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습니다. 빨간색 : 모니터 모드 초록색 : 음악 감상 모드입니다. 히지만 저는 모니터 모드가 더 먹먹하게 느껴졌습니다. 음악 감상 모드는 Eris E3.5와 비슷한 음색이라 느꼈고요. 제가 잘못 알고 리뷰를 진행한 부분이 있지만 평가는 솔직하고 정직하게 했습니다. 이런 실수가 없도록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좋은 스피커를 찾아 떠나온지 어언 20년... 그러다 문뜩 깨달은게.... 나는 음악을 좋아하는 것인가? 음질을 좋아하는 것인가? 그때 닫힌 방문너머 거실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던 음악소리가 그렇게 편안하고 좋을 수가 없었다. 소리는 주관적입니다. 같은 스피커도 언제 듣는가에 따라 소리가 다릅니다. 오디오 메니아가 되지 마세요... 소리는 스피커가 만드는 것이 아닌 공간이 만드는 것입니다. 300만원짜리 스피커 사서... 아파트 골방에서 볼륨도 못올리고 조마조마 듣는 것은 음악감상이 아닙니다. 좋은 음질의 끝은.... "이사"입니다.
eris e3.5 mr4 다 구매해봤는데 확실히 가성비는 좋더라고요! 근데 결국 살아남은건 3만원짜리싸구려 앰프에 엘탁스 모니터1 조합이었네요! ㅎㅎ 중고로 들인다 치면 가격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액티브스피커만 보고 계신 분들 살짝만 눈 돌려서 저렴가격의 패시브스피커 보면 차원이 다른 분리도와 공간감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meen1101 저도 아주 잘 아는건 아니지만 간단하게만 설명드리자면 스피커는 앰프의 필요 유무에 따라 패시브(필요O)와 액티브(앰프 내장형)로 나뉩니다. 대개는 패시브 스피커에 별도의 앰프를 물려 사용하는 것이 음질이 좋다는 평가가 많긴 하지만 별도의 앰프가 필요하니 비교적 번거롭긴 합니다. 반대로 액티브 스피커는 앰프가 스피커에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는 별도의 앰프가 필요 없으니 훨씬 간편하긴 하지만 보통은 비슷한 성능이라면 앰프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패시브 스피커에 비해 더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제품 추천은 저도 아직은 오디오 입문자라 잘 모르겠네요... 이걸로 간단하게나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meen1101 패시브스피커의 개념을 모르시고 mr4 정보 보고 계신거라면 고가의 기기보단 가성비 정도의 스피커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컴퓨터에서 쓰실 스피커로는 엘탁스 모니터3(모니터1보다 작은 모델) 중고로 사시고, 비트웨이 a3 미니앰프 사시고, 선은 저렴한 카나레선 2s7f나 2s9f정도만 써도 충분합니다. 가정집 기준으로 3미터 정도 사셔서 두개로 나눠 쓰시면 될겁니다 이정도만 사도 절대 최대출력으로 못씁니다 소리도 같은 가격대 액티브스피커보다 훨씬 나으니 한번 가볍게 공부해보시고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모니터3는 중고로 사시면 깨끗한제품 엄청 많이 있으니 중고나라 찾아보시고요
Eris E3.5 BT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유선과 블루투스 둘다 재생되고 있으면, 어떤 음원의 소리가 표현되나요? 예를 들어서 PC에 연결해서 PC의 소리가 나오고 있을 때에,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재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또, 블루투스 멀티 디바이스 연결 기능이 있나요? 즉, 스마트폰, 패드 등 2개 이상의 장비를 동시에 연결해 놓을 수 있나요?
이 제품이 혁신적인건 재료값도 중요하지만 튜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거 같습니다. 소리에 엄청 민감하거나 음악 장르를 세밀하게 감상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정말 강추하는 컴퓨터 책상위의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을 통해 스피커 거품들이 많이좀 빠지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화이트노이즈는 주변에 wifi 장치가 있거나 선이 얽혀있으면 발생하고 선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괜찮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03hws58 중국제 6n2 6p1 자작 진공관 앰프 있습니다. 중고나라에서 완성품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끔 판매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이 앰프가 중고로 1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을 거고 소리도 정말 좋습니다. 저가 앰프는 상대가 안될 거에요. 작은 방에서 쓰기에는 출력도 충분하고 가격대비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옵니다. 간단한 개조로 소리를 더 좋게 만들 수도 있고요. 저도 책상 파이로 이거 쓰고 있습니다. 몇십만원대 외산 입문기 정도는 쉽게 이길 듯 합니다.
저는 eris를 블프때 8만원에 샀으므로 매우 만족합니다. 그 이전에 상위버전인 eris e5xt 핫딜로 샀지만 아파트에서 듣기 오버여서팔고 샀습니다. 상위버전과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만은 호기심에 저도 eris산지 얼마 안되서 mr4 쌀때 사봤지만 성향차이도 있고 해상도 차이에서 조금 차이가 나서 바로 정리했습니다
친구분이 진짜 중립적으로 잘 표현을 해주시네요 그리고 팩트로 조져버리네요 ㅋㅋㅋ 사실 스피커의 평은 듣는사람의 나이대에 따라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젊은 고막을 가진사람은 중저음을 좋아하고 나이가 들수록 고음을 찾게 됩니다 고막이 늘어지니 고음이 짤려서 들리기 때문입니다
맥북 쓰시니까 네개 스피커 다 연결하셔서 돌비 애트모스 설정해보셔도 좋을듯해요! 애플뮤직이랑 애플티비+ 밖에 지원하지 않긴 하지만 정면좌우 양옆 4개 놓고 쓰니까 공간음향 지원하는 음악은 완전 소리가 다르더라구요. 공돌이파파님의 돌비애트모스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핵심은 음악 앱에서 돌비애트모스를 항상 켬이 아니라 자동으로 설정해두는거 였어요.
저음이 강한 스피커의 경우 가까운 거리에 다른 스피커를 두면 통울림이 생겨서 벙벙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pc스피커의 구조상 모니터 양 옆에 두고 듣는 게 평범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특성에 맞춰서 세팅하려면 고음 위주의 스피커 보다는 스피커 간의 거리를 조금 더 벌려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가 잘 쓰고 있는 건데 옛날 거긴 하지만, 아직도 판매 중이고, 일체형 2.1채널인데 사운드가 정말 좋습니다. 전문 리뷰어의 리뷰가 하나도 없어 제 귀가 막귀라 좋은건지, 아니면 정말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i-rocks Diva K8000 리뷰 해주시면 행복 할 듯 합니다~
PC-Fi 입문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다음 스텝은 인티앰프+패시브 스피커로 가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이 DAC 하나 더 추가하고 앰프와 스피커를 더 고급으로 바꾸게 되고 프리+파워앰프까지 추가하는 단계까지 가서 귀를 버리게 되면 수준 이하의 스피커 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분 나빠집니다. ^^;;;;;
@@AlexKim-hc6ul 음질을 듣지 말고 음악을 들어야지.. 하고는 좀 다른게...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가가 30만원짜리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것만 들은 사람들은 그 우물안 개구리 같이 그것이 최고의 연주로 생각하게 됩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가가 200억원 가까이 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하는 음악을 현장에서 듣는 순간... 더 이상 30만원짜리 바이올린 소리는 귀에 들어오지를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PC-Fi 입문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다음 스텝은 인티앰프+패시브 스피커로 가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이 DAC 하나 더 추가하고 앰프와 스피커를 더 고급으로 바꾸게 되고 프리+파워앰프까지 추가하는 단계까지 가서 귀를 버리게 되면 수준 이하의 스피커 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분 나빠집니다. ^^;;;;;
저는 프리소너스 E3.5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MR4가 엄청 유행타길래 저도 혹해서 한번 사봤는데, 결국 친구한테 당근해버렸죠 ^^... 소리가 너무 벙벙거리고 뭉개집니다. 프리소너스가 가격이 착해서 다들 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나름 음향기기 만든 짬바가 거의 30년 가까이 된 브랜드입니다. 아예 음악 작업용 스피커와 기기를 만드는 회사이구요. 소리의 단단함과 옹골참, 분리도와 해상도를 mr4가 발끝도 못따라옵니다. 진짜 벙벙거리고 소리가 뭉개져요. 더 많은 저음을 원한다면 저는 차라리 인치수 큰 Eris 스피커를 사는걸 추천합니다.
@@user-nq4tc1vz5o 엘락 머시기 스피커 쓰는데 어쩌라고ㅠㅠㅠㅠ 니가 지금 저음에 딥이 생겨서 존나 파이는 최악의 위치에서 듣고 있으니까 베이스 울트라 프로 맥스 캡숑 마제스틱 부스팅 써도 저음이 안벙벙대지 이 호로야ㅠㅠㅠㅠㅠ 진짜 성능 차이같다고? 마이크로 측정이나 따와라ㅠㅠㅠ
둘 다 10만원 정도의 스피커인데 큰 차이가 있을까요?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Eirs E 3.5가 훨씬 마감도 깔끔하고 좋아 보이네요. 앰프도 AB Class라 D 보다 좋은 것은 명백하고.. 에디파이어가 가격이 절반 정도라고 하는데 그만큼 외형도 엉망이고, 양품 받기도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 뭐 싼 가격에 좋은 걸 받으면 다행이겠지만 저라면 별다른 고민할 거리가 없는 E 3.5를 사겠네요 ㅎㅎ
e3.5 품질도 엉망임. 무상기간끝나면 높은 확율로 안에 콘덴서가 터짐.. 그래서 터지는듯한 잡음나오는데 이거를 서비스 수리해주냐하면 정식수입사인 삼아에서도 안해줌. 훨씬 저렴한 직구포기하고 정식수입품 구매했는데도.. 그래서 그냥 싼 에디파이어 쓰라는 거임. 어짜피 수입스피커는 정식이든 병행이든 서비스는 알아서 해야함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건 MR4가 맞긴 합니다 저도 구매해서 잘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근래 구매하시는 분들의 경우 생각보다 이런저런 QC 이슈가 생각보다 자주 발생을 하는듯 싶더라구요 문제는 국내 정발 제품이라면 차라리 AS라도 기대를 해볼텐데 직구품이다보니 사실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사용해야 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특히 MR4가 가성비로 자리 잡게 된 배경이 아무래도 국내 정발 블리츠 BR-Monitor4 택갈이로 인한 반사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같은 제품이 맞습니다.) 가격을 비교해보면 에디파이어가 6-7만원 선이라면 BR-Monitor4 국내 최저가가 10만원 중후반이라 참 묘해지는 것 같습니다 ^^; eris 3.5의 경우 삼아 공식 수입처를 통해 구매를 하다보니 10만원 중반 정도가 될텐데 요즘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에디파이어를 추천하기가 좀 묘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가성비라지만 QC 뽑기는 좀...흠..... 아 물론 모든 사람이 해당되진 않습니다. 저 역시 막상 잘 쓰고 있으니깐요... 다만, 커뮤니티쪽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MR4와 관련된 이슈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긴 하더군요 그렇기에 구매 하실 분들께 음색의 특징을 잘 보여주신 리뷰가 아닌가 싶습니다 ^^b
3년전 쯤에 Eris E3.5와 에디파이어 R-1700BT와 고민을 하다가 R-1700BT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에디파이어에서 Mr4가 출시됐다고 해서 봤더니 Eris E3.5을 겨냥해서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 제품의 소리가 궁금했는데, 잘 들었습니다.
Eris 3.5 BT 2년도 안 돼서 사망.ㅜ 찾아보니까 전원 안 들어오는 이슈가 있더라구요. 2만원 짜리 쓰다가 블프 때 큰 맘 먹고 13만원 주고 샀는데 2년 못채우고 고장나니 허망하네요. 에디파이어 살까 했는데 이거 블루투스가 안 되네요.; 블루투스 되고 aux지원하는 5-6만원대 스피커는 peddl 밖에 없나요?ㅜ
처음 mr4 받았을 때 진지하게 eris3.5 구매 직전까지 갔습니다 😂 너무 붕붕거리고 부밍이 심해서요 ㅋㅋㅋ 근데 뒤에 저음 고음 eq 조절하는거 조절하고 초록색 모드로 바꾸니까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사람 목소리가 더 잘 들리는 소리로 변하더라구요. 저처럼 싸구려 귀이고 애플의 성향인 보컬 잘 들리는 음향을 좋아하신다면 참고하세요 ㅎㅎ 2주 된 지금은 아즈 만졷하며 쓰고 있습니다.
![Eminem - Somebody Save Me (feat. Jelly Roll)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Vwa0HenQMi4/mqdefault.jpg)
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습니다.
빨간색 : 모니터 모드 초록색 : 음악 감상 모드입니다.
히지만 저는 모니터 모드가 더 먹먹하게 느껴졌습니다.
음악 감상 모드는 Eris E3.5와 비슷한 음색이라 느꼈고요.
제가 잘못 알고 리뷰를 진행한 부분이 있지만
평가는 솔직하고 정직하게 했습니다.
이런 실수가 없도록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
오히려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게 더욱 신뢰도가 올라가네요 굿~!
모니터모드가 앰프칩 출력을 건드리지 않은것, 음악모드가 스피커 유닛에 맞춰서 EQ를 슬쩍 건드린 버전 입니다. 설치위치에 따라 작은볼륨 좁은공간에서 음악모드가 맞을겁니다.
MR4 음감모드 = E3.5 였다는 뜻은...
E3.5가 EQ가 범벅이 되어있다는 뜻이...
@@GAENODAP 오히려 그 반대죠. mr4세팅이 이상한겁니다.
좋은 스피커를 찾아 떠나온지 어언 20년...
그러다 문뜩 깨달은게.... 나는 음악을 좋아하는 것인가? 음질을 좋아하는 것인가?
그때 닫힌 방문너머 거실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던 음악소리가 그렇게 편안하고 좋을 수가 없었다.
소리는 주관적입니다. 같은 스피커도 언제 듣는가에 따라 소리가 다릅니다.
오디오 메니아가 되지 마세요... 소리는 스피커가 만드는 것이 아닌 공간이 만드는 것입니다.
300만원짜리 스피커 사서... 아파트 골방에서 볼륨도 못올리고 조마조마 듣는 것은 음악감상이 아닙니다. 좋은 음질의 끝은.... "이사"입니다.
정확하시네요. 저도 스튜디오에서 비교하면서 듣는순간... 이게 그냥 돈많은 사람들의 장난질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그 장난질이 재밌다면 그냥 즐기는거죠.
근데 해상도가 차이나긴해요 좋은건 안들리던 소리가 들림. 가격올라갈수록 가성비가 안나온단거지..
eris e3.5 mr4 다 구매해봤는데 확실히 가성비는 좋더라고요! 근데 결국 살아남은건 3만원짜리싸구려 앰프에 엘탁스 모니터1 조합이었네요! ㅎㅎ 중고로 들인다 치면 가격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액티브스피커만 보고 계신 분들 살짝만 눈 돌려서 저렴가격의 패시브스피커 보면 차원이 다른 분리도와 공간감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스피커 새로살까 고민중인 컴알못입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먼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해석을 자세히 좀 부탁드려요..
귀찮으시면 좀더 자세한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태클이 아니고 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meen1101 저도 아주 잘 아는건 아니지만 간단하게만 설명드리자면 스피커는 앰프의 필요 유무에 따라 패시브(필요O)와 액티브(앰프 내장형)로 나뉩니다. 대개는 패시브 스피커에 별도의 앰프를 물려 사용하는 것이 음질이 좋다는 평가가 많긴 하지만 별도의 앰프가 필요하니 비교적 번거롭긴 합니다. 반대로 액티브 스피커는 앰프가 스피커에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는 별도의 앰프가 필요 없으니 훨씬 간편하긴 하지만 보통은 비슷한 성능이라면 앰프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패시브 스피커에 비해 더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제품 추천은 저도 아직은 오디오 입문자라 잘 모르겠네요... 이걸로 간단하게나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 저두엘탁스모니터에 3만원 앰프인대 나랑 똑같네요 ㅋㅋ
@@meen1101 패시브스피커의 개념을 모르시고 mr4 정보 보고 계신거라면 고가의 기기보단 가성비 정도의 스피커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컴퓨터에서 쓰실 스피커로는 엘탁스 모니터3(모니터1보다 작은 모델) 중고로 사시고, 비트웨이 a3 미니앰프 사시고, 선은 저렴한 카나레선 2s7f나 2s9f정도만 써도 충분합니다. 가정집 기준으로 3미터 정도 사셔서 두개로 나눠 쓰시면 될겁니다
이정도만 사도 절대 최대출력으로 못씁니다 소리도 같은 가격대 액티브스피커보다 훨씬 나으니 한번 가볍게 공부해보시고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모니터3는 중고로 사시면 깨끗한제품 엄청 많이 있으니 중고나라 찾아보시고요
하지만 패시브사면 처음엔 싸구려로 시작해도 나중엔 더 좋은걸로 바꾸면 어떨까? 란 궁금증에...덱과 엠프질의 돈 ㅈㄹ대환장 파티가 시작이 될거가튼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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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피커의 소리는 대략 이렇다는 걸 체험해보고 싶다면 여기로
좋은소리를 듣고나면 안좋은 소리 캐치는 금방됨 (가성비 스피커 선택에도 도움됨)
www.youtube.com/@SoundSommelier/videos
Eris E3.5 BT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유선과 블루투스 둘다 재생되고 있으면, 어떤 음원의 소리가 표현되나요?
예를 들어서 PC에 연결해서 PC의 소리가 나오고 있을 때에,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재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또, 블루투스 멀티 디바이스 연결 기능이 있나요? 즉, 스마트폰, 패드 등 2개 이상의 장비를 동시에 연결해 놓을 수 있나요?
이 제품이 혁신적인건 재료값도 중요하지만 튜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거 같습니다. 소리에 엄청 민감하거나 음악 장르를 세밀하게 감상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정말 강추하는 컴퓨터 책상위의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을 통해 스피커 거품들이 많이좀 빠지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화이트노이즈는 주변에 wifi 장치가 있거나 선이 얽혀있으면 발생하고 선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괜찮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어쩐지 노이즈가 들리더라 바로 옆에 공유기가 있었네
질문))) 저는 에리스가 쨍쨍하고, 이디파는 살짝 먹먹한 느낌인데, 학실이 팝은 에리스가 좋을것 같거든요? 근데 클래식은 잘 모르겠어요.
엘가-위풍당당행진곡 이란 웅장한 오케곡은 어떤게 나응가요?(주로 클래식 감상용으로 구입 예정)
리뷰들 보면 지하님 귀가 저랑 비슷한거같아 대신 청음 요청합니다😊
에리스3.5bt 로 폰연결해 수시로 방에서 들으려고요
친구 팩폭 오지시네..."10만 따리에서 뭔 차이가 있겠노" ㅋㅋ 하지만 저가제품들도 나름 그 미세한 차이로 가성비 박터지는...
개인적으로 전부다 들어보았지만 10만원 미만으로 본다면 에디파이어가 맞고 10만원 초중반까지 본다고하며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수있다면 엘탁스 모니터1+NOBSOUND NS-01G PRO 이조합을 이길수있는건 2~30만원 이상줘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할수있습니다.
제가 스피커는 엘탁스 모니터 3를 사용하고 있고 앰프를 지금 찾고있는데 NOBSOUND NS 01G Pro 이 제품 찾아보니꺼 나온지 좀 된 앰프더라고요 그런데도 지금 나와있는 다른 앰프들보다 괜찮나요? 갓 스피커에 입문하려고 하는 뉴비입니다..!
@@03hws58 저도 모니터3 사용중인데 저는 ad18 사용중이지만.. LOXJIE-A30 추천드려요. 더 상급모델이고 블프잘끼면 120불정도에 살 수 있을겁니다.
@@03hws58 중국제 6n2 6p1 자작 진공관 앰프 있습니다. 중고나라에서 완성품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끔 판매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이 앰프가 중고로 1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을 거고 소리도 정말 좋습니다. 저가 앰프는 상대가 안될 거에요. 작은 방에서 쓰기에는 출력도 충분하고 가격대비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옵니다. 간단한 개조로 소리를 더 좋게 만들 수도 있고요. 저도 책상 파이로 이거 쓰고 있습니다. 몇십만원대 외산 입문기 정도는 쉽게 이길 듯 합니다.
@@03hws58 정가 50만원 이하 제품들은 그냥 다 똑같습니다. 진짜 취향차이... 뭐가 좋다안좋다 말하기 애매한수준입니다.
저는 eris를 블프때 8만원에 샀으므로 매우 만족합니다. 그 이전에 상위버전인 eris e5xt 핫딜로 샀지만 아파트에서 듣기 오버여서팔고 샀습니다. 상위버전과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만은 호기심에 저도 eris산지 얼마 안되서 mr4 쌀때 사봤지만 성향차이도 있고 해상도 차이에서 조금 차이가 나서 바로 정리했습니다
친구분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재치 있으시네요 ㅋㅋ
ERIS E3.5는 중저음대 .. 느낌에 800에서 2K 대역이 깎여있네요. 그래서 해상도가 높아보이도록 의도된 듯 합니다. 뎁스가 약하다는 걸 알아챈 친구분의 귀에 경의를 표합니다.
Eris 3.5 4.5 다써봤는데 가격차에 비해 음질은 큰 차이가 없는 것같더군요. 3.5 4.5중에 고민하는 경우엔 그냥 3.5가 나은 선택같아요
별로크지않은 똑같은공간에서 쓰면 비슷한데 인치가 클수록 더 큰 공간에서 써야 차이가 나요
MR4 구매했는데 기대 됩니다^^
알리에서 스피커 받침대도 구매했네요... 이건 언제 배송올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분이 진짜 중립적으로 잘 표현을 해주시네요
그리고 팩트로 조져버리네요 ㅋㅋㅋ
사실 스피커의 평은 듣는사람의 나이대에 따라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젊은 고막을 가진사람은 중저음을 좋아하고
나이가 들수록 고음을 찾게 됩니다
고막이 늘어지니 고음이 짤려서 들리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에어팟 ie200 비교해서 에어팟쪽에 손들어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에디파이어의 저음양감보다 깨끗한 3.5 손을 들어주시는거보니 지금 다시 에어팟vs ie200 하면 의견일 달라지실 수도 있겠네요 ㅎㅎ
대박 모니터 모드랑 음악감상 모드있는거 이 영상보고 알았음.. 평생모를뻔… 감사합니다
근데 몬 차이에요?? 모니터모드는 뭔지..? 음악감상모드와 왜 다른지..
mr4는 확실히 묵직한데 분리감은 소리를 먹고 뭉게지는느낌이있음 하지만 영화나 중저음을 좋아하면 좋아할듯
e3.5는 플랫해서 특색이없다 느껴질순있지만 소리의 분리가 확실함 호불호의영역이라 취향껏사면될듯
맥북 쓰시니까 네개 스피커 다 연결하셔서 돌비 애트모스 설정해보셔도 좋을듯해요!
애플뮤직이랑 애플티비+ 밖에 지원하지 않긴 하지만 정면좌우 양옆 4개 놓고 쓰니까 공간음향 지원하는 음악은 완전 소리가 다르더라구요.
공돌이파파님의 돌비애트모스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핵심은 음악 앱에서 돌비애트모스를 항상 켬이 아니라 자동으로 설정해두는거 였어요.
모니터에 이어폰 단자가 있으면 아마 바로 테스트 해보실수도 있을꺼에요
오디오 MIDI설정 앱 열고 통합기기 생성하셔서 오디오단자랑 HDMI모니터기기 추가하시고 스피커구성을 4채널로만 하셔도 돌비 애트모스 바로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왼쪽 스피커를 직각벽에 저렇게 두게되면 손실되는 음향대가 있어서 정확한 측정은 불가했을텐데 각자 스피커가 추구하는 레퍼런스가 있습니다
저음이 강한 스피커의 경우 가까운 거리에 다른 스피커를 두면 통울림이 생겨서 벙벙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pc스피커의 구조상 모니터 양 옆에 두고 듣는 게 평범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특성에 맞춰서 세팅하려면 고음 위주의 스피커 보다는 스피커 간의 거리를 조금 더 벌려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친구분이 취미질의 본질을 알고있네요
결국 엄청 좋은 거를 자주 접해야 급이 느껴지고
본인이 쓰는 바운더리 안에 것을 자주 접하게되면 어차피 익숙해져서 큰차이라고 느끼지 못함 취향의 차이만 남을 뿐
Eris 몇년 못쓰고 노이즈나거나 아예 망가져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자주 쓰지도않았는데 3년째에 노이즈나더니 운명하심....
벤담 공리주의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요ㅋㅋㅋ
제가 잘 쓰고 있는 건데 옛날 거긴 하지만, 아직도 판매 중이고, 일체형 2.1채널인데 사운드가 정말 좋습니다. 전문 리뷰어의 리뷰가 하나도 없어 제 귀가 막귀라 좋은건지, 아니면 정말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i-rocks Diva K8000 리뷰 해주시면 행복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한다면 스탠드 사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소소하게 소리가 깨끗하게 전달되는 기분
eris가 고장나서 최근 구매한 mr4, 같은생각으로 좀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저도 덕분에 모니터모드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지하시간 폼 미쳤다
저는 기다림이 싫어서 쿠팡에서 브리츠(같은모델이에용)로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아주만족합니다
오 드디어 올라왔네..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이... ㅋㅋㅋㅋ
스피커편 잘 보겠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딱 이거두개가 고민이였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에디파이어 MR4쓰실때 다른설정하셨거나 이퀄라이저설정하신거있으신가여 아님설정없이하신건가여?
친구랑 같이 하는이 시리즈 정말 꿀잼입니다 지속적인 콘텐츠가 되길 바래 봅니다
와....와닿네요...친구분의 비교 쩔었다....바로 주문이요~~~~미스터 포 가즈아~~~
이 유튜브 좋네요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느낌도 들어서 재미도 있고 재미속에서 객관적인 정보도 있고 간단해서 이해도 쉽고 ㅎㅎㅎ
오랜만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꼭 흥하셨음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 사용중인데 볼륨노브 때문에 미세조절 불편해서 메인으로는 못쓰겠고, 다른거 하나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가성비 쩌는 제품인건 맞아요 ㅎ
두 스피커의 소리 디테일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둘다 결국 일반 스테레오 스피커 소리에서는 벗어나지 못함
위 두모델 고민하다가
그냥 엘탁스 모니터1 갔는데
아직도 궁금증이 없어지지않네요
에리스 너무너무 궁금행
집에 둘 다 있는데 결과적으로 e3.5는 창고에 있습니다 소리가 너무 먹먹하고 거칠더라구요
⚠️ MR4 는 반드시 모니터링 모드를 키고
저음 노브를 최소로 줄여줘야 제대로 된 소리를 들려줍니다
mr4가 정답... 어중간하게 계속 가격올라가면 결국 불편한 자리와 자세에서 어중간한 스피커 듣고 있게됨 pc 쪽은 최대한 가격을 나추는게 맞는듯... 청음을 위한 장소는 아니라 생각함
PC-Fi 입문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다음 스텝은 인티앰프+패시브 스피커로 가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이 DAC 하나 더 추가하고 앰프와 스피커를 더 고급으로 바꾸게 되고
프리+파워앰프까지 추가하는 단계까지 가서 귀를 버리게 되면
수준 이하의 스피커 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분 나빠집니다. ^^;;;;;
귀를 버린다는 정말 절묘한 표현이네요...
정답은 입문하지 않는것이지요...ㅎㅎ 그냥 편하게 음악들으면 되는데...
영상의 친구처럼... 다음부터는 슬슬 소리에 집착하고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거죠.
음질을 듣지말고 음악을 들어야죠..
@@AlexKim-hc6ul 음질을 듣지 말고 음악을 들어야지.. 하고는 좀 다른게...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가가 30만원짜리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것만 들은 사람들은
그 우물안 개구리 같이 그것이 최고의 연주로 생각하게 됩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가가 200억원 가까이 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하는 음악을
현장에서 듣는 순간... 더 이상 30만원짜리 바이올린 소리는 귀에 들어오지를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PC-Fi 입문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다음 스텝은 인티앰프+패시브 스피커로 가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이 DAC 하나 더 추가하고 앰프와 스피커를 더 고급으로 바꾸게 되고
프리+파워앰프까지 추가하는 단계까지 가서 귀를 버리게 되면
수준 이하의 스피커 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분 나빠집니다. ^^;;;;;
싸고 소리좋은 가성비 MR4, 싸고 좀더 음분리 명료하고 가성비 ErisE3. 주머니 사정이야 개인영역이지만 자하님처럼 소리하나하나 음분리 좋고 악기소리 하나하나 선명하게 듣는걸 원하시면 몇만원 더 투자해서 E3가는게 답입니다. 둘다 싼 스피커지만 이왕 싼 스피커 살거면 좀더 좋고 싼 스피커를 골라야죠.
사두고 안쓰고 있었는데 드디어 박스에서 끄낼 용기가 나버렸다.
저는 프리소너스 E3.5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MR4가 엄청 유행타길래 저도 혹해서 한번 사봤는데, 결국 친구한테 당근해버렸죠 ^^... 소리가 너무 벙벙거리고 뭉개집니다.
프리소너스가 가격이 착해서 다들 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나름 음향기기 만든 짬바가 거의 30년 가까이 된 브랜드입니다. 아예 음악 작업용 스피커와 기기를 만드는 회사이구요.
소리의 단단함과 옹골참, 분리도와 해상도를 mr4가 발끝도 못따라옵니다. 진짜 벙벙거리고 소리가 뭉개져요. 더 많은 저음을 원한다면 저는 차라리 인치수 큰 Eris 스피커를 사는걸 추천합니다.
음악 감상 모드로도 써 보셨나요?
이게 맞죠😂
벙벙거리는건 룸 문제입니다 mr4 잘못이 아니에요 천만원짜리 8361 사도 보정 안하고 골방에서 틀면 벙벙거립니다
@@이강 룸 문제가 아니라 MR4 자체 문제임. 내 방 조그만데 MR4보다 10배 비싼 엘락 데뷰 커넥스 쓰는데 베이스 맥스로해도 전혀 벙벙거림 없음.
@@user-nq4tc1vz5o 엘락 머시기 스피커 쓰는데 어쩌라고ㅠㅠㅠㅠ 니가 지금 저음에 딥이 생겨서 존나 파이는 최악의 위치에서 듣고 있으니까 베이스 울트라 프로 맥스 캡숑 마제스틱 부스팅 써도 저음이 안벙벙대지 이 호로야ㅠㅠㅠㅠㅠ 진짜 성능 차이같다고? 마이크로 측정이나 따와라ㅠㅠㅠ
모니터 모드를 모르고 신나게 듣고 있었어...ㄷㄷ
둘 다 10만원 정도의 스피커인데 큰 차이가 있을까요?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Eirs E 3.5가 훨씬 마감도 깔끔하고 좋아 보이네요.
앰프도 AB Class라 D 보다 좋은 것은 명백하고..
에디파이어가 가격이 절반 정도라고 하는데 그만큼 외형도 엉망이고, 양품 받기도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
뭐 싼 가격에 좋은 걸 받으면 다행이겠지만 저라면 별다른 고민할 거리가 없는 E 3.5를 사겠네요 ㅎㅎ
e3.5 품질도 엉망임. 무상기간끝나면 높은 확율로 안에 콘덴서가 터짐.. 그래서 터지는듯한 잡음나오는데 이거를 서비스 수리해주냐하면 정식수입사인 삼아에서도 안해줌. 훨씬 저렴한 직구포기하고 정식수입품 구매했는데도.. 그래서 그냥 싼 에디파이어 쓰라는 거임. 어짜피 수입스피커는 정식이든 병행이든 서비스는 알아서 해야함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건 MR4가 맞긴 합니다
저도 구매해서 잘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근래 구매하시는 분들의 경우 생각보다 이런저런 QC 이슈가 생각보다 자주 발생을 하는듯 싶더라구요
문제는 국내 정발 제품이라면 차라리 AS라도 기대를 해볼텐데
직구품이다보니 사실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사용해야 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특히 MR4가 가성비로 자리 잡게 된 배경이 아무래도 국내 정발 블리츠 BR-Monitor4 택갈이로 인한
반사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같은 제품이 맞습니다.)
가격을 비교해보면 에디파이어가 6-7만원 선이라면 BR-Monitor4 국내 최저가가 10만원 중후반이라
참 묘해지는 것 같습니다 ^^;
eris 3.5의 경우 삼아 공식 수입처를 통해 구매를 하다보니 10만원 중반 정도가 될텐데
요즘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에디파이어를 추천하기가 좀 묘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가성비라지만 QC 뽑기는 좀...흠.....
아 물론 모든 사람이 해당되진 않습니다.
저 역시 막상 잘 쓰고 있으니깐요...
다만, 커뮤니티쪽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MR4와 관련된 이슈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긴 하더군요
그렇기에 구매 하실 분들께 음색의 특징을 잘 보여주신 리뷰가 아닌가 싶습니다 ^^b
mr4 구매했다가 동굴처럼 먹먹한 사운드 떄문에 당근하고 eris 3.5로 갔습니다 저는
3년전 쯤에 Eris E3.5와 에디파이어 R-1700BT와 고민을 하다가 R-1700BT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에디파이어에서 Mr4가 출시됐다고 해서 봤더니 Eris E3.5을 겨냥해서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 제품의 소리가 궁금했는데, 잘 들었습니다.
에디파이어는 Class D 앰프일걸요? 프리소너스는 Class AB앰프 입니다,,,음질 확실히 다르죠,,, 프리소너스 e3.5가 확실히 좋을것입니다~!
두제품 다 있는데 사운드 카드 유무에 따라서도 소리차이 많이 나더군요. 특히 프리소너스.
테스트하시는 음악도 너무 좋은데 혹시 나중에 플레이리스트 공유도 가능하신가요??😊
eris3.5는 현재 가격이 10만원대 중반이고
mr4는 10 미만인데 mr4가 비비는거 보면 걍 mr4가 씹 압살맞는듯
eris3.5랑 같은 가격대면 다른 스피커들도 많기도 하고
프리소너스 스피커 5년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브랜드에용~
영상에서도 음질차이가 크네요. 실제로는 더 차이가 날듯합니다.
Mr4 구매하려고 했는데 영상보길잘했네요. 요즘 Mr4 극찬을 하도해서 너무 궁금했는데 안사길 다행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삼아 스토어에서 샀어요ㅎ 감사합니다!
에이튜브 코리아스피커도 리뷰 부탁드려요 기뢍이면 에디파이어나 이리스랑 비교 해주세요!
EQ 세팅 하시고 테스트 했나요? 둘다 하면 소리가 아예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둘 다 기본값으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용 영상 잘봤습니다
전반적으로 flat한 음색을 좋아하면
Eris 3.5가는게 맞겠죠??
플랫한 응답을 내려면 룸측정을 해서 직접 보정을 하셔야 합니다 저렇게 쌩으로 가져다 놓으면 반사음때문에 밸런스가 뭉개져요
예전에 6만원대 중반에 e3.5 아마존직구했었는데 다들 mr4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근데 전 대부분 헤드셋으로 들어서 사실상 장식용인..ㅋㅋㅋㅋ
E3.5 몇년째 쓰고있는데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다만 bass 없이 그냥 들으면 너무 깡통같아서 후면부 bass 돌려서 들으면 훨 좋습니다.
친구가 하드캐리했네 ㅋㅋ 친구 많이 나오면 좋겠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참고할게요
저는 영화는 가끔보고 롤이랑 옵치 등을 하는데 mr4괜찮나요 사치일까요
Eris 3.5 BT 2년도 안 돼서 사망.ㅜ 찾아보니까 전원 안 들어오는 이슈가 있더라구요. 2만원 짜리 쓰다가 블프 때 큰 맘 먹고 13만원 주고 샀는데 2년 못채우고 고장나니 허망하네요. 에디파이어 살까 했는데 이거 블루투스가 안 되네요.; 블루투스 되고 aux지원하는 5-6만원대 스피커는 peddl 밖에 없나요?ㅜ
처음 mr4 받았을 때 진지하게 eris3.5 구매 직전까지 갔습니다 😂 너무 붕붕거리고 부밍이 심해서요 ㅋㅋㅋ
근데 뒤에 저음 고음 eq 조절하는거 조절하고 초록색 모드로 바꾸니까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사람 목소리가 더 잘 들리는 소리로 변하더라구요.
저처럼 싸구려 귀이고 애플의 성향인 보컬 잘 들리는 음향을 좋아하신다면 참고하세요 ㅎㅎ
2주 된 지금은 아즈 만졷하며 쓰고 있습니다.
혹시 e3.5와 보스 컴패니언2 시리즈3랑 비교하면 성능은 어떨까요?
PC스피커 고민하다가.....
지인 덕분에 서브우퍼에 참 맛을 알아버려서 레이저 놈모 V2를 덜컥 사버렸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서라운드 셋팅 만들 수 있다면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mr4 사용하고 있는데 eq조정 안하고 그냥쓰면 소리 너무별로고 앰프에 eq조정해서 쓰고있는데 만족합니다.
보노보스 bos-4000 10년 썼는데 아직도 잘 씀. 근데 메인컴 극하이엔드로 하나 맞추면서 에디파이어 별도로 하나 구매했음. 아직 배송 출발도 안 했던데, 오면 비교해 봐야지… 근데 막귀라 차이 알 수 있으려나.
친구분 너무 호감인데요 ㅋㅋ 굿
지하시간쿤!! 당신을 믿고 e3.5를 사서 잘 쓰고있습니다 블루투스로 노래도 듣고... 만족합니다아🎉
당(?)한거죠. 반값에 더큰기쁨이 가능했는데.
잘 쓰고 계시면 사실 그게 최고입니다.
@@DaddyBrownbr 제품 마감은 생각을 전혀 안하시는 분이네요. 뭐 그럴수도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E3.5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에 QC 비용도 포함되었을테니까요.
노브 드르륵인게 더좋던데 뭔가 내가원하는 설정에 딱 맞출수가있음
몇칸 몇칸 이런식으로 ㅋㅋ
보스 컴패니언2 쓰고 있는데 얘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비교급이 아니죠
확실히 Eris E3.5이 제 귀에는 더 좋게 들리는군요.
그러나 가성비로는 월등히 에디파이어 Mr4 넘사벽이네요 ~~
화이트 데스크 셋업이라 어쩔수가...
페블에서 mr4 간거라 mr4로도 만족하는 중입니다
친구가 현명하네~
구성된 케이블들의 길이좀 알 수 있을까요?
게이밍 스피커로도 좋을까요??
모야.. 스피커 검색했더니 창원사시던 분인거 같네요 방가워요
어떻게 아셨나요?ㅋㅋ
어 저도 창원
모니터링 스피커는 원래 음악 작업하시는분들이 음을 과장없이 듣기 위해 쓰는 유형의 제품인데 말이죠
Eris E4.5bt 사고픈 사람입니다. E3.5하고 또 사운드 차이가 많이 나는 군요.
볼륨이 3칸까지는 잘 안들리는데.. 4칸은 올려야 잘 들리기 시작 하더라구오.. 판매처는 원래 그렇다는데.. 이게 정상인가요?ㄷ
네 정상입니다. MR4는 총 12단계 볼륨이고 6~9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색 led가 모니터 모드이고 초록색이 뮤직모드입니다 초록색일 때 저역과 고역이 좀 더 강조된 소리가 나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감사합니다.
스완 h4 보다 더 괜찮나요?
에디파이어 mr4 화이트노이즈 계속 들리는 편인가요? 가격이나 성능이나 에디파이어가 좀더 나은듯한데 화이트노이즈 들리면 만원이라도 소용없는거라...
저의 환경에서는 좀 그랬습니다
지인 집에서 들었는데 저 귀에도 화이트 노이즈 계속 들려서 저는 구매 안했네요ㅜㅜ 가격대비 해상도는 괜찮긴한데 이어폰이나 헤드폰 괜찮은게 있으신 분들은 애매하실 수도 있구요 데스크파이 입문용으로 시작하기엔 좋을 듯 해요
음악 메인 말구 컴터 게임,영화,유튜브음악 종합적으로 봐도 추천하시나용?
넵!
@@지하시간 혹시 두제품 정말 취향타는 문제지만 종합용으로 쓴다면 어떤걸 추천하시나요ㅠㅠㅠ
둘 다 괜찮아요ㅎ
국내 정발은 브리츠에서 모니터4로 나온겁니다. 10만원 정도 할거에요.
에이징 어느정도 거치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여자친구가 ㅋㅋ 1번이 넘사래요 2번 음이탈 나는듯한 느낌 1번이 자연스럽데요
엥 저도 프리소너스 샀는데요 위에 동그라미 저꺼는 검은색인데 영상에 저거는 왜파란색이지..
아니 님아 저 스피커 하나도 몰라서 님 영상 보고 eris 3.5 샀는디 ... mr4 살걸 하
살지말지 음향쪽은 절대 속고 속아도 가성비에 한계가 있다는것... 잘알지만... 잠시라도 내가 고급스럽다는 착각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짜피 게임하고 코드칠때 무지성 노래틀거잖아... 2.5개 사서 2.5배 즐기자...
저 딸려오는 돼지코 연결했는데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뜯어 보니
내부 단자가 빠져서 돌아 다니더군요.
자칫 했으면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차라리 국내에서 판매하는 단순 구조의 돼지코 제품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4:17 *뭉*
노트북 재생은 어떤어플이나
프로그램인가요?
멜론입니다
친구잘데리고왔네요 좋은 리뷰였어요😊
클립쉬kd400은 어떤가요?
2:03 노래 제목좀 알 수 있을까요..?
재하 3,2,1 입니다
인간적으로 트위터 귀높이는 맞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