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기형도 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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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231-k4c9j
    @231-k4c9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항상 감사합니다!!

  • @이아닝-x2p
    @이아닝-x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도 감사합니다.

  • @hjh5099
    @hjh50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목소리를 오랜만에 귀에 담고 갑니다^^

  • @기묘한서기관
    @기묘한서기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추운날에서 이시는 좋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Ininss
    @Inins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늘 잘 듣고있습니다

  • @홍숙이-q6p
    @홍숙이-q6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표영재 성우님의
    멎찐 목소리로
    시한편을 잘들었읍니다
    언제들어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오늘도 감사감사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 @yeonhwi
    @yeonhw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파에 맞는 시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셔요. 꾸벅

  • @yejee612
    @yejee6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추운날 시낭송 들으니 더 좋아요☺️

  • @user-tq2gu4hb4t
    @user-tq2gu4hb4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와..........와...............😢❤

  • @vac_room
    @vac_roo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항상 좋은 시 낭독 ㅎㅎ

  • @LYJ-l4c
    @LYJ-l4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번에도 잘 들었어요~! 시낭송 감사합니다

  • @전우치-s3k
    @전우치-s3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밤에 눈발이 날릴 때의 스산한 분위기가 떠오르네요! 힘 없이 눈발 날리다가 곧 사라지는 이곳은 눈이 쌓일 기미가 안보이네요.. 눈아..힘을 내라..

  • @chartreuse4
    @chartreuse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성우님 한파 조심하세요❄️❄️

  • @user-ctiyofmist
    @user-ctiyofmis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 낭송 이네요~♥

  • @chrisy5689
    @chrisy568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낭송을 듣고 마음이 매우 따듯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tChocolate797
    @MintChocolate79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우님 추위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되세요❤

  • @세이야
    @세이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얼마 전 눈이 많이오고
    이른 아침 창문으로 봤었던 발자국도 없는 눈길을 보며
    많은 생각에 잠겼을때가 생각이 떠오르네요😊😊
    이제 날씨도 너무 추워지고 있는데 성우님 꼭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이렇게 좋은 시들을 자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항상 늘 존경합니다!

  • @Green_00
    @Green_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즘 날씨랑 너무 잘어울리는거같아요 ㅠ
    성우님 목소리 덕분에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네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성우님!

  • @H__Y__
    @H__Y_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형도 시인 시집에 시작메모라는 짧은 글이 있는데 이 밤눈이라는 시랑 연관이 있었네요. 하늘에서 내린 눈이 땅에 닿지 못하고 다시 바람에 떠밀려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시인은 자신과 눈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을까요..계절이 비슷하니 더 여운이 남는 것 같네요ㅎㅎ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tlskeld
    @tlskel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딱 겨울밤 지금 이시간에 듣는 시같아요,, 어쩜 이렇게 분위기가 잘어울리는지 엄청 빠져드네요 추운 겨울날 계속 생각날거같아요!!!

  • @조병도-z7l
    @조병도-z7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기형도의 ...
    이 시 듣고 나서 시인이 이례적으로 남긴 시작 노트를 찾아 봤습니다. 그 한 귀절입니다.
    ✅️ 을 쓰고 나서 나는 한동안 무책임한 자연의 비유를 경계하느라 거리에서 시를 만들었다. 거리의 상상력은 고통이었고 나는 그 고통을 사랑하였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잠언이 자연 속에 있음을 지금도 나는 믿는다. 그러한 믿음이 언젠가 나를 부를 것이다. 나는 따라갈 준비가 되어 있다. 눈이 쏟아질 듯하다...
    그의 많은 시와 글들이 그렇듯, 이 시작 메모에서도 죽음의 그림자가 느껴집니다.
    지상에 발 붙이지 못한 채 허공을 맴돌며 배회하는 밤눈이 오는 날이면 누군가는 그 눈을 따라갈 준비를 하고 있는 걸까요?

  • @아날로그갬성-b8z
    @아날로그갬성-b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표영재 성우님 처럼 숨어있던 분들이 많아요 성우님 목소리 랑 비슷한 또다른 목소리는 다른 귀여운 부분도 있어요 아 이름 김한신 성우세요 붕괴 스타레일 웰트 더빙 맡으신분 그런데 어색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