일텐데... 관성 -> 타성이라면 이해함
감자놀이 오, 네 제가 단어를 잘못 썼네요! 타성이 정확한 것 같아요. 무대마다 마음을 다해 부르는 게 더 멋있다는 말을 좀 강하게 썼어요ㅋㅋㅋㅋ
곡 해석이 진짜 중요하구나...아예 다른 느낌이네 대박;
안녀아어아엉~~하는데 속은 시원한데... 영영 떠나보내야하는 인연이니까 눈물이 줄줄.... 그래서 뜨겁구나 저 감정이
원곡도 좋지만..난 정인커버가 더 좋더라..이상하게...
ㄹㅇ 솔까 정인커버가 원곡보다 낫다.
정인님 노래 특징
->처음에 간단히 들으려 들어왔다가 끝까지 듣게됨...ㅠ
시원하게 들리지만 슬픔을 안에 품고 있는 슬픈 노래...캬...누가 또 이리 부를 수 있을까?
마지막 곡 끝의 "에이~ " 부분이 난 너무 와닿았음. 마음에 있던 슬픔을 다 쏟아낸 뒤 이제 정말 끝이구나. 아쉬움. 시원섭섭함. 이별의 인정. 이런 감정들이 담겨있는듯. 곡 끝까지도 완성된 노래라고 생각됨.
이노래를 이렇게 애절하게도 부를수 있구나...
가수는 역시 가수다...
멜로디를 느끼던 노래를
가사를 느끼게 해주네요
개인적으로 신의목소리 최고의무대....근데.졌음..ㅠ말이 안댐..ㅠㅠㅠㅠ
이게 졌다고요...?????
정인씨 무대에서 자주보고싶어요. 이곡이 어떤곡인지 꼭꼭씹어서 들려주신것같아요. 자주듣던 노래가 이런 곡인지 몰랐어요.
김아무개 표현 잘하시네요🤭
대한민국이 더이상 고음만 질러대는 것이 노래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
고음보다 감성을 건드리는 가수가 찐이라는걸 알아버린듯 하다
하지만 이언니 노래를 한번이라도 노래방에서 불러보는 대책없는 짓을 저질러본적 있는 사람들은 다 알죠 정인님 노래가 얼마나 높은지..
워낙 편안하게 부르시니 "별로 안높은데? 이정도 뭐 별거라고ㅎ" 하고 뭣모르고 마구 질러대다간 노래방에서 뒷목잡고 쓰러질지도
?언제 고음만 질러대는게 잘하는거라 그럼
지금까지 있었던 인기차트, 경연대회에서 고음만잘해서 상위권에 있던사람이 없는데
상위권에 있으려면 일단 전달력,감정이 있어야됨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일반적인 대중의 평가가 들어간 인기차트, 경연대회가 들어갔음
정확한 지적 . 대향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그런 이유로 대향을 그리 좋아하는게 아님
@@seomelong 그런곡들 많더라고요 훗.햇다가 으엌 하고 목날아감
@@박진영-m9b 그니까요ㅋㅋ 막상 불러보면 예상하던 것보다 높기도 높고 내 썽에 안차요(?) 아! 이게 아니야! 이느낌이 아니라고!! 랄까
2023년 11월에도 듣고 있어요
정인 최고!!!^^
내가 지금까지 들은 뜨겁게안녕 그 어떤 커버보다 최고인 것 같다.. 밝은 멜로디에 슬픈 가사가 가려졌던게 편곡 하면서 진짜 미친듯이 슬픔..
이가 들으면서 눈물 줄줄 엉엉 ㅜㅜ
정인 버전 너무 좋다
유희열 왈 :
역시 노래 하나는 끝내주게 만들었어~
이런감성변태 마인드...사랑합니다...❤️
너무 슬퍼서 못견디겠어요😢. 예술이란 이런건가요...예전 이별을 오늘 겪은일로 만드는 이 마술.
멋진 표현이네용…😢
개인적으로는 리쌍의 최대업적은 한국 감성힙합씬에 기여한것보다도, 정인 알리를 수면위로 올라오게 해준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건쫌;;
@@켈리최덕순 ㅋㅋ
그낭 ㄹㅇ ㅋㅋ만 치라고
정자동총잡이 니코가석자다
리쌍의 최대업적중 하나 라면 인정하겠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힙찔이도 그런소린 안하겠다
이제 그만 사랑을 보내고자 다짐하듯 밝게 부르는 역설적인 이별노래가 정인의 슬픔까지 베어드니 미쳐버리겠네요...원곡을 처음 들었을때 아픔을 꾹꾹 눌러담은채 애써 밝게 부르는 느낌을 받았는데 정인이 부르니 원곡의 느낌이 배가 되네요..정말 대단하네요..
거미,성시경 눈물흘리는거 봐 마음이따뜻한가수 두분우는모습 너무이쁨❤❤ 정인버젼 뜨거운안녕 너무좋음여자버젼의 해석❤❤
진짜 부서질듯 말듯한 저 창법이 너무너무 좋다
어떻게 이런 직관이..
어느 음악방송들을 보면 대표적인 컷이 있는데.....이건 정말 신의 목소리중의 베스트에 들어간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이 노래가 이렇게 슬펐나요 와......미치겠네. 마흔이 다되어 가는데 가슴이 뭉클합니다.
2020 anyone? and yes this is my 50th time coming back to this video
스텔라장 버전과 정인 버전이 제 뇌리에 박히고 박혀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
저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되네요😭
Though I don't know Korean, the moment she started singing I know why even God Gummy cried
Same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the lyrics..I Also cried watching this video,,,the feelings she put on the song and her voice was so amazing!!
YES
you can find the subbed episode on on demand korea
you'll need an adblocker though
EnchantingsTM 바박정현 드라마 출연
이별을 표현하는 웰메이드 대표곡 중의 대표곡인데 아마도 정인의 이 커버가 최고인 듯
원곡이 밝은 리듬이라 슬픈 가사가 가려졌는데
슬로우 템포 편곡으로 처연한 이별의 정서가 고스란히 드러남
술 한잔 전혀 안 해도 코끝을 찡하게 만들 수 있는 정인의 보컬
이쯤되면 그냥 장르같아 정인이라는...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흘리며 웃는다는게 뭔지 이해가된다
세상 마지막 임종 때 이 노래 듣고 싶어졌어요... 너무 멋진 노래.... 인생 잘 살고, 이제 남은 가족들과 작별할 때 상상이 듭니다.
와 진짜 신기해 노래 비트 빨라지는 부분에도 왤케 슬프냐고ㅠㅠㅠㅠㅠㅠㅠ정인 목소리의 힘 진짜 대단한것같아
If I remember correctly, she cannot hear in one ear. It's amazing how she has overcome such barriers.
yes that's right .. i see in show bf
chocolate21356 yes, she's deaf in her left ear if I'm not mistaken
Oh my got, I have exactly the same "issue". I can't hear from my left ear too, so inspiring
I can't hear with my left ear. But really, there's no diference
Daniboy2099 I'm so sorry I really don't want to sound disrespectful but how would you know? Like if you can't hear from ear how would you know that there isn't any difference? I'm really curious.
진짜 노래 가사에 집중해서 듣게 된다... 정인 매직
진짜 가수
원곡을 이렇게 해석했다네 놀랐네. 완전 옛날 노랜줄 알았더니 토이노래였네. 후렴은 진짜 소름끼친다. 원곡도 좋고 정인 감성에 가창력까지 더해지니. 내가 예상하는대로 뻔하게
부를 줄 알았는데 뒤통수 맞았음
3:17 Those key changes ARE YOU KIDDING ME JUNG IN !!!!!
Sebastian Luna one of my favorite parts haha!
음악은 그냥 폰에 저장해논 플레이리스트 정도만 듣는데...
이 영상은 자주 봐서 그런지 가끔 알고리즘에 뜨는데 그때 마다 듣는다.
아마 어떤 가수의 노래 보다 많이 본 영상인거 같다.
아.. 그리고 방송도 봤었는데 이 노래를 부르고도 졌던걸로 기억함 ㅎㅎㅎ
Surprisingly, I think the song was even sadder when it became faster and more pop-y
its so beautiful because the lyrics in the beginning are like "Turn the volume up a little more so I can hide in the beat" like FUUUUCCKCKKCKCKCKC IM LIVING FOR THIS
That’s what korean subtitles on video talking about. It is sounds sadder because someone have to smile when missing another which is paradox
Basically sad till you turn crazy.
Mattie C truuueee
the original song is pop-y
2019 anyone
Blandina Fack many 😅
聽哭了😢
Me
👏
What the name of this show ?
이 곡 하나로 여러분 뜨겁게 안녕하셨을 듯 합니다. 저두요.
리쌍이 여자보컬은 정인하고만 작업했던 이유
알리 bmk 지금생각나는 사람만 몇명 더 됨..
@@junhyeongKang-y2v 바로 팩트로 후드려 까다니요...ㅋㅋㅋㅋ
@@junhyeongKang-y2v 정인이랑 작업한 곡이 가장 많다는걸 표현하려다 그만...ㅎ
리쌍노래는 정인 목소리랑 가장 잘어울림
리쌍노래는 정인하고 부른 노래 밖에 모름
사랑, 미련, 체념, 아픔을 기가 막히게 비트에 음율을 실어서 잘 표현한 곡이다.
후반부의 빠른 비트의 편곡은 정인의 음색과 어우려져
감성을 묘하게 자극한다.
체념한 감정사이로 잔잔한 아픔과 슬픔이 진하게 베어 나온다.
그래서 더 애틋하고 슬프다.
후반부는 극복, 새로운시작 뭐 그런느낌이 확오네요
이별은 눈물인줄만 알았는데, 어른이 되어가며 알게 되었다. 크게 한 바탕 웃으며 보내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다시는 못 볼 사람이라도. 눈물이 나려고 해도.
이거 볼때 거미언니도 울고 나도 울고... 진짜 노래도 잘 만들었는데 이걸 잘 해석해서 부른 정인언니가 너무 대단하다
정인은 진짜 음색이 사기다 음색에 들어간 감성이 너무 좋다
아......가수란 이런 거구나.....
진짜 가수란 이런 것이구나....
저렇게 까지 감정을 폭팔 시킬 수 있구나 ..진짜 소름돋는다 와..
그러게요..
발
이 무대를 보고나서 뜨거운 안녕은 한동안 내 눈물버튼이었어요
2023년에도 보고 있으신분 손!!!!!
갑자기 신나지는 부분에서 정말 ㄹㅇ 이별하고 친구랑 술 마시고 술에 취해 간 노래방에서 잊어보려고 애쓰는 모습 같음.. ㄹㅇ 맴찢
Who else cried? 🙋
Chicken Wingpickel me
역대급 무대다.. 편곡도 너무좋고
Turn up the sound more
To hide me inside the beats
Just don't care about me today
Even though I cry today
Don't look at me like that my friend
I just want to be soaked by my feelings
(or i think it means to be drunk by beer?)
Let's sing a song the whole night
I'll forget you after this night is over
I'll be happy as you said
When I hear about your stories..
So I can be harsh,..
So that I can stand on any hurt feelings
My dearest person, now goodbye..
The brilliant eyes you had
The days we had loved, goodbye
The red lips that was burning in the moonlight
If your leaving me, I will let you go..
Good bye..(1:53)
I'll forget you after this night is over
I'll be happy as you said
Just run only seeing forward.
( not the meaning of actual running forward)
Let's not cry like a idiot
For me and you
For you and me!! (2:32)
My dearest person, now goodbye..
The brilliant eyes you had
The days we loved now goodbye
If your leaving me, I will let you go
Goodbye!!!!
------------------
I am a Korean living in America and I saw
many Americans loving to see the US version of
this song so I translated it
Thanks!
👍👍👍👍
thanks so much
👍👍👍
Thanks fam
CHLOE LEE what's the name of the song
Her husband watching too ^^ so cute
which one is her husband?
@@nanahachiko1084 0:29 that's her husband
@@kishalorraineodon5368 ohh tq
He is a guitarist ^^
뜨거운 안녕이 듣고 싶으면 언제나 와서 들어요.
우린 어렸고, 사랑에 미성숙했기에 서툴었었지. 어떻게보면 이기적이기도 했고, 상대방보단 자신의 감정이 중요했으니까. 그렇게 서로 상처뿐인 이별이였지만 그래도 난 너와 함께한 걸 후회하진 않아. 서로 투닥거리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했던 그 나날들의 난 참 행복했고 예뻤거든, 내 첫연애는 아니였지만 내가 진정으로 그렇게까지 좋아했던 사람은 너가 처음이였기도 했고. 염치없지만 보고싶고. 보고싶지만 이젠 너를 잊고싶다.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맙고.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에 ㄴㄴ 나의 ㅇㅇ
이런분들이 바람피우던데 .ㅋ 첫사랑 찾아서~~
빠른 템포로 바뀔때 도리어 눈물이 왈칵
정인 라이브중 진짜 세손가락에 드는 공연인데 아 진짜 신의목소리 다시 시작안하나
정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도 너무나 훌륭하고 변화무쌍하면서도 섬세한 편곡과 세션들의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진짜 사랑했던 사람 떠나보낸 분이시면 정말 공감 될 노래......
생각날 때마다 찾아서 듣는 무대. 개인적으로는 신의 목소리 중 가장 좋았음. 정인 특유의 쇳소리가 너무 애절하게 들린다..
2019 anyone?? 😁
정인은 음색이나 창법도 넘사벽이지만 곡 해석하는 능력이 넘 좋음. 3:25 성발라더 뒤에서 완전 흐뭇하게 쳐다보는거 ㅋㅋㅋ
처음들었을때충격
그자체
어떻게이렇게잘부르지?
완전다른노래가됨
정인너무멋있다
가수란 직업 너무 멋있는것같아요 가사를 마음속에 고스란히 꽂아주네요 이런 가사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she has one of the best Korean voices!! I love her songs
Jung In
First time hearing her sing. Very expressive voice!
Listen to LEESSANGS songs it's impressive
2023년에도 보고있어요.
실제로 헤어지던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 이노래를 같이 들으면서 이별했었어요.
힘들어서 자주는 못듣지만,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정인이 대단한게 처음에 감정을 몰고가는것도 멋졌지만 이후에 비트가 빨라지고 비교적 신나는 느낌의 반주 나올때 그 흐름을 타는 듯 하다가 마지막에 뜨거운 안녕 할때는 크... 크게 우는 그런느낌
뭐지....원래는 엄청 단조로운 곡인줄 알았는데 정인이 부르니까 기승전결을 다 녹였네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하는 순간 눈에서 따뜻한 눈물이 흐름ㅋㅋㅋㅋㅋ....
이노래가 이렇게 슬픈 노래인줄 몰랐음... 이거 듣고 원곡 들으니까 지금까지랑 다른 느낌. 유희열의 천재적인 작곡과 그걸 풀어낸 정인의 노래가 소름....
처음엔 이별하고 그 아픔을 이야기하는거 같고 후렴은 이제는 잊고 다시 시작하는 심정이랄까
진짜 그러네
월드클래스네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음 좋겠다.
왜 이리 이뻐보이지.
Her rawness and vulnerability are something only a seasoned performer could turn into a really effective stage presence like this! It might look or sound sloppy on someone else, but this was PERFECT.
ㄴ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