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이 없어지는게 우등한 진화된 과정이라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인간도 지배계층,정치인일수록 공격성이 강하죠. 오히려 피지배층으로 갈수록 공격성이 줄고 복종합니다. 간혹 인간에게는 범죄자들도 있지만 지배자들과 범죄자는 한끗차이입니다. 지금 내가 지배자면 법이란게 적용안될뿐이죠. 공격성이 줄어드는건 그냥 단순히 주변환경에 적응해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주변환경이 변하면 언제든지 공격성이 나오는겁니다
흥미로운건 인간도 자기 가축화의 과정을 밟고 있다는거죠. 실제로 2족 보행을 시작한 이후 증가하던 뇌의 크기가, 최근 수만년 동안은 점차 작아지는 추세라는 연구 결과도 있죠. 어떤 학자는 인간의 뇌크기가 작아지기 시작한건 불과 1만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암튼 팩트는 현생 인류는 조상들보다 뇌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고 하죠. 이는 대표적인 가축화의 과정 중 하나이구요.
@@김태연-c6f7j 살기 편하게 발전하고 있고, 최저임금이라던지 기본소득이라던지, 정부차원에서 세금을 많이 걷어 연금을 준다던지 하면서 순하게 만드는 중. 이게 잘 드러나는 나라는 북유럽이나 일본 한국등 경제수준도 좋아 소비도 곧잘하고 뗄 세금도 많아 돈모으기 힘들지만, 교육수준이 높아 가축화된 도덕성을 지닌 인구가 다수라 노예같이 일하는 국가들
인간은 복지등으로 자연상태라면 살아남기 힘든 노인들 약한 성인들 병든 사람들 등등 들이 문명의 혜택아래 살고 결혼해서 2세를 가지고 등등 하면서 자연아래 그대로 놓은 것보다 편안하게 살고 있긴 하니깐요 인간은 인간문명에 의해 가축화 돼고 있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인간의 가축화는 인간 스스로에 의한 것이고 가축화라는 어감자체가 좀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지 위의 과정들을 보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좀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힘있는 사람이 다수의 이성을 차지하고 죽이고 빼앗고 무리를 이루어 다른 무리와 싸우고 죽이는 그런 과정들이 좋다고 할수는 없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겠죠
4세대만에 순종적인 개체가 나올수는 있지만 문제는 확률이죠 개처럼 거의 모든 개체가 순종적인 즉 개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나려면 4세대만에는 절대 불가능하고 수십에서 수백세대 어쩌면 수천세대는 거쳐야 사실상 개라고 부를 만한 특성을 지닌 완벽한 개체 즉 새로운 종이 탄생할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성격뿐만 아니라 외모도 바뀌어가겠죠 늑대와 개가 겉모습이 다른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저 실험이 만약 앞으로 수백세대이상으로 계속 이어질수 있다면 우린 완전한 새로운 종을 목격할수도 있겠죠 개가 자연선택이 아닌 인위선택의 결과로 늑대에서 진화한것처럼 말이죠
원시시대라면 그렇겠지만 현대 문명사회에서는 반대로 못생긴 개체들의 수가 많아집니다. 원시시대에는 금발과 푸른 눈이 매력적으로 보여서 성선택을 받고 후손을 번식시키는 데 유리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성선택을 받은 개체들은 번식을 많이 하지 않고, 반대로 못생긴 개체들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번식률이 높아집니다. 자연 생태계에서 번식률이 높은 만큼 사망률도 높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그들의 사망률을 낮춰줍니다. 결국 인간은 점점 못생긴 종자들이 번성하게 될거예요.
@@pintgillespie7401 이 글에 공감. 거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동물같은 경우엔 소수의 수컷이 많은 암컷들과 번식의 기회가 높아지지만 인간같은 경우엔 윤리와 도덕적으로 그게 힘듬. 또 생물학적 차이로도 다르게 진화한 까닭도 있구요. 물론 인간사회도 과거엔 부와 권력이 있으면 대부분의 나라들이 일부다처제를 허용했습니다. 생존의 본능, 전쟁이 잦았던 시대에서의 미망인, 또 시대적 분위기 등등 그러나 역시 부와 권력을(외모도 포함) 가진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보면 소수이기에 그 역시도 마음대로 할수 없죠.
순한 성격의 집안엔 순한 성격의 며느리사위 들어올테고 이런 변화가 4대가 가면 확연히 다른 인간형이 태어난다는 증거네요 머리좋은 집안태어나는것도 남들 뒤통수 잘 치는 범죄형 집안에서 태어나는것도 개인의 잘못이 아니지만 거스를 수 없는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은 이렇게 과학적으로 증명된거네요 물론 사람들은 인정하지도 믿지도 않을테지만
과학을 보다에서 여우개 알고 오신분🤚
👋
✋
✋️
🖐
🖐️
인간도 순한 사람 만나야 된다
성격 타고 나는게 크다
와…
제 친구는 전부 순함. 순하지 않으면 적대감이 생겨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음.
@@MyFaceTime 넌 그 친구들이랑 다른 거 같은데?
순한 싸이코는 어때? 천성이 매우 순하고 예의바르고 웃음이 넘치고 밝고 정의로운 도덕인간인데 악인에게는 진정한 악마가 튀어나와버리는 인간은 아무래도 리스크가 큰가?
전과자나 범죄자를 추앙하는 사람은 뭐냐?....
끼리끼리 모이는건가?....범죄자 전과자 성도착증인자 등등 모여있는 좌파정당....
7:11 너무 예쁘다...😍
심멎 ㅠ
저런애들이 대가리 들이받다니 ㅠ
이렇게 이쁘니 홀리지 않을 수 없다.
5:21 멍뭉이는 무쪄워 ㅠㅠㅠㅠㅠㅋㅋ
18년도에 제작된 영상이군요
7:50 스스로 야생성을 버린게 아니라 인간에 의한 개량에 의해 선택된 개체가 가축화 되었다는게 영상의 흐름상 맞는거 같습니다
과학을보다에서 놀러왔습니다
개 뿐만 아니라 가축의 역사가 이런식으로 가축화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역사도 어찌보면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겟지요
통치계급들의 세뇌에 국가요 민족이요 하면 좋다고 사람도죽이고 약탈도 하고
삵도 계속 길들이고 품종 개량하면 고양이 처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ㅇㅇ?
인간이 대표적인 자기가축화 동물이잖아요.
@@abigplot니어미처럼?
7:38 이후에 급 하찮 솟밥대전 ㅋㅋㅋ
야 야 카메라돈다
여우는 독립적인 동물이지만 늑대는 집단 계급동물이라 길들이기 쉬움
가축화한 동물들이 대부분 그런 특징들이 있슴
그래서 개를 키울때는 서열을 계속 주입시켜야함
고양이 돼지등 독립개체 인데? 개 빼고 독립적 애들이 더 많은걸
@@오햇피 종에 따라 다르지만 돼지는 대체로 거의 무리를 짓는 집단동물입니다
거의 모든 가축들이 그렇구요
@@김주성-x1z 음 핵심은 애완동물중 개를 제외하고 독립적 개체가많다이며. 가축화된 동뮬들은 야상과 더르게 독립적 성향을 뛴다고들
글에서 나이가 보이네ㅋㅋ개를 키울 땐 서열을 계속 주입ㅋㅋㅋㅋ 쌍팔년도 개 사육 방식
긍까 자연에서는 사납고 강력하고 공격성이 심한 애들이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애들은 살아남지 못하는거고, 인간에게 키워지는 애들은 그 반대인 것이지... 뇌 크기도 똑같은 맥락으로 보임. 뇌 크기와 사나운 정도가 연관이 있을수도 있다는게 신기하긴 하네.
실험한다면서 뜬장에 가둬두면 온순한동물도 악마가돼는거여..
길들여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여우는 시도때도 없이 아무대나 배변활동이 이루어져서 배변냄새(지린내 심함) 때문에 감당하기 힘들어요. 실내 반려용으론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요.
야생동물의 가축화를 실험하는 내용이지 여우를 실내에서 키울수 있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가축화가 더 진행되면 배변훈련도 쉬워지겠지요.
그렇게 따지면 그건 개도 마찬가지였고 개들도 어릴때부터 훈련을 거쳐서 절제된 배변이 가능해진것뿐임.
나 고양이키우는데 가끔 사람똥내보다 지독한디 ㅋㅋㅋㅋ
@@alwaysssurvive 내용을 문제 삼는게아니라 댓글에 반려에대한 글들이 보여서요. 굳이 야생여우를 가축화 하는 이유가 있나싶기도하고 목적은 개나 고양이와같은 이유가 아닐까하는 우려도 드네요.
불쌍해....뜬장에서 지내고. 추운데 바람막이도 없고.
여우 요즘 관심 있어서 찾아보는데... 여우는 배변 훈련이 잘 안 된다 하더라구요. 더 정확히는, 훈련이 되어도 너무 기쁘거나 놀라거나 하면 그 잘에서 지린다고...ㄷㄷ
그것조차 유전력으로 극복가능하죠.
@@godelkurt8347 맞아요. 개도 도벨만처럼 똥오줌 잘가리는 놈도 있지만 어디다 싸는지 전혀 신경쓰지 않는 종도 있어요. 사람들이 진도개가 똥오줌 잘가린다고 생각하는데, 도벨만을 못따라갑니다.
실험 환경은 굉장히 비인도적이긴 한데 너무 신기한 실험인 듯...
귀엽다...
저리추운데도 철창우리네. 여우털이 따뜻하긴한가보네
여우 실험 중 4세대만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니
여우 보다 개가 더 세군요 당현희 여우를 기르는 것 보다 개를 키워야 하겟지요 그리고 고양이는 쥐를 잡아 먹으니 키웟을 것 이구요 과거로 가면 여우는 가죽으로 키우기에 개나 고양이 보다 가치가 떨어 젓 겟내요
지금보니까 튼장에 있네.... 아니 아무리 실험동물이라고 해도 튼장이라니 바닥 좀 깔아주지.
뜬장이요. 대소변 치우기 편하려고 저러는건데 애들 발,관절 기형오고 발톱걸려서 부러져피나고 학대죠
공격성이 높은 늑대들은 다 죽고 순한 늑대들만 남아서 개가 됐다는게 정설이구나
선택적 진화의 산물이죠 ㅜㅜ
늑대는 순할수 없다
먼저 건들지 않으면 순하나
테클거는 순간 끝까지 죽이는 성질이
있을뿐
@@GGG0000 이말이 맞는듯 아직도 가족외에 공격성을 보이는거보면 공격성은 숨어있을뿐 없어지지 안았다
@@GGG0000 대부분 순하지 않죠. 하지만 개체마다 공격성의 차이가 있고 공격성이 적은 개체들을 선발 교배하여 공격성부분의 유전자를 적게 가지도록 하여 개로 길들였죠.
@@신주-p5h 늑대 특성임. 극 핵가족주의. 경계심 높은 본성.
이런 분야에서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었는데.. 국내엔 찾기가 힘들어서 결국 다른길로갔지만 흥미로운 분야다
공격성이 없어지는게 우등한 진화된 과정이라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인간도 지배계층,정치인일수록 공격성이 강하죠. 오히려 피지배층으로 갈수록 공격성이 줄고 복종합니다. 간혹 인간에게는 범죄자들도 있지만 지배자들과 범죄자는 한끗차이입니다. 지금 내가 지배자면 법이란게 적용안될뿐이죠.
공격성이 줄어드는건 그냥 단순히 주변환경에 적응해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주변환경이 변하면 언제든지 공격성이 나오는겁니다
영상에서는 공격성이라고 표현하지만 독립성이라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독립성이 강해 사람 또는 집단에 의존하지 않다는게 가축화에 더 걸림돌이 될것 같은데..
사람손 가면 입질하는건 공격성이지 그걸 독립성이라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사람에게 비우호적인 행동은 모두 공격성으로 인식되는 거지.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해서 그 동물 특유의 독립성이 훼손되는 건 아니지 않음?
공격성과 독립성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야생의 여우/늑대들도.. 어렸을떄부터 먹이주고 같이 자고 하면... 가족으로 알고 서로 부대끼고 하던데.. 야생에서 자란것들도.. 치료해 주거나 목숨을 구해주면, 고마움을 알고 가족이나 친구처럼 대해주고... 자기가 잡은 먹이도 나눠주고... 크크.
과학을 보다에서 보고 넘어왔습니다.
너무 예쁘고 매적이다
흥미로운건 인간도 자기 가축화의 과정을 밟고 있다는거죠. 실제로 2족 보행을 시작한 이후 증가하던 뇌의 크기가, 최근 수만년 동안은 점차 작아지는 추세라는 연구 결과도 있죠. 어떤 학자는 인간의 뇌크기가 작아지기 시작한건 불과 1만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암튼 팩트는 현생 인류는 조상들보다 뇌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고 하죠. 이는 대표적인 가축화의 과정 중 하나이구요.
공격성 있는 인간들을 제거해 나가면서 갈수록 인류가 순해지고 있겠네요.
@@꽉꽉-b1h 이건 계속 순환할거예요. 국가가 혼란하면 공격성이 강한 인간이 살아남게 되니까요. 어느한쪽이 우세하다고 보기 어렵죠.
이게 악의의 결과가 아닌지 확신 못한다는게 참 슬프죠
@@김태연-c6f7j 살기 편하게 발전하고 있고, 최저임금이라던지 기본소득이라던지, 정부차원에서 세금을 많이 걷어 연금을 준다던지 하면서 순하게 만드는 중. 이게 잘 드러나는 나라는 북유럽이나 일본 한국등 경제수준도 좋아 소비도 곧잘하고 뗄 세금도 많아 돈모으기 힘들지만, 교육수준이 높아 가축화된 도덕성을 지닌 인구가 다수라 노예같이 일하는 국가들
인간은 복지등으로 자연상태라면 살아남기 힘든 노인들 약한 성인들 병든 사람들 등등 들이
문명의 혜택아래 살고 결혼해서 2세를 가지고 등등 하면서
자연아래 그대로 놓은 것보다 편안하게 살고 있긴 하니깐요
인간은 인간문명에 의해 가축화 돼고 있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인간의 가축화는 인간 스스로에 의한 것이고
가축화라는 어감자체가 좀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지
위의 과정들을 보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좀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힘있는 사람이 다수의 이성을 차지하고 죽이고 빼앗고
무리를 이루어 다른 무리와 싸우고 죽이는 그런 과정들이
좋다고 할수는 없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겠죠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얘기 아닐까?
승리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붉은 여우에게 끌리는 게 왜그런가하니 한국토종이였군요!?🌹감사합니다
국내에서 토종여우 번식시키는데 성공한 밀수업자가 사료문제만 해결했다면 러시아에서 50년 연구한거보다 더 큰 연구적인 성과(?)를 거두었을지도..
국가 돈으로 하는 연구는 굳이 필사적일 필요도 없는 월급쟁이의 마인드지만
밀수업자가 자기돈으로 한 연구는 필사적일 수 밖엥
성과가 없으면 실시간으로 텅장이 되어가는 거니까
이런거 보면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
진짜 러시아다운 실험이네ㅋㅋ
4세대만에 순종적인 개체가 나올수는 있지만 문제는 확률이죠
개처럼 거의 모든 개체가 순종적인 즉 개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나려면 4세대만에는 절대 불가능하고 수십에서 수백세대 어쩌면 수천세대는 거쳐야
사실상 개라고 부를 만한 특성을 지닌 완벽한 개체 즉 새로운 종이 탄생할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성격뿐만 아니라 외모도 바뀌어가겠죠 늑대와 개가 겉모습이 다른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저 실험이 만약 앞으로 수백세대이상으로 계속 이어질수 있다면 우린 완전한 새로운 종을 목격할수도 있겠죠 개가 자연선택이 아닌 인위선택의 결과로 늑대에서 진화한것처럼 말이죠
4세대만에 순종적 개체가 나왔는데 수백 수천은 오버인듯
생각보다 세대가 거칠 수록 빠르게 진화하는듯
수십세대 안 걸릴듯
잔인하다 잔인해... 연구라는 이름으로 생명을 작은 뜬장에 가둬두다니 슬퍼서 볼 수가 없다.....
고양이도 똑같이 가축화 하려 했으나 순하고 말 잘 듣는 고양이를 찾을 수가 없었나?
이 실험을 바탕으로 한 The Fox Experiment라고 보드게임도 펀딩에 최근에 성공하였습니다. 나중에 관심있으시면 찾아보세요.
왜 여우를 철창에서 키워요?
그렇다면 사람도 계속
미의 기준이 안바뀌는 이상
갈수록 잘생기고 이쁜 사람만
남는데...
한국의 경우엔 원간섭기때 몽골의 유전자가 많이 들어와버려서.. 눈도 작아지고 코도 낮아지고 했죠
원시시대라면 그렇겠지만 현대 문명사회에서는 반대로 못생긴 개체들의 수가 많아집니다. 원시시대에는 금발과 푸른 눈이 매력적으로 보여서 성선택을 받고 후손을 번식시키는 데 유리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성선택을 받은 개체들은 번식을 많이 하지 않고, 반대로 못생긴 개체들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번식률이 높아집니다. 자연 생태계에서 번식률이 높은 만큼 사망률도 높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그들의 사망률을 낮춰줍니다. 결국 인간은 점점 못생긴 종자들이 번성하게 될거예요.
성형은 유전안됨
바보야 돈 많은 사람
@@pintgillespie7401 이 글에 공감. 거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동물같은 경우엔 소수의 수컷이 많은 암컷들과 번식의 기회가 높아지지만 인간같은 경우엔 윤리와 도덕적으로 그게 힘듬.
또 생물학적 차이로도 다르게 진화한 까닭도 있구요.
물론 인간사회도 과거엔 부와 권력이 있으면 대부분의 나라들이 일부다처제를 허용했습니다. 생존의 본능, 전쟁이 잦았던 시대에서의 미망인, 또 시대적 분위기 등등 그러나 역시 부와 권력을(외모도 포함) 가진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보면 소수이기에 그 역시도 마음대로 할수 없죠.
여우나 개나 동물들은
어미가 세끼를 낳은 직후부터
사람과 같이 있느냐 없느냐에따라
사람을 잘 따르냐 아니냐가 판가름나죠
영상을 안 보신건가요ㅠㅠ
저건 야생의 여우들을 처음부터 좀 온순한 성향을 가진 쪽과
공격적 성향을 가진 쪽을 따로 교배해서 그 후세대가 어떤 성향을 가지는지를
실험 한겁니다
우리집 포메라미안은 외부 자극에 충동적으로 폭력적으로 반응합니다. 😢
여우는 하드웨어는 개 소프트웨어는 고양이래요
개는 수십수만년동안 변화한 결과인데...
단 4세대만에 저정도 변화가 있다는 것도 대단한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수십만년 동안이 아닐수 있단 소리지!!!
그야 과거엔 산을 하나 통과하는 터널을 뚫으려면 10명의 사람이 몇십년을 투자해야하지만 지금은 10명의 사람이 장비 몇개 끌고오면 순식간인거랑 마찬가지임
그만큼 과학기술이 발달했기 떄문임
수십만년동안 개 키운거 맞냐? ㅋㅋㅋ 이런 댓글에 왠 추천이
생각너무 짧으신데... 그건 자연에의한거고 지금 개들하고 100년전 개들하고 생긴거 완전 다르잖아요..
@Goodjob 예수충들은 참 신기해
수학은 수학선생에게 배우고 영어는 영어선생에게 배우는건 5살짜리도 아는 세상의 이치인데 지구역사를 목사한테 배움 ㅋㅋㅋㅋㅋㅋㅋ목사되면 학력을 초월하게되나봄ㅋㅋ
예들도 뜬장 안에서 사네... 헐. 발바닥이 얼마나 괴로울까? 참 인간은 별 쓸데 없는 실험을 하면서 그 잔인함을 저렇게 멋지게 과학적으로 합리화 할까?
실험하려고 만든 거 아니에요. 쟤네는 모피용 여우에요. 몸뚱이 좀 크면 도살해서 가죽만 건지는 거에요. 처음에 저 연구를 시작한 사람은 모스크바 연구소에서 시베리아에 있는 여우농장으로 쫓겨난 거에요.
러시아 과학은 진짜 지림
저 실험을 위해 여우 몇마리가 희생된거임?
불닭볶음면을 위해 닭 1,400마리 희생된건 암? 근데 잘 먹잖아
가난한 나라는 티가나네. 동물을 대하는 수준을보면 그 나라의 수준이 보인다더니...땅굴파고 충분히 활동해야하는 여우를 좁은 뜬장에서 몇 세대를 보내게하다니.. 실험을 하되 필요한 최소한의 환경은 제공해야지.
같은 생각입니다. 뜬장이라니
늑대가 개로 변할때는 분명 나무몽둥이가 한몫을 했겠지...
뜬장 안에서 빙빙 도는 건 우리나라 불법 개 사육장에서나 보는 건 줄 알았는데... 역시 러시아. ㅎㄷㄷ
짐승을 짐승답게 키우는게 뭐가 잘못된거냐?
@@인간조무사-c7z 그럼 넌 왜 나와있는데?
힘내세요
@@guptaneeraj9900
인간 조무사라서 목줄차고 주인이랑 같이 나온다합니다.
사람과 동물은 다르지 적어도
고기처먹고 환경오염 시키는 인간들은
뭐 말할 것도 없지
과학을 보다에서 민성씨네 개여우보고 온 사람 손
실험을 빙자하고 저 많은 야생 동물을 아주 작은 우리에 가둬놓고 동물 학대하고 있네 와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제일무습다~~
‘다음번에 지시를 이행할지는 생각 좀 해보겠다’
네 재밌게 봤습니다
좁은 철창 비위생적 사육환경 이게 품종개량의 현실이다.
제목만 보고 뚜두려패서 길들였을줄
06:15......자료화면 잘못나온거 아님?...뇌의 크기가 점점 늘어났는데?.....
계속 순한 여우만 고르고 고르면 가축이 되겠네.
강형욱눈에 다 똑같이 보일 것 같은데 사회화 훈련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
여우 길들이면 개처럼 된다는 짤을 봤는데 이건가?
구미호도 길들여주세요
동물보호단체에서 이영상보고 발악~"여우를 뜬장에 키우다니"
코로나 시즌에 영국에 살던 여우들이 도시로 많이 내려왔는데 도심에 적응하면서 여우들 주둥이가 짧아지는 등 개처럼 외형변화가 관찰되었다고 함
여우를 길들여서 뭐에 쓰게요?
개나 고양이는 뭐에 썼는데?
근데...우리나라 들개들은 뇌는 작다 하더라도 늑대보다 더잘 적응하며 살아가는거 같던데..
도대체 얼마나 큰 사육장이냐?
저건 분명한 동물학대임.
1:38 박사님 그냥 좁아서 답답해서 저러는거 같은데요.
순한 성격의 집안엔 순한 성격의 며느리사위 들어올테고
이런 변화가 4대가 가면 확연히 다른 인간형이 태어난다는 증거네요
머리좋은 집안태어나는것도 남들 뒤통수 잘 치는 범죄형 집안에서 태어나는것도 개인의 잘못이 아니지만 거스를 수 없는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은 이렇게 과학적으로 증명된거네요 물론 사람들은 인정하지도 믿지도 않을테지만
뒷통수와 사기를 잘 치는 지역과 호전적이고 가오를 잡는 어떤 지역이 생각나네요
@@241ddfa3 절라.. 읍읍
@@shaft_jb 그니까 결혼할땐 서울사람하고만 결혼하라는 얘기 정답임
여우끼여어~
사람도 공격성이 강한 놈들은 자손을 못갖게 해야긋네...
그래서 교도소가 있습니다. 공격성 강한 개체들은 사형으로 도태시키는 거죠.
삵도 계속 길들이고 품종 개량하면 고양이 처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ㅇㅇ?
시끄럽게 짖지도 않고 완벽히 개의 상위호환이다.
채워줘야할 활동량도 많고 털빠짐도 존나 많을텐데
개보다 고음에 신경거슬리는 소리라 시끄럽지 않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듯
실제로 여우키우는 사람들 많음 근데 개보다 입질이 심함 개보다 상위호환이면
이미 사람들이 개대신 여우 다 키우고 있음
고리니처럼 끔찍한 소리냄
공격성이 강한 야생 은여우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개체가 은여우 인데 잘못된 표기임
갇혀있는 애들보니 맘이 아프네
요즘은 능력있는 남녀가 만나서 결혼도 하고 자식을 낳는다고 하던데(10쌍중 9쌍이 고소득층,한쌍이 저소득층라고 함)
애들 유전자도 점점 좋아지겠다~
그렇게 10%만 따까리 하면 따까리가 모자란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그런 세상이 몹시 궁금한데 ㅎㅎ 깔려줄 바닥이 없는 세상.. 다 SKY면 배달은 누가 해. 내 한강뷰 아파트는 누가 지어줘. 짱퀴벌레??
뜬장에 번식강아지랑 다를게 뭐가잇을까요....
인간의 무한한 욕심......
그럼 늑대도 인간의 손을 거쳐 많은 세대를 거치면 개처럼 길들일 수 있는건가?
그래서 개가 늑대의 아종이라서 교배 가능하죠. 울프독(늑대+개)이미 있습니다.
이미 그런과정을 거친 늑대들이 개가 되어 우리 주변에 있는겁니다
하드웨어는 개과인데 소프트웨어는 고양이 같응 동물... 그게 여우라는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이 실험을 봤을때는 온순한 애들 교배 + 인간과 사회화 같이 진행하면 더 빠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 했는데, 오늘 다시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러면 변인통제가 안 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내강아지는 다른 강아지 사람에게 관심없고 먹이밖에 모르는데,,,강형욱도 강아지 간식줘야 개인기하는게 당연하다고하고
저 여우가 사람 처럼 보여지내….
특수한 환경을 만들어 길들이면
사람도 가축화가 가능합니다.
한쪽에 스티로폼이라도 좀 깔아줘라
잠깐.., 순한애들만 번식을 시켰다는건 안 순한 애들은 어떻게 했다는거?? 다시 방사했단 말인가..
하티히티호~~
소련 때 부터 신기한 실험 다함 애네는
모든 전쟁이 그나라 정치인들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듯...
아니 그럼 고양이는 어디서부터...?
뜬장 비추!!!아이들 발을 지켜주세요ㅜㅜ
여우들 불쌍하다ㅜ 좁은 철망사육장 안에서ㅜㅜ 뱅글뱅글 도는 애들도 보이는듯ㅜ
유전에 후천적인 것보다 중요합니다. 동물을 번식하고 키우다보면 인간사이에 논쟁이 쉽게 해결되는 것도 많아요. 순종의 영역도 결국 인간의 욕심이죠. 자연속에서 종이로 있을 때 동물은 아름답습니다
인간이 개를 가축화 한 것이 아니라
개가 인간을 집사화 한 것이다
저 조그만 철창에 가둬두고 실험이라니 이게 맞냐
4세대만에 개와같이 행동하는 여우
같은 과끼리 번식가능 (개, 늑대, 여우 등 개과끼리 번식가능함)
가축화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걸린거 아님
뭐 몇만년걸리고 그런거 아님
사람을 공격해서 피해를 입힌다면 누구 책임인가요...
귀엽다! 귀엽다!
여우는 고양이 같은 성향이라능...
여우보다는 고양이 가축화를 더 연구해보는게 ...
만약 여우가 개 처럼 되어버리면 여우 길러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