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꾸 삿포르쪽이랑 막 비교를 하시는데, 살짝다른게, 우리나라에서는 방빙작업시 사용되는 용액이 환경유해물질로 지정되어있어서 지정된 장소에서만 분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처럼 게이트에서 방빙액을 뿌리는 그런걸 볼수없는거죠. 근데 저렇게 눈이 많이오면 진짜 전 항공기가 출발전 방빙작업을 해야되는데, 게이트->방빙장->활주로 이런식으로 갸야되니 게이트 회전도 원활하지 못하고 유도로 동선이 꼬이게 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천재지변에 대해서 너무 관대함. 그리고 다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천재지변(특히 폭설)에 대한 대처가 너무 안되있음. 남부권 공항은 몰라도 인천은 그러면 안되지. 폭설아니라도 겨울만되면 툭하면 제방빙때문에 30분~1시간씩 지연되는경우 많음. 공역도 좁고 북한때문에 활주로 개수에비해서 활용을 잘 못하는거같고. 아쉬운 부분이 많음.
기내 탑승 완료 --> 제방빙 작업 (작업은 얼마 안걸리는데 제방빙 패드까지 대기가 길어 최소 2시간 이상 소요) --> 이륙 준비 --> 이륙 대기하다가 폭설오면 제방빙 작업 다시 할수도 있음) 참고로 제방빙 작업은 탑승 끝나고 운항 준비 끝나는 순서대로 해주기 때문에 중간에 승객 내리면 다시 처음으로 순서 밀림. 이건 공항공사 대처가 잘못된거다. 항공사도 물론 유연하게 대처해야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절차가 저런데 방법이 없음
우리나라는 천재지변에 대해서 너무 관대함. 그리고 다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천재지변(특히 폭설)에 대한 대처가 너무 안되있음. 남부권 공항은 몰라도 인천은 그러면 안되지. 폭설아니라도 겨울만되면 툭하면 제방빙때문에 30분~1시간씩 지연되는경우 많음. 공역도 좁고 북한때문에 활주로 개수에비해서 활용을 잘 못하는거같고. 아쉬운 부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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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환불 안 시켜줄려고 기내에 13시간 있게한 제주항공 ㅋㅋㅋ
할말이 없네
13시간이면 승객들 어지간하면 화장실 사이클 한번씩은 돌 텐데 난리났겠네
@@asdasdasd5794 13시간이면 최소 2바퀴, 여자는 5-6바퀴입니다.
그건 생리할 때 얘기고@@정세영-b1i
없던 폐소공포증도 생길 듯
제주 항공은 물도 사먹어야 할텐데 저 시간동안 음료라도 제공 해줬을까?
13시간 갇혀있다니.... 미쳤 ㅠㅠ
나는 정신을 일을킬거같다
10시간은 진짜 미쳤다
이건 인천공항공사의 탓 아닌가? 취항중인 항공사와 출도착 편수에 맞추어 제빙능력을 늘려야지.
인터뷰 중 언급한 타맥 딜레이룰의 경우 미국은 4시간만 초과해도 항공사에 수백억 과징금 때릴 수 있는데 기내에서 10시간 이상?? 진짜 어처구니 없네.
미국에 그런법이 어디있어?
@누구요-e2j 있다. 찾아봐라. 이 므식아.
기상악화에 그딴법 없다 ㅋㅋㅋ
@@인생-p6z 바브야 이유막론하고 승객들 일정시간 이상 가두면 법이 적용되는거야. 너도 나중에 저 꼴 당해봐.
@@아놀드C 그게 싫으면 배타라
엊그제 같은 상황에선 캔슬 회항도 공항과 관제에서 허가해줘야 되는거...
승무원 기장은 아무 권한 없음.
승객들도 짜증나겠지만 승무원들 너무 불쌍해 ㅠㅠ 그냥 욕받이잖아 ㅠㅠ
그거 하라고 돈주면서 뽑은거임
@qnftkwh98 니가 욕쳐먹을라고 태어난거겠지
ㅇㅈ 비행기 움직엿으면 몰라도 안움직이고 안에서 대기? 비행시간에 포함안됩니다 ㄹㅇ 그냥 봉사임;;;
승무원은 아무 힘이 없는데 말해봤자지 뭐
근데 승무원한테 말안하면 저 상황에서 누구한테 말함? 경찰에 신고함?
@ 고성높여 말해봤자 소용없다는거지. 차라리 제주항공에 컴플레인을 계속 넣던다.
@@dongdoon29승무원보다 힘없는 고객센터에 말하는게 더 말이안되는데 고객센터가 더 모르고 아무것도 못하더만ㅋㅋㅋㅋㄲㄱㅋㅋㅋ
@@햇똘-c9i 힘이 없어도 고객 컴플레인이 카운트가 되니 위에다 비벼볼 근거라도 건질수 있지.
@@dongdoon29 과연 어디에 말하는게 대처가 빠를까요 고객센터 컴플레인걸면 몇개월뒤 바뀔려나 당장 내가 뱅기에 13시간있는데ㅋㅋㅋㅋㅋ뱅기 안타봤어요? 아님 이런적없어요?
솔직히 자꾸 삿포르쪽이랑 막 비교를 하시는데, 살짝다른게, 우리나라에서는 방빙작업시 사용되는 용액이 환경유해물질로 지정되어있어서 지정된 장소에서만 분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처럼 게이트에서 방빙액을 뿌리는 그런걸 볼수없는거죠. 근데 저렇게 눈이 많이오면 진짜 전 항공기가 출발전 방빙작업을 해야되는데, 게이트->방빙장->활주로 이런식으로 갸야되니 게이트 회전도 원활하지 못하고 유도로 동선이 꼬이게 되는겁니다;;;
매번 승무원이 뭔죄래!
항공기 밖에있는 본사와 그외 관련자들이 문제지!
참 서로가 잘 해결안되어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는 천재지변에 대해서 너무 관대함. 그리고 다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천재지변(특히 폭설)에 대한 대처가 너무 안되있음. 남부권 공항은 몰라도 인천은 그러면 안되지. 폭설아니라도 겨울만되면 툭하면 제방빙때문에 30분~1시간씩 지연되는경우 많음. 공역도 좁고 북한때문에 활주로 개수에비해서 활용을 잘 못하는거같고. 아쉬운 부분이 많음.
말 쉽게하네.. 님이 저런 곳에서 일을 해봄? 기업 입장이 되보셈. 게다가 천재지변인데 님은 폭설량,모든 변수 등 다 파악해서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음? ㅋㅋ 천재지변에 대해 관대하단게 좀 웃기네. 지진은 예상조차 어려운데 그건 어떻게하게?
@khk-kl6ms 내가 관대하다는건 보상에 대한거임. 승객들은 예약변경이나 취소하면 수수료 오지게 물리면서, 지들은 천재지변이란 이유로 티켓값도 안되는 푼돈만 쥐어주고 끝임? 그러니까 이렇게 폭설, 폭우, 태풍만 오면 대비를 안하니까 ㅈㄴ게 결항되고 지연되는거임. 그리고 그쪽 업종이 열악한건 아는데 그런거랑은 상관없이 결과가 중요함. 결국 돈주고 온 승객들은 결항되고 지연되고, 비행기안에 11시간 있다나오고 피해를 본게 중요한거임.
어제 아시아나 기내에서 6시간대기 파리까지15시간 비행기안에서 21시간있었음ㅋㅋㅋ
저런 상황에 인간성과 참을성 인간 됨됨이가 드러납니다
대한항공 공동운항
11월27일 KE5673 도 15시간 감금입니다.
제발 이것도 기사좀 써주세요.
공동운항은 대한항공이 아니잖니ㅉ
우리말 겨루기 진행자가 뉴스에도 나오네요. 비행기 안에 있었던 승객들 불쌍합니다.
타이베이행 제주항공은 12시간 대기후 출발함
지난주 해외갔다온게 신의한수
저번주 --> 지난주
@@sangmin797 감사합니다~
눈올때는 여행취소해야지
아니 그럼 뭐 날려서 떨어지면 니들이 다 책임질껴?
디아이싱 안하면 양력잃고 추락하거나 계기오작동 일어남, 근데 디아이싱 장비도 부족하거니와 디아이싱하고 눈이 많이 오면 직후에 이륙하지 않으면 다시 디아이싱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함, 똑같음 너들 차 미끄럽고 앞차 안간다고 죄다 때려 들이박고 가진 않을거 아냐
미국에선 흔히 있는 일입니다. 비행기 이용할땐 이런 경우 다 대비하셔야 해요.
미쳣냐??말이되는소릴해라
링크갖고와봐라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미국에 가본적도 없는 새끼가 헛소리여
아 그래요? 미국에선 이런일 있으면 승객들이 가만히 있나봐요? 개소리도참ㅋㅋㅋㅋ
겨우내 눈이 일상인 삿포로같은곳은 폭설이 내려도 지연이 길지않은데
동북아 최고 허브공항이라는 인천은 설계결함인건지
매년 반복되는일 이제는 좀 개선이 시급하다고 본다
이게 맞다 삿포로 공항 좀 보고 배워라
삿포로는 태풍 와도 비행기 띄우더군요. 2019년 8월 16일엔가 타봤음 인천 돌아오는 편
그러댜 사고나면 어쩔려고?
그러고 뒤지면 정부탓
비슷한걸 비교해야지 샷포로공항 하루 300편 인천공항 하루 1900편 6배 이상 차이나고 애초에 일본 샷포로는 겨울내내 눈이오는데
시설 기반준비부터 다르겠지 인천이랑
인천공항공사의 비상대처능력도 없고 준비도 안하고... 대설예보가 있었는데
침대에 누워있는 내가 승자~
아니무슨조치를저렇게해 미친거아냐 어디갔다오라고하던가
그게 법적으로 안댐 그러면 짐 다빼고 한국 입국조치 받고 다시 출국수속+ 짐붙이는거 해야함
이미 기내에 탔는데 뭘 어딜갔다 오라고 해 까도 규정을 알고 까던가
무식하면 당당하다더니…. 법을 좀 알고 말하세요
와저건진짜 멀쩡한 사람도 공황장애올듯
인천공항이 문제임 항공사는 아무 잘못이 없어
10시간, 하차안시켜주나 ?
@@김윤서-b3j비행기에서 하기하는 순간 보안검색 다시 해야돼고 디아이싱 순서랑 이륙순서가 뒤로 밀립니다.
눈 처음 오나? 인천공항은 장비와 인원 보강을 더 준비했어야지
정부는 대기업 편이지.
기내에서 10시간 대기 시키는건 아니지
의자에 가만히 앉자 있어보라.
그건 고문이지 그런데 몇시간 ? 미쳤군.. 특별조사해서 법적으로 충분한 보상해줘라 . 시간리 걸릴것 같으면 겅항에라도 애려 츙분히 쉬게 해야 정상.
놀다가! 놀다가! 놀러가지 마라
기내에서 10시간 ㅎㄷㄷ 미쳤네 진짜
오늘 트래픽으로 20분 대기하는데도 가만히 있느라
인천공항 이용도 저가항공 이용도 두려워지는..
제주항공만 타면 늘 일이 커져서 본능적으로 걸러
왜 기내에서 2-3시간 이상을 대기해서 ㅠ기다리게 하는지 이해불가 13시간은 ㅡㅜ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여 인생 뭐 있간 ㅋㅋㅋ무출산이 최고다
해외 놀러간다고 애쓴다...그냥 집에 틀어박혀 있어라
결국 기장부터 사무국, 회사의 판단으로 조치를 취해줘야 했어..
무턱대고 앉혀놓은채로 양해만 구하면 되겠나?
제주항공 티웨이는 믿거임
10시간은 너무했다 공항안에서기달는것도힘든데
겨울 비행기는 이게 문제죠 에휴... 다음주 7일 출발할땐 이런일 없어야 할텐데
돈시간개아까워진짜ㅉ
대한항공은 쿨하게 결항때리더라 배타고 겨우 귀국했다 ㅅㅂ
대한민국 쓰레기 항공사들의 현실..
천재지변이라서.. ㅋㅋ
민심을 못 읽는건 윤대통령하고 똑같네.. ㅋ
저 날씨에 환불을 권하지 않은 항공사도 대단하지만 비행기를 탄 손님들도 대단하다
어떻게 해외여행을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눈이 내리는지 역시 난 하늘이 내려준 행운아ㅋㅋㅋㅋㅋ
안전하게 하려고 하는거지 빨리 가서 죽고싶나
내렸다 다시 타면 되지 ㅡ 바보아니니
그게 쉽지않음...하기하려면 절차가 엄청 복잡함
기내 탑승 완료 --> 제방빙 작업 (작업은 얼마 안걸리는데 제방빙 패드까지 대기가 길어 최소 2시간 이상 소요) --> 이륙 준비 --> 이륙 대기하다가 폭설오면 제방빙 작업 다시 할수도 있음)
참고로 제방빙 작업은 탑승 끝나고 운항 준비 끝나는 순서대로 해주기 때문에 중간에 승객 내리면 다시 처음으로 순서 밀림. 이건 공항공사 대처가 잘못된거다. 항공사도 물론 유연하게 대처해야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절차가 저런데 방법이 없음
내리면 처음부터 다시임
어딜 그렇게 싸돌아댕겨
내수경제나 좀 살리지
의자도 별로없는데 한줄 다 차지해서 누어잇는애들 뺨때기 마렵네 ㅋㅋ
이 영구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이 답이다
우리나라는 천재지변에 대해서 너무 관대함. 그리고 다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천재지변(특히 폭설)에 대한 대처가 너무 안되있음. 남부권 공항은 몰라도 인천은 그러면 안되지. 폭설아니라도 겨울만되면 툭하면 제방빙때문에 30분~1시간씩 지연되는경우 많음. 공역도 좁고 북한때문에 활주로 개수에비해서 활용을 잘 못하는거같고. 아쉬운 부분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