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089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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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위르겐 힌츠페터는 1980년 5.18 당시 독일 제1공영방송(북독일 방송국) 도쿄특파원이었다. 참혹했던 죽음이 가득했던 광주가 그의 사진 속에 존재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힌츠페터는 광주에서의 일을 바탕으로 회고록을 썼다. 5월 19일, 도쿄에 있던 그는 전날 한국에서 갑자기 선포된 계엄령과 광주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짐작했다. 그런데 프레스클럽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 했지만 별다른 소식을 듣지 못했고, 한국에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제대로 연결되지도 않았다. 한국에 있는 조사원과 겨우 연결이 된 후, 힌츠페터는 즉시 나리타공항으로 가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5.18광주민주화운동#위르겐힌츠페터#독일 #제1공영방송 #도쿄특파원

Комментарии • 9

  • @k-bower
    @k-bower Месяц назад +8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 된다
    우리가 광주를 기억했기에 이번 12.3쿠데타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국회로 가신 위대한 시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네이놈-i2s
    @네이놈-i2s 24 дня назад

    ㅜㅜ 역사저널그날 돌아와야합니다
    PD분어떻게되셨나요 !!!!
    이런좋은방송계속부탁드려요
    KBS는 한국방송 입니다 ᆢ
    공영방송 이 본역할을 해야합니다 ᆢ제발 돌아와 주세요

  • @푸른마
    @푸른마 Год назад

    1:50 우와 소니 노트북 설마 그 유명한

  • @heungsickkim9778
    @heungsickkim97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힌즈페터와 힌즈패터를 광주로 안내한 김사복은 광주사태 나기 5년 전 함석헌과 어울려 단합대회하던 인물이라는 것이 사진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힌즈패터가 광주로 들락 날락 일본으로 들락날락 한 것은 광주사태를 북한측 시각으로 홍보하기 위한 활동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