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님은 어디가든 예쁜일만 골라서 합니다 그래서 접하는 모든 사람이 신뢰하고 믿습니다 하나원 나와서 담당 형사로부터 대한민국 신분증을 받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습니다 담당형사는 맛이 살짝 간게 아닌가 하고 의심의 눈길을 보냈지만... 이은영 님은 이제서야 모든 의심이 풀렸습니다
몇개월전에 우연히 유미카tv를 보고 감동받아 탈북민이 운영하는 여러 유튜버를 돌아가며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탈북민들의 목숨건 탈북 과정과 처절한(?) 정착과정을 들으면서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하면서 탈북민에 대한 이해와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더욱 탈북민에 대한 더큰 배려와 따뜻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또한 하루빨리 저 무지막지만 북한정권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전환되어 제대로 바로설수 있게 힘을 모아야겠다 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동의자유도 없고 말도 함부로 못하고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저 북한에서 어떻게 살아 왔을까.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는데 유튜버를 시청하고나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힘내시고 은영님도 유미님도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길 기원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분들 한 분 한 분 다들 어쩜 이렇게 고된 사연인지 그저 다음 사연을 기다리며 응원할 뿐입니다~ 옛날 제가 고등학생 때였나요? 북학의 식량난이 심상치 않다는 시사프로그램에서 중국에서 북한 국경 강가를 촬영한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햇볕을 쬐듯 강가에 앉은 진짜 깡마른 엄마가 세네살배기 애가 젖달라고 칭얼대니 그걸 뿌리치고 밀치고 밀어내더라고요. 그러다가 욱~ 하면서 검은 물 같은걸 토해내더니 고개를 푹 숙이며 달라붙는 애를 한참 끌어안더라고요. 그 포옹도 잠시 엄마는 뒤로 젖혀지듯 쓰러졌고 그렇게 일어나지 않는 엄마 가슴팍을 파고드는 애를 끝으로 영상은 끝이었어요... 그게 고난의 행군시기라는건 더 시간이 흘러서야 알 수 있었고 그 영상을 본 충격이 한동안 오래 갔었어요. 그 때부터였었나봐요, 북한 주민과 정권을 따로 보게 된 계기가요... 음식보면 가족 생각난다는게 가슴이 참 아파 주저리주저리 옛 기억을 써봅니다.
듣고 보니 정말 눈물이 나는 사연인데 왠지 모르게 나도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생기는 것은 웬일 일까요 은영님 감사합니다. 오히려 도움을 받은 것은 우리군요. 그 풀 뿌리 같은 생존력, 가족을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 그 마음이 남북을 하나로 묶고 남북이 하나가 되는 힘입니다.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북에 있는 동포들 생각하며 너무 배부르고 행복에 넘치면서도 감사하지못하는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자유가 이렇게 소중한건데 전정권 시작하자마자 헌법이 정한 대한민국국시인 자유민주주의 에서 자유를 빼버린 집단들로 인해 국가안위가 위태로웠던거 한두번이 아니었었죠. 선혈들께서 피흘려 지킨 자유대한민국에 다시는 불온세력이 뿌리내리지못하도록 선동에 속지말고 정신 바짝차려야겠습니다. 여권이나 정부도 사리사욕이나 당리당략에 빠져 또다시 저들에게 국가의 안위를 쥐고 흔들 명분을 주지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추상같은 법집행으로 나라의 기강과 법치를 다시 반석위에 온전히 세워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은영님 너무나 잘 오셨습니다. 삶의 여정 속에서 정말 교육이 무섭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북한에서 하는 남한에 대한 교육은 대부분이 지어낸 이야기인데 그것을 그대로 믿었다고 하니 참 순진하신 분이셨군요. 식사할 때 어른 거렸던 어머님과 동생을 불러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하시고 싶은 것을 마음 껏 자유롭게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믿지 못하고 힘들어 했던 분이 주민등록증을 받고 감격을 하셨다니 반전의 계기가 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시라우요~
저는 1990년 12월 유치원때 이모가 백화점 갈까해서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그당시 신촌에서 지하철2호선타서 을지로입구쪽 롯데백화점 갔는데 크리스마스 성탄절이라서 행사도 하고 산타할아버지 구경도하고 맛있는거 먹고 이모가 일본애니메이션만화 캐릭터 그랑죠 로보트장난감도 사주셨던게 생각나는군요 ㅎ 초등학생때는 부모님이랑 백화점 자주 갔었습니다 백화점안에 오락게임 매장에서 아빠가 일본제 닌텐도 패미콤용 오락게임팩도 사주시고 스테이크같은 양식도 먹고 그랬어요 저는 90년대 어렸을때가 재미있었고 행복한 추억이였습니다
참 경우 바르고 좋은 분 같아요 저도 교회에서 탈북인들 많이 만나 봤는데 사실 다 나름의 탈북사연이 있습니다 사는게 힘들어 나온 사람이 주류이지만 북한사회에서 죄 짓고 도망나온 사람도 있고 그래요. 여기선 다 자유가 그리워 나왔다는 말을 하지만. 어느 사회의 집단이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다 있고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은영씨 고향이 황해도라 억양이 세지 않았군요~~ ^^ 양친이 별세하셨지만 황해도가 고향인 부모님 덕에 저는 인천에 태어나 모친이 고향을 그리며 해주시던 고향 얘기와 고향에서 접했던 음식을 해 주시며 눈시울을 적시던 그리움~! 윗동네에서 이주하신 지금 세대가 접하던 윗동네 음식과는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옛 이북음식은 오히려 이남 지역에 뿌리내려 각지방 음식으로 터 잡은 음식이 여렇될겁니다. 모친이 피난 내려와 보니 이북에선 격어보지 못 했던 "보리고개"를 접하고 놀라셨다 하셨는데 그당시 모친의 나이 16세, 고향 옹진에서 정미소집 막네 딸이셨다 합니다. 남동생 이름이 "오세풍" 이산가족 찾기에도 참여 하셨지만 가족형제 한분도 만나지 못 하시고 2022년 8월에 눈을 감으셨지요. 은영씨~! 한국에 오셔서 잘 지내시는 걸 보니 황해도 사람 기질의 표본이싶니다!
![[이은영_5부] 북한여군이 국군을보고 경악한 이유! 뭔가 보여주기 식인줄 알았는데 실화야?](http://i.ytimg.com/vi/V61rGZpgRjQ/mqdefault.jpg)
![[이은영_5부] 북한여군이 국군을보고 경악한 이유! 뭔가 보여주기 식인줄 알았는데 실화야?](/img/tr.png)
![[강동완_4부] 창문 유리도 없는 북한집에서 살다가 여의도를 보고 기절한 북한주민들!](http://i.ytimg.com/vi/t9eCZDAl3eI/mqdefault.jpg)
![[이은영_6부] 북한여군이 한국어부 아낙이 된 사연! 한국에 와서 이렇게 부자가 될 줄 몰랐죠](http://i.ytimg.com/vi/jE4CMJ1ldTI/mqdefault.jpg)
![[FULL영상] "피디님 핸드폰 좀 빌려주세요." 같이 탈북했지만 내 연락을 피하는 친동생.. 만날 수 있을까](/img/1.gif)
현역군인 11명이 강을건너 중공으로 집단 탈북했으니 조사 기간도 길어졌겠죠 이게 보통일입니까 이후에 같이 탈북한 11명중에 일부를 만났는데 대단히 반가웠겠습니다 살아있다는 안도감과 함께...
은영언니 잡으러오신 연대장님께서 나한테 문자왓습니다
은영언니네 잡으러 강넘어 왓다가 한국까지 오게되였다고...ㅋㅋ
@@yumicar ㅎㅎㅎ 재밌네요
그 연대장님유미카 유투브에 꼭 출연시켜 주세요^^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micar 그분도 한번 출연 시켜주세요
남북이 갈리고 그 반쪽인 한국이 경제력이 부유해져 탈북민들을 받아들일만큼 사정이 되니까 다행이지 한국마저 가난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끔찍함이 듭니다 자유를 바탕으로 나라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맘고생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제가항상 탈북민들의사연을듣고 북한의실상에대해알고 특히 중국에서 신분증없이 힘들게 살고 공안을피해 숨어다니고
도망다니고 또 인신매매 팔려서 고통받는 북녘동포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픔니다
좋은 음식 볼때마다 부모님 생각 나는건 당연한 거예요 맛있는 음식 마주할때 오히려 과로웟을거 같아요
은영씨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전복 지인분들한테 선물했는데 다들 잘받았고,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열심히 사시는 은영씨 2023년에도 사업 더 잘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 않고,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살아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은영 님은 어디가든 예쁜일만 골라서 합니다 그래서 접하는 모든 사람이 신뢰하고 믿습니다 하나원 나와서 담당 형사로부터 대한민국 신분증을 받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습니다 담당형사는 맛이 살짝 간게 아닌가 하고 의심의 눈길을 보냈지만... 이은영 님은 이제서야 모든 의심이 풀렸습니다
11명이 탈북하여 그 중 동료들을 만났다니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은영씨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탈북스토리를 들으니 알겠네요
참 이걸 보면... 아무생각없이 가지고 다니는 신분증이 엄청 중요한거구나 하고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은영씨도 참으로 순진하게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자립심은
강한 한반도의 여인상 입니다 ~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북만주 말달리던 고구려 여인의 모습인가 봅니다.
자립심 굉장히 강합니다 인정합니다
강한 북한 여성상을 잘보여주신분같습니다. 억척스러운 우리나라 어머니상
몇개월전에 우연히 유미카tv를 보고 감동받아 탈북민이 운영하는 여러 유튜버를 돌아가며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탈북민들의 목숨건 탈북 과정과 처절한(?) 정착과정을 들으면서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하면서 탈북민에 대한 이해와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더욱 탈북민에 대한 더큰 배려와 따뜻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또한 하루빨리 저 무지막지만 북한정권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전환되어 제대로 바로설수 있게 힘을 모아야겠다 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동의자유도 없고 말도 함부로 못하고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저 북한에서 어떻게 살아 왔을까.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는데 유튜버를 시청하고나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힘내시고 은영님도 유미님도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집 받고 신분증 받으면서 대한민국 만세~ 하는 순간 눈가에 맺히는 감정은 뭔가요~ ^^* 은영씨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연의 주인공분들 한 분 한 분 다들 어쩜 이렇게 고된 사연인지 그저 다음 사연을 기다리며 응원할 뿐입니다~
옛날 제가 고등학생 때였나요? 북학의 식량난이 심상치 않다는 시사프로그램에서 중국에서 북한 국경 강가를 촬영한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햇볕을 쬐듯 강가에 앉은 진짜 깡마른 엄마가 세네살배기 애가 젖달라고 칭얼대니 그걸 뿌리치고 밀치고 밀어내더라고요. 그러다가 욱~ 하면서 검은 물 같은걸 토해내더니 고개를 푹 숙이며 달라붙는 애를 한참 끌어안더라고요. 그 포옹도 잠시 엄마는 뒤로 젖혀지듯 쓰러졌고 그렇게 일어나지 않는 엄마 가슴팍을 파고드는 애를 끝으로 영상은 끝이었어요... 그게 고난의 행군시기라는건 더 시간이 흘러서야 알 수 있었고 그 영상을 본 충격이 한동안 오래 갔었어요. 그 때부터였었나봐요, 북한 주민과 정권을 따로 보게 된 계기가요... 음식보면 가족 생각난다는게 가슴이 참 아파 주저리주저리 옛 기억을 써봅니다.
댓글 읽으니 영상이 눈에 보여지는듯~ㅠㅠ
지금도 2천만 북한 동포들은 죽지 못해 살아가는
노예생활이지요!!~ㅠ
북한,중국은 독재 공산주의이기에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민들래-u4x 탈북 유투버도 잘 분별해서 거르세요!
여적짓 하는 채널에 관심(시청)을 주지 마세요!!
평양 24시 !북한 관련 정보 잘 전해 주십니다!!~^^
유미카에서 중고차3대사서 회사 업무용ㅇ로 사용중인데...이상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유미대표님 고마워유
대표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ㅋㅋ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순수하시고 진심이 느껴집니다. 잘 들었습니다...기절!
잘 정착한 모범 사례 입니다.
남은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길바랍니다.
이유미, 이은영시 행복하게 사세요..🥰🥰
어렵게 탈북하여 같은 민족의 나라로 온 탈북민들 항상 응원합니다.
국정과 검찰이 바로서면 통일은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날까지 선거로 이끄러갑시다.
탈북민 한분한분이 대한민국의 아픈역사 입니다. 멋진 삶으로 승화 될겁니다. 화이팅~~~~ 자유대한민국에서 멋지게 살아남으세요^^
두분 모두 대박 나세요
우리는 한민족 입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지금까지 유미카에 수많은 영상을 내보냈는데 그 중에서도 이번 이은영님 편은 더욱 귀에 속속들어오게 설명을 잘합니다 인천공항에서는 황홀했고 백화점에서는 신기했는데 ... 문명권을 접하는 모습들 표현과 진실성에 있어서 있어서 단연베스트입니다
은영씨 좋은 야기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얼마나 갈망했던 자유였던가요? 정말정말 잘 오셨습니다..
듣고 보니 정말 눈물이 나는 사연인데
왠지 모르게 나도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생기는 것은 웬일 일까요
은영님 감사합니다. 오히려 도움을 받은 것은 우리군요.
그 풀 뿌리 같은 생존력, 가족을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 그 마음이 남북을 하나로 묶고 남북이 하나가 되는 힘입니다.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북에 있는 동포들 생각하며 너무 배부르고 행복에 넘치면서도 감사하지못하는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자유가 이렇게 소중한건데 전정권 시작하자마자 헌법이 정한 대한민국국시인 자유민주주의 에서
자유를 빼버린 집단들로 인해 국가안위가 위태로웠던거 한두번이 아니었었죠. 선혈들께서 피흘려 지킨 자유대한민국에 다시는 불온세력이 뿌리내리지못하도록
선동에 속지말고 정신 바짝차려야겠습니다. 여권이나 정부도 사리사욕이나 당리당략에 빠져 또다시 저들에게 국가의 안위를 쥐고 흔들 명분을 주지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추상같은 법집행으로 나라의 기강과 법치를 다시 반석위에 온전히 세워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원 초창기에 오셨는데
요즘은 국경 철조망에 감시가 심해지고
브로커비용도 많이 올라서...
하나원이 텅텅 비어 있는거 아닌가...
다들 넘어와야 하는데 ㅠㅠ
대한 민국은 짱(최고)입니다.
이은영님은 한국에 와서
남 부럽지 않게 생활하고 계시면서
진솔하고 과장없이 조곤조곤 말씀하셔서 그런지
매편 시간 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잔잔한 감동과 재미가 뿜뿜이네요
이은영대표님 말솜씨가 남조선 정통표준말씀이시고 조리있게 말솜씨가100점 만점입니다 자유롭고 살기좋은 이땅에서 부귀영화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5부기대합니다~~
그라쥐 전라도 사투리 😂❤
배우 금보라, 방송인 팽현숙씨 섞어 놓은 외모에 말씀도 참 차분히 잘하시네요 ☺
지금도 살 안찌셨는데요
유미씨 정말 말씀잘하시고
이야기 리더를 정말 잘하시네요.
이은영씨 영상들을 인간극장등을 모두보았어요
정말 순수하시고 이쁘고
뭐든 도와주고싶고...
은영수산 대박나세요
여동생.사춘동생 모두 성공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의 삶에공감을 하여 자유의소중함을 알았으면합니다
에피소드를 듣다보니 시간이 순간 훅 ㅡ가는군요! 은영씨를 보다보니 순수하면서도 귀엽다는 생각밖에 ㅎ 유미님의 리액션은 역시 재미가 최고이십니다👍
우리 부모님 고향 황해도 였는데 보고싶다 부모님
세뇌교육이라게 정말 무섭네요 어린아이도 아닌 성인이 사람을 살찌워서 잡아먹을거란 생각을 한다니...ㄷㄷ
힘들게 오신만큼 행복하세요
오늘의 사연 너무 감사합니다.
하트는 모두 눌렀다고 여기에 자수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도 내눈가가 촉촉해지는....
이 은영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운영씨 유미씨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함경도와 경상도 기질이 닮은 점이 많은 건, 옛날부터 고구려 신라가 동해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고 , 또 고구려 신라가 망하는 과정에서 난민들이 오가며 서로 뒤섞였고 그 이후에도 바다를 통한 왕래가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동화에 나오는 헨젤과 그레첼도 아니고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사연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감동적이네요! 유미카님께도 감사하네요!
이은영씨 정착기 이야기 잼 있게 보고 있어요 진실된 분이 잘 되었음 좋겠어요 ~^^
진정 감사함을 아시는분 이런 새터민분들만 계시면 내가다 만세 만세 만세다 ㅋㅋㅎ 행복하세요
세상은 아는만큼 배운만큼 보입니다
웃기고도 슬픈.....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은영씨 응원해요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유미씨 반갑고 응원해요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인생은 즐겁게
얼마나 북한에서 쇠뇌를 당하셨으면
의심을 그리도 하셨을지 이해갑니다.🎈🌺🌺🌺
유미씨의 웃음에 제가 다 속이 뻥 뚫렸네요 ㅎㅎㅎ 지금은 은영씨 너무나 잘 정착해서 잘 살고 계시니 너무 보기 좋아요~ 가족분들 데려오셨다는 얘기를 다음편에 듣고 싶은데 불안불안해요 ㅠㅠ
은혜씨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따따불로 충성 🤗👉😡 🤢👊👊다시 북한 배신 안돼 👊👊 👊👊😡👈🇰🇷🇰🇷⚘️대한민국 만세 행복 오래 건강하고 조심하세요 ⚘️🇰🇷🇰🇷
북한 배신 안돼? 왜?
여러 탈북민들의 말씀을 들었지만 이 분의 말씀은 가슴을 울리는 힘이 있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상상이 안가는 일로 고생하신 은영씨. 힘내시고, 얘기마당을 만들어주신 유미씨 고맙고 감사해요. 은영씨도 늘 초심을 잃지마시고 아이들도 올바르게 잘 키워 자유대한민국의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 6.25당시 넘어오신 북한출신들도 생활력이 강하다는 얘길 어른들한테서 듣고자랐는데. 그만큼 어려운역경을 경험해서 그렇겠죠. 화이팅입니다^^
잘 봤습니다. 보다보니 최양락씨 부인 팽현숙씨랑 많이 닮았네요!
유사이래 가장 잔혹한 동족 유린의 지옥에서 탈북하신 분들 근본마음은 순수한 천사네요 건강하고 행복행복 하세요.
많고 많은 곳중에 제 고향인 전라도에 정착하셔서 더 마음이 가네요. 열심히 사셔서 감사하고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은영 대표님🌷
국민통일방송 출연 영상도
시청하고 왔습니다~^-^
마량항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꼭 가보세요. 마량은 미항입니다.
저의 아버님도 황해도에서
월남하신분입니다.
은영씨 말투가 우리고모님들
말투랑 비슷해서 친근하게 들립니다.
은영님에 조곤조곤한 야그에
더욱 귀가 솔깃해져요..♥
땡해도 함경도 스토리도 잼나고요..
유미카님에 호쾌한 웃음도 올만여요..
은영님 행복이 나에 행복으로 다가오는
오늘 이야기 즐감효요요..♥♥♥
유미카님 따랑합니다다 다..♥
하뚜 하뚜 하뚜뚜뚜..♥♥
섬내일로 한국와서 신분증 받고 든 기분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습니다 하나원 나와서 밥상머리에 겹쳐 떠오르는 부모님의 얼굴 이런 요지로 섬내일을 달았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중고차는 유미카 ~~
차를 팔땐 유미카~~
새차살때도 유미카
꽃배달도 유미네 ~~
유트브도 유미카
전복구입도 은영네~~
전복드실때도 은영네~~
ㅎㅎㅎ~~^^♡
두분 안녕하세요 웃기기도 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북한 정권이 빨리 무너지고 통일이 되어야 될텐데 ~~~
하나원 밥그릇으로 줄서면 보이지도 않는 대선배일세 두분다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하고 그러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런 영상을 볼수 있어서 북한 새터민들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씨 최고~
남북이 대각선으로 비슷하다는 말이 있죠.
평안도와 경상도, 함경도와 전라도, 황해도와 충청도가 비슷하다고 하죠.
은영님 너무나 잘 오셨습니다. 삶의 여정 속에서 정말 교육이 무섭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북한에서 하는 남한에 대한 교육은 대부분이 지어낸 이야기인데 그것을 그대로 믿었다고 하니 참 순진하신 분이셨군요. 식사할 때 어른 거렸던 어머님과 동생을 불러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하시고 싶은 것을 마음 껏 자유롭게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믿지 못하고 힘들어 했던 분이 주민등록증을 받고 감격을 하셨다니 반전의 계기가 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시라우요~
영상이 너무 짧게 느껴져요. 볼만하면 바로 끝나네. 영상에 너무 집중해서 시간이 멈춘 느낌. 오늘도 유미카 화이팅
저는 1990년 12월 유치원때 이모가 백화점 갈까해서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그당시 신촌에서 지하철2호선타서 을지로입구쪽 롯데백화점 갔는데 크리스마스 성탄절이라서 행사도 하고 산타할아버지 구경도하고 맛있는거 먹고 이모가 일본애니메이션만화 캐릭터 그랑죠 로보트장난감도 사주셨던게 생각나는군요
ㅎ 초등학생때는 부모님이랑 백화점 자주 갔었습니다 백화점안에 오락게임 매장에서 아빠가 일본제 닌텐도 패미콤용 오락게임팩도 사주시고 스테이크같은 양식도 먹고 그랬어요 저는 90년대 어렸을때가 재미있었고 행복한 추억이였습니다
이은영씨는 얼국을 보면 참 아름다운 분 이기도 하지만, 이지적이고, 뛰어난 지성을 갖은 분 같아요
어쨌던 나쪽으로 오셨으니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
부모님 형제자매 만나 볼수 있기를 저도 기원 합니다 ❤😍🌹🌹
탈북민들이 바라본 통일의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통일을 위해선 탈북민들의 역활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누구보다 북한을 잘 알테니 말입니다..힘냅시다
아이구야 천만다행이다 아직코가부터있네시골촌놈 서울가면 눈만돌리면코베간다는데 겁도없이 백화점에 ❤❤❤❤❤
2001년에 미국왔는데 그때 인천 공항은 내 눈엔 컷지만 비어있는 가게도 많고 한켠은 공사중이고~ 엄청썰렁~그랬는데... 탈북민께선 그 썰렁한 공사중 공항이 화려해보였다니...
마음이 짠하네요.
여러 가지로 감동이 있는 말씀들입니다.
진실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게스트중에 가장좋으신분인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조심하시고
은영씨신분증받고 대한민국만세 불렀다는 말듣고 눈물이 나네요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와..엄청 초창기 멤버이셨구나.. 새터민의 조상님. 시조새. 얼리어답터 정도 되시네요;;
요즘은 충청도에서 "아부지 돌 굴러가유" 하면 "벌써 피했다 이눔아" 한답니다 ㅋㅋㅋ
잘왔어 앞어로 열심히 잘살면 됨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이은영씨도 웃기고 유미씨도
웃기고 많이 웃으니 좋습니다.
이은영씨 국정원 밥먹으면서
버티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무조건 남한을 추켜세우는 국뽕 말씀만 하지 않고
느꼈던 그대로의 마음을 거리낌없이 얘기해주시는
진실함에 믿음이 갑니다.
탈북하신 분들의 이야기들으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지옥에서 탈출해서 사람사는 대한민국에 잘 어우러져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고생하였었는데....이제는 말투나 표정이 서울사람이랑 똑 같네요.....목소리도 이쁘고 표정도 밝고 참 예쁘시네요..이은영 씨.....응원합니다.......늘 건강하세요
했다하면 기절!
기절 맛집 ~ ㅋㅋㅋ
다음엔 좀쎄게 "기절초풍" 으로 갑시다 ^^~
ㅋㅋㅋ
참 경우 바르고 좋은 분 같아요
저도 교회에서 탈북인들 많이 만나 봤는데 사실 다 나름의 탈북사연이 있습니다 사는게 힘들어 나온 사람이 주류이지만 북한사회에서 죄 짓고 도망나온 사람도 있고 그래요. 여기선 다 자유가 그리워 나왔다는 말을 하지만.
어느 사회의 집단이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다 있고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만약 누군가 내 옆에서 귤을 껍질채 베물어먹으면 내 입이 놀라 떡 벌어질거같아요 😂😂😂
탈북민, 우린 아주 오래전으로 가면 가족이었던 시대도 있었는디, 가장 실감나게 내가 체험하는것 처럼 말씀을 해주시네요
이유미님 거꾸로 매달아 슬슬 피를 뽑을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만 ==33 (장난입니다^^)
유미님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정말 남자로 태어나셨다면 장군감이셨을텐데..
그랬으면 아마 소련제 미그기를 타고 탈북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듣고있으니 눈물나네요 어떻게 정말 쇠내가 무섭네요
힘든 결정을..... 잘오셨읍니다!🥰🌹
은영씨 고향이 황해도라 억양이 세지 않았군요~~ ^^
양친이 별세하셨지만 황해도가 고향인 부모님 덕에 저는 인천에 태어나 모친이 고향을 그리며
해주시던 고향 얘기와 고향에서 접했던 음식을 해 주시며 눈시울을 적시던 그리움~!
윗동네에서 이주하신 지금 세대가 접하던 윗동네 음식과는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옛 이북음식은 오히려 이남 지역에 뿌리내려 각지방 음식으로 터 잡은 음식이 여렇될겁니다.
모친이 피난 내려와 보니 이북에선 격어보지 못 했던 "보리고개"를 접하고 놀라셨다 하셨는데
그당시 모친의 나이 16세, 고향 옹진에서 정미소집 막네 딸이셨다 합니다.
남동생 이름이 "오세풍" 이산가족 찾기에도 참여 하셨지만 가족형제 한분도 만나지 못 하시고
2022년 8월에 눈을 감으셨지요.
은영씨~!
한국에 오셔서 잘 지내시는 걸 보니 황해도 사람 기질의 표본이싶니다!
반짝 반짝 예쁜 유미님~ 이은영님의 파란만장한 탈출기를 흥미롭게 잘 듣고 있어요. 흥미로운 이야기를 끝까지 들려주세요. 예쁜 유미님~
간증 들으면서 뉸물 흘리며 잘 보았습니다.
하~ 웃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대체 뭘 잘못했기에 그 고생을 했는지...북한에서 태어난 게 무슨 죽을 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 하~
잘 사시길 빕니다.
그 동안 고생한 것 만큼,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미씨!
은영씨는 자리잡아 마음이 편하시겠네요. 고생하던 북한 생활 접고 한국행 선택은 쉽지 않았을텐데..
한국도 조국입니다.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엄밀히 보면 하나로된 나라에서 반으로 잘린 것이니 고국으로 생각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