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에 거절당한 대학생이 만든 아이다스 광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번역 광고 보고 가세요.
    _ 광고의 모든것 채널
    페이스북 : / allaboutad
    카카오스토리 : ch.kakao.com/c...
    블로그 : blog.naver.com/...

Комментарии • 1,7 тыс.

  • @user_curiosity
    @user_curiosity 7 лет назад +2092

    신선한 소재, 스포츠 브랜드광고에 흔히 보는 다이나믹한 이미지 대신 흔히 없는 잔잔하고도 깊은 감성으로 아디다스 신발을 다시 보게 되네요. 이 광고 만드신 분은 꼭 아디다스가 아니여도 어디서든 될 분 같아요 ^^

    • @달팽이-m7o
      @달팽이-m7o 7 лет назад +2

      김수경 헐 소름 제 이름도 김수경인데 제가 900번째 좋아요 눌렀어요!

    • @tocallhard9441
      @tocallhard9441 7 лет назад +35

      분석적인 안목과 배려심 있는 말투를 사용하는 당신도 어디서든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 @digbynam2923
      @digbynam2923 7 лет назад +5

      맞아요 아디다스라는브랜드자체를 다시보게만드는광고인듯

  • @ysh-j5p
    @ysh-j5p 4 года назад +481

    아디다스에 거절당한
    대학생이 만든 나이키 광고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IG.8s
      @BIG.8s 4 года назад +12

      just do it

    • @박상민-g6j
      @박상민-g6j 4 года назад +3

      로고도 대학생이 만들었으니...

    • @BIG.8s
      @BIG.8s 4 года назад +1

      @@박상민-g6j 아진짜요??

    • @RC_mer
      @RC_mer 3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이 영상 2015년에
      아디다스에서 썼는데
      제목 지 ㅈ대로 지어서 올려도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건 뭐냐

    • @ekofficial7550
      @ekofficial7550 2 года назад +2

      제목으로 구라친걸 뭐라해야지
      믿는걸 왜 뭐라하냐

  • @deehee23
    @deehee23 7 лет назад +2072

    몸은 늙고 약해졌지만 열정과 의지만 여전히 남아있다면 불가능한 건 없다
    Nothing is impossible
    아디다스가 밀었던 슬로건에 부합하는 것 같음

    • @김민성-b4s7g
      @김민성-b4s7g 7 лет назад +90

      impossible is nothing 아닌가요?ㅎ

    • @illoqint
      @illoqint 7 лет назад +26

      낫띵 이즈 임파서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iwooChiDa
      @ChiwooChiDa 7 лет назад +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이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 Nothing is impossibl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적 표현 ㅇㅈ합니닼ㅋㅋㅋㅋ

    • @Lee-dy4fb
      @Lee-dy4fb 7 лет назад +1

      Just do it

    • @judojudo10050
      @judojudo10050 7 лет назад

      낫띵 이즈 임파서블ㅋㅋㅋ

  • @binder422
    @binder422 7 лет назад +127

    아디다스에서 이런 인재를 버리다니..
    세상은 인재를 알아주지 않아 ㅠㅠ
    정말 가슴이 찡한 광고였습니다.

  • @권정윤-g8u
    @권정윤-g8u 7 лет назад +2121

    꽤 신선하고 감성적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은데 요즘 광고는 너무경쟁에 치우쳐 있어서 때론 이질감이 느껴져요

    • @이광규-m4i
      @이광규-m4i 7 лет назад +2

      권정윤 ㄴㄴ 뻔한스토리임

    • @아시아-r7i
      @아시아-r7i 7 лет назад +7

      제발입줌다물라 니가 만들어봐 스토링 테링 답글올려보ㅏ

    • @DolyDot
      @DolyDot 7 лет назад +1

      아디다스 광고는 괜찮은 게 많아서 그닥...

  • @아기꾹이
    @아기꾹이 7 лет назад +274

    난 이런 감동적인게 기억에 많이 남는데... 완전 좋다

  • @psychogolf79
    @psychogolf79 7 лет назад +2064

    무언가를 팔려고 사려고하는 광고가 아니어도 아디다스라는 이미지에 플러스된것임은 틀림없네요

  • @부엉-s9g
    @부엉-s9g 7 лет назад +1786

    간호사의입장에선 저상황은 멘탈 나갈수도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nseo0110
      @inseo0110 7 лет назад +483

      부엉 하...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빡돌아버림
      환자분!! 제가 분명 뛰지 말라고 했자나엿!!!! 밖에 난닝구만 입고 돌아다니면 안된다고 했져!!! 간병인 어디갔어여 왜 할아버지 혼자 계셔!!! 약도 안드시고 어딜 자꾸 나가실라 그래!!

    • @이준서-q4s
      @이준서-q4s 7 лет назад +47

      치킨먹고싶다 ㅋㅋㅋㅋ시밬ㅋㅋ

    • @뽀짝뽀짝-f8m
      @뽀짝뽀짝-f8m 7 лет назад +10

      치킨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뽀짝뽀짝-f8m
      @뽀짝뽀짝-f8m 7 лет назад +19

      치킨먹고싶다 직업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2cheki1
      @m2cheki1 7 лет назад

      치킨...

  • @gregchoi9139
    @gregchoi9139 7 лет назад +1576

    오랫만에 감동있는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봤네요... 정말 이광고 아디다스 혹은 나이키에 써도 엄청 좋을꺼 같네요...

    • @된장찌개-l8p
      @된장찌개-l8p 7 лет назад +41

      지금 당장 매출상승하고 직결되지 않아도 아디다스 브랜드라는 이미지는 조금더 고급화되서 이미지 브랜드자체의 긍정도나 호감도는 높아지겠네요 나비 효과로 고객 충성도도 높아지고 단계단계 걸쳐서 매출상승하고 직결되는거죠

    • @sirurungg
      @sirurungg 7 лет назад

      greg choi 1000번째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EnspireClips33
      @EnspireClips33 7 лет назад +7

      이준영 그부분은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오히려 이런 광고가 매출에 큰 영향을 줄수있는거구요
      매출은 불가항력적인거라 단정지을수 없는 부분 입니다 때로는 다르게 말이죠

    • @vzdyzml
      @vzdyzml 7 лет назад +1

      오랜만.

    • @gregchoi9139
      @gregchoi9139 7 лет назад

      저또한 그런 의미를 받고 감동있으면서 여운이 남은 광고 인거 같습니다.

  • @Australopithecus_
    @Australopithecus_ 7 лет назад +1223

    마지막에 소름...

  • @hojang5887
    @hojang5887 7 лет назад +2016

    한국에서는 더 먹혔을 광고 같은데.. 예전에는 많이 신었지만 지금은 한켤레도 없는데 나도 보면서 아디다스 다시 사볼까? 라는 마음이 드는데...

    • @sangmin1022
      @sangmin1022 7 лет назад +2

      HO JANG 전........ 아디다스......사고싶어도.......돈이 없어서...사질 못해용......

    • @한종윤-o5h
      @한종윤-o5h 7 лет назад

      예... 많이 신으세여

    • @조성현-s8b
      @조성현-s8b 7 лет назад +1

      공감..

    • @삼사-j5l
      @삼사-j5l 7 лет назад

      HO JANG 1000좋아요 내꺼...

    • @sungli991018
      @sungli991018 7 лет назад +28

      그러게요 저도 이거보고 아디다스 매장갈생각이 드네요.
      다만 아디다스가 추구하는 브랜드이미지(젊음,도전,성취,진보)에 합일하지않았기 때문에 결국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브랜드이미지에는 상당히 +가 됫을텐데

  • @이인성-g4n
    @이인성-g4n 7 лет назад +226

    내 생에 아마 최고의 광고가 되지 않을까 싶네여
    한편으론 우리가 늙으면 두려움에 부딪쳐야 하는 상황이 무섭게도 느껴지고..

  • @user-yu3dw8hw9h
    @user-yu3dw8hw9h 7 лет назад +1734

    멋지다..저신발을 신어야만 뛰고싶은마음이생기는듯 옛생각도하면서 개인적인생각임

    • @qqq25q34
      @qqq25q34 7 лет назад +32

      근데 그와중에 할배 잘생긴듯..

    • @치킨맛스튜
      @치킨맛스튜 7 лет назад +12

      조절 미스 분노 저기 액자에 마라톤하는 사진 있어요

    • @digbynam2923
      @digbynam2923 7 лет назад +3

      ㅠㅠㅜㅜㅜ

    • @급식-d9n
      @급식-d9n 7 лет назад

      저신발을> 저 신발을

    • @피자맛나는
      @피자맛나는 7 лет назад

      황윤민 할아버지 치시고는...?😒 전 별루..(참고로 노인을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 @김택훈-x1t
    @김택훈-x1t 7 лет назад +272

    의미 없는 광고보다 이런이게더좋음

  • @강건-z3l
    @강건-z3l 7 лет назад +40

    막상 tv로봤으면 이리 감동적이진 않았겠지만 이렇게 보는것도 좋죠

  • @Spider_97860
    @Spider_97860 7 лет назад +64

    마지막에 만세?하면서 뛰어가는거..참...허허 거 누가만들었는지 참 코끝이 찡하게 만들어부럿네

  • @BDZ-u6q
    @BDZ-u6q 7 лет назад +1555

    지금 스포츠브랜드들 마켓팅전략이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점을 강조하는 건데 이 광고는 너무 정적이고 차분해서 거절당한 듯. 광고는 좋다...

    • @망냥냥-t8x
      @망냥냥-t8x 7 лет назад +82

      psh9575 노인분들에게 '건강 생각하는 주변분들 걱정을 만류하고서라도 뛰어나가라' 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위험하다고 판단했겠죠

    • @qwe-hi5eb
      @qwe-hi5eb 7 лет назад +96

      ㄴㄴ걍 늙다리노인들 이미지 아디다스에 묻는게 싫어서 그런게 제일 큼. 스포츠브랜드광고는 활기차고 젊은 건강한 애들이 항상 하잖아
      아이돌이든 운동선수든

    • @MrPhj9119
      @MrPhj9119 7 лет назад +6

      존문가들 납셨네

    • @Nasty_Jello
      @Nasty_Jello 7 лет назад +9

      허언증말기 닉값ㅋㅋㅋㅋ

    • @CAff-d8s
      @CAff-d8s 7 лет назад +9

      결국 별로 안 좋은 광고지. 실버스포츠도아니고... 스포츠광고가 노인대상으로하는게 어딨음 ㅋㅋ

  • @김정우-y8i
    @김정우-y8i 7 лет назад +28

    저 할아버지는 다시한번 달리고 싶은 마음에 또 다시 자신이 달리고 잇을때 느낀 자유를 느끼고 싶으셧던거 같다...

  • @hoonchoi3600
    @hoonchoi3600 7 лет назад +630

    오직 감성팔이 광고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하루종일 도시라는 환경속에서 소비와 구매욕구에만 불 태울려는 광고에 지쳐가는중에 잔잔하면서도 감동스러운, 그리고 모티베이션 과 열정이란 이미지까지 같이 보여준 광고였는데.
    젊은 이미지만이 있는 스포츠 광고들이 대부분인데 이 광고를 보는중에는 젊음 과 늙음 의 선긋기 보단 둘의 성격을 잘 배합해서 열정이란 결과물을 참 잘 만들어낸것같다.
    아디다스 광고팀 보단 광고를 잘 분석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낯선'광고 지만 그 낯설음 과 전달하려는 메세지 때문 충분히 구매동기 가 생겨나는것같다.

    • @정대훈-v7i
      @정대훈-v7i 7 лет назад +8

      최훈 구매동가 생기는 거 같지는 않고, 아디다스가 너무 부각되지가 않음 떨어진 이유가 아마 그게 아닐까 싶음ㅋㅋ 브랜드 광고인데 정작 중요한 건 별로 보여지지가 않는 달까

    • @hoonchoi3600
      @hoonchoi3600 7 лет назад +8

      정대훈 확실히 현재 나와있는 아디다스나 나이키 광고보단 브랜드에 대한 직관적인 어필은 덜한것같네요
      전 잔잔한 스토리 상에서 느껴지는 브랜드어필 이 시중광고 와 다른 성격을 지니고있어 위에같이 느껴지는가봅니다
      구매동기 라던가 보는관점은 개인마다 다 다른거니까요 ㅎㅎ

    • @bureattdeto4188
      @bureattdeto4188 7 лет назад +7

      님 생각도 이해는 감 근데 저는 너무 스토리에만 집착했단 느낌을 더 많이받음.. 저 위엣분 댓 처럼 저도 그냥 이야기에 브랜드를 억지로 끼어넣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정신병원(?)으로 보이는 배경 설정은 별로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차라리 어렸을때 꿈이라던가 뭔가 세대에 상관없이 꿈을 가지고 운동하는 이미지, 열정 등으로 표현했음 어땠을까 생각함 뭔가 탈출(=자유) 이게 어색 ,노인이 주인공으로한 것은 좋다고 생각 다만 표현에 있어 뭔가 아쉽고 브랜드 이미지도 못살리고 딱히 스토리랑 무언가 매칭이 안느껴짐 그냥 학생수준에서는 엄청 잘했지만 핵심이 살짝 벗어난 아쉬운 느낌정도.

    • @hoonchoi3600
      @hoonchoi3600 7 лет назад +5

      승호윤 음 정신병원/요양원 이란 환경에서의 탈출 이란 부분이 좀 미스긴 하네요 같은 소재로 다른 환경을 제시했으면 논란없이 더 좋았을것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학생인데 이정도 감성 과 스토리라인 을 뽑아내는걸보니 나중에는 충분히 잘될것같네요~

    • @cheekisrachel1396
      @cheekisrachel1396 7 лет назад

      엥 사람따라 다르죠 잔잔하년서도 감동스러운 광고라고 안느낄수도 있죠 감성이 매마르다가 아니라 취향차이 .. 안타깝네요 참

  •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 7 лет назад +7

    이게 정녕 젊은 대학생의 아이디어라말인가??? 진짜 놀랍다. 감동으로 다가와 지는 이 놀라운 전율... 대단하다.

  • @보여-r5e
    @보여-r5e 7 лет назад +504

    00:59~01:03 휠체어할배가 입은 아디다스져지
    색배합 이쁘네 디자인도 조때고ㄷㄷ

    • @강민정-c4b
      @강민정-c4b 7 лет назад +2

      제품명 뭔지 알고싶다능...

    • @kangash3580
      @kangash3580 7 лет назад +16

      독일 축구 4부리그소속 tsv뮌헨1860 클럽져지입니다 원래는 역사깊은 명문 구단인데 재정이 약해져서.. 4부리그까지 간 팀 트랙탑입니다.

    • @dieerdeg
      @dieerdeg 7 лет назад +3

      1860뮌헨 명성이 일개 지역팀 수준은 아닌지라....
      물론 지금은 망한수준이죠.

    • @seokhyunchoi-n9u
      @seokhyunchoi-n9u 7 лет назад

      찾아보는데 도저히 영상에 나온 트랙탑 못찾겠네요 구글링해봐도;;

    • @보여-r5e
      @보여-r5e 7 лет назад

      샾 샾 저런류들의 트랙탑은 만들어진지 십수년 전이고 올드스쿨이라 본토에서도 이베이에서 고가에 경매되고있어요

  • @lucydaisy5834
    @lucydaisy5834 7 лет назад +7

    눈물이 자연스럽게 나온 광고는 진짜 이게 처음인듯😢

  • @jhp7616
    @jhp7616 7 лет назад +8

    요즘 스포츠 광고들은 일단 운동선수가 나와야 보는줄만 아나봐요 이런광고가 더 와닿는 느낌이 드는데

  • @rainymax1511
    @rainymax1511 7 лет назад +158

    이게 광고지 , 기업이 추구하는 무언가를 전하기 위한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무언가를 전해주는게 광고지 무작정 어떤 제품만 나와서 이거 최고임 ㅎ 하는 광고가 아닌 광고를 통해 우리 브랜드는 이런 걸 추구한다 라는 걸 전해주는것, 특히 애플 광고를 보면 그걸 많이 느낀다 신제품 광고 말고 애플의 크리마스 광고 같은것들 2016 년 애플 크리스마스 광고는 정말 의미심장한 뜻이 많은 광고 엿는데.. 매일 보는 신제품으로만 티격태격 광고로 싸우고 눈치 주면서 만드는 광고가 아닌 한번쯤은 저런 광고도 필요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 @AllisWell-Sunflower
      @AllisWell-Sunflower 7 лет назад

      Rainy Max 근데 이거 왜 거절 당했을까요? 정신병원?(요양원인가..) 탈출하는 내용이라서 일까요..

    • @rainymax1511
      @rainymax1511 7 лет назад +2

      Alis Well 아무래도 아래 댓글들을 보니 그런경향이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제 입장에서는 요즘 같이 신제품으로만 티격태격 서로 견재 하기 바쁜 광고속 마음 편해지고 안에 숨은 뜻도 많은 좋은 광고라고 생각해요

    • @rainymax1511
      @rainymax1511 7 лет назад

      이윤형 머가영

    • @rainymax1511
      @rainymax1511 7 лет назад

      이윤형 앜ㅋㅋㅋ 넹 감사합니다 :) 진짜 저런 광고들이 많아졋으면 좋겟어요~

    • @rainymax1511
      @rainymax1511 7 лет назад

      Tae rang Kim 네 그건 누가 모르나요... 단지 특성 뿐이 아니라 소비자 입장 , 보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땐 그런 광고들이 많아졌으면 하는것이 저의 입장이고 딱히 아디다스라고 정의 하지도 않앗습니다

  • @떵꺼-e9s
    @떵꺼-e9s 7 лет назад +9

    한번보고 눈물나올락말락햇는데 3번더 보면 눈물나오겟다..

  • @정이지-r5n
    @정이지-r5n 7 лет назад +4

    광고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영화로 나왔으면 눈물을 흘렸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만드셨어요!

  • @웃긴민트
    @웃긴민트 7 лет назад +206

    감덩...

  • @innau1887
    @innau1887 7 лет назад +8

    와 나 눈물 고였어여 엄청 몰입하게 잘 만들었네요 박수치고갑니다

  • @sksmsrlaalswoek-21
    @sksmsrlaalswoek-21 7 лет назад +1033

    와...

    • @sksmsrlaalswoek-21
      @sksmsrlaalswoek-21 7 лет назад +2

      헐 제 댓글에 이롷게나많이해주시다니

    • @준이-i7h
      @준이-i7h 7 лет назад +7

      저게 아디다스 광고라는게 아쉬움...

    • @limtg97
      @limtg97 7 лет назад +3

      이보다 더 맞는 댓글이 없다. 이건 그냥.. 와...

    • @sksmsrlaalswoek-21
      @sksmsrlaalswoek-21 7 лет назад +5

      헐 하루만에 좋아요가 400개나 ㄷㄷ

    • @짜장쟁반-d6s
      @짜장쟁반-d6s 7 лет назад +2

      흔한사람 와... 밖이 안했는데 좋아요가 1.1천 ㄷㄷㄷ

  • @김도현-l4x5e
    @김도현-l4x5e 7 лет назад +307

    오.....

  • @light_12
    @light_12 7 лет назад +29

    이 감성이 너무 좋네요.... 할아버지가 젊었을때 선수했었는데 선수때 운동화를 계속 보관하셔서 낡았는데 밖에 뛰는사람을 보고 다시 뛰고싶다는 생각이들어 요양원에서 탈출(?)을 하고 싶었지만 신발을 뺏겨 버려졌고 쓸쓸하게 방으로 들어와 무기력한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양원에 같이 지내시는 친구분들이 운동화를 다시 돌려주고 자유롭게 뛰어가라는 듯 요양원 직원들을 몸으로 막은 것 같네요... 무기력하고 갑갑한 환경 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원하는듯한? 그런 광고 느낌이네요..

    • @minq8739
      @minq8739 7 лет назад +2

      제가 느끼기에는 탈출이나 벗어나고 싶다기 보다는 그저 '다시 한번 달리고 싶었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 @5.4_choi
      @5.4_choi 7 лет назад

      강민규 저도 동의합니다.

  • @박찬영-g6j
    @박찬영-g6j 7 лет назад +1

    단 하나의 대사도 없이
    적막이 흐르지만
    굉장히 뭉클한 느낌이네요
    아디다스 광고도 좋지만
    이분의 광고가 저에게는
    훨씬 와닿네요

  • @JY7711
    @JY7711 7 лет назад +857

    이런 광고 tv에서 보면 기분 좋아질거 같은데 왜 탈락시켰지... 참 좋은데

    • @MK-vk9wx
      @MK-vk9wx 7 лет назад +118

      B7E3N 유튭에서 보고 넘어가는걸로는 좋은데 tv에서 보게되면 질릴거같고 경쟁력도 넘 떨어져보인다고생각함

    • @JY7711
      @JY7711 7 лет назад +66

      눈젤링 그렇긴 하네 여러번 보면 질릴듯

    • @김준세-q7z
      @김준세-q7z 7 лет назад +17

      1분40초.....

    • @폴인-s6z
      @폴인-s6z 7 лет назад +39

      요양원 의원 분들 좋은분들 많던데, 악인으로 비춰져서 좀 안타까웠음. 늙다리 감성이라 순간 요양원 탈출한 치매환자가 겪는 안좋은 뉴스 내용도 생각났고...

    • @준이-i7h
      @준이-i7h 7 лет назад +39

      그리고 아디다스 회사는 젊은 층의 중심인데 이 영상 광고는 노년층에서 중심을 두어서 안 맞다고 회사에서 쳐낸 거예요

  • @moviegirl53
    @moviegirl53 3 года назад +7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광고네요.
    아디다스 광고로 사용되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
    아디다스가 복을 차버렸네요.

  • @SunaKim-m3d
    @SunaKim-m3d 7 лет назад +10

    와 진짜 이 짧은 영상으로 감동이 막 느껴진다 최근에 많이 나오는 광고랑 느낌도 달라서 만약 실제 방영됐다면 되게 독특하고 좋았을듯

  • @Vergil06
    @Vergil0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이 영상에서 휠체어 아재가 가장 인상깊음.. 동료의 기쁨을 위하는 마음이 너무 보기 좋다

  • @my_nights
    @my_nights 7 лет назад +193

    헐.....ㅠㅠ감동

    • @1475.
      @1475. 7 лет назад

      나나 youtube 바 어딜봐서 이게 감동적인거?

    • @my_nights
      @my_nights 7 лет назад

      저는 감동이였는데요......

    • @1475.
      @1475. 7 лет назад

      나나 youtube 바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거에요 어느 부분이 감동적인지 몰라서

    • @my_nights
      @my_nights 7 лет назад

      할아버지님의 친구?동료분들이 신발을 가지고 와줘서 할아버지분이 달리는 부분이 감동이였는데요.....

    • @1475.
      @1475. 7 лет назад

      나나 youtube 바 아..그렇군요 저와는 다르게 감정이 풍부하시군요

  • @mineralwater2278
    @mineralwater2278 7 лет назад +83

    눈물 났어요

  • @정용철-s1y
    @정용철-s1y 7 лет назад +44

    브금 뭔가요??

  • @YW-ip3nr
    @YW-ip3nr 7 лет назад +1

    아무의미없는 흔한광고 보다는 사람들에게 의미를 줄수있는 그런 광고가 더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네요

  • @이찬-j1g
    @이찬-j1g 7 лет назад +42

    와...아디다스는 뭐하냐...이런 인재들
    안데리고가고

  • @다못-s4l
    @다못-s4l 7 лет назад +688

    메시지는 좋지만 의료인들이 자유를 제한하는건 의료적인 목적인데 이 광고에선 그저 악인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으니 기업입장에선 문제의 소지를 최대한 피하려고 할것같네요

    • @댄싱머신-l2g
      @댄싱머신-l2g 7 лет назад +117

      켄타로 저도 동감
      그 부분을 부드럽게 풀었으면
      어땠을까싶음
      마지막에 의료인들도 같이
      응원해주는 훈훈한 분위기로 장식

    • @user-sh1fy8ke1r
      @user-sh1fy8ke1r 7 лет назад +7

      그건 좀 과한 생각인듯..

    • @김자기-j7o
      @김자기-j7o 7 лет назад +88

      불편해할만하죠. 의료인도 아디다스의 소비자인데 악인으로서 비춰지는게 불쾌감을 유발하겠죠. 어떤 포커스를 가지고 보더라도 불편하지 않는 영상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니까요.

    • @치티-g7z
      @치티-g7z 7 лет назад +30

      맞는생각인듯. 저 직업을 가지신분들은 기분이 나쁘잖아요ㅎ 자기직업을 뚫고 자유로 나아가는건데 누가 기분좋겠어요.

    • @Craig.H
      @Craig.H 7 лет назад

      유웬트 투파알

  • @지구-r5h
    @지구-r5h 7 лет назад +946

    저만 소름돋았나요? 제가 보기엔 저분 광고분야에서 천재이신것같은데..

    • @WK427
      @WK427 7 лет назад +34

      kyle park 저도 소름 팍팍돋네요 지금 한번 다시보는데 소름이 ㅎㄷㄷ

    • @digbynam2923
      @digbynam2923 7 лет назад +4

      저도ㅠㅠ

    • @_heimish3151
      @_heimish3151 7 лет назад +8

      kyle park 저 할아버지도 섭외해서 찍은 거에요??????

    • @lilyspetronika8234
      @lilyspetronika8234 7 лет назад

      아 ㅇㅈ이요...ㅠㅠ

    • @sinjiwon9
      @sinjiwon9 7 лет назад +1

      에효 애들도 아니고 적절히 맞는단어씁시다 배우신분들이 왜그러세요?

  • @corleone5686
    @corleone5686 7 лет назад

    너무잘만들었네요 진짜로..
    할아버지가 젊은시절 육상선수였던거같네요 젊을 때 처럼 뛰고싶지만 요양원에선 바깥에 나가 사고라도 당하면 안되니 막게되고 결국 뛰고싶은 할아버지는 수 차례 밖으로 나가려하고 할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요양원 노인분들도 젊은 시절을 할아버지께 회상시켜주려고 일부러 결승지점처럼 복도에서 환호해주고 병원 밖으로 나가는 문이 결국 골 지점이 되는것으로 목표를 지나면 넓고 자유로운 바깥세상이 펼쳐지고 너무 이쁘게 잘만든듯

  • @thtlwl9132
    @thtlwl9132 7 лет назад +6

    슬프네요 ㅠ 보다 울엇네요. 누구나 하던일이 잇고 즐기는 일이 있는데 늙어서 위험하다고 못하게 한다면 삶의 재미는 어디서 느껴야할까요ㅠ 꿈을위해 계속 운동도 하는데 못하게 된다면 정말 슬플꺼같아요 저 또한 저런날이 오겟죠

  • @PeaceKim-gi5ro
    @PeaceKim-gi5ro 7 лет назад

    보통사람들은 못느낄지도 모르지만 치매환자 돌보고 계신분들은 가슴에 와닿는게 많으실듯하네요

  • @choice9618
    @choice9618 7 лет назад +3

    맨날 젊은사람들나와서 느리게춤추거나 뛰는거보다가 이런 할아버지가나와서 잔잔하게 스토리가있는걸보니까 나름 신선하네요

  • @여녕-t1p
    @여녕-t1p 7 лет назад +15

    마지막에 아디다스말고 나이키라고 나오면 그게 진짜 재미인데..

    • @chanlee2454
      @chanlee2454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 거절 당한 게 아니라 발신을 잘못한 거

    • @ysh-j5p
      @ysh-j5p 4 года назад

      아디다스에 거절당한
      대학생이 만든 나이키 광고 미띤ㅋㅋ

  • @김동영-b7e
    @김동영-b7e 7 лет назад +6

    소름 돋았다.... 진짜 잘만들었네요

  • @필제이크
    @필제이크 7 лет назад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가 에너지,파워,건강,도약 등인데
    감동만으론 충족시킬순 없죠. 막상 티비 광고에 나오면 아디다스 가 루즈하고, 낡은 듯한 이미지를 줄수있음

  • @bywwin9019
    @bywwin9019 7 лет назад +3

    좋다... 중학교때 신었던 아디다스를 40년이 다 되도록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 @HAPP_Y2804
    @HAPP_Y2804 7 лет назад +1

    복지분야에서 근무를 해서 그런지 저 어르신의 마음이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또 드디어 밖으로 나가게 되었을때 얼마나 기뻤을까?? 또 한편으로는 근무자들은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이 생각만 드네요~ㅋ

  • @jaehokim2556
    @jaehokim2556 7 лет назад +736

    광고 속에 할아버지가 도전한다는 느낌도 있지만 간병인들의 표정이나 액션이 강해서 규칙을 어기고 골치아픈 트러블을 일으키는 느낌도 들어서 거절 당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 @된장찌개-l8p
      @된장찌개-l8p 7 лет назад +50

      광고보고 병원에서 문제 제기하면 그것도 골치 아플 수도 있겠네요

    • @SpaceChicken7
      @SpaceChicken7 7 лет назад +2

      해결사솔로몬 병원은 광고만드신분이 만든연출이라 그러진않을거같네요ㅎㅎ

    • @eomsooyoung54
      @eomsooyoung54 7 лет назад +23

      연출이긴 하지만 가지게되는 이미지 같은거때문애 그러지 않을까요?? 저기에서 비추는 병원은 약간 일반적 병원이 아니라 감금(까지는 아닌거같고 정신계쪽인거같지만)을 행해서 좋은 이미지는 아닌거같네요 실제로 몇몇은 정신병원하면 좋게는 떠올리지 않는것처럼요

    • @nike_airjordan
      @nike_airjordan 7 лет назад +22

      음 그닥 병원에 부정적인 느낌은 안들거같은데...일단 어느병원이다 특정한것도 아니고 사실 병원이 아닌 요양원같음. 젊을적 사진을 통해 소싯적 육상?마라톤?선수였던 할아버지가 달리기에 향수를 느끼고 다시 도전, 젊었을적 운동하를 다시 꺼내든 모습에서 아디다스 운동화는 한철 신고 버리는게 아닌 추억이고 동반자라는 인식을 줌. 거기다 한계를 넘어서 도전하게 해주는 원동력으로 묘사됬지. 마지막 break free 진짜 충격적일 만큼 소름끼쳤음. 나이키가 risk everything,just do it 등 파격적인 문구를 만들어낼 동안 아디다스는 그렇지 못했는데 자유를 향해 도전한다는 저 문구는 아디다스의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될수도 있었을것같음. 다만 내가볼때 요즘 상업광고들이 그러하듯 신상제품 치고빠지기를 노리는 광고가 많은데 저광고는 아디다스 브랜드광고지 제품광고가 아니라 효율측면에선 매력을 못느낀것같음. 다만 골든타임때 티비광고는 무리겠지만 아디다스 공홈이나 인터넷광고로는 적합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디다스가 인재를 놓친것같네...

    • @서울에서의위시리스트
      @서울에서의위시리스트 7 лет назад +9

      엄수영 아뇨 그게 아니라 늙은 사람들 돌봐주는 요양병원인것 같습니다..늙었으니 이제 무리하지말고 몸을 보살펴야한다는 뜻으로 규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간호사가 그들에게 하지말라고 억압하는건 대부분의 요양병원에 갔을때 보게되는 모습입니다. 이때 노쇠한 주인공이 낡아 닳은 몸을 딛고 마침내 한때 좋았던 시절을 상기하며 다시한번 직접 느껴보게 되는 좋은 광고입니다. 그런 의미는 없습니다

  • @seongyongkim927
    @seongyongkim927 2 года назад

    아디다스 독일 본사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난 왜 이 광고를 모르지.....Break Free 넘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Ich danke dir

  • @JongUkLee-xz8js
    @JongUkLee-xz8js 7 лет назад +4

    요거는 아디다스 말고 다른데로 가면 더 대박 치지 않을까 싶네요 아디다스는 대댓분들이 말하신 것처럼 스포티한 부분이 강점이니까

  • @kernellist2473
    @kernellist2473 7 лет назад +1

    댓글 보니깐 장난아니네
    다들 보여지는게 우선 순위라고 생각하네
    물론 거절 당한 이유야 여러가지 겠지만
    옛날에 본 아이다스 광고 정확하게 내용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라나
    내가 보기엔 이 광고의 목적은 공감을 사고
    "슬픔"이라는 감정을 이용해서 기억에 더
    오래 남게 하는 걸 목적으로 만든거 같은데

  • @user-se7hf2mv8n
    @user-se7hf2mv8n 7 лет назад +4

    헐 대학생이 사람들 직접 섭외해서 연기시킨건강.. 대다나다

  • @seoju873
    @seoju873 7 лет назад

    15초라는 시간이 짧아 자극적인 광고가 난무하는 요즘 이런 잔잔한 광고도 좋네요

  • @플라맹고-b6o
    @플라맹고-b6o 7 лет назад +6

    광고라기보단 영화같네
    자유보단 억압의 느낌이 더커서거절하지 않았을까

  • @온유-e1g
    @온유-e1g 7 лет назад +1

    저거 만드신 분에 대한 존경심이 샘솟습니다. 잘 만든 광고네요.

  • @닉넴뭐하지-o4h
    @닉넴뭐하지-o4h 7 лет назад +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얼마나 서글펐으면 이런 광고를 만들었을까

    • @이잉이잉-f3k
      @이잉이잉-f3k 7 лет назад +25

      재넌 ?

    • @닉넴뭐하지-o4h
      @닉넴뭐하지-o4h 7 лет назад +26

      재넌 초면에 반말에 욕설. 개념 어디다두셨는지? 태클걸게 없어서 이런데다 다나요 참나;;

    • @danaka_love
      @danaka_love 7 лет назад +23

      까이고 만든게 아니라 이걸 제출했는데 까인거 아니예용?ㅎㅎ

    • @박서희-r6f
      @박서희-r6f 7 лет назад +10

      거절당하고 만든 광고가 아니라 거절당한 광고가 이건데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 @산타할아버지-m4n
      @산타할아버지-m4n 7 лет назад +11

      이게 웃긴가요 감동적인 광고인데
      좀 더 생각 하고 댓글을 다셨으면 합니다
      이 광고가 까인거지 까여서 이 광고를 만든게 아니에요...

  • @YOOMIN
    @YOOMIN 7 лет назад

    눈물난다. .할아버지 운동화 뺏기고 앉아있을때 눈빛이 너무마음아프다

  • @equinox1990
    @equinox1990 7 лет назад +381

    그 하이네켄인가 운전할꺼면 술쳐먹지 말라고 광고하잖아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데..문제는 요양병원에서 탈출할려고 하는거 아님????
    그부분이 좀 그런듯..그냥 몸이 안좋은 할아버지가 신발보면서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마라톤완주할려고 노력하는 이런느낌 이면 호불호 없지 않을까??? 주위에서 가족들이 하지말라고 말리고..

    • @cha7337
      @cha7337 7 лет назад +10

      그리고 네 저는 어그로입니다. 이야 이게 좋다

    • @소망하는삶
      @소망하는삶 7 лет назад +7

      다좋다가 닉네임의 상태가...

    • @rygnm
      @rygnm 7 лет назад

      뭔 탈출이야 요양원이구만

    • @littleapp6929
      @littleapp6929 7 лет назад +2

      지금 이거 닉으로 드립치는거지?

    • @소망하는삶
      @소망하는삶 7 лет назад +3

      가 가 그런거치고는 너무 열심히 쓴거같은디

  • @버섯돼지
    @버섯돼지 7 лет назад

    이런광고가 지금의 많이 팔기 위해서 찍는 광고와는 달리 차분하고 색다름 느낌이여서 이런 광고가 더 좋은듯 합니다

  • @llllIIIIIIIIIlllll
    @llllIIIIIIIIIlllll 7 лет назад +7

    단순한 감동으로 그치느냐. 아니면 의료인들의 인식을 생각하느냐의 차이인데 요즘 세상이 단순한 감동을 넘어서는게 남들 보여주기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임.

  • @1park760
    @1park760 7 лет назад

    감동을 주기위해 너무 자극적인 소재에 명백한 악역이 존재하기에 광고로는 부적절 합니다.

  • @jwh192
    @jwh192 7 лет назад +6

    공익광고에 더맞는듯 아디다스 광고라기보단 노년의 권태감이나 우울을 극복한다는 내용의 공익광고라고해도 별어색함없는듯

  • @lululu4743
    @lululu4743 7 лет назад +2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새" 이 영화 생각난 사람?

  • @강민규-c6h
    @강민규-c6h 7 лет назад +6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느낌이라 거절한듯 아무래도 그 영화 엔딩이 ㅋㅋㅋ 좀 안좋게 연상될수있으니

    • @다-t2f
      @다-t2f 7 лет назад

      강민규 저도 딱 그생각하면서 정신병원에서오는 어두운 느낌 떠올랐어요.

  • @이태석-i7i
    @이태석-i7i 7 лет назад

    평소의 광고랑 다르게 화려하지 않고 더 뭔가 이끌릴만한 광고인듯... 저 광고가 더 좋은데 왜 탈락했을까...ㅠ

  • @이준서-q4s
    @이준서-q4s 7 лет назад +56

    썸네일만 봐도 심상치 않은걸

  • @유린이-g5i
    @유린이-g5i 7 лет назад

    웃음이 나오네요. 너무 잘 만들어서요. 이런걸 미소라하죠.

  • @JR-bw3yo
    @JR-bw3yo 7 лет назад +452

    지쨔 모르겠어요.. 약간 셀럽들만 받는다는 지쨔 약간 아디다스 광고 지쨔 습.. 모르겠어요 지쨔 약간 고맙긴하구 지쨔 모르.. 모르겠어요 지쨔

    • @nonoko49
      @nonoko49 7 лет назад +14

      말투 개웃기노

    • @수지-f7x
      @수지-f7x 7 лет назад +9

      뜬금 없는데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패밀리랑 이창섭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병주-g7p
      @김병주-g7p 7 лет назад +1

      이분 사회생활 가능?

    • @SeopSeoB
      @SeopSeoB 7 лет назад +2

      JINGZHU HAN 동영상 하나 모른다고 정상생활 불가능할 거라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이신지ㅋㅋㅋ

    • @김병주-g7p
      @김병주-g7p 7 лет назад +1

      JINGZHU HAN 지꺼리지가 아니고 지껄이지입니다 유툽에서 핫한동영상 쳐보지마시고 국어책이나 더 읽으세요

  • @스피리투스
    @스피리투스 7 лет назад

    아름답네요 좋은 광고 잘 보았습니다.. 한국도 좀 이런 광고좀 했으면 좋겠어요.

  • @이준-n6f9l
    @이준-n6f9l 7 лет назад +354

    브랜드 이미지와 너무 안맞기때문에 거절하지 않았을까요. 아디다스는 패셔너블하고 스포티한 부분이 강점인데, 스포츠 브랜드로써의 이미지와 타겟팅도 부적절했던것 같네요.. 매출로 이어지는 스타성, 패션성, 시대아이콘, 동경의 대상이 키워드인 반면 이 광고는 단지 감동적인부분만 존재하는듯.. 이런 요소들은 구매로 이어지진 않죠

    • @baom9142
      @baom9142 7 лет назад +31

      니쭈 오 그럴 수 있겠네요 .
      그런데 저는 운동화 하나 살까 하고 있었는데. 원래 나이키만 보다가 이거 보고 아디다스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서...
      딴지 거는건 아니고 제가 좀 이상 한걸까요. TV 광고는 아니여도 SNS 를 통해 내보내도 됬을거 같은데요...

    • @감성돔-x2l
      @감성돔-x2l 7 лет назад +6

      일단 볼보가 생각나는 광고. 아디다스는 노인을 위한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

    • @참이슬-c1l
      @참이슬-c1l 7 лет назад +1

      감성돔 왜져?

    • @참이슬-c1l
      @참이슬-c1l 7 лет назад +2

      감성돔 모두을 위한 브랜드아닌가요?

    • @WhyOKWho
      @WhyOKWho 7 лет назад +17

      난석양맨 모두를 위한 브랜드지만 추구하는 이미지가 다름

  • @jichloe9861
    @jichloe9861 7 лет назад

    진짜 잘만들었는데 인상에 남기는데 도움이되는것같음.

  • @EE-nu2km
    @EE-nu2km 7 лет назад +417

    의료인들을 너무 장애물로 만든 느낌 단지 무기력한 할아버지가 꿈을 잊고있다 아디다스 신발로 인해 추억이 생기고
    비록 몸은 늙었지만 여전히 뛴다
    불가능한건없다
    라는 컨셉으로 만들었으면 더 내 취향저격할듯

    • @blackknightwaron36
      @blackknightwaron36 7 лет назад +20

      tomato pizza 요양병원 같은데요..?

    • @고동우-z6q
      @고동우-z6q 7 лет назад +15

      그러면 너무 뻔한 광고가 되버리는데..

    • @cj1114
      @cj1114 7 лет назад +6

      할아버지 안전을 생각하면 당연한거지 저들에겐 할아버지를 안전하게 보살펴야하는 의무가 있는데

    • @문규석-h8n
      @문규석-h8n 7 лет назад

      완전 1차원

  • @zzimma
    @zzimma 3 года назад

    00:24 초에 잘보면 TV에 물주고 있어요
    설정상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거 같네요!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쓴게 대단하네요

  • @제임스박-k7y
    @제임스박-k7y 3 года назад +3

    와 아디다스는 이런 천재를 제발로 차버렸네
    나이키에서 데리가면 레전드광고 나올듯

  • @se_xmujin
    @se_xmujin 7 лет назад +1

    감동 이군요 아디다스에서 이광고 보고 합격시켜 주시길 빌어요

  • @별들-l4d
    @별들-l4d 7 лет назад +4

    광고보다가 운 거는 첨이네ㅠㅜㅠㅠ

  • @서예-b2t
    @서예-b2t 7 лет назад

    이게 광고지 그리고 대학생이라고요?
    저도 대학때 취미로 영화 찍어본적 있는데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이건 와 카메라 구도며 연출이며 진짜 넋을 놓고 봤네요

  • @토리에요
    @토리에요 7 лет назад +3

    단순히 신파만 넣으면 좋은 광고가 아니지.
    브랜딩이 왜 있는건 줄 먼저 공부한다면 당연히 아디다스는 저런 광고는 까야한다.
    결론적으로는 광고는 첫째도 둘째도 물건을 사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냥 감상하는 단편 영화가 아니라.

    • @시사콕
      @시사콕 6 лет назад

      옳은 말이네요. 제품 광고가 아니라 브랜딩 광고니까 저 광고는 참 부합하는 광고죠. 저걸 단순한 신파로 보는 안목은 브랜딩을 전혀 모르시는 분 맞죠?
      광고는 첫째도 둘째도 물건을 사게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데 제품 간지나게 찍기만 한다고 물건이 팔리지는 않죠? 저 광고는 아디다스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광고로써 사람들이 아디다스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고 그 브랜드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많은 유입이 일어날 겁니다. 이후 제품의 판매와도 연결되겠죠.
      신제품 나왔다고 메시나 커리가 나와서 공 한 번 던져주는 광고도 판매 신장에 큰 영향이 있을 테지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지는 못하죠. 브랜딩을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정말 이렇게 생각하다면 혹은 관련된 업무를 보신다면 참 암울하네요...그냥 브랜딩을 모르는 분이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p.s - 헤리티지 마케팅의 개념을 아신다면 이 광고를 그런 식으로 말씀하실 수는 없을 겁니다. 헤리티지 마케팅은 하고 싶다고 해서 모든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기업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헤리티지 마케팅에 대해 찾아보시고 복고랑 혼동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런 광고를 뽑아낼 수 있는 것도 아디다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그 점을 창작자는 정확히 캐치해낸 겁니다.

  • @parkdanieltv
    @parkdanieltv 7 лет назад

    요양원 보호자 허가 없이는 밖으로 한발자국도 못나가요. 보호자가 와야만 같이 나갈 수 가 있지요. 운동장 있는 요양원은 괜찮지만 건물내부에 있는 요양원은 창살없는 감옥이나 다름 없어요. 요양원 보내려면 바깥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세요. 건물에 세들어 사는 요양원 말고요.

  • @피자맛나는
    @피자맛나는 7 лет назад +5

    슬프다..

  • @1일1라면-l5z
    @1일1라면-l5z 4 года назад +1

    논란이 되든 뭐 그런건 따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멋진 광고라 생각합니다.
    1분40초안에 이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 @쭘쭘-q9w
    @쭘쭘-q9w 7 лет назад +3

    좀더 의사들이 정중하게 막았으면 오해 없는 메시지가 전달됬을듯.
    죄수 다루듯이 강제로 끌고오기보단 부드럽게 말로 타이르면서 잡는게 더 좋았을꺼같은데

  • @vywjs6805
    @vywjs6805 7 лет назад +2

    영상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ㅜ

  • @TheD2flame
    @TheD2flame 7 лет назад +3

    사회적 약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을 때는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광고의 공식중에 하나입니다. 이 영상도 긍정적으로 보이고 싶었다면 요양원의 모습을 이렇게 길게 보여줄 필요가 없었지요.
    1.그저 무기력한 노인들 틈에 있는 한 할아버지가 구석에 있던 아디다스 운동화를 발견해 밖으로 뛰쳐나간다. (여기까지의 비율이 현재 영상 전체에서 95%를 차지합니다. 이 부분은 불필요한 반복을 편집해 30~40% 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 보이네요.)
    2. 할아버지가 문 밖에 나와 뛰는 부분.(이 부분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데 영상의 5%밖에 안 될 뿐더라 마무리가 뒷모습으로 멀리 사라져가는 모습으로 연출되고 있네요. 보통 뒷모습은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느낌을 받기에 좋지 않은 마무리입니다. 거기다 희망적인 장면에 보이는 나무는 가지만 앙상하네요....이런 부분은 CG를 써서라도 좀 더 밝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3.할아버지가 뛰면서 과거의 영광스런 시절을 오버랩한다던가 할아버지가 행복하게 미소짓는다던가 하는 긍정적인 부분을 좀 더 부각시키는 장면이 너무 없습니다. ( 이 장면이 제일 중요한데 빠져 있어서 뭔가 광고의 끝이 쓸쓸함을 남기게 합니다. 감동에도 여러가지 코드가 있는데 같은 내용이라도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내용이 좀 더 강해야 제품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 많이 심어줄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영상의 구성이 9(부정):1(긍정)로 이루어져 있다면 3(부정): 7(긍정)으로 비율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엄연히 '영화'와 '광고'는 비슷한 듯 보여도 전혀 다른 공식과 문법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제작하신 분은 '영화'의 문법으로 '광고'를 만드신 것 같습니다.

  • @지효-m1k
    @지효-m1k 7 лет назад

    저런 광고 볼때면 기분 참 좋던데...괜히 훈훈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의도적으로 광고의 목적을 보여주는게 아닌 브랜드의 이미지를 살리는듯한 광고네요ㅎㅎ

  • @metoo0_0
    @metoo0_0 7 лет назад +3

    이걸 왜 거절하나요? 이해가 안돼네... 아이돌이나와서 하는 것보다 이게 더 나은데

  • @CHz-vl9be
    @CHz-vl9be 7 лет назад

    요양병원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들 마음이 저러실까..
    답답하고 아무생각없이 하루하루 지내고

  • @콩유린
    @콩유린 7 лет назад +6

    왜 거절 당한지 알거같네 기존 아디다스 광고랑 너무 다른 마인드를 가지시고 만든듯

  • @nalkim9447
    @nalkim9447 7 лет назад

    이건 요양원에 입원한 노인분의 시각에서 본 거네요. 현실로는 불가능하지만 마음속에서 이루고 싶은 거요. 보고 개인적으로 너무 찡했네요
    저희 아버님 알츠하이머가 심해지셔서 국내 최고급 요양병원에 계신데 그래도 본인은 저 광고와 똑같이 느끼셔요... 면회가면 감옥같다 저들이 나를 통제한다... 정신이 맑으실 때는 저희와 분리된 생활을 하실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시지만 그 내면에는 저러한 마음이 늘 있으시더라고요... 다음달에는 그냥 다시 모셔올까 가족들이 상의중입니다
    저도 마케팅 실무출신인데 고민하게 만드는 광고인 것 같아요^^ 매출상승용이 아닌 이미지용으로는 괜찮은? 국내용으로는 안맞는 것 같고요^^;;:

  • @voo-c2r
    @voo-c2r 7 лет назад +8

    주인이 싫다는데 뭐

  • @firecd2082
    @firecd2082 4 года назад

    우리 할아버지도 자꾸 뒷산 산에 나무 자르러 가시는데 진짜 걱정임... 말도 안들으심;;; 90이 넘으셨는데ㅠ

  • @Chocolate_Box02
    @Chocolate_Box02 7 лет назад +4

    춤추는 이쁘장한 애들 내세워서 EDM틀어놓고 색깔놀이하는 광고보다 몇억배 가치있다

  • @독고다이-y3d
    @독고다이-y3d 7 лет назад

    눈물이난다 왜 난 이 할아버지 처럼 열정이 없을까. 이만큼 망가지고 상처받았는데 다시 일어설 용기 보다는 피하고십다는 생각만든다.

  • @SJOH1111
    @SJOH1111 7 лет назад +4

    노인입장에서 보면 감동적이긴한데 치매요양원에서 탈출하는 행위가
    광고로사용하기 애매하기도 한거같다

  • @JohnDoe-qo8yh
    @JohnDoe-qo8yh 7 лет назад

    의료인을 악한 사람처럼 묘사하고 나발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저 안에 답답하게 무기력하게 있어야 하는 상황 자체로부터 탈피한다는 메시지 아닌가? 회사로부터 탈피 가정으로부터 학교로부터 탈피 등등 사람마다 각기 갇혀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게 다르니까 어디던간에 언제라도 break free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런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