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엄마의 구순생신때 낭송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시작하기도 전에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와서 결국은 못하고 말았지요 엄마가 하늘나라 천국 가신지 5년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오롯이 자식 사랑으로 평생을 바치신 우리 모두의 어머님들께 바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따뜻한 봄 날 머나 먼 하늘나로로 가신 엄마가 그리워지는 시군요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려옵니다 며칠 전 엄마 생신이라 산소 갔는데 옅은 가을 햇살이 엄마를 안아주고 있었어요 보고 싶은 엄마 그 곳에서 편안한 웃음 짓고 있겠지요 깊어가는 가을 날 엄마 생각 많이 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얼마나 갈라지고 텃으면 이불이 긁혀 소리가 났을까요? 엄마도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ᆢ. 돌아가시고 안계신 이제서야 그 마음이 이해되는 나도 그때 ᆢ 그래서는 안되었다는걸ᆢ. 절절하게 다가오는 시인의 마음이 곧 내 마음이 되는 낭송! 가을 아침 선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을 하며 보내야겠습니다. 너무 너무 늦었지만. 낭송 정말 고맙습니다.
![[시낭송] 눈물이 찾아올 때 내 몸은 텅 빈 항아리가 되지 - 한강/시집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노벨문학상수상작가/영애시낭송](http://i.ytimg.com/vi/3-5pwPmGW_I/mqdefault.jpg)
![[시낭송] 눈물이 찾아올 때 내 몸은 텅 빈 항아리가 되지 - 한강/시집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노벨문학상수상작가/영애시낭송](/img/tr.png)
![[시낭송] 뼈아픈 후회 - 황지우/시집 - 어느 날 나는 흐린 酒店에 앉아 있을 거다/영애시낭송](http://i.ytimg.com/vi/oqAz6G2klU0/mqdefault.jpg)
![[숨, 쉼이 있는 치유의 시 -26] 서시/한강 시/김광옥 낭송/한강 노벨문학상 축하 시낭송/asmr](http://i.ytimg.com/vi/t9OQDbUXgj8/mqdefault.jpg)
![[숨, 쉼이 있는 치유의 시 -25] 괜찮아/한강 시/김광옥 낭송/한강 노벨문학상 축하 시낭송/asmr](/img/1.gif)
2018년 엄마의 구순생신때 낭송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시작하기도 전에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와서 결국은 못하고 말았지요
엄마가 하늘나라 천국 가신지 5년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오롯이 자식 사랑으로 평생을 바치신 우리 모두의 어머님들께 바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심순덕 님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의 희생과 배려가 물씬 느껴지는 시입니다.
감성적 느낌으로 낭송해 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투리여행가님!
반갑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엄마는.....눈물....엄마생각❤❤❤❤❤
Healing mind music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속으로 스미는 시향이 가슴 저민다
보고싶다 🎉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조성식님!
반갑습니다
격려의 댓글도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시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어려운 시절, 자식들 위해 모든 희생을 마다 않으신 이 땅의 수많은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자식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끄러운 어머니인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하늘기쁨님!
지금의 우리는 엄마들처럼 그런 삶을 살아가지 못할 거예요
선생님의 믿음의 삶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되세요
구순을 앞에둔 시어머니.친정어머니께 전화드려야겠어요~한세대를 같이 살아가는 이땅의 모든 엄마를 응원합니다. 어머니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시어머님, 친정어머니 두 분 곁에 계시는군요
두 분 섬기는 일도 큰 일 하시는거지요~
한 주도 화이팅하세요
잔잔한 감동의 낭송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굿밤 되셔요❤
라라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BGM이 곱고 조용한 음성을 덮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듣고갑니다🍀
아부지김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BGM 조언도 고맙습니다
다시 들어보니 bgm이 너무 크네요
다음 영상시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 시너무 좋아요^^
엄마~~~~
마음이 저려오네요❤❤
현이님!
오늘도 찾아 주셨군요
저도 이 시를 좋아해서 엄마 생존해 계실 때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외할머니 산소 밑에 있는 밭에 가시면
저녁이 다 되도록 계시던 엄마가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돌아가시니 알게되었네요~~
강영모님!
반갑습니다
우리는 지나고 난 후에야 깨닫고 이해하게 되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응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정현우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우리 어릴적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다 그렇게 사는줄 알고 살았네요
마음에 와 닿는 좋은시 함께 합니다좋아요 30
@@석광포커스seogwangfocus 석광포커스님!
영상 감상해 주시고 응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랑한 목소리로 들려 주신 엄마는...
감사드리며
작년에 하늘 나라로 가신
엄마가 몹시도 그리운 밤입니다.
지난해에 어머님이 하늘나라로 가셨군요
시간이 지나도 그리움은 여전히~~
아름다운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유익합니다 멋져요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것입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오덕님!
오늘도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응원의 댓글까지~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어머니 생각하며 많이 울었네요.
좋은 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RoadtriPlus RoadtriPlus님
지금 미국 자동차여행 중이시지요
타국에서는 더욱 더~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 사랑합니나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님의 정성에 감동입니다
4유친님 반갑습니다 ❤좋은소식 새소식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하루 되세요 😊😊😊😊😊
엠리님!
자주 방문해 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주일 되세요❤🎉
친정 어머니 모습이군요?
'엄마'라는 이름 만으로도 울컥합니다.
가슴 저린 낭송에 머물다 갑니다.
답방인사 왔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라파엘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어머니 구순 생신때 모습이예요
다시는 뵐 수 없는~~~~~
라파엘님의 포근한 위로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그래도
그리 고생을 하셨어도
사진속 어머니~
참 고우시네요❤
@@시와시인솔작가 솔작가님!
그렇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을 베푸는 삶을 사셔서 그럴까요?
아름다운 가을날이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잠 안 오는 밤 ~~이 시를 듣다가 엄마 생각에 울컥해집니다
가슴찡한 시낭송
잘들었습니다~!!
소중한 자료 로
멋진 영상작품
최고입니다🎉❤
@@장윤정-z1c 향은 작가님은 사진자료가 눈에 들어 오셨군요
벌써 5년이나 시간이 흘렀어요~~
네에 네 선생님
어머니 모습도
엄마라는 그리운이름~!
멍~합니다~😢
엄마의 지붕이 너무 커서....
너무나도 평안했기에....
감히 엄마된 나인데도, 아직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고있으니 😢
새롭게 깨닫게 훌륭한 영상과 함께 , 차분하고 고요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무한 감사 드립니다 ♡
혜연님
퇴원은 하셨겠지요?
늘 응원의 마음의 댓글 힘이 됩니다
엄마는그래도되는줄알얐습니다
지금은 안계신엄마를
생각하면서 듣습니다
예전엄마들은 힘들게
살다가셨어요
요즘엄마들은 그래도
살만하지요
감성넘치는낭송
잘들었습니다
멋진주말보내세요
좋아요👍❤
예전의 엄마들은 저 시처럼 사신 분들이 많지요
저의 엄마도 그러셨거든요
우리는?
반가워요
오제순 할머님 생각이 나네요
어르신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면
늘 과일을 대접하고 음료수를 먹으라고
건네주시던 정이 많으신 분이셨 습니다
엄마 ! 우리 자식들에게는 그립고
보고싶은 만큼
아픈 이름입니다~~~
고운 낭송 잘 들었어요
엄마~~~~
목사님은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누가 와도 그냥 보내시지 않으시고 차는 물론 농사진 작은 거라도 들려보내셨지요
엄마를 닮아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옥 선생님 어머님은 지금 너무도 편안하고 행복하시리라 믿어져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시겠지요
선생님 곁에 여전히 강건하게 지켜주시는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그리움이 전해집니다. 힘든시절 살아내셨던 어머니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힘든 시절을 살아내셨던 어머니들께 존경과 감사를'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따뜻한 봄 날
머나 먼 하늘나로로 가신 엄마가 그리워지는 시군요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려옵니다
며칠 전 엄마 생신이라 산소 갔는데 옅은 가을 햇살이 엄마를 안아주고 있었어요
보고 싶은 엄마
그 곳에서 편안한 웃음 짓고 있겠지요
깊어가는 가을 날
엄마 생각 많이 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마늘맘님의 어머님은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행복하게 계실거라는 믿음~❤
얼마나 갈라지고 텃으면
이불이 긁혀 소리가 났을까요?
엄마도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ᆢ.
돌아가시고 안계신
이제서야 그 마음이 이해되는
나도 그때 ᆢ
그래서는 안되었다는걸ᆢ.
절절하게 다가오는 시인의 마음이
곧 내 마음이 되는 낭송!
가을 아침 선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을 하며 보내야겠습니다.
너무 너무 늦었지만.
낭송
정말 고맙습니다.
시인 엄마의 삶이 곧 우리네 엄마들의 삶과 닮아 있어서 더욱 공감이 가는 것이겠지요
우리 엄마의 발뒤끔치에서는 터지다 못해 피가 나서 반창고를 붙이곤 하셨지요~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가 많이 그리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