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이집 밥 10년 넘게 먹으니 조금만짜게 먹어도 손발 붓고 짜서 못 먹어요. 케찹도 않먹고 계란요리에 소금 않쳐도 되고 국도 진짜 싱거워도 저는 딱 좋아요..근데 다행히신랑도 싱겁게 먹어서 다행인데 아이들은 학교가 올라갈수록 짠맛에 익숙해지며 짜게 먹으려고하더라구요
집에서도 신경쓰는집은 애기들껀 다로 빼놓고 어른들 것만 간 더해서 따로따로 먹여요 님이 애를 안키우니 ㅗ르겠져 물론 그런거 신경안쓰고 먹이는 집도 있겠지만 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이 다니는 곳이라 더 저염에 신경쓰는 겁니다!!!!! 그리고 저염하는 집이 작다고 해서 어린이집에서 막먹이면!!! 싱거운건 문제가 안되지만 짠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어요?? 그런 집들은 언마가 일부러 신경써서 키우고 있을텐데!! 게다가 집에서 막 먹이는 애들도 적어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라도 염분을 줄여 하루 권장량을 맞춰야쥬!!! 님도 기억안나는 어릴 때는 다 그렇게 먹고 컸어요 라면도 물에 씻어주고 김치도 씻어먹고 기억이 있는 ㅏ이부터 막먹은거지~
쉬지 말고 요리해라!🍳
백종원X이수근X허경환X안보현X고경표의
사상 최대의 요리 블록버스터🚚 〈백패커2〉
5/26 [일] 저녁 7시 40분 tvN 첫 방송!
눈물이 0.7 정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보다 싱겁다니😂
싱거운녀석이네
그러면 애기들 꿀밤 한대씩 주고 밥맥이면 되겠네유
어린 아동들에게 눈물은 너무 짜요 조금더 커서 느꺼도 돼요
어릴때는 미각이 성인과는 비교도 못하게 민감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채소먹으면 쓰다고 뱉고 고기도 냄새나서 못먹고 그런대요
성인돼도 고기냄새 나서
족발 순대 소고기
제육볶음 안 먹음
네 맞아요 70대정도 되면 갓 태어났을때 있던 미각세포의 10%만 살아남는답니다 그래서 나이들면은 맛을 잘 못 느낀답니다 어르신들이 짠걸 찾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에요
@@뭘봐-y2h잘하는집을 안가봐서그럼
애들이 나물류 못먹는건 당연한거임 ㄹㅇㅋㅋㅋ
@@뭘봐-y2h 더 늙으면 코막혀서 다 맛있게 먹을수 있다 이 얘기임
영양학과 4학년 실습하고있는데.. 저 염도 맞추는거 정말 ^^
저두요!!! 같이 화이팅해요❤
나쁜말이 없는데 화난게 느껴져요 선생님 ..
'1발'이 생략돼있나요?
@@Yunn.__.W12예
ㅋㅋㅋㅋ 힘내세요!!!
이래서 어린이집에서 보육실습할때 6주만에 6키로가 빠졌었어요..ㅋㅋㅋㅋㅋ심지어 싱거운 밥이라도 다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애들 챙기느라 그마저도 거의 못먹고 식사끝나요ㅠㅠ진짜 극한직업
진짜궁금하기는하네요 ㅎㅎ 코로나때문에 보육실습이 취소되었어가지고ㅋㅋ
@@메이저리거-y4l와.. 그 꿀같은 시기 선배님이시군요..!!
저는 보육실습때 아가들 낮잠시간에 제가 먼저 자꾸 잠이 들어가지고😂😂 진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혀니-q5o 근데 힘들어도 10만원 정도주지 않아요? ㅋㅋㅋ 애들도 그냥 귀여울거같은데 ㅎㅎ그리고 안따놓는거보다는 따놓는게 더 낫습니다 취업할수있는 길이 더 넓어지는건데 ㅋㅋ
@@메이저리거-y4l 엥.. 아뇨 실습비라고 오히려 다들 내던데요ㅠㅠㅠ 20-30만원정도(원마다 상이) 돈주고 생고생하는 실습기간이랍니다...
@@혀니-q5o 실습비말고 학교에서 교통비 안주나요? 실습비내는건 당연한거고 ㅋㅋㅋ
여자친구가 어린이집 교사여서 저번에 어린이집에서 주먹밥 남은거 하나 줬는데 살아생전 그렇게 맛없는 주먹밥은 첨이었습니다 나름 싱겁게 먹는편인데도 진짜 아무맛도 안나요....진심...먹다 뱉을뻔햇어요
주먹밥 말고 고기들어간 죽이나 반찬은 간이 안되어있어도 맛있어요
우리딸 반찬 뺏어먹고싶을정도로 맛있음ㅎㅎ
애기들은 맛나게 먹어요.
저도 어릴때 먹은 첫 통감자맛을 못 잊어요.
지금은 개노맛.
어렸을 때 먹는게 중요하더라구요.
@@Kimwhagyung ㅎ 애기들도 맛없어 함미다,... 김으로 범벅되어 있지 않는 이상 ㅎㅎㅎ 요즘 애들은 바깥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도 잘 먹고 다니기 때문에 .. 원 급식 먹으면 맛없다고 자주 말해요..😂
@@오렝지-t5h 헉 ㅋㅋㅋㅋㅋ 집밥이 맛있는건 좋은거죠. 전 중학생때부터 집밥보다 급식이 맛있더라고요
어린이집 다닐때 소스통 원서랍장에 넣어 놓고 다녔었음ㅋㅋㅋㅋㅋㅋ 혼자 몰래 간쳐서 먹고 애들한테 들키면 즂되기 때문에 들키는날엔 아파서 약넣어먹는다고 뻥카침 그러고 코로나 터지고나서는 가림막피고먹어서 편하게 간쳐 먹었지
개웃김ㅋㅋㅋㅋㅋ
ㅋzz
어린이집때 코로나가 터진거면 얼마나 어린거야.. 하고 댓쓸려다가 생각해보니까 선생님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핫초코코아-i3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선생님이시구나ㅋㅋㅋㅋㅋㅋ
겹다
어린이집에서 잠깐 보조 교사? 같은거 알바로 한적 있는데 진짜…. 처음에 먹으면 밥이 젤 고소함…걍 쌀이 젤 맛있다고 느껴짐….근데 한…2개월에서 3개월차 쯤에는 적응해서 나 아직도 얘들이 놀랄정도로 싱겁게 먹음…
유치원에서는 저염까진 아니게끔 식단 짜주시는데 영아가 있는 어린이집이거나 어린이집이 함께 운영되는 유치원은 저염식단이더라구요
우치원도 성인 기준으로 보면 싱겁긴해요
우리애는 저 밥을 2그릇씩 먹음 ㅎㅎㅎㅎ
순수한 맛을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가끔 어른입에 맞는 짠맛이면 뱉어요 ㅋㅋㅋㅋ
조흔거네용...
어릴때부터 짜게 입맛들이면 진짜 고치기 답도 없는...
역전우동에서 일하는데 님들 드시는 우동의 염도는 대략 1.1~1.3정도입니다.
(유치원은 진짜 ㅈㄴ 심각하게 간이 없다는 뜻
(+쓰니는 우동이 안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니 입맛 여기 적지말고 그냥 지나가)
역전 염도 낮은편인가요?
@@옹성우_0825보통 우동을 짜다고 느끼진 않죠?
@@옹성우_0825적당히 맛있게 짭짤한 편이죠 아무래도
우동...이 염분이 낮은 편은 아닌 걸로 알고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영상 속 염도 기준은...으엌ㅠㅜ
어릴 땐 저거 뭔 맛으로 먹은거지...?
@@옹성우_0825 그냥 지금 라면 1개 끓이면서 스프 1/3만 넣고 먹어보셈 그대로 버릴껄?
100인 이하 어린이집들 식단관련해서 관리하고 지원해드리는 센터에서 근무중인 영양사 입니다.
어린이집에 방문지도해드릴때 염도 측정역시 도와드리는데 정말 조리사님들도 고생이시고... 괜히 0.5가 넘으면 저도 맘아파서 아이구, 된장이라 염도 맞추시기 힘드시죠ㅠㅠㅠ 하고 옵니다...ㅎㅎ😂
어급센에서 일하시는 영양사님이시군요! 저도 최근 거기서 실습했는데 염도 높게 나오니 제가 다 눈치보였던 기억이😅 혹시 우리가 잘못 측정한거 아닐까 하고 동기랑 다시 측정해도 0.7나와서 머쓱하게 웃었네요..
중고등학교는 염도검사 안 하나... 진짜 간혹 계란찜 같은 건 먹지도 못할 만큼 짜던데
중학교 염도는 0.7정도 아닌가요..?
와 특히 두세조각 가져갔으면 한쪽에 소금이 치우쳤나 싶을정도로 엄청짰다가 다른건 덜짰다가 그럼ㅋㅋㅋㅋ 중,고,대,회사 동일인듯ㅋㅋ
위치 복불복도 한몫하는듯 ㅋㅋㅋ 뭉친소금
염분체크하죠?
@@Aooollllll이런경우는 덜 섞인 겁니다 ㅋㅋ 조리사님들도 사람인지라 ^^;;; 저도 검식하다가 소금 몰린부분먹어서 입에 넣자마자 뱉은적있어요 수정가능한건 고치지만 계란찜은 어떻게 할수가없어서 그냥 나가요
아이들이 처음에 김치를 먹기 어려워하는 것도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저는 어린이집 밥 10년 넘게 먹으니 조금만짜게 먹어도 손발 붓고 짜서 못 먹어요. 케찹도 않먹고 계란요리에 소금 않쳐도 되고 국도 진짜 싱거워도 저는 딱 좋아요..근데 다행히신랑도 싱겁게 먹어서 다행인데 아이들은 학교가 올라갈수록 짠맛에 익숙해지며 짜게 먹으려고하더라구요
않X 안O
@@bokgi-we6ix그걸 해서 얻는 이득이 뭐임?
@@My_seat맞춤법은 좀 지키면서 살자
@@My_seat지식은 얻을수록 좋은거죠!
@@Bz_17336 지식을 얻지않았답니다
저때 못먹은 나트륨 성인되면 다 채우고도 오버돼서 괜찮음
어린이집 밥은 싱거운 것도 싱거운 거지만
어차피 먹을시간이 없음..
크게 두숟가락 먹고 치워버림..
어차피 비위도 상하고 조리사쌤이랑 친하면
애들 간식 과일같은거 따로 더 주시는데
그거나 휴게시간에 먹고말죠..
어린이집 밥은 진짜 병원식보다도 맛없고..
저도 만0세반 교산데 애들 먹이느라 먹일 시간이 없어요ㅎㅎ
유치원 다닐때 기억 있는데 그때 밥먹을땐 맛있다고 느꼈었는데 어린이 입맛에는 딱 맞을지도 몰라용
그땐 저렇게 유난떨지않았으니까요
@@김인성-q7c 그렇게 오래 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
전 맛은 기억 안나고 고기인줄 알고 먹은게 버섯이였던것만 기억나네요
저는 유치원이랑 어린이집 둘다 다녔었는데 기억상 두곳다 밥이랑 간식이 맛있었어요
이미 속세의 맛에 찌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같은 밥 먹음 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 일할때 진짜 맛없었음 나중에는 교사들 음식은 간 좀 더 해줘서 먹을만했는데 진짜 맛없음..한국인은 밥심인데😢
헤헷... 실습했던곳은 조리선생님이 선생님용으로 맛잇게 따로 조리해주셨는데👍
요새 김선바 왤케 웃김 ㅋㅋㅋㅋㅋ 개재밌다
요즘애들 집에서, 놀러가서 너무 잘먹고다녀서 간센거 좋아함.. ㅜ
어릴때 유치원 밥 진짜 맛나게 먹었던거 같은데 어른 기준으론 되게 싱거운거 였구만
그시절은 아니구요
어린이집 실습 할 때 점심시간이 진짜 힘들었어...
애들 밥먹는거 지도하는거보다 김치가 김치맛이 안나는게 문제야... 제일 간이 쌘게 김치인데...
여러분 눈에 넣는 식염수가 0.9쯤 합니다
친구네 어린이집은 영양사 선생님이 선생님들꺼는 추가로 간 더 해서 준다고 했는데 진짜 똑같은거 먹으면 강제 다이어트 할듯🤣
아이들은 미뢰감각이 어른에 비해 300배뛰어나다고 하는걸 본 적이 있어요. 편식을 하는 친구들이 많은 경우도 그래서 인것 같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우와... 이렇게 맛있게 드시는 분 처음봐요
밥 먹고 보는데도 저까지 식욕이 도는 기분이에요ㅋㅋ
근데 이때 얘들 감자전이랑 엄청 맛나게 먹었는데 ㅋㅋ 백대표
음식스펙트럼은 아이들한테도 먹힌다는거네 ㅋㅋ 음식스펙트럼이 엄청넓다 못하는게없어 ㅎㅎ
애기들거는 진짜 간이 너~~~무 약하죠
학교다닐때 조리실습시간에 애들 이유식하고 만드는수업때생각나네😂😂😂😂😂
댓글 보니까 눈물젖은 빵이 0.7 정도 되는가보네
이사람모야.. 짱이다
저는 유교과4학년이라 보육실습, 교육실습 다 갔었는데 밥 너무너무 맛있었는데ㅠㅠㅠㅠ오히려 다이어트때문에 조절해야해서 힘들었어요😢
진짜 국 먹어보면요 밍밍해요..
된장국이 나오면 진짜 물에 된장 푼 맛이에요...
어린이집 교사용 따로 나왔으면,,
어린이집 저염식 먹다보면 먹을만 해져요. 문제는 밥 먹을 시간이 없다는 것 😅
국인데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가면 5살애들 치킨먹고 짜장면먹고 다 하는데ㅋㅋ
저희 엄마도 어린이집 한달정도 음식하러 가신 적 있었는데 그때동안 저희집 간도 약했던 걸로 기억해요😂
평소 약간 짜게 먹다가 입원해서 저염식 한두달 먹었었는데 회사사람들이 병문안와서 외식하러나갔을때 나는 짜다고 느낄동안 다른사람들은 싱겁다고했음. 아직 짠걸 안먹어본 아이들입맛에는 간이 맞을겁니다.
친구가 어린이집 교사인데 점심 더럽게 맛없다고 저절로 다이어트 된다고ㅋㄱㄱㄱㄱㅋ
우리집이 싱겁게해서 먹어서 그런가...어린이집 실습때 아이들이랑 먹던 밥이 정말 맛있었는데😢
맛조개장은 처음 보는데 되게 맛있어보여요ㅋㅋ
난 어린이집 밥 맛있던데 실습할 때
뭔가 밍밍하게 맛있음
그러다 식당가면 너무 짰음
적응되면 맛있어요ㅋㅋㅋ 15년째 맛있게 먹는 중ㅋㅋㅋ
아니 엔젤분들 다리가 왤케이쁨ㅋㅋㅋㅋㅋㅋ
아기 어린이집 적응시키는데 따라가서 아기 밥먹이는거 보니까 선생님도 똑같은거 드심.. 선생님... 아휴.. 안싱거우세요? 물어보니 맨날먹으니 이것도 익숙해지고 건강식이라 생각하고 드신다고..게다가 애기들 먹이면서 먹다보면 먹는다기보다는 그냥 복용한다는 느낌이라고 하시던...
생각해보면 어린이집 다닐때 음식 간에 큰 불만이 없었던거 같은데 저런 노력이 있었구나
이런데 우리엄마는 내가 어릴때 항상 모든 반찬을 빨간음식으로 내놓으셨지... 싫다고 해도 편식한다고 꾸준히... 그때 못먹은 거 때문에 아직도 내가 매운걸 못먹는줄 아심...
나 일할때는 1세부터 김치주고 다했는데?? 🐕 맛있었음 조리사님이 요리 날라다녀서
10갤딸키우는데 뭘해줘두 아무거나 잘 먹는게 넘 감사하네요 물론 무염으로😊
어릴땐 어른들 먹는건 짜고매웠는데 지금보니까 그거 진순이였음 ㅋㅋㅋㅋ 느낌이다르지
건강 때문에 크게 고생하면, 저염식만 찾게 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평소에 얼마나 짠 건지 상상도 못 할 거예요.
저도 소금 설탕 거의 안 먹은지 꽤 됐는데, 이젠 시중에서 음식 먹으면 맵고 짜고 달아서 못 먹습니다.
요즘 조카먹이느라 이유식 만드는데 간 1도 안해요. 그런데 나름 먹을만... 간은 없지만 그냥 고소한맛으로 먹을만은 하더라고요 ㅋㅋㅋ
요리할때 양념통에 아예 손을 못댐 ㅋㅋㅋ
나 어릴땐 걍 막주던디 맛있었고 잘컸음... 흑흑
요즘은 그렇게하면 난리난리
근데 유치원에서 저렇게 해도 막상 가정에서는 케찹에 소세지 볶아주는 등의 만들어진 소스 그대로 쓰거나 엄마아빠가 먹는 음식 그대로 같이 먹는 애들도 많던데
애기들 먹는 식단 선생님들은 같이 안 먹나? 만약에 먹으면 싱거워서 어쩐댜 소금이나 간장 개인적으로 챙겨다니나
선생님들은 따로 소금이나 간장으로 더 간을 하기도 합니다~
그냥 같이 먹으시던데 대신 쌈장이나 고추, 마늘 같은거 많이 챙겨드시더라
전 불닭 넣어 먹었었어요 ㅠㅠㅠ ㅎㅎㅎ
00년대 초 미취학 시절 어린이집때 나오던 삼양라면이 스프 정량에서 반정도에 설탕 타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딱 3일만 삶은 달걀만 아무것도 안찍어서 먹다가 생참치캔 먹어보셈
생각보다 짜서 놀라게 됨
이짓을 2주정도하면 달걀에서도 짠맛이 느껴짐
결론은 아이들이 민감한것도 있지만 우리 식습관이 너무 자극적이다 라는거
무슨 염도를 저리맞추면
아이들 키가 안커요
뼈가 염분에의해 영양분이
흡수되는데
기본염도를 0.9로 맞추셔야
아이들이 건강한건데
환자도 아닌 아이들을
0 4프로
군대가고 100일 휴가로 나와 집밥 먹는데 모든음식이 소금덩어리로 느껴지던데 그때 내가 그동안 짜게먹었구나 싶었던
아직도 기억나는게 하나있음.. 유치원 종일반이었는데 낮잠자고 일어나서 저녁으로 개짭짤한 북어국에 밥말아줬는데 그게 개꿀맛이었던 기억이 난다.
아부지가 어릴때 엄마 몰래 맛있는거 준 기억이 아직도있네
어근데 국자로 먹는건 아니지 않나요?
보통간볼땐 작은접시에 먹는데
나 어릴때는 동네 잔치한다고 가서 육개장 마시고 그랬는데
애들 무슨 맛으로 밥먹냐
아.. 그래서 엄마들이 애기들 치즈가 '애기치즈'인데도 불구하고 짜다고 걱정하는구나
저러니 아이들이 집에와서 밥을 ㅈㄴ잘먹지ㅋㅋ
내가 싱거운거 좋아하는데 저건 그냥 맹물에 밥말아먹는수준아닌가
아이들한테 소금을 저리 적게 먹여도 문제 안 생기나요?
근데 저 싱거븐걸 교사들도 같이 먹는건가여..?
네
먹다보면 모든 사회음식이 짜지는 시기가 온답니다 껄껄 어떻게 아냐구요? 모든 친구들이 “맛있다” 하는데 전 “짜지않아..?” 합니다
선생님들 밥은 주방에서 따로 해주시는걸로 압니다 봉사 할때나 실습할 때 그랬었어요!
어린이집 실습할때 먹어봤는데 그 이후로 요즘 밖에 음식이 짜더라구요 물론 다시 돌아오긴했는 4년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너무 짠것도 있어요… 실습하는 1달동안 일이 힘든것도 있었지만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5키로 빠졌던 기옥이..
건강에는 좋겠네....
브릭스 검사는 안하지 ㅋㅋㅋ 설탕으로 파티를 벌이자~~!!
아침, 점심, 저녁 다 라면만 먹어서 이제는 학교 급식 싱거워서 못먹겠던데
그냥 소금 쓰지 말라는거야😢
❤
근데 유치원 애기들 저렇게 먹어도 과자는 잘만먹잖아
어릴때는 딱히 싱겁다고 못느꼈는데 신기하네
평양냉면 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급식도 가끔 0.4인데 365일 개짜고 매운데...
얼집밥 난 맛있음. 근데 몇달 지나니까 배달음식 내 집밥이 너무너무 짜서 놀람.
어머니가 유치원 조리사하면서 말해준건데
사실 애들도 집에서 먹는거랑 배달,외식에 입 맞춰져 있어서 저렇게 주면 애들도 잘 안먹을려고 함
유치원 쌤들도 저거 먹어야함
조리사가 좀 열심히면 쌤들건 간 따로해서 줌
소금은 안돼고. 설탕은 팍팍 ㅋ
학생 때 맛없다고 난리치는 학교 급식이 0.7%고
찌개가 보통 식당 기준 1.0~1.3임
0.1 차이가 엄청 큰데
0.5 이하면..
평냉보다도 염도 낮은거임 저거 ㅋㅋ
스쳐지나간게 아니라 소금 한 톨을 녹기 전에 뺀거임.
(말도 안되는 염도라는 얘기임 ㅋㅋㅋ )
진짜 궁금한겈데 저기 유치원 이면 꼬마들 집에서도 저 염도 맞춰서 먹나..?
그러진 않는데 어린이집은 대부분 맞춥니다. 그래서 선생님용으로 따로 주는 어린이집도 있어요
집에서도 신경쓰는집은 애기들껀 다로 빼놓고 어른들 것만 간 더해서 따로따로 먹여요 님이 애를 안키우니 ㅗ르겠져 물론 그런거 신경안쓰고 먹이는 집도 있겠지만 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이 다니는 곳이라 더 저염에 신경쓰는 겁니다!!!!! 그리고 저염하는 집이 작다고 해서 어린이집에서 막먹이면!!! 싱거운건 문제가 안되지만 짠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어요?? 그런 집들은 언마가 일부러 신경써서 키우고 있을텐데!! 게다가 집에서 막 먹이는 애들도 적어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라도 염분을 줄여 하루 권장량을 맞춰야쥬!!! 님도 기억안나는 어릴 때는 다 그렇게 먹고 컸어요 라면도 물에 씻어주고 김치도 씻어먹고 기억이 있는 ㅏ이부터 막먹은거지~
가정에서도 애기들꺼는 간을 거의 안하죠. 염도를 일일히 맞추는건 불가능할지라도요. 애기꺼, 엄마 아빠꺼 따로 만드는 집도 있고, 애기꺼 먼저 덜고 엄마 아빠꺼 간 하는 집도 있는거로 압니다.
@@Like_Starcandy
궁금해서 물어보신건데 왜 이리도 화가 나셨나요. 좋게 알려주심 될것을요...
어린이집이라서 거의 한 3세 정도 아니냐 그럼 집에서도 싱겁게 먹긴할듯 근데 6살 7살한테 그러면 좀 꼴값이긴해
조리 기구로 맛 보고 침 묻혀서 다시 휘젖는 거 고쳐야 됩니다..
어린이집뿐만아니라 애기잇는집은 솔직히 너무싱거움.. 나도 짜게먹는편은 아닌데 형 딸 도시락싸는거 구경하다가 형수님이 애기꺼 싸다가 웃으면서 하나줘서먹어봣는데 그냥.. 😅
안쓰면되지..😂
솔직히 영양이 중요하다곤 하는데 일단 먹어야 영양을 챙기지 맛있어야 먹든말든 하는데 아직도 맛대가리 없는 가지볶은거 억지로 먹다가 토할뻔한거 기억남
우리가 먹는 자극적인 음식들은 애기들한테는 거의 마약급이겠네
아기들 승슴한 미역국도 잘먹음
저런 선생때문에 내 어릴때 맛대가리가 없엇구나
용띠클럽 친구들이 아이들 음식관련해서 신경써야할점 어쩌고 저쩌고 얘기하니
차태현 : fm으로 까다롭게 먹인게 수찬이다.
고등학교 우리 급식실 염도가 0.6인데 개짜서 혀 마비오는 느낌남
그정도면 0.6이 아니라 걍 6 아님?
아마 첨 간볼때 0.6인데 배식하면서 계속 졸아서 그랄거임 뒤로 갈수록 짜짐 조절해여하는데 단체급식에선 쉽지않아서
0.6이 어떻게 짜지
0.6이 어케 짬 말도안됨 이거는 ㅋㅋ 0.8-1.0은 돼야 간 딱 맞다고 느낄텐데
콩나물국같이 맑은 국물은 0.6이면 적절하고여 미역국등 진한듯한 국물은 0.7, 찌개 부터는 0.8~ 정도되면 짭짤해져염
왜 나트륨이 몸에 안 좋은 성분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을까? 그보다 당분이 훨씬 해로운데. 나트륨이야 너무 짜면 알아서 자제하게 되고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당분은 그게 없으니까.
그러나 학교앞 불량식품 학원끝나고 먹는 분식에는 고염도 비 친환경 식품으로 번벅 되어있지
대표적으로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
@@Carmen-sn9eq 미안 내가 3세 미만에들어게 핫식스 먹으라고 강요한거네요
나는 초등학교 급식실인줄 알았어요
선생님들도 저염식으로 먹나요?
현직 어린이집 교사인데 교실 한 구석에 고추장 쟁여놓고 삽니다....ㅎ
설탕 제한은 없어여?
국자로 간보면 국자로 혼날 수도 있습니다.
유치원 다닐 때 간식으로 주던 짜장범벅 아직도 맛있게 먹는데
어리다고 저염식을 저렇게 까지 챙겨야 할까요?
어차피 집에서는 저염식 안 할 텐데.....
어린이집 근무하는 분들 보면 항상 소금 후추 특히 허브솔트랑 김치 무조건 구비해두시더라 ㅋㅋㅋㅋ 김치도 안짜고 안맵기때문..