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그래밍 하는 걸 좋아해서 애초에 대학을 공과대학으로 진학 하려고 했었고, 이과에서만 프로그래밍 수업을 배워서 그냥 이과 선택했었어요. 애초에 수학을 넘어서 이과 과목 자체가 어렵긴 하지만 배우는게 재밌고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느껴서 배우고 있기 때문에 나름 만족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세계지리 윤리와 사상 이런거 외우기 싫어서 안 간것도 있긴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문과 가서도 나름 재미있게 공부할 것 같아요. 가끔 문과가 부럽다고 생각이 드는 건 인강 선생님들의 말담.. 아니 많이 부러워요. 정말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과 과목 인강을 들을 때는 이해하면서 소름이 돋고 희열을 느낀다면 문과 과목 인강은 진짜 재미지게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 자신이 문과/이과를 고민하신다면 장거리전이라고 보고 생각하세요. 저희 학교 이과는 3학년 때 미적분, 과탐2 4개 다 하거든요. 내가 나중에 배우고 싶은거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나 과학이 조금 재미있는 것 같아" 하면 이과 가시고, "과학 답이 없는데 국어 분석하는 거랑 제2외국어 조금 되는 것 같아" 하면 문과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문/이과 선택을 '수학'으로만 잡지 마세요. 수학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과탐과 그 외 과목들 무조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수영은 공통!" 꼭 생각해주세요. 문이과 어딜 가든 수학 천재는 존재합니다.
결국엔 내가 잘할 수 있는 걸(곧 평생 돈 벌 수 있는 수단을) 찾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취업만 하면 다 끝날 거 같죠? 내 몸값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서 다들 발악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공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과이과는 나라에서 정한 교육 과정의 한계일 뿐,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찾아나가는 건 또다른 얘기입니다. 열심히 사세요. 우리 모두 어딘가에는 쓰일 존재들입니다.
@@user-sm9wk1cl2n 비율로 딱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수학은 공학을 배우기 위한 '언어'라서 항상 병행한다고 봐야합니다. 구체적으로 1,2학년은 기초적인 미적분학,선형대수,공업수학 등등 수학공부 비중이 높습니다. 본격적으로 전공 심화를 배우기 시작하면 이제 그 지식들을 기반으로 공학에 집중합니다. 궁금한 부분은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 과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규 커리큘럼에 대해 살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또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관심학과를 검색해본다면 재학생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으니 참 좋은 시대입니다.
나는 고등학교때 수학 30점 맞고 평생 삼각함수가 뭔지 미적분이 뭔지 이해도 못했지만 수학이 좋아서 이과를 선택했고 공대를 나와서 조진인생으로 결혼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직장도 맨날 짤리지만 이과 온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과학과 수학이 선망에 대상이였고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만 그것을 잠시나마 해봤다는것에 만족을 느낀다. 어차피 살다 가는 인생. 내가 원하는거 해봤으면 됐지뭐.
저도 이런 케이스로 선택과목 화생지 고르고 무지성 이과 왔는데요, 1학년 때 과학동아리에서 생명,보건계열로 생기부 작성했고 2학년인 지금도 과학동아리입니다. 그런데 정말 자연계열은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고 흥미가 안 생겨요. 2학년 1학기인 지금은 방송, 미디어 계열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진로 없이 문과 과목을 잘 하는데도 이과를 선택한 게 후회스러운데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예 계열 자체를 바꾸면 학종으로 붙을 확률이 없을까요?
저도 이런 케이스로 선택과목 화생지 고르고 무지성 이과 왔는데요, 1학년 때 과학동아리에서 생명,보건계열로 생기부 작성했고 2학년인 지금도 과학동아리입니다. 그런데 정말 자연계열은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고 흥미가 안 생겨요. 2학년 1학기인 지금은 방송, 미디어 계열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진로 없이 문과 과목을 잘 하는데도 이과를 선택한 게 후회스러운데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예 계열 자체를 바꾸면 학종으로 붙을 확률이 없을까요
공대 나와서 전공 살려서 대기업에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 입장으로써 한 말씀 드립니다. 문과 말고 이과로 오세요.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저도 입시 때는 한석원 선생님 강의 들었긴 했지만, 한석원 선생님이 직장생활 해보셨나요? 학원 강사이시잖아요. (경험이 없는 사람이 일반화 시키는 것에 대한 오류) 문과 오시면 졸업하실 때 취업이 아주 힘드실 겁니다. 결국 대학 4학년 때 후회하실 걸요? 너무 경쟁자가 많거든요. 공대 나오면 적어도 자기 전공 지식이라도 있지요. ㅎ 저 같으면 공부가 조금 힘들더라도(의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ㅎ) 공대가서 열심히 따라가서 취업하는 거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문과였다가 선회해서 공대들어간 사람입니다. 문과였는데 수학좋아했고, 물리 좋아한사람인데... 문제는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는 천지차이입니다.., 인설아니고 수도권 상위권 공대인데도 진짜 힘들었습니다...지금은 졸업하고 취준생인데 이과가서 공부하는것 어느정도 재능필요한것 같습니다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
개인적으로 이과성향이다 문과성향이다는 진짜 개소리 인거같음 왜냐하면 사람은 살면서 모두가 다른 환경에서 살아 가고, 거기에서 주어진 현실에 충실 하면서 진로를 찾는 것인데 요즘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직업을 정해줌 그래서 자기 꿈이 의사인데 왜 의사 인지도 모르고 부모 말만 따라 의대가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림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인가요? 오랑우탄 침팬지 삶이지 문과던 이과던 살다보면 알아서 길이나옴 옛말에 본립도생이란 말도 있듯이 앞날을 정해놓고 살아가지 마세요 앞날을 대비하고 살아야지
한석원선생님이 수학을 조금이라도(1학년 수학을) 잘 하는 학생에게 문과로 가라고 하는 것은 아마도 예전 교육과정의 내신 산출방법과 정시방법에 의한 추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수학을 조금이라도 흥미붙여 할 수 있는 학생 => 문과 내신에서 큰 비교우위, 정시에서도 큰 비교우위 그런데 탁월한 정도로 뛰어나게 수학을 잘하는게 아니면, 그저 수학에 흥미를 붙여 수학문제를 빠르게 잘 풀 줄 아는 학생이라면 이과에 가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그정도 수학 공부할 줄 아는 애들이 이과중에 없을까? 아니었다는 얘기죠.. 예전 교육과정은 내신을 문이과 따로 냈으니까요. 현 교육과정은 과탐 사탐 선택 상관 없이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 압도적인 비교우위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전자공학은 물리 특히 역학부분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Rf하실거 아니면 전자기학 앞부분 곧 Vector analysis 전기장 자기장 멕스웰방정식 곧 크게 4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을거에요 이것들은 선대랑 미적분학에서 배우시는 내용들에 덧붙여지는 내용이라 수학이 더 중요합니다! 회로이론도 물리라 보기엔 애매하구 할만하실거에요!! 물론 1학년때 일반물리, 그리고 물리전자라는 수업이 있긴한데 다른 공대에 비해서는 매우매우 비중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옆집 기계공만해도.. 열역학 재료역학 유체역학 구조역학 기구동역학 등등..
결국 대부분이 취업하려고 대학간거 아닌가? 솔직히 문과가서 학점 4.0받고 취업 개고생할바에는 이공계열로 진학해서 적성에 좀 안맞더라도 취업을 위해서 이과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적성찾아 간다고? ㅈ까지마라고해 전공찾아가는 학생들이 얼마나 있다고 취업생태계에 따라 취업시장도 많이 바뀌고 이공계는 그래도 진로찾아가면서도 다른일 찾아갈수 있지만 문과는 영업 마케팅 홍보쪽 일하다가 재취업해도 자리없음 그렇다고 얘네들이 컴퓨터공학과 전기 전자쪽으로와서 할수 있을것 같음? 오히려 이공계애들이 기술영업 마케팅 제품설명 홍보까지 할수 있음 이공계열에서 학점 3.3받더라도 전기 전자 기계 화공 컴공 가는게 맞음 그리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이공계 입학하면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A A+ B+학점은 못받더라도 B학점은 받을수 있다 솔직히 C+ 몇개 있는것도 나쁘진 않음 공대에서는 그래도 인문계 문과보다 훨씬 취업 잘됨 사실 대학다닐때만 수학배우고 취업하면 거의 배울일도 쓸일도 거의 없음 근데 취업 아웃풋에서 하늘과 땅차이라 취업가려고 수학한다고 하는게 맞는거임 문과? 적성? 꺼지라그래 결국 적성이 맞아도 취업안되면 그냥 ㅈ밥인게 대한민국 현실임 문과 인문계열도 스카이 서성한까지고 나머지는 그나물에 그밥임
* 괄호 안의 숫자가 높을수록 이과, 낮을수록 문과에 해당합니다. [국어 선택과목] 이과 - 화법과 작문 (6) 문과 - 언어와 매체 (5) [수학 선택과목] 미적분 (8) 기하 (6) 확률과 통계 (4) [탐구 선택과목] - 최소 4점~최대 10점 과학탐구 II 영역 (5) 과학탐구 I 영역 (3) 사회탐구 영역 (2) +제2외국어 응시할 경우 1점 추가 21점 이상은 이과, 17점 미만은 문과, 17~20점은 중립에 해당한다. 미적 안하면 이과 아닙니다. 이론상으로 25점 소수정예 컨셉도 가능하긴 하지만,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발목 잡힐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으니, 정 가산점을 준다고 해도 완벽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22~23점으로 만족하자. (...)
@쭌쌤 기하 선택해도 과탐 II 선택하면 간신히 이과 발은 밟을 수 있음. 이론상으로 저 기준대로면 확통이도 과탐 II 2개 선택하면 이과가 될 수는 있지만, 애초에 과탐 II가 수학 다형 취급 받는 데 수학 다형을 그것도 2개를 할 정도면 최소 기하는 충분히 씹어먹고도 남는 경우가 다반사라 굳이 허수가 아닌 이상 이러한 부류의 학생들이 확통을 선택할 것 같지는 않다.
![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VYjw30wTUfE/mqdefault.jpg)
![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img/tr.png)
저는 프로그래밍 하는 걸 좋아해서 애초에 대학을 공과대학으로 진학 하려고 했었고, 이과에서만 프로그래밍 수업을 배워서 그냥 이과 선택했었어요. 애초에 수학을 넘어서 이과 과목 자체가 어렵긴 하지만 배우는게 재밌고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느껴서 배우고 있기 때문에 나름 만족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세계지리 윤리와 사상 이런거 외우기 싫어서 안 간것도 있긴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문과 가서도 나름 재미있게 공부할 것 같아요.
가끔 문과가 부럽다고 생각이 드는 건 인강 선생님들의 말담.. 아니 많이 부러워요. 정말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과 과목 인강을 들을 때는 이해하면서 소름이 돋고 희열을 느낀다면 문과 과목 인강은 진짜 재미지게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
자신이 문과/이과를 고민하신다면 장거리전이라고 보고 생각하세요. 저희 학교 이과는 3학년 때 미적분, 과탐2 4개 다 하거든요. 내가 나중에 배우고 싶은거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나 과학이 조금 재미있는 것 같아" 하면 이과 가시고, "과학 답이 없는데 국어 분석하는 거랑 제2외국어 조금 되는 것 같아" 하면 문과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문/이과 선택을 '수학'으로만 잡지 마세요. 수학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과탐과 그 외 과목들 무조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수영은 공통!" 꼭 생각해주세요. 문이과 어딜 가든 수학 천재는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이게 맞는듯 수학은 꽤 했는데 과탐이 박살나서 문과왔더니 이제 살만함
물화 선택하기 전에 선행 한 번 해보세요
꼭……
@@user-ok9hg4rp9t오죽했으면 윤도영 데뷔곡이 히트를 쳤겠음
대학 졸업할때쯤엔 바뀝니다.. 지옥이..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야함 ㄹㅇ 적성에 맞지도 않는데 남의말 들어서 망함
취업만 아니였으면 진짜 내가 원하는 학과 선택해서 재밌게 공부할텐데....
결국엔 내가 잘할 수 있는 걸(곧 평생 돈 벌 수 있는 수단을) 찾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취업만 하면 다 끝날 거 같죠? 내 몸값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서 다들 발악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공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과이과는 나라에서 정한 교육 과정의 한계일 뿐,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찾아나가는 건 또다른 얘기입니다. 열심히 사세요. 우리 모두 어딘가에는 쓰일 존재들입니다.
이제 문이과 통합되서 언매 + 기하 + 과탐 + 사탐 등의 중립 조합도 있음.
???: 미적 안하면 이과 아니고 기하면 과탐 2개 응시해도 II가 아닌 이상 중립에 불과하다.
@@rakenzarnsworld2 제 댓글의 취지하고는 다른 방향의 대댓글이네요. 지나가겠습니다.
3:37 한석원쌤도 자기보다 훨씬 쉽게하는 친구들보고 현타한번 쎄게 맞아본적 있으신거같네요.
전 문과였는데 문이과 복전했어요. 문과인분도 혹여나 나중에 본능적으로 수학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한번 해보는거 추천해요. 지금은 서툴긴하지만 고딩과 달리 동기부여가 생긴상황이라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엥? 공대공부어렵지않나요?
무슨 공부 하고 있어용?
어쩔 수 없이 왔지만 수학에 취미붙어서 현재 공대3학년인데 아주 만족한답니다 ㅋㅋ 본인이 수학을 좋아하는지는 어느정도 고도에 올라가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분야든 적성에 맞는지 알려면 일단 궤도에 오르세요
이게 맞지용,,일단 해봐야 알게됨ㅇㅇ그리고 본인이 이과성향인지 문과성향인지 모르겠으면 일단 이과가는게 맞음 내 친구들 이과갔다가 2-3학년때 반 옮긴 친구들 꽤 있는데 멀쩡하게 만족하면서 잘살더라구
혹시 무슨과인지알수있을까요?
@@user-sm9wk1cl2n 전기공학과 재학중입니다
@@helloworld39752 헉 저도 그쪽분야를희망하고있는데요 혹시 수학과물리의 비중이각각 어떻게 되나요?
@@user-sm9wk1cl2n 비율로 딱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수학은 공학을 배우기 위한 '언어'라서 항상 병행한다고 봐야합니다.
구체적으로 1,2학년은 기초적인 미적분학,선형대수,공업수학 등등 수학공부 비중이 높습니다. 본격적으로 전공 심화를 배우기 시작하면 이제 그 지식들을 기반으로 공학에 집중합니다.
궁금한 부분은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 과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규 커리큘럼에 대해 살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또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관심학과를 검색해본다면 재학생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으니 참 좋은 시대입니다.
취업 때문에 공대는 가야겠고.. 어떻게 해서든 수학을 덜 해보겠다고 찾은 곳이 건축학과.. 근데 개 힘들다더라... 인생... ㅆ..
건축쪽도 어려운가요?
@@jasonjeong824 건축학과에도 재료역학 배워서 엄청 어려울겁니다.... 확실히 공대는 수학 못하면 힘들어요..(현 기계과 4학년)
건축학과는 문과급으로 취업안되는데 ㅋㅋ
특히 컴퓨터공학과가 제일 심함
적성 잘맞으면 너무 좋지만 안맞으면 진짜 미쳐버리는 과니깐 신중해서 선택하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선생님 컴공 뭐가심한가요? 고3인데 궁금합니다..
@@user-uw9zl8do3p 코딩 자체가 사람마다 재능차이가 심해서 그런듯
@@user-uw9zl8do3p 나도 교양으로 코딩배워보고 잘 맞으면 복전도 할까 생각했는데 재능 없어서 깔끔하게 포기함
@@user-mq2sd4ke4p 그럼 재능없으면 아무리연습해도 안되나요??
@@user-uw9zl8do3p 안될꺼야없죠 컴퓨터 수요자체가 크고 앞으로 더 커질꺼임
이과에서도 수학을 덜쓰는 곳으로 와서 정말 만족합니다. 내가 수학적 능력이 부족하지만 다른 해결법이 있는 학과에 재학중이라 다행입니다
무슨학과인자 알려주실수 잇나요??
@@user-yx9fz9gw8q 에… 63페이지 봅시다.
@알몸 제로투 노출 방송ᅳᅳ1테라 di동 수용소 김동욱쌤 수학 잘했는데..
컴퓨터 공학 전공하셨나요?
현 문과라 이런 비교가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지만 ㄹㅇ 이과에서 문과 전향해보니 뼈저리게 느낌 수학 원래 좋아하긴했는데 이과에서 경쟁하던거랑 문과애들이랑 경쟁하는게 차원이 다르긴 해
이과는 의치한설카포 땜에 극상위권에 미친놈들땜에 난이도가 극도로 올라감 문과는 한의대빼면 그다지라 분별할 필요가 없으니깐 개판임
솔직히 문과는 능지가 떨어짐
문과 전향하고싶은데 혹시 조언해주실수 있나요?
@@vv-jz9zr왜 치킨집을 차릴라 하시나요
@@vv-jz9zr저 한양대 정책학관데 동기들 죄다 ㅈ전문직 행시 로스쿨 이쪽으류 빠지지 취업은 얼마ㅏ없어요
수학 못하고 싫어 하는데 이공계열로 진학하면 ㄹㅇ 대학생활이 고통 그 자체임
수학 좋아해도 가면 잘하는 사람때문에 하면서 욕나와여.... 대학 졸업했지만 대학에서 진짜 찐머리좋은애가 있긴하구나라고 느낌...
문과든 이과든 실력이 있는 놈만 남아남는다.
제 경험상, 이과든 문과든 하위권은 할게 없는데
이과는 상위권, 중위권은 할게 문과에 비해 많은 반면,
문과는 극 상위권 외엔 평범한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은 할게 없어요..
문과상위권이 상위권이 아니라 그럼
표본자체가 다른데
@@sdscalcsp1560 대입에서 말고... 대학 가서 문과 중위권 라인과 그 중에서 최상위 학과까지만 봐도 이과에 비해 기업에서 찾아주는 비중이 확실히 적음
@@tjdus8475 내가 말한게 같은 대학라인이라도 인문계 애들이 공부를 더 못한다는 소리였음
@@tjdus8475 그냥 대학가면 공대애들 만큼 인문계애들이 안하잖아. 솔직히 공대 와서 고3때 만큼은 아니어도. 이게 고딩때 수험생활이랑 특별히 다른게 먼지 모르겠음.
여담 ~~
수학과 와야 하는 사람 : 수학 증명이 재밌고, 성향은 문과인 사람. 논리적 사고가 재밌는사람 수학과 오면 안되는 사람 : 수학 문제푸는 게 좋은사람
나는 후자구나..
정리해주셔사 감사합니다
문제푸는거 좋아하는거랑, 수학자체를 좋아하는거는 꽤 다르다는것
인강 쌤들 썰 들어보니까 수학관련 과들을 맨날 교수님이 prove it만 외친다더라
훗 그럼 수능 3등급 찍고 수학과 온 나는 잘했네 ㅋㅋㅋㅋ
수학과탐 맨날 욕하면서 하는데 막상 문과 분야에선 하고싶은거나 잘할만한게 없음..
주입식의 문제
@@kys4230 애초에 한국에선 그런 과목을 써먹으려고 배우는게 아님 걍 대학 들어갈려고 배우는거지
대다수 문과가 공부 안하고 노는 거 뺴면 문과 이과 구분할 게 아니라고 본다 그냥 하고 싶음 하는 거고 둘다 가치있는 거니까 나만 해도 과학 좋아해서 이과 왔으니까
이걸 더 일찍 봤어야하는데.. 제가 전형적인 적성 안맞는데 이과와서 인생 망한사람입니다
제가 간호학과 가려고 화생지 선택했는데 사탐으로 바꿀까요? ... 과학에 고인물들 많나요??
저도요 공감
이과 안맞으면 힘들까요..?
@@user-qb5tz2ci9y 개빡셉니다.... 본인은 돌이킬수없어서 끌려다니듯 학원다니고 억지로 공부합니다
@@IMPALA_2.5 문과라고 공부안하나..
나는 고등학교때 수학 30점 맞고 평생 삼각함수가 뭔지 미적분이 뭔지 이해도 못했지만 수학이 좋아서 이과를 선택했고 공대를 나와서 조진인생으로 결혼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직장도 맨날 짤리지만 이과 온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과학과 수학이 선망에 대상이였고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만 그것을 잠시나마 해봤다는것에 만족을 느낀다. 어차피 살다 가는 인생. 내가 원하는거 해봤으면 됐지뭐.
좀만 더 잘하시지
멋지군
공대 가고싶은 고등학생인데, 덕분에 자신감 얻고 갑니다
멋있다... 존경합니다 ㅎ
30점으로 수학이 좋은지 안좋은지 어케알음
다 필요없고 이과 현실 졸업하기도 힘듬요 거기다 암기력이 좋은데 책에 있는 내용 외워서 나 혼자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답을 찿을 수 있다면 이과가 답 아니면 문과가 답입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졸업해봐서 압니다.
그냥 각자 자기가 선택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자.. 정 아니다 싶으면 다른것도 경험해보고
솔직히 과학좋아하는것도 ㅋㅋ...
노인이든 유치원생이든 다 재밌어 할만한게
1분과학이니 뭐니 하는 유튜브 영상이지
과학에 수식이 껴있을때
어뭐라는거야 싫어
이런거 느껴지면 진지하게 고려해봐야됨
문과 이과 둘중에 뭐 할지 모르겠다하면 일단 이과가세요..이과는 문과할 수 있는데 문과는 이과하기가 뒤지게 힘듭니다..
ㄹㅇㄹ
수학 못하고 싫어하는데
전자공학과에서 어케든 살아남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2배 이상 열심히 하신다는 마인드로 하시면암기로 커버가 되요..
이번학기 수업들을 예시로..
1. 미분방정식
: 그냥 solution 때려 외우기
2. 전자기학
: 문제 삼중적분 등등 푸는방법 때려 외우기
3. 신호및시스템
: 퓨리에 컨볼루션 등등 공식들 그냥 때려외우기
4. 확률및랜덤프로세스
: 이것도 그냥 다 외우기..
5. 디지털시스템설계
6. 컴퓨터구조
7. 신호처리실습
이것들은 수학 그렇게까지 크게 필요없음.
하.. 나 왜이러고 살지
전자공학과 지망하는 학생인데 입학전에
뭘 공부 하고 들어가면 좋을까요??
미적분 개념 복습을 할까요 아니면
물리를 다시 돌려볼까욥.??
@@user-uy5dn3jx8z 일단 전전은 역학내용 안씁니다. 1학년 교양으로 일반물리때 쓰는정도?
전자기학 물리전자 정도의 과목내용은 필요한데 이것들도 수학수학스럽죠
1학년땐 기본적인 미적분학 미분방정식 일반물리 선형대수같은 교양 과목들을 배울건데 고등학교때 배우는 미적분은 내용이 얕으니 복습보다는 올라가서 공부 하셔도 충분할거같습니다
고3끝나고 추천하는게 있다면
1. 운전면허
2. 컴활자격증
3. 해외여행
예습이 꼭 하고싶다면
미적분 복습 (부분적분, 합성함수의 미분 등등이 익숙해지도록), C언어나 파이썬같은 언어 하나 익히기 정도 추천합니다
물리도 복습하시면 일반물리 할때 편하긴 하겠네요 그치만 굳이입니다
@@user-uy5dn3jx8z파이썬이나 c언어 공부하세요 메트랩이나 베릴로그 사용하게 될 때 편할 거예요
@@esoa 감사합니당당
똑같이 수학 못하고 싫어하는데 공대 온 24학번 입니다.. 용기 많이 얻고 갑니다
이과 잘못 가면 리버스 투블럭됨 ㅇㅇ
투블럭 여집합ㅋㅋ
너어는...
진지하게 문과전향 고민ㅋㅋ
최고차항 계수가 양수인 이차함수 ㅋㅋㅋㅋㅋㅋ
@@user-gr5im1ji1o 전체집합이 헤어스타일이므로 공집합이면 완전대머리되야하는거 아닌가
집에 돈 있고 여유 있고 머리 좋으면 문과만큼 좋은건 없지 여자도 있고
현재는 회계사 포함 각종 고시 공무원 붙을자신없으면 이과가 답임
요즘 고딩들이 제일 심각할거다ㅋㅋㅋ 문과 취업안된다는 얘기+문과 비하 등등 이런 추세때문에 적성 안맞아도 무지성 이과 간 친구들 많을텐데 안 늦었으니까 지금이라도 본인 적성에 맞는 학과로 가야 함
+의료계열..
저도 이런 케이스로 선택과목 화생지 고르고 무지성 이과 왔는데요, 1학년 때 과학동아리에서 생명,보건계열로 생기부 작성했고 2학년인 지금도 과학동아리입니다. 그런데 정말 자연계열은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고 흥미가 안 생겨요. 2학년 1학기인 지금은 방송, 미디어 계열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진로 없이 문과 과목을 잘 하는데도 이과를 선택한 게 후회스러운데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예 계열 자체를 바꾸면 학종으로 붙을 확률이 없을까요?
@@user-or9ch저두요..고2인데 메디컬 아니면 이과 시러요.. 근데 메디컬 못가고 이과선탹햇어요 ㅠㅠ
문과갈지 이과갈지 고민되는 상황에선 이과를 먼저 가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하는건 봤어도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하는건 못봤거든요..
공대 오실려면 수학적 지식이 어느정도 깔려 있어야 따라옵니다 미분적분이 들어간 전공책으로 공부합니다 ~론 ~역학
이 시대에 뼈 때리시네요......
확실한건 최소한 국숭세단 공대는 되야 문과 얕보는거지 그밑은 중소공장도 어렵다...... 물론 그밑 문과보다는 낫겠지만..
진지하게 이과애들도 자기 위로 두 라인 높은 대학이면 아무리 문과라도 무시하는거 보면 좀 꼴값임..
@@user-xk5fj2zj5k ㅇㅈㅋㅋㅋ 지잡이면 의치한빼고 학과 상관없지ㅋㅋㅋ 차라리 명문대 문과가서 고급인맥넓히고 복전하는게 훨 인생에 이득
ㄹㅇ 지잡 이과가 스카이 문과 까는거 보면 웃김
2년 뒤에서 왔습니다. 문과는 망했습니다
1학년때 취업만보고 이과 선택했다가 진짜 ㅈ됨 1학년때 중위권이였는데 2학년 올라오고 과탐 ㅈ망해서 중간고사 반에서 꼴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고1분들 신중히 선택하세요 진짜:;;
ㄹㅇ고2인 저도 이과 선택했는데 너무 후회돼요..
저도 이런 케이스로 선택과목 화생지 고르고 무지성 이과 왔는데요, 1학년 때 과학동아리에서 생명,보건계열로 생기부 작성했고 2학년인 지금도 과학동아리입니다. 그런데 정말 자연계열은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고 흥미가 안 생겨요. 2학년 1학기인 지금은 방송, 미디어 계열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진로 없이 문과 과목을 잘 하는데도 이과를 선택한 게 후회스러운데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예 계열 자체를 바꾸면 학종으로 붙을 확률이 없을까요
공대 나와서 전공 살려서 대기업에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 입장으로써 한 말씀 드립니다.
문과 말고 이과로 오세요.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저도 입시 때는 한석원 선생님 강의 들었긴 했지만, 한석원 선생님이 직장생활 해보셨나요? 학원 강사이시잖아요. (경험이 없는 사람이 일반화 시키는 것에 대한 오류)
문과 오시면 졸업하실 때 취업이 아주 힘드실 겁니다. 결국 대학 4학년 때 후회하실 걸요? 너무 경쟁자가 많거든요. 공대 나오면 적어도 자기 전공 지식이라도 있지요. ㅎ
저 같으면 공부가 조금 힘들더라도(의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ㅎ) 공대가서 열심히 따라가서 취업하는 거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ㅇㅇ 너처럼 인생을 취업을 목표로 하는 말주변없고 특색없고 나는 수학아니면 먹고살길 없겠다하는 애들은 공대가야함
님 취업은 해 보신분이에요?
@@user-re9xv9dk8p 영상에서 한석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user-re9xv9dk8p 영상에서 한석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ㅎ2 난 항공서비스과 ㅈ망
취업아니면 공대 안가지 ㅋㅋㅋㅋ
고딩때 자소서만봐도
전부 “어릴때부터 화학에, 물리에, 기계조립 등 관심이 많았다”
이러는데 정말 그중에 어릴때부터 수학, 역학 좋아한 애들이 얼마나 있을까
그냥 취업할려고 가는거지.. 와서 “어? 이거 재밌네 ㅋ..ㅎㅎ”
통합수학 1등급인 문과가 되겠읍니다
솔직히 대학가서 수학을 졸라깊게(수학과마냥...) 파는건 자신이 업슴 ㅋㅋㅋㅋㅋ
너무 겁 주시네. 대기업 연구소 직장 생활도 안해보고 대입 강사하시면서 너무 오바하시네. 수학 중간만해도 공대가서 졸업 잘하고 직장생활 잘해요.회사원이 별거라고
이과애들도 문과한테 무슨 스카이도 문과 답없다 이러면서 겁 존나 주는데 이정도는 애교죠
한석원 서울대 기계공 출신에
수학강사 정상 자리만 30년째인데
문과였다가 선회해서 공대들어간 사람입니다. 문과였는데 수학좋아했고, 물리 좋아한사람인데... 문제는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는 천지차이입니다..,
인설아니고 수도권 상위권 공대인데도 진짜 힘들었습니다...지금은 졸업하고 취준생인데 이과가서 공부하는것 어느정도 재능필요한것 같습니다
헛소리하지마셈. 인서울 중상위권 공대생인데도 노력으로 다 커버된다. 누가 이거 맞아서함 다 버티는거지.. 그래서 수도권 대학겨우 갔겠지만
도대체 수도권 상위권 공대는뭐냐? 인서울 아니면 개잡대간건데 상대적으론 ㅋㅋ
@@Washin0 인가경 라인 일뜻..
@@user-ix3oq3fg4p 지랄 이공계에서 공부하다가 개꼴아박고
제주대 왔는데 ㅈ같아서 재수하고 해양대 해경 붙음 국수사과영 5과목중에 수학이랑 물리는 재능 존나탄다 달달외운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외운 재료를 바탕으로 응용을 해야하는데 이해도 못한상태로 외우기만 하는 수준으로는 절대로 인서울 이공계 못감 노력하면 된다는 사람들인 너네들은 문과머리 타고난 사람들 인생으로 안살아봐서 그럼 수1 수2 미적분과 삼각함수 부분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다가 고3 미적분이랑 벡터나오면 정신 못차림 자연로그 이런것도 이해못하고.... 애들이 암기는 하는데 이해를 못하니까 응용을 전혀못해 나도 그런 편이었고 근데 형법이랑
형사소송법 민법 해사법같은 법과목은 솔직히
이해도 잘되고 잘 외워짐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다는걸 부정하고 남들 갈구지 마라 문과머리 타고난 우리는 서럽다
@@user-rr5je6lo2l 응 다 핑계야 ㅋㅋㅋㅋ
고딩 물리 2 3등급이 커버가 안되는 니가 부족한거다
대학 이름 봐라 ㅅㅂ 수준나오긴 하는뎈ㅋㅋ
1:34 그건 범죈데요 센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작(?)
수학못하면 재료공학 화학과 가면돼요. 다른공과도 대학가서 공부많이하면 다따라가요 걱정말고 이과가요
@@31m25 따라갈수있어요. 교수님 수업잘듣고 증명잘외우고 연습문제좀풀면 1학년 기초수업정도야 문제없죠. 그래도 모르겠으면 고등학교때 개념원리책 좀 봐보면 기억다날껍니다. 아예 안배우고 대학가는거 아닌이상요.
재료공학과가 수학을 안 보나요...?
핵심 과목에 미적 기하, 권장과목에 확통이 있던데....
@@user-rk1oo7hj7t 그건 1학년때만 전공or교양으로 배웁니다. 수식이나 증명 물론 전공하면서 당연히나오는데 다른 공학전공대비 수학이 적어요
공감 ㅇㅇ 제가 함부로 문과에서 공대로 편입했다가 다시 문과로 편입준비하는 중이랍니다 또륵,,, 아 근데 너무 애매해요 ㅠㅠㅠㅠ 문과는 할께 없단 말야 ㅠㅠㅠㅠ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
@@j4wdjuw608 20대 초중반을 입시로 보내고있는 장본인으로써 심정이 너무 공감가네요 ,, 우리 언젠간 꼭 좋은날 올꺼에요! 그게 언제든 아직 때가 아닌거겠죠,, ㅠㅠ 같이 힘내요!!
@@user-sf5ut8ff1t 대학 어디 다니시나요
@@j4wdjuw608 삼여대라인 재학중이에요
@@user-sf5ut8ff1t 재수하셨나요
용의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라 이거군
인생은 선장이지
ㅋㅋ 취업 잘 되는 공대계열은 거의 모든 과목이 물리, 수학 입니다. ㅋㅋ
저도 성향은 문과인데 이과왔어요
문과도 물론 좋지만 일단 취업할려면 이과 같아요 ㅋㅋ
@콜라 왜 후회하시는데요??
@콜라 아...
@콜라 아...힘내십쇼! 맞는 적성이 있겠죠.한번 잘 고민해서 찾아보세요.
@콜라 저 학생입니다.
@콜라 이과이긴 한데, 어느 전공을 할지 구체적으로는 못정했어요...
이과함부로 가면 머리가 빠지는건가
이과는 무서운 곳이야요..
0:24 대놓고 거짓말을….
한석원쌤 현강.... 귀하군요
문과의 문제는 사고력이 아니라 암기만 많아짐. 암기를 잘하면 잡지식이많아지지 사고력이 늘지않음. 그게 설령 좋은대학일지라도
그래서 수학적 능력을 키워야 함
그래서 논술을 해야함ㅎ
문과가 사고력이 없다는 건 도대체 무슨 소리죠?? 정치철학 이런 게 다 사고력 요하는 과목들인데;;
@@Report-02연역적으로 어떠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problem solving 능력을 말하는듯
뭔 잡지식 사고력드립이냐ㅋㅋㅋ
1:25 수학 잘 하는데 문과를 가면 그 안에서 탑이라는 거는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경상대 빼고는 수학 안 쓸 건데.
저는 이과입니다.
여러분~~이과가셔도 문과 지원 가능합니다. 이과 오세요
대학을 이과로 가지말라는거지 저건
반수가 아니고서 이과 공부량으로 문과 가면 억울할듯
@@user-nm8tp4rl8b 문과가면 이과에서도 문과공부량만 하면됨ㅋ
수학 가형은 참 레전드였지..
개인적으로 이과성향이다 문과성향이다는 진짜 개소리 인거같음 왜냐하면 사람은 살면서 모두가 다른 환경에서 살아 가고, 거기에서 주어진 현실에 충실 하면서 진로를 찾는 것인데 요즘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직업을 정해줌 그래서 자기 꿈이 의사인데 왜 의사 인지도 모르고 부모 말만 따라 의대가서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림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인가요? 오랑우탄 침팬지 삶이지 문과던 이과던 살다보면 알아서 길이나옴 옛말에 본립도생이란 말도 있듯이 앞날을 정해놓고 살아가지 마세요 앞날을 대비하고 살아야지
레알이과성향문과성향그딴말웃낌
내가 이과성향인것을 27살때 깨달아씀미다 엉엉
공대 졸업생들은 이 말에 100% 공감한다. 전기 화학 기계 컴퓨터
공대 나왔다고 똑똑한 , 뇌섹남... 웃깁니다 진짜로
한석원선생님이 수학을 조금이라도(1학년 수학을) 잘 하는 학생에게 문과로 가라고 하는 것은 아마도 예전 교육과정의 내신 산출방법과 정시방법에 의한 추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수학을 조금이라도 흥미붙여 할 수 있는 학생 => 문과 내신에서 큰 비교우위, 정시에서도 큰 비교우위 그런데 탁월한 정도로 뛰어나게 수학을 잘하는게 아니면, 그저 수학에 흥미를 붙여 수학문제를 빠르게 잘 풀 줄 아는 학생이라면 이과에 가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그정도 수학 공부할 줄 아는 애들이 이과중에 없을까? 아니었다는 얘기죠.. 예전 교육과정은 내신을 문이과 따로 냈으니까요. 현 교육과정은 과탐 사탐 선택 상관 없이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 압도적인 비교우위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공대 궁금하면 공업수학 책을 사서 퓨리에변환을 펴보세요
그래도 이때는 앞에서 봤을때 옆머리가 보였군요
그런데 이분 짤방에서 많이 봤는데 수능강사셨구나 ㅎㅎ
무조건 공대가서 엔지니어에 안맞다싶으면 기술직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가는 방법도 있음 공대는 갈 곳 많은데 문과는 길이 적음
문과가도 인생망함 ㅇㅇ
반갑다 시환이
문과 : 그나마 기분좋게 인생 망하기
이과 : 개 줫같게 고생 존나하고 자살하기
의대는 수학을 안하지만 수학을 젤 잘하던 애들이 가는 아이러니 ㅋㅋ
마취과는 심전도, 혈압, 간수치 다 따져서 마취제 투약량 일일히 다 계산해야 함요.
@@healing9488 그럼 구하는 방법은 과정 무시하고 무조건 외우는게 장땡이다 그뜻인가요?
@@koleanan1001 그게 고도로 복잡한 계산이나 이론 수식이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애초에 수학을 잘한다는건 단순계산을 잘한다는 의미가 아닌데.
대학교 2학년 상경계열 학생입니다 이번에 전자공학과로 전과하게 되었는데 수학은 어느정도 자신이 있지만 물리는 배워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냥 고등학교 물리1강의를 들으면 될까요?
전자공학은 물리 특히 역학부분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Rf하실거 아니면 전자기학 앞부분 곧
Vector analysis 전기장 자기장 멕스웰방정식
곧 크게 4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을거에요
이것들은 선대랑 미적분학에서 배우시는 내용들에 덧붙여지는 내용이라 수학이 더 중요합니다!
회로이론도 물리라 보기엔 애매하구 할만하실거에요!!
물론 1학년때 일반물리, 그리고 물리전자라는 수업이 있긴한데 다른 공대에 비해서는 매우매우 비중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옆집 기계공만해도.. 열역학 재료역학 유체역학 구조역학 기구동역학 등등..
단순히 윤도영 영상 퍼나르면서 문과 까는 유튜브인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네
채널닉값하는듯
문과를 까는게 아니라 '일부' 확률과 통계 선택자들을 까는거임
@@user-ow5nh2qw4i ㅇㄱㄹㅇㅋㅋㅋ 상당히 좋음
이과는 전쟁터죠? 문과는 불지옥입니다
문과에서 이과로 틀었는데 그냥 공부 차원자체가 다름..수학생명은 2년기본인듯
딱히그건아닌거같은데 수능과목으로서의 난이도를묻는다면 당연히 과탐압승인데 그냥 학문적인차원으로들어가면 뭐
당장 노벨경제학상받은사람도 경제보다 사회학이어렵다고했는데
이과에서도 계산을 좋아하고 problem solving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공학계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분들은 자연계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문과 60명에서 제가 잘할 수 있을까요??
1등급이 2명일텐데 너무 두렵네요… 등급 잘따기 위해서 이과 가는건 너무 어리석은 행동일까요
제 채널 cpa vs 공대박사 봐보세요. 서성한이상 갈꺼면 문과가도 괜찮습니다
@@TV-gw8wh서성한갓다고 cpa따는게 아니에요..
@@TV-gw8whcpa 준비기간 합격생 평균 4년입니다.. 그시간 온전히 꼬라박아야하는데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어요
박사로 성공하는 것도 아무나하냐? @@user-ek5od4rl6k
문과로 전향할게여^^
고2여름방학인데 그래도 될까요 진심이에요
수시 선택과목 이미 다 문과로 맞췄을텐데
정시로 가시려고 하나요?
수학물리 잘하고 암기 잘 못하는 전형적인 이과생인데 기계공학과vs의치 어디를 목표로 하는 게 더 현명할까요
각각 고려하는 이유
기계공학과: 역학 좋아해서 적성에 맞을 듯.
의치: 부모님이 두분다 의사셔서 강한 권유+전문직이라. 하지만 암기량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음
안녕하세요? 해당 관련된 내용은
1. 의대vs치대한의대
2. 의치한 vs 공대
3. 전자공학 vs 인공지능
4. 공대 vs 상경
시리즈로 다룰 예정입니다. 더 많은 내용을 시청하고싶으시면, 구독좋아요 부탁드려요^^
의치는 암기 진짜 극악으로 많아요 기계공학과 권유 드립니다
@@user-yv6df4wh1z 경제적 여유가 많으면 명문대 기계 ㄱㄱ
@@user-pq1ix5or1j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과 가야됨 ㅋㅋ 이거레알임
그럼 어디를 가야하오...
적성따라
이쿠
결국 건축학과 갔는데 얼른 탈출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너무 안맞아서 힘듭니다...
결국 대부분이 취업하려고 대학간거 아닌가? 솔직히 문과가서 학점 4.0받고 취업 개고생할바에는 이공계열로 진학해서 적성에 좀 안맞더라도 취업을 위해서 이과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적성찾아 간다고? ㅈ까지마라고해 전공찾아가는 학생들이 얼마나 있다고 취업생태계에 따라 취업시장도 많이 바뀌고 이공계는 그래도 진로찾아가면서도 다른일 찾아갈수 있지만 문과는 영업 마케팅 홍보쪽 일하다가 재취업해도 자리없음 그렇다고 얘네들이 컴퓨터공학과 전기 전자쪽으로와서 할수 있을것 같음? 오히려 이공계애들이 기술영업 마케팅 제품설명 홍보까지 할수 있음 이공계열에서 학점 3.3받더라도 전기 전자 기계 화공 컴공 가는게 맞음 그리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이공계 입학하면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A A+ B+학점은 못받더라도 B학점은 받을수 있다 솔직히 C+ 몇개 있는것도 나쁘진 않음 공대에서는 그래도 인문계 문과보다 훨씬 취업 잘됨 사실 대학다닐때만 수학배우고 취업하면 거의 배울일도 쓸일도 거의 없음 근데 취업 아웃풋에서 하늘과 땅차이라 취업가려고 수학한다고 하는게 맞는거임 문과? 적성? 꺼지라그래 결국 적성이 맞아도 취업안되면 그냥 ㅈ밥인게 대한민국 현실임 문과 인문계열도 스카이 서성한까지고 나머지는 그나물에 그밥임
후회중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나는 지금 미적분 공부하는게 진짜 재밌는데 니들이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문과들아?
수학을 좋아하는데 못하면 어떡해야하죠
수학을 못하면 과학계열로 가면됩니다
근데 문과 만등은 아무짝에 쓸모도 없을수있어요
수학 싫다고 문과 가지말고
취업 잘된다고 이과 가지마라
답이없네요 ㅎㅎ
이게 맞는데 하..
문과는 암기력 싸움 ㅋㅋ
근데 나이들면 상대적으로 외국 갈 일이 많아서 나이들어서 공부 시작하면 취업 잘 되는 이과가 나음 😗😗😗😗😗😗😗😗😗
영강으로 외국여행 대비하면 되니 😗😗😗😗😗😗😗😗😗😗😗
결론 의대 짱
결론: 공대(engineering), 의치한약수 경영 경제 짱
이 선생 거르세요. 무조건 이과 가세요. 무조건. 인생 선배로서 말 함. 인생 조지기 싫으면 이과 ㄱㄱ
왜요?
그정돈 아니다 게이야.. 이과가도 널린게 천잰데 니같이 하찮은게 어캐 경쟁해서 미친듯한 경쟁률을 뚫노 ㅋㅋ 하고 싶은 과 가서 복전을 하던 그 분야를 미친듯이 파는게 맞다
@user-jg2nk2zi6h 이게 무슨 말이노.. 의미파악이 안된다..
나형 기출 30번 : ...이거 이래서,이렇게 되는거 아냐? ( 맞음) 앙 기모띠
가형 기출 30번: ....ㅅㅂ 이게 머고 (일단 문제 생긴것부터 좆같음) 이거 일단 이렇게 보는거아니냐? (가, 나 조건부터 차근차근 정리) ....10분후... (조건 정리 다함) 좆같네 ㅅㅂㅋㅋㅋ (어케 푸는지 감이 잘 안옴) ㅅㅂㅅㅂ
(한참 식을 이리저리 만지다가 감을 잡음) 아! 이거 설마 합성함수로 보는거아니냐? 개쓔발꺼 ( 20분만에 드디어 푸는 방법 찾음) ... 식 다시쓰고 꾸역꾸역.... 다시품 ...
답 xx 와 씨발!! (맞음) (환호리액션 )
친구??: 병신ㅋㅋ 매점 ㄱㄱ
걍 난이도 자체가 다름
ㅈㄴ 생생하네 ㅋㅋㅋㅋ
원준게이는 어딜가나 보이노 ㅋㅋ 전문가 수준
개웃기넼ㅋㅋ
문과 대놓고 비하 조롱하네
이과 잘못선택한 사람은 자살마렵습니다
옛날에는 머리가 조금 남아있으셨네요
문과나 이과나 그게 그거지
음..
@@TV-gw8wh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니 엄마가 정경심이고 아빠가 조국이면 문과...
아니면 이과 가는 거임...
뭐래 아빠가 조국이면 이과가야지 의사되는데
@@user-yh9rp5hh2l 조민은 의전원 출신입니다.
그 종도 유전자면
아무때나 가서 술쳐먹고 놀아도 1%임
@@user-gx1xt1wg6m 그 정도 유전자를 그따구로밖에 못 쓰는 조민...어메이징하다 진짜
@@HTTCproject 조국도 공부 못함 정치적인 배려로 교수됨...
학문적 성과가 없는 사람임...
무조건 이과가서 공대가면 적어도 후회는 안한다
이 영상 요약) 0:48
* 괄호 안의 숫자가 높을수록 이과, 낮을수록 문과에 해당합니다.
[국어 선택과목]
이과 - 화법과 작문 (6)
문과 - 언어와 매체 (5)
[수학 선택과목]
미적분 (8)
기하 (6)
확률과 통계 (4)
[탐구 선택과목] - 최소 4점~최대 10점
과학탐구 II 영역 (5)
과학탐구 I 영역 (3)
사회탐구 영역 (2)
+제2외국어 응시할 경우 1점 추가
21점 이상은 이과, 17점 미만은 문과, 17~20점은 중립에 해당한다.
미적 안하면 이과 아닙니다.
이론상으로 25점 소수정예 컨셉도 가능하긴 하지만,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발목 잡힐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으니,
정 가산점을 준다고 해도 완벽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22~23점으로 만족하자. (...)
@쭌쌤 기하 선택해도 과탐 II 선택하면 간신히 이과 발은 밟을 수 있음. 이론상으로 저 기준대로면 확통이도 과탐 II 2개 선택하면 이과가 될 수는 있지만, 애초에 과탐 II가 수학 다형 취급 받는 데 수학 다형을 그것도 2개를 할 정도면 최소 기하는 충분히 씹어먹고도 남는 경우가 다반사라 굳이 허수가 아닌 이상 이러한 부류의 학생들이 확통을 선택할 것 같지는 않다.
화작 언매는 이과랑 뭔 연관이있는거죠 그리고 기하는 문과는 손도못대는 과목아닌가요?
@@user-yv6df4wh1z ㄴㄴ 문과는 아니고 중립 (19점이니까...)
@@booming6509 문과는 손도 못대지만 미적 안하면 이과는 아니니까 중립이죠
올ㅋㅋ 14점
문과가는 바보도 있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