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 묘지는 죽은자를 소생시키는 의식이 아니라 악마의식일듯 악마는 자신의 육체를 인간계로 데려올 수 없는데다가 살아있는 자의 몸속으로 함부로 들어갈수 없고 죽은지 얼마 안된 시체의 몸속으로 들어갈수 있다는 것이라고 추측을 해봄 게다가 죽은자를 소생시키는게 ㅈㄴ 위험한 이유가 다른 누군가가 죽은 자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악마가 들어오기 때문임
1. 지금 원작 소설 읽고 있는데 저드가 왜 고양이를 살리는 방법을 알려줬냐면 저드의 부인이 심장마비가 왔는데 마침 저드네 집에 놀러 왔던 주인공이 심폐소생술로 살려준 은혜를 갚기 위해서였음(영화에는 부인이 아예 안나옴). 저드의 기억에 되살아난 동물들은 크게 이상해진 경우가 딱한번 있었다는데 소였음. 저드의 경험상 개, 고양이 정도의 동물들은 조금 달라지긴 했어도 크게 이상해지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주인공에게 묘지의 비밀을 알려준 거. 2. 소설 마지막은 주인공의 어깨에 그것이 여보라 말하며 손을 얹었다. 이렇게 끝남(그녀가 아님). 물론 주인공은 거의 미친 상태인데 그 전에 작가가 써놓은 내용을 보면 남편 사망은 확정인 듯하고 열린 결말은 아닌 걸로 보임. 3. 나무위키 보면, 스티븐킹이 아들을 비슷한 사고로 잃을뻔하고 나서 썼던 소설이라고 함. 1984년 발표. 실제로는 스티븐킹이 몸을 날려서 아들을 잡아서 무사했다고. 4. 나무위키 보니 각본작업은 스티븐킹이 직접 했다 나오고 아들 역 배우는 이름 검색해보니 당시 만 3세였는데 연기 잘하고 이후에 쭉 연기하는 듯
이리 오렴 하면서 아들을 정말 그리워하면서도 아들 목에 주사를 하고 아이는 갑자기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와 징징대는 복잡한 감정과 연출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비겁해, 비겁해 하면서 걸어나가는 애기도….정말 저 애기는 지금 뭐 하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 젊은 아버지 역을 한 배우와 어린 아들이 인상 깊은 영화였습니다. 이 분의 소설은 영화에선 영화인들이 시달릴 정도로 잘 안 풀리지만 이런 드마라틱한 캐릭터가 잡아주면 극적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고전영화들이 식상하다 너무 뻔하다 유치하다 말들은 많지만 특이한 아이디어나 표현방법이나 보다 원초적인 공포같은건 더 훌륭하게 표현한것 같아요. 각 잡고 만든 영화들은 확실히 좋은 영화로 완성되지만 고전영화들이 완성시켜놓은것들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는 영화들이 너무 많다보니 오히려 예전에 나온 장르물들을 리메이크하는일도 흔하게 될 정도니까요. 리메이크된 작품도 평가는 그냥 그렇지만 나쁜 리메이크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ㅎ쾅
아들을 살린 남주인공 마음도 이해되는게, 저드한테서 들은 2차세계대전에서 총상으로 죽은 젊은 남자가 되살아난 후 타인들에게 외설적이고 안좋은, 하지만 진실인 이야기들을 했었단 걸 들었으니 자기의 어린 아들이 되살아나도 살인같은 극단적인 행동까진 안할거라 기대했을 듯. 설사 문제가 생겨도 어린 아들이니까 육체적으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음(소설에서는 되살아나면 의사인 자기가 정신과 육체를 검사하려 생각하고, 진짜 이상하면 다시 죽이려고 치사량의 마약을 미리 준비). 제일 큰 이유는 본인이 실수로 잡지 못해서 어린 아들이 트럭에 치어죽었다는 극도의 죄책감. 하지만 되살아난 어린아들의 내면에는 살인을 즐기는 무언가가 들어있었으니. 추가) 소설을 다 읽어보니 애초에 저 장소와 악령?에게는 사체를 묻게 만들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묘사됨. 착한 유령이 좋은 일을 하려 애쓰듯이 악령들도 마찬가지.
초딩때 봤던게 아직도 생생함; 대박이다! 그때 봤던게 이 영화였다니.. 그때 이영화랑 어떤 꼬맹이가 생각만하면 무서운것들이 실생활에서 이뤄졌던 영화랑 늑대미녀 라고 금욜인가 토요일인가 매주 했던 드라마 생각나네요 미녀가 보름달만 뜨면 늑대로 변해가지고 남자친구? 가 항상 감옥에 가둬놨었는데 매번 탈출해서 일 저질렀던-.-;
아빠는 멍청이고, 할배는 원흉이네. 할배는 자기아들도 되살렸다가 악마가된것 알았으면서 굳이 남의집 고양이는 왜 살리고, 무덤의비밀에대해서 아빠한테 왜 알려줘?
아빠는 고양이,아들 2번이나 당해놓고 또 잘못을 반복하냐?유령이 그렇게 도와줬는데도...
영화니까요^^
애초에 저 묘지는 죽은자를 소생시키는 의식이 아니라 악마의식일듯
악마는 자신의 육체를 인간계로 데려올 수 없는데다가 살아있는 자의 몸속으로 함부로 들어갈수 없고 죽은지 얼마 안된 시체의 몸속으로 들어갈수 있다는 것이라고 추측을 해봄
게다가 죽은자를 소생시키는게 ㅈㄴ 위험한 이유가 다른 누군가가 죽은 자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악마가 들어오기 때문임
창의력과 분석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군요~~
똑똑하신분^-^
아 그렇군요.
방금 죽은 사람 살리려고 했는데 님 댓글 보고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영화정말ᆢ 땅덩어리 큰 나라에 꼭 고속도로 옆에서 소풍가야했니ᆢ고양이가 변하고 실제경험담 듣고도 꼭 그래야만했니ᆢ아들한테당한거보고도 또 부인살려내야했니ᆢ젤 첨에 아빠가 죽었어야 다른사람들이 사는건데ᆢ
아빠가 발암 캐릭이죠 ㅎㅎ ㅠ
진짜 막장부모 오브 막장부모
도로에 울타리도 안해놓고 사네
남편 발암 ㅎㅎ
설명하는 목소리 억양이 듣기 편해요~ 잘보고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파스카우 완전 착하구만..
귀욤 캐릭터죠 ㅋㅋ
남편이 발암 ㅠ
근데 파스카우는 왜 죽었고 어떻게 저걸 알고있었을까요?
저질스런 제목으로 흥미를 끄는 이상한 채널과 달리 진짜 영화를 소개해주는 채널. 챙겨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정말 공감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지는 더러운 문구로 어그로 끄는 채널들이 있는 반면에 여기 채널은 그런게 없어서 맘 편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1. 지금 원작 소설 읽고 있는데 저드가 왜 고양이를 살리는 방법을 알려줬냐면 저드의 부인이 심장마비가 왔는데 마침 저드네 집에 놀러 왔던 주인공이 심폐소생술로 살려준 은혜를 갚기 위해서였음(영화에는 부인이 아예 안나옴). 저드의 기억에 되살아난 동물들은 크게 이상해진 경우가 딱한번 있었다는데 소였음. 저드의 경험상 개, 고양이 정도의 동물들은 조금 달라지긴 했어도 크게 이상해지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주인공에게 묘지의 비밀을 알려준 거.
2. 소설 마지막은 주인공의 어깨에 그것이 여보라 말하며 손을 얹었다. 이렇게 끝남(그녀가 아님). 물론 주인공은 거의 미친 상태인데 그 전에 작가가 써놓은 내용을 보면 남편 사망은 확정인 듯하고 열린 결말은 아닌 걸로 보임.
3. 나무위키 보면, 스티븐킹이 아들을 비슷한 사고로 잃을뻔하고 나서 썼던 소설이라고 함. 1984년 발표. 실제로는 스티븐킹이 몸을 날려서 아들을 잡아서 무사했다고.
4. 나무위키 보니 각본작업은 스티븐킹이 직접 했다 나오고 아들 역 배우는 이름 검색해보니 당시 만 3세였는데 연기 잘하고 이후에 쭉 연기하는 듯
이채널 너무좋아요ㅜㅜ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은근히 짜증나면서 재밌는영화 80년대 공포영화가 신선하면서 재밌는영화가 많음
예전 공포들이 날것의 공포감이 있죠 ㅎㅎ
아 나두 그생각 처키 ㅋㅋ
이리 오렴 하면서 아들을 정말 그리워하면서도 아들 목에 주사를 하고 아이는 갑자기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와 징징대는 복잡한 감정과 연출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비겁해, 비겁해 하면서 걸어나가는 애기도….정말 저 애기는 지금 뭐 하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 젊은 아버지 역을 한 배우와 어린 아들이 인상 깊은 영화였습니다. 이 분의 소설은 영화에선 영화인들이 시달릴 정도로 잘 안 풀리지만 이런 드마라틱한 캐릭터가 잡아주면 극적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댓글 올리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살짝 좋아요만 누르고 쟁겨 보다보니
너무 재미나네요
잘 듣고 보겠습니다
유행은 돌고 돌아서 그런지
하나도 촌스럽지 않네요~
89년도 개봉한 영화인거보고
깜놀햇죠
끔찍하네요
지루 하지 않게
잘 보고 갑니다
자식을 두번 죽이는 멍청한 놈 어휴 부주의로 죽이고 지손으로 죽이고 부인까지 진짜 저런 멍청한 인간 처음 봄
캐리 어머니랑 베벌리 아버지랑 동급
ㅋㅋ 진짜 멍청해따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한결 더 집중하고 봣습니다 ^^좋아요 눌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보내세요~
남편 침대에서 굴러떨어질때 죽었어야했는데...
남편이 나쁜놈이죠 ㅋㅋ
근데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하나도 안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죠 ㅋㅋㅋㅋ
울집 냥이도 저 무덤 갔다왔나 봅니다. 매일매일 물어뜯는데 너무 아파요 ㅎㅎㅎ 그나저나 아기 이제 걸음마 한 정도있데 대사전달력 연기력 흠잡을곳이 없네요. 연기 신동인듯
매일 아픈 걸 견디며 냥이 키우는 님이 집사 신동인 듯 하네요
1989년 작품이 이렇게 화질이 좋다니
저부부네는 복지부에서 애들 뺏어가야될 수준이네
아마 블루레이로 화질 개선해서 나온거 같아요 ㅎ
영화의 전개를 위해선 어쩔수 없지만 진짜 답답한 부모죠 ㅠ
@@MovieWaves0823 아하 화질개선해서 나와서 그런거군요 ! 그러게요 진짜 80년대 90년대 영화 지금보면 스토리상에서 특히 공포영화에서 주로그렇긴한데 저런 답답한 ,이해할수없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간혹은 짜증유발 되기도 해요
리메이크작 보다 원작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아직 리메이크작은 안 봤는데
리메이크작도 봐봐야겠네요 ㅎㅎ
같은실수를 반복하는 남자배우~
남편이 발암캐죠 ㅎㅎ
저런 방관저 아빠때문에 고양이랑 아기가 불쌍해 ㅠㅠ
애기가 무서운데...너무 귀여웡....
엄마 줄게 있어요 ~ 할때 너무 귀엽죠 ㅎㅎ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애아빠 침대에서 떨어질때 눈 실제로 부딪힌거같은데ㅜㅜㅜㅜㅜ 너무 아팠겠다 눈주변
영화 내내 어설픈 연기를 하다가 의외의 리얼리티를 보여줬죠 ㅎㅎ
지손으로 아들 죽이고 또 아내도 두번죽일라고 갖다 묻는건가 개답답 하..
아니... 저정도로 동물죽고 사람죽는 곳이면 뭔담이라던지 주의표시판 정도는 해두라고. 그리고 주인공 뭐냐... 애 좀 봐라... 아나 마지막까지 루이스 개발암이네. 지 아들 꼴 난거 못보냐... 아내는 왜 또 살려....미친놈....
저 막장부모 방관자 아빠 때문에 애기가 불쌍해 ㅠㅠ
좀비로 만드는 법 다 알려주고 나중에 착한척은 뭐야?
사실 되살리면 망하는거 알고 있으면서 알려준거부터가 빌런인듯요 ㅋㅋ
아니, 막내를 끝까지 지켜봐야지
아우, 짜증
애기가 넘 귀엽다. ㅋㅋ 비겁해 비겁해 ;;;ㅋㅋ
변신하고 더 귀여워진것 같아요 ㅋㅋ
앜 ㅋㅋ
애기가 진짜 피해자죠 ㅠㅠ
동네가 무슨 얘들이 거리로 갈때마다 트럭이 한대씩 소환되네
패시브랍니다 ㅎ
애기 연기력 무엇....
고전영화들이 식상하다 너무 뻔하다 유치하다 말들은 많지만 특이한 아이디어나 표현방법이나 보다 원초적인 공포같은건 더 훌륭하게 표현한것 같아요. 각 잡고 만든 영화들은 확실히 좋은 영화로 완성되지만 고전영화들이 완성시켜놓은것들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는 영화들이 너무 많다보니 오히려 예전에 나온 장르물들을 리메이크하는일도 흔하게 될 정도니까요. 리메이크된 작품도 평가는 그냥 그렇지만 나쁜 리메이크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ㅎ쾅
사람들은 이상하게 하지말라는짓은 꼭해서 당하드라...당해두싸지. .
이러니 애기가 빡칠만하지...
아들을 살린 남주인공 마음도 이해되는게, 저드한테서 들은 2차세계대전에서 총상으로 죽은 젊은 남자가 되살아난 후 타인들에게 외설적이고 안좋은, 하지만 진실인 이야기들을 했었단 걸 들었으니 자기의 어린 아들이 되살아나도 살인같은 극단적인 행동까진 안할거라 기대했을 듯. 설사 문제가 생겨도 어린 아들이니까 육체적으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음(소설에서는 되살아나면 의사인 자기가 정신과 육체를 검사하려 생각하고, 진짜 이상하면 다시 죽이려고 치사량의 마약을 미리 준비). 제일 큰 이유는 본인이 실수로 잡지 못해서 어린 아들이 트럭에 치어죽었다는 극도의 죄책감. 하지만 되살아난 어린아들의 내면에는 살인을 즐기는 무언가가 들어있었으니.
추가) 소설을 다 읽어보니 애초에 저 장소와 악령?에게는 사체를 묻게 만들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묘사됨. 착한 유령이 좋은 일을 하려 애쓰듯이 악령들도 마찬가지.
국민학교 때 비디오로 본 영화..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네요ㅎ벌써 30년전..지나간 시간이 더 무섭네요;;;와 시간빠르다.
소설이 백배는 더 무서움....
진짜무섭다
재밌어요 ㅋㅋ 어릴때 도서괸에서 피어스트리트 전집 재밌게읽었는데 그느낌 나네욤 ㅋㅋㅋ감사합니당
아 이렇게 모르는영화 안내해주면..너무 좋잖아^^
고전 영화들이 재밌죠 ㅎㅎ
남자가 또 와이프를 살리는 선택을 한게 이해가 안됨. 그냥 캐릭터로 볼 수는 없을것 같은데.
아마 성욕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오늘 리뷰 보면서 너무 무서웠어요 ㅠ 스티븐킹은 정말 대단한 사람같습니다. 영화화한 소설만 봐도 정말 엄청난 사람인걸 부인할수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대부분이 스티븐킹 원작이긴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ㅎ
스티븐킹 원작 영화들은 정말 다 재밌죠 ㅎㅎ
첨에 죽은 고양이 살리는걸 왜 이웃집영감이 갈쳐줬는지 ? 그게 발단임
원작이 재밌음 리메이크는 보지마셈
슬프네요..
스티븐 킹이라니 확 영화가 이해가 갑니다. 넘 무섭구 넘 슬프구 ㅠ
아니 저 애아빠라는 사람은 도로 딱봐도 위험해보이는데 진짜 ..아..빡친다
귀여운 쳐키네요ㅎㅎ
흑화하기 전이죠 ㅎㅎ
초딩때 봤던게 아직도 생생함;
대박이다! 그때 봤던게 이 영화였다니..
그때 이영화랑 어떤 꼬맹이가 생각만하면
무서운것들이 실생활에서 이뤄졌던 영화랑 늑대미녀 라고 금욜인가 토요일인가 매주 했던 드라마 생각나네요 미녀가 보름달만 뜨면 늑대로 변해가지고 남자친구? 가 항상 감옥에 가둬놨었는데 매번 탈출해서 일 저질렀던-.-;
그런 드라마도 있었군요 ㅎㅎ
한번 보고싶네요!
근처에 속도 제한 표지판이 없나봐요
미국이 워낙 넓은 땅이라 막 달리지 않을까요 ㅎㅎ
누가 트럭을 저렇게 몰아 ㅋㅋㅋ
속도 제한 표지판이 무사고를 결정하지는 않죠.
근데 무슨 애기가 저렇게 연기를 잘 하는 건지. 아기는 지시대로 했겠지만 너무 아기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ㅡ더ㅡ무섭네요.
길가에 울타리라도 치던가
왜 되살아난 애기가 무섭지 않고 웃기고 귀엽기만 하지....
"마지막에 주사맞고 No fair 할때는 진짜..."
너 귀신 맞니? 라는 기분.
이쯤되면 저 남주는 똥멍청이임이 틀림없다 ㅋㅋㅋㅋ
그러게 동물이든 사람이든 죽으면 화장을 해야지 , 왜 이상한데 갖다 묻어 ?
영화에 백인의 습성이 그대로 들어나네. 하지 말란건 꼭 하지
드러나다
흑인도 아시아인도 다 그런가 봅니다😢
인간은 자신의 부주의와 욕심 욕망으로 자신과 주변인을 망하게 한다는걸 보여주는 영화네
쉬는날 도로가에 울타리 칠 생각은 못해본거지?ㅡ..ㅡ;;
그나저나 루이스..말 참 드럽게 안듣네.죽어도 싸다
영화의 재미를 위해
아빠가 발암캐릭터를 자처한듯 합니다 ㅎㅎ ㅠ
스티븐킹 책중 유일하게추천들 하는 책. 무서워서 못읽겠당ㄷ ㄷ Sometimes dead is better. ㅎㄷㄷ
뭔가 멋진 대사죠 ㅎㅎ
책은 안 읽어봤는데 궁금하네요
스티븐 킹 소설은 영화를 잘 만들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펫 시메트리도 영화 보다 원작 소설이 훨씬 더 무섭고 잼있다고 하죠. 근데 혹자는 스티븐 킹이 쓰다 말다 해서, 앞뒤가 잘 맞지 않는 다고 하기도 하구요 .
소설은 안 읽어봤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ㅎ
미저리가 케시베이츠 덕분에 그나마 잘 만들어졌죠
지금 22신데 이 영화 무서워요? 혼자 봐도 될까요..댓글이 무섭다는데...
리뷰는 안 무서운데 본편은 무서워요 ㅎ
무셔워요 눈가리고봤네요 근데 애가 너무예쁘긴하네요
하지말라면 하지말라고 제발 ㅠㅠㅠㅠㅠ
😢무섭
하지 말라는 거 좀 하지마 ㅋㅋ
저 무책임한 아버지 때문에 아기가 불쌍해 ㅠㅠ
암걸리겠네 하지말란건해지마
애기가 저런연기를...?
언페어 언페어!
하여산 하지말라는데 하는 것들은 참교육 당해야지
다릉건 몰라도..아기인데 엄마 시체를.어떻게 옮겨?? 말이안되쟎내..
그게 공포라니다~ 악!!!!!
남자배우이름아는분 넘 잘생겼내요
데일 미드키프 입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 ..서두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death is mystery, burial is secret..... 이 소설을 함축하는 문구죠...
죽음은 알 수 없지만, 묻힌 곳은 비밀이다. 라는 뜻인가요?
전개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공포영화의 수작이죠.
아 이게 원작이군요
최근에 리메이크작은 딸이 그렇게되는데
리메이크작은 유튜브 리뷰로만 봤는데
리메이크작도 재밌어보이더군요 ㅎㅎ
저렇게 위험하면 막는거라도 해놓던가 ㅡㅡ
애기가 연기한건가..? 처키보다 귀엽네.....
몇몇 부분은 인형을 사용한것 같아요 ㅎㅎ
@@MovieWaves0823 싸우고 던지는 부분은 인형티가 너무 나서 오히려 웃긴데 목 무는 부분은 애기가 냠냠 하는거라 넘 귀엽네여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거의 본 적이 없는 영화들뿐이네요...
그리고 저 아이는 인형으로 환생합니다..
유투버님 뭐뭐 하자 말고 이거 사투리인가요?ㅋㅋ 밥을 먹자 말자 약간 이런거랑 비슷한 사투리 같아서 궁금해서요~
전 서울 사람이라 사투리 몰라요 ㅎ
그냥 제 말투인듯
13:37 겁나 아프겠네 ㅋㅋㅋ
아ㅋ 저스티스리그 플래시가 살아난 슈퍼맨 보고 펫세머터리 할때 이거보고 한거였구나ㅋㅋㅋ
남편도 살려~ 애도 또 살려~
같이 잘살어~
댓글들 너무 우끼다.
남자 주인공분이 이완 맥그리거 배우랑 판박이 같아요 특히 같은 작가의 작품 닥터슬립에서 본 느낌이랑 비슷.
뭔가 비슷한걸 봤던거 같은데..그게 리메이크였나봐요 그땐 애기ㅣㅏ 아니라 여자애였던거ㅈ같은데...
아마 리메이크작을 보신것 같네요
작년에 나온 리메이크는 딸아이를 살리는 설정으로 바꼈어요 ㅎㅎ
10:32
근데 가족들 시카고갈때 고양이두고간거야?? 할아버지 죽을때 고양이보고 놀랐자너 고양이가 왜 저 집에있어ㄷㄷ
자유롭게 방생하는거 같아요 ㅋㅋ
16:12 츄룹츕츕츄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걸까요.. 크리스토퍼 월켄 주연으로 원작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닌가봐요.
그건 아마 크리스토퍼 웰켄 주연의 데드존이 아닐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ㅎ
@@MovieWaves0823 제가 데드존을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드할배 당연히 집에 총 있을거같이 생겨놓구 무방비루 당하네ㅠㅠ
ㅋㅋ 웃간다..고양이 먿으러 저기까지 올라가는건 이상하
아무래도,,,,
저도...보면서 이생각. 그냥 묘지 구석에 묻어도 눈치 못챌거 같은데
와 이런 작품이,,,
아 너무 무서워요
남주 아 답답
아니 하지 말라면 좀 하지마
ㅎ 악마의인형 실사판인가?
왜 자꾸 애기 얼굴 찡그리는 연기는 어떻게 지도했을까하는 생각만 들까? 애기가 넘 귀여워서 집중이 안돼~~
루이스가 말을 안 들어
게이지(아기)" 여기 여기 여기 끊어 못도망가게"
언니를 살려야지
아남자진짜끝까지발암...아오...
이 영화의 포인트죠 ㅋㅋㅋㅋ ㅠ
남자목소리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