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영상] "피디님 핸드폰 좀 빌려주세요." 같이 탈북했지만 내 연락을 피하는 친동생..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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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июл 2023
- 특종세상 593회
2023년 7월 27일 방송
가수 박성미가 시골로 잠적해야만 했던 이유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특종세상 #탈북인 #어부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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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혼자 두고온 엄마의마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남편 정말 좋은분이시네요~ 동생마음을 언니보다 더 잘헤아려주고 ~
동생은 두고온아들땜에
마음한켠에 맺힌듯..얼마나 그립고 속상할까요..
아들을 되찾기 위해선
건강이 우선이고 ..언니랑 서로 의지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탈북민의 대부분이 우울증이 있다고 들었어요 낮선땅에서 가족다떠나 혼자서 적응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큰언니가 다독이고 안아주고 적응할수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그리고 함께 행복하시고 암치료 잘받으시고 꼭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꼭꼭요❤
쉬운일이 아니죠
이번생에 다시는 볼수도 없는 가족들과 친척들 친구들
그리고 혼자서 좋은집에서 좋은거 먹을때 느끼는 죄책감
북한조건이 어지간 하면 괜찮겠는데 너무 말도 안나올 정도로 열악하잖아요ㅜㅜ 진짜 인간이면 모든거다 잊고 자기만을 위해 살게 되진 않는거 같아요 ㅜ
전국 곳곳 다방에서 중국인 조선족 과 함께 몸팔고 사는 탈북민이 대부분 입니다
너무 편해서 우울증 생기는거 같내요 중국에서 공안피해다니며 생활하면 우울증이 뭔지도 모를듯
@@user-lk1il8vu6h 중국에서 그냥 살다가 잡혀서 북송되는거랑 중국에서 한국가는 길에 잡혀서 북송되는거랑 처벌이 다르대요. 중국에서 그냥 살다가 잡히면 몇개월이나 몇년살다 나오지만 한국가는 길에 잡히면 사형이거나 평생 못나오는 교화소에 들어간대요.
@@user-lk1il8vu6h 맥락에 벗어난 뇌없는 댓글 좀 싸지마라
아~~~북에 두고온 아들이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을건데....빨리 한국으로 데리고와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눈물만 나네요.... 아들 볼 그날 생각하며 제발 꼭 힘내시고 용기가지세요.
두자매분 서로 의지하고 격려해주고 아껴주며 사세요.... 말한마디라도 좋은말만 해주구요.... 반드시 좋은날 올거구 늠름하게 잘자란 아드님도 꼭보실거에요... 그러니 맘잡고 아들볼 그날 아들에게 풍성한 선물도 주고 아들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사랑한다고 말도해줄 그날을 기다리며 꼭꼭 힘내세요
금희님도 아들 생각하면 슬프지만 오히려 더욱 힘내시고 건강 빨리 회복하셔야 아들도 데려오겠지요... 엄마는 강합니다. 어디서든 잘 적응하시고 힘든 일 다 이겨내시고 잘 살기를 바내요...
금희님 아들을위해서 금씨님자신을위해 언니를위해 먼 미래를위해 술도 자재하고 힘내시고 치료잘받으세요 대한민국은 금희님을 사랑한답니다
언닌 언니구나
먼저 다가가고 엄마처럼 감싸고~~
동생도 언니 힘들었겠구나 하고 언니 안아주길
서로서로 보듬고 살아가길❤
언니라는 그맘이 엄마 맘이네요
동생분도 언니맘 헤아려 주시면서 서로 많이많이 사랑 하시고 동생분 빨리 쾌차하세요
남겨진 아들, 꼭 데리고 오셔야 할것 같네요...동생분, 화이팅~!!
그동안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예전에 볼때만 해도 막내랑 사촌동생이랑 함께 잘 지낸다고 생각했었는데...
금희씨도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유일한 혈육끼리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두자매님들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할께요*
사랑하는 동생과 상면 하는장면에 반가운 눈물이앞을 가리네요 서로가 사랑 을 하세요 그것박에 없읍니다 언어 를 좋은것으로 사용 하세요 형부되신 분 참으로 좋은 신분이네요 엊으든 행복하게 사십시요 저이들의 희망입니다 사랑 합니다
누가 알까.....누가 저들에 마음을 알까...그저 응원 합니다.
동생분 남한에잘 정착해서 꼭 아들만나서 행복해질날 올거예요
나도 딸 데려왔을때 언니처럼했더니 따로나가살겠다고 엄마품에서 떠났어요
그런데 악착갇이살아남아 지금은집도사고 잘정착해 잘살고있어요
동생분도 그렇게 살겁니다. 사랑합니다.홧팅
동생분이. 아들을 북에. 두고왔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남편분 참 잘하심니다 복받을것입니다 파이팅
가슴이 먹머하다.동생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언니가 보듬어 줘야 한다. 동생에게 용기가 있기를..
영상 보는 내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언니와 동생이 다 조금씩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나서 마음을 열고 대하면 단 한 명의 피붙이 정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ㅜㅠ
치료 잘 받고 완쾌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언니가 동생을 너무 사랑하는게 보여요. 동생분도 건강하시고 아들이랑 하루빨리 같이 살수 있길 바랍니다. 두 분 다 행복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은영씨가 아픈 가족사연이 있었군요 먼저 이번 더위로 양식사업에 피해가 없길 바래고 동생은 힘들겠지만 편한마음을 가져야 치료가 빠르고 그다음 북의 가족걱정을 하셔야 겠네요 모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무조건 쓰다듬어주세요
사랑이 답입니다
금희님 꼭 건강관리 잘하셔서 완쾌 되시고 따님과 더 행복하시고 언니네 가족분들과도 서로 의지하고 잘 꾸려가시다 보면분명... 아드님과도 만날날이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잘 준비하고 계시면 아드님도잘 성장해서 나타나지 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주르륵~
은영씨 잘 하셨습니다.
기다려주고 보듬어 주고
관심과 사랑이 우선인거 같아요.
온지 3년이면 정착하기 정말 힘들때죠..동생분도 언젠가
언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시기라 봅니다.
잊을수는 없겠지요...진난 날을요...하지만 잊으셔야 됩니다...그리고 두 자매가 힘 모아 함께 살아가야합니다.
늘 은영씨 자매을 응원합니다...❤🤎🧡💜💙💛💚
아이공 고생들 많았어요. 모두 행복한 인생들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맞아요 같은형제라도 부모의 추억이 다르더라구요 6남매중다셋째와 막내의 차이는 보통집에서도 틀리고 부모님돌아가시고 옛날추억을 이야기할때는 이질감을 느끼곤합니다
시원이 엄마♥♥♥♥♥
홧팅 홧팅 ♥♥♥♥♥
억척이 엄마. 아내♥♥
인간승리 존경합니다.♥
은영씨 태풍 온다요♥♥
철저히 대비 하세요♥♥
태풍으로 눈물을 흘리지
마오. 철저히 준비하세요.
~~~~~~♥♥♥♥♥
제발 무사히 비켜가길
빌어 봅니다.♥♥♥♥
힘들고 치열하게 살아온 만큼 언니가 거기서 벗어나는게 쉽지 않았겠죠. 그래도 동생을 먼저 살피는 모습이 웃어른이란게 느껴지네요. 내 아픔보다 가족의 힘듬을 살피는 모습....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언니는 참 강하신 분이신 거 같고... 동생은 막내라 여리고 정이 많아, 아들 생각에 힘들어하시는 거 같네요. 아들분도 잘해서 내려오시게 하면 좋을 거 같은데....아무튼 힘내서 두분다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빌어 봅니다.
동생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자식과의 이별
나는 그 고통을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아들 놓고와서 가슴 아픈데
언니분도 참
군인 출신이라 그런가
동생 마음 공감을 못해주셨네
엄마랑 동생 기다리느라
애 탈 아이도 생각하니 가슴 아프다
동생분 심리 치료 받으셨음
그리고 얼른 아들도
데려올 수 있었으면...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꼭 완쾌하시길요🙏
멋진 남남북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잘하고 있는
은영이네 바다 주인공
은영님을 축복합니다.
그동안 서로 한걸음씩 양보하고
화해할 날만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엄마의 심정으로
혈육의 정 사랑의 마음으로
먼저 동생에게
손 내밀고 따뜻이 안아 주신 것
감사하고 감동이고 감격스럽습니다.
멋진 상남자 보배 시훈아빠의 배려와
은영님 용기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아주 매우 참 잘하셨어요.
별 다섯개 ☆☆☆☆☆
사랑 다섯개 ❤️❤️❤❤❤
어서 속히
금희씨도 건강 회복 잘하시고
아직도 눈에 밟히는
북에 있는 아들이랑 언니들까지
4자매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강진마량에서 작은 천국이루고
오손 도손 행복하게 사시길
늘 응원하며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동생이 많이 여리고 착하네요 언니가 너무 강하신데 그래서 성공하셨겠지만 이제 그러지마세요 !! 두분 화이팅
동생분 하루빨리 건강을 챙기고 행복하게 잘쉬세요
동생분의 건강을 기원 하면서 세상에 남는건 부모 형제 자매 자식 밖에 없는거 같네요 두분 모두에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맞습니다 남는건 가족뿐이죠 가장 소중한 가족
자매끼리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편분도 참 착하시네요 복된 가정 되시기를 바랍니다
동생분이 아들을 가슴에 묻고 정말 힘들게 견디고 계셨네요..
자식을 못데려온 응어리가 병이 된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아드님도 꼭 한국에서 만나 같이 행복하시고
얻으신 병도 훌훌 터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 되찾으셔서 동생분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해요🌼🌼
저도 아파요. 슬퍼요. 언니 그리고동생 그렇게 잘 견디고 이겨 내어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머나, 너무 예~쁘십니다. 매우 아름다운 곱고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아이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언니로서의 책임 그리고 사랑 때문에 관심이 그렇게 냉차게 표현 된 것을…
신랑과 시댁에서
많이많이 잘 해주세요.
은영씨 넘 이뽀요.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같이살 생각 마시고 집 근처에 살게하고 좋은관계 유지하는게 좋아요. 자식도 같이살기 힘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
은영씨와 동생 금희씨 앞길에
좋은일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행복하게 사시는줄 알았는데 그런아픔이 있네요
동생이 어렵게 살지말고 서로 마주보며 오고갔으면 좋겠네요
두분 자매님 힘내세요,
좋은날 오시길 바랍니다.
동생분의 마음을 언니께서 많이 헤아려 주셔야 할것같습니다 자식을 북한에 두고온 엄마의 마음 격어보지 못한사람은 도저히 이해못할것입니다 동생분도 열심히 사시다보면 꼭 아드님 만나실 날이 올것입니다 두분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두 자매님! 건강하세요.^^♡♡
두자매 응원합니다
살아보니 동기간이 최고더라구요
두자매를 보니 나도모르게 목이메여 눈물이 나네요 언니께서 엄마처럼 동생을 많이 살펴주세요
서로의지하시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씨 착한 남편분이 천사이십니다 😪
금희님. 술 드시지 말고 건강 챙기면서 데려온 딸과 북에 남겨진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사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이 곳에 딱 하나인 언니와 동생이 서로가 서로를 붙잡고 건강 챙기면서 일 하면서 북에 두고온 가족을 만날 생각을 하면서 사셨으면 합니다.
동생분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아이고...아무리 남한이 북한보다 살기 나은 곳이라 해도 아들이 있는 곳이 천국이지 이 곳이 천국이겠나......그 마음 십분 이해됩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돈도 좀 모으시고 해서 얼른 아들 데리고 오셔야지요.
응원합니다
행복한 삶을기원합니다
두자매분!!! 응원합니다...부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북에 두고온 아들 생각이 ... 숨쉴때
마다 턱턱 걸릴것 같네요 ! 그런데
큰 위안은 그 아들이 운동선수 라는것 !
강한 몸은 강한 정신력을 갖게 하죠
좀더 크면 연락해서 남으로 대려 오라구요 !
옛날 전복농사 같이 하던 동영상을 본 것 같은데 이런 가슴 아픈 사영이 있었네요.
부디 자매끼리 정을 나누며 정답게 살아요. 동생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많이 보다듬어 주세요.
남편 성호씨 얼굴을 보면 옛날에 한가닥 한것 같아요.. 늦게 만난 부인, 아들이 있기에.. 저도 젊은때는 세상물정 모르게 살다가 늦게 부인을 만나서 건축과 운수업을 하면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을때도 눈물을 흘릴면서 봤는데, 이번에도 눈물로 방송을 봤네요.. 오늘은 아내를 꼭 안아주고 싶네요.. 안아줘야죠..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이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성호씨!
동생이 육체적으로, 고생한 얼굴이네요.
언니는 편안한 얼굴이구,언니가 경제적으로 여유되면 도움되면 좋을겁니다. 맞긴 맞네요. 팽현숙이미지😊
금희님 그 마음 어찌 이루어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기적같은 순간이 올수도 있겠지요
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생활하시는게 아드님을 위해서도 잘 살아가시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딸을 위해서도 마음 단단히 잡고 사셔야죠...
딸아이의 마음도 어루만져주시고 ...딸의 고충또한 염려됩니다....
은영씨가 조카도 더블어 잘 살펴주시리라 믿습니다
예전부터 이 자매 이야기 계속 따라가고 있는데 동생분 오셔서 같이 일하는 거 보고 잘 됐다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동생분... 맘 굳게 먹고 독하게 살아서 돈 많이 모아야 나중이 기회 잡으면 아들내미도 데려올 수 있지 않겠어요? 굳이 언니랑 같이 살 필욘 없어요. 서로 성인이고 각자 애도 있으니. 이렇게 갈등 생길 수도 있구요. 하지만 본인 건강은 꼭 챙기면서 같이 온 딸 잘 가르치시고 돈 잘 모아서 나중에 브로커 통해서 아들도 무사히 데려오길 바라요.
다른분께서 말씀하시는걸보니 남한에서 5년이지나도 익숙하지 않았고 10년이 지나니까 그제사 내 나라다라고 생각이 드셨데요..지금은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다 아드님을 두고 오셨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부디 하루빨리 통일이 되서 가족들이 모두 행복하게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금희님 치료 잘 받고 .. 아들을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언니가 행동이 틀린 건 아닌데, 동생을 위한다면, 조건없이 참아야 합니다.
옛날 부모님 자식 사랑 방식을 잘 이해하세요
그때 그 시절 그 환경속에서 자식을 생존시키기위한 방식 법칙 그것도 부모님 사랑이였겠네요. 행복하세요
은영씨가족을 응원합니다
이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생분이랑 만나서 다행이네요. 서로 이해하면서 계속 얼굴보고 사시길...동생분 건강도 얼른 좋아지셨음 하네요. 자궁경부암은 완치 확률이 그래도 높은 편이니까 치료도 잘 받으시구요^^
언니 되시는 은영님 씩씩하게 일하시고,
적응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동생에게 언니처럼 살기를 바라는데,
동생은 막내로서 사랑받고, 두고온 아들때문에 언니를 원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두분 이제부터 더 좋은 자매가 되시길 기도해봅니다
모두 형편에 따라 다르지만, 따로 독립해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 같이 사는 것보다 좋고 편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아요 아직살아가날이 많잖아요! 그동안 후회한만큼 더많이 노력하고 사랑으로 은영~동생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행복하세요
동생 마음도 알겠고 언니 마음도 알겠고..
가족 심리상담 해보시면 어떨까요.
꼭 건강 회복하시고 두 분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동생분도 본인이 사다놓은 약을 먹고 엄마가 잘못된 선택을 했단 사실을 알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언니가 잘 살펴주세요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응원합니다
나중에 무릎 아작나요,걸레질 ,전복수확 할때 무릎 꿇는 자세 피하세요 걸레질은 서서 하고 전복수확 할땐 낮은 의자 에라도 앉아서 하세요
은영씨 그동안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동생분도 하루빨리 정착에 성공하시고 일상생활에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십년은 더 지나야 동생이 언니의 깊은 마음을 알아주겠네요 , 모진 고난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삶을 일궈낸 언니가 동생을 보았을땐 행위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들었을듯 합니다, 두 자매님의 우애와 사랑을 응원하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온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남의 온기을 받고 살기보다 내가 남을 품어 줄수 있는 온기 있는 사람이 되야 겠지요.
은영씨도 너무 예뻐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병이 생겼네요
아들생각에 아들데리고 와야 병도 낫습니다
스트레스 에서 오는 우글증 됍니다
아들 빨리 데리고오세요
동생분에게 우선 따뜻한 정을 표현해야합니다 부모님에게강요받은 책임감을 그대로 동생에게도 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안산에 동생집을 조카를 위해서도 조금 넓혀 줬으면 합니다
어렵겠지만 동생의 아들 구출에 적극적인 노력을 형부되는분과 협의해 주심이
어떨까 감히 애기 하고 싶네요
그럼 좋겠는데 요즘 탈북이 너무 어렵대요.
동생이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으면 할 수 있게 당분간 경제적 도움을 주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어디서 정착할지는 나중에 결정할 수 있고…그래도 언니가 능력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두분 다 행복하시길.
언니가 동생 자궁암 초기라는데 빨리 수술시켜줘야 하는게 아닌가? 약만 먹고 안될텐데 ... 남한에 어렵게 왔는데 자매가 잘살았으면 하네요.
아들이 레슬링 국가대표라 여간 데려오기가 쉽지않겠네요. 그래도 간절히 바라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거에요. 그때를 위해서라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고있어야죠. 어서 통일이 되야 이런 아픔들이 사라질텐데.
그럼 안올수도 있었는데 결국 본인선택아닌가요 ? 아들까지 다 책임져달라는것 같아요
부드럽고 따스하게..
넉넉하게.....
은영씨 영상 밤새도록 다 보고 있네요.... 어느덧 50대가 되어서 돌아보면 은영씨 같은 마음이 제게도 있었던것 같아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욱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시길 빕니다...
그림같은 집에서 사시는 모습이 남한사람인데도 부럽고 멋지네요, 성공하신겁니다 항상 웃는얼굴에 복이온것같네요.
힘내요!!!
아들 꼭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걱정말아요!! 꼭꼭꼭 다시 만날거예요!
언니집에 언쳐 살려고 하니 답답했겠지~~일만시키고 눈치보이고 언니랍시고 잔조리하고 안바도 동생이 살수있는 길을 터줬으면 이리 되지 않앗을듯 싶네요.같이살기보다 따로 머든할수 있게끔 독립시켜 주면 좋을듯 싶네요
더 힘들게하는데 답답하죠
아무 조력없이 어떻게 집이라도 얻고 건강검진도 의료보험도 없었을거에요
참고 견디다 보면 꼭 좋은날이 올겁니다. 동생분께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이만갑 알고리즘에 여기까지 왔넹요.
제가 본 탈북스토리 중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 보이네요
남한 정착 20년차 강직한 성격 큰언니
북한당간부 막내딸로 살던 동생분
저도 강한 성격이라 주변 식구들한테 조금만 헐렁한 태도를 보여도 질책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큰언니 믿고 아무것도 없이 체제를 건너왔을 하나뿐인 동생분...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성급하지 마세요.
금희씨만의 인생 대신 살아줄 수도 없어요.
그저 천천히 따듯하게 응원해 주세요.
두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서로가 화해하고 알아주니까 그나마 잘됬네요.응원합니다
예전에 동생이랑 같이 일하는것을 봤는데 이렇게 헤어져 살고 있었군요.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남편분 말처럼 앞으로 은형씨 자매 잘 지낼 수 있습니다.
팽현숙씨 엄청 닮았네요..
팽현숙 업그레이드 버젼
진짜 그러네요.. ㅋㅋㅋ
저도 가족들과 보면서 그말했는데....ㅎㅎ 말소리도 똑같애요
야무지게 생긴모습
팽현숙가는길.
공감!
은영씨 넘 많이 울엇네요 ~내 설움에 운다지만 은영씨 동생분 마음이 이해되네요 보듬어주세요
세상에! 보면서 너무 슿프구 감동였어요 ~ 저는 서울이 고향인 사람인데도 맘이 짠하네여 ! 그래도 은영씨 남편분도 착하시구 동생 금희씨를 나중에라도 만나서 다행입니다 ~ 나중에 어머님이 수면제 사다논거 드시구 자살하셨단 예기에 지금도 글쓰면서 소름이 돋는데 은영씨는 얼마나 안타깨웠을지 짐작이 돼서 더 짠핶어요 ~ 이젠 맘도 풀얐으니 부디 금희씨 건강빨리 돼찾으시구 언니랑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 자식문제도 뻘리 헤결돼시기 기원드립니다 ~
뒤늦어도 이제라도 이해햇어니 두분 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힘들개 오셧는대 서로 오해빼시고 아자~ 사랑밖엔 난몰라~~~~
치유하시고 언니와동생분행복하세요.
이집남편은 갈수록더젊어지세요
예전영상보다 훨씬젊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