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연경 목사입니다. 열심히 시청해주시고, 해주신 우려와 조언들에 감사를드립니다. 방송이어서 제가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한것 같네요. 방송에 자주 등장해서 조언해주시는 친정아버지는 올해 87세된 장로님이십니다. 아버님 시대는 이런 이분법적인 신앙이 일반적이었기때문에 아버지와의 논쟁보다는 사랑이 담긴 충고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떤 변명이 있더라도 아이가 다친것은 부모의 책임이라고 준엄하게 꾸짖으셨고, 제게는 첫아이라 아이를 양육하는데 서틀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소송에 관하여... 저나 남편이 격었다면 당연히 끝까지 책임을 물었을겁니다. 다만 개주인의 말이 계속 바뀌고 착임을 회피하는 상황가운데 저희가 고소를 해야한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충분히 아픔을겪은 아이에게 또다시 반복해서 그때의 끔찍한 상황을 재차 떠올리며 증언하기엔 아이도 저도 너무 지쳐있었고 아이에게 고통스런 과정을 겪게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이십여년 전이라 안타깝게도 지금과같은 개주인에 대한 에티켓이 없던 시절이었네요. 지금은 매너를 지키며 산책하는 견주님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2~3차피해에 관해서... 후에 알고보니 그개가 사고를 낸게 두번째였다고 하네요. 다음날 광견접종여부를 물으러 남편이 찾아갔을때 이미 개를 개장수에게 팔아버려서 없었던 상황이고, 벌써 두번째 사고여서 얼마후 주인은 카페를 자진폐업했다고합니다. 업계에 소문은 빠르고 두번이나 사람을 문 개가있는 카페어 찾아갈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나님과 사람앞에 지극히 작은 저의 부족함때문에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들의 진실된 마음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구차한 변명이지만 읽어주시고 이해하려 노력해주시는 여러분게 감사를 드리며, 한연경이라는 불완전한 존재보다 파이디온을 통해 다음세대에 역사하시는 영광스런 하나님만 보여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이해합니다. 저희 엄마도 산책하시다가 목줄도 안한 커다란 세파트가 엄마를 덮쳐 쓰러지셨었고 입원과 치료를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개주인은 뻔뻔하게 대응했고 소송하면 충분히 이길 싸움이었지만 하나님 믿는 분들로써 본이 될 수 없다고 여기신 부모님은 소송하지 않고 그 시간을 통과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옳고 그름으로 따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목사님! 세상적인 방법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방법보다 더 좋은게 오디 있겠습니까? 그때 개주인을 너그럽게 용서하셨던 그마음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셔서 자녀분들 앞날에 더큰 축복이 있을겁니다. 글구 여기는 세상적인 방법을 의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목사님 방법에 충분히 동의합니다.
@@김-u1t1x 딱 보니 개 키우시는 분 같네요. 어디가서 내 개는 안 물어요. 하실 분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삐탁하게만 생각하시는지... 더 말씀을 드려도 들을 귀가 없으실 것 같으니.. 더 길게 안쓰렵니다. 제발 당신의 짧은 생각으로 다른 사람 판단하지 마시길....
한영경 목사님 옆집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목사님 옆집이면 불편하지 않냐고 묻죠^^. 서로 적당한 간격이 좋다고요. 그러나 함께 지내다 보니 목회자가 하나님나라의 자녀로 어떻게 가족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이웃을 대하는지 잘 볼 수 있습니다. 성실함과 겸손함 그리고 섬김이 가정과 이웃과 교회를 향해 한결 같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사도께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말씀하신 것같이 한연경 목사님, 임진산 목사님 부부께서 앞서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녀들도 모두 사랑스럽고 지혜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매년 성경학교때 파이디온 교재를 사용하는 유치부 교사입니다.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파이디온의 마음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인터뷰에서 파이디온의 장점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파이디온의 교재나 찬양은 특히 성경학교를 준비할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성경학교가 단순히 아이들의 활동이 아닌 부모들에게 성경학교로 다루는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강습회를 통해 교사들을 훈련시키는 모습 특히 세상의 문제들을 녹여내는 주제. 너무 좋아요~♡ 파이디온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온 세상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우는 파이디온선교회입니다. 언제나 대전지부를 든든히 세워주시는 한연경 목사님!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몸과 마음 다해 약 20년간 함께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사역을 마친 후 지역 불문하고 함께한 사역자들을 집으로 한명한명 태워다 주시는 등 동역자들을 기쁨으로 섬기며 한결같이 겸손함으로, 신실함으로 함께해주시는 귀한 동역자입니다. 한연경 목사님의 사역을 앞으로도 파이디온이 응원하고 동역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디온선교회가 다음세대를 세우는 귀한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눈으로 볼때는 답답해 보이고 미련해보이지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목사님이시기에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도록 맡기신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작은개척교회 사모로써 인간의 눈으로 이해하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길 기도하며 살아내길 도전받는 간증이였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위해 중보하겠습니다.😊
어우.... 저도 영훈님과 또옥~!!!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중간에 너무 듣기가 힘들어서 끌 뻔~!! 마취가 되지 않은 아이 위에 엎드려있으면서 아이의 신음과 숨소리를 온전히 다 듣고 계셨던 아부지는 얼마나 또 힘드셨을까요...ㅜㅜ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믿음이 다르겠지요...그치만 마음이 너무 어렵습니다. 산책이나 하고 와야겠습니다. 🥲
선으로 악을 대하는 로마서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시는 참 모습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예전에 친정 어머니가 사기를 당해서 돈을 떼였는데, 힘들다 하시면서 반면에 어린마음에 왜 끝까지 쫓아가서 빌려준 돈을 받으려 노력하지 않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답답해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삼십년이 지나 아이 둘을 낳고 기르다 보니, 그런 모습의 표현도 어쩌면 사랑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상 사람들은 미련하다 손가락질하지만, 그 개 주인은 마음 한켠에 찔림과 한연경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쉽지 않은 좁은 길을 삶에서 실천하시는 목사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의 삶의 간증을 통해 깊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는 치열한 몸부림과 순종이 가슴은 아프지만 보는 내내 눈물과 감동을 주네요 자녀들 또한 하나님이 이 시대 가운데 귀한 리더들로 세워가실 줄 믿으며 기대가 됩니다 귀한 간증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오프닝 멘트에 꽃길을 이야기하는데 한연경목사님 정말 꽃길을 걷고 계시네요. 원래 꽃은 비포장도로에 피잖아요. 목사님 삶의 간증을 통해 예수 닮아가는 것이 얼마나 좁은 길인지 알게 됩니다.그리고 순종과 인내의 시간을 통해 꽃을 피우시는 하나님도요. 목사님 삶의 길은 정말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앞으로도 그 길에 예수님 사랑의 향기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목사님의 간증 잘들었습니다^^ 저도 첫째 아이키우면서 초보엄마로서 실수도 많았답니다 그런데 내가실수했든 남이 실수했든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또 한번 느낍니다 목사님께서 아픔과 고난이 많았다는건 그만큼 믿음이 대단하시다는 반증입니다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찬양을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한 것만 남는다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목회자는 아니지만 여러 학교를 지내다 보니 사랑했던 기억들은 더 진하고 깊게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할 수 없음에도 사랑하는 것. 더 큰 주님의 사랑을 닮기를 소망합니다. 애가 끓는 고통까지 느끼시며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삶으로 통과하신 목사님의 삶에 더 깊은 위로와 사랑이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충격적일 정도로 감명깊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시려 발버둥치며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목사님의 판단과 결정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보시는분이시기에.. 또 하나님은 각자의 생활 모습에 임재하시며 본인에게 그리고 어느 누군가에게 깨달음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중요힌건 약함을 통해서도 어떻게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위대하십니다 ㅠㅠㅠ❤ 무슨 말씀이든 순종하시는 목사님 하나님이 그 마음 다 아실거예요🤍
목사님은 진짜 선한 영향력을 가진분입니다. 아이들을 통해 주님께 더 죄인이라 고백하며 기도했던 그 순간들은 아무나 누구나 할수없던 처신인데 정말 하나님 믿는 사람이 맞구나~ 진정한 목사님이시구나... 귀한 간증을 통해 나를 뒤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검사합니다...😊😊
36:20 이 말에 너무 동의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너무 아플 때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때마다 아이가 웃어주던 장면만 그렇게 떠오르더라구요. 나쁜 부분보다 좋은 부분이 더 오래 남는구나 라는 걸 느끼면서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간증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9살인데 아이태어나서 파이디온 아가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노래 앨범을 매일 틀어주고 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니 아름다운 가사 한줄한줄이 더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다음세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귀한 사역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은혜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동생❤ 하영아... 못본지 삼십년이 지났는데도 기억하고 연락해주어서 고마워~ 남서울 중고등부시절, 유난히 밝고 예쁜 얼굴로 언니를 잘 따라주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제야 고백하네^^...😊 언니가 뜻하지 않은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대전으로 떠나면서 남서울교회 식구들과 연락이 끊겼는데 이렇게 찾아주니 너무 행복해~😊 하영이가 인생의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그시절, 머리에 하얀핀 꽂고 교회에 나와서 언니품에 기꺼이 안겨주고,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던 모습은 언니가 사역의 방향을 고민할때마다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주었어❤ 고등학교때부터 믿음의 거인이었던 하영이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여전히 암도 축복이라고 고백하는 그 믿음은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진 언니에게는 엄청난 믿음의 도전으로 다가온다❤ 다시 만날 날이 오면 좋겠는데, 수고스럽겠지만 파이디온 선교회에 연락하면 내전화번호를 알려주실테니 여력이 된다면 연락주면 좋겠다. 누구보다 따뜻했던 지영언니께도 안부 전해주고, 주님께서 만나게 하실 그 날을 기대하며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할께❤ ❤샬롬❤
처음엔 아이의 등록금이나 추후 흉터 치료비로 합의금을 받는게 아이의 심리상 좋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견주의 입장이 그렇다면 소송시 아이가 구체적으로 증언해야 해서 그 과정이 더 힘들 수도 있었겠네요. 물을 못 마시는 상황도 아이가 모호하고 아름답지많은 않게 직접적 이유를 듣는게 인내하는 데에 더 힘이 됐을 것 같아서 혼란스러웠어요. 주님의 은유적인 응답에 답답함을 느꼈던 경험도 떠오르고요. 신앙생활 하면서 저는 야무진 것과 분쟁속으로 더 빠지는 것 사이에 중심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선하심의 인도를 받는 건지 만만해지는 건지도 헷갈리고요. 심판을 주님께 맡기는 것,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게 아니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고난을 겪은 자녀분의 깊은 트라우마가 쓴뿌리 없이 치유되기를 기도드리며 그에 못지않은 고통을 겪었을 목사님의 마음도 보혈로 덮이길 바랍니다.
카페주인이 진심으로 미안해 했다면 선처해주신 것이 아름다웠을것 같아요. 그런데 개주인의 태도는 제2,제3의 희생자가 또 생길지도 모를 안전불감증의 모습같았어요ㅠ 돈의 문제보단 카페주인에게 개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것을 확실히 깨달음을 줬어야 했을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그런 카페 가본적있는데 이런 위험성을 알았다면 가지 않았을것 같아요ㅠ
우리가 어찌 다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선하시고 완전하시며 실수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필요한 것은 순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결국 하나님만 사랑하여 그분께 더욱 가까워지는 것이 우리 신앙의 길인데, 저희는 다른 것을 구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의 진로나 앞으로의 방향이나 심지어 사역의 방향과 부흥과 성장과 같은 것이요.. 그러나 저도 과정들을 통과하며 배운 것은 결국 주권자되시며 처음과 나중이시며 변하지 않으시는 왕들의 왕이요 주인들의 주인이시며, 교회의 머리시요 나의 신랑이 되시는 주님께 순종함으로 그분께 더 깊이 나아가는 것이고 주님도 그것을 원하시는 것 같아요.. 삶의 여러가지 여정을 통해서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모든 것되신 주님께 순종하며 그분을 사랑할 때,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목사님과 가정을 통해 드러나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시요 주님만 영광되시는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매년 파이디온 여름성경학교로 여름사역을 하고 있는 아동부 교사입니다 매년 선포되는 주제 말씀과 찬양으로 교사들이 먼저 은혜 받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삶으로 경험하게 하시고 이러한 말씀과 찬양을 선포하게 하신거군요 매년 여름사역을 준비하며 삶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일을 기대하며 꿈꾸며 한발자국 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올해도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 주제로 진행될 여름성경학교 너무 기대됩니다
개와 관련된 목사님의 신앙적인 결단은 존중합니다. 그런데 그런 용서가 때로는 잘못된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반성하지 않은 개주인 때문에 추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고요. 그리고 세상 법정에 송사하는게 꼭 비신앙적인 행동은 아닙니다. 법의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도 하는걸요.
저도 이런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그 사람이 깨닫지 못해서 또 다른 사람에게 나쁘게 한다면.. 내가 한 용서는 건강한 용서였을까?.. 싶은 마음이요... 하나님이 주신 자유안에서...선택할수있고 또 기도하면서 응답받으면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것인지 물어봐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용서하라고..하시는것도 하나님의 응답일수도있다고 생각해요 주님 크리스쳔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모든 진리가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다 건강하지 않은 묶임에 대해서는 풀어지게 해주세요
간증듣다가 시험들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세 아이의 그 죽음같은 고통을 생각하니 제가 엄마라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ㅜㅜ 마지막 둘째 이야기에서는 당장 끄고 싶었지만 그냥 끄면 하나님을 미워하게 될까봐 끝까지 들었는데 하나님은 왜 그렇게까지 하셨어야하지라는 의문은 지울수가 없지만 세아이가 부활의 능력으로 밖에 설명이 안되게 건강히 자란것과 목사님의 얼굴에서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시고 하나님일을 계속 하고 계신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선하심을 완벽하게 증거한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말씀교제를 만드시니 그 말씀이 실제가 되었어야 하는 깊은 하나님의 뜻이 있으셨나 저의 좁디좁은 생각과 식견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을 그저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신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한연경 목사입니다.
열심히 시청해주시고, 해주신 우려와 조언들에 감사를드립니다.
방송이어서 제가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한것 같네요.
방송에 자주 등장해서 조언해주시는 친정아버지는 올해 87세된 장로님이십니다.
아버님 시대는 이런 이분법적인 신앙이 일반적이었기때문에 아버지와의 논쟁보다는 사랑이 담긴 충고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떤 변명이 있더라도 아이가 다친것은 부모의 책임이라고 준엄하게 꾸짖으셨고, 제게는 첫아이라 아이를 양육하는데 서틀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소송에 관하여...
저나 남편이 격었다면 당연히 끝까지 책임을 물었을겁니다.
다만 개주인의 말이 계속 바뀌고 착임을 회피하는 상황가운데 저희가 고소를 해야한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충분히 아픔을겪은 아이에게 또다시 반복해서 그때의 끔찍한 상황을 재차 떠올리며 증언하기엔 아이도 저도 너무 지쳐있었고 아이에게 고통스런 과정을 겪게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이십여년 전이라 안타깝게도 지금과같은 개주인에 대한 에티켓이 없던 시절이었네요. 지금은 매너를 지키며 산책하는 견주님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2~3차피해에 관해서...
후에 알고보니 그개가 사고를 낸게 두번째였다고 하네요.
다음날 광견접종여부를 물으러 남편이 찾아갔을때 이미 개를 개장수에게 팔아버려서 없었던 상황이고, 벌써 두번째 사고여서 얼마후 주인은 카페를 자진폐업했다고합니다.
업계에 소문은 빠르고 두번이나 사람을 문 개가있는 카페어 찾아갈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나님과 사람앞에 지극히 작은 저의 부족함때문에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들의 진실된 마음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구차한 변명이지만 읽어주시고 이해하려 노력해주시는 여러분게 감사를 드리며, 한연경이라는 불완전한 존재보다 파이디온을 통해 다음세대에 역사하시는 영광스런 하나님만 보여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이해합니다.
저희 엄마도 산책하시다가 목줄도 안한 커다란 세파트가 엄마를 덮쳐 쓰러지셨었고 입원과 치료를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개주인은 뻔뻔하게 대응했고 소송하면 충분히 이길 싸움이었지만 하나님 믿는 분들로써 본이 될 수 없다고 여기신 부모님은 소송하지 않고 그 시간을 통과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옳고 그름으로 따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은혜로 드려지는 고백이 더욱 깊이 박히네요
눈물의간증 잘 들었고 저의 삶도 돌아봅니다.
목사님!
세상적인 방법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방법보다 더 좋은게 오디 있겠습니까?
그때 개주인을 너그럽게 용서하셨던 그마음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셔서 자녀분들 앞날에 더큰 축복이 있을겁니다.
글구 여기는 세상적인 방법을 의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목사님 방법에 충분히 동의합니다.
@@김-u1t1x 딱 보니 개 키우시는 분 같네요. 어디가서 내 개는 안 물어요. 하실 분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삐탁하게만 생각하시는지... 더 말씀을 드려도 들을 귀가 없으실 것 같으니.. 더 길게 안쓰렵니다. 제발 당신의 짧은 생각으로 다른 사람 판단하지 마시길....
@@김-u1t1x님 같은 사람들 땜에 개 키우는 정상적인 분들이 싸잡아서 욕 먹는겨..
한영경 목사님 옆집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목사님 옆집이면 불편하지 않냐고 묻죠^^. 서로 적당한 간격이 좋다고요. 그러나 함께 지내다 보니 목회자가 하나님나라의 자녀로 어떻게 가족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이웃을 대하는지 잘 볼 수 있습니다. 성실함과 겸손함 그리고 섬김이 가정과 이웃과 교회를 향해 한결 같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사도께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말씀하신 것같이 한연경 목사님, 임진산 목사님 부부께서 앞서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녀들도 모두 사랑스럽고 지혜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이웃을 두셨네요^^!
15년이상 옆에서 같이 사역하고 섬김 받는 형제 입니다
사모님괴목사님 사랑에 감사하면서 함께 가고 있습니다 항싱 감사합니다. 사모님
매년 성경학교때 파이디온 교재를 사용하는 유치부 교사입니다.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파이디온의 마음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인터뷰에서 파이디온의 장점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파이디온의 교재나 찬양은 특히 성경학교를 준비할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성경학교가 단순히 아이들의 활동이 아닌 부모들에게 성경학교로 다루는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강습회를 통해 교사들을 훈련시키는 모습
특히 세상의 문제들을 녹여내는 주제.
너무 좋아요~♡
파이디온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온 세상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우는 파이디온선교회입니다.
언제나 대전지부를 든든히 세워주시는 한연경 목사님!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몸과 마음 다해 약 20년간 함께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사역을 마친 후 지역 불문하고 함께한 사역자들을 집으로 한명한명 태워다 주시는 등 동역자들을 기쁨으로 섬기며 한결같이 겸손함으로, 신실함으로 함께해주시는 귀한 동역자입니다.
한연경 목사님의 사역을 앞으로도 파이디온이 응원하고 동역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디온선교회가 다음세대를 세우는 귀한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파이디온은 어린이사역에 최고지요.
은혜나눔 감사합니다~~~^^
초등부 사역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파이디온으로 교사들과 우리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큰 은혜를 누리고 있는지요! 늘 감사한 파이디온 선교회입니다!
파이디온 어린이 찬양과 공과 교재가 최고였어요 교회학교 아이들이 넘 은혜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파이디온 교재로 해외 교회서 유치부 섬기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삶이 가장 힘들때 섬김하며 오히려 버티는 힘이 되고있습니다. 차세대 양육에 헌신하시는 한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얼마나 슬펐는지 이해가 돼요. 저희들도 ㅂ원주민 빈민촌 선교할 때, 목사님은 성도집 기도해주러갔다가, 그집 아기가 이뻐서 쓰다듬는데, 브러독이 목사님 바지를 물어서 끝까지 안놓아서 양복 바지가 치마가 돼서 개한테 물려 돌아와 그날 두부부가 울며 그만둘려고 했으나, 주는 나를 부르시는 목자 찬송위로로 위로받았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볼때는 답답해 보이고 미련해보이지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목사님이시기에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도록 맡기신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작은개척교회 사모로써 인간의 눈으로 이해하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길 기도하며 살아내길 도전받는 간증이였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위해 중보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삶을 들으며 지난 시절을 돌아보게 됩니다. 목사님께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셨을지…하나님께서 얼마나 안아주셨을지…큰 아이를 놓고 창자가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며 기도했던 그 시간 나를 만나주셨던 하나님.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사모하는분들은 천사의 미소를 가지셨어요~~😊
자녀를 키우며 하나님의 사랑과 기다림을 알게됩니다
오늘 간증감사합니다~~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하나님에게 맡기신 그 바보같이 보이는 결정 하나님이 다 기억하십니다.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주님이 지켜보십니다.
범준님 마지막 말씀까지 너무 와닿는 방송이였어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다음세대를 위해 일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화이팅~~~✌️🐣🍒
어우.... 저도 영훈님과 또옥~!!!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중간에 너무 듣기가 힘들어서 끌 뻔~!! 마취가 되지 않은 아이 위에 엎드려있으면서 아이의 신음과 숨소리를 온전히 다 듣고 계셨던 아부지는 얼마나 또 힘드셨을까요...ㅜㅜ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믿음이 다르겠지요...그치만 마음이 너무 어렵습니다. 산책이나 하고 와야겠습니다. 🥲
너무많이 울었습니다ㅠ
고난을 이겨낼수 있는
힘을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말씀을 통과하는 사랑을 하고 계시군요.
세 아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하시고, 목회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경험하셨군요.
그래서 고난이 유익이 되셨습니다.
목사님이 간증이 저에게도 유익이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말 놀라워요...
오늘도 간증을 들으며 섬세하고 세밀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느낍니다!
상상조차 할수 없는 힘든 시간들을 여러번 겪으시면서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목사님의 믿음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귀한 간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영훈님과 같은 뜻이어요..ㅜㅜ 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몇번 껐다가 그래도 끝까지보고 싶어서 끝까지 봤습니다.
파이디온 찬양 너무 좋습니다 저희 초등부 아이들도 많이 듣고 율동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파이디온선교회 ㅡ교재가 너무 좋았는데
믿음을 삶으로 살아오신 뷴들이 만든교제라서 너무 좋았던것 같네요
ㅡ 간증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주님께서 아십니다
선으로 악을 대하는 로마서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시는 참 모습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예전에 친정 어머니가 사기를 당해서 돈을 떼였는데, 힘들다 하시면서 반면에 어린마음에 왜 끝까지 쫓아가서 빌려준 돈을 받으려 노력하지 않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답답해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삼십년이 지나 아이 둘을 낳고 기르다 보니, 그런 모습의 표현도 어쩌면 사랑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상 사람들은 미련하다 손가락질하지만, 그 개 주인은 마음 한켠에 찔림과 한연경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쉽지 않은 좁은 길을 삶에서 실천하시는 목사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의 삶의 간증을 통해 깊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는 치열한 몸부림과 순종이 가슴은 아프지만 보는 내내 눈물과 감동을 주네요 자녀들 또한 하나님이 이 시대 가운데 귀한 리더들로 세워가실 줄 믿으며 기대가 됩니다 귀한 간증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이디온 찬양 정말 너무 좋다는 생각을 매년하게 됩니다. 좋은 찬양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목사님~^^
파이디온 교재가 그냥 나온것이 아니군요
고난의 훈련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게하시고
그일을 할수있는 큰마음을 주시는거 같아요
우리의 환경이나 감정을
말씀으로 가져가 정렬시키는것이 견고한믿음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한연경 목사님ㅎㅎ 새롭게 하소서 간증 너무 좋습니다ㅎㅎ 정말 좋은 분ㅎㅎ 천사 같은분ㅎㅎ
아름다운 아가씨의 귀한 귀가 잘 치유되고 귀에 흉터 없이 되어 하나님께 감사~♡♡♡
처음 오프닝 멘트에 꽃길을 이야기하는데
한연경목사님 정말 꽃길을 걷고 계시네요.
원래 꽃은 비포장도로에 피잖아요.
목사님 삶의 간증을 통해 예수 닮아가는 것이
얼마나 좁은 길인지 알게 됩니다.그리고 순종과 인내의
시간을 통해 꽃을 피우시는 하나님도요.
목사님 삶의 길은 정말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앞으로도 그 길에 예수님 사랑의 향기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목사님의 간증 잘들었습니다^^
저도 첫째 아이키우면서
초보엄마로서 실수도 많았답니다
그런데 내가실수했든 남이 실수했든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또 한번 느낍니다
목사님께서 아픔과 고난이 많았다는건 그만큼 믿음이 대단하시다는 반증입니다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찬양을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언니이자 목사님.. 이미 존재 자체로 하나님께 기꺼이 올려질 간증이자 찬송인 분입니다.
하나님의 개입과 섭리는 각 사람의 사명의 결을 따라 다변적인 형태로 베풀어지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닮아가고픈 모습으로 앞서가 주셔서♡
얘기를 들으면서..너무나 가슴아프고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고난속에서 고통속에서도 주님 붙잡고 말씀 붙잡는 모습이 주님보시기 넘 아름답게 보실것 같아요. 그리고 평안해보이시는 모습이 감명깊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길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파이디온 찬양으로 태교하고 아이 어린시절 보냈어요~ 찬양너무좋아요!! 간증 너무 은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고난 가운데 믿음으로 고백하며 살아내신 목사님 가정 너무 귀합니다!!~ 여러번 눈물 났네요! 다음세대를 위한 파이디온도 응원합니다❤
사랑한 것만 남는다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목회자는 아니지만 여러 학교를 지내다 보니
사랑했던 기억들은 더 진하고 깊게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할 수 없음에도 사랑하는 것.
더 큰 주님의 사랑을 닮기를 소망합니다.
애가 끓는 고통까지 느끼시며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삶으로 통과하신 목사님의 삶에 더 깊은 위로와 사랑이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대단하신 사모님이셔요.. 축복합니다
한연경님의 신실하고 진솔한 간증을 들으면서 지난 일여년간 내안에 통증이 느껴질 정도의 응어리진 아픔이 씻겨져 나가는
목사님 사역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목사님 삶을통해 배우고 은혜받았어요.
좋은 추억이 있는 파이디온 선교회를 20~30년 만에 다시 듣게 되어 무척 반가윘습니다.
목사님, 파이디언 선교회, 어린이 찬양 많이 들었어요. 목소리 너무 예뻐요. 유튜에서 들어봐야 하겠어요. 너무 은혜로눈 간증 감사드립니다.
진짜감동 저도 저런 목사님계신곳에서 예배드리고싶어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ㆍ
주님의 꽃길만 허락되시길
기도합니다ㆍ
저는 오래전부터 파이디온 어린이교재를 이용하고있는데 정말 지혜롭고 은혜롭고 훌륭한 교재임을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교재 부탁드려도 되죠? 감사합니다^
사랑한것만 인생에서 남는다는 말씀이 가슴속에 다가옵니다^^
파이디온 교재 정말 좋은 교재이고 강추입니다
목사님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이틀동안 진행된 파이디온 강습회를 다녀왔습니다
보이지않는곳에서 분주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강습회에 집중하며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처음 뵙는데도 어찌나 따뜻하시던지요
저도 아름다운 목사님처럼 맡겨주신일을 아름답게 감사하게 해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제게 이번 아드님들 사고 이야기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란 것 같아서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파이디온 찬양도 너무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목사님의 말씀에 깊이와 울림이 느껴지네요.. 목사님과 목사님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청년때 여름성경학교 준비로 파이디온선교회서 만드신 교제로 교사강습회를 하던시간이 생각나네요.
그뒤에 목사님과 여러믿음의 형제들의 수고로. 만들어진 교제였음을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다음세대를 위해 일하는 파이디온선교회를 위해 기도할께요
범균형제님 새롭게하소서에서 자주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재밌어요!! 요즘 새롭게하소서 MC로 자주 안보이셔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
너무 예쁘셔서 연예인이 간증하러 나오신줄 알았는데 엄청난 믿음의 거인이셨네요... 소중한 자녀들의 그런 아픔들을 겪고도 사람이 살아날수 있다니....
그리고 세분의 패널분들의 믿음도 감동입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분을 보니 나의 믿음이 너무 가볍게 느껴져요ㅠ 어떻게 이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이렇게 순수하실까요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서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ㅠ
목사님의 간증을 듣게 되어 더 은혜가 되고 믿음의 세대를 세워가는 목사님의 사역 응원하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한연경목사님안녕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은혜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목소리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함을. 느낌니다.
세자녀가 큰. 인물이 될것을. 믿게됩니다.
사랑합니다
삶 가운데.. 항상 느껴지는
한연경목사님의 따뜻한 사랑💕
볼때 마다 가슴을 울리는 간증과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이끄심을 보며 하루하루 신앙의 양식을 얻어 갑니다.
하나님 안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 하세요~~!
충격적일 정도로 감명깊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시려 발버둥치며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목사님의 판단과 결정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보시는분이시기에..
또 하나님은 각자의 생활 모습에 임재하시며 본인에게 그리고 어느 누군가에게 깨달음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중요힌건 약함을 통해서도 어떻게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위대하십니다 ㅠㅠㅠ❤
무슨 말씀이든 순종하시는 목사님
하나님이 그 마음 다 아실거예요🤍
사모님 감사합니다. 파이디온 찬양 참좋아요.
목사님은 진짜 선한 영향력을 가진분입니다.
아이들을 통해 주님께 더 죄인이라 고백하며 기도했던 그 순간들은 아무나 누구나 할수없던 처신인데 정말 하나님 믿는 사람이 맞구나~
진정한 목사님이시구나...
귀한 간증을 통해 나를 뒤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검사합니다...😊😊
제가 받은 은혜를 잘 표현해 주셨네요!
한연경목사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늘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빛과 소금으로 파이팅요!!
은혜 많이받앗습니다❤
주일학교에서 파이디온교재로 성경공부도하고 성경학교도합니다 귀한 간증을 들으니 더 깊은 은혜가되네요 교사들끼리 같이 공유하며 간증 잘 들었습니다 더 감사한 마음으로 교재를통해 아이들과 예배드리겠습니다❤
36:20 이 말에 너무 동의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너무 아플 때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때마다 아이가 웃어주던 장면만 그렇게 떠오르더라구요. 나쁜 부분보다 좋은 부분이 더 오래 남는구나 라는 걸 느끼면서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간증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간증 들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은혜 받았어요.
고통이 닥쳤을때 인간적인 판단이 먼저 오지만, 결국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것을 행할 수 있는것이 얼마나 큰 능력인지요.
남은 것은 사랑 뿐이더라ㅠㅠ
가끔가다가, 주영훈씨의 재치와 진솔함이 느껴지네요.
한참을 웃었네요.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
목사님의 예쁜 모습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녹아져 있는것 같아 마음이 뭉클했어요 다음세대를 향한 비젼 아름답게 이루어 나가도록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사모님 안녕하셔.개때문에 힘드셨네요 주님은혜로 회복되어 더잘될줄 믿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 정말간증이 너무나 슬퍼요~~하나님만 알고계심있다
축복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9살인데 아이태어나서 파이디온 아가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노래 앨범을 매일 틀어주고 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니 아름다운 가사 한줄한줄이 더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다음세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귀한 사역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은혜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여러 과정을 통해 정금이 되어가시는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강건하십시요
선한 영향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연경언니 예전 남서울교회 함께 다녔던 하영이예요
언니생일 3월15일로 기억하던😊언니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따랐던 저 기억하죠?
하나님께서 언니를 목사님으로 세우셨군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지금 전 하나님께서 쉼을 주셔서 막항하고 제주가는 길이랍니다
암도 주님 안에서는 축복임을 고백하며
연경 목사님 사역을 위해 기도할게요
사랑하는 동생❤ 하영아...
못본지 삼십년이 지났는데도 기억하고 연락해주어서 고마워~
남서울 중고등부시절, 유난히 밝고 예쁜 얼굴로 언니를 잘 따라주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제야 고백하네^^...😊
언니가 뜻하지 않은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대전으로 떠나면서 남서울교회 식구들과 연락이 끊겼는데 이렇게 찾아주니 너무 행복해~😊
하영이가 인생의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그시절,
머리에 하얀핀 꽂고 교회에 나와서 언니품에 기꺼이 안겨주고,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던 모습은 언니가 사역의 방향을 고민할때마다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주었어❤
고등학교때부터 믿음의 거인이었던 하영이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여전히 암도 축복이라고 고백하는 그 믿음은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진 언니에게는 엄청난 믿음의 도전으로 다가온다❤
다시 만날 날이 오면 좋겠는데, 수고스럽겠지만 파이디온 선교회에 연락하면 내전화번호를 알려주실테니 여력이 된다면 연락주면 좋겠다.
누구보다 따뜻했던 지영언니께도 안부 전해주고,
주님께서 만나게 하실 그 날을 기대하며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할께❤
❤샬롬❤
아고,어려운 간증말씀 은혜되니 감사합니다 💛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화이팅 힘내세요. 고통을 이토록 더 받으실수 없겠다 싶었어요. 그럼에도 지금 아이들이 이토록 잘 자라게 된 것은 happy ending 이잖아요. 오해와 고통을 감내하시고 예수님만 바라본 사모님을 축복합니다
처음엔 아이의 등록금이나 추후 흉터 치료비로 합의금을 받는게 아이의 심리상 좋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견주의 입장이 그렇다면 소송시 아이가 구체적으로 증언해야 해서 그 과정이 더 힘들 수도 있었겠네요.
물을 못 마시는 상황도 아이가 모호하고 아름답지많은 않게 직접적 이유를 듣는게 인내하는 데에 더 힘이 됐을 것 같아서 혼란스러웠어요. 주님의 은유적인 응답에 답답함을 느꼈던 경험도 떠오르고요.
신앙생활 하면서 저는 야무진 것과 분쟁속으로 더 빠지는 것 사이에 중심을 잡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선하심의 인도를 받는 건지 만만해지는 건지도 헷갈리고요.
심판을 주님께 맡기는 것,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게 아니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고난을 겪은 자녀분의 깊은 트라우마가 쓴뿌리 없이 치유되기를 기도드리며 그에 못지않은 고통을 겪었을 목사님의 마음도 보혈로 덮이길 바랍니다.
ㅜㅜ너무
자식이 그렇게 아픈 경험 시련
이세상에서 젤 슬프고 눈물나는이야기
슬프고 가슴아파요
자식이 아프다고 펄쩍펄쩍 뛸 때
저도 이렇게 답답하고 슬프고 아픈데 어떻게 견디셨나요
ㅜㅜㅜㅜ
하나님 ㅜㅜㅜ 연경목사님 축복과 은혜 주세요 ㅜㅜㅜ
저는 새롭게 하소서를 이제 주영훈님 마무리 들으러 들어요. 정말 하나님이 사용하고 계신거 같아요 . 늘 은혜됩니다 : )
파이디온 선교회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개에 물린 그 이야기가 너무 쇼크여서,, 재산을 불리는 그런게 아니더라도, 싸우지 않더라두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그런 몰상식한 개주인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주인이 진심으로 미안해 했다면 선처해주신 것이 아름다웠을것 같아요. 그런데 개주인의 태도는 제2,제3의 희생자가 또 생길지도 모를 안전불감증의 모습같았어요ㅠ 돈의 문제보단 카페주인에게 개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것을 확실히 깨달음을 줬어야 했을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그런 카페 가본적있는데 이런 위험성을 알았다면 가지 않았을것 같아요ㅠ
@@jinjupark8914....돈을 받는가는 의미보단 잘못을 알수있도록 알려주는것도 다음사람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봐요😢근데 벌써 20여년전쯤이라 그런 인식이 덜 잡혔던시절이라.. 모르겠네요..
목사님의 선한 간증들이 도전이 됩니다❤❤ 파이디온 사역도 응원해요!
주영훈님 솔직히 그냥 그랬었는데, 오늘 멘트로 좋아졌어요.^^;
경험을 했어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해요
목사님 간증 너무 은혜롭게 잘들었습니다.
맞아요. 사랑한 것만 남더라구요. ㅠ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인생에 나쁜일.죽을고비는 많아요. 나만겪는것도아니고.
그때마다 선택의 기로에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택에 모두 위로하시고 그어떠한선택이던 깨달음을 주신거지
적절한보상을 못받게한게 하나님의 뜻이라고는 할수없어요.
그어떠한상황에서도 모든 선택을 쓰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더 견고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고난속에서 하나님만 찾고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이 아닌 오직 하나님말씀과 마음안에서 다스림 받으시는 믿음이 넘 귀하고 아름답습니다.목사님통해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어찌 다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선하시고 완전하시며 실수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필요한 것은 순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결국 하나님만 사랑하여 그분께 더욱 가까워지는 것이 우리 신앙의 길인데, 저희는 다른 것을 구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의 진로나 앞으로의 방향이나 심지어 사역의 방향과 부흥과 성장과 같은 것이요.. 그러나 저도 과정들을 통과하며 배운 것은 결국 주권자되시며 처음과 나중이시며 변하지 않으시는 왕들의 왕이요 주인들의 주인이시며, 교회의 머리시요 나의 신랑이 되시는 주님께 순종함으로 그분께 더 깊이 나아가는 것이고 주님도 그것을 원하시는 것 같아요.. 삶의 여러가지 여정을 통해서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모든 것되신 주님께 순종하며 그분을 사랑할 때,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목사님과 가정을 통해 드러나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시요 주님만 영광되시는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매년 파이디온 여름성경학교로 여름사역을 하고 있는 아동부 교사입니다
매년 선포되는 주제 말씀과 찬양으로 교사들이 먼저 은혜 받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삶으로 경험하게 하시고 이러한 말씀과 찬양을 선포하게 하신거군요
매년 여름사역을 준비하며 삶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일을 기대하며 꿈꾸며 한발자국 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올해도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 주제로 진행될 여름성경학교 너무 기대됩니다
아 눈물........... 주여................
개와 관련된 목사님의 신앙적인 결단은 존중합니다. 그런데 그런 용서가 때로는 잘못된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반성하지 않은 개주인 때문에 추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고요. 그리고 세상 법정에 송사하는게 꼭 비신앙적인 행동은 아닙니다. 법의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도 하는걸요.
저도 이런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그 사람이 깨닫지 못해서 또 다른 사람에게 나쁘게 한다면.. 내가 한 용서는 건강한 용서였을까?.. 싶은 마음이요...
하나님이 주신 자유안에서...선택할수있고 또 기도하면서 응답받으면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것인지 물어봐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용서하라고..하시는것도 하나님의 응답일수도있다고 생각해요
주님 크리스쳔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모든 진리가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다 건강하지 않은 묶임에 대해서는 풀어지게 해주세요
나는 용서하고 벌은 하나님이 주시는걸 신뢰할 수도 있죠. 용서가 잘못된 결과가 될 수 있단 말씀도 무슨 맥락인지 충분히 알지만 판단자, 심판자 역할을 내가 맡지 않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이해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진정 믿기 때문에 용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아플때 목사님의 마음은 부모로서 그 어느 누구보다 아프셨을 겁니다.. 세상적인 방법으로 대처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공의를 믿고 용서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오히려 하나님의 공의를 믿을때 세상적인 방법을 선택하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감사해요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간증듣다가 시험들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세 아이의 그 죽음같은 고통을 생각하니 제가 엄마라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ㅜㅜ
마지막 둘째 이야기에서는 당장 끄고 싶었지만 그냥 끄면 하나님을 미워하게 될까봐 끝까지 들었는데 하나님은 왜 그렇게까지 하셨어야하지라는
의문은 지울수가 없지만
세아이가 부활의 능력으로 밖에 설명이 안되게 건강히 자란것과
목사님의 얼굴에서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시고
하나님일을 계속 하고 계신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선하심을 완벽하게 증거한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말씀교제를 만드시니 그 말씀이 실제가 되었어야 하는 깊은 하나님의 뜻이 있으셨나
저의 좁디좁은 생각과 식견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을 그저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신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ㅜㅜ
사람의 이해를 뛰어넘는 사랑
10년 넘게 교육부에서 파이디온으로 여름성경학교 준비합니다❤️
중학생 큰아이가 그때 찬양하던 아이들도 많이 컷겠지? 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