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미운게 아닌데 학부모 때문에 화장실 안에서 20분을 울고 그 아이 볼때마다 미워죽겠다가도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하고 혼자 자책하고 너무 힘든데 아이들은 사랑스럽고 너무 미운데 보고싶고. 다 그만둬버리고싶다가도 결국 또 너희들 보러 출근했었다. 가끔 드라이브에서 너네 사진 나오면 웃다가도 마음이 이상하고 그래. 그 상황에서 느꼈던 감정을 다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 아효 휴우우우
처음에 지웅이 영상 나올 때부터 뭔가 이상한 감정이 드는게 진짜 초등학생들이 연기하는 거 같아서 귀엽고 막 살아숨쉬는 거 같아서 더 몰입되고 그럼... 물론 그 내면엔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제작진들의 뼈를 깎는 노력이 있음을 알아서 이런 컨텐츠를 만든 제작진들께 진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하.. 볼때마다 우리 3학년때 쌤 같음.. 애들이 말 겁나 안듣고 수업시간에 지맘대로 밖에 나가고 쌤 앞에서 욕하고..이랬는데(더 심한 것은 꺼내지 않겠음)애들 혼낼 때마다 눈물 글성글성 있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스승의 날 전에 우리가 편지 드렸는데 감동 받으셔서 우셨는데..저게 너무 공감되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 복차오름..넘 슬프다.. 왜케 감동적이지?마지막 장면 ㄹㅇ 진짜 나도 모르게 또르륵 했음..😢
제 모습이 투영되어 먹먹한 감정으로 시청했어요... 제 주변에도 병가 들어가신 선생님이 계셨는데 아이들이 늘 언제 다시 오시는지 궁금해하고 보고싶다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우울증으로 병가에 들어간 적이 있구요...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로 인해 진이 빠지는 하루를 보내도, 또 아이들 덕에 웃게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미운 아이는 없더라고요. 그런데 학부모로 인해 진이 빠지는건 회복이 참 쉽지 않더군요. 교실에서 아이를 볼때마다 그 학부모와의 일이 자연스레 떠올라 괴로워요. 올해 스승의 날은 공휴일과 겹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선물같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내 친구도 마음의 병이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너무 좋다고 초등학교 선생님도 됐는데 결국 학부모때문에 정신과 다니다가 지금은 그만뒀습니다. 아 말 실수 아니에요. 때문에 맞습니다. 부끄러운줄 알고 사세요. 솔직히, 학부모도 가해자입니다. 학폭 가해자처럼 꼬리표 달려서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윤서준 쟤는 보기엔 좀 4가지 없게 보이긴 해도 눈치는 좀 있는 편인듯 다들 담임선생이 왜 아프고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는거 같은데(나이대를 생각하면 이게 사실 정상이긴함) 윤서준은 알고 있는 눈치인듯... 어딘가가 아프다 = '외상'을 떠올리는게 저 나이대에는 일반적인데 유일하게 윤서준만은 '정신적 질환'을 떠올리고 '자신이 스스로 이겨내야한다' 라는 말을 내뱉는건 담임이 왜 아픈지 확실히 자각하고 있는듯함.
학교에서 근무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어린 친구들과 하루 하루 예쁜 추억 쌓아가는 사람입니다. 근무 초에는 한 아이의 거짓말로 인해 폭력을 한 적도 없는데 폭력을 했다는 오해를 사 학부모님께 불려가고 (아이가 부모님께 솔직하게 거짓말이라고 시인해 주어 잘 해결 되었습니다.) 또 어쩔 때는 아이들이 장난친다고 던진 장난감에 잘못 맞아서 멍도 들고 그런 일이 종종 있지만 이 일을 시작한 것과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만난 일을 후회한 적은 없어요. 직업 특성상 다양한 나잇대의 미취학 아동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웃고 간식도 나눠먹고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세 아이들의 키가 한 뼘 씩 자라가고 있고 그럴 때 마다 금새 자라 졸업을 할까 싶어 왜인지 모르게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많은 부모님들께서 미운 4~7살이라 하시지만 저는 어쩌면 그 나잇대의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인간이라는 존재로서 가장 사랑스러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 한 순간 한 순간이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몇시간 뒤면 또 예쁜 아이들과 만나겠네요. 이 일은 몇년을 해도 매일 매일이 설레고 즐겁습니다. 그 예쁜 입들이 오늘은 또 무슨 말들로 재잘거리며 저를 웃게 해줄까요? 덕분에 늦은 밤 우리 아이들 생각에 행복해지기도 하고 종종 있었던 즐겁지만은 않았던 헤프닝들도 떠올라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삐쭈님!
니가 미운게 아닌데 학부모 때문에 화장실 안에서 20분을 울고 그 아이 볼때마다 미워죽겠다가도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하고 혼자 자책하고 너무 힘든데 아이들은 사랑스럽고 너무 미운데 보고싶고. 다 그만둬버리고싶다가도 결국 또 너희들 보러 출근했었다. 가끔 드라이브에서 너네 사진 나오면 웃다가도 마음이 이상하고 그래. 그 상황에서 느꼈던 감정을 다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 아효 휴우우우
파이팅ㅎ합시다!
ㄹㅇ 영포티세대가 ㅈㄴ 문제긴하네 ㅋㅋㅋ
힘내십쇼..
쩝.. 대체 어디서부터 이상해진걸까요. 힘내세요
딱 현재 30 중후반~40대가 진짜 성격 지랄맞지...어중간하게 배워서 애매하게 나쁜짓하고 다니고 애매하게 진상짓하면서 그 행동을 평생을 하고 사는세대.
결국 선생님은 선생님인가봐.. 저렇게 힘들어하는데도 결국 자기 학생들보면서 걱정하고 웃는게 진짜 마음아프다
전용변기 화이팅
근데 진짜 어린 애들은 보기만 해도 은근 행복한게 말은 이상하게 해도 순수한거는 느껴짐 애들이 하는 잘못 대부분은 어른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는거지 애 자체는 다 순수하고 다 귀여움
2:56 5글자로 어떻게 이렇게 힘듦을 표현하셨지
망설이는 손가락 떨림 하나하나까지.. 감정표현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합니다. 마지막에 정말 울컥하네요. 이땅의 선생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경환이꺼 안보는 것도 마음아프고 애들 노래에 눈물 흘리는 송선생님 모습보니 울컥한다!
경환이 무슨 말 할지 개 궁금하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네.@@user-oaidddisj
스포 하지마
경환이꺼 왜 안본거에요?
@@teataetae경환이 엄마가 하는 짓거리 꼴 받아서 그런 거 아님?
3:35 남들 다 노래부를때 로봇은 반주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기여워ㅋㅋㅋㅋㅋ
아 그러네ㅋㅋㅋㅋㅋ
틀어 ㅇㅈㄹ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 눈물 닦는 거구나...
0:05 조용한 asmr 먹방 보는 것 조차 선생님다운 것 같다. 때론 흐뭇하게 볼 수 있지만 내 직장 사무실에 매일매일 하루종일 떠드는 20명의 아이들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하면 피로가 어우..
ㅜㅜ..
송선생님 로봇 욕하는 부분 돌려보면서 웃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ianeChezz엄마는 아들믿는다~
: 씨발…
@@user-yr6uj2jt4w23초전 ㄷㄷㄷ
이런 ㅁㅊ 스포
@@꼬깨티비구독과좋아요ㅋㅋㅋ
3:25 유일하게 경환이만 넘기는거 왠지 공감가면서도 슬프다....자식은 잘못없지만서도 엄마땜에 트라우마 걸린게 참....
@user-ux1fc2yh8l 그렇게 만든게 엄마임
쟤로 인해 그런거에요
영상이 사회 문제 풍자지만 실제 저라면 저 ㄱ새끼 딴 학교 보내는거에 조건 붙고 복귀 생각할거 같아요
경환이는 좋으나 싫으나 타인이 건들 수 있는 존재가 아님. 피해 없으면 다행이지. 완전 자연재해 같은 종류임 ㅋㅋㅋ 어우 빨간약이 너무 쎄서 웃으면서 못보겠음 ㅋㅋㅋㅋ
어른되서도 저러면 경환이 잘못임 ㅋㅋㅋㅋ
너가 자식 있었으면 경환이 애미 됐을지도.
처음에 지웅이 영상 나올 때부터 뭔가 이상한 감정이 드는게 진짜 초등학생들이 연기하는 거 같아서 귀엽고 막 살아숨쉬는 거 같아서 더 몰입되고 그럼... 물론 그 내면엔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제작진들의 뼈를 깎는 노력이 있음을 알아서 이런 컨텐츠를 만든 제작진들께 진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3:35 맨오른쪽에 미나 근데 요즘 다른 여학생들이랑 달라진게 맞는거같음
재X 어쩌구 도 잘안하고 여자무리랑 안있고 혼자 따로 서있네
우와 현직 초등 교사인데
정말 애들 하나하나 교실에 있을법한 캐릭터들이네요
어디 자문받은 교사라도 있으신지.....
마지막 스승의날 노래처럼
엉망진창 교실이지만
다음주도 힘내서 출근할게요😂
경환이 어머니같은 학부모 많나요?
.....?그럼 심각...
@@user-jm5go6vk6v 저는 시골학교 다녀서 잘 없는데
도시학교 다니는 친구는 수업참관때 발표 안시켰다고 고소(민원아님) 당하고 ^^;;
@@NahIdWin86 어딜 가나 저럴걸요?
@@macawjung5907 저 친구들중 많이 심각한 애들이 있어서.....다른 영상보면 몇명 눈치 챌거에요 ㅋㅋㅋ
도윤이 마치 1학년같이 귀엽다..ㅠㅠ 송쌤 진짜 감동받으셨을듯
ㅋㅋ도윤아 너희.. 그.. 여튼 쩔더라
@ElianeChezz
??? 머라카노? 뭔진 모른겠지만,
여기서 자기 채널 광고는 ㄴㄴ
지금 우리 도윤이가 모자라보인다고 하신건가요??
도윤맘으로써 이건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요. 고소하겠습니다 😡
@@iq5824? 하세요 도윤맘이세요?
ㅋㅋ ㅇㅈ
하.. 볼때마다 우리 3학년때 쌤 같음.. 애들이 말 겁나 안듣고 수업시간에 지맘대로 밖에 나가고 쌤 앞에서 욕하고..이랬는데(더 심한 것은 꺼내지 않겠음)애들 혼낼 때마다 눈물 글성글성 있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스승의 날 전에 우리가 편지 드렸는데 감동 받으셔서 우셨는데..저게 너무 공감되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 복차오름..넘 슬프다.. 왜케 감동적이지?마지막 장면 ㄹㅇ 진짜 나도 모르게 또르륵 했음..😢
4:27 고자라니 ㅁㅊㅋㅋㅋ
아니 진짜 그렇게 들리잖아ㅋㅋㅋㅋ
ㅅㅂ ㅋㅋ
원래 가사 보답하리인데 애들 중에 고자라니라고 부르는 애들이 몇명 섞여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3:52 여기서 미나가 여자애들 무리가 아니라 오른쪽 끝에 있는 거 보면 저 여자애들 무리에서 떨궈졌다는 게 보이네. 디테일ㄷㄷ
ㅁㅊ 디테일이랑 눈썰미 대박이네요..
마지막에 송쌤방 어질러져잇는거 진짜 찐으로 우울증잇는 사람들 저렇게 됨 씻고 치우고 이런 기본적인것조차 해야되는 이유를 잃어서 정말 저렇게 됨.... 디테일 진짜 미쳣다
내 방도 그런데 우울증이었노...
내 방도 그런데 우울증이었노...
난 뭐 우울증 말기환자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러분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엌ㅋㅋㅋㅋㄴ다들 유쾌하신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우울증일때 방이 쓰레기봉투, 음식물쓰레기로 가득찻엇음 샤워, 양치, 자기관리도 못했음
요즘 정말 울고 싶었는데 우는 법을 잊었는지 눈물 한 방울 안나오더라고요
근데 스승의 은혜 노래에서 눈물샘이 터졌네요
덕분에 초심을 되찾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현직 교사로...그...바라는건 많지 않지만..선생님 사랑해요 스승의 은혜 라는 말이 모든게 치유되고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남자교사..현재..많이 위태롭고 힘든데 힐링하고 갑니다...모든게 조심스러운 교사들을 위해...
스트레스 받아서 방청소 안하는것도 너무 공감되네여 청소도 진짜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되는거더라고요... 얼른 마음의 상처가 치유됐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이면 저거 못 치움
사람이 우울이 오면 제일 먼저 밖으로 티나는 게 위생인듯
헉 나 게으른줄 알앗는데 우울증인가
우울해서 안치우고 더러운환경에서 더 우울해지고.... 악순환
난 365일 우울증이었어..
영상 하나 건너뛰고 안보는거 맴찢.. 아이 부모가 저러면 그 아이도 미워질듯 선생님도 사람이니까
@LobotomyFIREINTHE_HOLE 우짜 한자같네 일본어도 사실은 좀 획수많은 한글 같은 거 아닐까?
@LobotomyFIREINTHE_HOLE 이건 대체 어떻게 발음허는거야...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일본어보다 한글이 획수 더 많지않음?
그 와중에 경환이 혼자 스승의 노래 안부름.. ㅋㅋㅋ
@LobotomyFIREINTHE_HOLE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2:21 '아씨발 뭐였지?'ㅋㅋㅋㅋㅋㅋ
송 선생님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애들 얼굴 보면서 웃으시는것 하고 마지막에 우는것까지 너무 슬프네요..
얼른 회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경환 엄마 누군진 몰라도 길에서 마주치지마쇼
경환이도 마지막에 노래 안 하는거 보면 그 부모 그 자식인듯
@dhmjgs_KR 근데 그때는 솔직히 사이다긴 했어...
@@Telkem이러면 궁금해서 결제해야젆아;;
ㅋㅋ 현실에서는 방송도 잘 찍잖음
채린이 작살낼때까진 살아야함
0:38 찍히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배우로 나오면 기분 이상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관순_JAPANESE이새낀 또 뭐냐
@@유관순_JAPANESE민지가 쓴 소설인가
@@유관순_JAPANESE미친건가ㅋㅋ
@@ssamppong_997그런듯
지금도 일선에서 교육에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아...눈물나... 근데 서준이 말처럼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게 맞지...화이팅 쌤!!!
처음엔 pc주의 선생님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점점 감정 묘사도 많아지니깐 너무 좋네요
당신이왜 여기서나와?
@@user-uc5og2ty1k응?왜.머
@@user-nu2en3ty4r 걍 신기해서
뭐야 미키님 왜 여깄어
그만큼 저나이대 평범한 여자들 까지도 얼마나 세뇌가 많이 됬는지 보여주는 현실반영인거지
4:24 송선생님 우시는거 너무 슬프다....ㅠㅠㅠ 애들은 보고 싶은 그 심정....ㅠ
그와중 누가 아 고자라니라고 말한게 킬포
선생님 중간중간 웃으시는거 너무 좋다
00:30 송선생님도 다양한 면모를 가진 사람이지만 학생들 생각하는 마음 만큼은 찐인게,,
이선생님이 보내준 카톡 동영상 확인하려고 들어가보면 영상 받기 직전에 이선생님이 카톡으로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보내준거 보이는데 나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애들 걱정 ㅠ.ㅠ
로봇 욕하는 부분 다시 돌려볼라했는데 송쌤도 돌려보시네 ㅋ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었군ㅋㅋㅋ
제 모습이 투영되어 먹먹한 감정으로 시청했어요...
제 주변에도 병가 들어가신 선생님이 계셨는데 아이들이 늘 언제 다시 오시는지 궁금해하고 보고싶다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우울증으로 병가에 들어간 적이 있구요...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로 인해 진이 빠지는 하루를 보내도, 또 아이들 덕에 웃게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미운 아이는 없더라고요.
그런데 학부모로 인해 진이 빠지는건 회복이 참 쉽지 않더군요. 교실에서 아이를 볼때마다 그 학부모와의 일이 자연스레 떠올라 괴로워요.
올해 스승의 날은 공휴일과 겹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선물같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시대의 훌륭한 스승님입니다. 세상이 억까해도 부디 자부심을 갖으세요. 아이들은 훗날 선생님과의 추억을 어렴풋이나마 기억할겁니다. 좋은기억으로요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원인은 옛날 선생들이라고 봄 .그 분들 밑에서 큰 학생들이 지금의 부모. 존경심이라고는 1도 안 느껴본거지
분풀이로 패고.가난하다고 패던 선생들
암튼 힘내셔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기가 스스로 이겨내야죠 누가 위로해준다고 나을거였으면 진작에 나으셨겠죠
맞아요. 아이들로 힘든 건 금방 잊혀지는데, 학부모의 말도 안 되는 갑질로 받은 트라우마는 갈수록 더 깊어져 가기만...
저도 지금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쉬고있는데 갑질 학부모의 아동은 아이는 잘못 없는 걸 알면서도 교사도 사람이라서 그냥 영상 안 보고 넘기는 저 마음.. 너무 공감돼서 웃프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 감동깊게 봤습니다!
와 사코팍의 최초의 먹방이라니 ㅋㅋㅋ
우재의 허버허버 먹방 있지 않았나?
김정은이 최초여
@@휘짱이 서준이 제육볶음 먹방도 잊지마요.
생각보다 모든 분야를 연출한 사코팍 ㅋㅋㅋㅋ
서준이니ㅋㅋㅋㅋㅋ
3:00 쌉 T 서준이
진짜 아무생각 없이 너 T발 C야?해버림 ㅋㅋ
T발 개 C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EXTP일듯
ADTD.....
경환이 영상 온거 봤을때 어떤 느낌이였을지 상상이 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들이 선생님을 항해 노래를 부를때 정말 가슴이 짠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송선생님 화이팅 하시고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성 선생님 화이팅!
정말 현실적이고…어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선생님의 모습이 많이 나왔지만..그래두 아이들에게는 “선생님”이니까,,선생님에게도 “아이들”이니까 서로 보고싶고 고맙고..한거겠죠,,송선생님 우실때 마음아프네요ㅠㅠ
3:40 도윤이 다리 리듬 타는거 졸귀 ㅋㅋㅋㅋ
주황색옷 입은 여자애도 리듬 탑니다. 정상적인 애들만 다리로 리듬타는듯
@@whrk123도윤이도 정상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f5fl4kt6v 하긴 그렇지 ㅋㅋㅋ
@@whrk123
둘이 박자 리듬 오묘하게 다른 디테일보소
경환이는 그냥 안부르네
날이 갈수록 미쳐가는 디테일ㄷㄷ
날이 갈수록 미쳐가는 신태일
솔직히 그정도로 디테일하지 않음
@@FW_13275🤔
@@코브라카이꼭 이렇게 태클거는 놈이 있음
@@코브라카이그건 니 얼굴이고
마지막 스승의 은혜때 쟤 누구야 경환이? 입만 뻥긋하네 현실고증 지렸다 ㅋㅋㅋㅋ 부모때메 사회생활 결여된거 보여주는듯
스승의 은혜 노래 나오니 울컥 했네요
94년 전남예고 입학을해서 97년에 졸업을 했는데 한염없이 이끌어 주셔셔
쌤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학교에 가서 찾아 뵙겠습니다.
2:26 개웃겨서 다시 돌려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줄ㅋㅋ
경환이 영상 안보는 선생님 vs 노래안부르는 경환이
실제 경환이 같은 친구 옆에 있음 ㄹㅇ 속 뒤집어짐 ㄷ ㄷ
안부르는거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가끔씩 입 여는거 보면 아주 조금씩이라도 따라부르는거 같아요
장애있는애인데 뭐 쩔수있나 부모가 문제지ㅋㅋㅋ
@@ordinary_person08아! 아! 거리는데 베이스 까는거라고 하죠
이 세상 모든 경환이 부모님 반성하세요.
아 그리고 너희들도 주위에 경환이 같은 애 있으면 걔보고 "경환이 ㅇㅁ수준" 이라고 꼭 반드시 다같이 놀리고 왕따시키렴. 그게 올바른 거란다.
가상인물임에 틀림없지만 슬픈 마음이 공감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파이팅❤
선생님은 때론 좋아보이고 때론 안타까워보이지만 그걸 이겨내는게 선생님이고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다
1:48 우재 아무말도 없다가 서준이가 귀 빨개졌다고 하니까 소리지르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
3:35 애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ㅠㅠ
경환이 뺀 디테일 ㄷㄷ
@@디그닼트리오 아하ㅏㅏㅏ4ㅏㅏㅏㅏㅏㅏ
❤
빗살무늬 도기 도윤이 목소리 너무 기여워서 내 귀에 자꾸 들려요~
4:24 아아아ㅏ~ 고자라니~
찍히는게 이런기분이구나 라는건 여태 직접 제작에 참여했던거여? 심지어 영상감독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작편ㄱㄱ
뭐래 쟤 부모님 하는거 찍어서 팔았잖음 그거때문임
쟤 우동 찍어 팔잖아ㅋㅋㅋㅋㅋㅋ
사코팤 처음봤냐 처음부터 정주행해라
살색의 감독이지
처음 보자마자 맘이 너무 아프네...송선생님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마지막에 편지처럼 보이는거 유서 아닐까
@@user-ss2ey7sy3q 엥
마음 아파서 도윤이 애비랑...
4:18 아 고1자라니
ㅋㅋㅋ
감사합니다.
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앞에서도 욕하고 영상편지인데 욕하고ㅋㅋㅋㅋㅋ 근데 쌤 좋아하시넼ㅋㅋ
4:09 1,2절 가사 겹치는 디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자주 위로 받고 가요,, 늘 감사합니다,,,,
3:19 와.. 누를까 말까 고민 하는 디테일 미쳐따..👏👏
선생님도 사람인걸... 송선생님이 경환이 영상 아직 못보는게 다친 마음이 덜 아물었다는걸 보여주네요. 갈수록 연출이 고급저가는 사코팍!!👍
상하이 조사유 검색
1:09 도윤이 몸짓이랑 말투 하나하나 다 귀여움 ㅋㅋ
1:55 혁이귀여워
3:12 T발C야?
1:01 웃으셨어요 3:58 눈물 닦으셨어ㅠㅠ 4:17 감정을 삼키면 안에서 식물이 자란데요 선생님 참지말고 펑펑 울어도 괜찮아요
송:응애
3:23 경환이 일부러 스킵하는거 킬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애 업보지 ㅋㅋㅋㅋ
@@Twolee_미애 업ㅂㅈ ㄷㄷ 라임 보소
안봐도 이럴듯?
이선생: 자 경환아 찍다
경환: 네.
이선생: 경환아?
경환: 네.
이선생: 송선생님한테 하고 싶은말 있으면 해봐.
경환: 네.(빵긋)
진짜 Kill Point
2:51 여기서도 ㅈㄹ하넼ㅋㅋㅋㅋㅋㅋㅋ
3:33 “틀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07 로봇이 뭔 긴장이야 😂😂
3:43 뜬금 없지만 지웅이랑 수연이 같이있네 ㅋㅋ
예리한데? 🩷
이선생님도 참된 교육자임. 톡 내용보면 걱정말라고 하시고 지금 영상도 이선생님이 자발적으로 아이들 모아서 찍었음. 이런분들이 있기에 아직 대한민국이 굴러가는게 아닌가 싶음..
제가 이상한길로 가지 않게 저에게 늘 신경을 써주셨던 선생님들이 생각나네..... 저를 늘 굉장히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전국의 모든 선생님분들이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스승놈이 넘치는 세상에서 힘내시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스승 가치가 안되는 것들 때문에 싸잡아 욕하는 것도 그렇고 갑질하는 학부모들도 참..
@@GF-SOPJR 명언입니다... 애들을 자기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밖에 생각 못하는 할짓없고 학력은 돼서 선생질 하던 것들이 너무 오래 판을 쳤죠...그러면 지금은 그게 나아져야 하는데 오히려 완전 반대 끝으로 가서...중간이 없음...
근데 솔직히 내가 일진 양아치가 아닌이상 선생님들 다 정상적이지 않았냐. 쌤한테 맞는 애들은 맞을짓 한애들이 대부분인데 ㅋㅋ
@@ilidlleisill ㅇㄱㄹㅇ인데 다들 ㅋㅋㅋ 부인하지 가끔 선량한 애들이 피해보는 경우가 있긴 한데 ㅋㅋㅋ 양아치들이 지들도 그런적 편승해서 ㅋㅋㅋㅋ
이젠 진정한 선생이나 스승은없죠 교사만 있을뿐
이선생님이 송선생님 챙겨주는 거 넘 좋아ㅠ
선생님ㅠㅠㅠ전국의 모든 선생님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ㅠㅠㅠ아무도 쉽사리 할 수 없는 일을 선택하신 모든 선생님들 존경해요..!! 넘 대단하세요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ㅠㅠ 조금이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교권이 되도록 회복되길 바라요ㅠㅠ
학원 선생님인데 보면서 눈물 났네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든 뭐 어쨌든 애기들은 참 예뻐요 좋은 어른이 되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줘야죠
멋지네요
그러면서 본다는 게 사코팍이노?
@@rhdrn5966 보면 안 되는 내용인가요?
@@rhdrn5966 보면 안 되는 내용인가요?
@@rhdrn5966 ㅋㅋ어허
3:47 경환이는 부르는거야 마는거야 ㅋㅋㅋ
겁나 빱 빱만 거림 ㅋㅋㅋㅋ
팝캣
@@user-de6lx7wj7i 빱빱브로
@@user-de6lx7wj7i 빱 빱
@@인터마이애미팝캣임
3:45 경환이만 노래 안부르는거 보소
진짜 우울증을 너무 잘 표현했다.. 번아웃도 같이 오신거같고
3:19 아ㅠㅠ 얘 부모 때문에 기절한 건데 당연히 보기 싫지ㅜ
4:45 장문의 편지뭔 ㄷ ㅔ ㅠ 유서는 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
오ㅓ 그렇네......
애들이 써준 편지일지도
@@지존지찬그렇다기엔 편지지 위에 펜이 올려져있움 ㅠ
@@jaejaemong 훍헑미쳤다폼미폼미
사직서? 같네요
0:37 "찍히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아무도 언급이 없네. ㅋㅋㅋ 개웃긴데 찍는 입장에서 찍히는 입장되니까 깨달은 거 ㅋㅋㅋ
내 친구도 마음의 병이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너무 좋다고 초등학교 선생님도 됐는데 결국 학부모때문에 정신과 다니다가 지금은 그만뒀습니다. 아 말 실수 아니에요. 때문에 맞습니다. 부끄러운줄 알고 사세요. 솔직히, 학부모도 가해자입니다. 학폭 가해자처럼 꼬리표 달려서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극성 애미애비.금쪽이들한테 시달리는 선생님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DanielTae-ew1ptg엄마는 아들 믿는다~
윤서준 쟤는 보기엔 좀 4가지 없게 보이긴 해도
눈치는 좀 있는 편인듯
다들 담임선생이 왜 아프고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는거 같은데(나이대를 생각하면 이게 사실 정상이긴함)
윤서준은 알고 있는 눈치인듯...
어딘가가 아프다 = '외상'을 떠올리는게 저 나이대에는 일반적인데
유일하게 윤서준만은 '정신적 질환'을 떠올리고
'자신이 스스로 이겨내야한다' 라는 말을 내뱉는건
담임이 왜 아픈지 확실히 자각하고 있는듯함.
오..나는 윤서준에 대한 기억은 오우 쉣 밖에 없는데ㅋㅋ
2:07 이젠 인간미와 유머까지 갖춘 로봇이라니 ㅋㅋㅋㅋㅋ
3:24 경환이 영상 넘기는 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
금쪽이 서준이것도 웃으면서 봤는데ㅠㅠ
얼마나 ㅈ같았으면ㅋㅋㅋㅠㅠ
@@Meng-ccong 그냥 네 네 네네네네네네네 만 그럴거 같이서 그런거 아님?
경환이 영상 길이만 보면 12초인데 한번 예상하자면
이선생님:자 시작
경환:네?
이선생님:시작했다고 얼른 말해 봐
경환:네?
이선생님:아니다or그걸로 끝이니?
약간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보면 마지막 노래할때도 립싱크 하는듯
"누가 위로해준다고 나을거였으면 진작에 나으셨겠죠"라고 한걸 봤을때
서준이가 누구보다 진심어린 위로를 한거 같음
2:45 폐미 군단
뒤에 2명은 예외
민지 수연이는 솔직히 빼자
한명은 페미즈 탈퇴함
페미 아닌 애들도 있음
0:30 카톡 위에 걱정하지마세요 있는데 겁나 스윗해......
교사님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와 ... 정말 유튜브 10년 하면서
최애 채널 대여섯개뿐이 안되는데 .... 그 중에 하나에 포함 안 할수가 없네
정말 잘 봤습니다 ㅠㅠ
나머지 뭔가요
주둥이방송이요
4:26 고자라니 ㅋㅋㅋ
너무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1:10 도윤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했을까.
아버님 야무지더라~?
@@user-lj9rn7hl3w 야야 ㅋㅋ
@@user-lj9rn7hl3w 어어 그거 아니다
@@user-lj9rn7hl3w어어 잠시만 어어어 그거 아니야
ㅋㅋㅋㅋㅌ
3:03 명언이다
ㄹㅇ 명언임
ㄹㅇ 서준이가 제일 정상임
@@RRoouunndd쉬는 시간편 보고오셈
별에별 미친놈들이 많아서 서준이가 제일 정상인거임@@dienxhf
얘들이 합창하고 위로?영상 같은 것 때문에 감동이였는데
4:26초에 아~~고자라니 라는 것 때문에 감동박살 났다.
학교에서 근무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어린 친구들과 하루 하루 예쁜 추억 쌓아가는 사람입니다.
근무 초에는 한 아이의 거짓말로 인해 폭력을 한 적도 없는데 폭력을 했다는 오해를 사 학부모님께 불려가고
(아이가 부모님께 솔직하게 거짓말이라고 시인해 주어 잘 해결 되었습니다.)
또 어쩔 때는 아이들이 장난친다고 던진 장난감에 잘못 맞아서 멍도 들고
그런 일이 종종 있지만
이 일을 시작한 것과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만난 일을 후회한 적은 없어요.
직업 특성상 다양한 나잇대의 미취학 아동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웃고 간식도 나눠먹고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세 아이들의 키가 한 뼘 씩 자라가고 있고 그럴 때 마다 금새 자라 졸업을 할까 싶어 왜인지 모르게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많은 부모님들께서 미운 4~7살이라
하시지만
저는 어쩌면 그 나잇대의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인간이라는 존재로서
가장 사랑스러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 한 순간 한 순간이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몇시간 뒤면 또 예쁜 아이들과 만나겠네요. 이 일은 몇년을 해도
매일 매일이 설레고 즐겁습니다.
그 예쁜 입들이 오늘은 또 무슨 말들로 재잘거리며 저를 웃게 해줄까요?
덕분에 늦은 밤 우리 아이들 생각에 행복해지기도 하고 종종 있었던 즐겁지만은 않았던 헤프닝들도 떠올라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삐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