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iv잡고 바로 헤파린캡을 달지는 않아요~ 수액을 바로 연결하구요, 수액이 다 들어갔는데 iv를 킵해야하는 상황일때 *종료시에 헤파린캡을 연결하고 ns를 주입해서 마무리를하죠^^ 만약 헤파린캡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수액을 연결할때는 반드시 시린지에 생리식염수를 재서 리거즈하고! 피가 잘 딸려나오는지 확인되면 주입시에도 이상이 없는지 주입해본 뒤에 수액을 연결하면 됩니다^^
1)꼬불한 혈관은 반드시 바늘 끝위치를 신경써서 펑처지점을 잡아야합니다 2)터지기 쉬운 혈관은 혈관위에서 바로 펑처하지않고 사이드에서 들어가면 좋아요 두가지의 공통점은 펑처가 혈관이 아닌 skin에서 시작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맞는환자입장에서는 통증이 더할수 있지만 그래도! 한번에 성공하려면 피할수없는 부분이지요^^
전 젤 어려운게 피부약한 어르신(여자) 혈관 잡는거요ㅠㅠ 피부 얇아서 멍 다 들어있고 핏줄이 선명하게 보여요 이분 혈관은 나름 잘 보이고 좀 통통하고 곧은데 찌르는 순간 바늘 윗부분부터 부어오르고 터져버려요ㅠㅠㅠ 요런분들 혈관 잘 유지되게 하는 팁이 있을까요?ㅠㅠ 항상 페일해서 너무 죄송해서요ㅠㅠ 차라리 살집 많고 혈관 안보이는 분들이 더 찾기 쉬운 것 같아요ㅠㅠㅠ
@@ggulnurse 선생님~ 초보적인 질문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헤파린 캡 봉지에는 injection cap이라고 적혀있는데, 많은 분들이 헤파린 캡이라고 부르시길래 조금 어려웠습니다..! 두 개는 같은 것이지만 보통 injection cap이라고 명칭하지 않고 헤파린 캡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는 말씀이시지요~?
스타일렛을 많이 넣으시고 빼시네요. 저는 니들이 혈관을 관통할까봐 피가 역류하면 거의 내관만 삽입하거든요. 선생님처럼 스타일렛을 많이 넣어도 관통하지 않고 혈관내로 잘 진입하는 방법이 있나요? ㅠㅠ 제 방법대로 하면 가끔 내관이 혈관을 긁고 들어가서 환자가 아파하거나, 분명 혈액이 나왔는데 내관만 넣으면 잘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요 ㅠ
저도 그방법대로 했었는데 피가 맺히자마자 각을 낮춰서 내관만 넣다보면 혈관 내에 완벽하게 진입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내관에 힘이없어 오히려 혈관을 타고가지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단 피가 맺히면 무조건 각을 바~로 낮추고 스타일렛까지 같이 진입을 시키는걸 추구합니다 혈관에 완벽히 도달하여 통과까지하도록이요 그다음 내관을 뺍니다~^^ 여기서 주의하실건 피가맺히자마자 바로 각낮추기!! 조금이라도 깊이들어가거나 각을 늦게 낮추게되면 혈관후벽으로 바늘이 벗어나 fail하게 되니까요~~ 제팁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현 간호대학4학년 학생입니다. 아빠, 엄마께 정맥주사를 놓고 있는데요, 아빠는 잘 되는데 엄마의 정맥주사는 정말 안됩니다. 10~15도의 각도로 혈관을 잡고 카테터를 넣는 연습을 똑같이 하는 데 저희 엄마는 안되네요. 손등이 정맥 찾기가 쉬워서 손등으로 하고 있는데, 거의 실패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놓을 수 있을까요?
손등에 있는 보이는 혈관인가요? 엄마께서 손등에 살이 없는편이시라면 각도를 0-10도로 얇게 펑쳐한뒤 각도를 바로 낮춰서 밀어넣어보세요 대부분의 실패요인이 각도를 많이 주거나 너무 깊이들어가서 혈관후벽까지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손등 손가락 발)등 살집이 많이 없는 부위에서는 특히 주의하셔야합니다~~
네 맞아요 반드시 혈관 각도에 맞춰서 바늘 각도도 같게하여 들어가야 하구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렇게 각도가 틀어져서 혈관이 나있는 경우에는 그 45도 각도의 혈관이 선생님의 어깨와 직각이 되는 위치로 향하게 하여 주사놓으셔야 놓기 좋습니다! 환자가 움직이거나 아니면 선생님이 그 혈관 각도에 맞추어 몸을 이동해서 주사를 놓으세요^^
선생님 저는 학생간호사입니다. 요즘 영상 하나하나씩보면서 익히고있어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고민이있는데 시험칠때 너무 긴장이되서 손이 떨리곤하는데.. 임상 나가서도 긴장되는 상황이 생기면 손이떨릴까봐 걱정이됩니다.. 약물 치료 같은걸 받으면좋을까요?? 평소 주위 선생님들중 같은 고민을 가지는 선생님들은 안계실까요??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당 ㅠㅠ
사실....! 선생님! 제가 긴장하면 손이.. 달달 떨려요^^:;; 진짜 어려운 분 주사할 때! 다행히 주사시에는 떨리지 않는데 놓고난 뒤에 긴장이 싹 풀리면서 손이 달달달......^^;ㅋㅋ 약물치료까지는 추천드리지 않구요~ 많은 경험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할때는 아무래도 긴장이 더욱 되기 마련인데요, 그 상황들이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다보면 손도 자연스레 차분히 유지가 될거에요~!! 넘 긴장마시구 릴렉~스 쉼호흡 해보세요 ^^
일단은 주사내관 끝부분의 위쪽 site를 누르는순간 피 철철입니다~ 정확한 내관끝 포인트를 모르겠다면 needling하기 전에 주사기로 예상끝지점을 표시하시면 좋겠죠~ 이미 삽입후라면 넓은범위로 전체적으로 누르세요! 그리고 누르는 힘 정도는 를 상상해서 길게 누르면 됩니다~ 더많은 답을 드리고픈데 제한적이라 여기까지네요~ 앞으로도 궁금하신점 댓글달아주심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꿀간호사님 질문있습니다. 만약 어떤환자가 iv삽입해놓고 하루에한번씩 일정량 채혈한후 해파린캡을 닫아놓는다고 했을때(헤파린캡은매일새걸로, 다른수액투여x) 생리식염수 처리 이외에 헤파린 용액처리같은 다른 처리도해야하나요? 또한 생리식염수가 아닌 일반생수로 해도 상관없을까요? 궁금합니다ㅜㅜ 꼭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액투여를 하지 않고 매일 채혈을 해야한다고 해서 iv를 헤파린캡으로 잡아놓지는 않습니다 ^^ 그런 경우는 정말 혈관이 없는 환자들 picc를 삽입해 놓은 경우에 헤파린을 생리식염수와 믹스해서 loking 해두기는 하죠~~ 그런데 일반 환자들의 경우 채혈때문에 iv를 잡아 두지는 않기에 채혈을 매일 해야한다면 시린지로 그때그때 채혈해주시면 되구요, 혹시 iv라인에 헤파린캡을 유지하는 다른 경우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절대 일반생수는 아니되구요 ^^ 생리식염수만 밀어넣어주시면 됩니다! 헤파린 캡이라는 것 자체가 응고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치니까요~
2:52 IV 주사 놓은 뒤 헤파린캡 연결까지 보여드립니다~^^
꿀간호사님
답글해주시는거 보고
정말 착하고 따뜻한분이라는거
매번 느껴요
많은분들께 큰 도움이될거예요
저도 너무감사하구요
늘 행복하세요 !
아이고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이 부쩍 쌀쌀해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꿀간호사님~ 천사신가요? 설명도 너무좋고 촬영도 너무 자세히 잘됐네요~그리고 따뜻함이 그냥 마음으로 전해져요~~꿀 간호사네라고 했으니 일상 영상도 올려주세요~~~ 제발요~~~
♥️
어머나 피스천사님~~ 꾸준한 사랑 너무도 감사드려요 특별히 다음편은 깜짝오프닝이 준비되어있답니다^^ 기대해주세요♡
흔히들 링거주사라고 하는 정맥주사~~ 너무나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저도 해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ㅎㅎ
꿀간호사님~ 재미있는 일상 영상도 올려 주시와요.
어머나 안그래도 일상 촬영 계획중이었는데^^ 다음편에 특집오프닝이 나갑니다~ 기대많이 해주세요♡
이 동영상 자주 보다 보니
왠지 주사가 친근해져서
병원 가기가 두렵지 않을거
같아요~~~^^
그어떤 칭찬보다 기분좋은 말씀이네요~^^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꿀간호사님! 좋아요^^ 오늘도잘배웠어요 몌쁜 꿀간호사님 화이팅!!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
우와 정맥주사 정말 스무스하게 쏘옥~~🙊🙊
전혀안아파 보여요~👍👍👍
맞아요~ 스무스하게 쏘~옥 들어가면 아프지 않아요^^^^^
꿀간호사님
설명을 잘 하시네요.
목소리가 안정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꿀팁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릴게요~ 자주 시청해주세요
꿀간호사님!
최고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꿀간호사 선생님~^^ 좋은 정보 너무 달달하게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어머나 너무도 달달한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꿀간호사네 놀러와주실꺼죵~^^?
3:43 부터
왼손으로 눌러주고,
오른쪽 엄지&검지 이용해 헤파린캡 딴다.
꿀 간호사님의 손길이 넘 아름다워보여요~~
어머 제 손까지 칭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선생님 영상잘보고 갑니다
영상 시청할때는 잘 할것같은데
막상하면 어렵네요~
열심히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
선생님 얼굴이 푸근해서 조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대로 손도 잘 따라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그렇지만 경험이 계속 쌓이다보면 분명 실력도 많이 향상되실겁니다~^^!! 기분좋은 칭찬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땡큐땡큐
네 학쿠님~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유익한 정보 많이 올릴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너무 깔끔하게 잘 찍은 영상이네요.
강의때 선생님 동영상을 좀 사용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출처는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네 물론입니다 ^^ 제 영상을 강의로 써주신다니 영광이네요 ^^ 수강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저또한 댓글로 힘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꿀간호사님 너무 예쁘세용 목소리도 꿀 😍
오늘 구독 했습니당 ~! 💕
우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릴게요~^^♡♡♡
도움돼요 잘볼께요
종종 iv 잘놓는 영상올려주세요
특히 살이있는사람
혈관이안보이는환자 ㅜㅜ
살집있고 혈관이 잘 보이지않는 환자는 정~말 스킬이 필요한 경우죠 기회되면 영상에 담아볼게요^^
3:55 부터
🌟 4:36 🌟
포인트 굳입니다 ^^
iv영상은 오래 둬 주세요,제발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부 많이 되네요.
여러번 봐야 겠어요.
그런데 바로 수액연결시에도 헤파린캪 연결하고 NS은 5cc정도 바로 쏴줘야 하는건가요? 이점이 궁금 합니다.
보통 iv잡고 바로 헤파린캡을 달지는 않아요~ 수액을 바로 연결하구요, 수액이 다 들어갔는데 iv를 킵해야하는 상황일때 *종료시에 헤파린캡을 연결하고 ns를 주입해서 마무리를하죠^^
만약 헤파린캡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수액을 연결할때는 반드시 시린지에 생리식염수를 재서 리거즈하고! 피가 잘 딸려나오는지 확인되면 주입시에도 이상이 없는지 주입해본 뒤에 수액을 연결하면 됩니다^^
혹시 꼬불꼬불하고 잘터지는 어르신 혈관주사 꿀팁도알려주실수있을까요...?
1)꼬불한 혈관은 반드시 바늘 끝위치를 신경써서 펑처지점을 잡아야합니다
2)터지기 쉬운 혈관은 혈관위에서 바로 펑처하지않고 사이드에서 들어가면 좋아요
두가지의 공통점은 펑처가 혈관이 아닌 skin에서 시작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맞는환자입장에서는 통증이 더할수 있지만 그래도! 한번에 성공하려면 피할수없는 부분이지요^^
@@ggulnurse 빠른답변 너무감사드립니다ㅠ
자신감을갖고 다시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NS대신 주사용수로 Regurge 해도 되는지요. 병동경험이 없는 유휴간호사라 많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휴 기간에도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주사용수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답글도 빨리 주셔서 감사해요. 늘 응원할께요.
@@hjp1495 앗^^; 사실 하루넘기지 말아야지 했는데 어제 넘 바빴네요
이시간도 빠르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있는데요..
헤파린 캡을 아예 제거할 때도
생리식염수 주입 후 제거해야할까요?
정말 궁금해요
헤파린 캡을 제거할 때라면 더이상 iv주입이 필요없는 상황이고 종료된 상황이니 그냥 바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
전 젤 어려운게 피부약한 어르신(여자) 혈관 잡는거요ㅠㅠ
피부 얇아서 멍 다 들어있고 핏줄이 선명하게 보여요 이분 혈관은 나름 잘 보이고 좀 통통하고 곧은데 찌르는 순간 바늘 윗부분부터 부어오르고 터져버려요ㅠㅠㅠ
요런분들 혈관 잘 유지되게 하는 팁이 있을까요?ㅠㅠ
항상 페일해서 너무 죄송해서요ㅠㅠ
차라리 살집 많고 혈관 안보이는 분들이 더 찾기 쉬운 것 같아요ㅠㅠㅠ
이렇게 약한분들 수시로 터지는 상황에 진짜 애 많이 먹게되죠ㅠㅠ 그래서 최대한 유지 잘되는 팁을 소개시켜드린게 **진짜진짜 어려운혈관 성공하는팁** 에 내용 담았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Buen video muchas gracias
Gracias por sus buenas palabras. ^^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헤파린 캡이랑 injection cap 이랑 다른 건가요..~? 같은 거지요~?
injection cap이라고는 보통 명칭하지 않아요~ 그건정말 말그대로 IV주사기의 겉표면 캡을 의미할때나 사용하거든요^^ 혼돈없이 헤파린캡이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ggulnurse 선생님~ 초보적인 질문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헤파린 캡 봉지에는 injection cap이라고 적혀있는데, 많은 분들이 헤파린 캡이라고 부르시길래 조금 어려웠습니다..! 두 개는 같은 것이지만 보통 injection cap이라고 명칭하지 않고 헤파린 캡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는 말씀이시지요~?
@@CHOE_Ji-hye_723 네 그렇습니다~~~^^!! 맞아요!
@@ggulnurse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스타일렛을 많이 넣으시고 빼시네요. 저는 니들이 혈관을 관통할까봐 피가 역류하면 거의 내관만 삽입하거든요. 선생님처럼 스타일렛을 많이 넣어도 관통하지 않고 혈관내로 잘 진입하는 방법이 있나요? ㅠㅠ 제 방법대로 하면 가끔 내관이 혈관을 긁고 들어가서 환자가 아파하거나, 분명 혈액이 나왔는데 내관만 넣으면 잘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요 ㅠ
저도 그방법대로 했었는데 피가 맺히자마자 각을 낮춰서 내관만 넣다보면 혈관 내에 완벽하게 진입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내관에 힘이없어 오히려 혈관을 타고가지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단 피가 맺히면 무조건 각을 바~로 낮추고 스타일렛까지 같이 진입을 시키는걸 추구합니다 혈관에 완벽히 도달하여 통과까지하도록이요 그다음 내관을 뺍니다~^^
여기서 주의하실건 피가맺히자마자 바로 각낮추기!! 조금이라도 깊이들어가거나 각을 늦게 낮추게되면 혈관후벽으로 바늘이 벗어나 fail하게 되니까요~~ 제팁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저 환자분 토닛켓 풀기전까지 주먹쥐고계신거에요?아님 주먹안쥐고계신건지궁금해요
주먹은 굳이 세게 쥐고 있지 않아도 되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펴시라고 하면 순간 움직임에 혈관위치가 흔들릴 수 있기에 주먹쥔 손 힘 빼시라고 정도만 설명해주세요 ^^
현 간호대학4학년 학생입니다. 아빠, 엄마께 정맥주사를 놓고 있는데요, 아빠는 잘 되는데 엄마의 정맥주사는 정말 안됩니다. 10~15도의 각도로 혈관을 잡고 카테터를 넣는 연습을 똑같이 하는 데 저희 엄마는 안되네요. 손등이 정맥 찾기가 쉬워서 손등으로 하고 있는데, 거의 실패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놓을 수 있을까요?
손등에 있는 보이는 혈관인가요? 엄마께서 손등에 살이 없는편이시라면 각도를 0-10도로 얇게 펑쳐한뒤 각도를 바로 낮춰서 밀어넣어보세요 대부분의 실패요인이 각도를 많이 주거나 너무 깊이들어가서 혈관후벽까지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손등 손가락 발)등 살집이 많이 없는 부위에서는 특히 주의하셔야합니다~~
@@ggulnurse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부탁인데요
대상포진주아놓는방법을 알려줄수있을까요?
45도 인데 어떡해 놓는건지 영상한번만해주세요
근육주사 90도는 영상이있는데 대상포진같은 45도영상은없더라고요 제발요
넵 추후 기회된다면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쌤♡iv할때 쪼인트에서 혈관모양이 45도 정도 기울어진 모양이면 니들도 45도 모양에 맞춰서 넣어주는게 좋을까요?
제 몸은 환자에게 정면을 향해있지만 혈관모양은 제 정면에서 45도 모양일 때 말입니다~~
네 맞아요 반드시 혈관 각도에 맞춰서 바늘 각도도 같게하여 들어가야 하구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렇게 각도가 틀어져서 혈관이 나있는 경우에는
그 45도 각도의 혈관이 선생님의 어깨와 직각이 되는 위치로 향하게 하여 주사놓으셔야 놓기 좋습니다! 환자가 움직이거나 아니면 선생님이 그 혈관 각도에 맞추어 몸을 이동해서 주사를 놓으세요^^
꿀간호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액 맞고 난 후 헤파린캡만 하고 24시간 후 다시 수액연결하니 막혔는지 안되더라고요. 이미 수액이 잘 들어갔어도 헤파린 연결하고 바로 생리식염수 5cc 로 리거지와 주입으로 확인했어야 했던 걸까요?
헤파린 락 만 하고 그대로 두면 그 사이에 혈액이나 공기가 그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굳어버린답니다 ㅠㅠ 반드시 ns로 리거즈했다가 주입시켜줘서 꼭 희석시켜주셔야해요~ 안그럼.. 막힌답니다 ㅠㅠ
그런데 피가 나오는거 확인하고 니들을 쌤처럼 더 밀어넣으면 터질까봐 무서워서 아주찔끔 더 넣고 젤코만 밀어넣는데 그렇게되면 젤코가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찔끔 더 넣을때에 혈관에서 벗어났기때문에 안들어가지는 상황인데요~
각도를 주고 펑쳐했다가 더 밀어넣을때는 반드시 각을 낮춰서 진입시켜야 혈관벽을 지나치지 않는답니다~^^
감사합니다! 혈관에 잘 진입했다면 니들을 조금만 삽입했어도 젤코가 잘 들어가나요? ㅜㅜ
@@가노-r8m 니들의 사면전체가 다 완벽히 들어갈정도로는 밀어넣어주셔야 젤코가 들어가요~^^ 너무 조금만 넣어 바늘몸통 전체가 채들어가기 전이라면 젤코만 밀어서는 힘이 없기에 안들어가지구요~~
선생님 저는 학생간호사입니다. 요즘 영상 하나하나씩보면서 익히고있어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고민이있는데 시험칠때 너무 긴장이되서 손이 떨리곤하는데.. 임상 나가서도 긴장되는 상황이 생기면 손이떨릴까봐 걱정이됩니다.. 약물 치료 같은걸 받으면좋을까요?? 평소 주위 선생님들중 같은 고민을 가지는 선생님들은 안계실까요??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당 ㅠㅠ
사실....! 선생님! 제가 긴장하면 손이.. 달달 떨려요^^:;; 진짜 어려운 분 주사할 때! 다행히 주사시에는 떨리지 않는데 놓고난 뒤에 긴장이 싹 풀리면서 손이 달달달......^^;ㅋㅋ 약물치료까지는 추천드리지 않구요~ 많은 경험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할때는 아무래도 긴장이 더욱 되기 마련인데요, 그 상황들이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다보면 손도 자연스레 차분히 유지가 될거에요~!! 넘 긴장마시구 릴렉~스 쉼호흡 해보세요 ^^
@@ggulnurse 좋은 조언 너무감사드립니다!!ㅠㅠ 경험이 많아지면 점점 나아지겠죠!!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꿀간호사님 너무너무팬입니당♥️♥️
선생님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신규입니다. function, puncture한다 하는데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function은 기능확인 / 즉 제대로 혈관에 위치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뜻하구요
puncture는 찌르다 / 즉 바늘로 스킨을 관통하여 찌르는 행위를 뜻해요~!
분명 피가 비치고 잘됬는데 자꾸 부을까요?? ㅠㅠ
바늘은 좀더 진입시키는 과정에서 혈관벽이 자극되어서 터지면서 부을 수 있어요ㅜㅜ
궁금한게 있는데요! 떨어졌던 헤파린캡 사용해도 되나요?
오픈되에서 젤코 연결부위가 닿았다면 오염이기에 절대로 사용하면 안되고 새제품으로 다시 준비해주셔야해요~~
@@ggulnurse 근데 저번달에 입원해있을때 저한테 링거놓았던 간호사는 개봉된상태에서 떨어진거 한번사용한 알콜솜으로 닦고 다시 사용하던데..
@@user-10coco_teddy22 앗..... ㅠㅠㅠ 그럼 안되는데.. 아이고 ㅠㅠ 그뒤로 이상은 없으셨나요? 다행이지만 다음부턴 혹시 그런 실수를 범하는 선생님들에겐 꼭 얘기해주세요. 새제폼으로 사용하시라구요... ㅠㅠ
@@ggulnurse 바늘꽂은 부위 만져보면 튀어나와있고 그주변이랑 팔이 좀 아픈거 빼고는 괜찮아요ㅜ잘몰라서 아무말 못했는데 역시나 안되는거였군요ㅠㅜ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요 헤파린캡 안에 공기가 있지않나요? 식염수 연결하고 뒤로 뺐다가 넣으면 헤파린캡 안의 공기도 같이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초보적인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리거즈할때 시린지로 밀려나오는 공기를 보실수 있구요 다시 생리식염수를 밀어넣을때 공기주입 전까지만 push해주시면 됩니다^^
선생님 지음 실습나와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내일 lap이랑 bst 같이 하시는분 있는데 lap하면서 채혈한 피 니들 안닿이게 해서 한방울 떨어뜨려도 될까요 아님 두번 찔러야하나요
헤파린캡에는 헤파린이 들어있나요?
네~ 헤파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관리에 문제만 없다면 최소 3일이상 유지시켜주는 제품입니다 ^^
헤파린캡 연결 전 왼손은 바늘 끝 부분 쪽을 고정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바블 부분 피해서 고정해야하는건가요?
바늘끝 부분을 같이 잡아야 피가 흐르지 않아요~~ 바늘을 피하면.. 피가 줄줄줄.... 흐른답니다 ㅠㅠ
@@ggulnurse 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스타일렛 뒤로 빼고 젤코 넣는게 제일 많이 쓰는 방법인걸까요? 조인트 부분할때는 왼손 어디 부분을 고정해줘야 할까요?
잡는 방법도 아직 낯설어요 ㅠㅠ
@@minjoo_vlog 네 그게 일반적인 방법이구요~ 조인트도 마찬가지로 혈관을 아래쪽으로 당기듯 아래에서 잡아주는게 좋죠^^
꿀간호사님
늘 꿀목소리로 정독중입니당
궁금한건
조인트에 iv하고 해파린캡 필수로 달고있어요.
아침 수액맞고 안티만 맞는 환자분들 때문에요.
해파린캡 유효기간동안 3일쯤 조인트부분
라인 유지 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만약 생리식염수 주입후 통증있다고 하면 다시 새로운 곳에 라인 잡아야 할까요??
통증이 있다면 안전하게 다른 곳을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카테타 선호하시는 브랜드가있으신가요?
선생님 저 병동에서 실습중인 간호조무사
학생 인데요 헤파린캡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 안나오게 하는 지점? 그리고 누르는 힘 정도가 어려워요ㅠ
일단은 주사내관 끝부분의 위쪽 site를 누르는순간 피 철철입니다~ 정확한 내관끝 포인트를 모르겠다면 needling하기 전에 주사기로 예상끝지점을 표시하시면 좋겠죠~
이미 삽입후라면 넓은범위로 전체적으로 누르세요!
그리고 누르는 힘 정도는 를 상상해서 길게 누르면 됩니다~
더많은 답을 드리고픈데 제한적이라 여기까지네요~ 앞으로도 궁금하신점 댓글달아주심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저도어제 처음 실습 나갔는데 이게 너무어려워요...ㅠㅠㅠ 용어도잘 모르겠고ㅜ
누를때 주사바늘 을 누르는게 아니고 바늘 끝?쪽부분을 누르는걸까여?ㅜㅜ
꿀간호사님 질문있습니다.
만약 어떤환자가 iv삽입해놓고 하루에한번씩 일정량 채혈한후 해파린캡을 닫아놓는다고 했을때(헤파린캡은매일새걸로, 다른수액투여x) 생리식염수 처리 이외에 헤파린 용액처리같은 다른 처리도해야하나요?
또한 생리식염수가 아닌 일반생수로 해도 상관없을까요?
궁금합니다ㅜㅜ 꼭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액투여를 하지 않고 매일 채혈을 해야한다고 해서 iv를 헤파린캡으로 잡아놓지는 않습니다 ^^ 그런 경우는 정말 혈관이 없는 환자들 picc를 삽입해 놓은 경우에 헤파린을 생리식염수와 믹스해서 loking 해두기는 하죠~~ 그런데 일반 환자들의 경우 채혈때문에 iv를 잡아 두지는 않기에 채혈을 매일 해야한다면 시린지로 그때그때 채혈해주시면 되구요, 혹시 iv라인에 헤파린캡을 유지하는 다른 경우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절대 일반생수는 아니되구요 ^^ 생리식염수만 밀어넣어주시면 됩니다! 헤파린 캡이라는 것 자체가 응고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치니까요~
@@ggulnurse 병원에서 입원했을때 입원환자가 수액투여가 계속 필요하다고 할경우, iv는 통상적으로 얼마기간 간격으로 다시 교체삽입하나요?
@@counterstriketube7630 3일마다 교체합니다^^
@@ggulnurse 꿀간호사님 부탁드리고싶은게있는데 이메일주소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병원가서 수액맞을때 일반적으로팔에 링겔주사를 연결하는데 거기가 정맥혈관 맞나요?
네 맞아요~ 정맥혈관에 주사하는게 맞구요 부위마다 다르기때문에 새롭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ggulnurse 근데요 수액백을 위에 걸어놓는데 만약 땅에 수액백이 바닥에 떨어지면 수액백에 피가 들어갈까요?
@@이상-o6r 수액백이 맞고있는 혈관보다 아래에 있게되는 경우에는 혈액이 역류되서 말씀하신것처럼 line을 타고가다가 결국 수액백까지도 들어가게됩니다 물론 그전에 발견하여 조치를 취해야겠구요~~
@@ggulnurse 제가 감기로 수액을 몇번 맞아봤는데요 링겔바늘 혈관에 찌르고 반창고붙이는거 쉬워보엿는데 저처럼 한번안해본사람이 혼자서 하는데 무리가없을까요?
@@이상-o6r 아니요~~ ㅜ 저는 안전하게 병원에서 맞으시길 추천드립니다~~
y자 수액세트에 사이드로 약이 들어갈때 줄을 잡고 약을 주입해주는게 맞나요? 그냥 넣어주면 안되나요?
선생님 헤파린캡유지시 캡제거 안하고 바로 수액 연결하려하니 잘 안들어가지는데.... 수액종류에 따른 틀린지요?
anti는 그렇게해도 되던데~~ ㅠㅠ
헤파린캡 달아놓은 곳에 새로 수액을 주려고 하는데 생리식염수 준비해서 리거지는 되는데 주입이 안되더라구요. 결국 제거하고 다른 부위에 주사를 새로 놓았어요. 리거지는 되는데 왜 주입은 안되는걸까요?
리거즈할때 피가 확실하게 잘 나왔나요~? 사실 리거즈가 잘 되면 주입도 잘 되어야 정상이지만.. 주입만 안되었다는건~~ 바늘끝이 막혀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간혹 그런경우에는 힘있게 생리식염수를 주입하면 뚫리긴해요~^^
헌혈링겔이랑 수혈링겔의 차이점은 뭐 있나요?
헌혈은 피를 주는입장이니 일시적이지만 수혈은 받는 사람으로서 이후의 처치도 필요하니 좀더 영구적인 재료로 주사를 맞는답니다^^
@@ggulnurse 영구적인 재료? 무슨말인지 이해안되는데요 주사바늘 크기 차이가 없나요? 호수굵기차이도 없는지요? 인터넷에 보면 수혈링겔은 파는데 헌혈링겔은 안팔드라고요 의아하네요 약국에 링겔파나요?
@@이상-o6r 들어가는 바늘 크기는 동일합니다 다만 수혈세트는 최소3일간 유지할수 있는 젤코니들로 사용한다는 뜻이었어요~ 그리고 링겔,즉 연결라인은 헌혈=수혈 동일합니다 같은 개념이에요~~
꿀간호사님님 혈관밀리지않게 스킨을잡으라고 하셨는데 혈관정가운데를 왼손으로 잡는건가요?
타겟팅하는 혈관의 최소5cm이상 떨어진 아래지점의 스킨을 가볍게 당겨주면서 고정시키는거랍니다^^
혈관고정하는 법도 제가 설명한 영상 있으니 참고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