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쌓여져 온 요식업 인력 생태계! 과연 바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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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무국적 다이닝 레스트랑
'비스트로 앤트로' 대표와 함께한
[인력난 - 대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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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파괴와 주방 인력난의 공통점은?
ㄴ 지금이 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시점임
ㄴ그렇다면 아직 바뀔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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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 앤트로가 꾸려가는 요식업 인력 생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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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wayfoodstory
#요리사 #요식업 #인력난 #주방 #요식업현실
![MISSING: SLIM SHADY [Expanded Mourner’s Edition Trailer]](http://i.ytimg.com/vi/xh8qgHrOO1g/mqdefault.jpg)
옛날에는 가족들이 무임금으로 같이 하고 있었던 영세한 상태들이 현실임
자영업은 소비자가 사실상 사장임 창작물에 대한 인정을 줘야 진짜 좋은 것들이 태어나는데
지금 인건비와 월세가 원가의 가장 큰 부분인데, 가격 반영이 어려움
사실상 인정해주는 소비자 분위기가 소수일뿐더러,
이렇게 선진국 구조로 빠르게 바뀌는데 특히 어르신들 기준은 빠른 경제 발전 이전이 기준이라..
결국 요식업도 로봇이 들어오기 시작했죠
조리부터 서빙까지
심지어 먹어보면 맛도 있고 청결해보이던데
힘들어서 일손이 없는게 아니라 일자리가 없어질걸 두려워해야하는 세상이 오고있습니다
부자와 백수의 세상
임대료 + 가스요금 + 전기세 + 관리비 + 보험료 + 정수기렌트비 + 포스기 + 인터넷 + 마케팅비 + 배달비 + 배달플렛폼 수수료 + 부가세 + 카드결제수수료 + 광고비 + 종소세 + 식자재비 + 명절 귀향비 + 여름휴가 + 퇴직금 + 주휴수당 + 유지보수비용 + 간식값 + 원천세 + 인건비
각각의 항목을 뜯어보면 거기에 또 인건비가 올랐음..예를들어 배추 키우는 사람 뽑는사람 배송하는 사람 배송하는 사람이 운전하는 트럭의 연료인 주유소도 인건비 오르고 결국 식당과 소비자들에게 직격탄 인건비를 너무 가파르게 오른게 결정적인 원인이 맞음...
@@ohneodavinci 문제는 요식업종 대부분이 최저시급으로는 사람구하기가 힘들다는거임 정말 장사가 순간잘못하면 망하는데 그거에 비해서 버는건 너무 모자름
요식업 개나 소나 하는게 문제지 울 모친 70년대 부터 90년대 중반 까지 했는데 그 당시는 몸 갈아 넣고 좋은 재료에 맛 다 이뤄져야만 장사 해서 돈 벌었지 지금은 개나 소나 심지어 밀키트 소분 작업 해서 데피서 냄
원래 요식업은 개나소나 했음 70년대는 무슨 호텔 쉐프들만 장사했나 ㅋㅋㅋ
엄마 음식 솜씨 있어서 식당차리면 망하는거랑 똑같은 이야기...
결국 우리나라도 외국 처럼 사람쓰려면 외식비가 올라갈수 밖에 없음.
하지만 사람들이 외식비 오르는건 기겁하기 때문에 많은 자영업이 없어질것이고 한번 싹 없어진 후 살아남은 자영업자는 재정립된 외식값을 받을수 있을듯
요식업은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고, 진짜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건데....
그런 업장 치고는 잘 되는 곳이 없다는게 슬픈 현실이지 ㅜㅜ
진짜솔직히말해줌
나도 요식업에서 많이 일했는데 할게안됨ㅋㅋ 몸이 썩어들어가고 더러운일이고 힘들어죽는데도
받는건 최저시급ㅋㅋㅋ
장사잘되서 월매출 많이나와도 보너스같은건 안줌ㅋㅋ
배울게있다고? 하나도없음 진짜 아무나데려다 써도 그냥 다함
차라리 노가다가 더편함 바빠지진안자나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건 똑같고 돈도 훨~~씬 더줌 기술도배울수있고
그냥 하루빨리 요식업 그만두는게 맞음
자기시간도없고 더럽고 힘든데 돈도작고 누구나하는거 왜하노ㅋ
웃는건 사장임
잘버는 식당 vs 못버는 식당 , 관리되는 식당 vs 관리안되는 식당 그리고 '식당' '요식업' 이라고 생각말고 다른 업무 다른 영역에 대입해 보세요 망해야할 회사나 매장은 망해야 합니다. 이유를 제발 직원탓이나 다른것좀 찾지맙시다. 우리나라 요식업의 가장큰 문제는 전문화없이 아무나 차릴수있는게 가장 큰 밑바탕에 깔려있어요 그거부터 바꿔야합니다.
다른 나라도 똑같아요. 망할 곳은 망하면 되는 건 맞지만 맨날 비교를 다른 나라 상황은 무조건 나을거라고 생각하는 방식은 이상하네요. 우리나라랑 경쟁 국가들 따져보면 지금 요식업 급여 낮지 않아요. 일이 고되고 맛없어서 떠나는 거에요. 대부분 4년제 나오는 나라짆아요. 먹고 살만한 나라에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 잘사는 나라들 공장, 공사장,농장, 식당 같은 직업군 자국민들만으로 혹은 지배 인종이 일하고 있나요? 우리나라도 그냥 같아 지는 거에요. 중소기업도 들어가기 싫어서 실업자로 지내는데..하물며 나이 있는 아주머니들 돈 필요해도 식당가서 일안하고 그냥 노시잖아요. 힘들다고..
월세에서 끝난다고 봄. 기본적으로 부동산이 비싸서 이기도 하지만, 장사가 잘되면 월세를 올리니까.
윤아름님 마셰코 때 애기였는데... 이제는 엄연한 오너셰프가 되셨네요. 적어도 물가 안정과 커뮤니티 역할을 할 수 있는 식당은 업계 존속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세금 감면을 통해 어느정도 보전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업장도 당연히 있겟지만 포인트를 거기에만 두고 얘기를 한다면 그냥 바보지. 간단합니다. 잘벌고 직원 시원시원하게 챙겨줄수 있는 식당이라고 쳐도. 최소 인원쓰면되고 로봇으로 해결할건 로봇으로 해결하면 되는거지.
빌런이 있어야만 씹으며 돌아가는 대한민국. 진저리가 난다정말.
가격 싼 AI로봇이 등장하던가 음식값이 오르던가 둘 중하나는 되야 인력난 해결됨.
맛만 있고 장사 잘되면 흑자또는제로폐업함.
포화상태 즉 이득이 많이남지않는게 요식업분야.. 식픔업계도 헬로유명하죠 급여짜고 근무강도세고 원래경쟁이심화돼서 단가후려치기가되는곳은 급여는내려가고 강도는세짐
그리고 앤트로 대표님께 조언 드리자면, 재료나 인력에 많은 투자를 하고 계시고, 그만큼 이익이 없다고 하시니 자신감 있게 금액을 올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외국 경험을 해보셨으시니 아시겠지만, 비슷한 경제력의 국가중 우리나라만큼 외식물가가 저렴한 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최근 몇년간 조금씩 오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외국 대비 글쎄요.
앤트로의 메뉴 금액을 보니 충분히 인상의 여지가 남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하고 계신 업종이 타업종 대비 가격 인상이 쉬운 업종입니다. 국밥집하면 가격 함부로 진짜 못올리지요.
사진으로 보이는 메뉴의 퀄리티, 인테리어 감성, 상권 등을 감안했을때에 저는 10~15% 이상의 인상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열려있는 분이시고, 경험과 실력이 좋으신 분인것 같으니 그만한 음식의 값어치를 위해서, 저렇게 저렴한 메뉴 가격을 받고 계시다면 대표님 말씀대로 당연히 마진이 안남습니다.
메뉴 가격을 올리면 그만큼 재료비와 인건비에서 여유가 조금 더 생기니, 궁극적으로는 메뉴 금액을 조금씩, 조금씩 올리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업종의 브랜드가 있지만 앤트로보다 더 높은 금액 받고 있고 충분히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대표님이 지적하신 직원들 인건비를 왜 이것밖에 못줄까 하는 아쉬움 저도 가지고 있었고,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현상의 기저에는 타국 대비 저렴한 서비스 물가가 가장 큽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사람을 사용하는 업종의 물가에 인색하죠. 내 월급, 내 인건비는 계속 올랐으면 하지만, 반대로 내가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었을때는 고작 머리 조금 짜르는데 왜 이렇게 비싸지, 음식점 원가 얼마 안할것 같은데 왜 이렇게 비싸지. 이런 질문들을 다들 하지요. 선진국 가보면 공산품은 저렴하고, 사람 손 타는 업종이 비쌉니다. 우리나라도 결국 그런 흐름으로 가는 수순이고, 현재가 과도기적인 시점이라 어려운 사장님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감 있게, 시장을 믿고, 고객을 믿고, 본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믿고 그에 걸맞는 가격을 받고 파는 사람들만 지속 가능할겁니다.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 제 값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결국 손님은 찾아오게 됩니다.
보통은, 주변 시세와 가격, 경쟁업체와의 눈치, 비교 때문에 비슷하게 맞추는게 현실일텐데 그렇게 해서는 결코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자아 실현만 가지고 그 업장이 유지될까요. 그리고 외식업에서 자아실현만을 목표로 하는 오너들이 얼마나 될까요.
개인 1명의 장사, 자영업 수준에서는 이익이 안나도 상관 없습니다. 나 혼자 만족하면 그만이지요.
하지만 그건 결코 사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냥 식당 장사하는 개인일 뿐이지요.
장사와 사업의 차이는 그 매장이 내가 없어도 원활하게 돌아가느냐 아니냐의 차이부터 시작합니다.
결국은 대표님도 돈을 벌어야 되고, 직원들도 고생한 것에 대한 대우를 제대로 해주려면 제 값 받는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1등 업체들 보세요. 가격 인상한다고, 또는 비싸다고 잠깐 욕먹을수도 있지만 결국 소비자는 거길 찾습니다.
그거 무서워서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는 사업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 방향이, 대표님이 언급하신 후임의 양성, 외식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좀 더 넓고 윤택한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외식업은 과다 경쟁으로 인해, 다들 치킨게임만 하던 과거의 산물입니다.
@@coolargentina 몰라서 안올리는거 아닐거임
누구를타겟팅하냐에따라 가격설정이들어감. 갑자기 가격만올리면 무슨일이생길지는 안봐도 뻔란데..
맛도 없으면서 창업을 하니까 망하는 겁니다 아니면 인스타용으로 예쁘게라도 만들던가. 그리고 한국에서는 월세를 건물주가 올려대는 구조라서 한 장소에서 오래 하면 안되요 건물주가 월세 올리면 아 이제 권리금 받고 가게 팔아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자영업은 권리금으로 돈버는거지 일본처럼 한 자리에서 장인정신으로 본인 요리실력으로 돈버는거 아닙니다. 한국에서 자영업비중 20프로에 육박하는데 일본은 10프로 미만입니다.
한국인 종특 - 가게를 차리면 알아서 장사가 되는줄 알고 있슴.
노력이나 연구따위는 없고 알바고용하고 사장들은 늦게 출근하고 놀러다님.
웃기는건 요식업 하는 사장이 요리 못하고 맨날 주방 아줌마 새로 뽑음
이런데 누가 가겠냐?
사장이 주방쥐고 홀에 알바들 돌리는데는 어려워도 어떻게든 돌리더라.
재밌어용!~~
요식업을 잘모르시는분 같네요 쉐프는 아이돌 같은 위치입니다 요식업의 최상위 포식자 입니다 재벌이 나와서 훈계하는 느낌 최저임금으로 이미 무너졌습니다 가격저항으로 이미 외식소비가 크게줄었어요 아마도 절반이상은 퇴출입니다
주방아주머니 한분 4대보험 까지하면 월 400씩 들어가는데. 가져가고 어쩌고 업주만 나쁜사람 만들어버리네
그 돈 줄 능력도 안되면서 사람을 왜 씁니까?
남 밑에서 일하기는 싫고
어딜가도 최저임금 못벋어날 능력치로 사업을 해 대니 자영업자 넘쳐나지요
망해 없어져야합니다
우리 사무실 사거리에만 커피집이 7개 ㅋㅋㅋㅋ 정신 나갔어요
그 아줌마 주5일 9~6인가요? ㅋㅋㅋㅋㅋ아니죠? ㅋㅋㅋㅋ
주6일 하루13시간 2교대로 몸 갈아넣을텐데 400이 많아?
근데.. 일이 그렇잖아. 직업접근성이 누구나 할 있는 일이잖아. 그리고 대학 나오고 자격증 따고 해서 출근한 중소기업 왠만한 회사 9-6 주 5일 출근하는 곳 월급 400되는 곳이 얼마나 있을 거 같냐? 게다가 실적도 없고 그냥 오는 손님 받고 가는 손님 안막잖아. 누가보면 우리나라가 존나 잘사는 줄알겟네. 아님 미국처럼하면 돼. 사장은 기본급주고 다 팁으로 돌리던지. 호주처럼 카레라멘 이런 거 먹고 사만원돈 내면 시급 2만원씩 줄 수 있음. 규모라는 게 있는 거지 대기업 다니면서 버는 돈이랑 직원 네다섯 있는 회사 다니는 거랑 어떻게 똑같지 버냐. 대만, 인도네시아 스페인 멕시코 이런 곳이랑 비교하면 맞는 수준이다. 자꾸 우리가 미국인 줄알아. 인도 중국 보다 못살면서
몇일 굶어보면 월 이백도 고마워할껄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름 ㅋㅋ 대표는 목숨걸고 투자해서 모든 리스크를 감당하는 주체인데 돈 더 가져가는게 맞지 않나요 ? 그리고 우리말로 조리장, 주방총괄 이런 말도 있는데 꼭 쉐프라는 말을 쓰는것도 그냥 그럴듯한... 나도 해외파다라는 이미지 메이킹 아닌가요 ? ㅋㅋ 찐 맛집은 몆십년 한자리에서 오래 운영하다가 자기 건물에서 장사하시는 사장님 업장입니다. 임차료 얘기는 ㅋㅋ 건물주도 대부분 금융노예라 이자 오르면 본인도 월세 올리는겁니다. 그냥 폭탄돌리기 금융자본시장과 시스템을 비난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무슨꽝이에요 최고구만
맛만 있어봐라 알아서 소문 다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