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시룩 있어보이는 척이 아니라 일단 사실을 적어놓은 거잖습니까~!! 이 글을 적으신 분께서도 본인이 직접 캐치하셨다는 말도 없고 어느 전문가의 말을 들으시고 알게 되셨을 수도 있겠지요~!! 중요한 건 이 분께서도 전문가분들께서 캐치하신 내용을 적으섰더라도 올바른 해석이라는 건데, 그걸 굳이 "니가 캐치한 게 아니니 어쩌니 놀랍지도 않다"라고 배아파하며 찬물끼얹으며 말하는 너같은 모지랭이들이 더 호구 같아보입니다 존만아~~!!^^
지금에서 느끼는 건데 저 당시 송강호씨 나이를 생각해보면 진짜 동년배에서 저런 연기가 나올 배우가 몇명이나 있을지. 보통 30대 중후반 40대부터 연기력을 인정받는 거 보면 천상배우란 걸 특히 살인의 추억 논뚜렁씬 처럼 연극에서 다져진 저런 롱테이크의 완벽한 연기 감탄...
프로정신입니다 국대선수들보고 쌍8년도 헝그리운운합니까 프로답게 나를 완벽하게 만들고 상대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작전을 완벽하게 짜서 전술으로 전략적으로 승리해야죠 악으로?깡으로? 미군이 그리 싸우나요? 메이저에서 그리 싸우나요? 자랄때 굽고 자랐나요? 21세기에 OECD회원국답게 선진적으로 놉시다 프로가 출범한지 한참이나 지났건만 아직도 아마추어같은 소리를하나요 일류 선진국으로. 발돋움할려는 현 시점에서 헝그리같은 아마추어리즘은 버리고 프로정신으로 프로답게ㆍ
이 장면이 왜 지금까지도 회자되냐면 너무 작위적인 깡패가 넘쳐나는 요즘과 차별화가 되기 때문.. 아주 현실적이고 자연스런 깡패의 모습을 보여준거지.. 실제론 이게 깡패인데 요즘 깡패들은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깡패임..과거 영웅본색 세대가 자라나 감독되고 작가되서 영화 만들기 때문.. 주윤발도 그랬다..영웅본색의 소마는 현실엔 없는 캐릭터라고.. 지금보면 오글거린다라고 까지 말했을 정도인데 한국에선 여전히 소마 캐릭터에 갇혀서 깡패 영화 만듬..
96년도였나? 대학3학년때 교양과목에서 영화하나 보고 발표하라 그래서 홍상수 데뷔작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란 영화 봤는데 제일 인상적였던 배우가 김의성 친구로 나오던 송강호였음...좀 잘 나간다고 김의성 놀리는 연기였는데 두세장면 밖에 안나오지만 암튼 이상하게 꽃혔음... 그후에 초록물고기에서 한석규에서 줘패고는 실실 쪼개면서 불있냐? 하던 양아치역의 배우가 그때 그 배우라는거 알고 놀랬고 넘버쓰리에서 저 장면 봤을때는 진짜 끄억끄억하고 웃으면서도 진짜 연기 잘한다 싶었음...
![[공공의적3] 일식집인줄 알았으면 칼은 안들고 와도 될뻔했네](http://i.ytimg.com/vi/M3Qx6RP-n-Y/mqdefault.jpg)
![[공공의적3] 일식집인줄 알았으면 칼은 안들고 와도 될뻔했네](/img/tr.png)
연기가 아닌 일상생활이 녹아들음
사람들이 이연기를 따라하면 연기처럼 보이는데 송강호는 진짜 저런 사람인거처럼 연기한다 진짜 대단한 배우
여기에 초록물고기 끼얹으면 그냥 끝 ㅎㅎㅎ
따라하니까 그런거지ㅋㅋㅋ 저렇게 연기하면 진짜 개깡패임 뭐 저렇게 하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만
송강호가 대단한게 당시 저런 자기만의 양아치스러운 캐릭터가 없던시절이야 초록물고기 넘버3 리얼리즘이지ㅋ 근데 이상하게 연기한다 생각했지 90년대엔 연기들이 정형화 되어 있었다
전문배우랑 일반인이랑 비교를하냐? 멍청하네ㅎ
이거 진짜 메소드다
세계1등 이런 연기는 나는 본 적이 없다
감독이 송강호씨의 애드립이 너무 길어서 편집때 고민했지만 그대로 사렸다는 전설의 명장면
ng인데 감독이 괜찮아서 컷안하고 놔뒀다고 들었습니다 날것같은 연기 너무 인상깊습니다
저게 겨우 서른살 때의 연기.... 진짜 레전드다
얄쌍하니
겨우라뇨
열살도 아니고 서른살 ㅋㅋㅋ
감독님이제대로사람볼줄아시네요우리나라명배우세게로길이빛네라.섹적인배우
전설의 시작
그 시작을 함께했던 세명의 배우도 근황을 보고싶습니다
배가 고프단 뜻이지 헝그리....
hun..........
진짜 명품배우... ㅠㅅㅠ
송강호 부들 부들 떨면서 대사 치는거봐 와
송강호 젊은 거 봐
4:10초의 대사는 22년후 실현됩니다.
송강호 지금 룸싸룽 안방 드나드나요?
벤츠타고 운전기사 기생충
우아한세계에서 벤츠타고 룸싸롱안방드나듯이^^
???:아이.. 제가 38선 밑으로는 훤합니다~ 이게 쉬워보이는 거 같아도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헌도 도망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배우의 탄생의 서막을 울리는 연기
볼 때마다 웃김ㅋㅋ기억에 남는 명연기 중 하나
저 당시 넘버3 영화 보고 송강호 큰 배우 될줄 알았습니다...초록물고기에서도 정말.건달의 정석을 보여준 명연기...
와 저게 연기라니.. 정말 레전드다.
더 오지는건 장면 끊는거 없이 거의 스트레이트로 대사 조지면서 연기한거... 진짜 송강호는 저때가 리즈였다
송강호 젊다
송강호는 걍 천상배우 ㄷㄷㄷ
송강호는 진짜 깡팬줄 알았다 근데 더 놀랜건 배우라 더 놀랐다!
송강호는 말이필요없음~👍
대한민국 최고 배우는 신인때 부터 클라스가 틀리다 .. 왠만한 노련한 배우보다 몰입을 잘해서 연기인지 실제인지 분간이 잘 안가는 유일한 배우 .. 심지어는 어떤 배역을 맡아도 부산사투리도 어색하지 않음 ..
+정현규 저떄는 신인이 아녓죠 이미 초록물고기에서 영화계를 충격에 빠뜨렸기 떄문에
정현규 송강호 경상도 출신이라서 사투리 잘 쓰는거임ㅋㅋㅋㅋㅋ
연극배우출신이라 그런듯
모든 배역에 경남 사투리를 써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는 뜻 아닌가
쉬리에선 ㅠ
진짜 최고 명품 배우십니다 꾸벅^^
군대에서 봤는데 진짜 6개월이상은 따라했다 전소대원이 ㅋㅋㅋㅋ
고참들이 내 말어 토다는 ㅅㄲ는 배신 배반형 ㅋ
@@마이클패러데이-g2j 그대는 젖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공중파 예능에서도 남자, 여자 할 것이 없이 모두 흉내내고 따라하고 거의 전 국민이 홍역을 앓던 시절...
벤츠타고 벤츠타고
송강호 형님의 벤츠대사들으니
벤츠가 타고 싶어지네요.
아! 벤츠타고 싶다.
이 장면보고 송강호씨 인터뷰 한적 있는데 캐릭터가 원래 차분하게 일처리 잘하는데 단점이 흥분하면 말버벅거리는 캐릭터라서 저 연기을 했다고 함 근데 저 장면에서 많은사람들이 웃었지 ㅋ
이게 연기라는게 놀랍다 ㅋㅋ진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디서 양아치라고 델꼬왔나 싶겠네 ㅋㅋㅋ진짜 연기 잘한다
헤이 존슨 유~~로버트존슨
마지막 해삧! 자막이 이 명장면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지금 보면 이 때 당시의 단역들이나 조연들 연기가 어색한 게 보이는데 송강호는 조연인데도 전혀 촌스럽지도 어색하지도 않았다.. ㄹㅇ 떡잎부터 달랐다 ㄷㄷ
저거는 아무도 따라 못한다
먼소리 내가 라디오에서 따라해서 똑같다는 소리들었다
빙시야 그냥 송강호란사람이 저오디션보고 저역할을 잘해내서 그런거다
목숨걸고 간절하면 누구나 다 될수잇다 빙시야
보아하니 애가튼데 니네 시대는 송강호가 한노력의 1000만배 노력해도 될까말까다
그러니까 남잘되고 빠는 빙신같은짓할거면 걍 자연인되거라 이빙시야
@@크핏맨 +재능
@@플라잉이소룡 그냥 비슷했겠지 모창 성대모사 눈있고 귀있으니 따라하는거 잘하는 사람은 널렸다 창조가 어려운거지
@@최태-b4j 머래.. 메인댓글에서 아무도 못따라한다길래 따라할수있다는 댓글 달린건데 ㅋㅋ 포인트 잘 못잡는 스타일이신가보네ㅋㅋ
창조야 당연히 어렵지ㅋㅋㅋㅋㅋㅋ
이 장면은 미친듯이 웃기지만, 웃으면서 놓칠수없는게 그야말로 절륜한 테크닉이다.
대사의 톤조절, 속도조절, 강세조절 심지어 몸을 쓰는 방법까지 완벽한 장면이다.
이동진이 말한거 고대로 따라하고 앉았네 ㅋㅋㅋㅋ
@@Mini-iphone-13 복붙발싸
@@Mini-iphone-13 인제 놀랍지도 않닼ㅋㅋㅋㅋㅋ
자기 주관 없이 있어보이는 척ㅋㅋㅋㅋ
@@도토리묵시룩 있어보이는 척이 아니라 일단 사실을 적어놓은 거잖습니까~!!
이 글을 적으신 분께서도 본인이 직접 캐치하셨다는 말도 없고 어느 전문가의 말을 들으시고 알게 되셨을 수도 있겠지요~!!
중요한 건 이 분께서도 전문가분들께서 캐치하신 내용을 적으섰더라도 올바른 해석이라는 건데,
그걸 굳이 "니가 캐치한 게 아니니 어쩌니 놀랍지도 않다"라고 배아파하며 찬물끼얹으며 말하는 너같은 모지랭이들이 더 호구 같아보입니다 존만아~~!!^^
@@4차원제니 아 그러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 댓글을 보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7년전의 송강호 모습 ㄷㄷ
이때 이미 '대 배우' 의 포텐 을 지대로
보여 주고 있네용, '송 강호' 님 !!!!! 👍•👍
만약 '송 강호' 란 배우를 이 영상을 통해
처음 본 사람들은 '레알 조폭' 이
'까메오' 출연 한 줄 !!!!! ㅋㅋㅋ ㅎㅎㅎ
찌질함의 절정...... 과연 연기의 신 답다 송강호......
연기천재 뼛속부터 대배우
명배우 송강호!
이게 의외로 테이크가 김. 저기 나오신 분들이 연기력과 호흡이 진짜 대단했던 것
임춘앱니다 행님 ㅋㅋㅋㅋㅋㅋㅋ
프로정신입니다 형님
21세기에 쌍8년도 헝그리정신입니까
OECE회원국답게
선진적으로다가 프로정신으로
프로답게
나가있어!!!퍽!!!퍽!!!짝!!!!퍽!!!!~~~
잠자는 개한테는, 절대 햇빛은 비치지 안아.....ㅎ해~~ 빛~~~!!!!
명언 입니다...... 행님....!!!!
때리기 전에 솜이불로 덮어주는 서윗함♡
이대사를 그당시에 다외웠는데 비됴가게 알바라 30번 봤음
대사 전달력과 시나리오의 감칠맛과 진정성 모든게 아무러져야 이런 명품영화가 나온다
어우러져야
이거 때문에 송강호가 처음 대중적으로 유명해졋지
내게 송강호는 넘버3가 최고의 배역
송강호 젊은시절 잘생겼네
소오름 돋는 연기입니다
내가 내ㅐ내내내ㅐ 내가 하늘새깔을 빨강색이라 하면 그때부터 빨강색이야 이이이이이ㅣㅣㅇ 노르끼리한 색을 빨간색이라고 하면 그때부터 빨간색이야
처음 볼 땐 웃겼는데 다시보니 기가막힌다. 어떻게 저렇게 잘하냐
내가 군대있다가 외박나와서 본 영화..저때 송강호를 처음봤다..본순간 저 배우는 언젠가 대단한 배우가 될거라고 생각했다.
넘버3 본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할듯 영화는 잘 기억안나도 저 장면이랑 로버트 존슨 장면은 진짜 웃기지만 몇십년이 지나도 생각나는 ㅋㅋㅋㅋㅋ
대단한 배우임에는 분명하지만 주연급이 될 거라고는 생각 안했지.
솔직히 90년대 그당시 마인드로는 영화배우...그것도 주연급은 미남이란걸 깔고 가는 시대였으니까...예외는 뭐 이대근 정도...
ㄷㄷㄷ중1때 대사따라했었는데요..
전설의 시작...
송강호아저씨 잘생겼네요
ㆍ연기여도 신기하고 연기가 아닌거 같아도 신기하다. 어케 저렇게 연기하지
전설의 시작
min sik choi ?
그건 초록물고기
넘버3....진짜 추억이다...
임춘애입니다,형님 이라는 대사를 하신 분의 근황이 궁금해집니다.
삶이 저런거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연기는 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넘버3에서 이장면보자마자 이렇게 긴 테이크로 연기한게 믿기지가 않아서 세번돌려보고 이래서 송강호구나 했더랬지..
그와중에 안아프게 겁만 주려고 이불 덮어놓고 패는거봐 개웃기네
누가 이 연기를 흉내라도 낼까...
진짜 명장면이다ㅋㅋㅋㅋㅋ 매년 매분기 주기적으로 와서 보게되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 뒤에 벽에 처 던지는거 ㄹㅇ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기 ㅈㄴ잘한다 이게 신인연기라니
첨 영화봤을때 장농에서 이불 꺼내던지는거 보고 졸래 웃겼음 ㅋㅋㅋㅋ
알고보면 겁만주고 상처는 안주려는 스윗횽 ㅎㅎ
비트매니아 98 패러디 대표곡 기억합니다 초딩이었는데 ㅋㅋ
종로꼬마형님 글씨체 이쁘심
와 글고보니 연기생활 진짜 오래하셨네요... 30년 이상이라... 원로급이네요
이때 송강호때문에 푸마츄리닝 겁나유행함 저시절 푸마는 비쌋음ㅋㅋ
이걸 보고, 송강호가 진짜 건달인 줄 알았던 사람들도 꽤 있었다는... ㅋㅋㅋ
어릴 때 이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잘되겠다 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자가 되다니.....진짜 송강호는 코믹이 어울린다.....코믹영화 좀 출연해주세요..
김수로랑 송강호랑 사이코 캐릭터 내지는 코믹캐릭터로 같이 주연하면 잘나올것 같은데요
ㅋㅋㅋ 전설의 드립이라 할수있다.. 역시 송강호..
저 드립이 좌파 빨갱이 논리네.빨강도 노랗다고 천번하면 대중들은 노란색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며 선동하는 좌파논리.우리나라가 그런 사상에 물든 간첩이 많지.좌경화된 애들.
역시 잘생겼어
1:45 임춘앱니다 행님 중독성쩌네
0:53 헝그리 철자 몰라서 N 까지만 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충격이였다 . 초록물고기 때도 진짜 깡패를 데려왔나? 착각할 정도로 연기가 아주 ㄷㄷ
"제대로알려준것뿐인데흠씬두들겨맞았다"
나도 면접 때 당황하고 흥분해서 저런식으로 말 더듬었다 ㅠㅠ 스피치학원 끊어야겠다
지금에서 느끼는 건데 저 당시 송강호씨 나이를 생각해보면 진짜 동년배에서 저런 연기가 나올 배우가 몇명이나 있을지. 보통 30대 중후반 40대부터 연기력을 인정받는 거 보면 천상배우란 걸 특히 살인의 추억 논뚜렁씬 처럼 연극에서 다져진 저런 롱테이크의 완벽한 연기 감탄...
ㅛ
연극배우 출신들이 연기를 잘해 할렐루야 최종원 배우 생각나네요.박중훈은 연극인진 모르지만 연기 잘했고.
@@lion14400 박중훈은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굳이 연극 안했죠...내사랑 깜보에서 김혜수랑 같이 나옴...그때부터 이미 박중훈표 연기가 포텐이 터졌으니깐....
임춘애입니다. 형님. 이럴때 송강호 눈빛이 바뀌는게 압권
1:46
요즘들어서 누가 송강호 따라하는거 같아서 다시 보러 왔음
My Korean friends loved this movie back in the day, but I never got to watch it. Now, it's impossible to find. This scene's a classic.
저 송강호의 명대사가 유행이되자
논란도 조금있었죠 언어장애가
생길까봐 부모들이 많이걱정함ㅋㅋ
저기 첫번째에 앉은 츄리닝입은 아저씨장군의아들 종로꼬마로 나왔었음
옛날에 저영화 봤을때 송강호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10년이상 저장면만 뇌리에 남았음, 영화내용은 다 까먹음 ㅋㅋ
넘버3 주옥같은 명대사 정말 괜찮네!
월드컵에 계신 모 대표팀 선수들 필히 기억 바랍니다..헝그리정신
프로정신입니다
국대선수들보고 쌍8년도 헝그리운운합니까
프로답게
나를 완벽하게 만들고
상대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작전을 완벽하게 짜서
전술으로 전략적으로 승리해야죠
악으로?깡으로?
미군이 그리 싸우나요?
메이저에서 그리 싸우나요?
자랄때 굽고 자랐나요?
21세기에 OECD회원국답게
선진적으로 놉시다
프로가 출범한지 한참이나 지났건만
아직도 아마추어같은 소리를하나요
일류 선진국으로. 발돋움할려는 현 시점에서
헝그리같은 아마추어리즘은 버리고
프로정신으로
프로답게ㆍ
@@라면에계란-n4b 네 그래서 프로답게 전반전에만 3골 헌납이요~~ㅋ
제대로된연기자님훌륭한배우네요
이땐 참 잘생겼었는데요 살면서 점차 변해만가고
이 장면이 왜 지금까지도 회자되냐면 너무 작위적인 깡패가 넘쳐나는 요즘과 차별화가 되기 때문..
아주 현실적이고 자연스런 깡패의 모습을 보여준거지..
실제론 이게 깡패인데 요즘 깡패들은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깡패임..과거 영웅본색 세대가 자라나 감독되고 작가되서 영화 만들기 때문..
주윤발도 그랬다..영웅본색의 소마는 현실엔 없는 캐릭터라고..
지금보면 오글거린다라고 까지 말했을 정도인데 한국에선 여전히 소마 캐릭터에 갇혀서 깡패 영화 만듬..
근데 이 헝그리정신 시퀀스에서 테이크 하나하나의 길이가 장난이 아니네
그 시절 좋았죠~~~
신인시절 연기 참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연기의 신.
지금은 더 훌륭한 연기를 하는 거 보면
스스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배우임이 확실하다
임춘옙니다 형님.....
94년12월군번입니다
오.. 마지막은 명언인데? ㅎㅎ
잠자는 개 한테는 해삐슨 비추지 않아! 해뺏~!
ㅋㅋㅋㅋㅋ
0:48 헝그리 H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 임춘앱니다 행님
엄청 젊네..송강호
송강호씨가 대학로 소극장에서 비언소라는 연극을 할때
그 연극이 대박났었는데 저도 보러가서 맨 앞에서 바닥에서 앉아서 연기를 봣었는데
연기 개쩔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이 영화에 캐스팅된게 그 연극때문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학전블루 ..송강호 단연 독보적이엇어요.. 저도 그때 관람햇엇음
젊다 ㅋㅋㅋㅋㅋㅋㅋ
96년도였나? 대학3학년때 교양과목에서 영화하나 보고 발표하라 그래서 홍상수 데뷔작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란 영화 봤는데 제일 인상적였던 배우가 김의성 친구로 나오던 송강호였음...좀 잘 나간다고 김의성 놀리는 연기였는데 두세장면 밖에 안나오지만 암튼 이상하게 꽃혔음...
그후에 초록물고기에서 한석규에서 줘패고는 실실 쪼개면서 불있냐? 하던 양아치역의 배우가 그때 그 배우라는거 알고 놀랬고
넘버쓰리에서 저 장면 봤을때는 진짜 끄억끄억하고 웃으면서도 진짜 연기 잘한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