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가 사람을 죽이라고 만든 칼로 사람 배를 갈라 암 덩이를 떼어 낸다면 그것은 흉기이기 보단 사람을 살리는 기구이지 않을까. 글이던 음악이건 모든 창작물은 창작을 마칠 때까지는 창작자의 것이지만 마치는 순간 읽고 부르는 사람의 것이 된다. 안익태가 어떤 마음으로 애국가를 써내려 갔는지는 알 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적어도,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지 않았던가
이 영상에서 빼먹은 사실들. 1. 안익태의 애국가 작곡은 안창호의 부탁이었음. 2. 실제로 애국가 작곡이 끝나고 안창호가 만든 대표적 독립운동 신문인 신한민보에 기고문을 썼음. 〈애국가를 부르실 때 특히 애국가의 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면서 애국적 정인으로 활기 있게 장엄하게 부르시되 결코 속히 부르지 마십시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부르실 때 특히 동해의 ‘해’와 백두산의 ‘백’에 힘을 주고 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는 더욱 힘 있게 충만한 애국심과 활기 있게 부르십시오.〉(1936년 3월26일자 《신한민보》 안익태 기고문) 3. 애국가는 작곡과 동시에 악보를 만들어서 보급했는데 대한국민회가 출판했음. 대한국민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용만, 이승만, 안창호 등에 의해 창설된 미국 내 독립운동단체임. 4. 안익태가 친일이라는 근거는 만주국환상곡을 작곡하고, 기미가요를 연주했다는 것임. 5. 솔직히 애매하지 않음? 여운형보다 친일은 안한거 같은데?
@@kikicola1234길어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동영상에 생략된 이야기 그리고 오류가 있습니다. 1. 일단 오류는 저작권료 한푼도 낸적 없습니다. 나중에 좌파쪽에서 저작권 운운하자 유족도 2005년도에 공식적으로 포기해줬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저작료 내고 쓴적 없습니다. 2. 애국가 작곡과정을 생략해버렸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 대략적으로 말하면 미주 독립단체가 박용만, 이승만, 안창호 중심이 되서 대한인국민회라고 보수독립운동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단체에서 애국가 작곡을 주도하는데 당시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안익태에게 도산 안창호가 작곡을 맡깁니다. 그리고 출판전에 이승만이 김구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런 곡조로 애국가를 작곡했는데 출판해도 되냐고 임시정부의 김구에게 먼저 문의하고 김구의 "허가"(매우 중요합니다. 1942년)가 있고나서 악보를 출판합니다. 인쇄는 당시 신한민보라고 안창호가 운영하던 미주신문사가 맡았고요. 신한민보에 출판을 기념해서 안인태의 작곡소감 기사가 실립니다. 3. 애국가 작사와 관련해서 윤치호 작곡설을 취한다고 할지라도 절대 부정할 수 없는게 "적어도" 후렴구는 안창호가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4. 윤치호가 친일파가 된 것은 맞는데 독립운동가들과 연락을 끊지는 않았고 계속 편지를 주고 받으나 독립운동가 체포에 협조하거나 계획을 조선총독부에 고발하는 그런 행위까지는 안했습니다. 5. 안익태를 친일로 모는 것은 지나칩니다. 당시 같이 음악활동하던 스승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이 2차대전 직후 재판정에 섰으나 무죄판결 받았고, 그의 많은 작품이 유대인 감독들도 사용중입니다.(전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쓰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좋아합니다.) 스승이 무죄로 판결되었는데 제자인 안익태가 당시 기소가 되었던들 당연히 무죄였을거고, 실제로는 기소는 커녕 체포조차되지 않았죠. 6. 애국가가 국가로 공식지정된 것은 1945년 임시정부 국가로 지정하면서 입니다. 1945년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출판물인 "한국애국가"에 김구는 "한국애국가 고사"라고 애국가의 배경에대해 직접 씁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이 김구가 "애국가 작사가가 누군지 모른다."라고 적었다는 점입니다. 7. 끝으로 대한민국 좌파의 임시정부 공격의 일환입니다. 그들은 이런주장을 합니다. (1) 대한민국 헌법에서 임시정부를 삭제해야한다. (2) 태극기는 친일파가 만들었다. 이주장은 최근 이태진교수의 방어로 역관이 만든 것이 밝혀졌습니다만 소름끼치게도 북한은 이미 1950년대에 알고있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대한민국 좌파도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3) 대한민국 무궁화가 일본의 상징꽃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4) 애국가도 친일파가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즉 단순한 이것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8. 끝으로 김구, 이승만, 박용만, 안창호 그리고 대한인국민회(미주 독립운동단체의 화해와 통합의 상징), 신한민보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뛰어넘는 역사성과 정당성을 가진 애국가가 있을까요? 9. 끝으로 좌파는 이상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헛소리를 합니다. 1945년 김구는 애국가 작사가의 이름을 알고있었다. 안창호가 아니다. 전부 헛소리입니다. 김구는 분명이 "모른다."라고 출판했습니다.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인쇄물 "한인애국가"에서요.
애국가를 바꾸긴 힘들것 같아에 10명중 6명이 바꾸기는 힘들것 같다 라고 말한거의 자료해석에 좀 다른의견인데요... 안익태의 행보와는 개발문제를 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잖나요.. 근데 저는 개국자를 바꾸려면 엄청난 시간과 대국민적인 의견,, 그리고 우리사회에서 이미 각인(?)정도로 뿌리깊게 박혀있잖아요? 그걸 바꾸려면 정말 엄~천안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현실적으로도 가능해 보이지 않구요. (옛날에 조선이 함경북도 지역을 완전한 조선땅으로 만들기 까지 200년이 걸렸다고 해요. 이것도 유사한상황이라고 봐도 될것 같구요!
길어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동영상에 생략된 이야기 그리고 오류가 있습니다. 1. 일단 오류는 저작권료 한푼도 낸적 없습니다. 나중에 좌파쪽에서 저작권 운운하자 유족도 2005년도에 공식적으로 포기해줬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저작료 내고 쓴적 없습니다. 2. 애국가 작곡과정을 생략해버렸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 대략적으로 말하면 미주 독립단체가 박용만, 이승만, 안창호 중심이 되서 대한인국민회라고 보수독립운동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단체에서 애국가 작곡을 주도하는데 당시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안익태에게 도산 안창호가 작곡을 맡깁니다. 그리고 출판전에 이승만이 김구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런 곡조로 애국가를 작곡했는데 출판해도 되냐고 임시정부의 김구에게 먼저 문의하고 김구의 "허가"(매우 중요합니다. 1942년)가 있고나서 악보를 출판합니다. 인쇄는 당시 신한민보라고 안창호가 운영하던 미주신문사가 맡았고요. 신한민보에 출판을 기념해서 안인태의 작곡소감 기사가 실립니다. 3. 애국가 작사와 관련해서 윤치호 작곡설을 취한다고 할지라도 절대 부정할 수 없는게 "적어도" 후렴구는 안창호가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4. 윤치호가 친일파가 된 것은 맞는데 독립운동가들과 연락을 끊지는 않았고 계속 편지를 주고 받으나 독립운동가 체포에 협조하거나 계획을 조선총독부에 고발하는 그런 행위까지는 안했습니다. 5. 안익태를 친일로 모는 것은 지나칩니다. 당시 같이 음악활동하던 스승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이 2차대전 직후 재판정에 섰으나 무죄판결 받았고, 그의 많은 작품이 유대인 감독들도 사용중입니다.(전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쓰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좋아합니다.) 스승이 무죄로 판결되었는데 제자인 안익태가 당시 기소가 되었던들 당연히 무죄였을거고, 실제로는 기소는 커녕 체포조차되지 않았죠. 6. 애국가가 국가로 공식지정된 것은 1945년 임시정부 국가로 지정하면서 입니다. 1945년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출판물인 "한국애국가"에 김구는 "한국애국가 고사"라고 애국가의 배경에대해 직접 씁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이 김구가 "애국가 작사가가 누군지 모른다."라고 적었다는 점입니다. 7. 끝으로 대한민국 좌파의 임시정부 공격의 일환입니다. 그들은 이런주장을 합니다. (1) 대한민국 헌법에서 임시정부를 삭제해야한다. (2) 태극기는 친일파가 만들었다. 이주장은 최근 이태진교수의 방어로 역관이 만든 것이 밝혀졌습니다만 소름끼치게도 북한은 이미 1950년대에 알고있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대한민국 좌파도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3) 대한민국 무궁화가 일본의 상징꽃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4) 애국가도 친일파가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즉 단순한 이것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8. 끝으로 김구, 이승만, 박용만, 안창호 그리고 대한인국민회(미주 독립운동단체의 화해와 통합의 상징), 신한민보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뛰어넘는 역사성과 정당성을 가진 애국가가 있을까요? 9. 끝으로 좌파는 이상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헛소리를 합니다. 1945년 김구는 애국가 작사가의 이름을 알고있었다. 안창호가 아니다. 전부 헛소리입니다. 김구는 분명이 "모른다."라고 출판했습니다.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인쇄물 "한인애국가"에서요.
@@mooaa4602 고종황제가 돈 엄청 줘가면서 받은 곡인데 사실상 통일한국이 된다면 제일 적합한 노래는 그것만한게 없음. 어차피 통일은 흡수통일로 갈 가능성도 너무 낮고 결국은 연방제로 흘러갈텐데 대한제국 국가가 제일 적합하다고 봄. 안익태가 만든 애국가 보단 나음. 그렇다고 북한이 쓰는 국가를 쓰기에는 국민반대 더 많을거고, 새로 만들기에는 역사가 깊은 우리나라에서는 새 국가는 말이 안됨.
일단 애국가의 너무 많은 부분에서 폴란드 민요를 표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익태가 일본에 충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작곡한 '만주환상곡'의 일부분이 애국가 입니다. 그리고 안익태가 작곡한 200여 곡의 일본 천황 찬양가와 전혀 다르지 않고 똑 같은 내용입니다. 1절은 1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창가의 가사이므로 천황찬양 내용은 아닙니다. 2절에 나오는 남산은 서울의 '남산'이 아니고 일본 천황이 계신 '쿄토의 남산'을 의미하며 일본 천황 찬양가에는 이 '쿄토의 남산'이 꼭 들어갑니다. 한국노래에서 우리의 얼을 산으로 표상하기 위해서는' 삼각산' 이나 '태백산' 이나 '백두산'이 나옵니다. 한국의 '나무'는 소나무가 아니고 '전나무' 입니다. 2절에 나오는 '철갑'은 일본 무사의 '철갑옷'을 말하고 한국의 장수들은 갑옷으로 '철갑옷'을 입지 않습니다. 한국 장수의 갑옷은 '가죽갑옷' 이거나 '비늘갑옷'입니다. 한국의 노래들에서 우리의 기상과 의지를 드놉이는 노래에는 절대로 시련을 의미하는 '바람' '서리' '눈보라' '태풍' 등 시련을 의미하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일본의 정신적인 노래에서는 단골손님으로 등장을 합니다. 대신 한국의 전통적인 노래에서는 '구름' '하늘' '태양' 등이 등장을 합니다. 한국의 노래에서는 '달'이 거의 등장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민요나 타령 등 서정적인 노래에서는 등장을 합니다. 그러나 정신과 기상을 고취시키는 노래에서는 '대나무' '전나무' '하늘' '구름' '태양' '용' '호랑이' '백두산' '바다' 등이 등장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이러한 정신을 고양시키는 노래에는 예외없시 '달'이 등장을 하는데 이것은 일본의 수호신인 '달의 여신 '라라미수'를 기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왜색이 짙은 '애국가' 대신에 곡조도 우렁차고 저음으로 작곡되어 있어 부르기에도 부담없는 '조국찬가'를 개사하여 '국가'로 삼자는 운동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많이 성장할 것입니다. 그 수많은 날들과 미래에 대해 지금의 우리가 어색하고, 여태까지 이곡을 애국가로 불렀으니 그대로 사용하자는 것에는 아주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시고, 억울하게 돌아시고, 아직 사과조차 받지 못 하신 분들에게 친일파가 쓴곡을 애국가로 사용한 것에 죄송하고 반성하는 마음, 또 우리의 미래와 더 이상은 짖밟히지 않겠다는 의미로라도 어렵더라도 어색할지라도 애국가를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에 옳은 애국가를 지정해서 사용히고 불러야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일본여행을 가고 일본기계를쓰고
일본 문물을 써도 애국가 정도는 우리나라 사람이 만들어야 되지 안을까요?
그죠 중국사람이 만들면 안되고
애국가 작곡가가 친일파였던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님. 애국가가 가진 의의를 생각해야함. 저 국가를 부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음.
변절자에 친일에 나치에 이정도면 말다했지 뭐 이쯤이면 애국가 바꿔야지
ㅗ
@@게레-i6b 친일파 나치새끼
@@게레-i6b ╭∩╮(︶︿︶)╭∩╮
명언 : 책 안본 사람보다 책 한권 읽은 사람이 무섭다
니들때매 나 혐한이었는데 다시 애국심 끌어오른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와... 헐..애국가를 바꾸면어색할거같은데
바꿔야할듯...
개인적으로 국악 기반으로 새로 작곡해서 저작권 기증해줬음 좋겠음
러시아 국가 처럼 멋진걸로 바꾸면 안되나
아닛, 여기 러뽕이.....
@김수현 다 좋은데 푸틴이 독재자라는게 함정
유꾼
@@doge4000 😮
ㅇㅈ
솔직히 말해서 애국가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다운되있어서 부를때마다 힘빠짐....
애국가를 힘찬 행진곡 스타일로 바꾸었슴 합니다 .....
임을위한행진곡을 애국가로 지정하는 여론도 많습니다 저 또한 찬성하구여...
@@도마-z1n그딴 노래는 개나 주시고요
사실 친일파가 작곡했는지는 이제 와서 별로 중요하진 않음. 애국가가 가진 의의가 중요함. 저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나라를 지켜냄ㄹㅇ
@@JamesPark77777진짜 개 무지성 논리네.. 정작 6.25 때는 그렇게 많이 불리지 않있을텐데
@@starcraftnewbie2003 이 국가를 가진 도중에 터진 전쟁이 6.25전쟁이니까 그렇지 빡머야 어휴ㅋㅋㅋㅋ 유전이냐 그 지능은??
오늘의 주제는 무겁네요
아 이래서 친일,매국노들이 애국가 싫어하고 안부르는거구나~ 잘봣습니다 영상^^
펙트하나만 적고가겟습니다 우리나라 아픈역사,625 518 이런 역사깊은 곳에서는 항상 애국가,태극기가 잇엇습니다
와...이거 진짜 어렵다...
친일도친일인데 친북도 강력하게 색출해서 잡도록하죵
그래 예들아 애국가 바꾸자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어떠니?
대장장이가 사람을 죽이라고 만든 칼로
사람 배를 갈라 암 덩이를 떼어 낸다면
그것은 흉기이기 보단 사람을 살리는 기구이지 않을까.
글이던 음악이건 모든 창작물은
창작을 마칠 때까지는 창작자의 것이지만
마치는 순간 읽고 부르는 사람의 것이 된다.
안익태가 어떤 마음으로 애국가를 써내려 갔는지는
알 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적어도,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지 않았던가
아름다운나라 로 변경하자
옛날엔 애국가 들을때마다 아련한 마음이 생기던 국뽕청소년 이었는데, 안씨 행적 알고나선 힘없고 지루한 소리로 들립니다.
다른 의미있는 곡으로 변경을 희망합니다.
다음주제 https: 사이트막는거 해주시면 안될까요 자세히알고싶어서 ㅎㅎ
곧 업로드해요^^
무조건 바꾸자 진짜 와 친일이 작곡 와 충격....
ㅠㅠㅠ
이 영상에서 빼먹은 사실들.
1. 안익태의 애국가 작곡은 안창호의 부탁이었음.
2. 실제로 애국가 작곡이 끝나고 안창호가 만든 대표적 독립운동 신문인 신한민보에 기고문을 썼음.
〈애국가를 부르실 때 특히 애국가의 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면서 애국적 정인으로 활기 있게 장엄하게 부르시되 결코 속히 부르지 마십시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부르실 때 특히 동해의 ‘해’와 백두산의 ‘백’에 힘을 주고 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는 더욱 힘 있게 충만한 애국심과 활기 있게 부르십시오.〉(1936년 3월26일자 《신한민보》 안익태 기고문)
3. 애국가는 작곡과 동시에 악보를 만들어서 보급했는데 대한국민회가 출판했음.
대한국민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용만, 이승만, 안창호 등에 의해 창설된 미국 내 독립운동단체임.
4. 안익태가 친일이라는 근거는 만주국환상곡을 작곡하고, 기미가요를 연주했다는 것임.
5. 솔직히 애매하지 않음? 여운형보다 친일은 안한거 같은데?
개소리 친나치 친일 인물로 이미 프랑스에선 정보부에선 위험인물로 지정하고있었는데… 그리고 구글에 검색만해도 영어로된 자료들이 수두룩함
@@kikicola1234길어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동영상에 생략된 이야기 그리고 오류가 있습니다.
1. 일단 오류는 저작권료 한푼도 낸적 없습니다. 나중에 좌파쪽에서 저작권 운운하자 유족도 2005년도에 공식적으로 포기해줬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저작료 내고 쓴적 없습니다.
2. 애국가 작곡과정을 생략해버렸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 대략적으로 말하면 미주 독립단체가 박용만, 이승만, 안창호 중심이 되서 대한인국민회라고 보수독립운동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단체에서 애국가 작곡을 주도하는데 당시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안익태에게 도산 안창호가 작곡을 맡깁니다. 그리고 출판전에 이승만이 김구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런 곡조로 애국가를 작곡했는데 출판해도 되냐고 임시정부의 김구에게 먼저 문의하고 김구의 "허가"(매우 중요합니다. 1942년)가 있고나서 악보를 출판합니다. 인쇄는 당시 신한민보라고 안창호가 운영하던 미주신문사가 맡았고요. 신한민보에 출판을 기념해서 안인태의 작곡소감 기사가 실립니다.
3. 애국가 작사와 관련해서 윤치호 작곡설을 취한다고 할지라도 절대 부정할 수 없는게 "적어도" 후렴구는 안창호가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4. 윤치호가 친일파가 된 것은 맞는데 독립운동가들과 연락을 끊지는 않았고 계속 편지를 주고 받으나 독립운동가 체포에 협조하거나 계획을 조선총독부에 고발하는 그런 행위까지는 안했습니다.
5. 안익태를 친일로 모는 것은 지나칩니다. 당시 같이 음악활동하던 스승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이 2차대전 직후 재판정에 섰으나 무죄판결 받았고, 그의 많은 작품이 유대인 감독들도 사용중입니다.(전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쓰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좋아합니다.) 스승이 무죄로 판결되었는데 제자인 안익태가 당시 기소가 되었던들 당연히 무죄였을거고, 실제로는 기소는 커녕 체포조차되지 않았죠.
6. 애국가가 국가로 공식지정된 것은 1945년 임시정부 국가로 지정하면서 입니다. 1945년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출판물인 "한국애국가"에 김구는 "한국애국가 고사"라고 애국가의 배경에대해 직접 씁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이 김구가 "애국가 작사가가 누군지 모른다."라고 적었다는 점입니다.
7. 끝으로 대한민국 좌파의 임시정부 공격의 일환입니다. 그들은 이런주장을 합니다. (1) 대한민국 헌법에서 임시정부를 삭제해야한다. (2) 태극기는 친일파가 만들었다. 이주장은 최근 이태진교수의 방어로 역관이 만든 것이 밝혀졌습니다만 소름끼치게도 북한은 이미 1950년대에 알고있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대한민국 좌파도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3) 대한민국 무궁화가 일본의 상징꽃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4) 애국가도 친일파가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즉 단순한 이것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8. 끝으로 김구, 이승만, 박용만, 안창호 그리고 대한인국민회(미주 독립운동단체의 화해와 통합의 상징), 신한민보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뛰어넘는 역사성과 정당성을 가진 애국가가 있을까요?
9. 끝으로 좌파는 이상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헛소리를 합니다. 1945년 김구는 애국가 작사가의 이름을 알고있었다. 안창호가 아니다. 전부 헛소리입니다. 김구는 분명이 "모른다."라고 출판했습니다.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인쇄물 "한인애국가"에서요.
@@kikicola1234스승은 무죄판결 제자인 안익태는 기소는 물론 체포도 안당했음.
저도 이 영상보고 안익태가 그런사람이였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면 여론도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사실들을 알면 저의 생각이 바뀐것처럼 많은 사람들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님같은 사람만 그리생각해여 그니깐 여론선동하지맙시다~
안익태 선생이 친일을 햇엇더라도 애국가하나로 수많은 가슴아픈 역사 한가운데에 항상 잇엇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을 뒤엎고 애국가를 새로 만들기 원하십니까?
안익태 선생님 애국가를 사용하고 중국이 만든 애국가는 쓰지말자
교체원한다 안익태는 친일파다
친일파노래를 애국가로 지정하다니 미친거아냐
독립군노래로 애국가를 만들어야지
미국도 애국가 다시 만들어 서계초일류국가된거아녀? 긍께 애국가를 친일파 안익태로하지말고 독립국 김좌진으로해야지 멍청한국민들아
애국가와 안익태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문제라는거지.. 오히려 안익태의 변절은 전혀 알려주지 않은체. 그의 독립운동 부분만 강조해서 알려주니..
애국가에 대한 정보나 의식 자체가 부족 하거나 잘못된것 자체도 모른다..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허술한 부분중 하나라는거지.
교체해야합니다
사실 친일파가 작곡했는지는 이제 와서 별로 중요하진 않음. 애국가가 가진 의의가 중요함. 저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나라를 지켜냄ㄹㅇ
러시아 국가쯤은 되야 애국심이 생기지. 진짜 한번 들어봐라 락버전은 말도 필요없고. 웬만한 가요보다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음악 느낌 물 싸악 빼버리고 서양국가들처럼 클래식느낌으로 가야지 뽕이 넘쳐날듯
그냥 독립군가나 대한제국 국가를 개사해서 애국가로 쓰는데 답인 듯 하네요
유지냐 교체냐
도서관에 친일인명사전 있드라 ㅋㅋ
더욱 먼미래를보고 바꾸어봅시다.
애국가'도 국민학교가 초등학교가 된 것 처럼 시대에 따라 변해야 된다는 것(서서히 변해야 된다는 것)
허..헐..
어 애국자 님이시네
바꿔야 하지 않나 ...
그래 러시아 국가 들어보니까 차이가 좀...
대한제국 국가 좋던데
민주정신에 민족정신을 보태어 가곡 선구자가 애국가로 제격이라는 개인적 생각이 드네요
조국찬가or아름다운나라로 바꾸면 돟을듯
아름다운 강산 으로 바꾸자.
애국가가 기여한공로를 인정
ㅡ 국민투표 해바
애국가를 바꾸긴 힘들것 같아에 10명중 6명이 바꾸기는 힘들것 같다 라고 말한거의 자료해석에 좀 다른의견인데요...
안익태의 행보와는 개발문제를 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잖나요..
근데 저는 개국자를 바꾸려면 엄청난 시간과 대국민적인 의견,, 그리고 우리사회에서 이미 각인(?)정도로 뿌리깊게 박혀있잖아요?
그걸 바꾸려면 정말 엄~천안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현실적으로도 가능해 보이지 않구요.
(옛날에 조선이 함경북도 지역을 완전한 조선땅으로 만들기 까지 200년이 걸렸다고 해요. 이것도 유사한상황이라고 봐도 될것 같구요!
그대로 가고싶은데 막상 쓰자니 또 찝찝하고....
아리랑 애국가 지정 하는 거 찬성
오늘의명언:동해물~건너갔어요 할아버지
애국가 바꿔야되.
대한제국 애국가어떰
아리랑 개사해서 쓰면 좋을거같긴한데..
안익태 뒤에 전범기 갖다 붙이는건 안익태 모욕아니냐?
책 안읽어본 사람보다 책 한권 읽은 사람이 무섭다고 여기 댓글들 지능박살 난 애들 많네
빠가사리 새끼ㅋㅋ 모욕은 무슨 ㅋㅋ
대일제국에서 유일하게 조선계 음악가로서 활동하다 좋다고 친나치 활동까지 한사람인데ㅋㅋ 이미 연합군 기록에 친일 친나치 행적이 가득한 인물인데 그걸 옹호하냐?
@@kikicola1234 꼬우면 애국가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로 바꾸든지
@@니온벨리 네 할미 위안부?
아리랑 애국가로 교체 하자
으아아 이거 음악 수행평가 때 애국가 변경하는 게 좋을지 안하는 게 좋을지 찬성 반대 고르고 그 이유 쓰라는데...진짜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되나;;;
어려운 문제긴 뭘 어려운 문제야? 당연히 바꿔야지. '어려운 문제다~' 이 ㅈㄹ하고 잇네 ㅋ
대한제국 애국가 템포 기존 템포로 돌리고 가사 수정해서 국가 바꿔라
태극기도 친일파가 만든건데 뭘ㅋ 모르는 사람은 이런거 평생 모르고 뭐가 맞는지 틀린건지 분간 못하면서 멍청하게 살아간다....
뼛속까지 친일파네
길어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동영상에 생략된 이야기 그리고 오류가 있습니다.
1. 일단 오류는 저작권료 한푼도 낸적 없습니다. 나중에 좌파쪽에서 저작권 운운하자 유족도 2005년도에 공식적으로 포기해줬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저작료 내고 쓴적 없습니다.
2. 애국가 작곡과정을 생략해버렸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 대략적으로 말하면 미주 독립단체가 박용만, 이승만, 안창호 중심이 되서 대한인국민회라고 보수독립운동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단체에서 애국가 작곡을 주도하는데 당시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안익태에게 도산 안창호가 작곡을 맡깁니다. 그리고 출판전에 이승만이 김구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런 곡조로 애국가를 작곡했는데 출판해도 되냐고 임시정부의 김구에게 먼저 문의하고 김구의 "허가"(매우 중요합니다. 1942년)가 있고나서 악보를 출판합니다. 인쇄는 당시 신한민보라고 안창호가 운영하던 미주신문사가 맡았고요. 신한민보에 출판을 기념해서 안인태의 작곡소감 기사가 실립니다.
3. 애국가 작사와 관련해서 윤치호 작곡설을 취한다고 할지라도 절대 부정할 수 없는게 "적어도" 후렴구는 안창호가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4. 윤치호가 친일파가 된 것은 맞는데 독립운동가들과 연락을 끊지는 않았고 계속 편지를 주고 받으나 독립운동가 체포에 협조하거나 계획을 조선총독부에 고발하는 그런 행위까지는 안했습니다.
5. 안익태를 친일로 모는 것은 지나칩니다. 당시 같이 음악활동하던 스승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이 2차대전 직후 재판정에 섰으나 무죄판결 받았고, 그의 많은 작품이 유대인 감독들도 사용중입니다.(전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쓰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좋아합니다.) 스승이 무죄로 판결되었는데 제자인 안익태가 당시 기소가 되었던들 당연히 무죄였을거고, 실제로는 기소는 커녕 체포조차되지 않았죠.
6. 애국가가 국가로 공식지정된 것은 1945년 임시정부 국가로 지정하면서 입니다. 1945년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출판물인 "한국애국가"에 김구는 "한국애국가 고사"라고 애국가의 배경에대해 직접 씁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이 김구가 "애국가 작사가가 누군지 모른다."라고 적었다는 점입니다.
7. 끝으로 대한민국 좌파의 임시정부 공격의 일환입니다. 그들은 이런주장을 합니다. (1) 대한민국 헌법에서 임시정부를 삭제해야한다. (2) 태극기는 친일파가 만들었다. 이주장은 최근 이태진교수의 방어로 역관이 만든 것이 밝혀졌습니다만 소름끼치게도 북한은 이미 1950년대에 알고있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대한민국 좌파도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3) 대한민국 무궁화가 일본의 상징꽃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4) 애국가도 친일파가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즉 단순한 이것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8. 끝으로 김구, 이승만, 박용만, 안창호 그리고 대한인국민회(미주 독립운동단체의 화해와 통합의 상징), 신한민보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뛰어넘는 역사성과 정당성을 가진 애국가가 있을까요?
9. 끝으로 좌파는 이상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헛소리를 합니다. 1945년 김구는 애국가 작사가의 이름을 알고있었다. 안창호가 아니다. 전부 헛소리입니다. 김구는 분명이 "모른다."라고 출판했습니다.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인쇄물 "한인애국가"에서요.
독일도 나치때 만든 국가중에 3절만 불러서 쓰는걸로 아는데 그걸 봤을 땐 바꿀 필요 까진 없지 않을까요
대한제국때 부르던 노래로 그냥 가자 그게 제일 웅장하고 우리나라 민족성도 잘 반영된 노래임.
기미가요 작곡한 사람하고 작곡가가 같아서 싫다는 사람 많을걸? 그리고 난 그게 더 별로임
@@mooaa4602 고종황제가 돈 엄청 줘가면서 받은 곡인데 사실상 통일한국이 된다면 제일 적합한 노래는 그것만한게 없음. 어차피 통일은 흡수통일로 갈 가능성도 너무 낮고 결국은 연방제로 흘러갈텐데 대한제국 국가가 제일 적합하다고 봄. 안익태가 만든 애국가 보단 나음. 그렇다고 북한이 쓰는 국가를 쓰기에는 국민반대 더 많을거고, 새로 만들기에는 역사가 깊은 우리나라에서는 새 국가는 말이 안됨.
@lameduck 연방제 통일이면 당연히 바꿔야지ㅋㅋ 미국이 올림픽 나가면 국가 주마다 다 다른거 봄? 그리고 적화통일은 무슨ㅋㅋ 국민이 5천만인데 차라리 다 죽더라도 적화는 끝까지 막을듯
오우 학교에서 안불러야겠다.
일단 애국가의 너무 많은 부분에서 폴란드 민요를 표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익태가 일본에 충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작곡한 '만주환상곡'의 일부분이 애국가 입니다. 그리고 안익태가 작곡한 200여 곡의 일본 천황 찬양가와 전혀 다르지 않고 똑 같은 내용입니다.
1절은 1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창가의 가사이므로 천황찬양 내용은 아닙니다. 2절에 나오는 남산은 서울의 '남산'이 아니고 일본 천황이 계신 '쿄토의 남산'을 의미하며 일본 천황 찬양가에는 이 '쿄토의 남산'이 꼭 들어갑니다. 한국노래에서 우리의 얼을 산으로 표상하기 위해서는' 삼각산' 이나 '태백산' 이나 '백두산'이 나옵니다. 한국의 '나무'는 소나무가 아니고 '전나무' 입니다. 2절에 나오는 '철갑'은 일본 무사의 '철갑옷'을 말하고 한국의 장수들은 갑옷으로 '철갑옷'을 입지 않습니다. 한국 장수의 갑옷은 '가죽갑옷' 이거나 '비늘갑옷'입니다. 한국의 노래들에서 우리의 기상과 의지를 드놉이는 노래에는 절대로 시련을 의미하는 '바람' '서리' '눈보라' '태풍' 등 시련을 의미하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일본의 정신적인 노래에서는 단골손님으로 등장을 합니다. 대신 한국의 전통적인 노래에서는 '구름' '하늘' '태양' 등이 등장을 합니다. 한국의 노래에서는 '달'이 거의 등장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민요나 타령 등 서정적인 노래에서는 등장을 합니다. 그러나 정신과 기상을 고취시키는 노래에서는 '대나무' '전나무' '하늘' '구름' '태양' '용' '호랑이' '백두산' '바다' 등이 등장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이러한 정신을 고양시키는 노래에는 예외없시 '달'이 등장을 하는데 이것은 일본의 수호신인 '달의 여신 '라라미수'를 기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왜색이 짙은 '애국가' 대신에 곡조도 우렁차고 저음으로 작곡되어 있어 부르기에도 부담없는 '조국찬가'를 개사하여 '국가'로 삼자는 운동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때부터 써온 애국가인데 뭘 바꿔ㅋㅋㅋ 안익태의 유럽행적은 별개로 봐야지 애국가랑
사실 애국가는 일본 황제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뜻의 곡으로 작곡된 곡이었고 나중에 애국가로 이름이 바뀌고 가사도 바뀌어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쓰고있다죠
아리랑을 국가로 바꾸는거 좋습니다.
곡은 곡이고 사람은 사람이다
현재 애국가보다 더욱 뭉클한곡 있으연 그때 바쿠자
애국가 작곡가가 친일파였던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님. 애국가가 가진 의의를 생각해야함. 저 국가를 부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음.
사실 친일파가 작곡했는지는 이제 와서 별로 중요하진 않음. 애국가가 가진 의의가 중요함. 저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나라를 지켜냄ㄹㅇ
바꾸지 말아요. 그렇단 사실을 알고, 부를 때마다 그 역사들을 기억하고, 더 애국심 가지면 됩니다.
쉴드웃기네
애국가를 만들고 나서 변절했음 별문제 없다 보는뎅,,,
시대적 배경을 무시하고 좌파벌레들의 관점으로 말하면 안됌..난 안익때 상관없이 애국가를 사랑함!
시기가 중요 할거 같은데
애국가 자체가 가지는 의미가 친일이 아니라면 괜찮다고 보는데요
그런데 만약 안익태가 친일 찬양 목적으로 작곡한 것이 라면 당연히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바꾸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나 독립군가로 대체 하는게 좋을듯
임의 행진곡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익태따위가 문제가 아님...
진짜 문제는 친일파의 수괴, 끝판왕 윤치호가 작사자라는거임.
친일파대표 작사, 나치당 작곡...곡은 불가리아곡 짭, 가사는 친일,친개독....
근데 100년 가까이 부르면서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바꾸기 싫음...ㅋ
추억이 너무 많데...ㅋ
100년동안 속은건 괜찮고..ㅋ
우리나라는 더 많이 성장할 것입니다. 그 수많은 날들과 미래에 대해 지금의 우리가 어색하고, 여태까지 이곡을 애국가로 불렀으니 그대로 사용하자는 것에는 아주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시고, 억울하게 돌아시고, 아직 사과조차 받지 못 하신 분들에게 친일파가 쓴곡을 애국가로 사용한 것에 죄송하고 반성하는 마음, 또 우리의 미래와 더 이상은 짖밟히지 않겠다는 의미로라도 어렵더라도 어색할지라도 애국가를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에 옳은 애국가를 지정해서 사용히고 불러야하지 않을까요
그럼 그전에 애국가를하든지
누가 이걸 만들고 대체하고 할것인가.. 심지어 저때 애국가로써 만들었는데 문제는 그때의 상황을 이야기한 다큐를보니 어쩔수는 없더구만
우리나라 애국가는 감흥없이 지루하기만 할까 생각이든다
작곡가는 이미 타계해서 저작권료가 가는것도 아니고, 노래 내용 자체가 친일, 친나치 성향을 띄는 것도 아니니 필히 바꿀 것도 없다고도 생각해요.
애국가가 친일이 만들엇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냥 친일파가 만들엇다고 생각하는것뿐 실제적으로는 친일파가 만든게 아닙니다 그리고 아직 친일파가 만들엇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고 아직 누가 만들엇다곤 밝혀지진 않앗습니다
잼민이가 개소리를 길게도하네
이제 멜로디좀 바꾸자 친일논란아니라도 멜로디 구림 차라리 올드 랭 사인이 훨 낫다
안희태선생. 친일인척했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