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나둬도 벚꽃은 떨어지는데, 나무를 흔들지 말아라. 떨어짐을 재촉하지 말아라. 얼핏알면 나무를 흔들지만 잘알면 흔들지 않는다. 벚꽃은 덧 없다. 하루라도 더 필수 있게 나둬라. 무상을 보면 자비가 일어난다. 바로 떨어질것 같은 바로 그느낌이 오면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이 별로없다. 그냥 옆에서 지켜봐 줘야한다. 사진을 찍어야겠다. 이 아름다운것이 무상할테니까.. 이세상 모든것은 무상하다. 어짜피 사람들을 죽는다고 생각하는것은 잔인한 무상이다. 영원한것은 우리가 가질 수 없다.
현재에 있는 마음! 벚꽃을 보듯이 그 자리에서 부처가 되는 길... 강신주선생님의 말씀이 너무 뻐근하게 와 닿는 봄날 입니다. 1494년 아메리카원주민의 땅에서 황금이 발견되면서 스페인 정복자들의 잔인한 행위들로 인해 죽어가던 아즈텍원주민들이 그들을 습격해 몇명을 포로로 붙잡은후 그들의 입에다 금 녹인 물을 부으며 소리쳤답니다. "자, 먹어라, 금이다! 이 기독교인들아!" -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류시화 엮음
재촉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예전부터 해오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어차피 죽을건데, 어떻게 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데, 뭣하러 자살이란 방식으로 내가 그 죽음을 일찍 맞이하러 나서야하지? 피할 수 없이 다가올 죽음이라면, 얘가 알아서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자'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일단, 영상 업되기까지 일주일이 너~~~~~무 깁니다. 그래서 말씀 듣는 게 너~~~~~무 기쁘고 소중합니다. 똥도 못 누러 갑니다🤭 맥이 끊길까봐요. 오늘 강이 화두도 아니고 쉽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래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붓다가 말씀하신 부처가 쩌~~~~~~높은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무상'함이 절절하게 이해되니 부처되기가 쬐~금 쉬워질 것 같습니다. '배부른 자에게 밥 멕이지말라' 명심하겠습니다 ^^ 강의로 배경지식을 깔았으니 책의 행간의 뜻도 이해가 더 되겠네요. 얼른 책을 펼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일 년째 저녁 시간이면 찾아오는 길냥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옆집 어르신의 충고로 먹이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은 먹이를 안 주면 열흘 정도면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매일 저녁 너무도 해맑은 모습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가족의 반대로 입양도 불가하니 언젠가는 길냥이 "콜라"가 떠나가겠죠 이런 게 무상인가 싶습니다
요즘 강신주님 강의를 듣는게 낙입니다. 강의 듣고 힘을 얻어, 학교생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악수도 해보고 눈도 마주쳐보고 외모에도 신경을 안 쓰려 노력합니다. 고3에 강신주님을 미디어로 볼 수 있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멋진 고3이네요~
@Daniel Choi 우와 20대에..부럽네요..전전 ㅎㅎ
@@참새참새-t2s 50대후반에….ㅋㅋㅋ
@@vickip8581 아닌데요~ㅎㅎ
고3에 이런 여유가 있다니 너무 멋져요~🙏
세상을 위할 줄 아는 큰사람 되세요~🙏
64세의 할머니가 감동받아 이 글 남깁니다
다시보기하고 있는데요.
마치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를 히셨었구나
이제사 행간이 조금씩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하세요
부모님 얼굴에서 무상을 봤습니다. 안그래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젊은날에는 그리 보이지 않았던 것이 요사이 눈에 보이는 것은 무상함을 보고 있기 때문이군요.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삶의 주인(자신과 타인의 이익(자유)되는 삶 즉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되는 이유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함입니다."
내게 이렇게 큰울림을 주시는
강신주님....
지금내게 부처가 바로 당신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울림을주시는 강의, 큰스님법문 듣는듯...오늘도 빠져듭니다.감사또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현재에 보리심으로
자유로운 사랑을 실천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선배 여전하시네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메세지는 변함없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아, 그래서 시야을 넓게 보면 마음이 넓어지나 봅니다^^
무상해서 간절히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마음이 유약하고 예민한 저는
소울메이트의 죽음으로 너무 긴세월 그리운 고통에 몸부림쳤지만 ㅠ
강신주님 덕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습니다
제겐 항상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잘살았다라는 의미를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없는 데 나의 것이 어떻게 있느냐 ...
현재에 마음이 열려있는 것이 중요하다...
귀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강신주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얘기 나눌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자주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ㅜㅜ 기다리다가 목 빠지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강선생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강의 감사합니다~!
현존 여여하게 너무 좋은 강연 잘 보고 가요
다칠까봐 조심조심
하루라도 더 꽃필수 있도록...
오늘도 잘 들었어요. 현재 무상 자비의 마음 매일 되새겨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사님♡♡
……..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 좋은 말씀 많이듣게해주세요 많을것에 예민하기 시작하면서, 저는 뭐든 결정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 오늘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높은 식견이 놀랍습니다.
🙏감사 !! 감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만히 나둬도 벚꽃은 떨어지는데,
나무를 흔들지 말아라.
떨어짐을 재촉하지 말아라.
얼핏알면 나무를 흔들지만
잘알면 흔들지 않는다.
벚꽃은 덧 없다.
하루라도 더 필수 있게 나둬라.
무상을 보면 자비가 일어난다.
바로 떨어질것 같은 바로 그느낌이
오면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이 별로없다.
그냥 옆에서 지켜봐 줘야한다.
사진을 찍어야겠다.
이 아름다운것이 무상할테니까..
이세상 모든것은 무상하다.
어짜피 사람들을 죽는다고
생각하는것은 잔인한 무상이다.
영원한것은 우리가 가질 수 없다.
현재에 있는 마음!
벚꽃을 보듯이 그 자리에서 부처가 되는 길...
강신주선생님의 말씀이 너무 뻐근하게 와 닿는 봄날 입니다.
1494년 아메리카원주민의 땅에서 황금이 발견되면서 스페인 정복자들의 잔인한 행위들로 인해 죽어가던 아즈텍원주민들이 그들을 습격해 몇명을 포로로 붙잡은후 그들의 입에다 금 녹인 물을 부으며 소리쳤답니다.
"자, 먹어라, 금이다! 이 기독교인들아!"
-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류시화 엮음
이름이랑 삶이랑 일치 하시네요
주여
11회 강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수희찬탄 올립니다
재촉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예전부터 해오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어차피 죽을건데, 어떻게 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데, 뭣하러 자살이란 방식으로 내가 그 죽음을 일찍 맞이하러 나서야하지? 피할 수 없이 다가올 죽음이라면, 얘가 알아서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자'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일단, 영상 업되기까지 일주일이 너~~~~~무 깁니다.
그래서 말씀 듣는 게 너~~~~~무 기쁘고 소중합니다. 똥도 못 누러 갑니다🤭 맥이 끊길까봐요.
오늘 강이 화두도 아니고 쉽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래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붓다가 말씀하신 부처가 쩌~~~~~~높은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무상'함이 절절하게 이해되니 부처되기가 쬐~금 쉬워질 것 같습니다. '배부른 자에게 밥 멕이지말라' 명심하겠습니다 ^^ 강의로 배경지식을 깔았으니 책의 행간의 뜻도 이해가 더 되겠네요. 얼른 책을 펼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재똥누러갑니다노파맛없재
다제각기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는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으니 제스스로 할일이라
그누구든 다른이를이용할수 없음이라 이제 누구도 함부로 할자 없으니 내비두고 스스로나 챙길거라 볼자 없으이니
The pure land is now or never .
일 년째 저녁 시간이면 찾아오는 길냥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옆집 어르신의 충고로 먹이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은 먹이를 안 주면 열흘 정도면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매일 저녁 너무도 해맑은 모습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가족의 반대로 입양도 불가하니
언젠가는 길냥이 "콜라"가 떠나가겠죠
이런 게 무상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먹이주셔요!
ㅠㅠ
@@정명숙-u7t 님의 말씀에 힘입어
아무도 몰래 사료를 주고 왔습니다
이렇게라도 공존의 길을 가야네요
감사합니다 :)
옆집 어르신 도깨비 방망이로 혼내주셔
@@Owl7480 어르신은 고양이 배설물 문제로 정중히 부탁하신 거라;;
도깨비방망이는 응가 없애는 용도로 요긴하게 쓸게요👌
10편까지가 끝인가요? 왜 그 다음 영상이 안올라오죵~?ㅠㅠ
살이 많이빠지셨어요 왜죠..아프셨을까요..ㅠ
왜 이렇게 살이 빠지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ㅠ 내것을 한번도 뺏은 적이 없네요…. ㅠㅠ
쿠오바디스 스스로 존재하는자
몸도 아프신데..강의까지 하시면 더 힘들텐데..
스님들 살찌고 외제차 탄다
헌금하지마
대학자
마음의 자아(심)을 없애는데 어떻게 보살행을 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뭔가 좀 충돌이 있지 않나요. 금강경에서 4가지 상이 없어야 보살인데 보살은 보살행
을 하려는 사람 아닌가요. 그걸 해야겠다는게 자기의지 곧 자아 아닌가요.
자비를 통해 자아를 확장하는 수행을 하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자기의지를 없애는게 무아가 아니라 자리이타의 사랑을 행하면 좁은 자아의 집착이 아닌 넓은 자아의 깨달음 속에서 무아의 상태가 가능할지도..
성불하세요
광고가 5분마다 나오네요. 심하다.
그래서 난 유튜브 프리미엄신청
완전좋아요 ㅎ
무료3개월후 광고볼거임
살이 엄청 빠지셧는데 무슨 일 잇으셧나
광고 좀 웬만큼 하세요/// 집중력 저하/ 불교방송이 너무하시네요...
조회수가 일정정도 이상되면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다른다고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