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얼음은 농축라떼에 얼음대신 부숴 넣어보세요. 아주 단단한 얼음이 아니라 잘 부숴집니다. 카페 운영할때 냉장고가 고장나서 후면 우유가 얼어버렸는데 아까워서 우유는 컵에 따르고 얼음도 아까워 부숴 넣어봤더니 세상 진하고 고소한 라떼가 만들어졌어요. 우연히 맛보고 종종 해먹었던 라떼입니다. 카페에서 판매하기엔 원가가 너무 비싸고요. 홈카페, 특히 라떼 즐기시는 분들 브랜드 카페 아메리카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라떼 드실 수 있습니다. 외부에선 카페에서 드시고 외출하지 않을땐 집에서 즐기고~ 모두 슬기로운 커피 생활 하세요.
급속냉동 하면 효율이 더떨어집니다. 천천히 냉동하셔야 얼음알갱이에 수분이 우선 응집되고 농도 차이(삼투압)로 더욱 수분만 우선 응결됩니다. 홈카페에서만 합시다 ㅎㅎ 참고로 원심분리하면 물과 기타성분으로 분리되는게아니라 크게 보면 3단 분리됩니다... 기타성분에서도 비중에따라 분리가 되기때문에... 다시 재조합하면 비용과 노력과 시간이 얼리는거에 두배입니다...
@@최준희-z2z 우선 고수는 아니지만 매장을 먼저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야기 드리자면 카페 정말 어렵습니다. .. 단순하게 맛있는걸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창업은 정말 공부 많이하시길 권해드리고 (레시피는물론 상권분석 매장구조 등등... ) 일단 질문하신 레시피 관련해서는 창업도 고려하신다니 원론적인 이야기를 쫌 하자면 홈카페용 레시피와 판매용 레시피가 쫌 다릅니다. 카페는 매장규모에따라서도 쫌 달라지김하지만 기본은 짧은 시간 제조가능하고 (만드는대 10분 20분씩걸리면 손님 안기다려줍니다. ) 보관이용이하고( 저장공간의 물리적 제약이라던가 보존기간등) 선제조과정이 현실적일것(공간도 많이차지하고 숙성기간도 길고하면 공간문제때문에라도 어렵습니다. ) 그리고 원가율... ^^ 이충족되면 카페 메뉴가 되는거고 그게안되면 홈카페용입니다. 일단 홈카페용은 보통 소량제조, 시간적 제약(노력)이 좀덜하기에 맛 모양 정도만 신경쓰면되고 해당 영상처럼 우유를 농축한다던지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매장이라면 못해도 시그니처라고 해도 200잔정도 팔아야된다 가정하면 저매뉴하나만을 위해 얼림과 농축우유 보관용으로 업소용 냉장고 2도어형 한대 필요할꺼 같네요 대형매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메뉴 레시피는 사실 유튜브나 인터넷 레시피들 많이 참고하시면됩니다. 단 생각해보실점은 참고한 레시피+@ 해서 본인 레시피 를 만드는것이고 판매용으로 가능하겠는가도 고민해보셔야되고요 추가로 레시피 영상이 아니더라도 알바브이로그영상등에서 보는 메뉴도 저건 어떻게 만들까? 나라면 어떻게 할까를 고민해보시면 실력이 많이 증가되실껍니다.
안녕하세요. 아까 댓글 달았는데, 제대로 안달렸나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상세하고 현실적인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짧은 제조시간과 선제조과정의 현실성 그리고 원가율까지 고민하겠습니다. 상권 분석과 매장 동선 등 많은 부분에서 쉽게 보지 않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말씀 새겨듣고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라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은 늘 보고 고민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상세하고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매장이나 편하신 곳에서 이야기 한 번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먼저 저라는 사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카페 창업과 더불어 카페업과 커피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들을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더 절실하고 피부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페들을 다니며 여러 대표님들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직장인입니다. 작년부터 coffee__officer 라는 계정을 운영 중이며, 커피에 관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직업은 다른 분야라 오히려 더 절실하고 간절하게 기회들을 찾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부담드리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니,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제 간절함에 여쭤본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광주광역시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타지역이시라면 만남이 꽤 미래일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꼭 방문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조언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와 지금 자가격리중이라 집에서 만들어 먹어봤는데..... 진짜 헉 소리나게 맛있어서 놀랐어요. 첫맛은 그냥 라떼아냐? 싶은데 뒷맛이 엄청 달콤하면서 크리미한 풍미가 느껴져요. 그런데 저는 저 방식 그대로 하자니 자리 차지하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부담스러워서 냉동실에서 24시간 얼린다음 냉장실에서 약 12시간 해동시킨 후 그냥 우유 따르듯이 따라서 마셨는데도 충분히 맛있게 잘 나왔어요 ㅎㅎ
Evaporated milk라고 직역하면 '증발시킨 우유' 정도로 해석되는 해외 베이킹/쿠킹 재료가 있는데 딱 그거네요~ 일반 우유로 evaporated milk 제조법 또한 밀크팬에서 20분정도 뭉근히 끓이는거랍니다ㅎ 음료에 추가할 생각은 못했는데 커픽처스님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 하나 얻어가요 :)
이제서야 예전 군복무 시절 딱 한번 엄청 맛있었던 우유가 이해되네요 ㅋㅋ 그날은 진짜 엄청 더워서 그게 달고 맛있었구나 했는데 영상보니 알겠네요. 그때 먹었던 우유가 냉장고 벽쪽에 붙어있었는지 반은 얼어있었는데 시원하거 달달하고 고소하고.. 그랬거든요 ㅋㅋ 딱 적당히 얼어서 녹고 있는 상태였던거군요
맞습니다. 완만냉동이 얼음결정들이 모여 커지도록 돕습니다. 참고로 소고기는 완만 냉동시 이같은 얼음결정 응집으로 세포에서 수분분리가 일어나고 얼음이 세포를 압박해 나중에 해동시 육즙 드립현상이 발생합니다. 핏물이 뚝뚝 떨어지고 고기맛이 저하됩니다. 우유 급속냉동은 얼음결정이 미세분산상태로 남아 있어 우유농축효율이 떨어지는 거죠.
남은 얼음은 농축라떼에 얼음대신 부숴 넣어보세요.
아주 단단한 얼음이 아니라 잘 부숴집니다.
카페 운영할때 냉장고가 고장나서 후면 우유가 얼어버렸는데 아까워서 우유는 컵에 따르고 얼음도 아까워 부숴 넣어봤더니 세상 진하고 고소한 라떼가 만들어졌어요.
우연히 맛보고 종종 해먹었던 라떼입니다.
카페에서 판매하기엔 원가가 너무 비싸고요.
홈카페, 특히 라떼 즐기시는 분들 브랜드 카페 아메리카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라떼 드실 수 있습니다.
외부에선 카페에서 드시고
외출하지 않을땐 집에서 즐기고~
모두 슬기로운 커피 생활 하세요.
👍
다른 분께서 써두었지만 역시나 천천히 얼리는 포인트가 중요하고 홈카페에서 쓰신다면 남은 얼음은 아이스 라떼를 드실때에 사용하시면 일반 얼음을 쓰실때보다 풍미가 오래 지속된다는 점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갑니다.
꿀팁 👍
우유로 각얼음 만들어서
컵에 우유50% 넣고 샷넣은다음에 우유각얼음50% 넣으면 우유각얼음이 다 녹기전에 마시면 우유액기스(?)만 빠져나와서 농축우유 맛이 나오지않을까 싶은생각.
@@이-y2r 오오 .....
@@이-y2r 오 ㅋㅋㅋㅋㅋ
빙수만 생각했는데 좋은 팁이네요
우유를 통으로 얼리지않고 얇고 넓은면적의 틀에 얼리면 금방 녹아서 우유만 추출가능해집니다.
얼음틀에 우유붓고 얼려서 라떼만드시면되는디... 우유얼음 넉넉하게 얼려서 거기에 커피샷 부으면 진한 우유 성분부터 녹아 나와요 남은 물은 얼음 역할을하구
진짜 진짜 감사해요...,라떼 처돌이 울고갑니다
얼음을 타고 우유가 내릴때 얼음이순간 녹으면서 얼음물이 같이 따라내려와서 우유에 물이 가미되서 더 흐리멍텅함 우유맛이 낫어요 😅 얼렸다 쓰는것이 더 맛잇는데요?
물을 따로 버릴수있어야 의미가 있죠
그렇게 하면 의미가 없는데
그러면 좀 맛없을듯.. 아이스카페라떼 얼음 다 녹은맛
@@moonie2154 커피와 우유만 들어가는데 얼음녹은 밍밍한 맛이 왜 나요?
자연상태에서 얼은 포도를 즙을 짜면 고농축포도즙이 나오죠. 이걸루 만든 와인이 아이스와인인데, 우유도 비슷한 원리로 농축하는군요. 동결우유를 진공상태로 가열하면 섭씨40도부근에서 승화작용으로 얼음만 제거가 가능할 것 같아요. 동결없이 진공걸어서 40도로 끓이면, 세균증식 가능성이 커지기에 진공 동결건조가 좋아보입니다. 유가공업체에서 상업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요가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남은 얼음은 리코타치즈 만드는 방법을 한번 써보세요 레몬즙이나 식초를 이용해서. 적은양이라도 나와요.
집에서 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맑은 액체도 양은 적지만 리코타치즈가 만들어지더라구요
급속냉동 하면 효율이 더떨어집니다.
천천히 냉동하셔야 얼음알갱이에 수분이 우선 응집되고 농도 차이(삼투압)로 더욱 수분만 우선 응결됩니다.
홈카페에서만 합시다 ㅎㅎ
참고로 원심분리하면 물과 기타성분으로 분리되는게아니라
크게 보면 3단 분리됩니다...
기타성분에서도 비중에따라 분리가 되기때문에...
다시 재조합하면 비용과 노력과 시간이 얼리는거에 두배입니다...
역시 고수님들이 계실줄 알았습니다. 천천히 냉동해야 효율이 좋군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고수님!!🙇🏻♂️ 혹시 요렇게 홈카페에서 하기 좋은 고급진 맛을 내는 음료들이 또 있을까요? 카페 창업 고민 중인데, 요 영상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요런 느낌의 음료들이 있다면, 키워드라도 부탁드릴게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최준희-z2z 우선 고수는 아니지만 매장을 먼저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야기 드리자면 카페 정말 어렵습니다. .. 단순하게 맛있는걸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창업은 정말 공부 많이하시길 권해드리고 (레시피는물론 상권분석 매장구조 등등... )
일단 질문하신 레시피 관련해서는
창업도 고려하신다니 원론적인 이야기를 쫌 하자면
홈카페용 레시피와 판매용 레시피가 쫌 다릅니다.
카페는 매장규모에따라서도 쫌 달라지김하지만 기본은 짧은 시간 제조가능하고 (만드는대 10분 20분씩걸리면 손님 안기다려줍니다. )
보관이용이하고( 저장공간의 물리적 제약이라던가 보존기간등)
선제조과정이 현실적일것(공간도 많이차지하고 숙성기간도 길고하면 공간문제때문에라도 어렵습니다. )
그리고 원가율... ^^
이충족되면 카페 메뉴가 되는거고
그게안되면 홈카페용입니다.
일단 홈카페용은 보통 소량제조, 시간적 제약(노력)이 좀덜하기에
맛 모양 정도만 신경쓰면되고
해당 영상처럼 우유를 농축한다던지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매장이라면 못해도 시그니처라고 해도 200잔정도 팔아야된다 가정하면
저매뉴하나만을 위해 얼림과 농축우유 보관용으로 업소용 냉장고 2도어형 한대 필요할꺼 같네요
대형매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메뉴
레시피는 사실 유튜브나 인터넷 레시피들 많이 참고하시면됩니다.
단 생각해보실점은
참고한 레시피+@ 해서 본인 레시피 를 만드는것이고 판매용으로 가능하겠는가도 고민해보셔야되고요
추가로 레시피 영상이 아니더라도 알바브이로그영상등에서 보는 메뉴도 저건 어떻게 만들까? 나라면 어떻게 할까를 고민해보시면 실력이 많이 증가되실껍니다.
안녕하세요. 아까 댓글 달았는데, 제대로 안달렸나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상세하고 현실적인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짧은 제조시간과 선제조과정의 현실성 그리고 원가율까지 고민하겠습니다. 상권 분석과 매장 동선 등 많은 부분에서 쉽게 보지 않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말씀 새겨듣고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라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은 늘 보고 고민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상세하고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매장이나 편하신 곳에서 이야기 한 번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먼저 저라는 사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카페 창업과 더불어 카페업과 커피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들을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더 절실하고 피부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페들을 다니며 여러 대표님들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직장인입니다. 작년부터 coffee__officer 라는 계정을 운영 중이며, 커피에 관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직업은 다른 분야라 오히려 더 절실하고 간절하게 기회들을 찾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부담드리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니,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제 간절함에 여쭤본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광주광역시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타지역이시라면 만남이 꽤 미래일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꼭 방문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조언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저는 아이스라떼만 먹는데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면 맛이 연해지는게 싫어서 얼음 트레이에 우유 넣어서 우유 얼음 만들어 먹어요. 진짜 다른 라떼 못먹을만큼 맛있습니다.
나머지 얼음만 남은걸로 갈아서 빙수해드시면 버리지않을 수 있을거같네요^^
저도 그생각했네요 ㅎㅎ
저도 요 댓글쓰려고 들어왔는데ㅎㅎ
알뜰쟁이 참 좋은생각입니다
저도 우유 얼려서 빙수 잘 해먹었대서 남은 건 이렇게 쓰면 될거같다고 얘기하고싶었어요 ㅎㅎ
저두요. 연유 팥 콩가루 찹쌀떡 추가 빙수요. 저희집은 빙수를 우유 얼려서 하는데 슬러시로 할려구 중간 중간 우유팩 흔들어서 얼려줘요. 딱 200ml 우유팩으로 1인1팩으로 만들어 먹지요. 그냥 쓸때는 연유 안 넣어요.
이분이랑 아내분이랑 케미 ♡
전에는 내용만 봤는데 이제는 편집도 늠나 재미지다
와 지금 자가격리중이라 집에서 만들어 먹어봤는데..... 진짜 헉 소리나게 맛있어서 놀랐어요.
첫맛은 그냥 라떼아냐? 싶은데 뒷맛이 엄청 달콤하면서 크리미한 풍미가 느껴져요.
그런데 저는 저 방식 그대로 하자니 자리 차지하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부담스러워서 냉동실에서 24시간 얼린다음 냉장실에서 약 12시간 해동시킨 후 그냥 우유 따르듯이 따라서 마셨는데도 충분히 맛있게 잘 나왔어요 ㅎㅎ
진짜 신기하네요.. 찐 우유만 먹으면 단맛이 높아진다는게..👍👍 집에서 해먹어봐야겠어여!!
오호... 진짜 신박한 방법이네요!
저도 분유향은 너무 부담스럽고 생크림은 좀 느끼해서 그냥 일반우유로만 라떼를 해먹는 편인데 요방법으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 근처에 농축우유라떼를 하는 작은 카페가 있어요! 달달하고 꼬숩고 쫀득한게 진짜 맛있었는데 이렇게 어렵게 만드는 거였군요🤤 역시 맛있는데는 이유가 있었어
어딘지 알려주세요!
와 어디에요????
저도 궁금합니다
집에선 도전못하니 사먹어 보고 싶네요^^
ㅋㅅㅌ 인가요?
용산에 쿼츠라는데 있어요~
더 빠르고 쉬운 방법은 생크림을 그냥 우유에 4~5:1 비율로 섞는 겁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 모든 맛이 납니다..바디감 좋고 고소함진하고 묵직해져요.
저걸 언제해요 ㅜㅜ
1:03 나오네요
사장님... 창업준비중인데요 레시피랑 소중한 정보들 진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콜라 냉동실에 살짝 얼려서 처음 딱 따서 먹으면 탄산이랑 단물이 쫙 나와서 맛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네요
맞아요 유유뿐만 아니라 다른음료도 같은 원리죠
Evaporated milk라고 직역하면 '증발시킨 우유' 정도로 해석되는 해외 베이킹/쿠킹 재료가 있는데 딱 그거네요~ 일반 우유로 evaporated milk 제조법 또한 밀크팬에서 20분정도 뭉근히 끓이는거랍니다ㅎ 음료에 추가할 생각은 못했는데 커픽처스님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 하나 얻어가요 :)
이제서야 예전 군복무 시절 딱 한번 엄청 맛있었던 우유가 이해되네요 ㅋㅋ
그날은 진짜 엄청 더워서 그게 달고 맛있었구나 했는데 영상보니 알겠네요. 그때 먹었던 우유가 냉장고 벽쪽에 붙어있었는지 반은 얼어있었는데 시원하거 달달하고 고소하고.. 그랬거든요 ㅋㅋ 딱 적당히 얼어서 녹고 있는 상태였던거군요
옛날 분식집 슬러쉬기계로 돌리면 어떨까요 물분자들이 먼저얼면서 회전판이 계속돌아가니 효율적으로 물분자들 먼저 얼것같은데
그 슬러쉬먹을때도 보면 빨때로 흡입했을때 얼음결정만 남는것처럼요
갈아서 녹일땐 물도 같이녹지만 슬러시기계는 얼리는거라 수율이 높거나
더진한 우유가 나올것같에요
어려서 우유빙수 해먹겠다고 우유 얼리고 하나씩 빨아 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ㅎㅎ
매일우유로 라떼하면 정말 맛있는데 매일우유 농축이라니! 얼리러갑니당 ㅎㅎㅎ
헉 저도 그 맛 기억나요
무슨맛일지 알꺼같아요
남은얼음은 팥빙수나 아이스대신 써도 좋을것같아요~~~
오늘 영상 잼있게 봤어요~~~
부부가 함께 진행하니 더 재미나게 보게 되네요~ ㅋㅋ 유용한 정보 + 부부 티키타카 ㅋㅋ 재미나게 신박한 정보를 보는 콩트같음 ㅋ
와 흰 우유 별로 안좋아해서 200ml로 해봤는데 맛이 진짜 다르네요!!!!!!! 엄청 고소하고 풍부해요!!!!! 완전 쩔어요 대박적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해보고싶어서 1리터 우유 무작정 얼렸는데 냉장고에 엎어놓을만한 컵이 없어서 우왕좌왕하다 다시 냉동고에 우유를 살포시 넣었습니다😂
와 이건 해먹어봐야겠다..
두분의 케미가 무르익었어요. 찰떡궁합! 우유 바로 냉동실로 고고
버리지말고 갈아서 빙수로 쓰면 되지 않을까요?
오~!! 요구르트 얼려먹을 때 나중에 맹얼음만 남는게 물과 다른 성분들이 어는점이 달라서 그런거군여!!!
호주에서 우유 먹다가 한국우유 먹으려니 … 완전 물을 반쯤 탄듯한 느낌입니다. 비위가 상해서 몇년째 우유를 거의 못먹고있어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볼게요! 고소하고 달달하고 진한 그맛,, 날런지 기대되네요
오호라 우유의 맛이 바뀐다는게 너무 신기한데요 ㅎㅎ? 저도 다음에 도전해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맛나요^^
평소엔 유지방 함량 높은 수입우유에 생크림 추가해서
라떼 만들어 먹는데 이 방법 한번쯤이라면 시도해보고 싶네요😅
유지방 높은 우유 얼려서 빙수는 자주 만드는데
요건 진짜 추천 맛있어요 연유 안넣어도 굳!!!👍🏻
수입우유 계속실패했는데 수입우유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수입우유 추천 좀 요
장이 튼튼하시군여..
5종류 정도 먹어봤는데 저와 제 가족들 입맛엔 밀키O마 가 제일 잘 맞더군요.
@@smun6345
팜하우스 골드밀크 최고에여 고지방우유 해에엑꼬슙❤
보고 바로 해 먹었는데 진짜 생크림을 넣은거같은 풍부한 느낌이...☺️ 집에서 해먹기 너무 좋은거같아요
저는 라떼위에 생크림올려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자주 동영상보고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정말 커피에 대해 진심이고 정성이 느껴디고 정말 연구 많이 하셨구나 느껴집니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은 각각 얼마나 잡아야할까요? 예를들어 아침 8시 출근하기 전에 냉장고에 넣어서 얼려놓고 퇴근하고 자기 전 한 밤11시쯤에 꺼내어 뒤집어서 녹이기 시작하면 아침 6시쯤에 일어나서 그 녹아내린 우유면 적정양이 될까요?
영상에서도 소개가 나오지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 한국 우승자셨던 전주연 바리스타님도 밀크 비버리지 시연 때 이 방식을 쓰셔서 좋은 결과를 내셨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진짜 한번쯤 해먹어보고싶은..
엄마가 라떼를 정말 좋아하셔서 꼭 해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슬러시 기계나 살얼음 냉장고같은거 이용해서 얼리면 면보등으로 바로 걸러서 쓸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슬러시 받자마자 빨대로 쭈욱 빨아들이면 얼음만 남잖아요? 그런 원리를 써보는거죵
어렸을때 급식우유 먹기 싫을때 해먹던 방법인데 ㅎㅎ 우유얼면 젤 윗부분 봉긋 솟아 제일 농축된..그 부분이 진짜 맛나죠..
진한우유 좋아해서 오래전부터 요래 집에서 라떼 만들어먹었는데.. 나름 레시피였군요..ㅎㅎ
와....저 집에서 해먹을때 얼음 덜 써서 덜 묽게 먹으려고 우유 얼렸다가 저렇게 썼는데 집에서 먹는 라떼가 유독 달았던게 저 이유였구나....아.....와.....
영상보고 테스트해본후 오늘부터 판매해보고있는데 확실히 반응이 좋네요.
농축우유 만드는 속도가 판매양을 못쫒아가서
당황스럽긴하지만 맛은 확실히 좋네요
지금 해먹어봤는데 진짜 꼬숩고 맛있네요 우지커피 딥카페라떼 라고 숙성우유쓴다고 되게 맛있는데 뭐가 다른걸까 하고 늘궁굼했는데 거기 딥카페라떼랑 똑같은맛이나요!!앞으로도 종종해먹어보려구요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 우유를 마시면서 항상 우유가 밍밍하니 맛없다 했었는데 우유도 이렇게 농축 해서 마시면 좋겠어요 저 처럼 한가한 사람이면...
어쩐지...우유 얼려서 빙수 만들어 먹으면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달았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먹다보면 그냥 물 얼음처럼 진짜로 아무 색깔 없는 얼음만 남는데 그건 그냥 물맛 나서 버렸어요ㅋㅋ
얼음을 각 얼음크기로 얼려서 넣고 커피 부으면 슬슬 녹이면서 먹으면 어떨까요
집에서한번해보려고요.
빙수 만들면 되겠네요
만들어 먹어봤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맛있어요. 크리미하고ㅋㅋㅋ짜요!! 같은 우유로 만들었는데 제입에는 이게 ㅎㅎ단맛이 아니고 짠맛처럼 느껴져서 신기하네요.
저도 어느날 그냥 맹우유를 바로 까서 마셨는데
짠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영양성분표시를 보니까
우유에 약간의 나트륨이 들어있어요.
우유사 마다 이 나트륨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아마 좀 나트륨함량이 높은 우유가 아닐까도 생각되네요 ㅎ
라떼는..우유도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원두의 신선도에따라 맛이 결정될듯요.. 우유로 맛을 결정내리면 원두. 속이는분들이 많을듯요..😅
전 저걸 그냥 아이스라떼 사서 얼린담에 집에서 녹여먹어요. 그럼 짱찐한 라떼만 먹고 마지막엔 맑은 얼음덩어리만 남아서 그냥 그건 버려요. 남타커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이방법이 좋아여 ㅎ 집에서 얼리고 녹이고 어쩌구 하는거 귀찮으면 남타커 이용하는게 굿 ㅎ
농축우유로 스팀치면 느낌이 다르겠죠? 보통 대회때는 따듯하게 라떼를 만드니까요
맞습니다. 완만냉동이 얼음결정들이 모여 커지도록 돕습니다. 참고로 소고기는 완만 냉동시 이같은 얼음결정 응집으로 세포에서 수분분리가 일어나고 얼음이 세포를 압박해 나중에 해동시 육즙 드립현상이 발생합니다. 핏물이 뚝뚝 떨어지고 고기맛이 저하됩니다. 우유 급속냉동은 얼음결정이 미세분산상태로 남아 있어 우유농축효율이 떨어지는 거죠.
많은 여러 카페에서 매일우유를 많이들 사용하시던데 그 이유가 뭔가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다른우유와 차이점이 뭔가요.?
요즘 모카포트로 매일 커피내려서 카페라떼 해먹는데 요런 방법이 있는줄 몰랐네요 내일 아침에
꼭~ 해 보아야 겠어요
소주를 냉동실에 1시간이상 두고 꺼내서 밑에를 치면 슬러시가 되잖아요~
우유도 병에 옮겨서 똑같은 방법으로 쉽고빠르게 슬러시처럼 만들면 체망에 걸러 쓰면 되지.않을까요
미쳤다 방금 동생이랑 만들어먹었는데 농축우유 ㄹㅇ 존맛이에요!!! ㄹㅇ 쫀득해요! 생크림맛!! 크림치즈맛!!!!!
우유가 절반으로 줄어서 슬프긴 하지만 맛 하나는 진짜 최고입미당~!!
2n년전 어렸을때 우유로 아이스크림 처럼 만들어 먹으려고 냉동해놓고 잊어버려서 꽝꽝얼었을때 녹여서 먹어본적이 많아서 초반 보고 바로 알았어요
진하다고 하면 할수 있는데 약간 느끼한맛도 나요 농축이 되니 지방과 단백질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건지
커스텀커피가 왠지 이 우유를 쓰는게 아닌가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헐 저도 이생각 했어요 ㅋㅋ 커스텀 커피 라떼 ㅊ맛잇졍
와 논문까지 찾으셨다니 대박이당 찐!!! 고퀄정보 영상 감사해요!
어렸을때 우유 얼려 먹으면 아래쪽에 있는 우유가 유난히 달콤 맛있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게 농축우유였나봐요!!
어렸을때 저렇게 먹었는데 진짜 찐함~~~
얼린 다음 얼만큼 녹여야할까요? 어느 부분까지 우유 농축이고 언제부터 물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L기준 500ml만 받고 버리라고 나와있잖아
@@여난-s3d 집중한 자와 안한 자의 차이
@@여난-s3d ㅋㅋㅋㅋㅋㅋㅋㅋ
7:14
과냉각 상태로 만들어서 슬러시 만들어가지고 면포같은거에 짜내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오오 꼭 만들어마셔봐야겠네요 👍🏻👍🏻
라떼 러버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남은우유얼음을 녹여서 빵 만들때 넣어도 좋을것같네요ㅎ
꼭 시도해봐야겠네요
와~ 차원이 다른 라떼 정말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저거 우유얼리다 남은거는 카누나 에스프레소 넣고 바닐라 시럽 타서 블렌드 해봤는데 빽다방 빽스치노랑 맛이 비슷하네용!
라떼가 소울푸드 중 하나인데 이렇게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두 분의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당ㅋㅋ😆
맛있는 라떼만큼 소소한 행복이 없죠!!
근대
중간에 얼음물이 녹아서 들어가지 않나요? 계속 살펴봐야 하나요?
집 냉장고 영상 1도로 맞추고 사는데, 냉장고 안 쪽? 냉기 나오는 곳에 둔 것은 살얼음이 생기더라고요.
얼리는 건 미리 얼리면 되는데, 쓸 때 바로 쓰지 못 하는 게 문제라면, 냉동실 온도를 영하 1도로 맞추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루우유에 물적당히 타서 만들어 봐야겠슴돠
우유에 생크림이나 탈지분유를 일정 비율 섞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질문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냉동실에 우유 얼리고 실온으로 녹였는데, 농축우유가 아니라 유청만 떨어지는 거 같아요.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너무 꽝꽝 얼어서 그런가요?
야구르트 얼려먹을때 뚜껑따서 맨처음에 살짝녹은부분이 엄청달고 찐한데 같은원리군요
저 남은 얼음은 빙수기 돌려서 팥빙수 하면 맛있을것 같은딩?!
이전에 냉장고에서 얼은 우유를 부셔서 슬러시로 라떼 해먹었을때 오늘따라 맛있네 했거든요. 그냥 시원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런 원리였군요!
이렇게 하면 얼마정도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쥬스스럽은 어떤거사용하나요? 뒤에보이는 병..시럽이죠
용산에 쿼O 라는 카페에 저온숙성한 우유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가 있긴한데, 얼린 것과 똑같은지는 모르겠네요~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그냥 고지방우유 쓰면 안될라나요?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ㅎ
오랫만에 보니 더 유익한듯 싶어요.ㅎㅎ
영상 퀄이 많이 좋아진듯 하신데,
피사체가 특히 선명하게 나오는건 장비 탓일까요? 어플 탓일까요?
아님, 특별한 팁이 있을까요?
진짜 좋은 정보네요
라떼 만들고 남은 얼음 빙수해먹을게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유도 이런 방식을 취하면 다른 맛이 날까요?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우유를 좋아하지 않지만 맛이 궁금하네요.오늘 우유 얼려둬서 내일 먹어봐야겠네요.영상 감사해요.
빙수 우유 얼려서 갈아먹는데 바닥부분은 안갈아져서 걍 먹는데 겁나 맛있음 ㅎㅎ
커픽처스님 저는집에 연유가 없어서 꿀로 꿀라떼먹었습니다 제가만들었는데
석사장님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논문 읽어보러 가야겠어요~~~!!!!
어렸을때 빠빠오 얼린거 쫌 녹았는거 쭉빨아먹으면 오렌지맛 먼저 다빨아먹어서 나중에 물맛나는 얼음만나았는뎀ㅋㅋ 그거군요!!!!
전지분유, 탈지분유, 생크림, 냉동우유랑 어떻게 다른지 라떼만들어서 맛보고 비교 한번해봐야겠네요 ㅎㅎ
저 얼음 빙수로 쓰면 좋을거 같아요
집에서 빙수 해먹을때 우유가 잘 안얼어서 물이랑 섞어서 얼려서 사용하는데 일반 얼음 빙수에 약간 우유 부어 먹는 것처럼 쓰면 어떨까싶네요
내가 구독을 안했었군요 ㅋ
구독 누르고 갑니당.
이 방법 꼭 시도 해 보겠습니다.!!
그 얼음물에는 whey protein이 많이 들어 있어요
라떼 덕훈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꼭 해볼거에요
좋은정보공유 감사합니다
갑자기 어렷을때 먹었던 얼은 폴라포 녹는가운데 찐한 포도향즙만 쪽 쪽 빨아먹었던것도 생각나고 범표라떼인가 너무 꼬소하고 맛있어서 비결이 뭘까했는데 이거였군요
오 커스텀커피 숙성우유라는게 이건가? 진하고 고소하고 단맛도 있고 커피맛 살려주던데...홈카페로 도전한번 해봐야겠다. 그리고 혼자 마실거라 사이즈 작은거 얼려서 그때그때 녹이는것도 괜찮을듯~
진짜 맛있음 엄청 고소해요
집에서 그냥 한번 만들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이런 악마의 레시피를 알아버렸다니 어떡하죠.... 앞으로 라떼는 이틀에 한번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최근 라떼에 관심을 생겼는데 좋은 정보가 되겠군요
카페에서 농축우유로 만들어서 파는 라떼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농축우유로 판매하는 카페에가서 마셔봐야겠어요!
안그래도 집에 우유있는데 라떼해먹어봐야겠네요~매일우유가 없으면 다른우유로 가능한가요??
오!수원에도 있나요? 어디인지 힌트좀 주실수 있으신가요?
@@ms-pe9pn
수원에 밀크잇이란 카페에서 농축우유를 사용한 라테를 판매하고있어요
@@수원엄마 감사합니다😊꼭 방문해봐야 겠네요
열을 가하지 않으면 rotary evaporator에서도 같은 원리로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