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데미지가 어느정도 받은 부품을 소프트웨어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하거나 그 데미지한계시간을 늦추는 효과만 있을 것 같습니다.신차는 해결될수 있어도 데미지 받은 상태 부품을 가진 기존 차량들은 소프트웨어로 시간벌기정도 아닐까요. 현기차는 하드웨어교체는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인데 전세계 전기차 경쟁하는 미국시장에서 이미지를 말아먹는 방법 일 듯 싶습니다. 미국은 한시간이내 서비스센터가 있는것도 아니고 반나절이상 달려가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했는데 고장나면 다시는 현기 전기차는 구매목록에 올리지 않겠죠.
미국/한국 공무원의 관점 차를 명확하게 이해 했습니다. 매우 유익한 영상 입니다. 큰 범주도 이해 됐지만, 소소한 범주인 ICCU 자체 문제와 해결 방안도 이해 했습니다. 나는 완속충전문제(OBC Troubles)를 경험 했습니다. 4월3일 업데이트 리콜 후 4월16일 현재까지 위 문제가 해결된 것을 확인 했습니다. 제품의 기본적인 수명이 제한되는 한 이후 또 어떤 문제가 발생될지 예측 할 수는 없지만 ... 내가 겪었던 ICCU 완속충전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차량의 충전제어(Vehicle Charge Management System) 로직이 단순하여 충전발열시 3단계 전류량 낮추기(100% -> 90% -> 50% -> 종료) 방법으로만 제어 함. 2. 위 1번으로 인해 각종 온도센서에서 발열 확인시 완속충전 상태를 목표량까지 유지하지 못함 3. 완속충전할 때 과열이 되고 왜 온도가 계속 높아지도록 제어할 수 없는 로직이 만들어 졌는지 이해가 안됨 4. 차량의 충전 인렛과 그곳에 맞물리는 충전기 커플러를 만져 보거나 온도계측을 하면 알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된 완속충전기에서 테슬라를 충전하면서 충전기의 디스플레이에서 보여 주는 전압/전류 값의 변화를 관찰해 보면 현기차와 로직이 다른점을 알게 됩니다. 리콜 후 현재는 아래와 같이 테슬라와 똑같은 완속충전 로직으로 목표량까지 충전을 하고 종료합니다. 완속충전기 디스플레이에서 관찰한 테슬라 완속충전 로직 및 발열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전압은 유지하고 전류값 제어(+- 0.1a단위) 만으로 감지된 내부 온도 혹은 충전 지속성을 유지 2. 항상 제안시간까지 목표량 충전하고 종료 함. 3. 완속충전시 사용자가 확인 가능한 과열 부위 없음. 4. 인렛과 커플러의 온도는 충전 전 혹은 충전시 그리고 충전 후에도 같은 온도를 유지. (테슬라와 달리 현기차는 여전히 발열) EV6 구입(2022.06.25) 후 현재까지 완속충전 문제(OBC Troubles)를 충전기 제조사 탓으로 돌리며 수수방관한 결과가 자신들의 검증(하드웨어/소프트웨어 검증)이 잘못된 것을 스스로 인정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union-h충전기 때문이 아니고 고용량 고전압이 된 메인배터리의 출력을 버티지 못해서임. 배터리 출력 올라가면 그에 맞춰 재설계를 해야하는데 iccu만 계속 같은 제품을 쓰기 때문일 가능성이 큼. 충전기 때문이면 그 자리에서 벽돌이 되는게 맞지 달리는 중에 터지는게 말이 안됨. 사실 빼박인게 bmw도 iccu 똑같은 문제 터졌었는데 얘넨 전량 리콜해서 재설계한 iccu로 교체해주고 이슈 종식시켜버림. 현기 책임회피하려고 언플하는거에 말려들지들 좀 않았으면 함.
iccu 고장 원인은 너무나도 다양해서 지금 hw/sw 바꾼하고 당장 고쳐지지 않습니다. 저도 관련 업에 있는데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sop일정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불완전 상태에서 그냥 나가는 겁니다.. 보고 있으면 개발 일정이 이런 이슈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현재 리콜 내용은 SW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부적합한 충전기에서 오는 충전은 차단하는 것이죠. 일단은 적합한 충전기에서 받는 충전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더 큰 문제겠지만, 부적합한 충전기에서 야기된 문제라면 그나마 현대의 책임이 덜 하겠네요. 물론, 왜 부적합한 충전기를 제대로 막지 않았냐고 한다면 그 부분에는 현대의 책임이 있겠습니다... 결국은 자체 불량에서 야기된 문제는 아니라는 거네요... 현대가 테스트 할 때는 적합한 충전기만 사용했나 봅니다. 기존에 시장에 퍼진 수 많은 충전기들이 골때리는 넘들이 많으니 차량이 걸러야 겠네요... 이 원인이 맞다면 현대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억까는 있겠습니다.
@@그럴리가 인텔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하드웨어와 잘 돌아야 하는데, 간혹 프로토콜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디바이스들이 물리면, 종종 시스템이 멈추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건 인텔의 문제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는 디바이스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는 디바이스를 쓰는 시스템 빌더의 문제일까요... 확실히 지금 전기차 충전 시장에는 매우 다양한 충전기들이 퍼져 있습니다만, 몇몇 뉴스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프로토콜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불량 충전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불량 충전기 제조사는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지요. 거기에 불량 충전기가 퍼지도록 제대로 관리 감독이 없었던 국토부에도 책임이 있겠지요. 이 모든 것이 모여서 결과로 나타난 것이 현대 전기차의 ICCU 문제입니다... 현상은 간단하나 원인은 여러 군데에 나눠져 있지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테슬라가 상당히 유리합니다. 자체 충전기만 쓰니까요... 이런 현상은 전용과 범용의 차이에 대한 한 가지 예가 되겠네요...
170A출력전류 CC 레벨을 하양조정했다고 해서 문제 해결되는게 아님. 문제가 나올 가능성을 일부 줄여준다 뿐이고... LDC의 토폴로지 ACF의 Main FET 가 터지는 불량인데 왜 여기에 집중을 안하는지? ST FET 소자가 약한건지? 아님 게이트 턴온/오프시에 의도하지 않는 스위칭이 일어나서 터지는게 아닌건지? 근본적인 원인해결이 되어야지..
불량 충전기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받는 쪽에서 전류 전압 체크 모니터링하고 이상 전류 전압시 차단을 하는 시스템을 중간에 뒀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걸 소프트웨어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워보이는데요. 그걸 현재 구형 ICCU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입력단에서 주는걸 차단하거나 걸러주는게 기술적으로 가능한가요? 그러한 시스템이 이미 ICCU에 있고 그저 이상 전류 전압값만 조정해서 해결 가능한거라면 수긍이 갑니다만...
이미 데미지가 어느정도 받은 부품을 소프트웨어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하거나 그 데미지한계시간을 늦추는 효과만 있을 것 같습니다.신차는 해결될수 있어도 데미지 받은 상태 부품을 가진 기존 차량들은 소프트웨어로 시간벌기정도 아닐까요. 현기차는 하드웨어교체는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인데 전세계 전기차 경쟁하는 미국시장에서 이미지를 말아먹는 방법 일 듯 싶습니다. 미국은 한시간이내 서비스센터가 있는것도 아니고 반나절이상 달려가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했는데 고장나면 다시는 현기 전기차는 구매목록에 올리지 않겠죠.
독과점과 정경유착이 국민들과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네요. 미국은 독과점엔 자비가 없죠.
아이오닉5N 타고있지만 리콜에서 제외된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터짐 사례가 있습니다
상황에따라 치명적인 결함이 될 수 있는부분인 만큼 반드시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결못하면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탈탈털렸으면 좋겠습니다
현토부의 리콜도 시급합니다. 미국 리콜없었으면 현토부는 그냥 뭉개고 있었을텐데
리콜 3월에 했는데
@@빳빳맨 네.알고 있어요. 현토부 자체를 리콜해야 한다는 의미였네요. :)
@@steveye6915개억깤ㅋㅋㅋ
멋있네요 미국. 이렇게 피드백이 있어야지 제조사가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끝내는 건 아니죠. 감사합니다
한국소비자는 결국 봉이고 미국에서 리콜이 떨어져야 시행한다 이말이군요
당연한 수순
딩동댕~
그러다 현대차가 고소하면 어쩌실😢
알면서도 사놓고 징징대고, 껍데기만 보고 또 혹해서 샀다가 징징대니까 개돼지 호구들이라고 하지ㅎㅎ
@@---eu4ix 별 걱정을..
엔지니어형님이 다뤄주시니 좋네요 ㅎㅎㅎ
세타엔진때 경험했죠. 내수용과 수출용은 다릅니다. 시전할꺼예요.
제 차도 iccu 안터질줄 알았는데 17개월만에 터졌네요.ㅎㅎ 미국 화이팅!!
🐕 호구와트
나만 아니면🐖
맞습니다 미국에서 터진게 다행입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최대의 고객인 언론사들이 기사를 안써줍니다.
iccu 터지고 교체 받은후 이틀만에 또 터졌다는분들 보면...업데이트만으로는 이미 글른거 같아요
제 생각엔 v2l때문인거 같아요 택시는 v2l 없거든요 옵션에도 없어요 택시용으로 나온 차들은 iccu 문제가 없는거 같아요
정말 화가나는건 국내에선 이미3년전부터 이슈가되어왔는데 미국이 움직이니 해결될것같다는게 참..
그래도 사주니까
법이 다르니까 그런게 커보입니다 ~~
그니깐 왜 자꾸 사주는건지...버릇없는 외동 아들
아이오닉 관련 유튜브에는 칭찬일색임 ㅋㅋ
앞으로도 절대 현기안삼
중요한건 미국소비자의 안전과 이익이댜
현대가 진작에 이거 해결해주지 리콜 나온 후에
이제 또 이거 고치려고 현대 죽어나겠네
강력히 안전 규제해야 더 안전한차 나오고 그게 경쟁력이 되는겁니다. iccu발생 초기에 국토부에서 리콜 때리고 어떻게 해서든 기업에게 해결 압박을 했어야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때우다 미국에서 움직이니 리콜하는 모양세가 영 좋지 않네요
모든제품은완벽할수없지만생산자가대처하는자세 현대자동차는국내소비자는봉 너무안일함
현기차는 제발 자동차의 기본인 엔진, 미션에 충실하고, 전기차도 기본(배터리, 컨트롤러 등)에 충실하게 만들어라. 옵션질 그만하고, 에르고 안마시트가 뭐냐?? 무슨 쇼파회사도 아니고...기본이 이 모냥인데..ㅠㅠ
논리가 좀…
2023년식 아6을 재고판매가로 받고 5일째, 2번째 완속충전시 충전이 반복 중단되었어요. 5개정도 충전기를 바꿔 시도했지만 3분이내 중단되더라고요. 그리고 경고메시지 떳고요. 다음날 블루핸즈 입고하고 당일 바로 iccu 교체한게 오늘입니다.
기술력도 없으면서 원가절감은 하고 싶어 통합해서 문제를 만들었군.
미국은 해결되게끔 뭔가 보이게 하는거 같은데
한국은 '리콜해' 만 하는거 같다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리콜에 대한 사후처리가 확실하네요.
현기가 엄청난 돈을 꼴아박아서 Iccu 고친다 치자.
그 손해를 유료 베타테스터들에게 청구할거다에 한표 던집니다..
꼽으면 사지마...현기가 유일 무일임?
@@존버-o2d뭘 꼽아. 응 더러운 꼬라지 보기 싫어서 다른거 주문해놨어
계속, 반복적으로 발생하겠네요😊~ 결국 판매중지
영업이익도 도요타 폭바 테슬라보다 많이 내면서 품질 개선에는 너무 인색한 현다이
iccu 리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고도 계속 터집니다.. 하드웨어 리콜이 필수입니다
한국 국토부는 미국리콜소식만 처다보고 있는게 한심하다 독자적으로 리콜하는것 하나도 없다
ㅋㅋ국토부 리콜은 누가 해주나 아오
뭐 답은 나와있죠. 미국에 판매되는 차량과는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 판매되는 차는 상관없다고 언론플레이할듯..
역시 괜히 흉기차 라고 하는게 아니였군요! 흉기차 최초로 만들었다고 하면 기뻐해야 하는데, 근심 걱정이 앞서는 이유를 말해주는군요!
미국/한국 공무원의 관점 차를 명확하게 이해 했습니다.
매우 유익한 영상 입니다.
큰 범주도 이해 됐지만, 소소한 범주인 ICCU 자체 문제와 해결 방안도 이해 했습니다.
나는 완속충전문제(OBC Troubles)를 경험 했습니다. 4월3일 업데이트 리콜 후 4월16일 현재까지 위 문제가 해결된 것을 확인 했습니다. 제품의 기본적인 수명이 제한되는 한 이후 또 어떤 문제가 발생될지 예측 할 수는 없지만 ...
내가 겪었던 ICCU 완속충전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차량의 충전제어(Vehicle Charge Management System) 로직이 단순하여 충전발열시 3단계 전류량 낮추기(100% -> 90% -> 50% -> 종료) 방법으로만 제어 함.
2. 위 1번으로 인해 각종 온도센서에서 발열 확인시 완속충전 상태를 목표량까지 유지하지 못함
3. 완속충전할 때 과열이 되고 왜 온도가 계속 높아지도록 제어할 수 없는 로직이 만들어 졌는지 이해가 안됨
4. 차량의 충전 인렛과 그곳에 맞물리는 충전기 커플러를 만져 보거나 온도계측을 하면 알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된 완속충전기에서 테슬라를 충전하면서 충전기의 디스플레이에서 보여 주는 전압/전류 값의 변화를 관찰해 보면 현기차와 로직이 다른점을 알게 됩니다.
리콜 후 현재는 아래와 같이 테슬라와 똑같은 완속충전 로직으로 목표량까지 충전을 하고 종료합니다.
완속충전기 디스플레이에서 관찰한 테슬라 완속충전 로직 및 발열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전압은 유지하고 전류값 제어(+- 0.1a단위) 만으로 감지된 내부 온도 혹은 충전 지속성을 유지
2. 항상 제안시간까지 목표량 충전하고 종료 함.
3. 완속충전시 사용자가 확인 가능한 과열 부위 없음.
4. 인렛과 커플러의 온도는 충전 전 혹은 충전시 그리고 충전 후에도 같은 온도를 유지. (테슬라와 달리 현기차는 여전히 발열)
EV6 구입(2022.06.25) 후 현재까지 완속충전 문제(OBC Troubles)를 충전기 제조사 탓으로 돌리며 수수방관한 결과가 자신들의 검증(하드웨어/소프트웨어 검증)이 잘못된 것을 스스로 인정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 내 리콜원인과 미국의 리콜원인이 다르네요. :) obc에서 충전할 때의 문제라면 단지 220v 가 연결될 뿐인데, 그걸 들고 SAE J1772 프로토콜을 못 지켜서 만드는 사업자의 충전기 문제로 전가하고 있죠. 어차피 전류를 제어하는 주체는 OBC인데 말이죠.
미국 국토부 압수수색
미국 국토부에서 승인 안해주면
흉기차 쪽팔려서 어쩌나
ㅋㅋㅋㅋㅋ
미국 날리면에서 승인 안해주면 어쩌나 ㅋㅋㅋ
에휴 정치병자
ㅋㅋㅋㅋㅋㅋㅋ센스있으심
ㅋㅋㅋㅋㅋㅋ
@@ddungman24 에혀 잉여인가.
닛짜 형님들 진짜 ㅎㄷㄷ 합니다요.
집요함의 끝판왕 😂😂
수출용과 내수용은 다르다고 다르게 리콜할텐데, 자발적리콜과 강제리콜 권고리콜 현기차직원들에게만 무상으로하는리콜
천차만별인데,
한국은 소프프트웨어 업데이트 끝~~~~~
타이밍과 제목과 섬네일로 조회수 떡상 기원합니다.!
수출용만 해당된다고 할꺼 같네요..
선좋아요 후시청
한국 국토부 직원은 그동안 월급만 세금으로 타먹고 있었나? 결과를 봐라 정말 죽어도 별 아깝지 않은 한국 기술 공무원들 아닌가? 관련 위원회도 엄청 반성하고.
구토기어: ICCU터져도 속도 바로안줄어드니
갓길러 세우면된다 위험하지않다
말이야빵구야 ㅋㅋㅋ
제발 본인 차도 터지길 기원ㅋㅋㅋ ㄷㄷㄷㄷ
아오 욕쓰고싶다 ㅋㅋㅋㅋ
유튜버가 굳이 대기업편들며, 커버 치는 이유가 하나뿐이 없지요....
진짜 개x기어 머라고 시부릴지
구토기어: 성장통이다 ㅋㅋㅋ
한국 국토부도 미국 본받아라 망할넘에 국토부 관료들아 재벌 편 들지 말고 콱
미생님...한국을 우습게 보시지 마시죠. 한국판매 세타2 MPI만은 아직도 결함이 없다 하는 곳입니다.
미국에서 해야 부랴부랴 움직이는..
드디어 해결된다는 자체가 코미디군요..
현기 전기차는 아직도 베타테스터
전기차 택시기사가 너무 안되어보입니다
ICCU리콜 받고 터진 사례 나오는 중
비인증 완속 충전기로 데미지 받은 ICCU 퓨즈 터지는중
@@union-h 비인증이라도 충전용량 안에서 충전하는 것이고 충전기가 터지더라도 본체에는 데미지가 안받게 만들어야 하는게 기본임.
핸드폰 비인증 충전기나 케이블로 충전한다고 핸드폰이 터짐? 보통은 충전속도가 더 늦어 지거나 충전이 멈춤.
@@sangyo5738퓨즈터지는게 데미지를 방지하는거죠..
퓨즈를 따로 햇어야지 원가절감하다 맨날 iccu 터짐
@@union-h충전기 때문이 아니고 고용량 고전압이 된 메인배터리의 출력을 버티지 못해서임. 배터리 출력 올라가면 그에 맞춰 재설계를 해야하는데 iccu만 계속 같은 제품을 쓰기 때문일 가능성이 큼. 충전기 때문이면 그 자리에서 벽돌이 되는게 맞지 달리는 중에 터지는게 말이 안됨. 사실 빼박인게 bmw도 iccu 똑같은 문제 터졌었는데 얘넨 전량 리콜해서 재설계한 iccu로 교체해주고 이슈 종식시켜버림. 현기 책임회피하려고 언플하는거에 말려들지들 좀 않았으면 함.
이 빌어먹을 나라의 국토부는 왜 저렇게 못하냐.
몇몇 커뮤니티에 요 영상 퍼날라지고 있더군요! ㅎ
앗 퍼날라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참 아이러니하죠.... 분명히 현기차는 한국기업이기도 하고 사실상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팔아주는데 호구 취급하니 미국의 판결(?)을 기다리는게...
결론적으론 내용은 비슷한데 관공서가 전문적인가, 끝까지 추적해서 해결이 되었는지 확인한다는게 완전히 다르군요.
한국도 마음만 먹으면 미국 처럼 저렇게 처리 잘 할 수 있죠. 문제는 마음을 안먹음. 왜냐면 그들은 깐부니까. 어디 천한 소비자 따위가 내 친구 대기업에게 이래라 저래라야? 건방지게!!!
이러니까... 다를 수 밖에요.
그나마 다행인건 iccu는 내수용과 수출용이 똑같습니다.
아무리 현토부라 해도 리콜 내용도 같을 확률이 높습니다.
호갱님 수출용과 내수용은 같은 사양의 ICCU라도 생산공장이 다릅니다 국내용에 들어가는 ICCU는 수출용과 다른공장에서 생산된것이라 문제없습니다~~
@@jtn2513 지잡대 백수야 iccu를 현기에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하청에서 만드는데 하청에서 내수 수출 생산라인을 다르게하냐? 돈이남아도냐?
Iccu 업데이트 후 시스템 정비 2번이나 떠서 하이테크센터에 입고 시켔어요
국토부는 현차말 곧이곧대로 믿고 현차에서 끝났어~하면 오히려 검수도 안하고 승인해줄텐데.. 선진국이란 저런거구나
iccu 고장 원인은 너무나도 다양해서 지금 hw/sw 바꾼하고 당장 고쳐지지 않습니다.
저도 관련 업에 있는데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sop일정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불완전 상태에서 그냥 나가는 겁니다..
보고 있으면 개발 일정이 이런 이슈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디자인부서가 다른데 머리채 잡고 휘두르는 현기차:D
전자엔지니어로 1000%공감. 조금 늦더라도 꼼꼼히 할수있게 시간을 주지 않죠.
우리나라랑은 상관없을듯
그리고 현대차는 지난건 신경 안 씀
개선된 신차를 내놓을 뿐
오호... 기대하던 내용이군요!
리콜하기전까진 태양광판넬이라도 달고 다녀야겠네...
한국이랑 미국은 다른찬데요?
내수용은 부족함입니다
과연 한국의 국토부는.. 미국 수준으로 세심하게 챙길것인가...
국내에서 3월 18일부터 리콜 들어갔는데 미국이 먼저 한걸로 오해를 할까?
진짜 소프트웨어 문제라고 장난질하는거 치가 떨리는데 여기서는 확실하게 조져버리네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하드웨어 교체 리콜을 하고, 한국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하고 버틸 듯 합니다.
아마 이유는 이렇게 말하겠죠. '미국과 한국의 충전 및 주행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라구요.
소프트웨어 업뎃이후로도 터지는 이야기 많던데, 점점 큰일 날지도..
대충대충 넘어가지 않고 규제를 빡세게 해서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질이 올라가겠네요. 미국이 강대국인 이유
제발요 ㅠㅠ❤
초거대 기업도 후두러까는 미국이야 미국은 깔때는 누빠꾸다 확실히 깐다 내가 미국에 오래살면서 느낀건데 어설프고 답답한 나라같지만 정말 무서운 나라 라는거다 전 지구를다 보고 듣는 나라야😳
현재 리콜 내용은 SW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부적합한 충전기에서 오는 충전은 차단하는 것이죠.
일단은 적합한 충전기에서 받는 충전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더 큰 문제겠지만, 부적합한 충전기에서 야기된 문제라면 그나마 현대의 책임이 덜 하겠네요. 물론, 왜 부적합한 충전기를 제대로 막지 않았냐고 한다면 그 부분에는 현대의 책임이 있겠습니다... 결국은 자체 불량에서 야기된 문제는 아니라는 거네요... 현대가 테스트 할 때는 적합한 충전기만 사용했나 봅니다. 기존에 시장에 퍼진 수 많은 충전기들이 골때리는 넘들이 많으니 차량이 걸러야 겠네요... 이 원인이 맞다면 현대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억까는 있겠습니다.
11kw 쓰다가 고장나서 사업소 가보니 본인들은 11kw 충전기는 없다고 하더이다. 시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물건을 내놓은 것도 분명한 책임이죠.
@@그럴리가충전속도를 말하는 그런 맥락이 아님
@@그럴리가 인텔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하드웨어와 잘 돌아야 하는데, 간혹 프로토콜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디바이스들이 물리면, 종종 시스템이 멈추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건 인텔의 문제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는 디바이스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는 디바이스를 쓰는 시스템 빌더의 문제일까요...
확실히 지금 전기차 충전 시장에는 매우 다양한 충전기들이 퍼져 있습니다만, 몇몇 뉴스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프로토콜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불량 충전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불량 충전기 제조사는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지요. 거기에 불량 충전기가 퍼지도록 제대로 관리 감독이 없었던 국토부에도 책임이 있겠지요. 이 모든 것이 모여서 결과로 나타난 것이 현대 전기차의 ICCU 문제입니다... 현상은 간단하나 원인은 여러 군데에 나눠져 있지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테슬라가 상당히 유리합니다. 자체 충전기만 쓰니까요...
이런 현상은 전용과 범용의 차이에 대한 한 가지 예가 되겠네요...
@@hulk65611kw 완속이 7kw 완속보다 고전류이다보니 문제가 생기니까 하는 얘기입니다. 저게 무슨 충전속도 얘기로 보이나요. 그만큼 시장 충전기 상황 파악이 안되고 고전류 대응이 부족했다는겁니다
@@그럴리가 충전속도 이야기로 보이지 않는것은 사실이지만, 11완속이 7완속보다 고전압이라 더 문제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11이나 7이나 부품이 망가지기엔 둘다 충분한 고전압입니다.
미국에서는 리콜했어도 한국에선 리콜 안했던 경우가 많았던 관계로....
리콜받은차도 여전히 고장남
iccu 발열 용량 부족이 문제일껀데 업데이트로 해결 될리가 ㅎㅎ
잇섭 아버지가 업데이트 받고 다음 날 바로 터졌는데
업데이트전 검증과정에서 데미지 받았다고 뜨는 차가 있기는 한지 심히 의문이 드네요ㅋㅋ
자국민 민원은 신경도 안쓰다 미국에서 민원넣으니 어부지리로 자국민이 혜택보네
한국정부는 현기 뒷똥딲는 따까리라 눈치만보지 미국같이 대기업한테도 강력하게 안하는게 현실이지여
미국이 선진국인 이유. 우리나라처럼 이해관계나 주먹구구식으로 좌우되지 않고
저런 여러가지 국가운영시스템들이 잘 institutionalized 되어 있기 때문.
한국 국토부는 뭐하냐?
한국에서 20년 넘게 여야가 번갈아가며 정권을 잡았음에도 급발진문제를 손을 안대는거보면..
EV9 3번 교체했는데... 기아도 좀 걸렸으면....
헐
3번이면 다른 부품이 문제일듯...
현기차는 미국에서 많이 팔리는 차를 사야 겠네...
정보 감사드리며 제조업체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풍성한 소식들려 오는. 봄
LDC 충전전류 CC 레벨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하양조정한다고 근본문제가 해결이 되나?? 임시 방편이지 문제는 하드웨어인데.. 근본원인을 해결해야지 터지는건 Main FET 인데..? ST꺼
열심히는 참 잘하는데, 제대로 하는건 참 못하는 대한민국....
미국은 하드웨어 리콜이고 한국은 소프트웨어 리콜 아닌가요'? 예전에 도어쪽 보강바 갯 수 차이 나듯이~~
현기 어떻게 대처할려나?
ㅎㅎ 현기: 수출형과 내수형은 iccu 부품이다릅니다 이럴듯ㅋ
170A출력전류 CC 레벨을 하양조정했다고 해서 문제 해결되는게 아님. 문제가 나올 가능성을 일부 줄여준다 뿐이고... LDC의 토폴로지 ACF의 Main FET 가 터지는 불량인데 왜 여기에 집중을 안하는지? ST FET 소자가 약한건지? 아님 게이트 턴온/오프시에 의도하지 않는 스위칭이 일어나서 터지는게 아닌건지? 근본적인 원인해결이 되어야지..
한국에선 내수차량은 관련 없다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주고 해결된척 하겠죠.
ICCU는 완속 충전기 문제이기 때문에 ICCU가 고장나면 무조건 쓰던 완속 충전기 버리고 그 회사꺼 피하고 다른 회사꺼 사야 합니다.
현기차는 기본자세부터 고쳐야 이류를 벗어날 수 있다.
매사를 국토부에 들러붙어 해결하는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다.
전기차동호회에 올라온 글 보고 왔습니다.
얍샵하게 시간벌기 하는거 같은데....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출력저하
이런거 보면 자국민만 안해주는줄 알았는데 미국에서 뻥뻥 터지는거 보니 결함이 아니라 부족함이 맞는거 같다.
한국에서 제대로 고쳐서 팔고 수출했으면 숙제 안해도 되자나ㅋㅋㅋㅋ 안할라고 뺑끼쓰다 숙제 더 얻어 맞은 거 아냐ㅋㅋ
초기 전기차는 12볼트 문제로 인해 AGM으로 교체하고 4년 이상 문제 없이 사용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시동을 끄고 5분만 비상등만 켜두어도 방전되어 견인차를 불러 센터에 갔는데, 배터리를 교체한 후에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전기차 살 때가 아닌데 스스로 테스트 모르모트를 자청하는 꼴.....
불량 충전기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받는 쪽에서 전류 전압 체크 모니터링하고 이상 전류 전압시 차단을 하는 시스템을 중간에 뒀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걸 소프트웨어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워보이는데요. 그걸 현재 구형 ICCU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입력단에서 주는걸 차단하거나 걸러주는게 기술적으로 가능한가요?
그러한 시스템이 이미 ICCU에 있고 그저 이상 전류 전압값만 조정해서 해결 가능한거라면 수긍이 갑니다만...
해당 안내문 혹시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본 리콜은 미국생산 차량만 해당합니다. 국내 생산차량은 문제없기에 리콜대상이 아닙니다. 시전할뜻
소프트웨어는 돈 별로 안드니 같이 진행할거고 하드웨어추가나 교체 들어가면 =_=...어찌 될지 모름.
현대는 미국에 결함터지는걸 즐기는것같다
대단한건줄 알았는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네요. 이미 국내에서도 하고 있는겁니다.
왜? 한토부는 못하고
미토부는 할 수 있을까요?? ㅜㅜ😢
현토부니까요 ㅋ
국가간의 국토부 차이를 보야주는 영상이네요~ 짝짝꿍해서 뭐라도 챙기려는 놈들과 아닌거에 대해서 개같이 벌하는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