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8부 (11부작) ] 막대한 유산의 정체│찰스 디킨스│잠잘때듣는 고전명작소설 오디오북│책읽어주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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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июл 2024
  • 돌아온 매그위치와 막대한 유산의 정체
    위대한 유산 8부 Great Expectations
    찰스 존 허펌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1812~1870)
    이순주 옮김
    출판사 : 북스캔
    출간 : 1860년
    00:00 오프닝
    00:45 본문
    - 작품의 시대적 배경 : 1830년~1860년
    - 작품의 공간적 배경 : 런던과 근교 도시 및 마을
    찰스 디킨스는 1870년 전 세계 독자들의 애도 가운데
    세상을 떠났으며, 영국 문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었습니다.
    디킨스는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나
    일부 비평가들은 감상적이고 통속성이 짙은
    소설이라고 혹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리얼리티와 휴머니티의 진수를 보여주는
    디킨스의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어 재미와 감동이라는
    소설의 덕목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미와 유머가 풍부한 등장인물들의
    강한 생명력은 찰스 디킨스를 19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일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들의 마음 속에
    대작가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디킨스를, 그의 작품을 다시 꺼내어 소개하고
    함께 하게 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삶의
    어느 지점에서 잠시 멈춰서 서 지금까지
    지나온 삶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삶을 향해 흔들리지 않는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위대한 유산, 본문 중-
    ▷그는 몇 년 동안 나를 금사슬과 은사슬로 옭아매고
    목숨을 걸고 날 찾아왔으며 이제 그 목숨을 나에게 맡긴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을 혐오하는 게 아니라 좋아했더라면,
    강한 반감을 갖고 그를 피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그에게 호감을 갖고 그를 존경과 애정으로 대했더라면,
    상황이 이보다 나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정반대로 상황이 이보다 좋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그리고 부드럽게
    내 가슴에 와닿았을 테니까!
    ▷나에 대한 미스 해비샴의 의도 같은 건
    한낱 환상에 불과했다.
    에스텔라는 나를 위해 계획된 게 아니었다.
    나는 새티스 저택에서 이용만 당했을 뿐이다.
    미스 해비샴의 욕심 많은 친척들의 자극제로,
    주변에 그럴듯한 연습 상대가 없을 때 에스텔라의
    차가운 심장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 상대로
    이용당했을 뿐이다. 그것이 내가 느낀 최초의 아픔이었다.
    - 사용 마이크
    보야 USB 컨덴서 마이크 BY-PM700
    ▷[위대한 유산]은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이며
    이 영상은 절판본으로 제작한 2차 저작물로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을
    준수하고 있음을 고지합니다.
    #세계명작오디오북#위대한유산#고전명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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