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하든 PC충들은 '넌 내심 흑인이 혐오스러운건데 그 사실을 대놓고 말하면 비난 받을까봐 다른 핑계를 내세우는 인종차별주의자다'라는 관심법과 프레임 씌우기로 바득바득 우겨댈거고, PC주의가 잠식한 세상에서는 당신의 억울함이나 솔직한 감상보단 그 PC충들의 어거지가 더 존중 받을겁니다.
솔직히 애들은 다 창의적이고 편견없단 소리도 다 개소리 같아요.. 어른보다도 순수하기 때문에 정형적인 미를 추구하고 원하는게 애들인데 디즈니는 지들이 뭐라도 된 것 마냥 본인들만의 기준과 잣대를 애들한테 들이대려는 그 심보가 너무 괘씸해요. 말로는 아이들을 위한다지만 위하기는 커녕 존중도 안하고 그냥 자기네들 이미지 관리 하려는 속내가 너무 훤히 드러남..
한국 작품에도 PC를 묻혀 보자. '인당수에 빠졌던 심청이를 용왕이 연꽃에 태워 물밖으로 내보냈는데 눈이 안보이던 심봉사 심학규가 눈을 뜨고 심청이를 보니 검은 피부에 레게머리를 한 심청이가 R&B를 부르고 있었다. 심학규는 기뻐 셔플을 추고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심학규의 부인 곽씨부인은 트월킹을 춘다.'
이 실사 피노키오가 용서가 안되는게 피노키오라는 작품은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사실상 근본이고 이야기 자체는 이것의 알레고리 임. 더욱이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순수함"이라는 것이 반드시 선한것은 아니며 성장 하고 싶다면 역경을 자신의 자의로 선택하여 맞써야만 하고 비로써 그랬을 때 사람이 될 수 있고 "플레저 아일랜드 (쾌락의 섬)"에서 지금의 쾌락만을 찾다가는 결국 동물의 삶밖에 살수 없다는 것이 이 이야기를 관통하는 메시지임. 식상하다고 할수 있는 메시지이지만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책임감 이라는걸 하나 둘 갖게되면 결국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메시지이고 그 때문에 수백년이 지나서도 계속 말을 하게 되는 스토리임. 그런데 실사판에서는 이런 내용을 다 삽질해놨슴. 그냥 줄거리는 따라가는데 메시지는 하나도 없고 껍떼기만 비스무래하게 만들어 놨으니까 당연히 공감이 안가지. 진짜 근본도 모르면서 모방만하는 주제에 드럽게 선한척이랑 잘난척은 오지게 하는게 지금 디즈니 그룹임.
원작은 자신 내면의 양심을 중요시하던 스토리였고, 그렇기에 피노키오 자신의 선택으로인해 본인이 망가지는것을 조명했다면 이번 작품은 갈등을 유발하는 모든것들이 외부의 차별이더군요? 피노키오를 있는 그대로 안봐주고 계속 죽은 자기 아들과 겹쳐보는 제페토, 인형의 생김새라고 피노키오를 받아주지 않는 학교 등등... 있는 그대로의 너! 너는 잘못없어!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주지않는 세상이 문제야! 라는 메시지를 욱여넣고 싶었던게 진짜 눈에 잡힐듯이 보입니다? 근데 그 주제는 원작 피노키오의 주제와는 정말 물과 기름같이 안섞이는 주제거든요 그리고 그걸 억지로 섞어놓으려고 했던 결과물은...어우...
맞아 피노키오 원작 처음 봤을 때 나무인형이랑 수인이 걍 이야기하는데 아무도 머라 안하네? 세계관이 원래 이런가 이러고 말았는데 영화는 걍 차별 차별 차별에 관한 얘기만 주구장창 나오는 거 같아서 짜증남 아니 스토리를 각색할거라 해도 근본적인 건 바꾸지 말던가 아니면 바꿀거면 새롭게 만들던가.. 디즈니 진짜 실망임
3:125:10, 5:42, 6:26, 7:40 디즈니의 영화 각본 개입이라 보이는 흔적. 개입으로 인해 스토리에서 각 대사들이 동인인물의 대사들임에도 불구하고 언행들이 서로 반대임.ㅋㅋㅋ 11:5812:30 작가가 시대에 맞게 각설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 오만하거나 실력 없는 신입 작가들이 바꿀 필요 없는 부분들(오히려 바꾸면 안되는)을 자기 주관으로 막 바꿈.ㅋㅋㅋ 한마디로 망.
영상 요약 00:01 어인공주 00:07 쇼츠 영상 조회수 자뻑 00:24 이야 이 빵 무지 달다. 00:37 엘데의 짐승 날개 훔쳐온 요정 02:42 죽은 자식 부랄 대신 피노키오 코를 만지는 노망난 할배 03:18 탈룰라 스스로 부수는 할배 04:00 안알랴줌 04:07 마관광살포 04:30 피노키오-더 오리진 오브 애나벨 04:53 마약 가루와 함께 패트로누스 형태로 주거 침입하는 흑요정 05:22 인내심을 가지고 잼민이 상대하는 갱스터 05:29 비겁하게 치트키 시전하는 요정 06:04 벌레한테 비겁하게 디스 랩 시전 후 금융치료 06:19 사상 교육 06:56 ㄹㅇ리메이크 띵작ㅜㅜ 자스민 사랑해 ❤ 07:06 디즈니 삼대장 푸른 요정 붉은 어인 갈색 아가리 파이터 07:30 피노키어-더 오리진 오브 애나벨 챕터 2 07:43 디즈니 실버보험은 제페토와 함께 1544-으헤으헤 08:16 상어 요정 강림 09:36 둠피스트 09:37 디즈니 수리남 10:11 멀티버스 떡밥 10:30 피노키오 코로 딱총나무 지팡이 만드는 제페토 10:40 상어 요정 퇴장 10:50 D-청소 로봇 10:55 자살 시도 11:58 싸커킥 12:14 이게 바로 혼이 담긴 구라야 13:00 역대급 고증
이렇게 듣자하니 전체적으로 슈렉이 떠오르는 점이 있네요. 피노키오가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도 슈렉 시리즈에 나오는 장면 중 하나였던 것 같고요. 대놓고 블랙 코미디 작품이었으나 마지막엔 피오나 공주와 슈렉을 통해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다라는 걸 보여주었죠. 그 과정에서 설명이 따로 필요한 어색한 장면이나 논리도 없었고요. 슈렉이 잘만든 것도 맞지만, 요즘 디즈니 작가들의 역량에 문제라도 있는건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교훈에 대한 내용을 흥미롭게 표현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꿈과 순수한 마음을 엇나가지 않게 가꿔가는게 동화라고 생각하는데, 영화판은 솔직히 그런 원작의 고유의 정체성을 다 부셔버리고, 껍데기만 가지고 나와 여러분이 알고지내던 피노키오라고 하는데 보고 나면 사기먹은 기분임... 최근 디즈니는 동심브레이커라고 밖엔 생각이 안듬... 그놈의 PC가 아이들의 상상, 꿈, 착한 마음씨같은 것들보다 중요하고 지켜야할 가치인가?
흑어공주 지금 피노키오 나온거 때문에 몇몇 분들이 추측 하기로 역사적 사실과 좀 섞어서 사극 느낌으로 갈거란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에리얼이 옛날 아이티섬 총독의 정부로 활동했던 안나 히가드라란 사람을 모티프로 만들었을거란 추측이 있긴해요 그래서 어쩌면 카리브해 해저왕국에 살던 에리얼이 육지에 식민지배하던 에릭왕자를 만나서 노예제도란 불합리한 시스템을 타파하는 매우 진취적인 인어공주가 나올 수도 있어요 이런 소문까지 도는거보면 디즈니가 진짜 잘못해도 너무 잘못하고 있단 생각이 들어요 피시몽을 밀고 있긴한데 그 과정에서 원작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은 쓰레기통에 처박았단 사실 좀 깨달으면 좋겠네요
디즈니뿐만 아니라 서양에서 제작한 타 ott제작 드라마, 영화도 주인공은 여자인 경우가 더 많고 pc사상은 대부분 들어가있고 흑인은 중세배경이든 뭐든 꼭 등장시키며 흑백 커플은 항상나오고 극장판 영화같은 경우 히트를 치고 특히 팬덤이 형성되어 있고 남자가 주인공이었던 영화라면 여지없이 여자로 주인공 변경시켜서 개봉. 그리고 기존 남주 사망 내지 조력자로 전락. 정말 참 너무 심합니다.
이야기를 풀어내야 하는 서사를 PC적 일침을 뼈대로 만들면서 과거에 있던 철학적 교훈을 내팽겨 쳐버리고 '인종차별 하지마 이 언에듀케이드한 새끼야' 라고 PC충식 시위 운동을 간접적으로 표현한거지. 이런식으로 기존의 철학을 오염시키는데 조장하는 게 바로 PC 문제인거지. 이것조차도 PC 문제 아니라고 소리치면, 그 사람은 그저 PC알못인 거.
우리가 요정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인종을 떠나서 원작의 요정이 갖고있던 신비로움이 사라져서일것 같다. 원작의 요정은 신비롭고 나비같은 느낌이라면 영화는 현실에 찌든 아줌마가 나오는 느낌이다 화장도 진하고 제스처도 요정 특유의 나풀거리는 느낌이 아닌지라 요정과는 맞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지니 같은 경우는 윌스미스의 연기가 원작의 지니의 성격 말투 행동을 잘 구현해냈기에 몰입하며 원작을 뛰어넘은 듯한 감상을 하는것같다
원작 내용 혼자 외롭게 살면서 아들을 원하는 착한 인형사 할아버지의 소원을 요정님이 이루어줘서 피노키오라는 아이가 만들어져서 여러가지 모험을 겪으며 교훈을 얻고 제페토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영화 내용 노망난 할배,사탄의 인형,대머리PC요정,벌레아저씨,여우퍼리,기타 등등 이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겪는 메인코스 인(면)어공주 전에 맛보는 에피타이저 영화
되게 웃긴건 요정 흑인으로 뽑아놓고는 "우린 다양성 존중합니다!" 이러는데 정작 이 사람 딱 한 장면만 나옴 결국 디즈니는 흑인을 이용했다는 게 다시 한번 증명한 꼴이 된거임. 그리고 솔직히 흑인 요정은 그냥 그렇다 칠 수 있음. 그런데 cg나 조명이나 겁나 이상함. 제페토 피노키오 안아 들을 때 손 잘 보면 트랙킹 어설프게 된 거 다 보임. 이게 보인다는게 문제임. 캐릭터들도 피노키오만큼은 예전에 소닉 실사판 사태를 면하고 싶었는지 카툰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그럼 말하는 주변 동물들도 똑같이 카툰체로 가야했는데 동물들은 또 겁나게 실사체라 되게 이상했음..
개인적으론 만약 단발성 연극이거나 뮤지컬이라면, 배우의 외모나 인종 심지어 성별까지도 관계 없게 자유롭게 캐스팅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배우의 카리스마가 공연을 이끌어가니까요 그런데 영화는 배우 혼자서 이루는 예술이 아닌지라, 배우 또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하나의 장치잖아요 고증이나 이야기 분위기를 뒤트는 식으로 배우들을 캐스팅하면 그런 요소를 모두 포기하고 영화의 완결성을 낮추는건데, 그러면서 흥행을 기대하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아니 오버워치도 잘만있는 솔져를 떡밥도 없이 게이로 만들지 않나 롤도 사나이식 우정을 보여주던 트페 그브를 게이로 만들지 않나 디즈니는 이제 고삐 풀린거 마냥 원작 캐릭터를 붕괴시키네. 아니 흑인이 그렇게 좋으면 개구리 공주였나 왕자였나 그거 실사화해 아님 모아나마냥 새로운 흑인 캐릭터를 만들어 왜 기존에 있던 캐릭터를 지들 맘대로 바꿔, 다양성을 존중한다면서 왜 기존 캐릭터 좋아하던 팬들 의견은 존중안해줌?
디즈니는 걍 거릅시다. 답 없어요 얘네들....아니 도데체가 내가 알던 예술가들은 어디가고 왜 이런 사회주의성 정치적 올바름에 얽매는 미치광이 사위자가 된거죠? 물론 우리가 잘보던것에도 사회메세지는 있었어요 주토피아든 겨울왕국이든.. 하지만...아니 최소 눈길은 끌고 메세지를 강조했잖아요. 최소 우릴 즐겁게 해주고 교묘하게 넣는 고도의 즐거움과 메세지를 동시에 잡는 고수들이 이젠 메세지만 강조하면 장땡이라는 아마추어들로 떨어진거죠? 이 피노키오는 그야말로 디즈니의 오만이에요. 자신들의 과거의 영광을 믿고 벌인 성의없는 졸작이죠 여기서 말하는 과거는 1900년대와 2010년대를 말해요 동화 기반의 애니원작의 익명성과 로컬라이징의 성공작인 겨울왕국이나 라푼젤같은 성공사례들을 기반으로 오만방자하게 이야기의 주제를 제멋대로 바꾸다니... 이 제작사는 끝났습니다. 닐 드럭만이 증식한것 같은 집단이군요.
아마 2부에서 언급되겠지만, 이 영화 결말도 어처구니없습니다. 피노키오가 인간이 되는 모습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지미니가 나와서 "피노키오는 여러분 마음속에 진짜 아이처럼 살아 있습니다!~" 이지랄 하면서 대사 한마디로 퉁쳐버림. 이걸 감동 받으라고 만든건지... 2시간동안 내가 이걸 보려고 참았나 싶어서 욕밖에 안나옴.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이런 문제들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군요! 디즈니 뿐만 아니라 다른 미국 문화▪︎매체▪︎콘텐츠에도 이런 문제가 많습니다! 이 워크한 좌파쪽 사람들은 좋은 스토리보다는 정치적인 쓰레기 메세지 알리는데에만 집중을 해서 요즘 미국에 나오는 영화▪︎매체▪︎ 콘텐츠가 거의 다 쓰레기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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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야... 겉모습은 중요하다가도 안 중요하고 막 그렇단다
이거 병 걸린거 아님?
서프샤크가 있다면 목각 인형도 사람이 된다는 위대한 생명창조가 가능하다는데 사실인가요?
섶샤크가 뭐길래 여기에 계속 나오는거죠?ㅋㅋ
형 근데 형 영상에서 자막 자동생성 한국어 트니까 틀린게 없더라
유튜브 광고들이 형 발끝이라도 따라갔으면 프리미엄도 안 쓰고 광고 다 봤을 텐데
이 광고는 언제끄 남?
흑인요정인거?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외모가 아무리봐도 와칸다에서 달려온 사람같음 요정 이미지에 맞는 흑인분을 썻으면 암말도 안하는데 아무리봐도 요정이라는 이미지랑 안맞는 배우같음
도라 밀라제 출신 요정이였던거임 ㅋㅋ
요정이 원래 요괴도 포함하는 개념이긴 함
무슨 말을 하든 PC충들은 '넌 내심 흑인이 혐오스러운건데 그 사실을 대놓고 말하면 비난 받을까봐 다른 핑계를 내세우는 인종차별주의자다'라는 관심법과 프레임 씌우기로 바득바득 우겨댈거고, PC주의가 잠식한 세상에서는 당신의 억울함이나 솔직한 감상보단 그 PC충들의 어거지가 더 존중 받을겁니다.
강한 요정
능력은 날아다니는 것밖에 없지만
다 패고 다녀서 소원을 이뤄주지
그니까 말입니다 인어공주도 다른배우들 다 인어공주 찍을때 에리얼배우 혼자 디아블로 찍고있음...
아무 편견없이 아이들에게 보여줬는 데 이미 초반장면에 너무 무섭다고 못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어두운 집안에서 할아버지가 중얼거리면서 무표정한 인형을 보고 이야기하는 게 되게 섬득했다고…
에리얼이 와칸다 포에버를 외치는것에 나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1995년에 나온 피노키오 영화를 보여줬으면 심장마비 걸렸을듯
솔직히 애들은 다 창의적이고 편견없단 소리도 다 개소리 같아요.. 어른보다도 순수하기 때문에 정형적인 미를 추구하고 원하는게 애들인데 디즈니는 지들이 뭐라도 된 것 마냥 본인들만의 기준과 잣대를 애들한테 들이대려는 그 심보가 너무 괘씸해요. 말로는 아이들을 위한다지만 위하기는 커녕 존중도 안하고 그냥 자기네들 이미지 관리 하려는 속내가 너무 훤히 드러남..
댓글이 외국인스럽네요 ㅋㅋ
@@KGJ-user 그건 ㄹㅇ 호러임
와 요정 등장씬 진짜 감동의 물결이네..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고르고 골라서 저렇게 숏같이 생긴거를 와........
관짝에 누워있는 디즈니 형제가 벌떡 일어나서 담당자들 모가지 따도 킹정
예토전생이 시급한 사안입니다!
저거보고 애들이 운대요 ㄹㅇ
@@9zack267 울만한데요 ㄷㄷ 저도 무섭
ㅋㅋㅋ
@@cgogoggo 흐긴도 이쁜 사람으로 데려오던가...
사실 겉모습이 중요하지 않다면 사람이 될게 아니라 양심을 깨닫고도 계속해서 목각인형인채로 지내야되는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냥 원작이랑 달라서 사람들이 싫은게 아닌게, 기예르모 델토르의 피노키오는 너무 좋음 진짜. 원작에서 각색된부분도 많은데 각본이 좋으니까 너무 잘 스며듬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보다 원작소설이 더 무서워서 좋더라고요
ㄹㅇ....피노키오도 명작인데 어떻게 2019년에 나온작품이 더 원작증 충실하고 더 현실적인 딥 다크 판타지 같고 2022가 더 폭망인건지...
알라딘은 그렇게 잘만들었으면서..
@@snow_bear_A 걔네는 주인공이 유색인종이잖아요 ㅋㅋㅋ
@@snow_bear_A 정글북 실컷 잘 만들고 그다음 나온게 라이언킹ㅋㅋㅋㅋ
@@batirohmus6014 라이언킹은 너무 원작 내용이라 그렇지 괜찮았다고 봄
원래 작품이란게 그럼 신작이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님 핸드폰마냥 기술좋아진다고 성능이 좋아지는게 아니니까
인종차별이라는애들은 사람들이 싫다고 말하는 포인트를 벗어나는거임
단지 흑인인 에리얼이라서 싫은게아니라
우리가알던 에리얼과는 매칭이 안되니까 싫은거임
백인이었다 해도 레게머리 조지고 미간 태평양인 배우 캐스팅했으면 반응 똑같았을걸?
솔직히 티아나를 금발 백인으로 캐스팅 했어도 반응은 또 같았을거임
@Dive☆혜비 이야 댓글모음 꼬라지보니까 그쪽분이시네 ㅋㅋㅋ 사상검증완료
@Dive☆혜비 니 의견과 다르면 인종차별주의자임? 니가 뭔데 그걸 판단해? 애초에 저 사람은 '흑인인 에리얼이 싫은게 아니라 우리가 알던 에리얼과 매칭이 안되서 싫다'고 했잖아? 혹시 넌 댓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니 의견과 반대되는 것 같으면 일단 싸지르고 보는거야?
@Dive☆혜비 돌려까는거아님?
@@chang5315 그런 것 같긴 한데 착각할 만한 말을 했음
한국 작품에도 PC를 묻혀 보자.
'인당수에 빠졌던 심청이를 용왕이 연꽃에 태워 물밖으로 내보냈는데
눈이 안보이던 심봉사 심학규가 눈을 뜨고 심청이를 보니
검은 피부에 레게머리를 한 심청이가 R&B를 부르고 있었다.
심학규는 기뻐 셔플을 추고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심학규의 부인
곽씨부인은 트월킹을 춘다.'
뭐야 재밌어 보이잖아 ㅆ.....
@@goaaes ㄹㅇㅋㅋ
@@goaaes 홍길동 pc버전이랑 반응이 똑같은뎈ㅋㅋ
@@Telkem 흑길동은 ㅇㅈ이지 ㅋㅋ
@@goaaes ㄹㅇ 존나 웃길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이 실사 피노키오가 용서가 안되는게 피노키오라는 작품은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사실상 근본이고 이야기 자체는 이것의 알레고리 임. 더욱이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순수함"이라는 것이 반드시 선한것은 아니며 성장 하고 싶다면 역경을 자신의 자의로 선택하여 맞써야만 하고 비로써 그랬을 때 사람이 될 수 있고 "플레저 아일랜드 (쾌락의 섬)"에서 지금의 쾌락만을 찾다가는 결국 동물의 삶밖에 살수 없다는 것이 이 이야기를 관통하는 메시지임. 식상하다고 할수 있는 메시지이지만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책임감 이라는걸 하나 둘 갖게되면 결국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메시지이고 그 때문에 수백년이 지나서도 계속 말을 하게 되는 스토리임. 그런데 실사판에서는 이런 내용을 다 삽질해놨슴. 그냥 줄거리는 따라가는데 메시지는 하나도 없고 껍떼기만 비스무래하게 만들어 놨으니까 당연히 공감이 안가지. 진짜 근본도 모르면서 모방만하는 주제에 드럽게 선한척이랑 잘난척은 오지게 하는게 지금 디즈니 그룹임.
비로소
내가보기엔 역으로 인간(어른)의 추악함을 보여주려고 만든건아닌가까지 보임ㅋㅋㅋㅋ
"오늘은 커피농장에 가시나봐요!" "목화따러 가요!" 이거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네
원작은 자신 내면의 양심을 중요시하던 스토리였고, 그렇기에 피노키오 자신의 선택으로인해 본인이 망가지는것을 조명했다면 이번 작품은 갈등을 유발하는 모든것들이 외부의 차별이더군요?
피노키오를 있는 그대로 안봐주고 계속 죽은 자기 아들과 겹쳐보는 제페토, 인형의 생김새라고 피노키오를 받아주지 않는 학교 등등...
있는 그대로의 너! 너는 잘못없어!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주지않는 세상이 문제야! 라는 메시지를 욱여넣고 싶었던게 진짜 눈에 잡힐듯이 보입니다?
근데 그 주제는 원작 피노키오의 주제와는 정말 물과 기름같이 안섞이는 주제거든요 그리고 그걸 억지로 섞어놓으려고 했던 결과물은...어우...
겉모습이 중요하지 않아다니.. 속은 존나 뒤틀렸단말여.. pc사상듬뿍..
맞아 피노키오 원작 처음 봤을 때 나무인형이랑 수인이 걍 이야기하는데 아무도 머라 안하네? 세계관이 원래 이런가 이러고 말았는데
영화는 걍 차별 차별 차별에 관한 얘기만 주구장창 나오는 거 같아서 짜증남
아니 스토리를 각색할거라 해도 근본적인 건 바꾸지 말던가 아니면 바꿀거면 새롭게 만들던가.. 디즈니 진짜 실망임
디즈니가 PC충들 눈치보느라 이렇게 만든겁니다
@@fleetmoon7968 눈치는커녕 선두주자 같던데
PC 주의 2 단어 요약 = 남 탓
12월 공개예정인 넷플 피노키오의 파란머리요정이 더 매력적임 ㅋㅋㅋㅋ
감독부터가 넷플은 델 토로인데 비비는거 자체가 실례
사펑 앳지러너랑 델토로 피노키오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디플을 이겼다.
애니에서의 요정: 너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줄게
영화요정: 후드MAN
@@화나안화나 대충 푸른요정이 GTA라마 데이비스 대사를 치는 장면
@@화나안화나 후드에서 살아남기 1:
예측 불가능하게 행동하라
3:12 5:10, 5:42, 6:26, 7:40 디즈니의 영화 각본 개입이라 보이는 흔적.
개입으로 인해 스토리에서 각 대사들이 동인인물의 대사들임에도 불구하고 언행들이 서로 반대임.ㅋㅋㅋ
11:58 12:30 작가가 시대에 맞게 각설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
오만하거나 실력 없는 신입 작가들이 바꿀 필요 없는 부분들(오히려 바꾸면 안되는)을 자기 주관으로 막 바꿈.ㅋㅋㅋ
한마디로 망.
ㄹㅇ와칸다요정 겉모습뿐아니라 말하는 꼬라지도 원작이랑다르게 가스라이팅 오지더라
그래서 저 요정 역할 ㄹㅇ 뭐임?
생명준거도 아니고
걍 가스라이팅 하는 역할인가 ㅋㅋㅋㅋㅋ
이야~~이쓰레기를본거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1부만 봐도 본편 볼 필요없어졌네ㅋㅋㅋㅋㅋㅋㅋ
대본이랑 사운드 효과 너무 웃기게 만드셔서 중간중간 침이 흐를 정도로 너무 쎄게 웃는 바람에 영화를 본다하더라도 도무지 이 리뷰보다 재밌을거 같진 않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채호님 리뷰보고 "그럼 진짜 처음 빛은 뭔데 ㅅㅂ?"이러며 생각하다 사실 저 빛은 원조 '푸른요정'이 쏜 것이고 제페토 집에 들어간 것은 '요정2'이 이라는 마지막 남은 양심과 동심을 지키려는 디즈니의 이스터에그 ㄷㄷ
월트 디즈니가 피노키오 가장 아꼈다는 소문을 들은거 같은데..
그래서 디즈니 인트로 브금도 피노키오 ost고
월트 디즈니가 지금 이걸 봤다면 뒷목 잡고 쓰러졌을듯
비평가를 즐겁게 할 필요는 없다. 일반 대중이 대상이다.
월트 디즈니가 한 말인데 지금 디즈니는 PC라면 무조건 물고빠는 평론가나 선민의식만 꽉찬 PC충들 입맛에만 맞는 똥만 만드니...
근데 월트 디즈니도 한 인종차별 해서 영화 내적인 요소가 아니라 캐스팅만 봐도 무덤위에서 백덤블링할것 같긴함
@@user-yh5ek1qd5m 그리고 저거 만든 담담자들 모가지 따러 갈듯
@@user-yh5ek1qd5m 월트가 인종차별주의자였다는건 그짓말입니다
@@user-yh5ek1qd5m 20세기 백인보고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는건 너무 잘못된 잣대 아니냐?
요정 목소리에 오토튠 들어간거보고 진짜 개빵터졌어욬ㅋㅋㅋ 디셉티콘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0:12 웃긴게 저기에서 캐스팅 된 배우를 깐다고 하는데 김채호 양반은 캐스팅 된 흑인들을 깐게 아니라 그자리에 앉힌 감독이나 관계자들을 욕했는데 뭐 제대로 보고나서 염병떨어야지ㅋㅋ
솔직히, 영화를 끝내주게 잘 만들면 블랙워싱이고 화이트워싱이고 다 묻어버릴 수 있음. 인종을 넘어서 캐스팅될 만큼 적합한 인선이라는 걸 실력으로 증명하는 거니까...
하지만 저런 얘기 나온 작품치고 제대로 만든 건 진짜 손에 꼽더라
알라딘 그립읍니다
킹핀: 피부색만 빼면 킹핀이 만화를 찢고 나온 피지컬
헤임달: 연기가 모든 걸 씹어먹었다.
윌 스미스: 블랙워싱계의 치트키
@@김곰-s5z 윌스미스가 블루워싱된거라고본다
쇼생크탈출 레드
@@김주원-z4q 블루워싱 ㅋㅋㅋㅋㅋ 무슨 청바지냐?
아니 누가봐도 흑마술로 인형에 죽은 아들 강림시키는 강령술사잖앜ㅋㅋㅋㅋㅋㅋ
저 무수한 시계랑 의문의 푸른 불꽃 어쩔거냐고ㅋㅋㅋ
옛날 피노키오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진짜 파란 흑인 요정 나올때마다 북두의권 시바를 그대로 와치게 되네 근데 그거보다 심각한게 많은거 같네요
영상 요약
00:01 어인공주
00:07 쇼츠 영상 조회수 자뻑
00:24 이야 이 빵 무지 달다.
00:37 엘데의 짐승 날개 훔쳐온 요정
02:42 죽은 자식 부랄 대신 피노키오 코를 만지는 노망난 할배
03:18 탈룰라 스스로 부수는 할배
04:00 안알랴줌
04:07 마관광살포
04:30 피노키오-더 오리진 오브 애나벨
04:53 마약 가루와 함께 패트로누스 형태로 주거 침입하는 흑요정
05:22 인내심을 가지고 잼민이 상대하는 갱스터
05:29 비겁하게 치트키 시전하는 요정
06:04 벌레한테 비겁하게 디스 랩 시전 후 금융치료
06:19 사상 교육
06:56 ㄹㅇ리메이크 띵작ㅜㅜ 자스민 사랑해 ❤
07:06 디즈니 삼대장 푸른 요정 붉은 어인 갈색 아가리 파이터
07:30 피노키어-더 오리진 오브 애나벨 챕터 2
07:43 디즈니 실버보험은 제페토와 함께 1544-으헤으헤
08:16 상어 요정 강림
09:36 둠피스트
09:37 디즈니 수리남
10:11 멀티버스 떡밥
10:30 피노키오 코로 딱총나무 지팡이 만드는 제페토
10:40 상어 요정 퇴장
10:50 D-청소 로봇
10:55 자살 시도
11:58 싸커킥
12:14 이게 바로 혼이 담긴 구라야
13:00 역대급 고증
뭐야 재밌는데 댓글이 없냐 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엘데의 짐승ㅋㅋ
역대급 고증 와 시발;;;
엘데의 짐승 ㅋㅋㅋㅋㅋㅋㅋ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엘데짐승이 더 이쁜게 문제다
웬만하면 광고 거르는데 김채호는 광고도 재밌게 만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넋놓고 봄ㅋㅋㅋㅋㅋ
수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광고같은 생각도 안들게 잘 만듬
광고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광고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뭣도 모르고 정독해버렸네
이렇게 듣자하니 전체적으로 슈렉이 떠오르는 점이 있네요. 피노키오가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도 슈렉 시리즈에 나오는 장면 중 하나였던 것 같고요. 대놓고 블랙 코미디 작품이었으나 마지막엔 피오나 공주와 슈렉을 통해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다라는 걸 보여주었죠. 그 과정에서 설명이 따로 필요한 어색한 장면이나 논리도 없었고요. 슈렉이 잘만든 것도 맞지만, 요즘 디즈니 작가들의 역량에 문제라도 있는건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8:17
유튜버들이 광고 이거 반에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다ㅠㅠ
와 수리남 대사에 인물은 피노키오 그리고 서프샤크 광고까지 한번에
이걸 해내는 당신은 도덕책
이야… 와칸다의 친위대장인 오코예가 피노키오에게 직접 버프 걸어주네요!
와칸다 포에버!
비브라늄 코팅이다!
블랙팬서도 꼭 동양인으로 나왔으면 해요😊
난 오코예가 그 빡빡이 여자전사들 통칭인줄 알았음 사람 이름일줄은ㅋㅋㅋ
5:05 우리말에는 '검푸르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요 ㅋㅋㅋ
11:59 여담으로 원작 피노키오도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인간이 아니라는 이유로 따돌림 당했습니다. 근데 피노키오가 인형이여서 통각이 없는 건 물론 통짜 나무라 그냥 뚜들겨팬 뒤로는 고분고분 해졌습니다. 골탕 먹기는 하지만 이유가 범생이인게 질투나서 였구요
9:50부터 수리남 패러디
아이들에게 교훈에 대한 내용을 흥미롭게 표현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꿈과 순수한 마음을 엇나가지 않게 가꿔가는게 동화라고 생각하는데, 영화판은 솔직히 그런 원작의 고유의 정체성을 다 부셔버리고, 껍데기만 가지고 나와 여러분이 알고지내던 피노키오라고 하는데 보고 나면 사기먹은 기분임... 최근 디즈니는 동심브레이커라고 밖엔 생각이 안듬... 그놈의 PC가 아이들의 상상, 꿈, 착한 마음씨같은 것들보다 중요하고 지켜야할 가치인가?
흑어공주 지금 피노키오 나온거 때문에 몇몇 분들이 추측 하기로 역사적 사실과 좀 섞어서 사극 느낌으로 갈거란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에리얼이 옛날 아이티섬 총독의 정부로 활동했던 안나 히가드라란 사람을 모티프로 만들었을거란 추측이 있긴해요 그래서 어쩌면 카리브해 해저왕국에 살던 에리얼이 육지에 식민지배하던 에릭왕자를 만나서 노예제도란 불합리한 시스템을 타파하는 매우 진취적인 인어공주가 나올 수도 있어요 이런 소문까지 도는거보면 디즈니가 진짜 잘못해도 너무 잘못하고 있단 생각이 들어요 피시몽을 밀고 있긴한데 그 과정에서 원작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은 쓰레기통에 처박았단 사실 좀 깨달으면 좋겠네요
미국은 이미 좌경화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깨달아요? ㅋㅋ 바꾸면 또 엠흑들 폭동 일으켜서
아시안계, 아랍계 등 만만한 인종 상점 약탈하고 다 때려부시면서
범죄유전자 발현할 생각만 하는데요
혁명적인 스토리......오히려 좋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에리얼이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라고 소리치면 완벽하겠네ㅋㅋㅋㅋㅋ
@@snow_bear_A 이건 우리 운명이 아니였는데,,
피씨는 문제가 이거야
생산성은 ㅈ도 없고 남이 쌓아둔 명성,인기에 기생해 같이 썪게 만듦
제목을 인어공주가 아니라 외계인어공주라 짓지 왜... 안데르센 작가님이 하늘에서 통곡을 하고계시겠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땐 제대로 만들더니 실사화는 왜 저따위로 만드냐고..
추가로 월트 디즈니도 하늘에서 통곡하고 계신거 같은데
@@snow_bear_A 월트 디즈니:내가 이럴려고 영화사업을 키운게 아닌데...
6:25 이쯤되면 디즈니가 오히려 흑인을 공격하기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닐까 하는...진정한 인종차별자는 디즈니?
이거 라이브로 방송할때 봤는데 채호형이 줄거리 말해주니까 반응이 전부 무슨말이야? ㅋㅋㅋ 채호형도 "나도 몰라 말하면서도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인요정은 사실 PC 요정이었던것임. 처음 광선에서 피노키오는 이미 살아난거고 나중에 PC 요정이 나타나서 PC 주의를 피노키오에게 주입한다는 내용이죠.
그럼 5:09 에 요정의 이 대사를 친 이유가 닙득이 가네요
확실히 다음에 나올 인어공주도 이에 버금가는 호러장르가 될 것을 확신하게 되버렸음ㅠㅠ
12:56 진짜 겁나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요정 역할의 흑인 배우 원래 노래도 되게 잘 부르는 배우인데ㅋㅋㅋㅋㅋㅋㅋ왜..저런 작품에...그나마 비중이 적어서 다행인가
04:50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언제 봐도 이 부분은 레전드
디아블로 브금 넣은 거 진짜 기가 막힙니다 ㅋㅋㅋ
디즈니뿐만 아니라 서양에서 제작한 타 ott제작 드라마, 영화도 주인공은 여자인 경우가 더 많고 pc사상은 대부분 들어가있고 흑인은 중세배경이든 뭐든 꼭 등장시키며 흑백 커플은 항상나오고 극장판 영화같은 경우 히트를 치고 특히 팬덤이 형성되어 있고 남자가 주인공이었던 영화라면 여지없이 여자로 주인공 변경시켜서 개봉. 그리고 기존 남주 사망 내지 조력자로 전락. 정말 참 너무 심합니다.
ㄹㅇ 걸벤져스로는 모자른거냐고
그래서 대부분이 노잼임
이야기를 풀어내야 하는 서사를 PC적 일침을 뼈대로 만들면서 과거에 있던 철학적 교훈을 내팽겨 쳐버리고 '인종차별 하지마 이 언에듀케이드한 새끼야' 라고 PC충식 시위 운동을 간접적으로 표현한거지. 이런식으로 기존의 철학을 오염시키는데 조장하는 게 바로 PC 문제인거지. 이것조차도 PC 문제 아니라고 소리치면, 그 사람은 그저 PC알못인 거.
4:52 물먹다 뿜었다 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부제라도 달지
원작에 대한 존중 없이 이야기를 자신의 입맛대로 바꾸고
작품에 담긴 의미마저 원작이 아닌
요즘 시국을 풍자하는 모습으로 바꿀거라면
부제라도 달아서 "이 피노키오는 원작과는 다른 재해석이 가미되었다"
라는 것을 생각할수 있게 해줘야 했던게 아닐까
맞아요.. 부제라도 따로 달았으면....
피노키오
-우당탕탕 pc제국의 대 역습-
진짜 내가 좋아하는 에리얼이…실사판이…저 배우라니….
해리포터 소설 실사화 보면서 느낀게 원작자가 개입해서 체크해야만 원작 훼손이 안된다는 것을 느낌. 특히 요즘 리메이크 되는 디즈니 영화를 보면서 느끼지
6:30 샴쌍둥이 요정 진짜 충격기괴공포실화네ㅋㅋㅋㅋ
초갈
4:43 이부분 채호님 졸귀ㅋㄱㅋ
이건....광고 부분을 너무 정성스럽게 만드셔서.... 그냥... 군말않고 광고부분 열심히 본...ㅋㅋㅋ 다른 사람들 영상은 광고하는 부분 그냥 넘겼었는데...ㅋㅋㅋㅋ
4:51 푸른요정 나올 때 무슨 보스몹 등장씬인줄 ㅋㅋㅋㅋ
주인공들을 하나같이 정신이 멀쩡하지 않게 만들어버린 신기한 실사!
제페토 할아버지가 자기 관짝을 만들려고 하다가 잘못 만들어서 피노키오를 만들고 영화까지 같이 관짝으로 보냈다는게 학계의 점심이다,
요정(대체 어딜 봐서 요정이란 건지)에 인어(대체 어딜봐서 인어란 건지)공주(공주가 맞긴 한건지)에 백설(대체 뭘봐서 백설이란건지ㅡㅡ;)공주 까지 원샷에 넣어 놓으니
와... 정말 대환장 파티네요.
우리가 요정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인종을 떠나서 원작의 요정이 갖고있던 신비로움이 사라져서일것 같다. 원작의 요정은 신비롭고 나비같은 느낌이라면 영화는 현실에 찌든 아줌마가 나오는 느낌이다
화장도 진하고 제스처도 요정 특유의 나풀거리는 느낌이 아닌지라 요정과는 맞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지니 같은 경우는 윌스미스의 연기가 원작의 지니의 성격 말투 행동을 잘 구현해냈기에 몰입하며 원작을 뛰어넘은 듯한 감상을 하는것같다
광고라면서 왤케 까기 바쁘냐 했더니 피노키오 광고가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디즈니는 이미 옛날부터 순수함은 완전히 없고 제대로 철저히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였음
동심을 지켜주지 못하는 피노키오네요. 생전 피노키오를 좋아한 마이클 잭슨이 보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도요.
그래서 진짜 아이가 되기 위해 심해의 푸른 요정을 찾아가는 로봇 아이와 말하는 곰인형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내 눈물 줄줄벨..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 않아요
@@woomy-ngyes 아이, 로봇도 명작이죠. 하지만, 제가 얘기하고싶었던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AI(ruclips.net/video/Pq9ihzPaImg/видео.html)를 말한 거랍니다.
@@SsingJang SF계의 피노키오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죠.
원작 내용
혼자 외롭게 살면서 아들을 원하는 착한 인형사 할아버지의 소원을 요정님이 이루어줘서 피노키오라는 아이가 만들어져서 여러가지 모험을 겪으며 교훈을 얻고 제페토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영화 내용
노망난 할배,사탄의 인형,대머리PC요정,벌레아저씨,여우퍼리,기타 등등 이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겪는
메인코스 인(면)어공주 전에 맛보는 에피타이저 영화
5:29 피노키오 겸손해지는거 개웃기네 진짜
술먹고봐야하는 리뷰채널
맨정신으로 보면 빡침
ㅋㅋㅋ진짜 잘까심 굿굿
되게 웃긴건 요정 흑인으로 뽑아놓고는 "우린 다양성 존중합니다!" 이러는데 정작 이 사람 딱 한 장면만 나옴
결국 디즈니는 흑인을 이용했다는 게 다시 한번 증명한 꼴이 된거임.
그리고 솔직히 흑인 요정은 그냥 그렇다 칠 수 있음.
그런데 cg나 조명이나 겁나 이상함. 제페토 피노키오 안아 들을 때 손 잘 보면 트랙킹 어설프게 된 거 다 보임.
이게 보인다는게 문제임.
캐릭터들도 피노키오만큼은 예전에 소닉 실사판 사태를 면하고 싶었는지 카툰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그럼 말하는 주변 동물들도 똑같이 카툰체로
가야했는데 동물들은 또 겁나게 실사체라 되게 이상했음..
피노키오만큼 단순명료하고 보편적인 교훈을 가지고 있는데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없는데
그걸 저렇게 망치는것도 재주네요.
내친김에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는 어떤가하고 트레일러를 보았는데 이건 가슴이 벌떡벌떡 뛸 만큼 기대가 됩니다.
와 영상 안봤는데도 기예르모 이름 붙으니까 기대된닼ㅋㅋㅋㅋㅋ
레알 심플이즈더베스트
개인적으론 만약 단발성 연극이거나 뮤지컬이라면, 배우의 외모나 인종 심지어 성별까지도 관계 없게 자유롭게 캐스팅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배우의 카리스마가 공연을 이끌어가니까요
그런데 영화는 배우 혼자서 이루는 예술이 아닌지라, 배우 또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하나의 장치잖아요
고증이나 이야기 분위기를 뒤트는 식으로 배우들을 캐스팅하면 그런 요소를 모두 포기하고 영화의 완결성을 낮추는건데, 그러면서 흥행을 기대하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드웨인 존슨을 백설공주, 인어공주, 요정으로 넣자 ㅋㅋ 이야기는 망칠 수 있어도 재미는 챙길 수 있음
3:03 아톰 나무버전 죽은아들 클론만들기.
4:06 엄.. 데스스타?..
5:01 웅장한 브금과함께 다크엘프 등장.
5:12 아무리봐도 디즈니산하의 스타워즈에서 망하라고 광선으로 지져버린것같
5:22 아무리봐도 다크엘픈데
6:30 제패토부터해서 그냥 다 조현병환자로...
10:50 아동 노동착취?..
아니..근데 ㅋㅋ 광고 뭔데 ㅋㅋㅋ 개연성 개 쩌는듯. 이번 이 영화의 교훈은 더 이상 이 세상의 교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이 시대의 교훈이라는거 같음.
아니 오버워치도 잘만있는 솔져를 떡밥도 없이 게이로 만들지 않나 롤도 사나이식 우정을 보여주던 트페 그브를 게이로 만들지 않나 디즈니는 이제 고삐 풀린거 마냥 원작 캐릭터를 붕괴시키네. 아니 흑인이 그렇게 좋으면 개구리 공주였나 왕자였나 그거 실사화해 아님 모아나마냥 새로운 흑인 캐릭터를 만들어 왜 기존에 있던 캐릭터를 지들 맘대로 바꿔, 다양성을 존중한다면서 왜 기존 캐릭터 좋아하던 팬들 의견은 존중안해줌?
아 이건 원작을 재조명 시키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ㅋㅋ
디즈니는 걍 거릅시다.
답 없어요 얘네들....아니 도데체가 내가 알던 예술가들은 어디가고 왜 이런 사회주의성 정치적 올바름에 얽매는 미치광이 사위자가 된거죠?
물론 우리가 잘보던것에도 사회메세지는 있었어요 주토피아든 겨울왕국이든..
하지만...아니 최소 눈길은 끌고 메세지를 강조했잖아요.
최소 우릴 즐겁게 해주고 교묘하게 넣는 고도의 즐거움과 메세지를 동시에 잡는 고수들이 이젠 메세지만 강조하면 장땡이라는 아마추어들로 떨어진거죠?
이 피노키오는 그야말로 디즈니의 오만이에요.
자신들의 과거의 영광을 믿고 벌인 성의없는 졸작이죠
여기서 말하는 과거는 1900년대와 2010년대를 말해요
동화 기반의 애니원작의 익명성과 로컬라이징의 성공작인 겨울왕국이나 라푼젤같은 성공사례들을 기반으로 오만방자하게 이야기의 주제를 제멋대로 바꾸다니...
이 제작사는 끝났습니다.
닐 드럭만이 증식한것 같은 집단이군요.
아 역시 마지막까지 겁나 매콤하네요ㅋ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해요ㅋㅋㅋㅋㅋ웃다 배 찢어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9 트위치 켜져있는거까지 방구석육수 고증 ㅆㅅㅌㅊ
4:36 제페토 할배 디테일하게 만들었구나
피노키오의 변천사.
원작: 인간과 비인간을 정의하는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고찰.
현재: 가능충 제페토 할아버지의 소중한 가족을 되살리는 강령술 강의.
00:50 암흑의 부산물의 추억ㅋㅋㅋㅋㅋㅋㅋ
5:47 아니 왜 탁자에 트위치 켜진 스마트폰이 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
흑인 요정은 둘쨰치고 불편한 골짜기 때문에 몇 분 보다 껐음 지미니 크리켓 너무 사실적으로 만들어 놨더라... 그 뭐야 만화에 나오는 곤충 있었는데
테라포마스?
이런 영화활용한 편집이 너무 좋아 ㅋㅋㅋㅌ
영상 올라올때마다 재깍재깍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솔직히 매일 동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되면 제작진들이 미라가 되겠죠 ㅠㅠㅠ
잘못된걸 잘못된거라고 말하는게 차별이라고 하면 나는 차별할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저게 뭐야
진짜 광고 이 집만큼 정성어린 6첩 반상처럼 나오는 곳 없음ㅋㅋㅋ
아니 요정 머선일이얔ㅋㄱㅋㄱㄱㄱㅋ
요정이 왜 빠박이냐고요..흑인인건 상관없지만 적어도 스타일링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요정 이미지를 최대한 나오게해야 거부감이 없자너....
나도 딱 이렇게 느꼈는데 뭔가 내가 알던 피노키오의 점점 사람 다워지는 (양심을 가져가며) 성장물이라 해야하나 그런느낌이었는데 영화에선
' 겉모습이 뭐가 즁요행!? ' 하는데 ... 🤔
인종 차별을 철폐하는게 아니라 인종차별을 더욱더 부추기는게 아닌지 싶네요.....
아마 2부에서 언급되겠지만,
이 영화 결말도 어처구니없습니다.
피노키오가 인간이 되는 모습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지미니가 나와서
"피노키오는 여러분 마음속에 진짜 아이처럼 살아 있습니다!~" 이지랄 하면서 대사 한마디로 퉁쳐버림.
이걸 감동 받으라고 만든건지...
2시간동안 내가 이걸 보려고 참았나 싶어서 욕밖에 안나옴.
5:38 할배는 ㄱㅊ가 안 서서 나무로 아이를 만들었다
아직 공개도 안한 넷플릭스 피노키오 연전연승ㅋㅋㅋㅋㅋ
ㄹㅇ 소원들어주러온게아니라 제페토 죽이러 온 비주얼이라 너무 무서웠음
대머리 부두교 주술사
ㄹㅇ 뭔 악역인줄..
수리남 성대모사 퀄리티 미쳤네 ㅋㅋㅋㅋ
모아나, 포카혼타스 하얀칠해놓으면 그냥 디즈니가 제노사이드라도 벌인것마냥 발작할거면서
멀쩡한 캐릭터에 검은칠해놓은거에는 왜이렇게 관대한지 모를일
정부(요정센터)의 비효율성과 그에 반하는 시장경제(surfshark)의 합리성, 효율성을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good
09:40 이부분 너무좋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 라오어2 까실 때 반해서 맨날 보는데
맨날 꿀잼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
5:49 제페토 연장자 트수였네 ㅋㅋㅋㅋㅋㅋㅋ
흑인요정은 솔직히 흑인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촉수달린거부터해서 푸른빛까지 걍 외계의 심해 괴수같음
왜 내 동심에, 옛날 부모님 손에 이끌려 읽었던 추억에 사회적, 정치적 성향을 섞어 만드냐고..
난 그저 옛날에 그 순수했던 그때를 다시 느끼고 싶은거지 이런걸 보고싶던건 아니야..
4:28 윤회천생술이 여기서… 마다라 센세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이런 문제들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군요!
디즈니 뿐만 아니라 다른 미국 문화▪︎매체▪︎콘텐츠에도 이런 문제가 많습니다!
이 워크한 좌파쪽 사람들은 좋은 스토리보다는 정치적인 쓰레기 메세지 알리는데에만 집중을 해서 요즘 미국에 나오는 영화▪︎매체▪︎ 콘텐츠가 거의 다 쓰레기라 아쉽네요..
진짜 영상 퀄 개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퀄리티 무엇 ㅋㅋㅋ 대단한 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